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 2/집단 및 세력/착살단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10px -5px; min-width: 50%" {{{-2 {{{#fff {{{#!folding [ 시리즈 ]	<tablewidth=100%> 악어의 놀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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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1주차	5월 5일	5월 6일	5월 7일	5월 8일	5월 9일	5월 10일	5월 11일
2주차	5월 12일	5월 13일	5월 14일	5월 15일	5월 16일	5월 17일	5월 18일
3주차	5월 19일	5월 20일	5월 21일	5월 22일	5월 23일	5월 24일	5월 25일
4주차	5월 26일	5월 27일	5월 28일	5월 29일	5월 30일	5월 31일	6월 1일
5주차	6월 2일	6월 3일	6월 4일	6월 5일	6월 6일	6월 7일	6월 8일
6주차	6월 9일	6월 10일	6월 11일	6월 12일	6월 13일	6월 14일	6월 15일
7주차	6월 16일	6월 17일	6월 18일	6월 19일	6월 20일	6월 21일	6월 22일
8주차	6월 23일	6월 24일	6월 25일	6월 26일	6월 27일	6월 28일	6월 29일
9주차	6월 30일

개별 문서로 분리된 악어의 놀이터 2 길드
개좋소	건벤져스	무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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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단	주니처니	착살단
크랙단	프로미스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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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길드 착살단

착살단
팬아트 출처[1]
<colbgcolor=#faaf00><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5월 25일 ~ 2024년 7월 1일
길드마크		(별)
길드 하우스		벚꽃 하늘섬[2] (야생 3)
		{{{#!folding 박물관 건설 전 사진 [ 펼치기ㆍ접기 ]

복제 기지 사진 [ 펼치기ㆍ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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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건설 후 사진 [ 펼치기ㆍ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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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길드원 간 케미

• 남성조 ( 머독, 케인, 조매력)
  길드 내 남성 멤버들로, 친한 관계성을 지닌다. 탈퇴한 비챤을 제외하면 사실상 초창기 멤버기도 하다. 머독과 조매력은 같은 우왁굳TV 출신, 케인과 조매력은 오래 전에 아프리카TV 이벤트에서 실제로 봤던 인연이 있던 사이, 머독과 케인도 약간의 교류가 있었던 사이다. 셋 다 캠을 켜는 캠 방송인들이며, 각각 2008년^머독, 2007년^케인, 2009년^조매력에 방송을 시작하여 방송 연혁이 긴 1세대~1.5세대 방송인에 속하는 살아있는 화석 방송인들이다.

• 길드장과 부길드장 ( 머독, 조매력)
  길드가 창설되기 전부터 같이 모험을 다녔던 사이로, 일명 ' 매독 듀오'. 매독 듀오는 머독과 조매력이 불법건축물(?) 철거를 하러 마을을 돌아다닐 때 조매력이 처음으로 언급한 말이다. 당시 매독 듀오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차 외 부지에 지어놓은 건축물들을 불법건축물이라 부르며 파괴하고 다니곤 했는데, 대표적인 피해자는 천양으로 매독 듀오의 철거에 화가 난 천양이 서버 밴을 각오하고 머독의 집에 용암 테러를 하기도 했다.
  
  둘 다 예전 우왁굳TV 소속으로 오래된 사이라 편하게 막대하는 케미를 보여주었다. 길드장과 부길드장으로 통한 이유도 이 때문. 길드 생성 이전에 둘이서 고대 도시를 같이 찾은 인연도 있으며, 이때 봤었던 벚꽃 나무가 길드 건물 디자인의 모태가 되었다.
  
  머독은 계획은 잘 짜지만 계획한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조매력은 실행력과 창의력이 좋기 때문에 길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머독이 없을 때 자체 콘텐츠를 만들거나 입담으로 역할을 맡아 길드를 보조했다. 또한 조매력의 유머러스함과 아슬아슬한 섹드립도 머독이 탱커 역할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받아치는 것이 가능했다. 조매력이 방송을 안 켜서 그러한 드립을 하는 거라고 머독에게 얘기하자 머독이 그럼 방송을 켜지 말라고 얘기해서 '비방 조매력이 레전드'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듀오.

• 아버지와 딸들 ( 머독, 쏘대장, 시라유키 히나, 옌룡)
  머독은 길드에 헌신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여성 멤버들을 딸 취급하는 드립을 종종 쳐 아버지 이미지가 생겼다. 쏘대장은 가입 초기 때 낚시대를 만들기 위해 머독의 자금과 지원을 많이 받았고, 이후 돈을 벌어 길드에 보태줬기 때문에 서울대를 간 장녀[14]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시라유키 히나는 도박을 좋아하는데다 장난끼가 넘치는 이미지, 아무렇지 않게 뭐든지 요구한다는 이미지가 합쳐져 말썽꾸러기 딸 같다는 히쪽이(히나 + 금쪽이) 이미지가 생겼다. 추가적으로 옌룡도 드래곤 슬레이어 히든 추정 당시, 짐작만으로 스킨 뽑기에 돈을 다 써서 인게임의 멜론 씨를 살 재화를 잃어버리고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마찬가지로 옌쪽이 이미지가 생겨났다. 옌쪽이와 관련된 머독의 유행어로 "몇 살이라고?"가 있다. 그 외에도 옌룡은 머독의 기행에 제동을 거는 식으로도 케미를 보여주었다. 초면에 러끼에게 플러팅을 거는 걸 때리면서 제지한다거나, 미니게임 준비 중 침대에 누워서 " 꿈속에서 옌룡이가 결혼반지를 줬다"라는 것에 질색한다거나... 그럴 때마다 나오는 순도 100% 현실 반응은 덤.

• 엄마와 아들 ( 케인, 징버거)
  징버거는 케인의 골수팬으로, 악어의 놀이터 2에 케인을 초대한 장본인이다. 그로 인해 서버 안에서 초대한 사람을 부모로 칭하는 밈에 따라 엄마(징버거)-아들(케인) 관계로 나이와 맞지 않는 아이러니한 케미를 보여줘 큰 재미를 줬다. 케인의 경우 실제로 마크 초보라서 징버거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칭찬받길 바라고 징버거는 케인의 팬이라 그런 케인을 예뻐하는 등 정말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의 연장선으로, 평소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해 정말 친하고 아는 사이가 아니면 말을 놓는 걸 꺼리던 케인이 '징버거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라는 별풍선 후원 미션을 받자 진짜로 징버거에게 엄마 드립을 치기도 하고, '샤이부가'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내향적인 성격의 징버거 또한 개인 방송급의 텐션을 보이며 가끔은 (물론 선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케인발 내수용 드립을 치는 등[15]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케미를 보여주어 양측 팬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둘의 관계를 잘 상징하는 물건으로는 왕코노래방의 명물인 '진우버거' 합성 짤이 있는데, 징버거의 얼굴에 케인, 그 중에서도 웃는 뭉탱이를 합성한 사진이다. 노래방 간판을 정하기 위해 케인이 시청자들에게 트게더에 간판으로 걸 만한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가 그 중 해당 사진이 너무 강렬해서 '왕코노래방' 문구를 넣고 그대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케인은 처음 보고 당황했지만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여론에 결국 길드 디스코드 서버에 공유하였다. 보는 사람마다 경악하지만, 정작 케인과 징버거 둘은 괜찮게 생각하는 점이 유머 포인트.[16]
  
  이에 더하여 이 두 명은 착살단 길드 내에서 유이하게 악놀 2 콘서트 무대 위로 오른 적이 있는데, 이세돌의 무대에서는 케인이, 케인의 무대에서는 징버거가 서로를 응원하는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 메이드 ( 케인, 허니츄러스)
  모카형의 메이드 카페에 차출된 인원들. 허니츄러스는 애교 메이드, 케인은 섹시 메이드로(...) 차출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실제로 굉장히 열심히 일했다. 바니걸 차림의 케인 스킨을 본 허니츄러스가 태생적인 차이는 이길 수 없다며 낙담한 것이 개그 포인트.

• 여성조 ( 쏘대장, 징버거, 허니츄러스, 시라유키 히나, 옌룡)
  여성 길드원들끼리 서로 말을 놓기로 하면서 가장 편하게 얘기가 오가는 사이가 되었다. 거기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탕후루 챌린지나 사쿠란보를 추게 하는[17] 등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4. 길드 콘텐츠

4.1. 착살단송

처음 즉석 가사 [ 펼치기ㆍ접기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chorus]
착살단에 오신 걸 환영해요
착살단에 오신 걸 환영해요

[verse]
착살단에는 착한 머독이도 있지요
착살단엔 큰 코 아저씨도 있어요

우리는 과열된 이 서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모인 눕눕이들

우리는 착살단 ||

4.2. 미니게임

• 보물찾기(5월 30일)
  

  <nopad>

  
  새벽 1시 30분부터 운영자인 중력의 도움을 받아 보물찾기 길드 이벤트를 열었으며 당시 길드원 전원이 참가했다. 이벤트의 룰은 중력이 에나 마을에 숨겨놓은 상자 중 당첨 쪽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내는 것이며 우승 상품은 머독이 준비한 혼돈의 알과 중력이 지원해준 랜덤 선물 상자. 해당 이벤트는 마이크 설정이 잘못되어 먼 곳까지 들린 케인의 코발진[24]과 주르르가 자신이 쪽지를 찾아내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속아넘어간 해프닝이 생기는 등 재밌는 그림이 나오며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듯 하였으나 서버 오류 및 백섭 이슈로 도중에 중단되었다. 에나 마을 서버가 아예 터져버려서 에나에 있던 인원이 전부 다 튕겼고, 재접속을 하면 트리아로 강제 이동되었으며 에나로 다시 이동하려고 시도해도 이동되지 않았다. 서버는 얼마 안 가 복구되었는데 문제는 백섭으로 인해 상자 숨겨놨던 게 다 사라졌다. 중력이 숨긴 상자 이외에도 머독이 페이크용으로 몇 개 더 숨겨놓은 게 사라져 백섭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거기다가 도움을 줬던 운영자 중력이 피해 복구를 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조용히 대기하였다. 연기된 이벤트는 머독의 진행 아래 상자에 숨긴 책을 찾아내면 1권 당 3천 골드,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내면 혼돈의 알을 주는 것으로 룰을 바꿔 재개했으며[25] 조매력이 자수정을 찾아 알을 받음으로써 첫 펫을 얻게 되었다. 마지막에 길드 건차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첫 길드 이벤트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술래잡기, 블록쌓기 게임(6월 3일)
  

  <nopad>

  
  투기장에서 조매력을 제외한 나머지 길드원들끼리 머독이 기획한 길드 이벤트 술래잡기, 블록쌓기 게임을 진행했다.
  
  술래잡기의 룰은 술래가 운영자에게 지원받은 날카로움 255짜리 칼을 이용해 투명 상태가 된 나머지를 찾아 죽이고 시간 안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것으로, 징버거와 히나가 3번, 1번으로 각각 승리 보상을 받았고 요란하게 마우스만 딸깍거리면서 모두에게 농락당하며 큰 웃음을 준 케인이 예능상을 받았다. ^{케인 시점}
  
  다음으로 진행한 블록쌓기 게임의 룰은 1대1 토너먼트 게임으로 1분 동안 누구의 색깔 콘크리트 가루 블록이 더 높게 쌓였는지 대결하는 것이었으며 상대의 블록을 부숴서 획득하거나 상대를 밀치는 등의 방해가 허용되었다. 여기서는 눈치 싸움을 통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26], 머독과의 첫 대결에서 패배했던 징버거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와 결승에서 머독과 리벤지전을 붙었으며 머독이 본인이 쌓은 블록의 마지막을 징버거의 노란색 블록으로 쌓는 실수(?)를 하면서 징버거가 승리를 차지했다.

• 울타리 문 레이스, 날탈전(6월 10일)
  지하 아지트의 광부 레이스 미니게임 장소에서 울타리 문 레이스를 진행했다. 1라운드 케인 vs 징버거의 대결에서 징버거가 승리, 2라운드 조매력 vs 옌룡의 대결에서 조매력이 승리, 3라운드 머독 vs 쏘대장의 대결에서 머독이 승리했지만 중간에 레이스 관전용으로 운영자에게 잠시 빌렸던 이속이 붙은 단검을 들고 달려서 부정행위로 패배 처리하여 쏘대장이 승리하였다. 마지막 결승전은 징버거 vs 조매력 vs 쏘대장의 대결로 진행했는데, 해당 라운드에서 조매력이 간발의 차로 승리했지만 중간에 대놓고 도끼를 꺼내 울타리 문을 부수는 부정행위를 저질러서 그 다음으로 들어온 쏘대장이 최종 우승하였다. 각 라운드에서 패배한 사람은 울타리 문을 다시 재정리하는 벌칙을 수행하기도 했다. 게임이 종료되고 나서 울타리 문을 모두 철거하였고 본 게임인 광부 레이스를 진행하기 위해 머독이 비방 때 장애물을 미리 설치해 놓을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이어서 에나 마을에 있는 콜로세움으로 이동하여 모두 날탈을 탄 상태에서 상대방을 쳐 떨어뜨리는 날탈전도 진행했다.

• 광부 레이스, 랜덤박스 게임(6월 19일)
  착살단 멤버인 머독, 조매력, 쏘대장, 허니츄러스, 옌룡과 게스트 러끼, 이오몽 7명이서 진행했다. 2인씩 팀으로 짝지어서 진행했으며 팀이 안 맞는 관계로 머독은 중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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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 레이스는 한 마디로 장애물 달리기 같은 것으로, 장애물로는 울타리 문, 용암 구덩이, 거미줄 등이 있었다. 머독이 트랙 중간 상자에 다이아몬드 칼을 1개 넣어두었는데, 해당 칼로는 상대방을 때려선 안되며 거미줄을 없애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했다. 1라운드는 조매력과 옌룡이 대결하여 조매력이 이겼고, 2라운드는 허니츄러스와 러끼가 대결하여 러끼가 이겼으며[27], 3라운드는 쏘대장과 이오몽이 대결하여 쏘대장이 이겼다. 승자에겐 머독이 상품으로 각각 배달의민족 쿠폰 5만 원권을 주었다. 번외 경기로 조매력이 중계를 맡고 머독과 러끼가 대결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머독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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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랜덤박스 게임은 운영자 개아련이 많은 도움을 준 이벤트로, 60만 골드 및 각종 치장템이 랜덤으로 여기저기에 나눠져 들어있는 4000개 정도의 상자를 마구 부수는 것이며, 나온 골드, 치장템은 개인이 갖고 골드를 많이 모은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1등은 러끼 & 이오몽 팀, 2등은 조매력 & 옌룡 팀, 3등은 쏘대장 & 허니츄러스 팀이었고, 1등 팀부터 차례대로 배민 5만 원 쿠폰, 3만 원 쿠폰, 2만 원 쿠폰[28]을 머독에게 상품으로 받았다. 머독에게 랜덤박스 게임의 설명을 들은 조매력이 MrBeast의 콘텐츠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랜덤박스 게임의 진행 장소는 다름 아닌 에나 마을 상공에 있는 운영자 차호빵의 비밀 공간이었는데, 운영자 개아련에게 허가받고 사용한 것이지만 정작 차호빵 본인한테는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
  
  이날 러끼가 머독의 찐팬이라 그런지, 랜덤박스 게임 당시 상자 아이템, 먹을 것으로 받은 황금 당근 등의 머독 불법 굿즈(?)를 수집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심지어는 광부 레이스 때 5만 원권은 필요 없으니 그림판에 러끼 두 글자만 써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했다.[29] 그런 모습을 본 다른 미니게임 참여자들은 "그럴 바에는 식사 데이트를 요청해라"^옌룡, "머독을 가져"^{허니츄러스}, "5만 원권 받으면 둘이 데이트하는 자리에 꼽사리끼겠다"^이오몽 등의 말로 억결로 몰아갔다. 러끼 왈, "저 너무 오타쿠같진 않죠?".[30]

• 늪지대 게임, 머니 인 더 뱅크(6월 27일)
  

  <nopad>

  
  늪지대 게임의 진행 장소는 랜덤박스 게임과 같은 곳이었다. 밟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큰 흘림잎이 가득 깔린 구역에서 밑바닥까지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하는, 하이픽셀 서버의 TNT 런이나, Fall Guys의 바닥 떨어져유 라운드와 비슷한 게임. 2층으로 된 구역이였으며 1층에선 눈덩이로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가능했고, 탈락자들이 2층 사람들을 눈덩이로 방해하는 것도 가능했다. 3라운드부터는 2층부터 눈덩이를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 머독이 중계를 맡고 케인, 쏘대장, 징버거, 옌룡과 게스트 러끼, 이오몽, 유콘이 참여했다. 1등 상품은 배민 5만 원 쿠폰 혹은 참여자들 중 한 명의 셀카. 1, 2라운드는 각각 쏘대장과 징버거가 승리했고, 3라운드부터는 머독도 참여했으며 4라운드까지 각각 옌룡과 러끼가 승리했다. 쏘대장, 징버거, 옌룡은 케인의 셀카를 받기로 했고[31] 러끼는 머독의 셀카를 받기로 했으며[32] 쏘대장, 옌룡은 방송국으로, 징버거는 디스코드로, 러끼는 팬카페로 셀카를 보내줄 것을 주문했다. 케인과 머독의 셀카는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에게도 공개되었다. 이후 두 종류의 기념사진을 찍고, 다같이 번지점프를 해서 물로 떨어져 마을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머니 인 더 뱅크는 4채널의 눈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콘크리트 가루 블록을 쌓아 위쪽에 있는 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 있는 아이템 망원경을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전의 블록쌓기 게임과 다른 점은 모든 사람이 동시에 플레이했다는 점이다. 지정된 구역 밖에 콘크리트 가루 블록을 쌓으면 안된다는 규칙도 있었다. 하도 높은 곳에 상자가 있다 보니 참여자들이 올라가기 전에 방해 공작으로 떨어져버리면서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머독이 긴급 패치로 상자의 높이를 내렸고, 이후에는 비슷한 높이에 꽝을 포함한 여러 개의 상자를 동원하였다. 결국 1라운드 승리자는 옌룡, 2라운드 승리자는 징버거가 되었고, 각각 상품으로 배민 5만 원권을 받았다.

4.3. 조매력 버스킹

4.4. 자숙네컷

4.5. 왕코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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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롤링 페이퍼

• 허니츄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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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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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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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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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유키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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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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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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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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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행 과정

5.1. 3주차

• 18일차(5월 25일~5월 26일)
  오후 9시 59분, 머독이 길드를 창설했다. 길드 창설 때 옆에서 도움을 준 모카형이 길드명을 듣고 착 붙는 살덩이라는 뜻인 줄 알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후 비챤이 머독에게 셜커 상자를 받고 길드원을 한 명 더 데려오면 길드에서 풀어주는 것을 약속받아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으나, 길드에 한 번 가입하면 길드장만이 추방시킬 수 있어서 길드에 붙잡히고 말았다. 이때 납치극을 가장한 티키타카를 했는데[107], 머독은 비챤이 진지하게 길드에서 나가길 원한다고 얘기하면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다.[108]
  
  이후 비챤이 길드명을 바꾸려고 회의를 하는 등 길드 가입을 수용하면서 길드 운영에 관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머독이 케인을 꼬드겨 길드에 가입시켰고, 길드 회의에서 비챤이 제안한 이름 이세마스로 길드명을 잠시 바꾸기도 했다. 이세마스는 이세계아이돌 2차 창작 중 하나인 이세돌마스터를 줄인 것이며 이세계아이돌에 아이돌마스터를 합친 이름으로, 앞서 비챤이 머독에게 아이돌마스터 팬임을 밝힌 바가 있고 머독 역시 아이돌마스터의 팬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훗날 버츄얼 아이돌들이 길드에 대거 가입함에 따라 그냥 이 길드명을 유지했어도 됐겠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 외 이름 후보군으로 머독, 케인, 비챤의 앞글자를 딴 머케비와 그와 비슷하게 들리는 먹깨비, 이세마스와 뭉탱이를 합성한 이세뭉, 이뭉세, 이세계슝, 그냥 뭉탱단 등이 있었다. 비챤이 길드 사업을 하자면서 놀이공원 같은 걸 만들자고도 했는데, 이때 채팅에서 놀이공원 이름으로 뭉탱이월드를 추천하는 시청자가 있어서 케인이 제지를 하기도 했다.
  
  26일 자정에 머독이 조매력을 불러 길드에 가입시켰다. 길드마크를 본 조매력의 "길드 이름이 불가사리야?"라는 말에 머독이 길드명을 이세마스라고 답하자 조매력은 길드명을 디스했는데, 비챤이 지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좋은 길드명이라고 말을 바꿨다. 그 뒤 비챤의 의견에 따라 길드 건차가 공중에 설치되어 공중섬 길드 하우스를 보유한 악놀 2 서버 첫 번째 길드가 되었다.
  
  이후 길드 건차에 김계란이 와서 무차별 공격을 하며 콘서트 홍보를 하였다. 그러다 김계란이 공격을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 조매력이 블록으로 김계란을 가뒀고, 김계란은 건차 권한 및 귀환서가 없어서 1시간 넘게 갇혀 있게 되었으며 비챤이 풀어주면서 겨우 탈출했다.
  
  새벽 1시 즈음 김계란이 고세구와 다시 찾아와 머독에게 2만 골드를 이적료로 지불해 비챤을 영입하면서 비챤이 길드에서 탈퇴하였다. 본래는 김계란이 먼저 찾아와서 ' 신세카이'라는 길드를 창설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데 기존 '이세마스' 길드랑 같이 합병하는 식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었으나 머독이 방향성 차이로 인해 거절하였다. 그 대신에 신세카이에 관심을 보인 비챤만 내보내기로 했는데[109] 머독이 그냥은 보낼 수 없고 2만 골드를 받아야겠다고 해서 그걸 구해와 지불했다. 이적료라고는 해도 머독이 비챤에게 셜커 상자를 주었기에 그에 대한 비용을 청구한 것에 가깝다. 비챤이 탈퇴한 뒤 다시 길드 이름이 착살단으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아재만 3명 남았다는 이유로 아재로스라는 길드명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

5.2. 4주차

• 19일차(5월 26일~5월 27일)
  조매력이 공용 낚시터에서 버스킹을 했다. 버스킹이 끝난 후 낚시터 옆집에 살고 있는 징버거가 낚시터에 있는 머독을 발견하면서 조매력까지 포함해 20분 동안 티키타카가 붙었는데, 그간 징버거는 머독과 계속 투닥거리는 관계였지만 머독이 징버거에게 길드 영입을 하면서 "숨바꼭질, 보물찾기하고 놀려고 만든 길드"라는 소개에 어느 정도 좋은 이미지를 품게 됐다. 마냥 악질 플레이만 하는 줄 알았던 머독이 숨바꼭질을 하고 놀 것이라 외치는 모습이 순수해 보였다고.

• 20일차(5월 28일)
  길드 가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 길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었으나 머독이 조매력과 함께 비방으로까지 악놀을 플레이하면서 꾸준히 발로 뛰어 길드원 영입을 시도한 결과 5월 28일 새벽, 쏘대장과 징버거를 가입시켰다. 쏘대장은 개좋소의 인원 감축으로 소속 길드가 없어진 상황에서 조매력의 권유로 길드 하우스에서 가입했으며, 원래 다음 날 있을 신세카이 면접을 보기로 계획했으나 결국 착살단에 최종 정착했다.
  
  징버거의 경우 신세카이의 김계란과 영입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길드 모두 징버거를 회유하고 있던 상황에서 징버거가 당시 광부 도감 완성에 마지막으로 필요했던 희귀 광물인 마석을 주는 길드에 들어가겠다고[110] 길드 양측에 선포하여 경쟁에 불이 붙었고, 사이비 종교의 포교를 방불케 하는 티키타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머독과 조매력이 없는 형편에 비싼 마석을 정말로 구하려고 하는 모습[111]을 징버거가 목격했던 점과 투명 상태로 근 30분 숨바꼭질 같은 장난을 치는 징버거에게 머독과 조매력이 찰지게 반응하여 재미를 준 것, 이 와중에 영입된 쏘대장의 눈썰미와 서포팅으로 징버거의 마음이 착살단으로 꽤나 기울었고, 직전에 봤던 착살단의 삼행시가 기억에 남았는지 두 크루에게 삼행시 대결을 제안하여 머독의 삼행시에 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착살단에 최종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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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버거 영입 후 같은 날 새벽 머독, 조매력, 쏘대장, 징버거가 파티로 히든 직업을 찾아 야생을 탐험했다. 넷 다 히든런 경험이 있기는 커녕 내실도 제대로 쌓여있지 않은 초짜들인 만큼 막막한 히든런을 진지하게 진행하는 대신 단체 하늘 계단 다이빙, 빙판 썰매, 던전 체험 등 그냥 맵을 돌아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여줘 모양새가 떡잎마을 방범대마냥 유치원생들 모임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기도 했다.

• 21일차(5월 28일~5월 29일)
  쏘대장이 SSS급 물고기를 낚으려 악마의 낚싯대를 만들고 싶다고 하자, 머독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재료를 수급해 낚싯대를 만들었다. 쏘대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SSS급 물고기로 푸른갯민숭달팽이를 낚았다. 머독은 "서울대 장학생을 키운 기분"이라 말하며, 물고기를 도감에 사용하지 않고 길드 하우스 벽에 전시했다. 이날 머독이 길드 건차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물 엘리베이터를 만들기도 했다.

• 22일차(5월 29일~5월 30일)
  징버거가 주르르를 길드로 은근슬쩍 꼬시는 도중에 머독이 주르르 삼행시를 실패해서 주르르가 도망갔다. 그리고 길드 하우스의 외장이 마감되었고, 운영자 개아련이 징버거의 부탁으로 블록 설치를 할 수 없는 구역인 길드 건차 물 엘리베이터 아래쪽을 꾸며주기도 했다. 이후 오후 11시경에 리썰 컴퍼니 콘텐츠를 하러 가던 도중 조매력이 허니츄러스와 대화하면서 허니츄러스가 길드가 없고 한량이라는 걸 알게 되고 머독에게 데려가 영입 시도를 했으며, 징버거의 팬이었던 허니츄러스가 흔쾌히 길드에 가입했다.
  
  그 뒤 5월 30일 새벽 1시 30분부터 보물찾기 길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새벽 3시 30분경엔 머독이 전부터 꾸준히 영입을 시도했던 시라유키 히나가 코렛트에게 추천을 받아 길드에 가입했다.

• 23일차(5월 30일~5월 31일)
  5월 30일 저녁에는 쏘대장이 조매력과 징버거가 벚꽃을 테마로 꾸며놓은 길드 건차 위에 길드마크인 별 모양 심볼을 건축했다. 그리고 5월 31일 새벽 2시경 조매력 버스킹 및 종전 기원 공연이 있었다. 또 형독이 케인에게 준 혼돈의 알에서 팬텀이 나와 케인이 서버 최초로 1트만에 날탈을 얻은 유저가 되었다. 이후 케인은 징버거 앞에서 날탈을 자랑하다가 추락사하며 양쪽 시청자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징버거 시점 케인 시점}

• 24일차(6월 1일~6월 2일)
  길드 하우스에 대하여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사건의 경위는 당일 야생 3채널에서 렉이 걸린다는 신고를 받고 찾아온 운영자가 조사한 결과 공중에 설치해놓은 3개의 길드 하우스(착살단, 신세카이, 프로미스) 아래쪽에 생기는 그림자가 서버에 부하를 줘 렉이 걸리는 현상이 발견된 것. 가장 큰 부지를 자랑하는 신세카이쪽 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부지인 착살단쪽도 렉이 걸리는 상황이라 공중 건차를 전부 지상으로 내릴 것을 운영자들이 미리 예고하였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의도치 않게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서 이동할 부지만 지정해 놓으면 운영자가 구조물을 복붙하는 방식으로 길드 하우스를 이전시켜 준다고 했다는 것. 공중 길드 하우스들은 지상의 건차 때문에 간섭이 생겨 그대로 밑으로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이동할 다른 부지를 찾아다녀야 했기에 머독이 프로미스의 릴파와 길드를 어디로 옮겨야 할지 회의를 하기도 했다.[112]
  
  이후 운영자 회의가 진행되었고 렉의 원인이 그림자 때문인지 유리 빛 반사 때문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일단은 집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다. 머독이 운영자를 소환하여 만약 추후 원인이 밝혀져서 공중 건차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제일 먼저 부지가 제일 큰 신세카이 길드의 건차를 이동시키고 해결되면 프로미스, 착살단은 생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프로미스 길드의 건차도 이동시키고 해결되면 착살단은 생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착살단 길드의 건차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합의도 보았다. 다음 날 렉의 원인은 유리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공중 건차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항이라 하우스를 이전할 필요가 없어졌고, 대신 모든 농사 건차에 있던 유리벽이 사라졌다.
  
  머독은 신규 멤버로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아직 어색할 수 있는 허니츄러스와 히나를 길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챙긴다고 했었는데, 길드 하우스 사건이 어느 정도 일단락된 후 마침 일찍 접속해 있던 히나와 프로미스의 도박장 약속의 신전에 가는 등 함께 돌아다녔다. 길드 하우스를 화사하게 리모델링하거나 전체 채팅으로 착살단과 머독을 계속 칭찬하며 띄워주는 등 길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여러모로 큰 공헌을 한 징버거나 머독에게 낚시대 비용과 재료를 많이 지원 받은 후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 서울대를 간 효녀밈이 생긴 쏘대장과 다르게, 도박에 머독이 지원해준 돈을 탕진하고도 머독의 기대와 달리 또 도박을 하고 싶어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인 히나가 히쪽이 소리를 듣기도 했다. 새로 접속한 조매력, 쏘대장, 징버거, 허니츄러스와도 새벽에 약속의 신전을 다시 찾아 이벤트전에 들어갔으나 전부 돈을 잃었다. 이후 조매력 방송 캠에서 뒤쪽 벽에 바퀴벌레 같은 것이 기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그 뒤 숨바꼭질 길드 이벤트에서 쓸 투명 물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모았으며, 재료 중 하나인 거미의 눈을 얻기 위해 야생 사냥터에서 거미 사냥을 했는데 수도 없이 잡았는데도 이상하게 거미의 눈이 나오지 않아 운영자를 찾았고 해당 아이템으로 제조 가능한 투명 물약이 전투에서 악용될 수 있는 여지 때문에 의도적으로 드랍되지 않게 해 놨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렇게 거미 사냥을 끝내고 나서 징버거가 중력을 호출하여 애교로 부탁한 결과 콘텐츠용만 쓰며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거미의 눈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여 물약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엔 히나의 집 아래쪽 수중에 비밀 아지트를 세워 버섯 채집과 투명 물약 제조를 했다. 비밀 아지트의 분위기가 마치 마약 제조실을 연상케 한 건 덤.[113] 서버 종료 직전엔 히나의 농사 건차에 모여 다음날 숨바꼭질을 할 때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다같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쏘대장이 징버거, 허니츄러스와 각각 말을 놓기도 했다.

5.3. 5주차

• 25일차(6월 2일~6월 3일)
  길드원들끼리 별 모양이 새겨진 팔토시를 착용한 것으로 길드 스킨을 맞췄으며 징버거가 수중 비밀 아지트를 공중 길드 거점과 마찬가지로 벚꽃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꾸몄다. 그 후 길드 이벤트 술래잡기, 블록쌓기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후엔 투명 물약을 먹고 마을과 야생 3 서버를 돌아다니며 펫인 척 흉내를 내는 콩트로 길드원 외 유저들의 어그로를 끄는 놀이를 했는데, 정작 주최자였던 머독이 길드원들의 콩트를 보고 부끄러움을 참지 못해 자리를 이탈하기도 했다. 각자 가지고 있던 투명 물약이 전부 없어지자 길드 기지에 모여서 서로 고해성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머독의 자리 이탈 건에 대해 야유하는 길드원과 달래려는 머독끼리 다시 한 번 콩트가 진행된 이후에 두 번째 길드 이벤트 날이 마무리되었다.

• 27일차(6월 4일~6월 5일)
  조매력과 쏘대장이 길드 거점 집 내부에 자숙네컷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징버거가 머독에게 길드 자금으로 무려 100만 골드를 기부해 머독이 마라탕후루 춤을 추었고, 머독, 조매력, 징버거의 방송에 별풍선 6666개가 엄청나게 터졌다. 이후 악놀 2 공식 보물찾기 이벤트에 착살단 멤버들이 참여했는데 도중에 바다에서 우연히 만난 머독과 징버거가 날탈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까기에 들어갔으나 여러번의 시도에도 실패만 잇따랐다. 이에 아쉬움을 느끼며 방송을 종료하려던 때, 쏘대장이 머독을 불러 회오리 감자 광산[114]을 선물했으며 머독이 여기서 마석을 얻었다. 그리고 쏘대장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비싼 요리 레시피인 야채볶음밥 레시피를 지원해 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여 머독이 징버거에게 받은 100만 골드를 보태서 레시피를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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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 징버거가 쏘대장에게 받은 혼돈의 알에서 마침내 날탈 엔더 팬텀을 뽑는 데 성공했고 머독 역시 수탉이 불사조를 뽑아 일명 '수탉존'이라 불리던 장소에서 수탉과 마찬가지로 S급 날탈 불사조를 뽑았다. 이후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코렛트도 머독, 징버거, 너불의 응원을 받아 날탈 그리핀을 뽑으면서 넷이서 축하의 말을 나누고 날탈 사진을 찍었다.

• 28일차(6월 5일~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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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10시 멋사가 주최한 OX 퀴즈에 머독, 케인, 쏘대장, 징버거, 허니츄러스가 참여했지만 아쉽게도 최종까지 살아남지 못했다. 그 뒤 허니츄러스가 길드원들의 응원 속에서 날탈 뽑기를 시도해 엔더 팬텀을 얻었으며 이것으로 조매력을 제외한 모두가 날탈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 다함께 일출이 뜨면서 노을진 하늘을 날아다니다 운영진 차호빵이 스킬 테스트용으로 만든 비밀 공간을 발견하여 '착살단 왔다감' 표지판을 세우기도 했다. 새벽부터는 자숙네컷 사업이 시작되었다.

• 29일차(6월 6일~6월 7일)
  종유석을 이용한 용암 공장, 일명 '용암쭈쭈'[115][116] 위에 조매력이 젖소 모자를 쓰고 엎드려서 쑥쑥밀크를 던지는 수위 높은 상황극을 했고, 그 모습을 케인, 쏘대장, 빙밍, 단츄가 지켜보았다. 조매력 본인이 자진해서 한 게 아니라 쏘대장이 젖소 모자를 주면서 시킨 것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용암쭈쭈'를 변형시켜 '매력쭈쭈'라고 불렀다. 현타를 느끼면서 흐느끼는 조매력은 덤.

• 30일차(6월 8일~6월 9일)
  아이리 칸나가 악놀을 완전히 접기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 잠깐 접속해 머독을 만났다.[117] 머독은 칸나에게 자숙네컷을 찍게 했다.
  
  이후 옌룡이 길드에 가입했다. 옌룡은 높은 곳에서 펫을 진화시키면 날탈이 된다는 악놀의 미신을 믿고 27일차에 잠시 공중에 올려져 있는 착살단 길드 하우스를 방문해서 머독과 조매력의 태교를 들으며 날탈 뽑기 시도를 하였으나 꽝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118] 가입 날 은둔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던 중 지나가던 콩콩이 옌룡이 너무 외롭게 플레이한다 생각해 건차를 사람들을 만날 만한 곳으로 옮기라고 권유했고, 옌룡은 콩콩의 권유를 그냥 흘렸지만 콩콩은 저렙팟을 준비하던 머독을 만나 옌룡을 추천했다. 그 날 일을 정확하게 기억하던 머독은 옌룡을 저렙팟으로 끌고 온 다음 길드에 가입시켰다.[119] 옌룡의 가입으로 당초 8명으로 생각해 두었던 길드 인원이 완성되었다. 이후 머독, 쏘대장, 허니츄러스, 옌룡이 던전을 가볍게 찍먹했다.
  
  6월 9일 새벽에 옌룡이 허니츄러스가 준 혼돈의 알로 날탈 뽑기를 시도하여 팬텀을 뽑는 것에 성공했다. 이어서 머독이 광부 100레벨을 달성했다.

5.4. 6주차

• 31일차(6월 9일~6월 10일)
  조매력이 왕코노래방 개장을 준비하던 중에 잠수 중이던 머독이 깨어나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방송 시작을 위해 다시 잠수 모드로 돌아갔다.[120] 그 사이에 조매력은 하우스 안에 설치해놨던 노트 블록을 밖으로 꺼내놓고 음정을 튜닝하여 이전에 만든 착살단 주제가에서 "착살단에 오신 걸 환영해요~" 부분을 연주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후 노가리가 끝난 머독이 마크로 돌어와서 차후 진행될 예정인 이벤트 준비를 위해 조매력과 함께 투명 물약 아지트 뒷편에 광산 레이스장을 대략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던 중 쏘대장, 허니츄러스, 옌룡이 합류하여 레이스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구상했다. 중간에 서버 재부팅이 진행되는 동안 쏘대장이 파생 콘텐츠로 같은 레이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울타리 문 레이스를 구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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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새벽에 조매력이 날탈 엔더 팬덤을 뽑는 것에 성공하여 S급 날탈 불사조를 보유한 길드장 머독 외 전원이 팬텀 계열의 날탈을 타는 길드가 되었다. 그렇게 다섯이서 전원 날탈 획득 기념으로 길드 아지트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다음, 하늘을 날아다니던 중 우연히 만난 비챤, 마왕, 앵보와 미니게임으로 날탈을 타고 있는 상대를 손으로 쳐 떨어뜨리는 날탈 대결도 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지하 아지트로 내려와 울타리 문 레이스 진행을 위해 머독이 설치 작업을 했고, 막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나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당일 생일을 맞이한 주르르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그 와중에 지난번처럼 투명 물약을 먹고 본인들이 날탈 펫인 척 약간의 목소리 변조까지 섞어 생일 파티장 입구에서 가벼운 장난을 쳤다. 이때 허니츄러스가 접속을 종료하고 징버거가 합류했으며, 케인은 뒤늦게 합류하였으나 컴퓨터가 맛이 가는 바람에 잠시 이탈했다. 이후 파티장에서 진행된 뽑기에서 옌룡이 당첨되기도 했다. 파티가 종료된 뒤 케인의 컴퓨터가 정상화되어 다시 복귀했으며 머독, 케인, 조매력, 쏘대장, 징버거, 옌룡이 다시 한 번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 후 울타리 문 레이스, 날탈전이 진행되었다.

• 33일차(6월 11일~6월 12일)
  방송상에서의 악놀을 접고 비방으로만 플레이하겠다 선언하여 오랜만에 접속한 히나를 포함해 케인을 제외한 전원이 길드 하우스에 얼굴을 비췄으며 큰 이벤트 없이 길드 건차 내 낚시터에서 4시간가량 잔잔한 소통을 했다. 중간에 머독과 징버거가 서든어택 1대1 대결을 하고 나머지 길드원들이 누가 이길지 돈을 거는 일이 있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머독이 0, 징버거가 5로 머독이 참패했는데, 머독이 FPS류 게임을 잘 못하는 것도 있고 징버거의 재능이 뛰어난 것이 겹친 결과였다.
  
  이후 새벽 낚시 노가리도 마무리되고 머독, 쏘대장, 옌룡만이 길드에 남은 상황에서 프로미스 길드원들이 자신들의 길드 하우스 풍경을 보기 위해 건너편에 있는 착살단의 길드 하우스에 인턴들을 데리고 단체로 넘어왔다. 이때 착살단에 티카타카를 걸었으나 착살단은 이미 잔잔한 소강 상태였던 분위기라 시끌벅적한 프로미스의 티키타카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머독 밖에 없었고 쏘대장과 옌룡은 갑자기 길드 부지에 들어온 사람들을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게 되었다. 때문에 쏘대장이 투명 물약을 먹고 활로 프로미스를 공격해 프로미스 길드원들을 내보내려 했는데 이를 티키타카로 받아들여 역으로 공격한 프로미스 멤버들에게 RPG를 잘 하지 않아 내실이 없는 착살단의 멤버들이 여러 번 죽임을 당하자 프로미스가 급하게 돌아가는 일이 있었다.

• 34일차(6월 12일~6월 13일)
  전날 프로미스 길드원들이 침공(?)을 한 이후 물 엘리베이터가 손상된 것을 머독이 발견해 운영자 김펭귄에게 부탁해 부검을 했고, 범인이 프로미스 길드원인 김뿡으로 밝혀졌다. 새벽엔 왕코노래방이 완공되었다.

• 6주차 점검일(6월 14일~6월 15일)
  14일 오후 9시부터 착살단 멤버들 전체가 종합 게임 합방으로 The Matriarch[121], 파티 애니멀즈, 페인, 갈틱폰까지 총 4차의 게임을 무려 8시간이 넘게 진행했다. 3차까지는 모두가 함께 했지만 마지막 갈틱폰에서는 허니츄러스가 본인의 일정 때문에 빠졌다. 파티 애니멀즈의 경우 반말 모드를 하며 진행했다.

• 36일차(6월 15일~6월 16일)
  길드원 몇몇이 히든이 있던 장소인 도적의 아지트를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길드의 재정이 빠듯하다는 이유로 익일 모카형이 진행할 예정인 메이드 카페에 케인과 허니츄러스가 임시로 50만 골드에 팔려갔다. 원래 모카형은 허니츄러스만 데려가려고 했는데, 옌룡을 필두로 한 길드원들의 강력 추천으로 케인이 덤으로 팔려갔다. 심지어 처음에는 허니츄러스의 50만 골드보다도 비싼 80만 골드 선에서 팔려갈 뻔 했는데, 케인이 메이드 카페에서 제대로 된 접객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모카형과 어떻게든 가격을 높게 받으려는 머독의 흥정 끝에 똑같은 50만 골드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졌다. 머독이 상자들을 세팅하며 길드 이벤트 랜덤박스 게임을 준비하기도 했다.

5.5. 7주차

• 37일차(6월 16일~6월 17일)
  케인과 허니츄러스가 메이드 카페 일일 알바를 하였고, 메이드 카페에 머독과 옌룡이 손님으로 놀러갔다. 케인의 메이드 닉네임은 '섹시 메이드'였고 허니츄러스의 메이드 닉네임은 '애교 메이드'였다. 케인은 방문한 손님 거의 전부에게 자신에게만 주어진 '시크릿 룸'을 팔았고, 메이드 카페 콘텐츠를 진행할 때 여장[122]을 하고 3분할 캠으로 춤을 추는 등의 노력으로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메이드 카페가 끝난 후 정산을 받을 때 무려 100만 골드를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팁까지[123] 포함해 160만 골드 이상을 벌었다. ^{케인 시점 머독 시점}
  
  이후 길드 인원 몇몇이 없어서 예정되어 있었던 길드 이벤트가 취소되었고, 대신 머독, 케인, 쏘대장, 허니츄러스, 옌룡이 윷놀이 합방을 했다. 합방이 끝난 뒤 길드원 모두가 휴방차 잠수에 들어갔으며 남아있던 쏘대장이 길드 하우스에 구경차 놀러온 형독에게 왕코노래방 참가를 권유했고 형독이 승낙했다. 다만 형독은 결국 왕코노래방에 참여하지 못했다.

• 38일차(6월 18일)
  오전 5시 경, 옌룡과 쏘대장이 잠수 중인 머독으로 머독배구를 진행했다. 머독배구는 착살단 아지트의 바닥에 구멍을 뚫어둔 후 양쪽에서 머독을 때려 떨어트리는 배구이다. 결과적으로 잠수 중인 머독을 옌룡이 바닥으로 떨어뜨리며 승리했다. 이후 둘은 완벽범죄(...)를 위해 머독을 주먹과 낚시대를 이용해 물레베이터까지 이동시켜서 원상복구시켰다.

• 39일차(6월 18일~6월 19일)
  머독과 옌룡이 당일 열린 히든런 드래곤 슬레이어의 기믹을 추리했다. 그렇게 엔더로 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려 접속해 있던 허니츄러스도 데려가기 위해 허니츄러스를 찾아갔는데, 영래기와 진호가 허니츄러스를 30분 사이 5번을 죽였다는 얘기를 듣는다. 히든런은 금방 종료되어 제대로 뛰어보지 못했고, 대신 길드원들이 이번 건 같은 외부인의 가벼운 공격에도 RPG를 하지 않은 탓에 내실이 없어 앞서 발생했었던 프로미스 길드의 침공 사건을 포함해 쉽게 죽는 일들이 이전부터 많이 발생했던지라, 그를 방지하고자 적어도 한 방 컷은 나지 않을 정도의 내실을 쌓기로 했다. 이에 따라 머독, 징버거, 허니츄러스, 옌룡이 함께 RPG를 해서 4명 모두 전투 레벨 20을 찍었다.

• 40일차(6월 19일~6월 20일)
  길드 이벤트 광부 레이스, 랜덤박스 게임이 진행되었고, 이후 쏘대장의 제안으로 머독, 조매력, 쏘대장, 옌룡이 Super Bunny Man 합방을 잠깐 한 이후 RPG를 하였다.

• 42일차(6월 22일~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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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독 혼자 새로 공개된 히든 무기, 주작의 대검 히든런에 도전했고, 이후 극후반에 옌룡도 추가로 참여했다. 머독은 백호의 신전에서 백호의 기운을 얻긴 했지만 결국 주작의 대검을 얻는데 실패했는데, 아무래도 솔로로 히든런을 도전했기에 무리인 면이 있었다. 이후 머독, 옌룡이 주작의 대검을 얻으려면 방문해야 했던 신전들을 구경했다. 마지막 주작의 신전을 구경할 때는 쏘대장, 징버거도 함께 했으며, 운영자들의 도움을 받아 주작의 대검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5.6. 8주차

• 43일차(6월 23일~6월 24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히나를 제외한 착살단 전원과 게스트 멤버 러끼가 종합 게임 합방을 했다. 1부 Chained Together에선 '머독, 케인, 징버거, 옌룡' 팀과 '조매력, 쏘대장, 허니츄러스, 러끼'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진 팀의 벌칙은 온리 클라임 플레이하기. 머독 팀이 조매력 팀보다 2배 이상 높게 올라갔지만, 제한 시간 1분가량을 남기고 태초로 가버려서 조매력 팀이 승리하게 되었다.
  
  2부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숨바꼭질 모드에선 머독이 자기 시청자들과 함께 착살단 테마로 만든 맵 등에서 플레이했다. 이후 합방 이전까지 합해서 12시간 방송을 한 허니츄러스가 체력 이슈로 빠지고 남은 멤버들끼리 3부로 PICO PARK를 반말 모드로 진행했다.[124] 2부가 끝난 직후 허니츄러스가 멤버 모두의 앞에서 어부 100레벨을 달성하여 축하를 받기도 했다.

• 44일차(6월 24일~6월 25일)
  조매력이 운영진과 협의해 길드 하우스 건차를 복제하여 에나 선착장에 왕코노래방 콘텐츠용 임시 기지를 만들었다.

• 45일차(6월 25일~6월 26일)
  왕코노래방이 진행된 후 착살단송 완성본이 공개되었고, 머독이 징버거가 갖고 싶어했던 치장템 햄버거 모자를 징버거에게 선물했다. 이후 케인이 징버거에게 받았다가 도박으로 날려먹었던 정착금 5만 골드를 영화 타짜의 고광렬의 대사를 패러디하면서 정확히 10배인 50만 골드로 갚았다. 그리고 영업을 종료한 왕코노래방 건물이 철거되었는데, 인테리어에 상당히 공을 들였던 것이라서 아깝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원본 기지를 철거하는 대신에 에나 마을에 복사된 착살단 기지를 삭제하지 않고 존치하는 방식으로 남겨놨다. 철거 이유는 착살단 박물관을 세우기 위해서.[125] 이후 지옥에 가서 박물관 건축에 필요한 석영을 캤고, 머독, 케인, 징버거가 대나무숲에서 팻말을 쓰면서 놀았다.

• 46일차(6월 26일~6월 27일)
  길드 공성전 1일차에 머독이 혼자 참가했다. 참여 계기는 1시간 참여 보상인 1000만 골드를 얻어 길드 이벤트 미니게임 활동에 보태기. 머독은 내실이 없어 킬을 낼 수는 없는 처지였기에 전투는 아예 처음부터 포기하고, 대신 포화 속을 누비며 다른 길드가 설치한 리스폰 아이템인 침대를 찾아 길드를 가리지 않고 부수면서 열심히 분탕을 쳤다. 머독의 내실이 평타로는 쉽게 죽지 않고, 그렇다고 스킬을 써서 죽이기엔 쿨타임이 아까웠기에 죽이지 않고 방치되어 가능했다. 머독은 약 40개가량의 침대를 부쉈으며 2점 성에서 크랙단의 침대가 모여있는 방을 발견해 전부 부수는 데 성공하여 변수를 주는 일도 있었다. 이 행위는 악어의 방송에서 중계되었으며, 머독이 침대 탑을 쌓아 높은 곳에 침대를 설치하려고 하다가 악어가 이를 발견해 실시간으로 머독법이 생겨 해당 행위가 금지되기도 했다. 이후 추가로 분탕을 시도하다, 머독을 경계하기 시작한 타 길드들이 각을 잡고 침대가 놓여진 방을 방어하면서 더 이상 분탕을 치기 어려워졌고, 착살단 미니게임 시간이 다가오면서 물러났다. 한편 머독이 공성전에 참가한 사이 케인, 옌룡과 게스트 러끼, 이오몽, 유콘은 대나무숲에서 남들이 쓴 팻말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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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새벽부터 길드 이벤트 늪지대 게임, 머니 인 더 뱅크가 진행되었다. 늪지대 게임이 끝나고 머니 인 더 뱅크가 진행되기 이전에 잠깐 공성전 장소를 단체로 체험해 보기도 했다. 미니게임이 모두 끝난 이후엔 미니게임 참여자끼리 모여 펫 뽑기를 진행했는데, 유콘이 1트에 와이번이 뜨고 이후에 S급 그리핀이 서버 최초로 뜨는 대박을 쳤다.

• 47일차(6월 27일~6월 28일)
  이날 놀이터 코인을 강화석으로 바꾸는 방법이 공개되었는데, 당시 RPG 길드에서 악놀을 접어 놀이터 코인이 필요 없어진 유저들에게 코인을 받아내고자 접속을 부탁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 때문에 히나가 소위 '배를 갈리러' 오랜만에 접속했으며, 머독에게 귓을 남기기도 했지만 머독이 바쁜 와중이라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다. 한편 징버거가 코인을 45개나 들고 있는 덕분에, 류제홍, 킴성태, 러너 등이 마라탕후루까지 춰가며 징버거에게 간청해서 코인을 받아갔다.
  
  이후 머독, 징버거, 허니츄러스, 옌룡, 게스트 유콘이 길드 공성전 2일차에 참여해 침대를 부쉈다. 당초 목적은 분탕이었으나 현장체험학습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 8주차 점검일(6월 28일)
  머독이 시청자 및 착살단 길드원들에게 '롤링 페이퍼', '첫인상-현인상', '전시회', ' 콘서트 관람' 등의 악놀 마무리 콘텐츠들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 48일차(6월 29일~6월 30일)
  머독, 쏘대장, 옌룡이 착살단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한 박물관 건축을 했으며 그 와중에 케인이 접속해 쏘대장, 징버거, 옌룡에게 미니게임 1등 상품인 셀카를 찍어서 주었다. 또 운영자 차호빵이 박물관에 사진을 붙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비방이던 징버거가 S급 펫 천둥새를 서버 최초로 뽑고 용까지 뽑으면서 서버 최초로 S급 펫 2마리를 보유한 사람이 되었다. 비챤이 착살단에 가입할 때 머독에게 받은 셜커 상자에 직접 만든 요리들을 채워 박물관에 놓고 가기도 했다. 비챤 탈퇴 당시 명예 길드원이라면서 비챤을 길드 건차 권한에서 삭제하지 않았고 그게 마지막까지 지속되어서 착살단 길드 건차 내에서 비챤이 셜커 상자를 설치할 수 있었다.

5.7. 9주차

• 49일차(6월 30일~7월 1일)
  악어의 놀이터 2 마지막 날, 오랜만에 길드원 전원이 접속했으며 길드원들 각자 인연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누거나 무제한 골드를 이용해 펫을 뽑는 등 자유 시간을 가졌다. 중력이 징버거에게 ' 햄버거' 칭호와 이전에 주었던 햄버거 스킨의 마법책 무기 '징버거의 마법고서'의 스탯을 주문력 +9,999,999,999, 신성력 +10,000,000.7, 이동 속도 +99,999로 올려주는 선물을 줬으며 서버 공식 롤링 페이퍼 공간에 길드원들이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오후 10시경엔 비챤이 마지막으로 착살단 길드 하우스를 방문해 조매력, 쏘대장, 히나, 옌룡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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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살단 시점[126]

  
  이후 길드원들이 모두 악어의 놀이터 2 라스트 콘서트를 관람했으며[127] 케인이 무대에 올라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뿌요뿌요를 열창한 후 착살단을 샤라웃했다.[128]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시작 시간이 지연되는 바람에 라스트 콘서트 종료 후 길드 마무리 콘텐츠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사전에 이야기하고 케인의 공연 차례가 끝난 뒤 콘서트장을 조용히 나가 길드 마무리 콘텐츠를 시작했다. 실제로 콘서트는 1시 15분에 끝났는데, 이때는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머독이 롤링 페이퍼를 읽고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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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길드 마무리 콘텐츠는 착살단 길드 하우스에 건축된 착살단 박물관 관람이었다. 우선 배드락으로 막혀 있던 박물관이 오픈되었고, 이후 전시된 스크린샷, 팬아트, 아이템을 머독의 안내 및 설명을 들으며 길드원들이 관람했다. 관람을 통해 길드의 역사를 추억하는 시간이 끝난 후 비챤이 셜커 상자에 넣어놓은 요리로 길드원들끼리 건배를 하기도 했고, 조매력이 착살단송을 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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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두 번째 길드 마무리 콘텐츠인 롤링 페이퍼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길드원들이 머독을 길드 건차 밖의 어딘가로 안내했다. 그곳은 길드 근처 지하로, 다름 아닌 길드원들이 머독 몰래 비방으로 디스코드 방까지 파며 2주 동안 준비한 서프라이즈 비밀 공간이었다. 머독이 길드 이벤트 등 길드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진행된 비밀 프로젝트였다. 머독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폼폼푸린이 착살단의 팔토시를 차고 있는 대형 동상과 그 동상 안에 있는 길드원들의 방명록 등을 보며 머독은 정말 몰랐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처음으로 길드원 전원의 단체 사진을 촬영했으며 직후 롤링 페이퍼 콘텐츠가 진행되었다.
  
  기획된 콘텐츠 중 롤링 페이퍼까지는 기획대로 낭독회로 진행되었지만, 첫인상-현인상은 시간 관계상 각자 받아서 조용히 읽었다. 고해성사 콘텐츠는 아예 진행되지 못했고, 대신 고해성사존을 잠시 둘러보았다.
  
  이후 새벽 2시 30분에 콘서트장에서 모든 유저들과 함께 악놀 2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기 전에 머독이 조매력에게 "우리... 벚꽃에서부터 여기까지 왔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서버 종료 후 아주 잠깐의 대기 시간에 머독은 별풍선 10,000개 후원을 받으며 악놀 2 최후의 전체 공지를 장식했으며, 케인은 스킨의 로딩이 덜 된 상태에서 뭉탱이 티셔츠 속에 숨겨진 '코' 글자 이스터에그를 발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로써 머독과 조매력의 벚꽃 나무를 찾는 모험을 시작으로 조용히 솔플을 하던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모아 함께 길드 활동을 즐기며 완주를 마친 착살단은 공식적으로 활동이 종료되었다. 서버가 닫힌 이후에도 멤버들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허니츄러스의 경우엔 아예 한참 동안 울먹였을 정도. 서버 종료 이후 악어의 방송을 통해 착살단 길드 하우스가 박물관 내부 모습까지 송출되기도 했다.

6. 서버 종료 이후

• 2024년 7월 26일, 머독, 케인, 징버거, 옌룡이 악놀 2 43일차에 잡혔던 온리 클라임 벌칙 방송을 진행했다. 자체적으로 꼴찌에게 벌칙을 주려고 했지만, 케인이 샷건을 치다가 실수로 머그컵을 내려치는 사고[132]를 내면서 벌칙은 흐지부지되었고, 징버거가 1등을 유지하다가 결승점 지점에서 머독이 먼저 들어왔으나, 징버거가 1등을 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 아직 못들어간 인원이 새로 들어갔을 때를 기준으로 순위표가 새로 갱신되는 듯하다.

• 2024년 8월 14일, 허니츄러스와 옌룡이 마인크래프트, 착살단 클립 월드컵 합방을 진행했다.

• 2024년 8월 30일, 허니츄러스가 소속된 HONEYZ가 1st 싱글 사랑받을 준비완료!♡를 발표해서 착살단 멤버들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옌룡 머독 머독 2 쏘대장 케인 케인 2 조매력 징버거}

• 2024년 9월 15일에 한게임 섯다&맞고 광고가 들어와서 머독, 케인, 조매력, 쏘대장, 옌룡이 섯다 합방을 진행했다.[133] 2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옌룡이 타짜 본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고[134][135], 이후의 착살단 내전에서는 쏘대장에게 운영자의 가호가 내리며 족보가 쏟아진 덕분에 압도적으로 돈을 쓸어가며 1등을 차지하며, 꼴찌 케인에게 소원권을 청구할 기회를 얻어갔다.[136] 점수에 가산되지 않은 마지막 1000만쩐빵은 이전부터 게임을 즐기고 있던 케인이 1548억쩐 돈찍누를 시전하며 1700억쩐까지 몰아담았다. 이후 뒷풀이로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별풍선 내기 합방을 진행하였다. 보드 게임으로는 블러핑 게임인 스파이시, 추리 게임인 노터치 크라켄을 하였는데, 스파이시에서는 쏘대장이 패배하였으나, 노터치 크라켄에서 첫 번째 판에 쏘대장이 승리하였고[137], 두번째 판에선 머독과 옌룡이 승리하여 케인, 조매력, 쏘대장에게 별풍선을 받았다.

• 2024년 9월 22일, 해초서버를 플레이하는 쏘대장이 옌룡을 초대하면서 로켓단 컨셉으로 같이 플레이했다.

• 2024년 10월 1일, 공포 게임 Spectral Scream 4인 합방을 진행했다. 멤버는 머독, 쏘대장, 허니츄러스, 옌룡.

• 2024년 10월 8일, 징버거의 생일에 쏘대장을 제외한[138] 착살단 멤버들이 징버거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139]

• 2024년 10월 17일, 쏘대장의 소원권[140]으로 케인과 커버곡 녹음을 했다고 한다. 커버곡 녹음은 조매력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으며 옌룡 또한 만남에 참석하였는데, 시키지도 않은 카메라맨을 자처하였다고 한다. 무려 착살단 멤버 중 4명이나 현실 만남을 진행한 것. 옌룡을 제외한 3명의 MBTI가 I 성향이라 옌룡이 의도치 않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해당 커버곡은 조매력의 작업을 거쳐 11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 2024년 10월 29일, 징버거가 조매력 & 유다빈밴드의 오리지널 곡 '그런갑다...'를 쇼츠로 짧게 커버했다.

7. 여담

• 신기하게도 길드장인 머독을 제외하고 전부 첫 날탈로 팬텀을 뽑았다. 조매력, 징버거, 허니츄러스는 엔더 팬텀, 케인, 쏘대장, 히나, 옌룡은 일반 팬텀이었다. 길드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팬텀을 뽑은 히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길드원들이 날탈 뽑기를 도전할 때마다 짠 것마냥 차례차례 팬텀이 나왔다. 때문에 불사조를 타고 날아다니는 길드장 머독을 제외한 전원이 팬텀을 타는 팬텀단이 되었다.[141] 거기다 히나가 길드 하우스에서 재미 삼아 펫 뽑기를 다시 시도했는데 여기서 또 아기 팬텀이 나왔다. 그리고 케인은 첫트 날탈이 나온 서버 내 최초의 인물이 되었으며, 이후 징버거의 참새가 서버 최초로 까마귀로 진화하면서 길드장 외에도 팬텀이 아닌 날탈을 보유한 길드원이 생겼다.

• 착살단, 프로미스, 신세카이는 공중에 길드 건물이 있고 비교적 라이트함을 추구한다는 점과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이 속한 길드라는 점에서 종종 같이 언급됐다. 공중에 건축된 순서는 앞서 언급된 대로이나, 크기는 역순이다(1*1, 2*1, 2*2). 프로미스의 릴파가 케인, 징버거 등에게 프로미스의 약속의 신전과 잇는 하늘 다리를 짓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이 세 길드 사이에 공중에서 서로 연결하는 하늘 길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기도 했다. 또한 초대 부길마 비챤이 이적한 곳이 신세카이이기도 하다.

• 착살단 내에 서사가 있다 보니 착살단 내에서만 통용되는 길드원의 이미지도 있다. 이러한 각 길드원별 이미지는 조매력의 착살단송 가사에서도 드러난다.

• 머독이 미리 착살단 길드원으로 픽한 사람들 중엔 ' 종합 게임 동아리(종겜동)'로 인연이 있었고 개좋소에서 탈퇴한 수탉, 악놀에서 이웃이 되어 친해진 아이리 칸나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둘 다 악놀을 접어버려서 초대하지 못했다. 특히 수탉의 경우, 길드 창설 1일 전인 5월 24일에 모든 아이템을 산화시키며 악놀을 접어서 운명이 단 하루 차이로 엇갈렸다. 훗날 수탉은 착살단의 불사조 부화 클립을 보고, "나도 이런 분위기에서 (불사조를) 뽑았으면 아직 악놀을 하는 멀티버스가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다 수탉이 악놀 2 마지막 날에 들어와서 머독과 인사를 나눴다.

• 다른 길드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TV에 '착살단'을 검색하면 추천 BJ 목록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길드원들인 케인, 조매력, 쏘대장, 징버거의 방송국이 나타난다. 심지어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지 않는 허니츄러스의 짝퉁 계정[142]과 과거 길드원이었던 비챤도 간혹 나타난다.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옌룡은 한동안 없었지만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송출을 진행하고 나서부터는 옌룡도 검색 결과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악놀 말기에는 길드 이벤트 게스트로 참여한 이오몽, 유콘과 길드 이벤트 준비를 많이 도와줬던 운영자 개아련이 나타나기도 했다. '척살단'이라고 검색해도 비슷하게 나온다. 다만 어째서인지 길드장인 머독은 '착살단', '척살단'을 모두 검색해도 추천 BJ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데, 때문에 머독이 방송에서 몇 차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결국 머독은 악놀 2가 종료될 때까지 착살단 추천 BJ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심지어 SOOP으로 리브랜딩이 된 이후에도 관련 스트리머 목록에 뜨지 않고 있다.

• 악놀 2 서버에서 투명 물약은 중간에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착살단은 술래잡기 콘텐츠 당시 운영진의 허가를 받아 유일하게 사용이 금지된 후에도 투명 물약을 제조 및 보유했다. 자신들도 투명 약물을 '불법 약물'이라 불렀으며, 기껏해야 장난치는 용도로 쓸 뿐 작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니지는 않았기 때문에 입방아에 오른 적은 없다.

• 형독이 만든 짝퉁 길드 '착살딘'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단 참고.

• 머독 팬카페에 한 시청자가 착살단 길드 하우스 및 관련 주변 건축물들을 마인크래프트 싱글에서 그대로 지은 것을 스샷 및 클립으로 올렸는데, 디테일이 엄청나게 살아있어서 머독과 시청자들이 놀라워했다.

• 프로미스 길드와 미니게임을 함께 하자는 얘기가 오고갔었는데, 프로미스의 대표인 릴파가 콘서트 준비로 바빠져 악놀 2를 일찍 완한 탓에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 징버거는 악놀 2를 플레이하지 않을 때에도 항상 오픈런으로 악놀 2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착살단 기지 구석에 만들어둔 잠수존에 세워뒀었다.

• 조매력은 원래도 방송 중에 조는 일이 많았고, 착살단 방송 중에도 조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개인 일정이 바빴고 착살단 활동의 대부분이 새벽에 진행되었던 탓도 있다.

• 옌룡은 낚시터에서 치장템인 성 모양 모자를 쓰고 땅 속에 성만 보이게 들어가 미니 성이라고 부르며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해 지진 놀이를 했었다.

• 머독과 시라유키 히나는 서로의 성을 잘못 알고 있었다. 머독은 시로유키 히나로 잘못 알고 있었고[143], 히나는 머독의 본명 박진수를 김진수로 잘못 알고 있었다. 머독은 나중에 제대로 된 이름을 알아내서 롤링 페이퍼에 정확한 이름을 적었지만, 히나는 끝까지 잘못 알고 있어서 롤링 페이퍼에 잘못된 이름을 적었다.

• 초대 길드원 중 하나인 비챤이 나가면서 여러 흔적을 남겼는데, 대표적으로 길드를 공중에 지은 것도 비챤의 의견 때문이며, 그 외의 낚시터나 비챤을 추억하기 위해 비챤 본인이 만든 '비챤 여기 잠들다'라고 적힌 팻말이 달린 '비챤 나무' 등의 비챤의 흔적이 착살단 기지 내에 명물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착살단송에 "집을 나간 비챤이도 있었어요"라는 가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착살단 박물관에 셜커 상자로 선물을 남기기도 했다.

• 여러 유저들에게 장난을 치고 다닌 착살단이었지만 유난히 착살단에게 된통 당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징버거와 같은 이세돌 멤버인 아이네. 악어의 놀이터 2를 접기로 한 날, 작별 인사를 할 생각으로 접속했다가 마침 그 날 열린 메이드 카페에서 섹시 메이드(...)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고 도망쳤다.[144][145] ^{아이네 시점 케인 시점} 간신히 마음이 진정된 후 이번엔 징버거에게 치장템 선물할 겸 착살단 아지트를 방문했는데, 착살단의 왕코노래방에서 왕코 라면, 코치즈, 복탄주 등의 음식을 거부했다가 배고프게 만들어주겠다며 화장실로 불려가서 멤버들에게 두들겨 맞고 억지로 얻어먹어야 했다. 덕분에 원래 이 날 악놀 2를 끝낼 예정이었던 아이네는 어쩌다보니 착살단 때문에 악놀 2를 접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정작 징버거는 이 날 부재중이라 나중에 클립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고.[146]

• 상술되어 있듯이 착살단이 진행한 콘텐츠에는 길드원이 아닌 스트리머들도 다같이 참여할 수 있었는데[147], 길드장 머독의 10년지기 팬인 러끼의 경우 미니게임 4번에 왕코노래방, 심지어 종합 게임 합방까지 참여하며 비길드원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머독과의 첫 대면이 하필이면 메이드 카페여서 감동에 울먹이던 것이 인연이 되어 머독과 허니츄러스, 옌룡에게서 미니게임 참가 제의를 받았고, 배민 상품권까지 타가면서 미니게임을 즐겼다.

• 서버 종료 후 머독이 본인 팬카페에 '어색하네'라는 제목으로 '일어나자마자 악놀 켜서 접속해야하는데... 광질 해야하는데... 미니게임 만들어야하는데... ㅜ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착살단을 특히 많이 도와준 운영자 개아련은 서버 종료 후 개인 방송에서 머독에게 '명예 착살단'이라는 말을 듣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 2024년 7월 2일엔 쏘대장이, 7월 6일엔 머독이, 7월 8일엔 징버거가, 7월 10일엔 조매력이, 7월 14일 새벽엔 케인이, 8월 14일엔 허니츄러스와 옌룡이 착살단 클립 월드컵을 진행하였다.

• 2024년 7월 3일에 중력이 차호빵과 함께 악놀 2 참여자들에 대한 썰을 푸는 방송을 진행했는데, 머독의 첫인상을 중력은 '서버 테러범', 차호빵은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그럴 만한 게 머독이 마카오톡 때 감옥권 난사로 분탕을 많이 쳤었고, 차호빵이 마카오톡에서도 운영자였어서 그걸 직접 겪었기 때문이다. 당시 머독은 운영자인 차호빵에게까지 감옥권을 써서 차호빵을 가두기도 했었다. 그런데 착살단 이후로는 머독이 아이템도 요구할 만한 것만 요구하는 등 많이 착하게 바뀌어서 놀랐다고 한다. 반대로 착살단 길드원들 중 몇몇은 착살단에 들어가고 난 후부터 머독에게 물들어서 그런지 착한 느낌이 사라졌다는 얘기도 했다.

• 2024년 7월 7일에 케인이 잠시 이 문서를 둘러본 후 착살단 후기 방송을 하였다.

• 케인의 방송에서 영상 풍선이 나올 때, 착살단 멤버 또는 착살단과 관련된 팬 영상이 매번 등장한다.

• 악놀 2 서버 종료 후 멤버들이 다른 곳에서 착살단 스킨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징버거는 흑백건콘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착살단 팔토시를 낀 상태 그대로 진행하였다.
• 허니츄러스는 착살단 팔토시를 착용한 마크 스킨을 바꾸지 않고 HONEYZ 다이아게임 콘텐츠를 진행하였고, 멋봉리 서버도 참여하였다. 멋봉리 플레이 도중 원양어선에서 히나를 만나 서로 스킨을 보여줬다.
• 히나는 악놀 2가 진행중인 시기에도 착살단 스킨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스텔라이브 서버를 플레이했고, 악놀이 끝난 이후에도 스킨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멋봉리 서버에 참여하였다.[148] 이후에도 착살단 스킨을 낀 상태 그대로 스텔라이브 서버를 플레이하여 착살단 팔토시가 보여진 스크린샷이 스텔라이브 공식 채널에 송출되기도 하였다.
• 옌룡은 착살단 스킨이 적용된 채로 휘용의 서버에 참여했다. 이후 해초서버에서 로켓단 컨셉을 하며 나옹의 스킨으로 바꾸면서 잠시나마 착살단 팔토시가 사라졌지만 서버 종료 후 다시 착살단 팔토시를 낀 원래 스킨으로 되돌아왔다.

• 옌룡의 경우 착살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기를 다룬 유튜브 영상이 악놀 2 완결로부터 1달 반이 지난 이후에야 본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착살단의 팬들은 다소 늦게 시작한 덕에 감성이 남아있다며 되려 좋다는 반응.

• 착살단 멤버 중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무려 절반이다.[149] 악놀 2 진행 당시에도 케인, 조매력, 징버거가 소속되어 있었는데 2024년 9월 초에 옌룡이 패러블에 합류하여 총 4명이 되었다.

8. 팬 영상

• 착살단 그 이후 이야기
• 비틱맨
• 뭔가를 이루겠습니다 어머니...
• 조매력 버스킹
• 실제 옌룡 4k 포착 영상
• 착살단을 추억하며
• 착살리언 착살리언
• 코!발진에 웃음을 참지못한 나
• 코!드랍에 빵 터진 나
• 착살단 돌아보기
• 착살단 팬 영상 (b컷 + 비하인드 포함)
• 착살단송 8bit Ver.
• [착살단] 무빙단
• Ready to Chaksal - 착살단 사랑받을 준비완료 챌린지
• 그 자리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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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부터 조매력, 케인, 시라유키 히나, 쏘대장, 머독, 징버거, 옌룡, 허니츄러스다. [2] 조매력이 머독과 악놀에서 처음으로 떠난 모험에 벚꽃 나무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매력이 벚꽃을 테마로 길드 하우스를 꾸몄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여서 만든 것. 이후 조매력이 꾸며놓은 하우스를 베이스로 징버거와 쏘대장도 인테리어에 큰 기여를 했다. [3] 길드장 머독이 직접적으로 언급. 농담하듯이 말한 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길드 하우스를 짓거나 신규 콘텐츠(자숙네컷, 왕코노래방)를 만들거나 머독이 콘텐츠를 신속히 시행하는데 보조하는 등 부길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조매력이 없는 날에는 보통 옌룡이 이 자리를 대체했다. [4] 초대 부길드장은 신세카이로 이적한 비챤이다. [5] 역시 멤버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자숙네컷', '왕코노래방' 등 착살단의 사업 마스코트 역할을 수행했으며 메이드 카페에서도 착살단 멤버 중 혼자 남자로 참가해 바니걸 복장을 입고는 버츄얼 아이돌인 징버거, 허니츄러스 등에게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다는, 태생적인 벽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을 듣는 등 컬트적 인기를 끌어 사실상 팀의 마스코트로 보여졌다. [6] 개좋소에서 이적. [7] 악어의 놀이터 2 서버 내 활동명은 히나. [8] 길드 콘텐츠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단체 사진을 찍어서 문서에 등록된 사진 외에도 많은 사진을 남겼다. [9] 예시로 모카형이 메이드 카페를 여는 등 유저 콘텐츠 활성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프로미스 길드의 릴파 역시 개인 일정이 바빠져 악놀에 접속하기 어려워지기 이전엔 착살단의 모습을 참고해서 길드원들끼리만 즐길 수 있는 러시안 룰렛 등의 미니게임을 내부 이벤트로 열어볼까 의논을 했었다. [10] 특히나 자주 오해받는 길드명으로, 길드 공성전에 등록된 길드 목록 공지에도 척살단으로 잘못 써져있었다. [11] 악놀 2에선 타인이 만든 건축물을 부수거나 날탈을 타고 날아다니는 사람들을 활로 쏴 떨구는 등의 트롤링 플레이를 했다. [12] 다만 케인의 경우 엄밀히 말해서 낚였다기보다는 마크 초보라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케인에게 머독이 영업 공세를 퍼부었고, 얼떨결에 케인이 승낙 버튼을 눌러버리며 가입이 성사된 것이었다. 때문에 질색하는 척 하며 콩트를 치던 비챤과는 다르게 어색해하면서도 나름 길드에 서서히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13] 다만 머독이 내실이 너무 높은 사람, 자신과 방송에서 이미 많은 그림을 보여준 사람, 착살단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 착살단과 다른 길드 사이에서 간을 보다가 다른 길드에 떨어지고 나서야 가입 의사를 보인 사람 등 자신이 세운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거절하면서 대부분의 가입 요청이 수용되지 않았다. [14] 비챤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가입한 여성 길드원이므로 장녀. [15] 이 시점에 공식 서브채널에 징버거 버전 팬메이드 무빙맨이 올라왔으니 말 다했다. 이걸 영도로 받은 케인은 "이런거 만들지 마라, 거짓말 하지 마라"라며 공식 채널이라는 현실을 끝내 부정했다. [16] 징버거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체로 "멋지죠? 제 아들이예요"라고 받아 넘겼다. 악놀 2를 전후로 해당 닉을 달고 해당 사진을 프사로 한 채로 케인과 징버거 양측의 유튜브에서 댓글을 달던 시청자가 있었는데, 그 이미지가 두 사람이 보기에 워낙에 강렬하여 뇌리에 강렬히 남았던 것을 재활용한 것이다. 해당 일화 [17] 이는 심지어 같은 길드원이자 길드장인 머독도 예외는 아니었다. [18] 징버거의 애니메이터 직원 '채고다징버거'가 제작한 팬뮤비. 이틀 동안 제작해 온 것을 서버 종료 직후 왁물원에 공개하여 소식을 들은 길드 멤버들이 각자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담으로 원작자인 채고다징버거가 직접 제작한 뭉탱이월드 변화구 버전이 존재하는데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서 원본 링크는 열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 징버거의 잘 알려진 별명 중 하나로 '미소녀 강호동'이 있는데 이를 머독이 변형해 부르던 것. [20] 데모 버전에서는 '우리 막내 용가리도'였다. [21] 형독의 집 근처에서 발생한 쟁을 저작권 어택으로 잠시 동안 일시 정지시켰던 사건을 의미한다. [22] 비챤이 " 신세카이에는 길드 노래도 있다"라고 자랑하자 즉석으로 스케치한 것이다. 당시에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닌 다소 장난스런 목소리로 불렀다. [23] 조매력 가사만 3줄 넣고 머독 가사는 마지막에 '그리고 머독'이라고만 넣자고 아이디어를 낸 장본인. [24] 케인이 중력의 '정답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멀 수도 있지만 가까울 수도 있다'라는 가짜 힌트에 대차게 낚여서 다 들리게 힌트를 떠들고 다닌 것. 중력은 케인에게만 "진실이 멀어진다..."와 같은 메세지로 교묘하게 케인을 낚았고, 케인은 이에 대차게 낚였다. [25] 여기서도 케인이 코발진을 시전했는데, 시청자의 높은 곳에 있는 상자는 안 열어보냐는 훈수에 "이런 데 설치 안했어. 이렇게 힘든 곳에 설치하지 않았어. 이런 데... 힘든 곳에 설치하지 않았다니깐?!"이라고 일갈한 것. 하지만 해당 위치는 사실 숨겨둔 곳이 맞았고, 단지 케인은 늦게 발견해서 못 찾았을 뿐이었다. ^{사건의 전말} [26] 콘크리트 가루 블록은 모래 블록처럼 부수면 위에 있는 블록이 내려오게 되면서 자연스레 그 위의 플레이어가 떨어지게 된다. [27] 칼로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는 걸 모르고 허니츄러스를 공격했다. 결국 용암 구덩이에서 허니츄러스가 조기에 광탈하고 말았는데, 거미줄 구간에 가서야 칼의 용도를 알아차렸다. [28] 원래는 1만 원 쿠폰이 상품이었으나 허니츄러스가 밝히길 머독이 요즘 만 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이 없어서 2만 원권을 전달했다고 한다. [29] 실제론 싸인도 주고 배민 상품권도 줬다고 한다. [30] 머독의 편집자 핫산 왈, "괜찮아요! 머독을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밖에 안 보여요!". [31] 케인은 본인의 팔근육이 도드라지는 구도로, 팔뚝에 간단하게 캐릭터를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32] 러끼의 특별 요구대로 면도하지 않고,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구도로 턱살을 강조해서 보내주었다. [33] 본격적인 저작권 공격은 3:26:00부터. [34] 이때 부른 노래는 Love Is an Open Door. 겨울왕국의 수록곡이다. [35] 형독, 라디유, 마왕, 후추, 멋사, 악어, 모카형, 허니츄러스, 마다옴, 봄세이, 징버거. [36] 여기서 추가로 파생된 사진으로 ' 진수버거'가 있다. [37] 하필 해당 일자에 API 업데이트로 상급 몬스터인 그림자 사냥터 몬스터가 소환되게 바뀐 탓에 내실이 약한 착살단이 상대하기 어려웠던 데다가 그나마 내실이 다져진 머독이 스킬을 쓰다가 길드원이 아닌 참가자들을 다 쓸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38] 중간에 머독이 실수로 러끼를 죽여서 다시 처음부터 부르게 되었다. [39] 원래는 사과몽과 쏘대장이 부르기로 되어 있었으나, 쏘대장의 세팅 초기화 이슈로 조매력이 대신 불렀다. [40] 원래는 유콘의 순서였으나 싱크룸에 입장하는데 오래 걸려서 이오몽이 먼저 하게 되었다. [41] 유콘이 유튜브 일부 공개로 올린 직접 춤을 춘 영상과 같이 감상했다. [42] 케경호 밈으로 유명한 곡이다. 심하게 긴장을 했는지 첫 소절부터 염소 창법이 나오더니 점점 반주에 대한 갈피도 못 잡고 안절부절못하다가 하이라이트 부분부터는 아예 0.5초 이상 늦게 부르는 등 박자부터 음정까지 싹다 붕괴되기 시작했다. 케인이 오인페가 없어서 USB 마이크를 사용하는 바람에 조력사무소와의 박자가 도저히 맞지 않아서 생긴 참사. 케인은 왕코노래방이 끝나자마자 이번 케경호 클립을 도네하면 스킵을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이후 26일부터 바로 케인 방송에 도네되기 시작했고, 케인은 계속 스킵하면서 미친듯이 부끄러워했다. [43] 고모부 새해 덕담 말투 같은 롤링 페이퍼가 딱 보일 것이다. [작성자1] 머독 추정. [작성자2] 히나 추정. [작성자3] 징버거 추정. [작성자4] 케인 추정. [작성자5] 쏘대장 추정. [49] 허니츄러스는 옌룡에게 밥솥 흉내 개인기를 들킨 적이 있다. [작성자6] 옌룡 추정. [작성자7] 조매력 추정. [작성자4] [53] 머독의 본명은 박진수다. [54] 머독은 길드 가입 조건으로 히나에게 2행시를 요구받아서 "히라가나는 나까무라다"와 같은 2행시를 한 적이 있다. [작성자2] [작성자5] [작성자7] [작성자6] [작성자3] [작성자8] 허니츄러스 추정. [작성자6] [작성자3] [63] 머독의 이야기다. 머독이 채팅으로 케인에게 말을 걸었는데 케인이 머독과 투닥거리는 티키타카를 하고 왔던 징버거의 요청으로 '여물어'라고 답해서 머독이 당황했던 사건. ^{징버거 시점} [작성자1] [작성자5] [작성자7] [작성자8] [작성자2] [작성자7] [작성자3] [작성자2] [72] 유튜브 싸이퍼 2020 때의 이야기. [작성자1] [작성자6] [작성자8] [작성자4] [작성자3] [작성자6] [작성자8] [작성자5] [작성자1] [작성자7] [83] 케인이 작성한 것. 처음 롤링 페이퍼 낭독 시간 때 실수로 롤링 페이퍼가 아닌 첫인상-현인상 책을 전달하여 나중에 제대로 다시 전달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정체가 공개되었다. 누가 작성한 것인지 직접적으로 밝혀진 유일한 롤링 페이퍼다. [작성자3] [작성자1] [작성자5] [작성자6] [작성자8] [작성자4] [작성자2] [작성자7] [작성자3] [작성자2] [작성자1] [작성자5] [작성자8] [작성자4] [작성자6] [작성자7] [작성자4] [작성자5] [102] 총 페이지 수가 6페이지로 되어있는데 실제 내용은 2페이지에 불과하다. 참고로 앞 페이지들을 전부 빈칸으로 두고 마지막 페이지에 띄어쓰기 하나 입력해놓으면 이런식으로 페이지 수 불리기가 가능하다. [작성자2] [작성자8] [105] 징버거는 머독에게 니코니코니를 시킨 적이 있다. ^{징버거 시점} [작성자1] [107] 이를 빌미로 몇몇 분탕들이 채팅창에서 날뛰자 머독은 비챤이 계속 정말 나가고 싶어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게 애매한 스탠스를 취해서 그랬던 거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때 함께 있던 멋사도 처음에는 비챤을 풀어달라며 상황극에 동참했다가 이후 "비챤님이 진짜 나오고 싶은 것인지, 상황극인지 판단이 안 선다"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108] 사실 머독도 길드장만이 길드원을 추방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109] 비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당시 콩트를 콩트로 받아들이지 못한 시청자들 간에 어그로와 다툼이 종종 오가고 있었기에 머독이 팬덤 간의 큰 갈등이 일어나기 전에 보내준 듯하다. 힐링 성향이 강한 착살단과 모험 성향이 강한 비챤과의 방향성 차이가 있기도 했다. [110] 징버거는 당시 마석을 얻으려고 하루에 몇 시간씩 일주일이 넘게 마석런을 진행하여 스포너만 59개를 깠으나 그럼에도 마석을 얻지 못한 상황이었다. [111] 사실 5월 26일까지 마석은 희귀성과 별개로 가치가 좋지 않아서 콘서트에서 나온 미니 룰렛 이벤트에서 마석 보상을 준다 했을 때 다들 반발해서 사파이어로 바꿀 정도였으나, 28일 패치노트에서 추가된 장비가 마석을 필요로 하면서 순식간에 가치가 올라 마석의 값도 그만큼 비싸진 상황이었다. [112] 착살단 부지 밑의 건차는 차후에 쏘대장이 길드 하우스 옆에 농사 건차를 세우는 과정에서 아이리 칸나의 건차임을 알게 된다. [113] 여기는 건차 외 부지라서 다른 사람이 와서 털어갈 수 있는 우려가 있었지만 머독은 방송인들은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러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카린야가 아지트에 와서 1000골드를 넣고 투명 물약 두 개를 가져갔으며 제보를 받고 찾아온 머독이 운영자를 호출하여 범인을 색출하였고 귓말을 시도하였으나 이미 접속을 종료한 상태였다. 그 후에 표지판을 세워서 가져가지 말라고 경고문을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참고로 물약을 가져갔던 카린야는 다행히도 장난용으로만 사용하고 끝냈다. [114] 광산을 광물만 남기고 2칸 단위로 밀어놓으면 다른 유저가 광물만 캐서 광부 레벨을 올리는 작업 형태에서 2칸 단위로 밀어놓은 광산이 마치 회오리 감자처럼 생겼다 하여 이를 유저들이 부르던 명칭. 헤비 RPG 길드에서 1군들에게 레벨을 몰아주기 위해 쓰던 방법이다. [115] 머독이 불렀던 표현으로, 조매력이 이 말에 꽂혀서 징버거 앞에서 시전해 충격을 주었다. [116] 케인이 실수로 길드 하우스 마당에 뿌려버린 용암의 출처이기도 하다. 다행히 나무가 없는 곳에 뿌려서 길드 하우스가 손상되지는 않았다. [117] 칸나가 머독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잠수 중이어서 머독의 시청자가 팬카페에 칸나가 왔다고 글을 올렸고 머독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카페를 보다가 해당 글을 발견하고 헐레벌떡 일어나 씻고 왔다고 했다. [118] 프로미스 신전도 방문하려다 문이 닫혔다는 표지판을 보고 돌아섰다. [119] 조매력은 머독과 달리 27일차에 태교를 해줬던 사실만 기억하고 그때 당사자가 누군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120] 이 과정에서 옌룡의 개인 상자에 쓰레기(?)를 집어넣은 범인이 밝혀지기도 했다. 해당 상자는 히나의 개인 상자를 만들 당시 예비용으로 하나 더 미리 만들어 놨던 건데 그걸 조매력이 개인 상자로 쓰고 있었다. 또한 용암쭈쭈 옆에 생긴 정체불명의 구조물을 본 머독이 이게 뭐냐고 하자 조매력이 며칠 전 머독이 없을 때 발생한 매력쭈쭈 상황극을 설명했고 그것을 들은 머독이 경악하였다. [121] 멤버들이 게임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고 게임에 사운드 관련 잔버그가 많았아서 제대로 진행하진 못했다. 이 때문에 머독 다시보기 유튜브에는 이 게임만 올라오지 않았다. [122] 여장 때 입었던 의상은 마젠타가 준 것이라고 한다. [123] 둘이서 각자 받은 팁을 의미한다. 참고로 이 금액 중 일부는 머독이 바로 전날에 케인을 빌려주면서 받은 돈에서 나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길드 내에서 돈이 돌았을 뿐이 되기도 했다. [124] 이 때문에 케인이 악놀이 끝나고 침착맨 방송에서 PICO PARK 합방을 하게 되었을 때 반말 모드로 진행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125] 기존 하우스 건축을 했던 조매력은 이날부터 개인 스케쥴 이슈로 한동안 악놀 2 접속을 하지 못했고, 마지막 날에 다시 접속하였다. 때문에 기존 하우스가 철거되고 박물관이 건설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오랜만에 방문하여 길드 하우스가 달라진 모습을 보고 당황하였다. [126] 착살단과 함께 미니게임 등을 여러번 진행한 유콘, 러끼의 시점도 최하단에 들어가 있다. 본격적인 시작은 2:46부터. [127] 다만 히나는 엄격한 저작권 문제를 감안해 착살단 길드 하우스에서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다 케인의 차례에만 들어오기로 했다. 롤링 페이퍼 작성이 끝나고 나서는 스텔섭을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악놀과 스텔섭을 동시에 켜놓고 플레이했고 케인의 순서가 다가올 즈음에는 방송 화면은 스텔섭인데 사운드는 악놀인 상황도 펼쳐졌다. [128] 위 동영상의 12:27 부분. [129] 머독이 멸종TV 특파원이 소식을 전달해주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 [130] 허니츄러스의 신곡 발표, 시라유키 히나의 신곡 발표, 조매력의 재즈 페스티벌 공연 취소 소식 등. [131] 이 가운데 현피 만담은 40일차, 6월 19일에 진행된 광부 레이스에서 나온 만담의 연장선이다. 프리랜서 직장인을 겸하는 허니츄러스의 시점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새벽 3시부터 카톡이 기본 150개씩 와 있다고 한다. [132] 새벽에 응급실까지 갔지만 다행히도 골절이 아닌 타박상에 그쳤다. [133] 해당 게임은 최대 멀티 인원이 5명이라서 전원 참여가 불가능하고 일부 멤버만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이돌 컨셉의 버튜버인 징버거, 허니츄러스, 시라유키 히나가 아이돌이 19금 도박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림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빠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5명이 완성되었다. [134] 동아리방에서 섯다를 많이 해봤다고 한다. [135] 나머지 넷은 전부 적자를 기록했는데, 분명히 개인전 1등에게도 상품을 주기로 했던 걸 4명이 억지로 묻어버리며 무효화시켰다. # [136] 분명히 10억쩐으로 시작했고 100만쩐 판돈인데 고점 기준으로 혼자 85억쩐까지 불려버렸다. [137] 스파이시에서 패배하여 주기로 한 별풍선을 무효로 하였다. [138] 이후 쏘대장이 카페에 올라온 관련 게시글에 내부사정이 있었다고 답변하였다. # [139] 이로 인하여 징버거는 주르르 다음으로 스텔라이브 멤버에게 영상편지를 받은 두 번째 이세돌 멤버가 되었다. [140] 위에서 상술한 섯다 소원권 내기에서 케인에게 얻은 것. [141] 참고로 6월 28일에 머독의 친형인 형독도 불사조를 뽑았다. [142] 정작 허츄의 진짜 계정은 뜨지도 않았다. 해당 계정은 착살단 별풍 후원용으로 이용되었던 계정이다. [143] 사실 히나 이름의 일본어 표기 白雪ひな에서 '白' 자가 '시로' 또는 '시라'로 읽히기는 한다. [144] 아이네 본인은 시크릿 메뉴라길래 케인의 단독 라이브 같은 걸 예상했다고 한다. [145] 아이네가 섹시 메이드의 비밀의 방을 들어가기 전에 머독이 귓속말을 통해 아이네한테 섹시 메이드가 가장 좋다는 말을 보냈다. [146] 아이네는 섹시 메이드의 사쿠란보를 보고 "징버거!! 누굴 데려온 거야..."라며 절규했는데, 징버거는 "훌륭하신 분 데려왔지"라며 아무 일 아닌 듯 반응하기도 했다. [147] 무려 11명이 참가한 자숙네컷이 대표적이다. 정식 사업 런칭 전후에 자숙을 진행한 인원을 전부 따지면 총 16명이고, 이 중에 길드원인 케인, 징버거, 쏘대장을 빼면 13명. [148] 그 과정에서 히나를 만난 운영자 차호빵이 착살단 팔토시를 알아보기도 했다. [149] 머독은 샌드박스 네트워크, 쏘대장은 아이엠브랜드, 허니츄러스는 프로젝트아이( 허니즈), 시라유키 히나는 스텔라이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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