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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인의 비판과 사건 사고.2. 비판
2.1. 장난전화 방송
이 항목에 서술 되어 있듯 케인은 2007년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 장난전화를 메인 컨셉으로 잡고 방송을 여러 차례 했었는데, 개중에는 단순히 장난전화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는, 범죄 수준으로 악질적인 내용들이 있었다. 초등학생 시청자와 함께 여대생 성희롱, 고대녀 띠 동갑내기 과외 하기, 예비군 동대에 전화를 걸어 군 간부를 사칭한 일[1], 서로 다른 자영업 가게에 동시에 전화를 걸고 통화를 연결 시켜 가게 주인들이 서로 대화를 하게 만들어 업무 방해를 한 일, 여성 알바생에게 과한 요구를 한 일 등이 있다. 요즘이라면 경찰에 체포되어 고소당하고 재판에 넘겨질 수도 있는 범죄임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일을 저지른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방송 복귀를 포함한 사회생활을 재개하기 힘든 행위지만, 케인이 이러한 장난전화를 컨텐츠로 삼았던 2007년도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체에 대한 법적 규제나 제지가 전무했으며, 방송 플랫폼 자체의 규정도 허술해 문제시되는 언행이나 컨텐츠가 노출되더라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거나 아예 없었다. 현재 이런 행위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업무방해죄 등에 해당한다. 물론 해당 죄목들이 소급 적용되는 법 조항은 아니고, 공소시효도 한참 지났으므로 현재의 법 조항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하다.유신에 의해 고소를 당하고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갔을 때 조사 담당자가 자신의 장난전화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말을 했고, 이후 방송에서의 시청자 반응과 달리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에 대한 비판이 거센 걸 보며 잘못을 깨닫게 되어 방송을 접고 잠적했다가 2009년에 복귀했다.
현재까지도 케인은 당시 자신이 저지른 행위가 매우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중이며[2], 연락이 가는 피해자 대부분에게 적극적으로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 인터넷 방송에 복귀 후 장난전화 관련 질문을 무수히 많이 받았는지 2016년 장난전화의 진실과 오해라는 영상도 찍어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케인의 공식적인 입장은 2007년 장난전화 방송을 한 것을 인정하며,[3]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당사자들 대다수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이다.
일부에선 이게 케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직접적인 증거가 제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면피용 변명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물론 2022년 시점으로부터 자그마치 15년이 지난 일이므로 증거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장난전화 방송을 했을 때와 똑같은 닉네임으로 방송을 하고 있지만 '케인에게 장난전화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제보도, '사과를 받았다'는 제보도 일절 없으므로 사과를 했다는 그의 말 하나로 여러 가지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정리하자면, 본인의 인터넷 방송 커리어 최악의 흑역사라는 점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2010년대 중후반에 사과 및 후속 조치를 했다.
2.2. 법회
케인TV의 고유 문화로 생방송 중에 도가 넘은 채팅을 치는 시청자들에 대해 따로 시간을 내어 훈계하면서 생긴 밈이다. 그런데 이게 방송을 오래하면서 약간 변질되어 어그로 시청자 색출 및 그 시청자의 채팅 내역을 직접 보여주고 욕을 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이 혼내는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케인의 주관적인 기준으로만 채팅을 판단해서 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말이 저렇게까지 욕을 먹을만한 일인가 싶은 채팅을 평균 1,000여 명의 시청자 앞에서 대놓고 공개해서 혼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아래에 언급될 우희쨩&샌드백 사건에서도 이 부분을 문제 삼아 맹비난하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았고, 케인 본인도 자숙과정에서 이 점을 인식하고 깊이 반성했는지 복귀방송 코너였던 궁예 코스프레 킹오브 대전에서 법회를 독재 수단이었다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인정했다.
이후로는 법회를 최대한 피하고 있으며, 만약 하는 경우엔 누가 봐도 명백히 악질적이며 고의적이라고 판단되는 채팅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 하고 있다. 채팅 규칙을 어긴 시청자는 대부분 1회 적발 시 가볍게 경고하고,[4] 이것이 반복될 시에도 심기가 불편하다는 정도의 모습만 내비치고 바로 벤 처리 후 더 이상의 언급을 안 하는 등 예전에 비해 수위가 많이 약해진 편. 채팅창에 법회를 하자는 등의 분위기를 선동하는 낌새가 보이더라도 "시청자의 행위는 내가 판단할 일이다"며 선을 긋고 위에 언급된 문제들이 재발 하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여전히 도배 등 방송과 맞지 않거나 선을 넘는 발언은[5] 차단하는 편이나, 법회 자체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현재 법회가 일어나는 경우는 상술한 경고가 여러 번 이루어졌음에도 지속해서 악의적인 채팅을 적는 경우라 보면 된다. 그게 아니면 단순 채팅 로그 확인용 부검일 것이다.
2.3. 무개념 저연령층 유입과 악성 팬덤
케인 본인이 아닌 외부적 비판점. 기존의 20~40대 정도의 시청자 연령층을 가졌던 케인TV가 2021년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무개념 저연령층 시청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인방에서는 저연령층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일명 '암살 도네[6]'라는 콘텐츠가 존재해왔는데, 케인 방송에서도 2020년 들어 김성근, 타지리, 죄송합니다, 뭉탱이 등의 여러 밈이 발굴되며 암살 도네가 차츰 유행하기 시작하다가 이게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부터 저연령층들의 유입이 시작되었다.
특히 암살 도네 콘텐츠로 유명한 뽀구미, 보물창고, 정지차니, 이승빈[7] 같은 저연령층 시청자가 주류인 채널들에 뭉탱이를 비롯한 내수용 영상이 수출되면서부터 관련 시청자 유입이 더욱 증가했다[8]. 문제는 이렇게 유입된 시청자층의 일부분이 케인의 방송에서 도배나 선넘는 발언들을 하고 케인과 일절 관련조차 없는 유튜브 혹은 기타 커뮤니티에서 케인 드립을 남발하여 문제가 됐다.
위에서도 계속 언급됐다시피, 케인은 본인의 밈이 관련없는 곳에 수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이 현상에도 난색을 표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 일의 나비 효과로 어린 시청자 전반이나 유입 자체를 배척하는 분위기가 될까 봐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계속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다가, Wall Su가 이 현상에 불을 붙이게 된다. 바로 해당 무빙맨 영상을 김근육 시리즈로 패러디한 영상인 Mㅜ빙맨[9]을 올려서 해당 층의 유입이 발생할 뻔한 것. 케인은 내수용 드립은 자신들 안에서만 쓰라고 말했고, 월수 또한 비슷한 입장을 보였는데, 월수가 도리어 다른 스트리머의 내수용 요소[10][11]로 영상을 만들었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였다는 점, 케인 방송 내 저연령 악질 이용층의 유입이 우려된다는 점 등으로 월수는 케인 팬덤에게 방송에 관심도 없으면서 밈으로 조회수나 빨려 한다며, 잼민이들과 다른 게 뭐냐며 큰 질타를 받았고, 결국 월수는 해당 영상을 내렸다. 이후 4일 만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논란이 종결됐다.
3. 사건 사고
3.1. 불법 웹툰 사이트의 무단 도용 피해
케인이 직접 피해를 본 사례. 2019년 11월, 트게더에서 한 시청자가 Igonan1.com이라는 주소와 케인인툰이라는 불법 만화공유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해당 사이트의 광고 배너에서 케인의 사진과 말투[12]를 이용한 배너가 달린 사이트가 올라온다.
케인은 이걸보고 처음엔 합성사진이라고 생각했다가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진짜 사이트가 존재했으며, 케인은 사이트를 보고 오히려 사이트 운영자가 도용한 사진이 과거 케인이 오로치로 변장한 저가용 코스프레 사진이라는 이유로 마음에 안 들어했으며, 사이트 운영자에게 자진폐쇄 경고를 주려고 했으며, 폐쇄하지 않는다면 고소 조치에 들어간다고 했으나 경고를 하기 전에 이미 시청자들의 신고로 폐쇄되었다.
여담이지만 케인에 의하면 해외 도박사이트에도 사진이 도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 사례는 한국인 케인의 시청자가 자신을 도용했다는 점 때문에 신고조치를 하려 했던 것이다. 케인도 자기 방송을 보는 사람이 이런짓을 했다는것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 우희쨩- 샌드백 연애사 개입 사건
2020년 3월 중순, 스트리머 갤러리를 비롯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스트리머 우희쨩과 샌드백의 연애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 둘은 모두 케인과 깊은 친분이 있으며,[13] 2018년 즈음에 3인 합방을 한 것을 계기로 우희쨩과 샌드백은 교제를 하게 되었지만 결국 안 좋은 헤어짐을 맞이하게 되었다.여느 커플이 그렇듯 우희쨩과 샌드백 커플도 서로 이런저런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 케인은 이 두 사람 중에서 상대적으로 우희쨩과 더 친했기 때문에 우희쨩이 샌드백에 대한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친구로서 들어주곤 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케인은 샌드백이 우희쨩에게 잘못을 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후에 두 사람이 결별하고 나서 논란이 생기자 샌드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런데 샌드백이 여태까지 매우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둘간에 오갔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여주자 케인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우희쨩 쪽에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쌍방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본 케인은 샌드백에게 방송에서는 그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받고, 샌드백의 방송에 직접 찾아가 이를 준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5만원의 도네를 하면서[14] 이 논란은 그렇게 조용히 해결되는 것으로 보였다.[15]
그런데, 이후 샌드백의 방송에서 어느 시청자가 위의 사건과 관련된 도네를 보냈을 때 샌드백이 별다른 조치 없이 반응을 했다는[16] 사실을 알게 된 케인은 2020년 3월 17일자 방송에서 자신은 개인사에 관한 언급을 방송에서 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언급과 함께 조만간 한소리 하겠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3월 18일 오후 11시경 우희쨩의 폭로 방송이 시작되자 케인은 방송을 종료하고 우희쨩의 방송에서 채팅으로 한마디씩 거들며 우희쨩의 편을 들었다. 3월 19일 새벽 우희쨩과 샌드백의 폭로방송이 끝나갈 즈음, 케인은 다시 방송을 켜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전제를 깔았지만, 막상 입을 열자 우희쨩의 편을 드는 발언들을 연이어 쏟아내고 유튜브에 올라간 샌드백과의 합방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논란이 발생했다.[17] 이후 샌드백이 우희쨩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이 알려지자 여론은 샌드백의 손을 들어주었고, 반대로 우희쨩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던 케인에 대한 시선이 싸늘해졌다. 또한, 같은 시각 아직 방송을 진행 중이던 샌드백은 시청자들을 통해 케인이 했던 언급들에 대해 파악하고는 이해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결국 케인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게 되었고, 케인은 2020년 3월 19일 오후 3시경에 다시 방송을 켜서 1차 해명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샌드백을 담그려던 의도는 아니었고, 새벽에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도 자신이 편향적이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다시보기를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이름이 이런저런 곳에서 언급되는 게 싫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18] 하지만 사과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새벽방송 때 케인이 샌드백에 대해 "방송하는 새끼"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하라고 하자 "나는 욕을 한 적이 없다. 없는 사실로 자신을 몰아가지 마라. 녹화본이 있다면 다시보기를 가져와라"[19]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사과해야 할 입장이면서도 그런 걸 따지냐"라며 지적하며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곧 유튜브에 녹화본이 공개되었고, 처음에는 케인이 "방송하는 새끼"라고 발언한 것이 맞다는 의견이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발음이 비슷해서 욕처럼 들린 것이며 실제로는 "서 이케"(방송하면서 이렇게), "이케"(이렇게), "사끼리"(사이끼리)라는 표현이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결국 명확한 정답은 없었고, 현재는 "사끼리"로 발음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아마도 사람 귀나 음향 장비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듯하다. 케인 본인 또한 2차 사과방송 후 이 영상을 자세히 돌려보며 확인했지만 스스로도 자신이 정확히 어떤 발언을 한 것인지는 단정짓지 못한 채, 어찌되었던 물의를 일으킨 것은 맞기에 이에 대해서도 사과했다.[20][21] 한편, 이 1차 해명 방송 내내 조금씩 웃는 모습을 보였다거나 의자에 편하게 기대어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전혀 반성 및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더더욱 비판을 받게 된다.
사람들이 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우희쨩의 편을 들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샌드백이 피해자 입장이며 여론도 샌드백에게 우호적일 것을 알았지만, 반대로 자신은 우희쨩과 더 친하고 우희쨩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쪽 편을 들었다고 밝혔다. 사건에 끼어든 이유인 즉슨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가 케인과의 합방이고, 케인 본인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데 일조한 것이 있어서 끼어들었다고 했다. 이에 관해서도 자신이 두 사람의 관계에 과도하게 끼어든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케인이 "카카오톡 메시지까지 공개할 줄 몰랐다."나 "샌드백을 담그려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깊게 개입했으면서 그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시청자들이 의아함을 표출하는 등 사과 방송에서도 조금씩 잡음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케인은 본인이 과도하게 두 사람의 연애사에 끼어든 것과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 맞다고 인정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과의 관계를 끊거나 하지는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그리고 이 해명에 관한 것은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고 하고 해명 방송을 마쳤다.
우희쨩의 주장에 허점이 많았던 것에 반해 샌드백은 카카오톡 내용 공개 하나만으로 적지 않은 신뢰도를 얻었으며, 두 사람을 중매해준 입장이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제3자인 케인이 중립을 가장해 결국 이 사건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조율하려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반감을 드러내는 시선이 적지 않다. 그에 더해 케인이 우희쨩을 새벽 4시에 불러내 전 여자친구 관련 상담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이런저런 구설수가 쏟아졌다.[22] 또한, 이 사건을 통해 케인의 평소 다소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는 방송 컨셉이 컨셉이 아닌 진짜 성격이라는 평가마저도 나오고 있다. 평상시 방송에서 일반 시청자나 천원짜리 도네는 거침없는 막말로 하대하는 행위에 대해 시청자들은 방송 컨셉이니 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화가 난 시청자들이 평소에도 진심으로 우리를 하대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마저 나왔다. 흑역사로 평가받는 07케인에 대해서 모르던 시청자들 중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 많다.
정작 케인과 친한 지인이자 평소 방송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렐라는 이 사건에 편들기를 시도했다가 뭇매를 맞게 되자 바로 확실하게 사과를 하고 발을 빼며 추후 비난을 피해가는 모습을 보여 케인의 대처와 더더욱 대비되고 있다.
사과 방송 이후 케인은 당일 저녁 다시 정상 방송으로 복귀했으나, 이번 논란에 대한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찾아와 채팅창에 도배 및 욕까지 섞어가며 온갖 비난을 가해 난장판이 되었고, 트게더나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는 등 상황이 영 좋지 않게 흘러갔다. 케인은 비난하는 시청자들의 채팅에 간간히 답변을 하기도 했으며 샌드백과의 통화를 수십 분간 이어가며 서로 사과를 주고받았다. 이후 샌드백이 거주하는 천안으로 직접 내려가 대면하여 이야기를 정리하고 한번 더 사과했다. 케인은 이번 사건에 관한 비난을 감수할 것이며 시청자들이 떠나는 것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3월 20일 오후 4시경, 샌드백이 방송을 켜고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한 정리를 했다. 케인이 멀리서부터 직접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했기에 모두 받아들였으며,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오해도 깨끗하게 풀었기에 그런 언행을 한 것에 대해 이해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 케인은 물론이고 우희쨩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함과 동시에 조만간 케인과의 합방을 통해 한번 더 이번 사건에 대한 사과 및 해명이 있을 것이라는 공지를 했다. 샌드백 입장정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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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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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전 1시 8분, 케인이 유튜브에 정식으로 사과 영상을 올렸다. 진지한 모습으로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약 16분 분량의 입장문을 낭독했는데, 위에 언급된 3월 19일자 사과 태도가 좋지 않았던 점과 자신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한쪽 편만 들었다는 사실을 포함한 일련의 논란에 대해 100%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 및 정리를 하고 샌드백, 우희쨩, 시청자 모두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사과 영상 업로드 몇십 분 후 방송을 켠 케인은 짧은 Q&A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그리고 샌드백이 언급한 합방이 조만간 있을 것이며, 이번 논란을 키운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앞서 언급된 합방을 제외하고는 길게는 1달 정도 휴방하며 자숙하겠다는 공지를 했다.[25]
3월 22일 갑작스럽게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는데, 케인의 지인 톰캣이 밝힌 바로는 3일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 이후 정지 사유가 밝혀졌는데, 위 사건과는 상관 없이 부적절한 영상 도네이션이 올라온 게 문제였다고 한다. # 정확히는 리카르도의 영상 도네이션에서 그쪽 부분이 나온 것 때문이었다.
3월 28일 저녁, 이전에 예고했던 대로 케인의 집에서 샌드백과의 합방을 진행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양측간의 묵었던 썰을 풀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재현하기도 했다. 편집자인 하더놈도 그걸 의식한 건지 유튜브 업로드 당시에 원본 사진에 두 사람의 얼굴만 합성한 사진을 썸네일로 올렸다.
4월 9일 저녁, 케인은 방송에 복귀했다. 원래는 4월 10일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콘텐츠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하루 일찍 복귀했다고 밝혔다.[26] 케인은 이날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했는데, 미안한 것도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자신이 왜 이런 짓을 했나?'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정신과에 가볼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마음을 좀 추스린 후에는 또라에몽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배웠다고 한다.[27] 그래서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자숙의 의미로 코드립을 허용했다.[28][29]
대기업 스트리머가 갈등에 개입해 소기업 스트리머[30]의 방송 인생을 날릴 뻔했다는 점에서 일견 마이크허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과 조금 유사한 점이 있다. 우희쨩과 샌드백의 연애사로 인한 갈등이 있던 중 케인이 친분이 있던 우희쨩을 위해 우희쨩의 입장을 변호했고, 이 과정에서 샌드백의 방송 인생을 망칠 뻔했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발언이 샌드백의 방송 인생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전후사정을 명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우희쨩의 편을 들며 변호하려 했다. 만일 샌드백이 카카오톡 내용을 갖고 있지 못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번 사건 직전에 케인 유튜브의 구독자 수가 약 17만 7천 명 즈음 되었는데, 17만 3천 명까지 구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1]
이 사건 이후로 한동안 케인의 밈을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쓰거나 도네하는 빈도가 줄고, 일부 방에서는 금기시되기도 했다.[32] 내수용 밈 영상을 만들던 영상 제작자들은 한동안 영상을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평소에 본인과 시청자들이 밈으로 쓰던 궁예나 김성근의 행보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게 된 것에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에는 MBTI 검사를 했는데, INFP-T, 즉 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오는 사태가 터지면서 채팅창이 또 한 번 뒤집어졌다.
2020년 6월 26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를 사건 발생 전인 17.8만 선까지 회복했고, 동년 10월엔 20만을 돌파한 상태다. 또한, 트위치 방송이나 유튜브 댓글에서도 비난하는 내용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위의 사과 영상이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이를 증명하듯 처음 올라왔을 때는 싫어요의 수가 많았지만 이후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를 앞질렀으며, 댓글만 보더라도 온갖 코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앞서말한 진정성이 받아들여져서인지, 금기 취급받던 케인 밈이 조금씩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짤툰은 사건 이후에 밈을 사용했고, 승우아빠 역시 에드워드 권 에게 겨울배 드립을 꺼냈다. 다만, 죄송합니다 패러디를 포함한 내수용 동영상들의 무분별한 수출로 인한 케인의 수출금지령 이후 일명 '손녀녀님'으로 불리는 친분있는 스트리머들이 직접 따라하는 것 외에는 보기 드물다.
이 사건 자체 뿐만 아니라 개입이라는 단어 역시 밈이 되었을 정도다. 안녕하세요~지금부터는[33]까지의 대사와 느타리 버섯[34], 개입 등이 드립이 되었으며[35], 사과 영상 때 하필 합성을 따기 쉬운 초록색 크로마키 배경을 켜놓은 바람에 합성을 좀 하는 케인 시청자들 몇몇에게는 이것 또한 영상이나 사진 합성의 소재로써 신나게 쓰이는 중이다.[36] 또한 유튜버들의 뒷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되어 사과를 하는 영상이 올라올 때 역시 시대를 앞선 사과와 자숙 아이콘이라는 찬사 아닌 찬사가 쏟아지는 중.[37]
2021년 3월 21일, 일명 자숙절이라고 불리는 사과문 영상 게시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영상 제작자들이 각자의 역할로 축하하였는데, 이는 개입사건의 의미가 사건 사고를 넘어 밈화를 거쳐, 하나의 방송 문화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시작과 과정은 방송 인생이 끝날 수도 있었을 정도로 험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케인에게 또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주는 데 지대한 공언을 해준 사건이라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죄송합니다 밈이 크게 유명해진 뒤로 케인 본인과 또다른 내수용 밈들의 인지도가 전보다 크게 상승했다.
물론 사건의 발단은 어디까지나 케인의 행동으로 일어났고, 이로 인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기도 했던 만큼, 과도하거나 선을 넘는 언급은 아직까지도 금지하고 있다. 죄송합니다 영상 후원 시 뒷부분을 금지하는 것도 같은 맥락. [38]
3.3. 접촉 피해 사고
2020년 7월 29일 새벽 1시, 케인이 김나성, 김도와의 합방 후 귀가하는 도중에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다. 내용인즉슨, 케인이 우회전을 하다가 옆차로의 택시가 똑같이 우회전을 돌면서 케인의 벤츠와 부딪혔다. 그러나 오히려 그 운전자가 거기서 왜 들어오냐, 부딪힌 차가 내 차가 아니라는 변명만 하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 블랙박스로 녹화된 영상만 봐도 택시가 차로를 넘어 무리하게 들어오려다 부딪힌 것이라 케인이 100% 피해자였고, 공제조합에서도 100% 과실이 없음을 확인, 다행히 100:0으로 해결됐다고 한다.
이후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맨 인 블랙박스에 제보했고, 그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방영 당일[39] 한 케인 시청자[40]가 블박영상에 방송용자막을 씌우고 음성을 만드는 악마의 편집을 가해 잘 가고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피해자 앞에서 리카르도춤을 춘 가해자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케인의 벤츠는 구형 모델에다 사고 이력까지 있는 고물 벤치치님으로 불리며 놀림받고 있다. 또한 사고 당시 오디오에서 재생되고 있던 솔리드의 '천생연분' 음악이 새로운 밈 소스로 주목받게 된다.[41] 아래의 영도로 인해 솔리드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갑자기 신나는 노래를 트는 블박차 운전자', '알고보니 가해자는 유명 인터넷 방송인'과 같은 영도 대사로 채팅이 도배된다.
3.4.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
최근에는 논란이 잦아들고 계약서 내용을 공개하며 본인이 억울하게 논란에 휘말렸던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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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통화 내용이 결국 지상파 뉴스에 도를 넘은 장난전화의 예시로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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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시청자가 장난전화 방송에 관한 지적이 아닌 언급만 해도 온갖 비속어를 말하며 밴을 걸어버림과 동시에 유튜브에 올라온 장난전화 영상을 내리라는 요청과 응하지 않을 시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겠다고 하는 행위를 봐서, 케인이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예 묻어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술하듯 케인은 이 부분에 대해 회피 혹은 변명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유튜브에 남아있는 장난전화 영상에 대한 삭제 요청을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므로(실제로도 영상을 보면 이때가 더 재밌었다는 등의 무개념 시청자가 많다.) 방송에서 장난전화 건에 대한 언급을 엄격히 제재하는 것 또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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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종 케인의 영상에 등장하는 인트로 화면을 보면 KANETV 2007-2023 식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07년의 역사도 일단 인정하고는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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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고 시점에서 바로 나타나 사과를 하면 다음부턴 하지 말라며 바로 봐주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타 방송이라면 경고 없이 바로 칼밴을 때릴 만한 위반 사항도 처음 한번의 실수 정도는 봐줄 정도로 많이 너그러워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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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비판의 여지가 있는 것이, 케인 본인이 게임을 못하면서
정신승리를 하고 이를 비웃음 당하는 컨셉으로 밀고 나가면서 일부 비하 컨셉 채팅이나 도네에 대해 선을 넘는다며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누구나 기분이 상할 만한 심한 말이지만 간혹 크게 문제될 만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시청자들이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또 그때의 기분에 따라 검열의 수위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이런 경우는 시청자들에게 여론을 묻고 반응에 따라 조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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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라고도 하며, 방송을 진행 중인 스트리머가 당황해 할 만한 요소들을 영상에 집어넣고 투네이션 영상 후원 기능을 이용하여 송출해 스트리머의 리액션을 즐기는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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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합방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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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뽀구미 같은 경우 나머지 방송인들과는 달리 직접 케인 방에도 나타났고, 대놓고 유튜브 썸네일에 갖다쓰는건 물론이며, 이로 인해 구독자 수가 확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잼민이들의 유입을 불러오게 되었다. 이 때문에 트게더에서도 불만을 토로한 시청자가 적지 않았고 심지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이 글은 분쟁을 우려하여 케인이 비공개로 돌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뽀구미에 대한 올드 케청자들의 여론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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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백업본으로, 원본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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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월수는 케인과의 접점이 전무했으며 케인 역시 가까운 관계의 스트리머가 아닌 이상 본인의 내수용 밈이 함부로 수출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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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월수는 자신의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것에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무빙맨도 비슷하게 생각한 듯하다. 문제는 케인에게 유입될 극성팬덤을 생각하지 않은 것. 추가로 일부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김근육 영상을 도네하면서, 케인 방송 내에서 Wall Su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셈.
[12]
당시 배너 문구에는 왜, 사이트가 안열리니? ZA~ 다음 사이트는 Igonan2.com이란다~ 아이고난1 아이고난2라고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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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쨩은 케인과 10년지기 지인으로 알려져 있고, 샌드백은 케인과 같은 다음팟 출신에 격투게임을 주 컨텐츠로 삼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여러 번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물론 두 사람 모두와 합방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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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희쨩의 방송에도 찾아가 10만원을 도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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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9 오후 4시 해명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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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백은 그 사건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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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해당 영상이 대부분 복구된 상태다. 단, 케인&우희쨩&샌드백 3인 합방영상은 상황이 이래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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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평소 술 먹방 등에서 진지한 얘기를 꺼냈다가 그 발언이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것 같다 싶으면 다시보기를 칼같이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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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미 케인은 다시보기를 삭제한 상태였다. 정확히는 시청자 한 명이 삭제된 다시보기 영상을 따로 녹화해서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것을 가져와보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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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갤의 한 사람이 새벽 방송분의 녹화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인증했으며 처음에는 다수가 새끼라고 말한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새끼에 ~가, ~을/를 같은 조사가 없고 그 부분이 약간 "이케"라고 들리는데다 이렇게를 빠르게 말한 "이케"가 후에 바로 말한 그렇게와 섞여 새끼라고 들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방송하면"서 이케"(방송하면서 이렇게)가 빠르게 섞여서 새끼라고 들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고 나서 유튜브에 사과 영상이 올라갈 때쯤 문제의 부분이 "사끼리"라고 들리며 사이끼리를 빠르게 말해서 "사끼리"라고 말하려다 이마저도 말을 빨리 이어가다 보니 새끼라고 들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끼리"라고 들린다는 의견이 (특히 제일 화제가 된 디씨인사이드에서) 대다수다. 케인도 이에 대해 직접 들어보니 조사가 붙지 않은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어색하다는 의견과 자신도 애매하게 들린다고 이야기했다.. 여러 의견이 있는 만큼 사람마다 다르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유튜브링크
[21]
참고로 케인은 평소말투에서 시청자들에 대한 반말은 자주 사용하지만 스트리머나 방송인이 연관된 경우는 초면이든 구면이든 'ㅇㅇ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친한 사이라도 실제 인물과 연관된 경우에 욕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당시에도 꼭 그랬다는 보장은 없으니 어디까지나 참고용 서술이다.
[22]
이에 케인은 샌드백의 허락을 받고 만난 것이었다고 해명했고 샌드백도 사실이 맞다고 했다.
[23]
이 뒷부분의 한글자라도 언급하면 케인은 바로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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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이후가 나오면 바로 스킵당하니 주의하자. 물론 1초라도 나와도 "그 뒤부터는 안돼 임마!"같은 욕이 나오면서 도네를 스킵하거나 도네한 시청자를 밴할 수 있다.
[25]
중간에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중간에 방송을 켜고 사과 영상 후 1달을 쉬겠다고 다시 공지했다.
[26]
시간이 지나고 이야기 하길, 원래는 자신도 더 긴시간의 충분한 자숙 기간을 가지며 반성을 해야하는게 맞으나, 방송에서 내용을 이야기할 수 없는 계약적인 무언가의 이유로 인해 일찍 복귀했다고 말했다.
[27]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계획이 있어 배웠지만 막상 해보니 방송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컨텐츠로 나오지는 않았다.
[28]
또라에몽의 아이디어다.
[29]
케인은 코드립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케인 방송에서 도네이션했을 때 도네이션에 '코'가 들어간 만큼 3,000원씩 깎아서 리액션한다. 자세한 것은
케인(인터넷 방송인)/밈 항목 참고.
[30]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어그로가 끌려 유입된 시청자가 많아 케인과 시청자 수가 비슷했으며, 평소 시청자는 100명 정도였다.
[31]
자숙 사건으로 인해 구독자가 내려간 것은 사실이지만 케인의 생방송에서 자숙보다 여장을 한 후 구독자가 더 떨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사건으로 인해 구독을 취소한건 극소수 이며 대부분 다시 재구독을 하였다. 아마도 대부분은 분위기에 휩쓸려 구독을 취소하였다가 다시 돌아와 재구독을 한것으로 보인다.
[32]
케트키라 하여 케인의 클립이나 내수용 영상을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트는 경우가 많았지만 3월 19일을 기점으로 많이 줄었다. 샌드백 채널에서는 샌드백 자신이 케인 밈을 사용해서 조금씩 보이고, 케인과 친분이 있거나 우호적인 몇몇 여성 스트리머들의 방송에서만 간간히 올라오는 정도다.
[33]
원래 첫 '죄송합니다'까지만 허용되었으나 '지금부터는' 부분이 2021년 해금되었다.
[34]
사과 영상 좌측 하단에 밀어놓은 의자의 팔걸이 부분이 슬쩍 보이는데, 느타리 버섯처럼 보인다고 밈이 되었다
[35]
한 예로 ㄱㅇㅈㅇㄱ를 개입조이고라고 마개조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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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케인의 반응을 보면 엄청난
멘탈붕괴와
PTSD가 오는 듯하다.
클립
[37]
2020년에 나왔던 스트리머 사과방송의 모음영상의 댓글에서도 우호적인 댓글을 다수 받기도 하였다.
[38]
사과영상이 아니라도 후원이나 영도에서 "지금부터는 제가" 만 들어가도 불같이 화를 낸다.
[39]
방영일은 2020년 10월 10일이고 해당 영도의 업로드일 역시 같다. 이 때문에 케인의 첫 반응 역시, '벌써 나왔어? 유튜브 안 떴는데?'임을 알 수 있다.
[40]
참고로 이 제작자는
머독의 전 편집자이기도 한다.
[41]
주로 게임에서 틀면 잘 되던게 맛이 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