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사장의 작중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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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편 - The Endless Summer(끝없는 여름)2.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1. 단편 - The Endless Summer(끝없는 여름)[1]
수영장으로 돈을 벌기 위해 날씨가 더워지면 손님이 더 모일 거라고 생각해서, 끝없는 여름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매연을 일으켜서 지구 온난화를 더 빨리 일어나게 했다. 그런데 그걸 또 좋은 의도로 착각한 스폰지밥이 더 많은 자동차의 매연을 모으고 타이어까지 왕창 태우면서 비키니 시티를 완전 개막장 상태로 만들었다. 이에 본인도 완전 경악했을 정도.그 결과 엄청 더워지는 바람에 비키니 시티의 주민이 모두 이민을 가버리고 만다. 이때 스폰지밥이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이빙대에서 안 기다려도 되잖아요!"라고 위로하고 다이빙을 하는 순간 수영장 물이 모두 증발하는 것으로 끝.
2.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바다의 왕인 넵튠이 자기네 가게에 행차한다고 하자마자 눈동자에 달러 문양이 생기더니 모든 가격표 앞에 10이라는 숫자를 추가로 붙였다. 이에 옆에서 그걸 보던 징징이가 "게살버거가 101달러라니 너무하네요."라고 비꼬듯 말했다. 이 때 집게사장의 대답이 참 가관. "치즈가 들어갔잖아!" 물론 게살버거의 가격은 그 때 그 때 다르다고 보면 된다. 게살버거 가격을 즉석에서 고치는 건 예사고, 가격표도 매번 조금씩 달랐다.스폰지밥이 플랑크톤이 로봇 집게사장을 타고 진짜인 척 했을 때 진짜 집게사장을 구별하기 위해서 게살버거는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 수요일날 게살버거의 가격을 말하라고 했다. 일단 기본적인 가격은 $2.99.
이것도 비싼 편인 건지 집게리아 해적선 에피소드에서 나온 집게사장의 할아버지는 집게리아의 가격표를 보더니 기겁했다. 그러고는 집게사장을 칭찬했는데 사실 집게사장의 집안은 해적가문으로서 집게사장의 할아버지는 손자가 자신처럼 해적이 되길 원했다. 집게사장도 한때는 해적생활을 했지만 돈벌이가 못 되는 걸 깨닫고 집게리아를 오픈한 거였는데 때문에 할아버지를 속여서라도 해적으로 보이고 싶어했다가 실패하자 자신의 정체를 실토했는데 외려 말도 안 되는 가격표를 보고는 "저게 해적질이 아니면 뭐겠냐?"라고 칭찬했다.
근데 할아버지도 돈에 눈이 먼 나머지 손자 돈을 모두 훔쳐 달아났는데 이에 대한 집게사장의 반응은 "내가 돈을 밝히는 건 할아버지 닮은 것이었구만" 이거뿐이다.
[1]
국내 미방영된 에피소드라서 적절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