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22 19:04:37

진 앤 잇

진 앤 프렌치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1c1c1c><colcolor=#fe2e2e> 1986년 제외 그랜드 슬램|듀체스| 디키디키|미카도|바비 번즈| 뱀부|벤틀리|봄베이|브루클린| 블락 앤 폴|아도니스| 알래스카 어피니티 오렌지 블라섬 오리엔탈 올드 팔 이스트 인디아 자 자 차리차 카루소 클라리지 파리지앵|프린스턴
1993년 제외 김렛 데키니 딸기 다이키리 바나나 블리스 벨벳 해머 블루 라군 B&B 샴페인 픽미업|스노우볼|스프리처| 키르 임페리얼 킹 알폰소 프레리 오이스터 핌스 컵 No.1 화이트 스파이더
2004년 제외 가리발디| 셜리 템플 진 앤 잇 진 앤 프렌치|파슨즈 스페셜| 퍼시 풋 플로리다
2011년 제외 깁슨 다이키리 (바나나·프로즌)| 레이디보이 롭 로이 마티니 (스위트·퍼펙트· 보드카)| 맨해튼 (드라이·미디엄)| 브롱스 키르 로열
2020년 제외 갓마더 갓파더 더비 더티 마티니 로즈 바카디 뱀피로 B-52 스크루드라이버 카미카제 하비 월뱅어 }}}}}}}}}}}}}}}


파일:IMG_gin&it.jpg

Gin and it

1. 개요2. 레시피

1. 개요

베이스 칵테일. 진과 스위트 베르무트를 1:1 비율로 섞고 오렌지 비터를 추가한 칵테일이다. It은 Italian의 줄임말로, 이탈리안 베르무트, 그러니까 스위트 베르무트를 사용했다는 뜻이다. 프렌치 베르무트[1]를 사용하면 진 앤 프렌치가 된다.

베르무트를 섞는 칵테일은 이전에도 많았으나 진 앤 잇 이라는 이름은 1948년 데이비드 엠버리(David Embury)의 저서 Fine Art of Mixing Dr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포함해 여러 기록을 종합하면 미국에서 스위트 마티니라고 불리던 칵테일이 금주법 시대에 유럽으로 넘어가서 진 앤 이탈리안이 되었고, 유럽인들의 입맛에 맞게 1:1 비율로 개량되어 금주법이 끝난 후 미국에 재수입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의 진 앤 잇은 얼음을 사용하지도 않고 차갑게 제공되지도 않았으나, 다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차갑게 만들게 되었다.

2. 레시피

진 앤 잇 칵테일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 - 1 1/2oz (45ml)
  • 스윗 베르무트 - 1 1/2oz (45ml)
  • 오렌지 비터스 - 1 dash||

진과 스위트 베르무트를 믹싱 글라스에 넣고 스터한 뒤, 마티니 글라스에 따르고 오렌지 비터를 추가해준다. 이후 오렌지 필이나 레몬 필로 가니쉬하면 완성.


[1] 드라이 베르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