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4:54:48

조이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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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차니
JoyChan
파일:스크린샷 2022-01-01 오후 7.22.40.png
콘텐츠 커플, 일상, 브이로그
구성원 조이, 차니
문의 [email protected]
소속사 파일:콜랩코리아 로고.svg
플랫폼 현황[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조이차니JoyChan

구독자: 20.6만명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사건사고
3.1. 악플 피해3.2. 조이 방에 괴한 침입 사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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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와 차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You are watching Joy&Chan’s original series :)

― 유튜브 소개
한국인 여성 조이와 영국인 남성 차니의 국제커플 유튜브.

2. 상세

[국제커플/소개영상] 전 이종격투기 선수, 현 영국 군인 남자친구 차니를 소개합니다!
2년째 연애중 어쩌다보니 세계 6개국 여행, 비행기만 20번

한국인인 조이는 현재 독일에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캐나다 교환학생 경험이 있다. 영국 직업 군인인 차니는 전에는 싱가포르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MMA)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한다.[2]

이 둘은 2016년 런던에서 처음 만났는데 차니는 이종격투기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영국 군인이 되기 위해 런던으로 왔고 훈련생 생활이 끝날 무렵 교환학생을 마치고 유럽으로 여행을 온 조이를 만났다.[3] 조이가 런던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길거리에 있는 한 에 갔고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맞은편에 차니가 있었다. 서로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고. 그러다 차니가 먼저 말을 걸었는데 바로 '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말을 걸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4] 차니는 아시아에서 자주 살아서 중국인, 한국인 구분을 할 수 있었다고. 그렇게 유럽에 있는 동안 자주 만났다고 한다.

그때 당시 조이는 차니가 잠자리를 목적으로 한 줄 알고 데이트 약속을 자주 거절했는데 나중에는 다행히도 오해를 풀었다. 후에 차니가 정말 억울했다고 토로하며 너랑 자려고 그랬으면 밤에 불렀지 아침부터 영화 보자고 부르겠냐고. 그렇게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같이 게임하는 것도 재밌고 정말 좋았다고 한다. 그렇게 추억을 쌓고 둘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는데 한국으로 돌아간 조이가 이 연애 그렇게 오래 가지 않겠지라며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차니가 매일 연락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켜줘서 장거리 연애로 자리 잡게 되었다.

2021년부터 조이는 독일에서 대학원생 생활을 하고 있고 차니는 여전히 영국 군인으로 일하고 있다. 둘이 만날 수 있는 일정이 되면 최대한 만나려고 하며 만나는 날에는 커플 브이로그가 엄청 올라온다. 평소에는 조이의 브이로그만 업데이트. 참고로 영상을 찍는 것과 편집 둘 다 조이가 다 하고 있다.

2023년, 콜랩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2023년 8월, 6년의 연애를 끝으로 프로포즈를 받았다. #

2024년 4월 21일, 한국 서울 한 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3.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1. 악플 피해

파일:스크린샷 2022-01-01 오후 9.10.15.png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국제커플 유튜버 혹은 유명인한테 쏟아지는 고질적인 문제로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 외국인만 만나는 문란한 여자'라는 등 악플과 DM에 엄청 시달리는데 조이차니도 이러한 일을 겪고 있다.[5] 참고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한테도 이러한 악플이나 DM을 받았다고. 본인도 이 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가끔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게시물로 그만해달라는 게시글이나 맞받아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심지어는 차니가 조이에게 기념일 선물로 명품이나 비싼 물건을 사주면 김치녀, 된장녀 같은 비하조 댓글을 받아 엄청 화가 났었다고.

결국 2024년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3.2. 조이 방에 괴한 침입 사건

Eng) 독일 기숙사 방에 2m 남자가 들어와 마사지를 요구했어요
2021년 4월쯤에 일어난 사건. 평소와 같이 학교 기숙사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던 조이에게 갑자기 2m에 가까운 190cm 남짓의 거구의 남성이 조이의 기숙사 방문을 열고 들어와[6] 조용히 방문을 닫고 자신에게 독일어로 "여기에 너 말고 다른 친구들도 있냐?", "독일어를 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그때 당시 독일어가 미숙했던 조이가 엄청 놀라고 당황해서 침대에서 내려와 그 남자에게 일부러 "독일어를 못한다. 곧 내 친구가 올 것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말이 안 통하니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렇게 대답한 것이라고.

일부러 친구 방도 보여줬는데 오히려 남자에게 친구가 지금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꼴이었고 남자는 갑자기 자신에게 느린 말로 "마사지"라고 말하며 마사지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조이는 무서움에 계속 고개만 휘저었다고 한다. 대략 3분간 조이에게 말을 걸었지만 조이가 계속 고개만 젓고 있자 짜증을 부리더니 그냥 갔다고.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이 들자마자 안도감에 자리에 주저앉았고 온 몸이 떨렸다고 한다. 바로 친한 친구에게 여기로 와달라고 전화를 걸었고 다행히 친구가 바로 달려와 자신을 데리고 나갔다고.

후에 친구의 집에서 진정하고 학교측에 전화를 걸었고 학교측은 해당 문제 관련 상담사를 불러주었다. 하지만 이 상담사라는 분이 조이에게 걱정은 해주었지만 조언이라고 한 말이 "다음에는 아시안 여자처럼 굴지말고, 여긴 독일이야. 크게 나가 달라고 소리 질러. 아니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소리 지르라고."라고 조언을 해준 것이다. 다행히 곁에 있던 여직원이 조이의 편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학교에서 1시간 거리 내에서 조이가 겪었던 것과 유사한 사건이 2건 더 발견되어 조이는 경찰에 자신이 겪었던 일을 신고했다.

조이는 이 일로 자신보다 몸집이 2배 가까이 큰 사람 앞에 무력하게 놓여진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며 자신이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란다며 영상을 올렸다.
독일 기숙사 2m 마사지 요구남, 기억하시나요? 증인 출석하고 왔습니다.
2022년 1월 31일 위의 사건에 대한 후속 영상이 올라왔다.

4. 기타

  • 영군 군인인 차니에게 한국과 영국 전투식량 먹방을 보고 싶다는 구독자의 요청에 둘이 비교 영상을 찍었는데 차니왈 한국 전투식량 진짜 맛있다고. #
  • 수능 영어 과목을 푸는 영상도 찍었다. 둘이 같이 문제를 풀며 투닥거리는 점이 백미. 차니는 문제를 풀면서 도대체 이 시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뭐냐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 #

[기준] 2024년 1월 4일 [2] 가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도 했었다. [3] 참고로 조이가 말하길 캐나다는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추억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단순히 취업이 목표였던 자신에게 새로운 목표를 주었다고. [4] 참고로 깜짝 놀란 이유가 그전에 캣콜링 인종차별을 정말 많이 당했어서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5] 사실 진우와 해티 같은 경우만 봐도 한국 남자의 경우도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6] 독일은 도어락을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고 아날로그 형식의 문을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