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사전투표일 : 2018년 6월 8일(금) ~ 2018년 6월 9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일 : 2018년 6월 13일(수) 오전 6시 ~ 오후 6시 |
|||||
광역자치단체장 ( 후보군 · 경선) |
광역의회의원 ( 선거구) |
교육감 ( 후보군) |
||||
기초자치단체장 ( 후보군 · 경선) |
기초의회의원 ( 선거구) |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
||||
공약 | 여론조사 | 이야깃거리 | ||||
진행 | 지역별 · 정당별 · 출마 선언 | |||||
결과 | 지역별 · 정당별 · 당선인 통계 | |||||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 목록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 |
1. 종합 결과
강원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무소속 |
11석 | 5석 | 2석 |
1.1. 춘천시장
춘천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수(李載洙) | 70,916 | 1위 |
|
50.09% | 당선 | |
2 | 최동용(崔東鏞) | 54,696 | 2위 |
[[자유한국당| |
38.64% | 낙선 | |
3 | 변지량(邊知亮) | 15,944 | 3위 |
[[바른미래당| |
11.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4,508 |
투표율 62.44% |
투표 수 | 231,430 | ||
무효표 수 | 2,952 |
그러나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으로 서울,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특히나 보수정당 계열이 줄곧 집권해 오면서 춘천 안보의 중요성과 북한강 상수도 제한 등을 줄곧 내세우며 매우 더딘 발전이라는 결과[1]로 강원도 최대 인구 도시를 원주에게 빼앗기면서 보수정당 계열에 회의적인 여론이 크게 늘었었다. 그럼에도 2010년대 안보 위기 조장이라는 새누리당의 공세 흐름을 쉽게 탈 수밖에 없다는 지리적 여건으로 새누리당에 다시금 힘을 실어 주었다.
더군다나, 여느 지방에서 있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지연 정치 및 특히 학연 정치가 매우 발달했었는데 그동안 춘천을 지배해 왔던 계열은 춘천고등학교였다. 춘천 지역 정치를 하려면 춘천고를 나와야 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춘천고(춘고) 출신들의 영향력이 굉장했고, 민병희 교육감이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추진[2]하기 이전 비평준화 시절에 자녀가 공부 좀 한다면 춘고로 보내고자 했던 학부모들의 열망은 이에 기반한 것이었고, 과거 지방선거에서 오죽하면 춘천고 폐지를 공약으로 걸고 춘천시장에 출마했던 후보도 있었다.
춘천고 계열이 지역정치를 꽉 잡고 있던 점은 보수정당 계열이 춘천을 지배해왔던 점과 크게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춘천고 출신 대다수들이 보수정당으로 입당해 정치를 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류의 인물 중 최고 아웃풋을 자랑한 인물이 한승수 전 국무총리이다. 물론 민주당계 정당 부류 출신 인물이 없던 것은 아니다. 3선에 성공한 최문순 지사와 같이 예외적인 인사들도 있다. 다만, 보수정당 계열에서 비춘천고 인사가 나온 2012년 총선에서 그 유명한 김진태가 나오면서 보수정당 = 춘천고라는 획일적인 공식은 깨지고 있었다. 그러나 김진태 역시 명예 춘고인을 내세우면서, 춘고 동문회에도 참석하는 등 춘천고 출신 보수정당 계열 정치인들의 후원에 힘입은 점이 없지는 않았다. 이 점을 크게 드러내는 사례가 엄기영 전 MBC 사장인데, 2010년 석연찮은 이유로 사장직을 사실 상 '잘린 뒤' 2011년 강원도지사 재선거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 양 당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한나라당 행을 선택한다. 한나라당 정권에 의해 쫓겨난 사람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선거에 나서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중들은 갸우뚱했지만 그의 주변에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나라당 계열의 인사들 뿐이었으니 그가 민주당 공천을 받는 게 더 이상한 일이었을 거다.[3]
그러나 춘천고 계열이 더 이상 춘천 정치를 주도하는 경향이 사그러졌다고 보는 신호탄이 2016년 총선이었고, 이번 7회 지방선거를 통해 확연해졌다는 것이 드러났다. 2016년 총선에서는 앞서 언급한 성수고를 나온 김진태와 역시나 강원고 출신인 허영 후보간 역사상 최초로 비춘천고 출신의 유력 후보간 대결이 나오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강원고를 나온 문재인 정부(1기) 청와대 행정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현임 시장이었던 춘천고 출신 자유한국당 최동용 후보가 현직 프레임을 내세웠고 현임 시절 시정 평가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4], 이재수 후보가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너무 컸다는 점, 특히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선 때 춘천에서 문재인이 이긴 것을 보고 춘천을 기필고 보수정당 계열에게서 뺏어오겠다는 필승전략으로 추미애 대표가 직접 방문해 이재수 후보 당선에 열성적으로 공을 들인 점이 너무나도 컸다.
또한, 줄곧 국회의원 선거와 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춘천고 출신 변지량 후보가 이번에는 바른미래당으로 또 나오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보수정당 계열 후보가 분열된 점과 더불어 춘천고 출신 계열이 최동용, 변지량으로 양분되었지만 비춘천고 출신 계열로 대표되는 이재수 후보는 한 몸에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면서 결과적으로 이재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였다.
그리고 막말 파동으로 안 그래도 2016 촛불시위 당시 횃불로 맞대응(...) 할 만큼 춘천 시민 대다수에게 단단히 찍힌 김진태가 최동용 유세를 지원하기도 했는데, 팔호광장 유세장에서는 오히려 유세 지원을 나온 김진태를 시민들이 물리적인 접촉으로 항의를 표할 정도로 김진태에 대한 비토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덕분에 김진태의 유세 지원이 오히려 최동용 후보의 낙선에 기여를 한 셈이 되었다. 홍준표 대표의 유세 지원을 거부한 대다수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상황과 똑같았던 셈.
사전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이재수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지만, 몇몇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최동용 후보가 지지율이 과반이 넘는다는 조사도 나와 춘천시장 선거는 도무지 판세를 알 수 없는 형국이었다. 오히려 이 점이 비춘천고 출신 계열과 민주당 지지세를 결집시켜주는 원동력을 제공했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춘천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후보의 당선과 춘천시 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모두 배출된 점, 시의회에서도 61% 넘게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한 것은 보수정당 계열이 잠식해온 춘천시 정치의 판세를 뒤집은 것이고, 춘천고 출신 정치인들의 독식을 잠재운 것이었다.
1.2. 원주시장
원주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원창묵(元昌默) | 92,686 | 1위 | |
|
59.18% | 당선 | ||
2 | 원경묵(元敬默) | 52,506 | 2위 | |
[[자유한국당| |
33.52% | 낙선 | ||
3 | 이상현(李相鉉) | 11,411 | 3위 | |
[[바른미래당| |
7.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78,991 |
투표율 57.07% |
|
투표 수 | 159,232 | |||
무효표 수 | 2,629 |
1.3. 강릉시장
강릉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욱철(崔旭澈) | 38,990 | 2위 |
|
36.59% | 낙선 | |
2 | 김한근(金漢根) | 45,841 | 1위 |
[[자유한국당| |
43.02% | 당선 | |
6 | 김중남(金重男) | 10,75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09% | 낙선 | |
7 | 최재규(崔在圭) | 10,97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2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767 |
투표율 60.50% |
투표 수 | 108,764 | ||
무효표 수 | 2,952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여론조사와 달리 인물론을 내세웠던 자유한국당의 김한근 후보가 득표수 6,851표[5][6] 차이로 신승을 거두며,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승리한 시 지역이 되었으며,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강원도에서 불어오는 민주당 회오리 속에서도 빅 3중 한 곳이자 영동지역 최대의 도시를 그나마 수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실제로, 시민사회에 있었으면서 진보성향인 김중남 후보가 10.09%나 받은 것은 최욱철 후보의 인물[7]이 강릉시민들에게 좋지 않게 작용한 점이 크다. 도의회 의원 선거 결과와 도지사 선거 결과를 종합하면 지역적으로 민주당이 45% 즈음 정도의 지지율을 받았다고 분석할 수 있는데, 최욱철 후보와 김중남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46.68%다.
여담으로 김한근 후보와 한국당을 탈당한 무소속 최재규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53.31%로 보수진영이 6.63% 차이로 이겼다.
1.4. 동해시장
동해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안승호(安承浩) | 14,711 | 2위 |
|
32.25% | 낙선 | |
2 | 정일화(鄭日和) | 11,463 | 3위 |
[[자유한국당| |
25.02% | 낙선 | |
6 | 심규언(沈圭彦) | 19,565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7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75,747 |
투표율 61.94% |
투표 수 | 46,921 | ||
무효표 수 | 1,122 |
1.5. 삼척시장
삼척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양호(金良鎬) | 24,683 | 1위 |
|
61.80% | 당선 | |
2 | 김인배(金仁培) | 13,211 | 2위 |
[[자유한국당| |
33.08% | 낙선 | |
6 | 이병찬(李丙燦) | 1,38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7% | 낙선 | |
7 | 양희태(梁熙泰) | 65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9,117 |
투표율 69.41% |
투표 수 | 41,033 | ||
무효표 수 | 1,097 |
1.6. 태백시장
태백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태호(柳泰鎬) | 8,934 | 1위 |
|
36.13% | 당선 | |
2 | 임남규(林南圭) | 5,820 | 2위 |
[[자유한국당| |
23.53% | 낙선 | |
3 | 최종연(崔宗演) | 2,639 | 4위 |
[[바른미래당| |
10.67% | 낙선 | |
6 | 류성호(柳成浩) | 4,48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13% | 낙선 | |
7 | 심용보(沈龍輔) | 1,49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03% | 낙선 | |
8 | 김호규(金鎬圭) | 1,358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8,386 |
투표율 65.96% |
투표 수 | 25,318 | ||
무효표 수 | 592 |
1.7. 정선군수
정선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승준(崔乘俊) | 12,942 | 1위 |
|
57.71% | 당선 | |
2 | 유승근(劉承根) | 9,016 | 2위 |
[[자유한국당| |
40.20% | 낙선 | |
6 | 방훈화(方勳和) | 468 | 3위 |
[[대한애국당|]] |
2.0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3,293 |
투표율 69.35% |
투표 수 | 23,089 | ||
무효표 수 | 663 |
1.8. 속초시장
속초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철수(金哲秀) | 17,617 | 1위 |
|
44.32% | 당선 | |
2 | 이병선(李秉宣) | 16,952 | 2위 |
[[자유한국당| |
42.64% | 낙선 | |
3 | 장철규(張喆奎) | 2,671 | 3위 |
[[바른미래당| |
6.71% | 낙선 | |
6 | 조영두(趙榮斗) | 2,50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8,234 |
투표율 58.25% |
투표 수 | 39.748 | ||
무효표 수 | 744 |
1.9. 고성군수
고성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경일(李敬一) | 8,753 | 1위 |
|
48.91% | 당선 | |
2 | 윤승근(尹承根) | 7,205 | 2위 |
[[자유한국당| |
40.26% | 낙선 | |
3 | 신준수(愼俊洙) | 1,938 | 3위 |
[[바른미래당| |
10.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5,496 |
투표율 71.98% |
투표 수 | 18,353 | ||
무효표 수 | 457 |
1.10. 양양군수
양양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율(李鍾律) | 6,379 | 2위 |
|
36.68% | 낙선 | |
2 | 김진하(金振夏) | 8,295 | 1위 |
[[자유한국당| |
47.70% | 당선 | |
6 | 김동일(金東逸) | 81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9% | 낙선 | |
7 | 장석삼(張錫三) | 1,90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4,088 |
투표율 74.16% |
투표 수 | 17,863 | ||
무효표 수 | 474 |
1.11. 인제군수
인제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상기(崔相基) | 10,438 | 1위 |
|
54.74% | 당선 | |
2 | 이순선(李順先) | 7,949 | 2위 |
[[자유한국당| |
41.69% | 낙선 | |
3 | 양정우(梁晸宇) | 681 | 3위 |
[[바른미래당| |
3.5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7,243 |
투표율 72.07% |
투표 수 | 19,634 | ||
무효표 수 | 566 |
1.12. 홍천군수
홍천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필홍(許弼洪) | 22,575 | 1위 |
|
57.69% | 당선 | |
2 | 노승락(盧承洛) | 16,550 | 2위 |
[[자유한국당| |
42.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0,386 |
투표율 66.19% |
투표 수 | 39,969 | ||
무효표 수 | 844 |
1.13. 횡성군수
횡성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신상(張信相) | 11,196 | 2위 |
|
40.93% | 낙선 | |
2 | 김명기(金明起) | 3,292 | 3위 |
[[자유한국당| |
12.03% | 낙선 | |
6 | 한규호(韓奎鎬) | 12,864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7.0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0,565 |
투표율 68.89% |
투표 수 | 27,946 | ||
무효표 수 | 594 |
이후 한규호는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때 낙선한 장신상은 2020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52%의 득표율로 기어이 군수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1.14. 영월군수
영월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영목(劉永牧) | 10,035 | 2위 |
|
42.81% | 낙선 | |
2 | 최명서(崔明瑞) | 11,349 | 1위 |
[[자유한국당| |
48.41% | 당선 | |
3 | 황석기(黃錫基) | 2,058 | 3위 |
[[바른미래당| |
8.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5,214 |
투표율 68.11% |
투표 수 | 23,984 | ||
무효표 수 | 542 |
1.15. 평창군수
평창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한왕기(韓旺機) | 12,489 | 1위 |
|
50.05% | 당선 | |
2 | 심재국(沈在國) | 12,465 | 2위 |
[[자유한국당| |
49.9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7,506 |
투표율 67.94% |
투표 수 | 25,480 | ||
무효표 수 | 526 |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임에도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과, 이 지역이 고향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복권 여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16. 화천군수
화천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세훈(金世勳) | 7,097 | 2위 |
|
44.83% | 낙선 | |
2 | 최문순(崔文洵) | 7,788 | 1위 |
[[자유한국당| |
49.20% | 당선 | |
3 | 방승일(方承一) | 944 | 3위 |
[[바른미래당| |
5.9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783 |
투표율 74.51% |
투표 수 | 16,230 | ||
무효표 수 | 401 |
1.17. 양구군수
양구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인묵(趙仁默) | 6,770 | 1위 |
|
48.58% | 당선 | |
2 | 윤태용(尹泰用) | 6,158 | 2위 |
[[자유한국당| |
44.19% | 낙선 | |
3 | 김성순(金聲淳) | 325 | 4위 |
[[바른미래당| |
2.33% | 낙선 | |
6 | 김상돈(金相頓) | 68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596 |
투표율 73.43% |
투표 수 | 14,389 | ||
무효표 수 | 455 |
1.18. 철원군수
철원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구인호(丘寅鎬) | 7,952 | 2위 |
|
31.27% | 낙선 | |
2 | 이현종(李賢鍾) | 11,505 | 1위 |
[[자유한국당| |
45.24% | 당선 | |
6 | 김동일(金東日) | 5,97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9,354 |
투표율 66.65% |
투표 수 | 26,231 | ||
무효표 수 | 804 |
[1]
구한말
영서지역 최대인구를 자랑해
23부제로 춘천부로 독립하고, 23부제 직후 13도제에서도
고종 황제가 춘천을 유사시 수도로 정하며
원주에 있던 강원도
감영(도청)을 옮겼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도 부(지금의 시)로 승격된 강원도 유일 지역이었을 만큼 춘천은 대도시였다. 1970년대 초까지 현재 80만 인구에 달하는
청주시가 당시 춘천 인구 보다 적었을 정도.
[2]
아이러니 하게도 민병희 교육감 역시 춘천고 출신이다. 민병희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이렇게 스스로가 학연을 타파하고자 했던 행동이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3]
이 내용은 엄 전 사장의 '친구 아들'인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나는 꼼수다, 관훈나이트클럽 등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이다.
[4]
굳이 평가가 좋지 못한 점을 꼽자면 새로 지은 춘천시청사의 터를 굳이 그 비좁은 명동의 구 시청사 터에 재축했어야 했는지, 공지천 포장마차를 굳이 다 밀어버려야 했는가 등이 있다. 그리고 허위 사실 공표로 기소당하기도 했으나 무죄로 판결이 난 사건 등이 있었다.
[5]
득표율 6.43%
[6]
관외사전투표, 사천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읍면동에서 근소하게 김한근 후보가 앞섰다. 사천면은 최욱철 후보의 고향이라 아마 고향버프로 최욱철 후보가 그 곳에서 이겼을 확률이 높다.
[7]
국회의원 시절 선거법 위반을 3건이나 일으킨 흑역사가 있어 강릉 시민 사회에서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다.
[8]
%로 환산하면 0.48%의 차이가 난다.
[9]
이 당시 박승흡 후보가 출마를 안 했다면 최상기 후보가 52.73%의 득표율로 이길 수 있었다.
[10]
득표율은 0.096%p밖에 차이 안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