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시대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第2次岸田第2次改造内閣 | 2nd Kishida Cabinet (2nd Reshuff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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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내각 (제1차 개조내각) |
이시바 내각 | }}} | |
<colbgcolor=#D7003A> 내각총리대신 | 기시다 후미오 / 제101대 | ||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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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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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출범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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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9월 13일에 출범한 제101대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의 내각. 2024년 10월 1일 후임 내각인 이시바 내각의 구성을 위해 총사퇴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9월 8일, 여당 간부들에게 오는 9월 13일에 내각 개각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 기존 내각 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 임원 일부도 교체된다.
전임 내각에서 여러 국무대신과 총리 비서관, 정무관들이 각종 사건 사고들을 일으켜 경질이나 사임 등을 포함해 4개월만에 무려 5명이나 낙마하면서 내각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기시다 총리는 마침 두 차례의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일정상회담, G7 정상회의 개최 등의 시기를 틈 타 내각 개조를 단행했다. 전후 태생자들만 있는 첫 개조된 내각이다.
2. 국무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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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명단 |
<colcolor=#fff> 총무대신 | <colbgcolor=#ffffff,#1f2024> 스즈키 준지 → 마쓰모토 다케아키 | |
법무대신 | 고이즈미 류지 | |
외무대신 | 가미카와 요코 | |
재무대신 | 스즈키 슌이치 | |
문부과학대신 | 모리야마 마사히토 | |
후생노동대신 | 다케미 게이조 | |
농림수산대신 | 미야시타 이치로 → 사카모토 데쓰시 | |
경제산업대신 | 니시무라 야스토시 → 사이토 겐 | |
국토교통대신 | 사이토 데쓰오 | |
환경대신 | 이토 신타로 | |
방위대신 | 기하라 미노루 | |
부흥대신 | 쓰치야 시나코 | |
국가공안위원장 | 마쓰무라 요시후미 | |
디지털대신 | 고노 다로 | |
내각관방장관 | 마쓰노 히로카즈 → 하야시 요시마사 | |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 ||
<colbgcolor=#007A60> 오키나와북방대책담당* | 지미 하나코 | |
소비자식품안전담당* | ||
만국박람회담당 | ||
지방창생담당 | ||
금융담당* | 스즈키 슌이치 | |
저출산대책담당* | 가토 아유코 | |
경제안전보장담당 | 다카이치 사나에 | |
경제재생담당 | 신도 요시타카 |
* 내각부설치법상 의무적으로 임명.
}}}}}}}}} ||2.1. 인사 기조
- 자민당 내에선 아소 다로 부총재와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하기우다 고이치 정무조사회장은 유임되었다. 또한 오부치 유코 조직운동본부장이 선대위원장직을 겸임하며, 엔도 도시아키 총무회장은 교체되어 모리야마 히로시 선거대책위원장이 총무회장직에 내정되었다. # ##
- 고노 다로 디지털대신과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대신,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관방장관은 유임된다. # ## 이 셋은 전부 포스트 기시다로 불리고있는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들인데, 대신 다른 유력한 후보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과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대신은 교체되었다.
- 기하라 세이지 내각관방 부장관은 본인의 퇴임 의사에 따라 교체된다. # 후임에는 무라이 히데키 총리비서관이 내정된다. ##
-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가 기시다 총리와 만나 내각 개조에 대한 요망을 전했다고하며, 공명당 소속의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대신은 유임된다. #
- 여성 대신이 5명으로 역대 내각 중 여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1] 기시다 정부의 목표치인 30%엔 못미치지만 25%로 점차 가까워지는 중이다. 하지만 부대신과 정무관인 차관급에 남성이 54명이라며 남성 일색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
- 이례적으로 야당인 국민민주당 소속 야타 와카코 前 부대표가 내각총리대신 보좌관에 내정되었다. 과거 입헌민주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 당 내의 일부 중도-보수파들이 분당하여 우경화되었던 국민민주당이 입헌민주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레이와 신센구미 간의 야당공투에서 탈퇴하고, 미미하지만 친 자민당- 유신회 성향을 보이면서 자공 연립 정권이 국민민주당에게도 연립 정권 참여의 가능성이 있다는걸 보여줬다는 평가가 있다.
- 전반적으로 연공서열에 따라 입각 선수[2]와 나이가 있는 다선 의원들이 입각했다. 내년에 실시될 차기 총재 선거를 앞둔 계파 안배 성향이 매우 짙다.
- 19명의 대신 중 13명이 교체되었으며, 6명[3]은 유임되었다.
2.2. 계속되는 내각 인사 낙마
- 2023년 10월 26일, 야마다 다로 문부과학 정무관이 한 언론사에 의해 불륜 관계가 발각되어 정무관직을 사임했다. # ##
- 2023년 10월 31일, 가키자와 미토 법무부대신이 2023년 4월 도쿄 고토구장 선거 당시 자민당 구의원들에게 20만엔 상당의 현금을 제공한 것이 발각되어 부대신직을 사임했다. # 이후 12월 14일 자민당을 탈당했고, 12월 28일 검찰 구속되었다.
- 2023년 11월 13일, 간다 겐지 재무부대신이 세금 체납 문제로 인해 부대신직을 사임했다. #
2.3. 2023년 12월 개각 인사 기조
- 아베파 인사 중에서 가장 자금 논란이 큰 4명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관방장관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대신, 미야시타 이치로 농림수산대신, 스즈키 준지 총무대신은 각각 하야시 요시마사, 사이토 겐, 사카모토 데쓰시, 마쓰모토 다케아키로 교체됐다.
- 마찬가지로 정치 자금 논란이 있는 세코 히로시게 참의원 간사장과 하기우다 고이치 정무조사회장, 다카기 쓰요시 국회대책위원장은 스스로 사임을 표명했다. # ## ###
- 옛 아베파 소속의 중의원 초선 의원 출신 대신정무관 5명은 유임됐다.
- 사토 게이 재무대신 정무관 또한 교체되어 후임으로 신도 가네히코 참의원 의원이 내정되었다. #
- 미야자와 히로유키 부대신이 정치자금 문제로 12월 14일 사임을 표명했다. #
[1]
이전에는
제1차 고이즈미 내각과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이 4명으로 가장 높았었다.
[2]
중의원 5선 이상 또는 참의원 3선 이상
[3]
스즈키 슌이치, 니시무라 야스토시, 사이토 데쓰오, 고노 다로, 다카이치 사나에, 마쓰노 히로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