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이(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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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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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
1.1. 강남GGV
"이정도는 내가 이때까지 겪었던 수라장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야."
"우리 애들은 아직 '패배'를 배울 때가 아니야. 그런건 좀 더 늦게 배워도 돼."
"우리 애들은 아직 '패배'를 배울 때가 아니야. 그런건 좀 더 늦게 배워도 돼."
- 긴급출동
돌연 강남의 위상변곡률이 불안정해지며 차원종이 출현한다. 이를 섬멸을 위해 검은양 팀이 강남에 출동하게 된다. 정황상 첫 소집, 또 첫 출동. 데이비드 리에게 상황 설명을 듣는 김유정에게 '퇴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참여동기는 그저 저축한 돈이 떨어져서였다. 다만 이후 행적을 봤을 때, 온전히 그것만이 이유는 아닌 듯. 강남 거리에서의 소동을 마무리 짓는 중에 계속해서 유정에게 함께 자신의 건강차를 마시자는 작업을 건다.
- EP01.첫번째 임무
- 첫 소집
강남 거리에서의 소동을 마무리짓고, 공식적으로 그들의 관리요원 김유정과 만남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검은 양' 팀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첫 임무는 송은이 경정에게 강남 일대의 출입증을 얻어오는 것. 송은이와도 인사를 주고받은 그들은 출입증을 얻는 것으로 첫 임무를 완수한다.
또한, 김유정이 미리 준비해 둔 요원복을 지급받는다.참고로 김유정에게 딱 맞는다며 자신이 사이즈를 어떻게 알아냈냐며 혹시 자신을 스토킹 했는 지 묻는다. 김유정이 어이없어하며 유니온의 데이터 베이스에 다 기록이 돼있다고 말하자
김유정의 신체 사이즈도 있겠군 이라며 가보려고 한다. 그녀의 제지로 가지는 못하고 바로 다음 임무를 받는다.
- 강남역 인근 정리
요원복을 지급받은 후, 김유정은 강남역 인근에 아직 차원종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시민들의 퇴근 시간도 임박했기에 가서 그들을 정리할 것을 명령한다.
강남역 인근을 정리한 제이는 다 정리하느라 허리 빠지는 줄 알았다며 보고한다. 김유정은 안전 지역인 강남역 인근에 왜 그렇게 많은 차원종이 출현한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 EP02.위상력 억제기
위험 지역이 되어버린 강남 인근에 뜬금없이 들어선 포장마차 '여우네'의 주인, 소영과 첫 만남을 가지고 튀김 한접시를 자신도 모르게 먹는다. 그리고 바로 먹은 양만큼의 약을 먹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김유정과 함께 차원종 이상 출현의 원인을 조사하기로 한다.
김유정이 예전 자료를 조사해 본 결과, 3년 전 시간의 광장에서 차원종이 출현한 적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현재 시간의 광장은 폐쇄되고, 신규 클로저 요원들의 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에 제이는 '훈련'이라는 핑계로 시간의 광장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고 제이는 안마 의자 불량에 대해 화풀이하러 기꺼이 수락한다.
- EP03. 위험한 쇼핑
식사 후 김유정에게 해당 사항에 관해 본부에 보고하였으나 본부에서는 '제이가 잘 못 본것이 분명하다'라고 답했다는 사실을 전달받는다. 그 말을 듣고 제이는 자신의 몸의 대부분은 엉망이지만 눈 만큼은 멀쩡다고 잘못 봤을 리가 없다며 작게 화를 내지만 김유정 또한 본부의 태도에 답답해하는 상황. 억제기 점검팀을 보내겠다고는 했으나 별도로 일정이 내려오지 않았음으로 큰일이 나기 전에 자체적으로 원인을 찾는 것을 제안받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3년 전, 시간의 광장에서도 동일한 일이 있었다. 제이는 그곳에서 안마의자를 샀다가 1년만에 고장났고 그 사이 시간의 광장이 망해서 A/S도 못 받은 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훈련시간도 채울 겸 시간의 광장을 조사하기로 한다.
시간의 광장에서 B급 보이드 타입의 차원종 개체를 발견한다. 그를 해치운 뒤 채민우에게 해당 사항을 알려주지만 그는 왜 3년 동안 해당 차원종에 대해 아무런 보고가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 EP04. 쇼핑몰 재수색
3년 전, 시간의 광장 사건에 대해 김유정과 '3년 전 사건의 원인이 된 것이 B급 차원종(크라잉 보이드)인 것인가', '해당 차원종은 어떠한 이유로 출몰할 수 있었던 것인가', '3년 동안 잠잠하던 녀석이 왜 갑자기 활동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오기를 기다린 것 같은 차원종들의 행적에 의문을 품은 것도 잠시, 원인조사를 위해 파괴된 쇼핑몰에 출동한다
쇼핑몰의 조사 후 급작스레 민간인의 개인 휴대폰으로 구조요청을 전달받는다. 아마 무허가로 들어갔다가 갇힌 것 같다고 김유정에게 설명을 들은 뒤 그를 구조하기 위해 급하게 출동한다. 귀환한 후 한기남을 찾아가 자초지종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는 벌처스 소속이며 검은양 팀이 차원종을 처리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그 처리된 차원종의 잔해들을 수집할 목적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밝힌다.
- EP05. 골목길 접어들때에
- 강남역 인근 정리
이어서, 한기남이 검은 붕대의 남자에 관한 제보를 한다. 그가 주문 같은 걸 읊자 B급 차원종이 소환되었다고. 이를 김유정에게 보고하자 김유정은 쉽사리 믿으려 하질 않는다. 오히려 벌처스 사람들은 돈만 되면 뭐든 할 사람들이니 쉽게 믿어선 안 된다고 하고. 검은 양 팀이 한기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어쩌냐고 묻자 김유정은 3년 전 사건도, 지금의 사건들도 그 사람의 소행일 거라 말하지만 애써 부정하려고 한다. 이어서, 송은이가 그들을 불러달라고 했던 것을 전한다.
524
송은이가 말하길, 위상력 억제기 설치 장소는 총 두 군데이며 한 군데는 역삼 주택가, 다른 하나는 역삼 골목길이었는데 그 역삼 골목길에 차원종이 출현했다는 것. 본부에서는 이번에 출현한 차원종들이 특수한 종들이 아닐까 추측하고 샘플을 채집해 오라고 한 모양. 샘플은 차원종 처치 시 그 체조직이 장비에 남으니, 간단하게 말해서 차원종 때려잡으면 된다고. 이에 제이는 옛날에는 클로저가 핀셋으로 직접 채취해야 했다며 세상 편해졌다라고 말한다,
- 골목길의 무법자들
임무에서 귀환한 후, 채집한 샘플을 조사하니 해당 샘플에서 강력한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무리짓는 차원종에게서만 나타나는 페로몬이 검출된다. 즉, 근처에 우두머리급의 차원종이 있다는 뜻. 송은이는 귀찮아질것 같다며 못본 채 무시하려는 것을 보자 제이는 인상을 쓴다. 우선 역삼 골목길의 차원종을 소탕하러 나선다. 그 사이 송은이는 제이가 나중에 누울 때, 따뜻하도록 장갑차 침대를 데워 놓겠다고 한다. 제이는 자기가 고생하는 동안 잠이나 잘 생각이냐면서 화낼 대목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괜찮은 보상이라며 기꺼이 간다.
어쨌든 트룹 대장을 쓰러뜨리고 돌아온다. 그리고 제이는 예전에 본적이 있던 차원종과 만났다며 안전구역에 있을 녀석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차원종이 B급이었다는 이야기를 김유정에게 듣는다. 이어서 김유정은 본부에 보고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모양.
이를 듣고 제이는 자신의 인생 플렌에 차질이 생긴다며 투덜거린다.
- EP06. 러시 아워
- 장갑차 나가신다
"또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이놈들!"이라는 말에 여자에게 이런말을 듣는 것도 오랜만이군이라 한숨을 쉬는 제이를 보며 팀을 보고 자기 부하들한테 한 말이었다고 하는 송은이. 이유인 즉슨 한창 출근 시간인 지금 신논현역에 차원종이 출현했는데 장갑차 끌고 시민들을 구조하러 간 부하들이 중형 차원종한테 가로막혀서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그래서 신논현역으로 달려가 차원종들을 처치하고 온 제이 덕분에, 시민들의 대피는 무사히 완료되었다. 덧붙혀서 더 이상 여자를 실망시키고 싶진 않으니까라고 대답했는 걸 봐선 예전에 한번 실망시켰는 모양이다.
- 마수의 출현
아직 신논현역에 더 많은 차원종들이 남아있는 것, 그리고 그 근처에서 제이가 전쟁 때 느꼈던 역겨울 정도로 강한 차원종의 냄새를 맡는 것 등등 여러 불안 요소가 겹겹이 쌓인 가운데, 제이는 다시 신논현역으로 차원종 처리를 나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전쟁 이후 A급 차원종 말렉과 처음 조우한다. 이후 스토리를 보아하니 차원전쟁 때 한번 싸워 본 모양.
- EP07. 차원종들의 폭주
지원이 올 때까지 검은양 팀이 강남을 지켜야하니 강남역 인근의 더욱 강해졌을 차원종들을 정리하라는 임무가 내려온다. 말렉의 출현 영향으로 차원종들이 더 강력해졌으며 직접 전투하였던 제이도 슬슬 한계라고 말한다. 이후 악화되는 상황에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 제이에게 송은이는 특경대가 보유 중이던 대차원종 장비를 주며 우리도 아저씨네와 함께 싸운다며 혼자가 아니니 걱정말라고 하고 제이는 위안을 얻는다
- EP08. 짐승 사냥
말렉 출현의 영향으로 강남 각지의 차원종들이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역삼 주택가와 시간의 광장에 나타난 B급 차원종을 처치하라는 임무가 내려온다. 신문 읽을 틈도 안준다며 제이는 투덜거리고 강남에 나타났나며 되묻는다. 채민우는 역삼 주택가와 시간의 광장에 나타난 B급 차원종을 해치우라는 명령이 내려졌다는걸 알린다. 제이는 시간의 광장은 자기들 관할이 아니지 않냐며 되묻지만 시간의 광장은 훈련장이라 먼저 쓴 팀이 다음 팀이 오기 전까지 관할 하는 게 원칙이라는 걸 설명한다. 제이는 숙련된 요원이 유니온에 많을 텐데 원칙 타령만 하는 유니온을 비판하며 채민우는 동의하면서도 일단 내려온 명령에는 따라야한다며 출동을 부탁한다.
임무에서 귀환한 후 특경대가 뒷정리를 하러 간 사이 송은이에게 지원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한 이유를 듣게 된다. 바로 유니온 상층부 파벌이 둘로 나뉘게 된 것. 검은양 팀을 지지하는 파벌과 그렇지 않은 파벌로 나뉘었으며 후자의 파벌이 압력을 넣은 탓에 검은양 팀이 두 개의 지역을 동시에 담당하게 되었고, 지원도 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일부러 검은양 팀을 궁지로 몬 다음 임무에 실패하면 그것을 빌미로 파벌 싸움에서 이기려 한다는 것. 송은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제이는 유니온은 여전하다며 사람들의 안전은 뒷전이며 본인들의 파벌 싸움만 벌이냐며 분노를 표한다.
우선 본부와의 교섭은 김유정에게 맡기고 특경대와 함께 다시끔 날뛰기 시작한 B급 차원종 소탕 임무에 출동하며 게임 대신 그 녀석들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전의를 다진다.
- EP09. 강남 수호
송은이에게 신논현 역의 위상력이 갑자기 폭등하였고, A급 차원종인 말렉이 재출현 할 것이라는 정보를 듣는다.위험한 냄새가 났다며 긴장하는 제이에게 김유정과 세운 작전을 알려주는데, 그건 다름아닌 말렉의 출현지 근처에 바리케이드와 쉴드를 모두 때려박아 버티는 것. 그렇게 해서 그 안의 건물들이 부서지면 본부도 정신을 차리고 지원을 보내줄지도 모른다라며 작전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지원병력이 없는 지금으로써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 이후 '아무리 그래도 애들한테 A급 차원종을 상대하라고 할 수 도 없고' 라고 송은이가 말하자
'한명을 빼면 말이지. 내가 동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는 아니야. 그리고 어른 한명이면 충분해' 라고 말한다.
자신이 놈을 치러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말렉을 처치하겠다고 발언한다. 경악하는 송은이에게 "물론이지, 이정도는 내가 이때까지 겪었던 수라장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야. 그리고 이런 상황에 애들을 보호하라고 자신같은 퇴물을 데려온것이 아니었나? 우리 애들은 아직 '패배'를 배울 때가 아니야. 그런건 좀 더 늦게 배워도 돼."라고 대답한다.
여태까지 장난기와 여유로움, 투덜거림과 허약이 섞여 영 믿음이 안가던 제이가 듬직해보이는 장면이다. 제이에게 송은이 또한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게 내키지 않았다며 특경대도 지원을 할 것임을 밝힌다. 그 후 김유정에게 찾아가 출동 허가를 요청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고 반대를 받는다. 하지만 자기 사전에 목숨, 두 글자 빼곤 없고 위험해지면 책임지고 애들을 피신시키겠다고 다시한번 요청한다. 이에 김유정은 출동을 허가한다. 출동을 하기 직전까지 약 값이 비싸졌다며 성공하고 돌아오면 월급인상을 건의해달라고 말한다.
신논현 역으로 출동하여 말렉을 교전 끝에 쓰러뜨린 후 귀환한다. 김유정의 칭찬에 아이들이 더 애를 썼다며 모든 공을 아이들에게 돌린다.
1.1.1. (구)구로역
- EP10. 작전 지역 이동
그 때 까지 새로운 녹즙 개발에 착수하려는 제이에게 김유정은 구로로 배속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제이가 말렉과 교전하는 사이 송은이가 검은 붕대의 남자를 목격하였으며, 곧바로 교전했으나 상대가 위상능력자라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교전 중 검은 붕대의 남자에게 발신기를 붙여놓는 것에 성공하여 발신기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그가 구로 인근으로 도망쳤음을 밝혀낸다. 그로인해 유니온 본부는 해당 인물의 체포를 검은양 팀에게 명령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정규 체포팀이 아닌 신입에 해당하는 검은양 팀에게 체포명령을 내리는 것을 보면 본부에서는 별로 이 일을 중요히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는 김유정에게 한마디로 잡일을 처리하라는 것이군 이라며 비꼰다. 그런 제이에게 훈련 기회로 생각해 달라고 부탁하며, 김유정은 본부에 들린 뒤 헬기로 현장에 향할 것이며 제이에게는 선우란에게 부탁하여 구로로 이동하라고 말해준다.
선우란에게 찾아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냐고 물으며, 그 물음에 그녀는 오토바이가 아닌 헥사부사라고 이름을 정정한다. 그리고 헥사부사에 올라탄 뒤 이 정신나간 소리가 엔진음이냐고 묻는다. 시동을 걸자마자 마치 광년의 포스를 풍기는 선우란에게 놀라고 헥사부사의 속도에 비명을 지른다. 구로에 도착한 뒤, 아직까지 속도가 느리다는 선우란에게 너무 빨라 낮에 먹은 약이 넘어올 지경이라며 구역질을 참는다. 그 후 김유정과 만나며, 설마 오토바이 타면서 멀미할 줄 몰랐다며 창백한 표정을 짓는다.
- EP11. 지하철 방어전
김유정에게 구로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3]을 들으며 구로역에 설치된 억제기차가 구로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니 검은 붕대의 남자 역시 억제기차를 이용해 구로에 진입했을 것이라 추정한다. 브리핑 종료 후 억제기차에 직접 탑승하여 검은 붕대의 남자에 대한 단서를 찾는 임무를 하달한다. 귀환 후 김유정에게 억제기차에 차원종들이 우글거리며 강남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한다. 우선 차원종을 모조리 소탕했다는 제이에게 김유정은 억제기차는 한 대가 아닌 두 대라고 말하며 급히 레이더로 확인한다.
* EP12. 시간벌기-배신자들
한석봉이 애들이랑 같이 차원종을 물리쳤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아이들이 진짜 클로저인 것을 실감하겠다고 하자 너무 특별하게 생각할 것은 없다며 속은 너희와 똑같은 아이들이니까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지내달라고 부탁한다. 그에 석봉이 갑자기 제이는 나이도 많으니 연애 경험같은 것도 많지 않겠냐며 연애상담을 해온다. 좋아하는 아이와 가까워 지고싶다는 석봉의 말에 남자는 패기라며 좋아한다는 사실을 당당히 표현하라고 한다. 하지만 석봉은 쳐다보는 것도 힘들다며 무리라고 말하고 석봉의 반응에 제이는 사실 자신도 그랬고 마지막까지 표현하지 못했다며 공감해온다. 그런 제이의 반응에 석봉은 놀라며 잘 표현하실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제이는 사람은 겉보기와 다른 법이라며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하다고 하며 연애말고 다른 분야라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에 석봉이 그렇다면 저기 있는 특경대 대장님이 안된다는데도 과자와 음료수를 몇만원 어치나 외상으로 사갔다며 외상값을 받아다 달라는 부탁을 한다.
2. 시즌2
시즌3 이후 뉴욕 사태라 불리기도 한다.3. 시즌3[4]
3.1. 검은양 스토리
이슬비와 함께 검은양 스토리 라인 주역.- EP01 사냥터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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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한동안 뉴욕을 떠나 있었다가 쇼그의 호출로 뉴욕을 재방문한 듯하다. 뉴욕은 사냥터지기 팀이 시즌1에서 해결했던 사건으로 복구 진행이 늦어지고 있었다. 제이를 호출한 것은 쇼그였으며 뉴욕 사건을 조사한 것이 끝났고 다음 작전을 위해 호출한 것이었다. 그리고 트레이너 함장의 요청으로 램스키퍼를 수리하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자신의 동체를 수리하는데 소홀히 했다가 제이가 건강을 챙기라며 잔소리를 한다. 마침 램스키퍼의 수리가 끝났기 때문에 자신의 동체를 수리하는 데에 집중하겠다하고 티나가 부른다며 티나에게 가보라 한다.
티나에게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뉴욕 사건을 조사하던 중 독일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알아냈으며 독일에서의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쇼그가 램스키퍼를 무리하게 수리하도록 지시했던 것이다. 티나는 제이에게 독일에는 사냥터지기 팀이 있다는 것을 알리며 처음에 제이는 사냥터지기 팀이 흑막이라 잠시 의심했었다. 하지만 사냥터지기 팀은 최고간부, 즉 총장의 휘하 부대였다는 것을 티나에게 들으면서 흑막이 누구인지 짐작간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유정에게 브리핑을 받는다. 김유정은 뉴욕 사태 이후 유니온의 비리나 비윤리적 실험에 관여한 흑막을 조사하고 있었고 모든 것이 총장과 연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총장이 관여했기 때문에 총장을 비롯한 그의 측근 간부들에 의해 은폐가 가능했고 데이비드가 그 기술을 도용한 것이다. 하지만 데이비드가 기술을 도용할 당시 증거들을 은폐을 하였고 반총장파 간부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기에 결정적 증거도 증인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다.[5] 김유정은 총장에게 직접 가서 뉴욕 사태를 비롯한 유니온이 실행한 비윤리적 실험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생각이다. 하지만 이번 일은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것과 달리 유니온의 총장에게 반기를 드는 것이기 때문에 제이를 지켜줄 수 있을지 걱정하였지만 제이는 그녀를 격려하며 각오를 다지게 도와준다. -
다시 램스키퍼로
총장이 사냥터지기 팀의 본부인 독일의 교외의 고성으로 향했다는 정보를 토대로 램스키퍼를 그쪽으로 발진킬 준비를 할테니 제이에게는 선우란 을 통해 램스키퍼로 미리 가 있으라 한다. 제이와 만난 선우란은 바다를 건너 독일까지 자기가 직접 태워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제이는 그것이 힘들 것이라 말했지만 선우란은 가능성이 0은 아니기에 희망은 있다고 하고 제이는 그 말을 믿다 많은 사람이 파산하지 않았냐며 반박한다. -
안개에 쌓인 성
아직 차원종들이 출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클로저들을 이송하느라 독일에 직접 데려다주지 못하고처음부터 김유정에게 램스키퍼로 이송해달라고 들었으면서…….램스키퍼까지 데려다 준다 한다. 여러 클로저들을 이송할 수 있는데다가 클로저들의 크레이지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불만 대신 만족하는 듯하다. 제이는 멀미약을 놓고 왔다는 이유로 선우란의 램스키퍼 이송을 거부하려 하지만 선우란은 한동안 만날 수 없기에 감사인사 겸이승?작별인사로 사양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제이를 태워주는데 평소대로 크레이지하게 돌변하며 거절은 거절한다며 제이를 태운다. 그리고 제이는 한번쯤은 그냥 견딜 수 있겠지라며, "버텨라 내몸"을 외치려다 비명을 지르며 램스키퍼로 이동한다.
독일의 사냥터지기 본부인 사냥터지기 성에 도착하여 트레이너와 대화를 한다. 기절해있었는지 트레이너가 정신이 들었냐 물었다. 선우란이 오랜만에 제이를 태워서 자제할 수 없었다며 미안하다고 전달받은 말을 해줬다. 이 때 제이는 오랜만에 강 구경을 했다며 하마터면 못 일어날 뻔했다고 한다. 사냥터지기 성의 상공에는 램스키퍼를 정박해 놓았으며 루트 확보를 위해 탐사 로봇을 정찰보냈기에 탐사가 완료되면 부르겠다며 휴식을 가지라 한다.
이 때 송은이를 만나게 되는데 김유정이 부탁을 해서 유니온의 총장이 연관된 일임을 알면서도 검은양과 늑대개를 돕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이후에 영상이 나오는데 유니온 총장은 밖에 검은양과 늑대개가 온 것을 눈치 채고 사냥터지기 팀과의 싸움을 부추기려 한다. 이 때, 닥터 호프만의 모습도 보이는데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뉴비들은 모를 수 있다. 총장과 호프만의 대화 내용 중에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호프만은 총장이 사냥터지기 팀을 만든 이유가 검은양과 늑대개와 같이 유니온의 비리를 추궁하기 위해 총장과 대립하는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냐 했지만 총장은 그럴려고 만든 팀이 아니라고 한다.
- EP02 사냥터에서 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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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시작
휴식이 끝나고 고성 내부로 진입하기 위한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고성 근처를 정찰하고 차원종과의 싸움이 아닌 위상능력자와의 싸움을 조심하라며 주의 및 걱정을 해준다. 차원종이 아닌 위상능력자의 경우 정말로 총장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인지 확실치 않고 잘만 하면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유정이 봉쇄지역이지만 위상변격률이 높다며 조심하라 한다.
던전을 돌고 오면 송은이와 대화를 하는데 송은이가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고 한다. 유니온 총장의 직속 산하 팀의 본거지에 차원종이 유난히 많다는 점,[6]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이렇게나 차원종이 많으면 위상력 억제기를 설치해야 하는데[7] 안으로 가면 갈 수록 차원종의 수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
뜻밖의 조우
알파퀸의 클론, 흑지수와 조우하였다. 처음에 서지수 본인인 줄 알았으고 흑지수도 서지수인척 연기를 했으나 기억의 혼선으로 제이를 제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다.[8] 때문에 서지수가 아님을 눈치채고 정색을 하며 묻고 싸운다. 그런데 싸우다가 순순히 항복을 하고 잡힌다. -
완성된 클론
흑지수를 보고 위상능력자 클론 제작이 성공한 듯 하지만 흑지수, 본인이 말하길, 성공작은 자신 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대화 도중 흑지수의 감지능력으로 차원종들의 출현을 확인하는데 트레이너와 제이는 사냥터지기 팀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흑지수는 화를 내며 그것을 부정한다. 제이는 차원종들을 처리하기로 하고, 그 동안 흑지수는 트레이너와 김유정과 대화를 하기로 한다. 차원종들을 처리하고 난 뒤에 제이가 흑지수를 찾아가자 흑지수는 가짜 서지수를 구경하러 왔냐며 경계를 하지만 제이는 좀 더 젊은 시절의 누님을 보러 왔다며 웃으며 넘긴다. 그리고 자신들은 영웅 대접을 바랐던 것은 아니지만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줄순 없었나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냐며 유니온에게 자신들은 이용당하고 버림 받는 도구였냐며 유니온을 비난한다. 자신과 알파퀸, 죽은 전우들까지 푸대접을 받은 것에 분노하지만 흑지수는 자기가 그런 걸 어떻게 아냐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도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라 한다. 하지만 차원종과 손을 잡은 이가 있으며 자신이 바로 그 증거라는 것만은 말할 수 있다고 한다.
- EP03. 사냥터를 지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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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의 의지
흑지수가 말하길, 유니온은 서지수를 이용하기 위해 알파퀸의 클론을 만들었지만 기술력이 부족하여 흑지수를 완성시킬 수 없었기에 애쉬와 더스트가 흑지수에게 개입을 했다고 한다. 유니온의 정확한 목적[9]이 유니온에 복종하는 우수한 클로저가 필요해서인지 처음부터 차원종의 협력이나 사주를 받았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애쉬와 더스트는 자신들을 하나의 개체로 완성시켜 줄 힘을 얻기 위해 흑지수를 반차원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그들의 계획대로 되었지만 그 부분에서 유니온의 개입의 유무를 모르며 알아볼 경황도 없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사라지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를 사냥꾼지기 팀과 서지수가 구해주었고 서지수는 흑지수에게 인간은 서로를 구하면서 살아가는 거라며 위로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흑지수는 사냥터지기 팀을 도와주기로 했지만 자신이 사냥터지기와 같이 있으면 놈들에게 이용당해서 자신의 손으로 사냥터지기 팀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며 두려워 하고 제이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이에 제이는 누님을 닮은 모양이라며 흑지수를 돕겠다고 하는데 흑지수는 누님의 가짜가 아니라 누님을 닮은 사람이라며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이후 검은양팀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김가면과 대화를 한다. 임시지부장과 트레이너가 제이가 흑지수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며 걱정을 하는데 제이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한다. 누님(알파퀸)과 이세하은 어찌저찌 잘 받아들인 모양이라며 대단한 가족이라 감탄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인 알파퀸을 따라 자신도 받아들이는 게 맞겠다며 각오나 포부를 다지지만 유니온이 이런 짓까지 하는 걸 그냥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며, 자신은 알파퀸 같은 영웅이 되지 못하겠다며 자조한다. 이에 김가면은 제이는 알파퀸의 전우이기에 이런 일에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며 흑지수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있다며 위로해준다. 이에 제이는 권리 같은 건 없다며 있어도 알파퀸뿐이며 클론에게는 죄가 없다고 말하고 김가면에게 위로에 대한 감사를 한다. 이런 제이에게 김가면은 역시 어른스럽다고 하고, 흑지수의 말대로 사냥터지기 팀 자체를 적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차원종의 침공을 뉴욕과 신서울을 구해내고 차원종에게 이용당해 고통받던 흑지수를 구해낸 정의로운 클로저 요원이지만 자신들의 위치 때문에 명령을 쉽게 거부할 수 없을 뿐이라고 변호를 한다. -
고성 내부 진입
김가면은 사냥터지기 팀은 유니온 상부의 직속 관할 팀으로 간부들의 영향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총장이 옳지 못한 일을 한다는 걸 알아도 명령을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 한다. 총장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거쳐가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설득을 해서 협력을 얻는 편이 좋을 것이라 말하고 흑지수가 알려준 성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루트를 알려주고 정찰을 부탁한다.[10]
정찰에서 돌아온 뒤에 샤오린과 만나서 제이가 웬일이냐고 묻는다. 샤오린은 공항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가게는 결국 문을 닫아버렸고 다시 수행을 떠나볼까 했는데 유니온에 스카웃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사냥터지기 팀에 있었지만 김가면을 따라 여러 분과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며 제이에게 만두를 권한다. -
사냥터지기 등장
샤오린이 제이에게 사냥터지기 팀이 나쁜 짓을 한 것이냐며 묻는다. 이에 제이는 확실한 점은 없지만 자신이 용서할 수 없는 총장을 지키고 있으며 본거지인 성이 수상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다면 그들이 어 떤 녀 석 들이든 상관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보인다. 샤오린은 사냥터지기 팀을 전부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11] 나쁜 사람은 없어 보였으며 아직 어린, 미성년자인 신입 클로저들이 정의감이 투철하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일부러 총장의 편을 들 것 같지는 않기에 사냥터지기 팀과 만나더라도 싸우기 전에 그들을 잘 설득해달라고 한다. 제이는 약속은 못 하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한다. 샤오린은 거기에 감사를 표하며 도시락을 준비해놓고 기다린다고 한다.물론 진자로 도시락 아이템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너의 호출로 사냥터지기 팀이 신서울 지부가 흑지수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여기고 흑지수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이는 어이없는 듯 자신들이 납치범인 줄 알겠다며 사냥터지기 팀을 비꼰다. 트레이너는 흑지수가 총장의 악행을 밝히는 데 꼭 필요한 증인이며 본인 또한 성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기에 직접 나가서 대화를 하기로 한다. -
교섭
흑지수는 김유정과 함께 총장에 대한 정보를 대조 중이며 사냥터지기 팀의 용원을 만나지 않겠다고 한다.[12] 트레이너는 출격한 요원은 볼프강 슈나이더이며 사냥터지기 팀의 정예 클로저 중 한 명이라고 알려준다. 볼프강의 실력도 자료로 나와있었는지 그가 대화를 거부하고 전투에 들어가면 일이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우선 그를 만나 대화를 시도하고 상대하기 버거우면 즉각 후퇴하라고 한다.
던전의 보스로 볼프강이 등장하는데 처음부터 제이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참전 영웅 울프팩 팀의 멤버라고 언급한다. 그 뒤에 제이의 본명을 언급하려 했지만 제이가 말을 가로채면서 그 이름은 버렸고 지금은 검은양 팀의 제이일 뿐이라고 소개를 한다. 이에 볼프강은 그에 맞춰 뵙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이 선배님이라고 부르지만 제이는 그렇게 깍듯이 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사냥터지기 팀의 볼프강이 맞는지 확인한다. 볼프강은 "그럼 그러죠 뭐. 네. 제가 볼프강 슈나이더인데요."라고 편하게 말을 바꾸자 제이는 태세 전환이 참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볼프강이 흑지수를 납치한 게 선배냐며 묻자 제이는 바로 부정하고 흑지수가 스스로 인질로 잡아달라고 찾아왔다고 한다. 처음에 볼프강은 그 말을 거짓말이라 생각하려 했지만 이미 선례가 있기 때문에 흑지수에 대해서 그녀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쪽에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한다. 제이는 그런 볼프강을 잡아서 진심으로 총장을 따르는 거냐고 묻는데 볼프강은 할 수만 있다면 진심으로 선배에게 붙어서 반역에 가담하겠다고 말한다. 제이는 말이 통하는 상대라며 늦지 않았으니 협력하라고 하지만 볼프강은 설령 제이의 말이 진실이라고 해도 무턱대고 제이의 말만 믿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 존경하는 선배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제이도 수상하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총장을 규탄하고 싶다면 자신이 물러설 수 밖에 없는 증거를 가져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던전에서 돌아오고 김유정과 대화를 나눈다. 김유정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볼프강이 갑자기 나타나서 놀랐으며 교전이 일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한다. 제이는 볼프강이 선배 선배 해서 귀여운 친구인 줄 알았는데 성격이 똑 부러지며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총장을 끝까지 따를 것 같았다고 한다. 김유정 역시 샤오린에게 사냥터지기 팀도 자신들처럼 미성년자인 클로저들이 있기에 자신과 제이 처럼 무모한 선택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해한다. 그래도 총장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냥터지기 팀의 협력을 얻어야만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모두 총장파의 간부들이 없애버렸기 때문에 지금 자신들이 가진 정보만으로는 설득하기 힘들 것이며 흑지수에 대한 일들도 이미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 한다. - EP04. 사냥터 돌입
- 부산 - 남포동
3.2. 시궁쥐 스토리
- 부산 - 남포동
- 스토리중 몇번 언급되었으며 위상력을 잃기전 능력이 가열이라는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시궁쥐 팀 시즌 3 엔딩에서 제이의 젊은 시절 클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는데 이 인물에 대해서는 오메가 나이트 참조.
4. 외전
4.1. 플레인 게이트
4.2. 플레인 게이트 심층
4.3. 악몽의 티어매트
4.4. 몽환세계:연무극장
[1]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짜 혼자서 쓰러뜨린다. 그리고 중태에 빠진다.
[2]
구로는 신서울 최대의 봉쇄구역이다. 차원전쟁 시절, 구로에 거대 차원종이 나타났으며 해당 차원종이 쓰러지며 배출한 위상력 때문에 구로의 위상력 흐름이 이상해져 전쟁 종료 후에도 자원종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로에는 자이언트 실드라는 방벽이 설치되어 차원종들이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막고있으며, 자이언트 실드의 방벽에 막힌 차원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원압력의 영향으로 부서져버린다고 한다.
[3]
한석봉이 말한 자이언트 실드 외에도 위상력 억제기를 탑재한 억제기차가 구동 중이라고 한다. 구로역 진입 시 배경에 규칙적으로 지나가는 열차 2개가 바로 그것이며, 겉보기에는 구형 전철이지만 24시간 구로 지역을 운행하며 위상력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4]
레벨80부터 수행 가능하다.
[5]
사냥터지기 1분대의 스토리를 봤다면 알겠지만
인간에게 투항한 차원종이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정신감정도 결백했었지만 갑자기 폭주를 일으켰고 차원종측으로 귀화했다고 말한다. 이에 김유정은 총장이 유니온의 비리와 관련된 이들을 처치하기 위해 살해당하도록 유도하였고, 어쩌면
차원종을 세뇌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차원종과 내통하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
[6]
제이 역시 이 부분에 의아하게 여기고 있으며 불길한 예감을 송은이와 같이 느낀다. 이 때 송은이의 표현은 전쟁터에서 겪은 근질거리는 느낌이라 한다.
[7]
물론 성 안의 사람들과 시설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8]
플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파퀸에게 알려주나 어디까지나 외전이고 공식적으로 알파퀸은 제이를 제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9]
이는 어쩌면 시즌3의 떡밥 중 하나인 프로비던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다.
[10]
이 때 루트는 둘로 나뉘기 때문에 검은양과 늑대개가 따로 움직인다.
[11]
아마 2분대하고만 만난 듯 하다.
[12]
이에 트레이너는 흑지수가 이성을 잃고 사냥터지기 팀을 공격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