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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 Politic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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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한 문장만 줘 봐.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주지." 41세 / 176cm 성우정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vertical-align: bottom" 직업 소개 영상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vertical-align: bottom" 구 버전 일러스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vertical-align: bot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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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정치인의 스토리 |
| 그는 42시티의 차기 시장을 넘보는 유력한 정치인. 정치의 힘을 빌어 무능하고 부패한 지금의 42시티를 바꿀 계획을 갖고 있다. 누구보다도 능글맞고 때론 교만하기까지 한 그이지만, 그의 말을 듣고 있으면 어느 누구라도 그에게 설득 당할 수밖에 없을 만큼 뛰어난 언변과 처세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선동에 넘어간다. 그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체감해왔기에, 더욱 더 시민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어나가는 방향으로 그의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42시티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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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이야기 |
한국의 모바일 게임 마피아42에 등장하는 직업. 시민팀 특수 직업이다.
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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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및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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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플레이어간의 투표로 처형당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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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 정치인의 투표권은 두 표로 인정된다. |
- 능력 설명
- 처세는 정치인의 인증을 위한 스킬로 정치인은 투표로 죽지 않기 때문에 정치인이 조심해야 하는 죽음은 사실상 마피아, 짐승인간밖에 없어진다. 하나의 패시브이기도 하다.
-
논객은 정치인의 핵심으로 건달만큼은 아니지만 정치인이 투표시간을 꽉 쥐게 만드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두 표, 독재가 발동하면 모든 투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들의 투표를 무시할 수 있다. 정치인의 사기성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다.
여기 부정선거 있어요!!
2.1. 듀얼 스킬
- 스킬 사진을 누르면 스킬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 정치인 전용 고유 특성 | |||||||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독재| |
[독재] 같은 팀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한 경우, 모든 투표의 결과는 정치인에 의해서 결정된다.[3] | ||||||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도청| |
[불문율] 정치인이 처음으로 정체를 드러낸 날 밤에는 정치인을 능력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 ||||||
<bgcolor=#008c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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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듀얼 추천 능력 | |
| 1순위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기밀| 불문율 정보원 |
| 2순위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독재| 독재 배심원 확성기 독심술 |
5, 6티어는 부가적인 능력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해도 된다.
드림옵션은 불문율 + 배심원, 확성기/정보원[4] + 독재[5]이다.
확성기나 배심원 능력은 보통 혼자서 시민티를 내기 어려운 직업[6]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증직인 정치인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그런 걸 고려해서 첫 날 시민을 잘못 잡아서 힐배 상황일 때 심리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7]
3. 직업 설명
정치인이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 찬성을 받으면 '정치인은 투표로 죽지 않습니다.'라고 뜨며 정치인이라는 사실이 인증이 되고[10] 투표에서 투표수가 2개로 인정된다. 따라서 마피아 팀의 숫자와 시민 팀의 숫자가 동일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남은 사람의 수가 시민 팀 2명 : 마피아 1명이고 밤이 돼서 마피아가 시민 팀 1명을 죽였는데 죽이지 않은 시민 팀 1명이 정치인이면 투표시간이 되었을 때 정치인은 두 표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2대 1, 즉 마피아는 투표로 처형당하게 되고 시민 팀이 이기게 된다.[11] 정치인이 포교를 당한 상태라면 교주 팀이 이긴다. 여담으로 이 현상은 건달도 마찬가지다.[12]
상기했듯이 표를 2표나 행사할 수 있다는 특성이 마피아팀에게 굉장히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독재 붙었거나 건달까지 있으면 말 다했다. 그래서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마피아들이 많이 죽이려 드는 직업들 중 하나다.[13] 정치인을 굳이 최후의 반론에 서게 해서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인증시키지 않아도 생존자 중 마피아 팀 1명을 찾아내고 투표로 죽이려는데 투표 숫자가 동률을 이루어서 원래라면 밤으로 넘어가는 상황인데[14][15] 최후의 반론이 떴다면 누가 정치인인지는 몰라도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들이 알게 된다.
또한 건달에게 협박을 받을 경우엔 처세 능력만 쓸 수 있지만, 마담에게 유혹당할 경우 처세는 물론이고 논객/독재 능력까지 무효화된다. 즉, 마피아 팀과 시민 팀의 수가 동률이 되어도 정치인이 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지만, 마담이 정치인을 유혹할 경우 그대로 투표권이 동률이 되어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
카페 직업설명.
정치인은 듀얼 모드에서는 쓰기가 애매한데, 마담과 도둑에게 매우 취약한 정치인의 특성상 듀얼에서는 마담과 도둑의 카운터를 봉인시킬 수 있는 건달의 하위 호환[16][17]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만 독재 정치인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건달은 아무리 협박을 잘 해도 시민 2 악인 3 구도를 이기지 못하지만 독재 정치인은 시민 2 악인 3 구도에서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남은 시민은 반드시 의사여야 하며 최소 한 번의 힐을 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독재가 너프된 후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정치인과 건달이 함께 나올 때에는[18]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낮에 마피아와 2:2가 된 상황이라도 마피아 중 한명을 투표로 처형하고 건달이 남은 한 명을 협박하면 그 마피아팀이 후계자 도둑이든 승부수 마피아든 이긴다!!
맞정치인이 나와도 그 사람이 무조건 마피아 팀이라고 몰지 말자. 다른 시민팀, 특히 테러리스트가 총구 유도를 위해 위장을 친 것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4. 총평
초반에는 사람이 많은 탓에 그냥 투표권이 하나 더 있고 물타기에 죽지 않는 시민에 지나지 않지만, 후반에는 인원이 줄어들어 투표권을 두 개 가진 정치인은 반전을 이끌어 내는 게 가능하기에 시민 팀의 중요한 무기이자 승리의 열쇠로 바뀌게 된다. 특히 시즌8 패치로 12인 기준 시민팀의 특직 수가 한명 줄어드는 큰 하향을 먹으면서 투표권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정치인의 인식이 올라갔다.4.1. 성능
|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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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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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
| 직업 | 설명 |
| 스파이 | 직업 공개하지 않고 위장하다가 스파이에게 들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된다. |
| 마담 | 유혹에 걸리면 2표 행사와 투표로 죽지 않는다는 장점이 없어진다. |
| 도둑 | 자신을 훔쳐 하룻 동안 죽지 않는 도둑에게 있어 약간 골치 아픈 상황이 되어버린다. [21] |
| 마녀 | 저주에 걸리면 개구리로 변하는 동안 '논객'과 '처세'가 무효가 되어버린다. 특히 '망각술' 저주에 걸리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
| 과학자 | 과학자가 부활해봤자 투표권 우위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 |
| 청부업자 | 정치 인증을 못한 상태로 암살당하지 않는 이상, 정치 인증을 하게 되면 청부업자의 지목 대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거기다가 특정 상황에서 약해지는 청부업자 상대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논객으로 투표 상황을 뒤집을 경우 정치인이 존재한다는게 알려지며 정치인은 시민팀이 자주 채용하는 직업으로써 청부업자가 암살시도할때 대조하기에도 쉽기에 서로에게 카운터이다. |
| 건달 | 협박당하면 2개의 투표를 행사할 수 없어 모르고 협박을 당하거나 서로 대립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상성이 좋지 않지만 대신 협력한다면 건달은 투표권을 뺏는 위력을, 정치인은 2표의 위력으로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끔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 |
| 테러리스트 | 모르고 '산화'로 같이 데려간 상대가 정치인이라면 사실상 시민팀 투표권 3개나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22] |
| 판사 | 정치인이 최후의 반론에 오른 상태에서 찬반투표때 모두가 반대하고 판사가 찬성하면 정치 인증과 판사 인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5. 역사
5.1. 9시즌
판사의 듀얼 고유 능력 [불문율]이 정치인에게도 붙게 되면서 정치인이 유리해졌다.정치인의 스킨이 리메이크 되었다. 기존보다 나이들어 보이게 바뀌고 미중년의 느낌이 강해졌다.
5.2. 10시즌
직업배치표에 특직구도가 대략적으로 보이게 된 탓에 위장이 어려워졌지만 오히려 특직과 보조직의 구도가 제한적이 되어서 보조직을 고려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되었고 시민티를 내기 쉽게 되었다, 직업배치표의 영향을 가장많이 받은 특직이라고 할 수 있고, 시즌 9와는 플레이스타일이 정반대가 되었다.간담회 이후 직업배치표의 가짜직업이 늘어나면서 이런 경향이 줄어들었다.
5.3. 11시즌
11시즌에 청부업자가 출시됐고, 청부업자가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자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사람은 청부 대상에 제외되는 하향을 받았고, 이에 따라 정치인의 주가가 매우 올라 유저와의 만남의 데이터로 보는 마피아42 11시즌 직업 승률표에서 승률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스킨을 받는 명예까지 누렸다. 정치인은 처세를 통해 청부업자를 직접 견제할 수 있고, 청부업자가 청부를 성공하더라도 투표권 우세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으며, 해당 장점들은 특별한 능력 발동 없이 생존만 해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고평가 받아 11시즌의 주류 직업으로 쓰이게 되었다.6. 대사
|
기본 스킨 보이스 스킨[23] |
||
| <rowcolor=#fff> 상황 | 대사 | |
| <colbgcolor=#4cc7e6><colcolor=#00313D> 게임시작 | <colbgcolor=#fff,#2d2f34>나한테 한 문장만 줘 봐.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주지.[24] | |
| 논객(투표) | 어떤 녀석에게 죄를 씌워볼까나~? | |
| 처세 | 고작 그 따위 주장으로, 나를 무너뜨리려 했나?[전체공개] | |
| 이제야 좀...격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겠나?[전체공개] | ||
|
밤에서 낮이 될 때 |
<colbgcolor=#4cc7e6><colcolor=#00313D> 처형 | 폭력에, 굴복하고...말다니... |
| 처형 목격 | 공권력의 부패가...이런 처참한 결과를... | |
| 치료 목격 | 이 도시...아직 희망은 있는 건가? | |
| 치료 받음 | 이 치료가 역사를 바꾸었다.[27] | |
| 살육 목격 | 허...갈 수록 가관이군... | |
| 살육 | 윽, 이렇게까지...심각한, 상황이었나? | |
| 부활 목격 |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군. | |
| 부활 받음 | 가치가 있는 곳에...기적이 행해졌군. | |
| 취재 받음 |
아~이래서 너무 유명한 것도 피곤하다니까~ |
|
| 도굴 | 함부로 만질만한 무덤이 아니다. 조심히 다뤄.[29] | |
| 낮 | 최후에 반론에 올라감 | 하, 자신있다면 끝까지 해 보시지. |
| 투표로 처형당함 | 내가...수세에 몰리다니...말도 안돼...!![30] | |
| 유혹 | 아, 뭐...잠깐 정돈 괜찮겠지. | |
| 밤 | 저주 당함 | 개구리라니...입을 막겠다는 건가?[31] |
| 협박 당함 | 쿠데타를 시도하다니... | |
| 성불 당함 | 야망을...내려 놓을 시간인가... | |
| 포교 당함 | 자리만 확실하다면야, 어울려주지! | |
| 기타 | 트릭 당함 | 잠자코 있었으면 반이라도 갔을 것을! |
7. 인게임 일러스트
의
정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 처세 효과가 발동된 경우. |
정치인은 투표로 죽지 않습니다.
삽화, 탕탕탕 하는 소리와 함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모두에게 뜬다.
삽화, 탕탕탕 하는 소리와 함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모두에게 뜬다.
8.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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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직업별 스킨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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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직업이자 가장 오랫동안 사생대회 수상작이 없던 직업이었지만 9회차 사생대회에서 시간의 지배자 정치인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9년만에 사생스킨이 생겼다!
9. 보석
의
정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보석 이름 : 터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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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 5등급 | 6등급 | 7등급 | 8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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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등급 | 10등급 | 11등급 | 12등급 | 13등급 | 14등급 | 오벨리스크 | 바벨 |
10. 공략
10.1. 8인 게임
의
정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2. 12인 게임
의
정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3. 랭크 게임
의
정치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패치노트
| 날짜 | 패치 내용 | |
| 2014년 5월 |
'논객' 능력이 추가되었다. [논객] 투표를 할 때 두 표로 인정된다. |
버프 |
| 2021년 12월 |
판사의 듀얼 고유 능력인 '불문율'이 정치인과의 공용 스킬로 변경되었다. [불문율] 정치인이 처음으로 정체를 드러낸 날 밤에는 정치인을 능력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
패치 |
| 2023년 12월 |
듀얼 고유 능력 '독재'가 변경되었다. [독재] 같은 팀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한 경우, 모든 투표의 결과는 정치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
너프 |
12. 기타
- 물총 이벤트에서 정치인은 자신을 공격한 유저에게 데미지가 100% 증가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현실 반영이 정말 잘 되어 있는 듯하다.
- '~구'가 말버릇인 듯하다. 위의 부패한 정치인 일러스트와 선도부원 정치인 일러스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구'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하고 있다.[32] 여담이지만 도둑도 말버릇이 '~구'이다. 또한 정치인과 도둑의 보석이 둘 다 12월 탄생석으로 같다.[33]
- 도둑의 배경 설정 떡밥들이 정치인의 특징과 일치하는 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도둑의 친부가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 이 설이 사실이라면 자식을 방치하고 가출하게 만든 막장부모가 된다.
-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메탈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 직업 아이콘이나 몇몇 스킨을 봤을 때 국회의원인 듯. 그리고 띠의 색깔이 이 당과 비슷하다.
- 정치인이라는 설정에서부터 알 수 있겠지만 그 흉악한 마피아팀도 쪽도 못 쓰고 처형 당하는 투표에서 유혹 당하거나 개구리가 되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는다는 패시브가 있는 걸로 보아 엄청난 달변가로 추정 된다.
-
일본판의 1인칭은 와타시(私)이다.
-
마담에게 유혹당했을 때 가장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직업이다.
여유롭다기보단 홀라당 넘어간 느낌이지만
13. 언어별 명칭
-
직업 이름
정치인
Politician
رجل السياسة
政治家
-
대사
"나한테 한 문장만 줘 봐.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주지."
"With eloquence, people can be led to believe anything." (웅변이 있으면, 사람들을 무엇이든지 믿게 이끌 수 있지.)
"아랍어 대사" (이랍어 대사 번역)
"3分だけ演説の時間をくれないか？誰だろうと犯罪者に仕立ててみせよう" (3분만 연설할 시간을 주지 않겠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 보이지.)
[1]
위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비밀단체는 엘리트단이다.
[오류]
참고로 그림에 오류가 있는데, 정치인 설정상 키가 176cm이고 판사는 설정상 179cm이지만 그림에서 보면 정치인이 키가 더 크다. 물론 이 그림에 배경인 장소가 경사가 진 곳이라면 납득이 되지만 기본적으론 오류인 셈.
[3]
기존에는 정치인의 표가 3표로 인정되는 것이었는데 시즌 13 시작과 함께 너프되었다. 다만 12인 게임에서는 교주팀일때의 벨류가 높다.
[4]
정보원을 통한 추리를 보다 수월하게 하고 싶을 때 선택
[5]
너프 전까지는 필수적인 능력 중 하나였으나 13시즌 너프로 상당히 취급이 안좋아졌다.
[6]
간호사, 해커, 심리학자, 공무원 등
[7]
보통 정치인은 "불문"이나 "정보원" 같은 더 좋은 능력이 있는데 확성기나 배심원 능력을 채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8]
마담에게 유혹당하면 그대로 처형된다.
[9]
찬반투표도 2개이다. 단, 마담에게 유혹당하면 한 표로 인정된다.
[10]
이걸 이용해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정그로라고 한다. 그러나 시민팀 입장에서는 하루를 날려먹을 뿐만 아니라 마담의 유혹 등에 의해 인증이 안 되고 죽을 수 있으니 삼가자.
[11]
컬렉션도 있다. 컬렉션 이름은 민주주의.
[12]
다만 건달은 협박을 하지 않아야 2명으로 인정되고 협박을 하면 1명으로 인정되므로 협박을 한 상대가 시민일 경우 1:1이 되므로 마피아가 이긴다.
[13]
동시에 어떻게든 총을 맞아야만 유리한 테러리스트가 가장 많이 위장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14]
시즌 3까지는 현재 생존자의 절반 이상의 투표수가 있어야 최후의 반론이 뜬다. 시즌 4에서는 일겜에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정되었다.
[15]
혹은 투표수를 한 표 적게 받은 쪽이 최후의 반론에 올랐다면 독재 정치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16]
정확히 설명하자면 정치인의 고유능력인 논객이 건달의 고유능력인 공갈의 하위 호환이라는 것이지 정치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건달이라는 직업 자체의 하위 호환이라는 것이 아니다. 정치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건달이라는 직업 자체의 하위 호환이 되려면 건달도 정치인의 처세처럼 투표로 죽지 않는 능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17]
정치인은 논객으로 두 표를 행사하든 독재로 세 표를 행사하든 마피아가 죽이면 그대로 끝이나 건달은 마피아가 죽이더라도 협박 효과는 유지된다.
[18]
일명 정건. 여기에 최고 사기직업인 기자까지 더해서 나오면 최강 특직조합인 일명 정건기 조합이 된다. 정건기 조합은 공식에서 인정한 사기조합으로 이 셋이 함께 나오면 마피아팀은 대부분 포기한다고 한다... 는 옛말이다. 시즌4부터는 성직자가 등장하면서 정건성 조합이 더 각광받게 되었으며(자칫 추리미스가 나도 능력만으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 최근에는 도둑의 등장으로 정치인 등은 입지가 약해진 편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들의 존재 만으로 판이 터진다. 요즘은 도둑이 훔쳐도 영향력이 적고 인증받기 쉬운 조사직업인 영매, 탐정, 기자. 즉, 영탐기 조합이 더 고평가받는 추세이다만 정치인과 건달이 사기 조합이란건 여전하다. 그리고 시즌 7이 되면서 과학자라는 보조직업의 등장으로 투표권 직업의 버프와 사립탐정의 너프로 인해 다시 정건기 메타가 왔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힐배 부담이 높은 정치보단 부담이 적은 건달 성직만 떠올라 버렸고, 결국 성직은 시즌 7 승률 1위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19]
위증 능력이 있긴 하지만 그리 자주 쓰이는 능력은 아닌지라 주로 정치인임이 들통난다.
[20]
특히 독재 정치인의 경우 초반에 힘을 낼때 이러한 양상이 자주 보인다.
[21]
7인일 경우 도둑이 정치인 능력을 홈쳐 처세 능력을 사용했을때 4:3이 되며 여기서 마피아가 처형에 성공시 3:3이 되므로 사실상 과학자를 처형한것과 동일한 상황이 된다.
[22]
정치인은 주로 마피아에게 죽지 않기 위해 일부로 테러리스트로 직업을 위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행히도 테러리스트가 이를 대립 관계로 오해하고 정치인을 데려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3]
보이스 스킨을 착용한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할 경우 해당 보이스로 변경되어 들린다.(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직업의 보이스 스킨 장착 및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변경된 보이스를 듣게 됨)
[24]
나치 독일의 선전관 괴벨스가 했다고 알려진 말을 인용했다.
[전체공개]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
[전체공개]
[27]
정치인의 생존 여부에 따라 어느팀이 승리하는지 갈리는 판도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다.
[전체공개]
[29]
의외로 정치인 성격과 어울리지 않게 나긋나긋 좋게 말한다. 같은 높으신 분인 판사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하다.
[30]
마담에게 유혹당한 후 최후의 반론에 오른 뒤, 과반수 찬성이 될 경우. 혹은 도굴꾼에게 도굴당한 뒤 성직자에게 부활당한 다음, 다시 처형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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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주는 투표 시간에 풀리기에 정치인은 저주를 당하든 말든 능력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마녀의 버프로 저주를 당한다면 더 이상 처세를 발동시키지 못 하고 그대로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의도치 않은 미래예지를 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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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정치인에서는 '성의를 보여보라구', 선도부원 정치인에서는 '8시와 8시 1분은 다르다구'라는 말을 하고 있다. 구를 고로 고쳐야만 맞춤법에 맞음에도 불구하고 구라고 써있는 것으로 보아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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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도둑의 아버지 아니냐는 이유의 근거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