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3:55:13

마피아42/공략/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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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람/편집 시 유의사항2. 자신이 마피아팀일 경우
2.1. 마피아
2.1.1. 위장할 직업
2.1.1.1. 경찰2.1.1.2. 자경단원2.1.1.3. 의사2.1.1.4. 특직
2.1.2. 사칭 조합
2.1.2.1. 경찰 + 의사 사칭2.1.2.2. 경찰 + 특직 사칭2.1.2.3. 의사 + 특직 사칭2.1.2.4. 경찰 + 경찰 사칭2.1.2.5. 특직 + 특직 사칭
2.1.2.5.1. 대표적인 사칭 예시
2.1.2.6. 의사 + 의사 사칭
2.1.3. 변수
2.1.3.1. 도굴 도박2.1.3.2. 맞경 교환2.1.3.3. 첫날에 보조직업이 접선 시2.1.3.4. 직업 예측해서 죽이기2.1.3.5. 고의 트롤링2.1.3.6. 가짜 트롤링2.1.3.7. 연그로
2.2. 스파이2.3. 짐승인간2.4. 마담2.5. 도둑
3.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3.1. 자신이 중직일 경우
3.1.1. 경찰3.1.2. 의사
3.2. 자신이 특직일 경우
3.2.1. 군인3.2.2. 정치인3.2.3. 영매3.2.4. 연인3.2.5. 건달3.2.6. 기자3.2.7. 사립탐정3.2.8. 도굴꾼3.2.9. 테러리스트3.2.10. 성직자

1. 열람/편집 시 유의사항

  • 밑의 모든 팁은 특별한 조건이 언급되지 않았다면 8인 클래식 게임 기준이며, 랭크게임 공략 문서가 분리되기 전에 랭크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이 기술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반게임과는 약간 다른 내용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랭크게임에 관한 내용은 일반게임 설명에 참고할 만한 내용만 한해서 서술해 주시기 바라며, 그 이외의 목적으로의 내용 서술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 모드에 관한 내용은 이 문서에 서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12인 게임에 관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12인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 게임 특성상 첫날[1] 밤과 낮의 공략밖에 서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극히 일부 내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용은 각 팀원이 자신의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수를 둔다는 전제를 둡니다.[2] 읽거나 편집할 때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자신이 마피아팀일 경우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투표권 수가 같거나 많으면 마피아가 승리하게 되며, 8인방은 마피아 2명+보조직업1명으로 총 세 명이 마피아 팀이다. 만약 첫날에 접선에 성공하고 투표에서 시민을 몰아붙였다면 첫날이 끝나는 시점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설령 그렇지 못하다해도 두 번째 날에 접선에 성공하면 그 순간 게임이 끝난다. 따라서 일반적인 오프라인 마피아와 다르게 승부처는 사실상 첫째 날이다. 마피아가 승리를 위해 해야할 것은 의심받지 않도록 완벽하게 기척을 숨기는 게 아니라, 시민들의 직업을 사칭하고 서로 맞붙은 뒤 무사히 살아남으며 보조직업과의 접선을 시도하는 것이다.[3] 이 게임은 마피아팀의 인원수 비율이 많은 편이고 시민팀도 강력하고 다채로운 능력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이 상당히 빠르며, 일부 특수한 직업을 제외하고는 첫 날에 직업을 공개하는 것이 기본이다.[4]

2.1. 마피아

2.1.1. 위장할 직업

2.1.1.1. 경찰
경찰은 마피아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까발릴 수 있는, 마피아에게 가장 위협적인 직업이기에 경찰이 시민의 신뢰를 얻는 순간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다.[5] 그래서 대부분 마피아 중 한 명은 경찰이나 자경단원으로 위장해서 진짜 경찰이 마음대로 활개치지 못하도록 막는다.

경찰 위장의 경우,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 찍노맢
    아무나 찍어서 노맢(ㄴㅁ) 즉 마피아가 아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아무 시민이나 골라서 하는 편이다. 어필을 잘해서 무난하게 하룻밤을 넘겼다면 다음날도 적당히 노맢을 내면서 상황을 보자. 만약 어필싸움에서 이겨서 진경을 죽여버렸다면 아래의 찍경크로 넘어가거나 동료 마피아에게 노맢을 내주자.
    • 맞경한테 노맢을 낸 경우
      가장 무난한 선택이지만 가끔 진짜 경찰에게 노맢을 내는 경우 상당히 불리해지는데 트롤을 배제하면 마피아가 아닌 시민이 경찰을 사칭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기 때문이다. 일단 그래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상대가 악인이면서 마피아는 아닌 보조직업, 그 중에서도 스파이나 과학자라고 몰아붙이는 방법이 있다. 만약에 쓰리경 판에 본인이 경크를 맞았다면 긁슾[6]이나 과학자, 맞경 판이라면 첫접슾[7]을 본다고 말하며 최대한 상대방의 말 꼬투리를 잡자. 조결이 불리한 이상 이쪽이 무고하다고 어필하는 것보단 상대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훨씬 상황을 반전시킬 확률이 높다. 한편, 듀얼판이라면 위선 마피아라고 어필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무원이 등장하면서 위선의 힘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특성여서 많은 마피아들이 애용하기에 시민 입장에서는 위선을 배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선택지들을 상황에 맞게 정리해서 '이러이러한 상황들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라고 친 다음 전술했듯 상대방의 말실수를 물고 늘어지거나 별거 아닌 말을 확대해석해서 시민을 선동하면 역전의 가능성이 생긴다.
      만약 일겜이라면 상대가 트롤하는 정치인/마술사/테러리스트다 같은 변명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어림도 없는 작전이지만 전판에 트롤로 게임이 터졌던 상황에 한해서는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 초보방인 경우 무작정 내가 경찰이고 상대는 아니라고 우긴 뒤 시간 단축으로 투표 현장으로 끌고 간 뒤 바로 맞경에 투표를 내면 생각외로 물타기가 잘된다.
  • 찍경크
    아무나 찍어서 혹은 팀을 맢(ㅁ) 즉 마피아라고 한다. 지적당한 시민은 당연히 당신이 사칭인걸 눈치챌테니 초반에 하기보다는 홀경 인증을 받은 뒤에 군인, 마술사, 도굴무직 등, 자신의 능력을 직접 증명할 길이 없는 시민을 몰아붙여 승리를 굳히는 전략으로 많이 쓴다. 만약 첫날 스파이와 접선해 시민 하나만 더 죽이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라면 첫 날 찍경크를 내는 것도 괜찮다.
    • 맞경, 맞의한테 찍경크를 낸 경우
      맞경 혹은 맞의를 경크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대로 맞직을 몰고 가도 된다.
    • 특직한테 찍경크를 낸 경우
      특직 경크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 위험하게 판이 흘러갈 수 있다. 맞경과 맞의가 있는 판에서 특경을 낸 것은 맢이 첫접을 한 판이라고 어필을 해야 하는 판이며 맞경이나 맞의 중 한 명을 무조건 보조로 본다고 해야 하기 때문에 판이 상당히 애매해진다. 하지만 '이 녀석은 확실히 마피아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시민들에게 어느정도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해볼만한 도박이다.[8] 설령 의심해서 죽이지 않더라도 다음날 아무 시민이나 죽이면 게임 끝이다.
  • 팀경크
    동료 마피아를 마피아로 몰아가는 팀경크의 경우에는 동료 마피아의 맞직에게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둘 중 한 명은 시민으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마피아들이 불리할 때 종종 쓰인다. 팀 마피아가 너무 어필을 못한다면 미리 경크를 내서 시민팀의 신뢰를 더 얻도록 하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팀경을 낼 때에는 마피아팀들의 눈치가 굉장히 중요해지기 때문에 팀맢이 자신을 경크낸다면 어느정도 어필을 하되 자신이 시민들한테 사형을 당하도록 이끌게 해야 한다.
  • 도굴경
    자신이 도굴꾼이고, 죽은 사람이 경찰이여서 경찰이 됐다고 한다. 찍노맢으로 맞경을 노맢내서 신분확인 시킬 일도 없고, 당장 조결을 내지 않았으니 어필하다가 말실수할 일도 없어진다. 다만 시민 중에 영매가 있는 경우가 변순데, 죽은 사람이 보조고 적당히 눈치가 있다면 '맞다, 내가 경찰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본인이 퇴마를 들고 있거나 죽은 사람이 잠수상태면 영매가 그 사람을 성불할 때 까지 하루를 벌 수 있고[9] 중퇴를 한다면 아예 인증 방법이 없어지니 어필싸움에서 살아남기 쉬워진다. 반면 잠수도 아니고 시민팀이여서 '나 경찰 아닌데?'라고 증언한다면 어쩔 수 없이 영매를 마피아, 혹은 보조라고 몰아붙여야 한다. 영매 역시 직접적인 인증방법은 없기 때문에 잘만한다면 재판장으로 몰고 갈 수도 있지만, 경찰+영매가 합동으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어필싸움이 힘들다. 설령 영매가 없더라도 본인이 특직인 도굴꾼을 사칭한 이상 필연적으로 특직이 넘치기 때문에 다른 특직들 중 마피아가 누군지 열심히 추리하는 척 해야하며, 특직들과의 어필에서 밀린다면 오히려 본인이 매달릴 수 있다. 특히 보조직업은 첫접이 아닌 이상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특직으로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몰아붙여서 특직을 잡은 줄 알고 다음날 킬에 성공한 뒤 호기롭게 '보조 나와라 겜 끝내자' 를 외쳤는데 보조가 투표로 죽어있는 황당한 경우도 볼 수 있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계속 주의해야 한다.
2.1.1.2. 자경단원
자경단원은 보통 첫날에 n손자경이라고 밝히며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한 마디로 일회용 찍노맢을 낸 경찰 위장이라 생각하면 된다. 경찰처럼 매일 조결을 가져올 필요도 없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수월하지만 그만큼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딸리고 시민을 곧바로 몰아서 죽이자고 선동하기도 애매하다.

드물게 결사 노손 자경이라고 나오는 전략도 있는데 맞경이 있다면 다음 날 맞경을 자경이 안 먹히는 보조[10]라고 무조건적으로 규정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전략과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역시 어필이 딸릴 수 밖에 없다.

첫날 자경탕이 났을 때 남은 마피아가 뒤늦게 자경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직맨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시민들도 이러한 직맨을 보고 자경단원을 결정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말자.
2.1.1.3. 의사
의사는 굉장히 중요한 직업 중 하나지만 인증방식이 자힐을 성공하는 것 딱 한 가지 뿐이여서 시민팀이 식별하기도 어렵고, 함부로 죽이기도 난처한 좋은 사칭대상이다. 그래서 마피아가 경찰만큼이나 많이 사칭한다. 보통 맢들이 경찰 + 의사로 나오고 보조가 특으로 나와 누구도 확을 먹지 않게 하는 플레이를 한다

의사로 나오려 한다면, 재빨리 자신이 의사임을 알리는 채팅인 "자힐의"(ㅈㅎㅇ)라고 보낸다. 의사의 경우 첫날 자힐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기 때문에 맞의가 나오기 마련인데, 상대 진의의 말실수를 일일이 집어내어 자신이 진짜 의사인 것을 시민들에게 어필하면 된다. 반면 첫 날에 아무나 쐈는데 그게 하필 자힐한 의사였다면 ㅈㅎㅇ 쳤다가 그대로 죽어버릴 수 있으니 첫 날에 의사 치료소식이 뜬다면 재빨리 어떤 직업으로 위장할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힐했는데 우연히 살렸다'라는 주장은 신뢰도가 너무나도 낮으니 절대 하지 말자. 초보 채널에서도 마찬가진데 의사 도움말이 '의사는 첫날에 자신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여서 초보조차도 의사를 잡고 첫날에 다른 사람을 힐하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예외적으로 '검진' 능력을 가진 의사가 도박으로 첫날 타힐을 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면 직멘부터 차이나기 마련이라 여전히 시도하기 좋은 방법은 아니다. 검진한 상대가 마피아인 경우는 그야말로 기적에 가까운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자힐에 성공한 의사와 대립을 먹겠다면 상대를 보조직업으로 몰아붙여야 하는데, 게임이 시작한 직후에 보조가 어떤 보존지 알 방법은 전혀 없는데다 우연찮게 보조를 찾은 다른 직업이 '얘가 보조다' 라고 한 마디 꺼내는 순간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전략이라기보단 거의 트롤에 가까우니 하지말자.
2.1.1.4. 특직
첫날 자힐한 의사를 쏘는 등 변수가 발생했을 때 사용 가능한 전략이며, 그냥 심심해서 독특한 선택을 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랭크게임이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게임인 만큼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보자. 위에 있는 것일 수록 생존률이 높고, 아래있는 것일 수록 생존률이 낮다. 여기서 생존률이란 1. 당장 의심받지 않을 직업(하루 버티기 좋음) 2. 경찰에게 경크가 찍혀도 생존 가능성이 있는 직업(시작부터 경찰과 대립을 먹고감 혹은 유의미한 인증 수단 있음) 두 가지를 고려한 것이다. 또한 대놓고 경찰과 대립을 먹는 특직이 아니라면 반드시 팀에게 경찰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홀경이 자신에게 경크를 낸다면 특직이고 나발이고 바로 목이 메달린다.
  • 건달은 8인방 특직 중에는 최고의 위장이다. 첫날에 협박하지 않았다고 하면 대부분 믿어주며, '다음에 자신을 협박해라'라는 지시가 떨어지면 시민팀 투표권이 줄어들면 내일 게임 끝날 수도 있다 라고 어필하거나, 투표시간에 자투를 한 뒤 마담 드립을 쳐도 된다. 일단 알았다고 한 뒤 상대가 보호받을 중직이 아니라면 깔끔하게 그 사람을 쏴버리고 '아니 주먹으로 좀 쳤다고 죽어버렸네;;' 라고 능청을 떨거나, 다음날 '협 받았지?'라고 말하며 대놓고 대립을 먹을 수도 있다. 맞건달이 나온다면 그날 밤 그 사람을 협하겠다고 말하면 된다. 투표권은 없어지겠지만 어쨌든 상대도 확실하게 인증을 하진 못한거니 시간은 더 벌 수 있고, 8인방에서 마피아는 생명연장만 한다면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투표권이 그리 아깝지 않다.[11] 진경이 자신을 경크냈다면 협박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내일 투표수 확인해보면 되지 않겠냐며 몰아가면 된다. 다음날 협박을 했다고 하며 무투로 투표수가 인원수-1이 되게 조절하거나 (그날 게임을 끝낼 자신이 있다면) 그냥 투표에 참여해버리면 된다.
  • 영매는 상당한 연기력을 요하지만, 한번 성공하면 거의 승리한다고 보면 되며, 짤 수 있는 전략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재미있다. 우선 퍼블이 자기가 경찰이라고 주장한다며 시민을 대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 영매는 어디까지나 죽은 사람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진짜 경찰이라도 영매가 확실히 구라라고 몰아붙이기 어렵다. 팀 마피아가 경찰로 나왔다면 더욱 혼란의 도가니. 이 경우 다음날 성불시키라는 오더가 내려올텐데 이때 '보조였다'라고 치면 투표로 접선하는 보조와 접선할 수 있고 '경이었다' 라고 치면 경찰을 더욱 압박할 수 있다. 팀 마피아가 경찰로 나왔으면 전자를, 의사나 특직으로 나갔다면 후자를 선택하자. 또한 적당히 대화하는 척만 하고 있다가 직업을 밝힌 특직에게 퍼블이 자기가 그 특직이라고 말한다며 수작을 걸 수도 있다. 역시 다음날 성불오더가 들어올거고, 상황봐서 적당한 답변을 해주자. 혹시라도 첫날에 맞경이나 맞의를 달았다면 성불결과 마피아였다고 말해주자. 성직자가 나오면 성불할테니 부활능력 쓰지 말라고 말하면 능력을 자체봉인 시킬 수 있고, 맞영매가 나와봤자 어차피 성직자나 기자가 없으면 서로 증명은 못하니 어필만 잘하면 된다.[12]
  • 기자는 인증 방식이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첫날에 달리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해서 '딱 하루만 버티면 되는' 상황, 즉 첫날에 스파이와 접선을 하고 시민킬에 성공한 상황에서 나가면 아주 좋다. 맞경 맞의로 나온 팀 역시 기자가 취재해버리면 그만이기에 안전이 보장되고 본인에게 경크가 떠도 '내일 너 찍는다' 한 마디면 왠만하면 산다. 단 이튿날에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면 역으로 무조건 죽게되며, 동시에 본인에게 경크를 낸 경찰이 확경을 먹고 그 경찰의 두 번째 조사 역시 확을 먹기 때문에 게임이 터져버린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본인에게 자투를 해서 유혹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 있도록 보험을 드는 것이 좋다.
  • 정치인은 첫날 킬이 시민이라는게 거의 확실하다면 가는게 좋다. 너무 말을 많이하면 괜히 어그로가 끌리니 적당히 사리면서 맞경에 대해 중립을 지키는 척 연기하자. 맞정치가 나온다면 7인방에서 인증하면 다음날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고 어필하면서 인증을 뒤로 미루고 다음 계획을 세우자. 혹시 방 분위기가 인증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정 그렇다면 마담을 방지하기 위해 자투로 인증을 하자'라고 쳐서 하루를 벌고, 다음날 시민킬에 성공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13]
  • 성직자 역시 기자나 정치인과 비슷하다. 인증수단이 확실해 왠만하면 첫날부터 달리는 경우가 없으며 첫날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경우에 답이 없어지는 것까지 똑같다. 그나마 이쪽이 더 나은 점은 마담 유혹 외에도 '퍼블이 보조같아서 살리지 않았다'라는 다른 변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사립탐정은 어필만 잘 할 수 있다면 괜찮다. 12인 방에서의 사립탐정은 너프 때문에 첫날에 자기 자신을 조사하는 것이 국룰이여서 어필 중 실수할 염려도 없고 만약 맞경이 나왔다면 대신 힐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 진경을 죽여버리고 맞경인 팀을 투표해 죽인 뒤 의사의 보호를 받으며 유유히 시민들을 죽여버릴 수 있다. 그러나 8인방에서는 보조가 접선하는 순간 '다음날'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첫날에 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여서 어필할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한다. 아무에게나 ㄴㅅ을 냈다가 해당 직업이 아니라고 증언하면 대립을 먹게되며, 동료들에게 손을 해서 힘을 보탤 경우, 같은 팀이라고 의심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밤에 손을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 안되고 역으로 상대방이 구라를 치는 거라면서 몰아갈 수 있어서 어필 능력이 괜찮다면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자신의 팀과 증언이 일치하면 더욱 신뢰도가 올라간다. 아예 안전하게 초반채팅을 예의주시 하다가 조결을 조금 늦게 내서 당장 모순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조결이 늦으면 의심받으니 아예 밤에 누구에게 조사를 낼지 미리 생각해놓고 그 사람의 번호를 미리 쳐놨다가 그 사람이 한 첫마디를 듣고 ㄴㅅ, 혹은 ㅅB를 내면 된다.
  • 마술사는 하루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고, 중직으로 위장한 아군이 들켰을 때 보험을 들 수 있는 위장이다. 첫날 트릭하는 것은 굉장한 비매너로 간주되기 때문에 노트릭이라고 쳐서 아직 능력을 쓰지 않았음을 어필하자. 만약 맞술사가 나오지 않았다면 다음날 중직으로 위장한 아군 마피아에게 트릭을 걸었다고 하자. 만약 그 마피아의 정체가 들켰다면 대신 자신을 죽이라고 어필해주자. 표가 갈려서 아무도 안죽게 만들어버리면 베스트, 만약 본인이 죽었다면 팀이 자신인 척 알아서 어필을 해줄 것이다. 반면 경찰을 나온 팀 마피아가 어필에 성공해 진짜 경찰을 죽여버린다면 자신도 왠만해서 죽을 일은 없다. 한편 맞술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술사라면 외통수니 그냥 그날 밤 총구나 열심히 돌려주고[14] 투표시간에 표갈이 나길 기도하자. 만약 도둑이라면 접선에 성공하기에 게임이 쉬워진다.
  • 도굴꾼은 의사가 자힐에 성공하거나 군인의 방탄이 터졌을 때 선택할만하다. 해당 상황이 됐을 때 도굴무직(도무)라고 치면 된다. 상당히 의심받는 위장이긴 하지만, 당장 죽일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하루는 충분히 벌 수 있다. 적당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중직을 나온 아군 마피아를 슬쩍 도와주거나, 투표에서 물타기를 시전하면 된다. 도굴에 성공한 도굴꾼으로 간다면 당장 능력을 쓸 수 없는 직업으로 나가자. 아래의 위군과 합쳐서 도굴위군, 도굴특 이라고 쳐도 괜찮다.
  • 군인은 무난무난한 선택이다. 하룻밤 정도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으며, 두번째날 경크가 나면 진경을 마피아로 몰면 된다. 그러나 그만큼 어필이 무력해지며 시민팀을 몰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이중위장이나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쓰는 것을 피하자.
  • 테러리스트로 위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서로 대립되는 경우가 경찰이 자신을 경크내는 경우, 진짜 테러리스트가 나오는 경우 이렇게 2가지 인데, 이 경우 어필 능력과 상관없이 100%로 죽기 때문이다.[15] 안일하게 총구 조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탐에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연인 위장은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지만 중직 위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첫접슾일때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 명한테 중직을 맡기고, 나머지 두 명이 연인을 한다. 8인기준 특 수가 5명이나 되므로 중직 하나가 확직을 먹게 되고, 특들을 잘 몰아가야 한다. 특퍼일경우 하기가 쉬워진다. 1명만 맢의심을 크게 받으면 연위장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 중 한명이 초보여야만 한다. 특히 스스로 인증을 못하는 직업일수록 좋다. 사실 특 한명만 잘 몰아가면 특수 넷이 남아 연인이 확을 먹게 된다. 이 전략은 매우매우 어렵지만, 한 번 성공하면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 위장군인(위군)은 초보방에서는 하룻밤 벌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일반게임 에서는 8인 시작이 아닌 이상 위군을 까는 것이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총소리가 났을 때 위군은 되도록 치지 말자. 다음날 기자나 성직자의 능력이 발동한다면 그게 자신이라고 어필하면 되고, 만약 능력이 발동하지 않았다면 마담에게 유혹이 와서 능력을 못 썼다, 사실 총구 유도를 시도한 진군이었다 라고 주장하면 된다. 다만 첫날에 연인이 터졌다면 특직이 3명인 8인방 특성상 위군으로 버티기가 애매해진다.

2.1.2. 사칭 조합

우선 첫째날 밤에 서로 어떤 직업으로 사칭을 할 것인지를 잘 정해야 한다. 8인방은 접선한 상태에서 시민 2명이 죽으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대부분 초반에 직업 공개를 시킨다.
※ 마피아도 서로 모르는 척 해야 하기 때문에 사칭 조합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조합에 따라 팀의 진행방향을 조금이나마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일반게임 공략 문서에 한해서만 조합에 따른 공략을 구분해 두었습니다.
2.1.2.1. 경찰 + 의사 사칭
가장 무난한 조합. 열심히 진짜들을 몰아붙여서 투표에 붙이고 보조와의 접선을 노리자. 경퍼라면 진의에게 짭경크를 내 죽여버릴 수 있다.
2.1.2.2. 경찰 + 특직 사칭
주로 첫날에 의사힐이 뜨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상단에 기술한 특직 항목을 참고하자.
2.1.2.3. 의사 + 특직 사칭
이는 주로 랭겜에서 홀경을 만들기 위해 쓰는 전술이다.(일명 홀작. 랭겜에서는 경슾교 때문에 7인홀경을 다는 경우가 꽤 많다.) 보통 특직은 영매 등 시민팀에게 경찰이 퍼블이라고 선동할 수 있는 직업으로 간다. 하지만 일겜에서는 오히려 홀경을 확경으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지만, 의사+도굴경의 조합일 경우 괜찮다. 그리고 절대 8인일때는 사용하면 안된다. 이렇게 되면 홀경이 확을 먹기 때문에 매우 불리해진다.[16]
2.1.2.4. 경찰 + 경찰 사칭
이 전략은 주로 팀경크 전략으로 많이 쓴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한 경찰이 다른 경찰을 경크내면 된다. 아니면 둘다 서로에게 경크를 내는 '맞경크' 작전을 쓸 수도 있는데 이는 시민들이 '이 둘 중 한 명이 진경이겠지'하는 생각으로 진짜 진경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이다. 또는 가끔 가다 밤에 누가 무슨 직으로 갈지 정하지 못해 우연치 않게 맢 두 명이 맞경으로 가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진경이 경크를 냈다든가 하면 망하는 것이고, 연륜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함부로 사고하지 않는다.

게다가 치명적으로, 마피아 보조직업마저 경찰로 나온다면 무려 쿼드경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므로 이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시민들이 그냥 아무나 달아도 경찰이 죽을 확률은 25% 뿐인지라 맢팀이 조져질 확률이 높다. 다만 4명의 경찰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난장판이 되어 표가 갈갈이 찢겨 어이없게 마피아가 이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2.1.2.5. 특직 + 특직 사칭
위험한 조합이지만, 만약 죽은 사람이 특직이고 영매가 없다면 그나마 수월해진다. 어떤 방식으로든 중직의 신뢰도를 낮출 수 있는 특직으로 가거나[17] 스파이와 접선한 후에 스파이에게 경찰을 맡기면서 가자.
2.1.2.5.1. 대표적인 사칭 예시
특직+특직 사칭을 하면 조금씩 이길 확률이 적어지는데, 아래 경우라도 한 번 성공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경우들은 스파이 첫날 밤 접선 시 하는 것이 그래도 좀 더 좋으므로 참고하자.

영매+도굴경 사칭일 경우 밤 동안 영매로 위장하는 마피아가 밤동안 평소 영매를 하던 것처럼 영매복붙[18]을 말하면 된다. 다른 맢은 도굴경, 도경, ㄷㄱ 혹은 ㄷㄱㄱ이라고 계속 말하면 된다. 그리고 만약 죽은 플레이어가 3픽이고, 현재 나온 경찰이 4픽일 경우 영매는 "3이 4맢함, 도굴경 있다고 함."이라고 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8노맢"이라고 하면 된다. 또 뒤에 "영매는 나 성불. 성직은 나 살리지 마"라고 채팅을 치면 더 좋다.[19]

사탐+의사 사칭 일 경우 사탐 위장을 맡은 마피아에게 의사 위장을 맡은 마피아가 "힐룻 123123[20]으로 맞추고, 1초자힐(1초 남기고 자힐)했다고 해라"라고 하면, 따른 사탐위장 마피아가 그대로 하면 된다! 경슾교도 갈 수 있다. 특히 이 경우 일부러 약간 룻을 순서를 바꿔서 말하거나, 한자리씩 미묘하게 다르게 적으면 짜치라고 의심받을 확률이 줄어든다.

특직중 가장 강력한 연인조합을 이용하자. 스파이의 접선이 성공했다면 스파이를 의사로 내새운다. 그리고 첫날 특직을 사살하는데 성공하면, 진경, 연인2, (마피아 2), 의사, 의사(스파이), 특직, 특직 상황이 되는데 첫 번째 죽은 사람을 진경이라고 선동하여 교환을 가면 마피아의 간단한 승리. 다만 이는 보조가 특직으로 안나오고 의사로 나오는 특수한 상황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보조와 말을 맞추지 않으면 특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연인으로 사칭한 마피아팀의 주장이 약해지게 된다. 또한 남은 2명의 특직이 영매나 도굴꾼같이 또 다른 논란을 만들게 하는 직업일 경우 너무 말이 많아져서 쉽게 이기기 힘들다.

스파이가 첫날 밤에 접선할 경우 매우 유리하다. 이 경우 영매+도굴경 사칭할 때 스파이는 의사 하라고 하면 되고, 사탐+의사 사칭을 한다면 스파이는 무조건 경찰을 제외한 직업을 시키자.
다만 이때 퍼블이 영매고 특 하나가 영매라 인증되고 홀작 주면...
2.1.2.6. 의사 + 의사 사칭
미친 전략 그 자체이다. 쓸데없이 트리플의를 만들어주고 경찰이 확직을 먹도록 만들어주는, 첫날 진의사를 자르지 못하면 확패인 아주 좋은 자살행위이다(...) 다만 합이 잘 맞는다면 시민팀을 당황시키고 7인 홀경 교환을 유도할 수 있긴 하다. 마피아끼리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면 자주 일어난다 경찰+경찰 조합은 표갈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때는 그냥 홀경이 조사로 잡으면 된다

2.1.3. 변수

드물게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들이(또는 마피아팀도)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을 만나/만들어 유연하게 판단하여 마피아팀이 유리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2.1.3.1. 도굴 도박
먼저 유의해야 할 것은 이 방법은 웬만한 방에서는 대부분 비매너로 간주된 것이다.

도굴 도박은 마피아가 첫날에 자기 자신을 살해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게임에 도굴꾼이 없다면 그냥 트롤(...)이 되지만, 도굴꾼이 있다면 자신은 마피아팀으로 판정되는 '악인'이 되고, 도굴꾼은 마피아 직업을 얻게 된다. 성공한다면 다음과 같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짝맢이 의사를 나가고 보조가 특을 나갔다면 자연스럽게 홀경판이 된다. 고로 7인 홀경 교환을 유도할 수 있다.
  • 죽고 직업을 도굴당해도 마피아는 악인이기에, 만약 성직자에 의해 부활한다면 굉장히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만약 영매가 있다면, 죽은 마피아는 영매를 통해 여러 거짓말을 전달해 시민들을 혼동시킬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건 경찰 사칭이다. 이 때 상황은 퍼블(맞경)/맞경/맞의/맞의/영매/특/특/특 이 되며, 시민들은 1. 진짜 경찰 퍼블을 영매가 전달한 경우, 2. 마피아가 영매를 나와 퍼경이라고 조작하는 경우[21] 3. 퍼블 맢/보조가 경찰을 사칭한 경우, 이렇게 세 가지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1이나 3번 이라 생각되면 보통 홀경 교환 후 성불 결과를 확인하고 2번이라 생각되면 영매가 달리는데, 어느쪽이 됐던 다음날 보조와 접선만 하면 게임은 마피아의 승리로 끝난다. 특을 함부로 쏘면 보조를 죽여버릴 수 있으니 진경이 교환된 경우엔 진의/영매 택1로 사격, 영매가 죽은 경우엔 진의를 사격하면 된다. 킬에 성공하면 설령 (독재없는) 정치인이나 건달이 있어도 승리할 수 있다.
2.1.3.2. 맞경 교환
만약 맞경상황이고 맞경(진경)이 우세를 잡으면 의사에게 힐요청하고 다음날 밤 자기를 공격한다.
이때 죽든 안죽든 시민은 마피아가 진경이라 생각하고 상대 경을 처형한다. 그리고 아군 맢을 ㄴㅁ낸 상태면 이길확률이 높다.
  • 실패하는 경우
특직중 1명이 사탐이고 자살인거 밝힌다.
(힐안해서 죽었을때) 영매가 성불해서 마피아였다고 한다.
위에 경우는 적당히 시민을 선동해서 마피아나 보조로 몬다.
후자는 다른맢이 영매로 나서서 진영매를 몬다.
가장 좋은건 경찰+영매 조합인데, 서로 실력이 좋고 합이 잘 맞는 경우에 매우 좋다.
2.1.3.3. 첫날에 보조직업이 접선 시
만약 보조직업이 첫날에 접선을 해올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
  • 스파이 접선시
통상적으로 첫접이라고 불리는 스파이 + 마피아의 접선.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경찰을 나오기로 한 마피아와 스파이의 스왑이다.

즉,경찰을 나오기로 한 마피아는 특직으로 빠지고 그 자리를 스파이가 대신 하는것이다. 이유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스파이의 캐리력이 그렇게 크지않기때문에 설령 상황이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더라도 생존해도 의미가 없는 스파이가 포킹순위가 일반적으로 가장 앞인 경찰로 나온다. 설령 자경단원의 첫날 처형으로 6인 스타트가 된다고 하여도 보조가 경찰을 나온다는 기본세팅은 해당상황에 대한 대응을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두번째. 스파이의 능력 특성상 경찰로 나오지않는다면 사립탐정에게 매우 취약하다. 이는 마피아의 경우도 똑같아서, 만약 스파이로 총구를 가져다놨다가 바꾸게됐다거나 노손중이라면 이는 중직으로 사칭을 하는 마피아에겐 치명적이다. 즉, 위장이라는 변수가있는 특직으로 나와서 사립탐정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의가 있다.

세번째. 중~후반의 설계를 위해서다. 초반 경찰 어필전에서 이겼다면 스파이 유저 특유의 동적인 플레이와 정보전 능력으로 게임에서 일어날수있는 변수를 차단해 승기를 굳힐수도있으며 불리하다면 특직으로 빠진 마피아의 선동이 빛을 발할수있다. 특히 스파이는 위장을 하는 특직들의 직업을 알수있기에 변수차단에 최적화되어있는 특징을 전략적으로 매우 잘 녹여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스파이접선시 통상적으로 스파이는 경찰로, 나머지 마피아 한명은 특직으로 나가는것이 일반적이다.
  • 마담 접선시
마담은 일반적으로는 스왑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여 전략적 가치는 낮아서 타 보조직 보단 접선시 상황이 그렇게는 좋지 못한다. 특히 마담은 투표권으로 인해 영향력을 미치다보니 접선은 곧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마담 특성상 첫날 접선은 불가하기에 최소한 접선타이밍은 2일차 부터인데, 2일차 밤 전인 1일차 낮의 투표시간때 마피아가 죽었는지 안죽었는지가 관건이다.

첫날에 마피아가 죽은경우 - 최악이다. 일반적 223포지션의 경우 경찰로 나온맢이 어필전에서 패배하고 죽은 경우인데 이럴경우 경찰의 영향력이 무시할수없는수준까지 올라오기때문에 변수가 필요하다. 이럴때 마담이 아무런 영향력도 못미치고 접선을 하는데에 능력을 써버린다면 그야말로 배수진이 되며 설령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된다.

첫날에 시민이 죽은경우 - 나쁘지않다. 영향력을 끼칠수없다는것은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마피아가 어필전에서 승리했다면 마담의 영향력정도는 없어도 될만큼 여유가 생기기 때문, 따라서 일반적으로 특직으로 위장하는 마담을 시민팀으로 오해하고 처형하는 상황은 피할수있다. 다만 변수차단은 불가능함으로 되도록 위장의 변수가 남아있는 직업보단 비교적 의사의 치료를 받을 확률이 낮은 직업[22]이나 대립이있는 중직을 쏴서 후반을 도모하는 전략을 재검토해봐야한다.
  • 짐승인간 접선시
첫날 접선, 혹은 짐승인간의 존재를 알아차릴시[23] 기본적으로 의사로 나가기로 한 마피아는 특직으로 빠지고 짐승인간은 의사로 나가는 스왑을 한다. 다만 짐승인간은 리워크 된지 많은시간이 지나지않았으며 매우 고도의 전략으로, 사전 회의가 안되는 스왑이다보니 저티어에서는 이러한 암묵적인 스와핑을 이해하지 못하고있을 가능성이 있다.

스파이와는 다르게, 의사로 나가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차이점은 단순명료하게 캐리력에 따른 차이다.

마피아보다 높은 킬결정력으로 인해 포킹순위가 가장 나중으로 미뤄지는 의사로 빠진다. 동시에 짐승인간은 보조직중 스스로 총구조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기때문에 사립탐정이라는 변수에서도 자유롭다. 특히 확성-포효 옵션을 채용한 짐승인간은 이러한 스와핑에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첫날에 짐승인간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후반에 접선을 했을 경우 이러한 스와핑은 못하지만 캐리력은 그대로 이기때문에 수틀리면 차라리 일부로 맢티를 더 내면서 특직으로 나온 짐승인간에게 더 힘을 실어주는 방법도 있다.
  • 도둑 접선시
시즌9에 오면서 마피아의 확성 옵션채용률이 급격하게 떨어져 도둑의 첫접 확률은 매우 떨어지게 되었지만 첫접의 경우 스파이와 동일한 경찰 스왑을 할 수 있다. 도둑이 경찰로 스왑을 하는 이유는 스파이와 동일하게 정보정인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포킹순위가 1번째라서 처음 죽게된다 하여도, 투표시 죽음으로 얻을수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24]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최소 첫날 낮에 접선을 하게되는데, 이 경우 마담과 동일하게 초반에 끼칠수있는 영향력이 없기때문에 기본적인 어필전으로 판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둑의 유틸성과 캐리력만을 보고 플레이하던 도둑유저들에겐 역시너지가 날 수도 있다.

다만 역시 중~후반 설계가 잘 되었다면 팀킬이라는 변수를 차단할 수 있지만 마담과는 다르게 변수를 만드는것이라면 몰라도 변수 차단은 할 수 없기때문에 후반 캐리력이 그렇게까지 좋진 못하다. 즉, 극후반 마지막 마피아가 죽기 직전에 접선하는것이라면 몰라도 어중간한 중~후반에 접선하는것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2.1.3.4. 직업 예측해서 죽이기
상당히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8인 전부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피아들은 그나마 마피아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위험한 직업들을 가진 시민을 죽여야 한다.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해서 영매가 없는 한, 그것을 사칭할 수도 있다. 예로 들면서 설명하자.
※ 여기서 나온 예시들은 일반게임을 기준으로 들었다.
랭크게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첫번째 낮에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므로, 예측할 것도 없다. 물론 역홀작, 이중위장 등 변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 여기서는 상대 직업을 안다는 식으로 정리를 해 두었다. 실제 게임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 혼돈하지 않도록 유의.

경찰은 의사와 더불어 첫날밤에 운이 좋으면, 죽이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사칭한 마피아가 맞경으로 시민들이 오해할수 있다. 하지만 두번째 밤에서부터는 의사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죽이지 말자. 이때부터 의사는 경찰만 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은 경찰을 쏴보기도 하자. 의사가 자힐이나 다른 누군가를 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찰을 죽이면 어떨때는 완전히 진 판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때로는 믿음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경찰을 지목할 시간보다는 한 명이라도 죽이는 것이 이득이다. 그러나 의사가 마피아가 경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플레이어를 힐 하는 도박 전략을 사용하는 것 역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저 운이 좋길 바라는 수밖에... 의사는 자힐 꽤 많다. 하지만 경힐이라면 의사를 제거하자. 다만 맞경인 상태라면, 경찰을 죽이지 마라. 경찰을 죽였다면, 자신이 마피아일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 이를 경교라고 하는데, 가끔씩 마피아들이 고의적으로 자살을 하고, 진경을 경교하는 경우도 있다.

의사는 경찰과 마찬가지다. 되도록 첫날밤에 죽이지 말 것을 추천한다.[25] 단, 두번째 밤에 경찰이 죽은 상태에서 의사로 사칭하는건 큰일나는 짓이다. 시민들이 의사라면서 경찰 왜 안살렸냐고 의심을 하기 때문. 그리고, 자신이 의사라고 난리를 치는 사람을 볼수있는데, 어그로의 가능성도 있다.

기자는 마피아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기자를 먼저 죽이는 마피아들이 있지만, 기자들은 아침에 바로 직업을 공개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의사가 기자를 힐해줄수도 있다. 확률이 있기는 하지만, 이 사이에 경찰을 죽일수 있다.

건달은 가능하면 빨리 제거하자. 건달이 있는 상태에서는 마피아 1 건달 1이 남아도 게임은 계속된다. 잘못하면 표를 뽑지 못해서, 허무하게 죽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 건달은 특직이기 때문에, 거의 밝히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찾을수 있다.

정치인도 건달과 마찬가지다. 건달과 똑같은 1대1이 될수 있기 때문에, 또한 표를 두표나 행사할 수 있어서 빨리 제거해야 한다. 정치인 인증으로 유도시켜 정체를 밝힌 뒤, 마피아들이 바로 정치인을 죽일수도 있다.

영매나 성직자도 제거하는 게 좋다. 영매나 성직자를 죽이면 밤챗이 가능해져 훨신 유리해진다. 그래서 오히려 경보다 먼저 죽이는 경우도 있다. 경찰이 뜬 상태에서 초보 시민들 중에 자신이 영매나 성직자라고 쓸데없이 밝히는 사람이 있다(...). 이때는 경찰을 죽여도 한 턴은, 죽은 경찰이 영매에게 조결을 전할수 있기 때문이다. 혹은, 영매가 마피아들의 채팅을 듣기 위해, 둘째날에도 말을 하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죽은시민이 'ㅇㅇ'같은 반응을 해보라고 하면 영매 또한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갑자기 'ㅇㅇ'쓸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특히 ㄱㅈㄱ 중에 갑자기 ㅇㅇ가 튀어나오는 경우) 나오거나, 저 말만 하고, 다른 말을 잇지 않을때 80%가 영매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예외도 있을테니 조심.

군인을 쏜다면 끝났다고 보자. 이 경우 군인을 쏜 짝맢은 경으로 사칭을 나가도 좋지만 의심받을 수 있음은 주의할 것.

마피아를 쏜다면 팀킬이다. 하지만 가경으로 몰릴때나 도굴도박을 할 때는 좋다.

사립탐정은 맞경 상황에서 제거하자. 물론 그 경우엔 사립탐정이 의사의 힐을 받기도 한다.

성직자 역시 영매와 마찬가지이다. 만약에 밤챗을 했을 경우 영매는 구라라고 몰면 되는 반면에 성직은 죽은 사람을 살려버리므로 변명할 여지가 좁아진다. 또한 성직이라고 밝혔다면 의사가 힐할 가능성도 있으니 성직이 있을 때에는 되도록이면 밤챗을 삼가자. 성직자가 아예 숨어서 조용히 능력을 사용하여 판을 터트릴 수도 있으니 성직이 없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밤챗을 삼가자.

교주를 쏜다면, 교크의 위험성이 줄기 때문에 안전하다.

연인을 쏜다면 그다지 좋지 않다. 나머지 특직의 수가 둘이나 줄기 때문이다.

보조직업을 쏜다면 불리해진다. 가능하면 피하자. 다만 보조직업이 교주팀이라면 쏘는게 나을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자의 경우에는 케바케.

테러리스트나 "마술사"를 쏘는 것도 피하자. 테러의 경우 자폭할 수도 있고 마술사의 경우 자신이나 자신의 팀한테 트릭을 걸어놓았다면 그대로 맢팀 1명이 봉인된다. 그러나 승부수 등으로 대상의 능력을 무시할 수 있다면 쏴도 좋다.
2.1.3.5. 고의 트롤링
미친 전략. 랭크게임 저티어에서는 시민팀인데 마피아인척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예를 들어 '나 마피아임 달아주셈' 하는식으로. 실제 마피아팀은 정체를 밝히지 않았을 것이니 시민팀중 누군가가 트롤링을 한다고 예상하고 마피아라고 주장한 사람을 용의선상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실제 마피아 팀인데 마피아라고 말하면서 트롤러인척 하면된다.
다만 이는 '저티어'. 트롤러가 많은 구간에서 유용한 전략이지 고티어로 가게되면 이런일은 자주 없기 때문에 "시민팀이면 신고하면 되지" 하면서 단순하게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아 절대 하면 안되는 전략이다. 고티어면 도주로 의심받고 안달린다.[26]

또는 아예 일부러 '늦'경,의를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랭크게임 저티어에서 가능한 일인데, 경찰,의사,특직이 전부 다 정해진 고착상태에서 갑자기 경찰이나 의사라고 주장하면, 대개의 경우는 눈치경,눈치의 하면서 투표를 하지만 진짜 직업이니까 늦게 나오는 것이다. 진짜 마피아라면 저렇게 이상한 플레이를 할리가 없다고 하며 늦경,늦의를 믿어주는 경우를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티어'에서만 가능하다. 고티어의 경우는 딱딱 정해진 틀 이상의 상황을 예측도 하지 않고 고려도 하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더욱 편하기도하고 고티어의 경우는 어필도 다들 훌륭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이라고 어필 듣고 따라가기도 애매모호한 상황이 많다. 따라서 이따금씩 역발상을 하는 저티어에서 다시 역으로 이용하는 전략이 유용한 것이다. 애초에 고티어면 도주로 의심받는다니깐
고의로 맢임을 밝히고, 나머지를 거짓으로 밝히고, 마피아 보조까지 거짓으로 밝히는 것도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면 꽤 좋다. 이걸 또 역발상을 이용해서 진짜 동료맢을 밝히고 이것이 구라라고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전략도 있다.
2.1.3.6. 가짜 트롤링
자기가 마피아라고 자수하고 다른 시민을 마피아라고 알려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초보들에게 먹힌다. 초보가 아닌 이상 마피아 말은 믿지 않기 때문에 괜히 자기만 죽는다. 물론, 맞경 상황에서, 슾크나 교크를 쓰거나, 정그로나 도주등의 이유로 자신이 마피아란 사람을 달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고수 상대로 가짜 트롤을 쓰는 경우도 있다. 테러위장하고서, 걸리면, 경찰 데려가는등 트롤로 위장하거나, 정그로나 자수를 한뒤, 나 테러였고 경 데려간다 ㅅㄱ 막 이런식으로 할수도 있지만 여전히 성공률은 낮다. 그나마 잘 되는게 교크나 슾크...
2.1.3.7. 연그로
아무 시민이나 찍어서 자신과 연인이라고 한다. 당연히 상대는 반박하겠지만 뻔뻔하게 왜 이상한 짓 하냐며 당황하는 척 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랭크전에선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전략이고, 트롤들이 많은 일반방에서 가끔 사용하면 상황이 재미나게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

2.2. 스파이

스파이는 우선 최대한 빨리 마피아와 접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피아는 보조직업이 빨리 접선할수록 승리확률이 높아진다.(마담 제외)
스파이는 기본적으로 특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마피아의 일반적 조합이 경찰+의사이기 때문.
어떤 특직을 어떻게 나올 것이냐에 대해서는 위 마피아 설명에서 경찰+특직 부분의 설명을 참고하자.
여기서 경/의를 긁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처음 조사한 직업이 다음과 같을 경우 다음의 설명을 참고해서 행동하면 된다.(각 직업 추천 공략):
  • 마피아: 마피아를 조사하면 접선하기 때문에 개이득이다. 위 마피아 설명에서 스파이 접선할 때의 설명을 참고하자.
  • 스파이: 하지 말자. 사탐 때문에 의위장할 경우도 있는데 의사면 힐룻있어야 하므로. 자조하지 말자
  • 경찰: 사탐이나 다른 특으로 나오자. 경으로 나올 경우 진경경크는 잘 믿어주고 진경이 자신을 노맢낼 경우 금상첨화다!(맞경노맢+맞경경크)... 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마피아는 일반적으로 의사+경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연인 조사 제외하곤 절대로 중직은 안된다. 사탐으로 나올 때는 진경이 죽은 사람을 손 했다고 하자.(예: G님은 경찰입니다. A가 살해당하였습니다. G가 A손!!). 그러나 슾으로 의심받을수 있고, 조사한 경이 맞경경크를 내거나 가경이 진경 노맢이라고 하면 스파이도 매우 의심받는다. 다만 간혹 마피아들이 홀작을 했는데 경크를 내면 매우 유리해지는 경우도 있다. 상황을 적절히 봐서 판단할 것.
  • 의사: 사탐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님 그냥 특직으로 나올 수 도 있다. 사탐으로 나올 경우 경찰과 같고, 다른 특직으로 나올 경우 마피아의 경찰+특직 부분의 설명을 참고하자.
  • 군인: 슾이 가장 싫어하는 조사.[27] (맢이 의사+경찰 조합이면 살아있는 얘 중 한명이 확직이 된다. 만일 이케이스 확직이 사탐인데 탐크가 뜨면.....) 맞군크 내자. 맞군크 말고는 거의 답이 없다.(예: A님은 군인입니다.(첫날 낮이 되면서) A스파이임 군크!!)[28] 그러나, 어필이 너무 딸리지 않은 이상, 첫날은 안잡힌다. 물론 확직 사탐이 군인이나 당신을 조사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군으로 속였을 경우나 첫날이면 군크를 내자.
  • 사립탐정: 일단 그 판에 사탐이 있다는 말인데, 사탐은 스파이 조사 시 손을 볼 수 있으므로 사탐이 자신을 조사한다는 선택지가 사탐, 경찰, 의사로 제한된다. 경찰+의사는 마피아들이 사칭할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이렇게 생각하면 선택지가 사탐밖에 남지 않는다. 문제는, 사탐은 늦게 쓰면 눈치 본다고 욕 먹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 결국 위의 6개의 특직 중 하나로 나가는게 제일 낫다.
  • 영매: 많이들 어려워한다. 마피아42에서 슾이 조사했을때 가장 어려워하는 직업. 맞영매로 나오면 특수, 직업계산도 안맞아 조금 힘들수도 있다. 한때는 시민들이 주로 진영매를 위해 게임을 나가주는 방법으로 (Ex: B,D맞영매, C 퍼블, A시민) C: B야 나 나갈께. B:얘들아, C 나간데. C 퇴장 A: D ㄱㄱ. 이런 식으로. 무엇보다 처벌도 없어 따른 더티플보다 더 자주 발생했었다. 물론 랭크에서 탈주가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영매를 조사했다면 무엇으로 나갈지 햇갈린다. 결론은 공략 없음.
  • 연인: 연인이 나왔을 경우 퍼블이 아닌 이상 특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 더 생각해봐야 한다. 연인이 있다는 것은 연인이 확이 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남은 특직이 1명밖에 없다는 소리. 특이 죽으면 특슾교를 가는데, 그러면 100% 잡히기 때문. 그러므로 조사한 연인을 노맢내거나 자힐의 위장하자.
    그러나, 연인이 퍼블이면 특으로 나오는게 좋다. 연인 퍼블시 슾이 중직으로 사칭하면 중직 3이 되어 망한다. 마지막 특이 영매, 도굴만 아니면[29] 연인 입장에선 특직으로 위장한 슾을 진특으로 생각할 확률이 50%[30]임으로 연인 퍼블에는 무조건 특이다.
  • 도굴꾼: 특별한 공략이 없다. 얘가 죽어버려도 할 게 없다. 다만 도굴도박이 가능해지지만 마피아와 접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하지만 다음에 도굴꾼을 다시 조사해서 마피아가 나오면 좋다.
  • 나머지 특직 : 그냥 특으로 자연스레 나오는데 자신이 조사한 직업과 다른 직업으로 나갈 것 (Ex) A는 기자입니다. 슾: 정치ㅈㅊㅈㅊㅈㅊㅈㅊ). 다만 연인이 퍼블일때는[31] 조사한 직업과 같은 직업으로 나갈 것. (Ex)A는 테러입니다. E님이 연인 H을 살리고 대신 마피아에게 살해당하였습니다. 슾:테러테러
  • 교주 (9인 이상 한정): 얘도 특별한 공략은 없다. 종소리가 안 울리면 눈치 봐서 성크로 나가도 되지만 그러기엔 너무 눈치성크가 되어버리곤 한다. 결론은 공략 없음.가끔 정체를 들킨 경우 교주를 알려줘서 목숨연장에 써 먹을 수 있다.

시즌 3 까지는 자신이 조사한 사람이 죽었다면 도굴꾼으로 사칭해서 자신이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얻었다고 할 수 있었다. 만약 그렇게 됐을 때 영매가 있다면 금상첨화....였으나 시즌 4부턴 도굴당했다면 자신이 시민/악인이 되기 때문에 도굴당했는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다.[32] 만약 죽은 사람이 영매에게 도굴당하지 않았다고 하면 의심받기 십상이니 영매가 있다면 도굴로 나가지 말자.

스파이는 경찰인척 하는것도 좋다. 스파이는 다른사람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탐이 조사하더라도 자기가 조사한 사람만 말하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군인을 조사한다면 그사람을 마피아로 몰아 죽이면 된다.
사탐변장을 해도 직을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솜씨만 좋다면 꽤 좋다.

2.3. 짐승인간

접선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직업이다. 스파이와 마찬가지로 특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끔씩 짐승인간은 손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의사로 나오기도 하는데, 만약 마피아에서 의사로 나오지 않는다면 매우 좋지만 그럴 확률은 낮긴 하지만 마피아와 접선한 이후에는 손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 수 있으므로 어필에 자신이 있다면 의사로 나가도 된다.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특직으로[33] 가는 것이 좋다. 짐인으로 접선할때 한가지 팁은 마피아가 무조건 제거하여야 하는 사람을 손하는 것이다. 그럴경우 의사의 치료까지 무시하면서 접선하게 되므로 마피아팀을 유리하게 만들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피아 설명의 경찰+특직 부분 설명 참고.
짐승인간의 접선확률이 낮아서 사립탐정의 조사를 막기 위해 손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맞경이 자신을 경크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100%마피아임을 알 수 있다. 이점은 다른 보조나 시민에도 해당된다. 근데 이러면 문제가 심각해진다.[34]

첫접일 경우, 의사로 나오자. 진경이 당신을 조사해도, 노맢이 뜨므로 좋다.

2.4. 마담

무조건 특직으로 나오자. 단 연인이 퍼블인 경우는 중직으로 나와도 무방하다. 마피아가 경찰+의사가 제일 일반적일 뿐더러, 마담이 경찰이나 의사로 나올 어떤 어드밴티지 같은 것도 전혀 없다. 주로 건달로 나오는 것이 정석이다. 맞건달이 있다면 맞건달을 꾸준히 유혹하는 병크를 주도록 하자. 혹은 기자로 나와서 유혹드립을 치거나 맞기자가 있다면 역시 유혹을 하도록 하자.

그다음 유혹할 사람을 골라야 하는데, 접선을 해도 되지만 접선보다는 시민을 유혹하여 능력을 못쓰게 만드는 것이 훨씬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 의사, 사탐, 기자 등을 유혹해야 할 것이다.
우선 기자가 1순위다. 기자가 있을 경우 무조건 기자를 유혹하도록 하자. 기자가 없으면 다른 직업을 유혹하되, 다음 밤에 능력을 쓰면 가장 마피아팀에 피해가 될만한 사람을 유혹하자. 첫날일 경우는 경찰을 유혹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로 맞경일텐데, 이 때 사탐이나 영매가 있으면 사탐이나 영매를 유혹하고, 사탐이 없으면 그냥 맞경 중 진경 같은 애를 유혹하자. 마피아와 접선해도 나쁠 건 없다.
의사는 어차피 두번째 밤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유혹할 만한 경우는 많지 않으나, 예를 들어 의사와 기자가 있을 때 의사를 유혹하면 기자를 유혹하는 것보다 좋다! 왜냐하면 기자를 유혹하면 기자는 세번째 날에도 기사를 쓸 수 있지만 의사를 유혹하면 바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를 유혹할 때는 의사가 100% 이 사람을 힐할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 때 하도록 하자. 의사를 유혹한 다음 마피아에게 '의사유혹했으니 기자를 쏘라'고 말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맞의인 판에서는 (아무리 진의가 누군지 확신해도) 기자를 유혹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진의를 유혹했다고 해도 그 진의에게 유혹이 왔다는 것 자체로 시민티를 더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 확인을 위해 '정치인을 찍자'로 의견이 모일 땐 정치인을 투표하면 시민팀 하나를 공짜로 죽이고 시민 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듀얼에서 만약 자기가 도주마담이라면 퍼블이 아닌 이상 그 판은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첫날 찍경이나 찍탐 등으로 어중간하게 나가고 진의를 찾아 의사 유혹한 뒤에 도주하면 힐배도 못내므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퍼블이라면??[35]

2.5. 도둑

원한다면 무엇이던 될 수 있다. 도둑은 투표를 통해 능력을 훔치는 직업이기 때문에 위장을 치기에 굉장히 쉬운 직업이며,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처음에 적당히 위군을 친 다음에 훔친 직업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울 수도 있고, 다른 특직들이 직을 밝히는 것을 눈여겨보다가 맞특을 내버릴 수도 있다.

마피아팀 또는 중직을 도벽한 경우
  • 마피아 : 마피아랑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총구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찾아왔던 직업 정보들을 알려주고 함께 누굴 쏠지 의논하자. 마지막 마피아가 투표로 사망할 위기에 처했다면, 그 마피아를 훔쳐 최후의 한 방을 날릴 수 있다.
  • 경찰 : 클래식 모드라 위선이 없으니 그날 밤 경찰로 나온 마피아를 조사하는 것으로 접선할 수 있다. 티나지 않게 진경을 공격하며 마피아 측을 돕자.
  • 의사 :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의사를 훔쳤다면 좀 미묘한 상태에 놓인다. 마피아가 자신을 쏘는 걸 힐로 막을 순 있지만, 그게 성공한 순간 진의가 본인이 악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차리며 사실상 대립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빠르게 접선해서 안전을 보장 받길 원한다면 차라리 경찰을 훔치자. 전술했듯 진경을 훔쳐도 맞경으로 나온 마피아를 조사하는 것으로 확실히 접선할 수 있다.

    이미 마피아와 접선한 상태라면 상황이 꽤 달라진다. 일단, 여전히 맞의 상태라면 지정힐을 하도록 유도한 뒤 의사를 훔쳐서 힐 조작을 할 수 있다. 당장 킬을 내진 못해도 그날 투표에서 의사를 달아버릴 수 있으니 판을 훨씬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마피아에게 자총을 시킨 뒤 본인이 마피아를 힐해서 마피아를 반쯤 확의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의사가 당황해서 얼타고 있으면 빠르게 시단 후 투표로 죽여버릴 수 있고, 의사가 황급히 도둑판을 고려한다고 말해도 밤 중에 미리 어필을 준비한 마피아 팀이 훨씬 어필 싸움에서 유리하다.
  • 도둑: 후계자가 아니라면 아무 의미도 없다.


특직을 도벽한 경우
  • 정치인 : 자신이 투표 당해 죽을 위기에 몰렸을 때 일회용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모두에게 자신이 도둑이라는 게 밝혀져서 불리해지는 게 아닌가 싶지만 생각 외로 후상황도 나쁘지 않다. 일단 마피아들도 접선 여부와 관계 없이 자신이 도둑임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총 맞아 죽을 걱정이 없어지고, 다음 날 투표로 본인이 달려도 마피아를 죽일 기회를 2번이나 날려버렸으니 이미 제 몫은 다 한셈이 된다. 이걸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마피아를 포커싱하면 원래 하던대로 신나게 직업을 훔쳐서 방해공작이나 하면 된다.

    고로, 정치인이 있다는 게 확정되면 대놓고 악인 티를 내서 달리는 것도 엄연한 전략이 된다. 과학자처럼 고의로 말실수를 하거나 해서 투표 후보로 오른 뒤, 정치인을 훔쳐서 유유히 처형장을 빠져나가면 시민들을 크게 골탕먹일 수 있다. 물론 티나지 않게 적절히 연기하는 것은 필수. 그리고 누군가 자기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고 바로 이 전략을 쓸 생각은 말자. 위장한 군인일수도 있다.
  • 성직자 : 이론상 투표로 죽은 마피아를 살릴 수 있다. 다만 투표로 죽은 게 마피아임을 어떻게 아느냐+꽁꽁 숨은 성직자를 어떻게 찾느냐 이렇게 2가지 문제가 있다. 접선을 하면 마피아의 정체를 알 수 있으나 그 사이 성직자가 퍼블을 살리면 닭 쫒던 개 신세가 되고, 나 성직자요, 하는 사람을 옳다구나 하고 훔쳤다가 군인이라서 된통 얻어 맞는 경우도 있다. 물론 상황이 맞아서 마피아 부활에 성공만 한다면 전세 대역전이 가능하니 후반에 각이 나온다면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건달 : 시민들을 패서 투표권을 앗아갈 수 있다. 주 목표는 당연히 정치인. 흔히 '정건', 듀얼 모드에선 판사까지 껴서 '정건판' 이라 불리는 직업들이 동시에 등장한 불리한 게임을 어떻게 비벼볼만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게 아니어도 건달 능력 자체가 꽤 좋으니 이걸 실질적으로 무효로 돌린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으며, 만약 건달이 애꿎은 시민을 협박한 밤이라면 의사 힐이 터졌는데 마피아 승이 되는 황당한 상황도 연출할 수 있다.
  • 테러리스트 : 투표에 몰렸을 때 마피아 팀에 위험한 직업을 길동무로 데려갈 수 있다. 주목표는 의사와 건달. 특히 첫 날에 자힐 터진 의사를 데려가면 시민 팀의 억장을 대차게 무너뜨릴 수 있다. 맞테러로 대립하는 상태라면 진테를 데려가는 것도 무난한 선택. 정치인과 다르게 테러를 훔쳐서 자폭하면 도둑인게 들키지 않아서 운이 좋다면 성직자의 부활까지도 받을 수 있다.
  • 연인 : 연인이 밤에 나누는 밤챗을 볼 수 있지만 본인의 밤챗이 전부 연인에게 보인다. 연인이 둘 다 살아있다면 영매로 나온 뒤 흔히 '암호' 라 불리는 연인 밤챗을 훔쳐봐서 신뢰도를 확 높힐 수 있다. 물론 그날 밤 밤챗은 금물. 약간 변칙적인 전략으로, 실수인 척 연인 밤챗에 '(마피아 닉네임) 죽이는 게 낫지 않아?' 하는 식으로 가짜 정보를 흘려서 마피아에게 확시를 줄 수도 있다.
  • 영매 : 훔치는 방식이 말풍선 버튼 터치에서 투표 시의 특수 버튼 터치로 약간 조정되어 롤백된 이후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대립을 먹는 전략은 어려워졌고, 성불을 사용해 진영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혼의 입을 하나씩 막는 것이 주 전략이 된다. 또한 성직자에 의해 살아나면 위험할 만한 직업이 살아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 기자 : 쥐죽은 듯이 가만히 있자. 능력을 쓰기만 해도 트롤이 된다.
  • 마술사 : 만약 마술사가 아직 트릭을 걸지 않았다면 도둑도 트릭을 걸 수 있기에 마술사를 훔쳤다면 시민 확직을 트릭 걸어서 마피아에게 자신을 쏘라고 해 오더권을 차지하자.[36] 상당히 적은 확률이긴 하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확직의 몸으로 입맛대로 오더를 내려 시민팀을 달 수 있다. 다만 이는 '첫 날부터 확직이 있는 판에서 정치인처럼 쎈특을 나온 다음 마술사를 훔치고 그날 밤 마피아에게 총을 맞는다' 라는 복잡하고 운요소가 있는 계획이기 때문에 노리고 쓰긴 어렵다. 반면, 12인 모드나, 조수 술사가 있는 듀얼 모드에서는 이 전략을 훨씬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두 게임을 엎을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 군인 : 훔쳐봤자 아무런 능력도 얻을 수가 없고 군인에게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런 경우 스파이와 같이 맞군크를 내자. 속도와 어필이 생명. + '둘 중 하나는 보조가 확실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보조로 간주하고 있었던 시민팀이나 마피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그거 하겠다고 일부러 훔칠 필요는 전혀 없다.

  • 사립탐정 : 사립탐정을 도벽하여 같은 대상을 조사할 때 나중에 누른 사람이 루트를 볼 수 있다. 보통 도둑고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탐은 칼 같이 조사 하기 마련이므로 밤이 된후 1~2초 후에 조사를 하도록 하자. 이걸로 영매가 칼성불을 하지 않는이상 사탐과 영매가 대립상태에 놓이게 될 수도 있으며 확직을 받은 의사의 루트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여 사탐과 의사를 대립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제대로 써먹는 상황은 드물지만 도둑이 사탐을 훔치고 의사의 힐룻을 읽어서 의사를 무력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도굴꾼 : 실제 도굴꾼(도무)을 훔칠 일은 없을 거고, 보통 도굴꾼이 얻은 직업을 훔치게 될 것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자. 본인이 도둑이고 클래식 모드라 도굴 군인 따위는 하늘이 뒤집어져도 나올 수 없으니 어필에 자신이 있다면 도굴꾼의 직업과 맞직을 나가서 훔쳐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시민이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게임 승리 방법에 대한 이해이다. 경찰이 마피아를 찾아내고, 의사가 시민팀을 살리면서 각 특직들이 이들을 돕는걸 우선으로 해야 한다. 마피아42는 추리와 투표로 처형시키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마피아로부터 생존해서 각자의 마피아와 보조직은 최선을 다해 시민을 혼란시킬 것이며, 그렇기에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건, 누가 시민팀임을 정확히 파악한 뒤에 의견을 조율해서 투표해야만 한다.
이때, 잘 캐치해야 할 것은 누가 누구를 옹호하는지이다. 누군가 어떤 사람을 이유 없이 옹호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옹호할 경우 의심할 필요가 있다. 절대다수의 시민끼리는 서로서로가 누구의 편인지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물론,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100% 마피아라는 소리가 아니다! 마피아가 일부러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기 위해 마피아임에도 시민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마피아에게 낚여서 마피아를 옹호하는 시민도 있을 수 있으며, 마피아팀끼리도 대립구도를 만들어 3경 이상으로 조결을 내는 경찰들을 싹다 마피아처럼 보이게끔 할 수도 있고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누구랑 누구랑 대립관계인지, 누구랑 누구랑 같은 팀관계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정황을 살펴봐서 어느 쪽이 더 시민팀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랭겜에서 많이 나타나며, 일겜에서는 많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가끔씩 마피아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경찰인데 첫날 조결과 둘째날 조결이 똑같다던가 방탄 터진 군인, 희생 능력을 발동한 연인, 기자에게 찍힌 다음날의 직업 등 정황상 확특인 사람들인 일명 '확직'을 조사했다는건, 정말 생초보거나 터치 실수가 아니고서야 이런 실수를 빨리 캐치해서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
시민이 첫날 낮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무조건 한 명은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첫날 8인이 아닐 경우) 만약 첫날에 아무도 죽이지 못하면, 다음 날에 시민이 또 한명 죽게될 것이고 그러면 마피아팀 3 : 3 시민팀이 되어 보조가 접선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치나 건달이 없는 한 그냥 패배다. 물론 가끔씩 의사 힐이 뜨거나 마피아가 보조를 죽여버리는(...) 상황도 있지만 확률이 낮다. 그 낮은 확률에 내가 당했다. 그 확률을 기대하느니 첫날에 아무나 한 명 죽이는게 더 낫다. 물론 죽여야 할 사람은 주로 맞직이다. 맞직 중에 한 명을 잘 선택하여 죽이도록 하자. 이 때 각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면 안 되므로, 이 사람이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표를 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반이 되지 않아 무투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몰면 자신이 맢으로 의심받는다. 이 경우 논리가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니 그럴 수 밖에. 적당히 '표를 모으는' 수준으로만 어필해야 한다.

또 가끔씩 첫날 7인일때 테러/정치가 있다고 인증해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로 아무생각없이 인증하려고 하지 말자. 정치인이 인증될 경우 의사가 힐배를 실패하면 바로 3:3 이 돼서 지게 된다. 테러같은 경우는 훨씬 심각하다. 테러가 시민을 대려가면 바로 게임오버, 마피아를 대려가도 힐배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른다. 저 두 행동을 7인정인, 7인테 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말은 '아무생각없이' 정치/테러가 있다고 인증해보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첫날 7인일땐 어차피 시민을 짤라버리면 성직, 테러같은 강한 직업들에 의존하거나 힐배를 하는 등 승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 규정은 정치/테러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즉 정/테가 어떠한 이유로 마피아팀같다고 확신하면 7인테/7인정인 상관없이 짜를 수 있다.[37] 테러/정치를 짜르자고 할땐 얘가 아무생각없이 인증해보자는 건지, 맢팀같아서 짜르자고 하는건지 잘 판단해서 무조건 7인테/정인 하냐 빼애애애액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첫날이 조밤일 경우 이것을 명심하자.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며, 첫째날 밤에는 꼭 누구를 죽일 필요가 없다.[38] 맞경이 나왔다면 조결과 조결 대상인 사람들의 정황을 보고 경찰 중 한 명이라던가 증거가 부족한 조결 대상을 죽이는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자기 투표로 마담이 나 트롤링을 저지른 건달이 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만약에 트리플경이 나올경우 시민들은 누구를 달지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다. 트리플경이 보통은 마피아+보조직+진경으로 구성되고, 스파이가 첫날 진경을 긁었다면 십중팔구 맞경이나 경크로 나오게 되고 마피아가 경찰로 거든다면, 사실상 접선한채 트리플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시민들은 맞경경크를 믿고 진경을 먼저 단 다음에 추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리플경일때에 경크는 대부분의 경우 믿지 않는것이 좋다. 다양한 경우가 있어 정답이 이거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기억하자. 트리플경 중 두명이 한팀이므로, 첫날 투표로 죽이지 않으면 다음날에는 애꿎은 시민만 또 죽은채 트리플경이 그대로 생존할 확률이 높다. 즉, 3대3이 되어 마피아팀이 너무 유리해진다.

간혹 마피아 두 명+보조+진경으로 쿼드라경이 나오는 수가 생기는데... 이 경우 당황하지 말고 확직을 먹은 특직에게 기대자.

3.1. 자신이 중직일 경우

자신이 중직일 경우 특직이 몇 명이 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8인방의 경우에는 누군가 퍼블을 당했다고 가정할 때(의사힐, 군인방탄이나 조밤이 아닌 경우), 특직이 2명이면 무조건 확특이다. (특직1, 특직2, 퍼블당한 특직.)

특직이 3명인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며 가장 머리아픈 경우다. 셋 다 시민일 수도 있고(퍼블이 마피아팀일때),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특직 중에 맞직이 있다면 나머지 한 명은 확직이 되지만, 세 명 모두 직업이 다르다면 누구도 확직이 될 수 없다. 퍼블의 직을 모르기 때문. 여기서 연인이 나오면 연인은 무조건 확특이다.

특직이 4명이라면 우선 최소 1명은 맢이다. 하지만 누가 맢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연인이 나올 경우는 확이 아니다. 퍼블이 특직이면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특직 둘과 연인이 서로 대립을 먹는다.[39] 하지만 주로 마피아가 경찰+의사를 하고 보조가 특직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확률은 낮지만, 그렇다고 배제할 수는 없다.

특직이 5명이라면 우선 퍼블이 중직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자신이 중직이라면 다른 중직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여기서 연인이 나온다면 충분히 의심할 만한 가치가 있다. 마피아가 연인으로 나오면 무조건 특직은 5명이 되기 때문.

특직이 6명이라면 정상적인 케이스일 경우[40] 퍼경+맢 연인위장밖에 없으므로 연인을 달면 된다. 다만 진연인이 나올경우 매우 혼란스러워지므로 주의(연인이라면 6특이 나올경우 그냥 위장치자. 보통 맢은 연인위장 시 낮 되자마자 직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직이 7명 이상이라면 역홀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절히 위장을 풀라고 귀띔해주자.

하지만 위의 설명도 모두 확률이 높다는 것일 뿐,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마피아에 100%란 없다.

3.1.1. 경찰

경찰은 군인 다음으로 맞직이 자주 나오는 직업이다. 게다가 군인은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반면 경찰은 계속해서 조결을 대가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다.

경찰은 크게 두 가지다. 경크가 뜨느냐 뜨지 않느냐.

경크가 뜨면 90% 이상 개이득이다. 듀얼 한정으로 기밀 능력을 가진 후 첫 날에 쌍경크가 뜨면 매우 좋다. 단 특경크나 시체경크가 뜨면 위험하다.[41] 경크가 뜬 사람을 최대한 몰면 된다. 이후는 자신의 말빨과 논리력에 달렸다.

하지만 첫날에 경크뜰 확률은 적으므로 주로 노맢이 뜬다.[42] 이 때는 경우의 수가 조금 많아진다. 예시 중 별도로 맞경의 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무조건 맞경은 2명(진경+사칭경)이다.
  • 특직을 노맢냈다 : 주로 보조직업이 특직으로 오게 되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가끔씩 마피아가 특직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스파이 첫날 접선시, 홀경홀의 유도.
  • 의사를 노맢냈다 : 주로 마피아가 중직으로 오게 되므로, 만약에 맞의가 있다면 노맢이 뜬 의사는 진의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가끔씩 마피아 보조직업이 의사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특히 트리플의가 나왔을 때 한 명이 노맢이라고 진의로 확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트리플의가 나왔다는 것은 마피아 한 명과 보조직업이 의사로 나올 확률이 높다. 따라서 노맢이 떴다면 진의거나 보조직업이거나 둘 중 하나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확실한건 진의일 확률이 높다는 것.
  • 사칭경을 노맢냈다 : 사칭경이 맞경노맢이라며 자신을 세차게 몰 것이다. 이 경우는 대부분 스파이다. 어쩔 수 없다. 사칭경을 스파이라고 모는 수밖에 없다. 거기에 사칭경이 당신을 경크낸다면... 그 판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위선일 가능성도 있으니 위선이라고 어필해보기도 하자.
  • 죽은 애를 '나만' 노맢냈다(일명 시체조사) : 이 경우 사칭경이 당신을 몰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약간 불리해지며, 특별히 사칭경이 특경크를 내거나, 사칭경이 나를 노맢내거나 너무 어필이 달리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당신이 먼저 잡힌다. 어쩔 수 없이 진경이 시체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어필하는 수밖에 없다. 다른 의심조사와는 달리 진짜 어필을 잘하면 진경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플러스 다음 날 의사가 당신을 힐까지 해줄수도 있다.
  • 죽은 애를 '나랑 사칭경이 같이' 노맢냈다 : 이때는 맞경 둘이 특노맢을 냈을때처럼 행동하면 된다. 이때 사칭경을 논리없이 몰지 말자. 반대로 사칭경이 나를 논리없이 몬다면, 역으로 그 사람이 날 논리없이 몬다고 하자.

또, 경찰은 맞경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이는 사칭경의 조결이 어떠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다르다.

* 사칭경이 특직을 노맢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다. 이 경우 무작정 사칭경을 몰지 말도록 하자. 시민은 근거 없이 모는 것을 마피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는 논리적인 근거가 뒷받침 될 때까지는 공격적으로 나서지 말자. 만약 상대방이 자신을 무작정 몰 경우, 역으로 맞경이 논리도 없이 자신을 몬다고 어필하자.
  • 사칭경이 의사를 노맢냈다: 역시 위와 같이 무작정 몰지 말자.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사칭경이 노맢을 낸 의사도 진의일 수 있다! 마피아가 맞경으로 나올 경우 찍노맢을 낼수도 있고, 아니면 팀노맢을 낼 수도 있다. 따라서 사칭경이 의사를 노맢냈으면 진의인지 마피아인지 알 수 없으므로 이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자기도 동일한 의사를 노맢내면 사람들은 다른 의사선을 간다.
Ex) 12 맞의 78 맞경 나머지 임의의 시민 + 마피아팀 한명
1: ㅈㅎㅇㅎㄹㅇ
2: 내가 ㅈㅎㅇ임 1 구라임
7: 1ㄴㅁ
8: 1ㄴㅁ(혹은 경크 2ㅁ)
4: 시단 2ㄱㄱ
5: ㅇㅇ 1 더블경 ㄴㅁ임
2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다만, 너무 확신하지는 말 것. 스파이가 첫날 접선에 성공하고 의사를 나간다음 마피아가 스파이를 노맢 낼 때도 있다. 가끔은 짐인이 의사를 나와서 노맢이 날 때도 있다. 그러니 어필을 듣고난 뒤 충분히 생각해 볼 것.
  • 사칭경 죽은 애를 노맢냈다.(일명 시체조사) : 사칭경이 맞경노맢을 피하거나, 사탐이 조사하는 것을 대비해서 죽은 애를 조사했다고 말하자. 시조라고 하며, 시조경선을 주로 가므로 좀만 어필하면 맞경을 잡을 수 있다. 그러면 대부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사칭경이 나랑 같이 죽은 애를 노맢냈다. : 위의 나의 조결 항목 참고.
  • 사칭경이 나를 노맢냈다 : 경 자신에게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위에서 계속 설명한 대로 맞경노맢으로 몰면 된다. 플러스 자기가 맞경을 마피아내면 더욱 이득이다.
  • 사칭경이 특직을 경크냈다 : 대부분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특히 경크난 애가 사탐같이 중요한 직업일 경우 더욱 그렇다. 이 경우 그냥 찍경크를 낸 거라고 어필하면 된다. 하지만 팀경크일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는 보조 경크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누가 달리든 이득이지만 보조가 맢티를 열심히 내서 맢경한테 몰아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사칭경이 의사를 경크냈다 : 이 역시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역시 팀경크일수도 있으며, 간혹 스파이가 의사를 보고 경크를 낸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대부분 트리플경이 나온다. 경크를 냈다고 무조건 시민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 사칭경이 죽은 애를 경크냈다 : 매우 드물다. 하지만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가끔씩 직업 계산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 틈을 노려서 어필할 것. 만약 그렇지 않으면 노맢 낸 것과 같이 취급하면 된다.
  • 사칭경 나를 경크냈다 : 위험하다. 자신과 맞경크가 아닐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 이 경우 첫날 슾접선이나, 찍경크로 반박할 수 있지만, 80% 이상은 그냥 처형당한다.
  • 사칭경과 내가 서로 경크냈다 : 어필 잘하자. 근거가 끝까지 간 이상 모순점을 추가로 찾지 못하는 한 순수 키보드 배틀이다.
  • 맞경 상황이 아니다 : 8인일 때 맞경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경이지만, 7인이라면 확경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확경을 주기도 한다. 계속해서 자신이 진경임을 어필해야 하며, 당황하거나 말을 하지 않거나 조결을 늦게 말한다거나 하는 실수는 바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맞경이 세 명이다 : 이 경우 사칭경 둘 중 한명은 보조직업이다. 그리고 그 보조직업은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만약 사칭경 중 한 명이 자신이나 의사를 경크냈으면,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스파이가 자신이나 그 의사를 보고 경크낸 것이라고 어필하도록 하자. 나머지는 위의 설명과 같다.
  • 맞경이 네 명이다 : 시민들이 정상이라면 확승이다. 이 경우 대부분 확직이 나오는데, 절대로 아무나 막 몰지 말고, 확직에게 경찰 중 아무나 달라고 오더를 시키도록 하자. 여기서 오더를 유도하면서 특직에게 신뢰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가끔씩 역효과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기는 한다.
  • 맞경이 5명 이상이다(...) : 특직이 경찰로 위장한 경우이다. 보통은 트롤 행위로 취급받으나, 가끔씩 연인이 경찰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서로 맞경크를 낸다던지 한다.[43] 물론 연인인걸 바로 까고 인증을 받겠지만... 혹은 정치나 테러가 어그로를 끌고 인증을 하려고 일부러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첫날이 끝나면, 두 번째 밤에 조사를 해야 한다.
맞경 조사는 할 필요가 없다. 맞경 조사는 의심되기 딱 좋은 자살행위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칭경이 마피아 팀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되도록 맞의를 조사하자. 맞의가 없다면 특직 중에서 조사하되, 특별히 의심가는 사람이 없다면 군인을 위주로 조사하자. 마피아의 특직위장 1순위가 군인이다.
의사에게 기자 힐하라고한 뒤 맞군 중 1명을 기사내고 다른 맞군을 조사하자.[44]
이 작전은 진군을 밝히고 슾이나 맢을 걸러내는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도 경이 죽을 수도 있어서 모 아니면 도 상황일 때 쓰는 작전이다.
  • 다른 작전으로는 역홀작이 있다. 경찰이 특직(군인 등등)으로 숨어 사칭경에게 7인홀경을 줘서 사칭경을 경슾교 해버리는 작전. 최초 개발자가 역홀경작전으로 이름붙였다. 그 뒤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의 역홀작이 된 것. 경찰이 군인 등으로 숨어서 사칭경을 일부러 홀경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다만 이 작전은 리스크가 너무 큰게 흠. 사칭경이 자기 자신을 경크내도 침착하게 대응만 한다면 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지만 영매나 도굴이 있는 판에는 절대 써서는 안된다. 만약 영매나 도굴이 나온다면 늦게라도 자신의 직업을 제대로 밝히도록 하자.

3.1.2. 의사

자힐이 가능해서 첫날밤에는 대부분 자힐하고, 첫날 낮에 직을 밝혀도 괜찮아졌다. 덕분에 맞의가 많아졌다.(...) 그래도, 다른 중요한 직업(중직의 의미가 아니다.)을 공개할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의사를 공개해버리면 힐하는 것이 한 곳으로 모아지지 않아 곤란해지기 때문에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45]

누구를 힐해야 할지는 경우에 따라 다른데, 우선 첫날은 1순위로 확성 간호사 힐, 2순위로 자힐검진확성타힐이다. 만약 1순위로 확성 간호사를 힐하면 마녀가 없는 이상 2명이 서로 확을 먹고 진의가 죽는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으며, 2순위로 자힐이 성공할 경우 확의를 먹게되고 생명연장까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날부터는 8인 기자가 1순위다. 8인기자가 있으면 무조건 기자를 힐하도록 하자. 만약 기자가 없으면 8인홀경을 힐하고, 죽을 것 같은 애들이나 자힐을 하면 된다. 하지만 무한 자힐도 방법일 수 있다.

그 뒤로는 사실 그냥 눈치싸움이다. 자신이 마피아라면 누구를 죽일 건지 잘 생각해서 힐하도록 하자.

의사는 조사직이 아니여서 누군가를 논리적으로 몰지는 못하지만, 의사가 대부분 확을 받는 방법은 3가지다.
1. 3번째 낮부터 맞경 모두한테 노맢을 받는 경우 (의슾가능성은 있지만, 극히 희박하다.)
2. 3번째 낮부터 확경한테 노맢을 받은 경우 (의슾가능성은 있지만, 극히 희박하다.)
3. 확특이 자신을 조사해서 진의임을 밝혀낼 경우[46]
판을 읽는다는 뜻은 자신이 진의므로 자신의 입장에서 시민팀과 마피아팀을 확정지을수 있다는 뜻이다.
판을 읽고 어필하는 법은 이렇다.
만약 맞의사 맞경크(팀구도)로 몰릴경우 맢경이 자신(의사)을 몰지 않고 맢의 쉴드를 과하게 친다던가, 서로 맞경을 몰아야 하는 상태에서 갑자기 의사 반확(또는 확)을 주고 의짤을 시도한다던가 이런 상황을 잘 체크하고 바로바로 맢경을 모는 것이다.
특대립구도가 나왔을 때 확특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확직을 주는 것도 시민어필 중에 한가지다.
또한 팀 구도가 나왔을 시 의사는 대부분 맢경을 몰아야 한다. 왜냐하면 대부분 맢팀에 걸린 사람은 자신의 팀을 몰면 팀맢을 쉴드 쳐주는 특징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기 때문이다.(특히 맢의) 따라서 경크를 맞았을 시 나와 팀인 경찰에게 확직을 주되, 투표로 모는 것은 맢의가 아닌 맢경이어야 한다.

3.2. 자신이 특직일 경우

특직일 경우 맞특직도 구분해야 하지만, 중직을 잘 구분해야 한다. 맞특직의 구분법은 직업별 설명 참조.

우선 경찰의 구분법이다.
  • 홀경일 경우: 8인 홀경이면 그냥 확경이다. 7인 홀경이어도 확경일 확률이 높지만, 퍼블이 경찰일수도 있다. 일겜에서 7인 홀경을 확경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섣불리 그리 하지 말기를 바란다.
  • 맞경일 경우: 맞경이 누구를 노맢내는지, 누구를 경크내는지 잘 살펴보아서 누가 시민인지 잘 구분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신을 경크낸 경찰은 마피아지만스파이는?, 자신을 노맢낸 경찰도 마피아일 수 있다. 자신을 노맢냈다고 진경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마피아가 경찰로 위장할 때 팀노맢보다 찍노맢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후 자신과 맞직인 사람이 누구를 옹호하는지 등을 따져서 어떤 경찰이 진짜 경찰인지 잘 구분해보도록 하자. 사람마다 어필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공략은 없다. 다만, 백날 맞경 갈라봐야 답이 안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냥 빠르게 특찾고 할거 진행시키는편이 이롭다.
  • 트리플경일 경우: 맞경일 경우 경크를 믿을 수 있지만, 트리플경일 경우 경크를 믿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한다. 경찰 부분에서도 설명했듯이 트리플경일 경우 대부분의 조합은 마피아+보조+진경이다. 이 중 보조는 스파이일 확률이 높고, 따라서 맞경을 경크냈거나 의사를 경크낸 경찰은 스파이일 수도 있다! 물론 진경일 수도 있으니 주의. 다만 확실한건 맞경을 경크낸경우 경크당한 맞경과 경크낸 맞경은 서로서로 같은팀이라고 보기 힘드므로[47], 저것과 관계없는 남은 맞경은 맢팀이라는게 확실하고, 그 남은맞경을 투표로 죽이는것에 대해서 저 두 맞경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유심히 봄으로써 진경을 대략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 할 것이다.[48]
  • 쿼드경일 경우: 쿼드경일 경우 나머지 직업은 자동으로 확직이 된다! 따라서 확직이 된 사람들끼리 적당히 잘 찍으면 75%의 확률로 마피아팀을 잡을 수 있다. 첫날 잘 짜르면 뒤는 특 캐리가 가능하다.
  • 맞경이 5명(펜타경) 이상일 경우(...) : 특직이 경찰로 위장한 경우이다. 보통은 트롤 행위로 취급받으나, 가끔씩 연인이 경찰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서로 맞경크를 낸다던지 한다. 물론 연인인걸 바로 까고 인증을 받겠지만... 혹은 정치나 테러가 어그로를 끌고 인증을 하려고 일부러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명백한 트롤 행위니(...) 웬만해서는 하지 말자. 특히 마담이 있다면 괜히 어그로를 끌다가 유혹당해 인증되지 않고 바로 처형당하므로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 혹은 마피아팀 전원이 맞경으로 나오거나 밒팀 3명+교주가 맞경으로 나올 수도 있다.(...) 더가선 맢팀 전원에 교주가 맞경으로 나올수도(...)

맞경이 7명 이상이라면 12인이라 해도 트롤이 있단 것이다. 트롤은 마피아나 경찰이 아닌 시민이나 교주도 마피아로 몰기 때문에 위험하다.
6명이어도 트롤이 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맞경이 많다면 사실상 특직과 마피아 보조직업조차도 확직이 되는 경우도 있고,
너무 맞경이 많고, 그래서 결국 경이나 교주 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포교되자.
많일 8명 이상이라면 트롤에 정그로나 테러까지 있는 거라 매우 위험해진다.

결국 5명 이상이 경이라면 트롤을 의심해야 하며,
연인이 짜고 경과 사탐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끌어야 한다.
테러리스트나 정치인이 교크나 맢크 혹은 경크를 내서 어그로를 끌기도 하니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의사를 구분해보... 려고 했는데 의사는 조결이 없으므로 특별한 구별 방법이 없다. 의사를 구분할 방법중 하나는 지정힐이다.[49] 지정힐은 게임 용어에서도 설명되었지만, 맞의에게 서로 누가 누구를 힐할 것인지를 지정해주는 것을 뜻한다. 이 때 남는 직업이 있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맞의가 있고 경찰이 있고 특직이 3명 있을 때 지정힐을 사용하면 경찰과 특직 1명이 남으므로 마피아는 당연히 이 둘 중 한 명을 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정힐은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지정힐은 반드시 남는 직업이 없을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보자.

1, 2맞경 3, 4맞의 나머지가 특직(5, 6)이면(7, 8은 죽었다) 어차피 맞경중 한명이 죽으면 나머지 경을 잡으면 되기 때문에 3이 5를 4가 6을 지정힐하면 된다. 맞의 중 한 명이 죽으면 맞의를 투표하면 되는 것이다.

3.2.1. 군인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공략이 없다. 군인은 정말 공략할게 하나도 없다. 그냥 군크뜨면 잘 몰아서 죽이도록 하자.[50]
공략할 게 없다고는 하지만 특수 상황시 대처법은 알아야한다.
예를 들면 마피아2명(맢경 맢의), 접선 못한 스파이, 의사와 군인(자신) 확특 한명이 있다고 하자. (쉽게 말하면 7인에서 퉆으로 진경죽이고 의가 힐낸상황)
전날밤 내가 진군이라고 직업을 밝혔어도, 지금은 정치로 나와야 한다. 왜나하면 이 상태에서는 3대3(접선안해서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일단은 정치로 나와서 메소드 연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정치로 나와도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의사힐이 군인한테 빠질 수도 있다.) 일단은 3대3에서 힐배로 간다는 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진판, 연기해서 지면 원래 진 판이었고, 만약 이긴다면? 당신은 영웅.
하지만 이런 정치인 위장은 특수 상황에만 해야 한다.
이런 방법도 있다. 기자가 직공을 했을 때 맞기자 상황을 만들어 마피아가 '저 둘 중 보조 있으니까 죽이면 안 되겠네' 라는 생각을 하여 총구를 다른 곳으로 향하게 만든다. 기자가 다음 날에 자신을 찍게 만들어 확을 먹고, 기자도 죽지 않는다. 물론 이런 방법이 성공할 확률은 어지간해선 극악의 확률이므로, 어필을 잘 해야한다.

3.2.2. 정치인

정치인의 공략은 특별하게 없다. 특별히 사용하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 투표권이 두 개여서 투표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위의 시민용 설명을 보고 잘 투표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하나 말해보라고 하면 6인이나 8인이 아닌 이상 정그로는 절대 끌지말자.[51] 이 공략은 테러에도 해당된다.

자신이 정치인임을 숨기고 군인과 같이 다른 직업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우선 장점은 마지막에 마피아1명과 특직2명이 남았는데 당신이 군인으로 위장을 함으로써 마피아가 당신을 안 쏘고 다른 사람을 쏘면 마피아1 : 정치인1 이므로 승리하게 된다!(민주주의 컬랙션)
하지만 자신이 위장한 직업이 실제로 있을 경우 굉장히 곤란해진다. 이 경우 의도치 않게 자신이 트롤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만약에 마피아가 정치인으로 위장했으면 이 게임은 그냥 진거다. 따라서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전략이다. 초보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위군을 친 후 테러라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당신과 2명(예를 들면 맞경)이 남았을 때 잠수타는 척을 한 뒤 퉆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무투가 나오겠지? 그러면 맞경중 하나가 마피아고 당신 죽이면 자폭되어 시민팀이 이기므로 당연히 맞경을 쏠 것이다. 그럼 남은 하나의 경은 당연히 마피아니까 짜르도록 하자. 맞경중 하나가 스파이라면 아무나 선 하면 된다.

정그로같은 짓은 8인일때만 하자. 7인일때 정그로짓하면 건달 또는 예언자가 없는이상 다음날 당신이 죽고 3:3으로 게임이 끝난다(...)[52]
하지만 그런 정그로일 경우 주로 2번째 밤에는 마피아가 의사를 자주 노리는데 정그로 덕분에 정치인이 만천하에 알려지면 마피아는 정치를 쏠지 의사를 쏠지 정말 고민하게 된다.
정치를 죽이자니 의사가 힐하고 의사를 죽이자니 정치가 살아있게 된다.[53]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 마담의 유혹능력에 당하면 그날 투표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오므로 8인 혹은 첫 날 6인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정치인증을 자기투표로 하도록 유도하고 7인이면 정치인증을 자제해 달라고 어필하자. 자기투표로 정치인증을 하는 경우 자투를 안한 유저를 의심해보자. 근데 건달이 첫밤 협박을 했다면? 마담이랑 정치만 남으면? 위증 마담이라면??

어찌됐던 둘 중 하나는 살아남으므로 마피아 입장에서는 둘 다 엄청나게 성가신 존재다. 이득일지도? 의사가 유혹당하고 정치가 죽으면?
정치가 유혹당하고 의사가 죽을수도?

3.2.3. 영매

영매는 상당히 중요한 직업 중 하나이다.

우선 낮이 되면 영매퍼직공이라고 한 후 퍼블의 직업을 물어본다. 여기서 만약 퍼블의 직공이 늦으면 의심을 할 수 있다. 스파이나 마담같은 보조직업이 죽을 경우 영매가 있으면 위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선 죽은 애의 말을 최대한 잘 전달하여 자신이 진영매임을 어필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퍼블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아까 설명했듯이 스파이나 마담이 퍼블일 수도 있다. 퍼블이 경찰이고 경크가 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믿다가는 트롤이 될 수도 있다. 되도록 경찰이나 사탐같이 중요한 직업은 성불한 후에 100% 믿도록 하자. 그렇게 해서 죽은애의 말과 산 애의 말을 잘 조합해서 판단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정신 나간 상황이 생긴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퍼블이 경찰이라 퍼블의 말을 들어봤는데 마피아가 자신이 경찰임을 주장하고 다음 낮에 내가 경크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정신나간 상황이 되는 것이다. 다른 직업의 능력이나 직공을 통해 마피아를 잡던가 아니면 최대한 몰아붙여서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으나 만약 잠수자가 있거나 시민들이 직공도 하지 않고 투표도 안하면? 그러면 6낮 7낮까지 가다가 마피아가 이기는거다.

성불은 가장 직업 확인이 절실한 플레이어를 성불하면 된다. (맞직이 죽었다던가, 퍼블이 경찰인데 경크를 냈다던가.둘이 같이 있으면?[54])

성불 할 때, 여기서 유의할 점은 성불을 해버리면 성불당한 플레이어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은 사람을 말없이 다짜고자 성불해버리면 죽은 사람이 제보해주는 마피아의 이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잘못했다간 자신이 죽을 수 있다.
(죽은 사람은 밤에 마피아팀들이 하는 채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제보해주는 마피아의 이름을 알리면 영매캐리로 승리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1월 13일 패치 이후 성직자는 성불시킨 자를 살릴 수 없으므로[55] 성불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56]

물론 처음부터 영매인 것을 밝히지 않고 숨어있다가 밤챗을 하는 맢팀이나 교주를 잡아버리는 전략도 있다.[57]

3.2.4. 연인

우선 연인이 되면 암호를 정하도록 하자. 암호는 연인 중 한 명이 죽었을 때 영매가 있으면 그 영매가 진영매임을 인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암호 말고도 영매를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있는데, 죽은 애가 있을 경우 죽은 애에게 채팅을 보여주고 죽은 애를 통해 영매에게 연챗을 전달하는 방식이다.[58]
또 연인이 되면 명심해야 할 것은, 연인을 제외한 특직은 1명 뿐이다.[59] 따라서 특직이 많아지면 그만큼 이득. 따라서 연인이 죽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연인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특직이 다 나오면 그 때 연인임을 밝혀 특직을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장 방법은 다양한데, 주로 사탐 연인 노손이라던지, 맞군크 라던지, 건달과 협맞군이라던지, 맞경크라던지...근데 되도록이면 맞경크는 하지말자. 엄청 혼란이 온다. (맞경이 있을 경우) 쿼드경이 된다는 건데. 이러다가 잘못하면 그냥 연인이 달리게 된다. 트리플경이 나왔다면 경은 5명이 되고 이 때 칸트 세달라 한 뒤 연인이라 밝히자. 쿼드경에서 연인이 경으로 위장하면 헥사경(마피아 (경+경) 조합+보조직 사칭경+진경+연인경)이 되고, 의사와 나머지 특은 확이 되니까 여러모로 이득이지만...이 때 확직이 욕을 할 수 있으니 심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3.2.5. 건달

가끔가다 8인방에서 첫날부터 협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트롤되기 싫으면 하지말자. 만약 마피아팀을 협박한다면 다행이지만, 시민팀을 협박하게 될 경우 투표권이 3:3이 되어 무투가 난다. 그러면 그냥 게임 끝.[60] 절대로 첫날협박은 하지 말자. 'ㅁㅎㄱ'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그러나 9인 이상이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9인 이상에서는 시민팀을 협박했다고 해서 무투가 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역으로 협박을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의심받을 수 있다. 9인 이상일 때에는 반드시 첫날에 협박을 해서 건달 인증을 받도록 하자.

건달은 되도록 확실하게 이놈이 맢팀이라는 보장이 없으면 협박하지 말자. 괜히 협박했다가 시민이면 그냥 게임 끝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도 있는데, 건달이 너무 협박을 안하면 건달 맞냐는 의심을 받는다. 따라서 적당한 때 하기는 하되, 최대한 잘 찍어야 한다. 12인 게임은 인원도 많고 교주도 있어서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마피아나 교주(포교 아닐 때)를 협박하면 적대하는 팀의 투표권을 없앤 것이고, 시민을 협박해도 그날만 표가 날아가지 인증수단은 되기 때문에 적어도 둘째날까지는 꾸준히 협박해주자. 단, 상황 봐 가면서 하고 환경이 맞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포교로 의심받으니 주의. 물론 컬닉방 처럼 첫날 모든 직업을 밝혀야 하는 방이라면 분명 그 안에 모순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사실상 협박을 안할일은 자주 없다. 컬닉방이 아니거나 첫날 직공을 안하는 방이라도 무직을 패면 된다. 오히려 현재 메타에서 한번이라도 협박을 안하게 되면 그 순간 투표에 달릴 가능성이 높아지니 그냥 밤마다 의심가는 사람으로 협박하자.

건달이 가장 하드캐리 하는 경우는 마담이나 도둑을 협박 하는 경우이다. 마담이 투표권을 잃으면 마피아에게 접선은 커녕 시민팀을 유혹할 수도 없기 때문. 허나 마담과 건달이 1:1이라면? 선빵필승 도둑도 마찬가지로 접선은 커녕 그냥 도굴무직 훔친 수준으로 떨어진다. 연인 안훔친게 어디야... ~~영매 인증을 위해 연인을 훔치면??

너무 빨리 협박하지 말자. 밤 되자마자 협박하는 사람도 있는데 위험하다. 교주 협박 후 포교되면 트롤짓 제대로 한 거다. 쌍욕을 하는 교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빠르게 협하면 마피아들이 밤챗으로 협당했다고 말하고 작전을 짤 시간도 그만큼 준다.연인이나 다른 시민일 수도 있으니, 적당히 늦게 협하자. 그렇다고 1초 협박을 하지는 말자. 듀얼 모드 한정으로 마녀가 있는 경우에는 1초 협박 하려다가 저주 받고 개구리되면 망하는 거다.. 마녀도 1초 저주를 한다면??

3.2.6. 기자

기자는 우선 직공을 하지 말자. 직공하면 마피아와 마담의 타겟 1순위가 된다. 다만, 만약 확직이 없을 경우 직공을 하고 의사에게 힐을 부탁해도 된다. 하지만 홀경같은 확직이 있을 경우 그냥 직공하지 말고 직공하라고 하면 군인같이 위장으로 나오자.

그리고 둘째 날에 취재를 하는데, 취재는 되도록 맞경을 취재하도록 하자.[61] 맞경이 없을 경우 맞의를, 맞의도 없을 경우는 7인 홀경이나 다른 특직 중 아무나 (군인을 추천한다) 찍으면 된다. 취재에 실패하는 것이 싫으면 셀카도 고려해볼만 하다. 한 번 찍으면 그 뒤로는 할 일이 없다. 그냥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자.

해커판이 있을경우 해커로 위장하는 것이 좋다. 해커의 경우 맢팀으로부터 노려지는 경우가 적기 때문. 마피아팀 입장에서도 해커로 나온 기자를 노리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 단, 마피아팀에 스파이가 있을 경우 프록이 타지나 해커를 조사하려다가 역으로 노려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성립하려면 첫접+둘째날 조사라는 특수조건이 있기에 이러한 경우는 상당히 적다.

3.2.7. 사립탐정

경찰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직업. 우선 사탐은 상대방이 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잘 구분을 해야 한다. 다음은 다음 세가지 상황 중에서 각각의 상황일 때 사립탐정 본인은 다음 목록에서 제외했다.

1. 손이 없는 경우: 모든 직업
2. 손이 움직이는 경우: 마피아, 짐승인간[62], 도둑[63], 의사, 테러리스트, 성직자[64]
3. 손이 나오지만 움직이지 않는 경우: 2번에 해당하는 모든 직업[65], 경찰, 건달, 영매[66], 스파이, 교주(9인 이상, 홀수날 한정), 기자[67]

2, 3번에 해당하지 않는 직업들은 모두 손을 사용할 수 없다.[68]

또한, 손이 있는 직업이 채팅없이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잠수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사가 그냥 한 명만 힐 할경우, 사탐에게는 손이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자신이 조사한 사람이 손을 함과 거의 동시에 종소리가 들렸다면 교주를 의심해볼 수 있다.(9인 이상 한정)
이런 예외적인 사항들을 잘 고려해서 직업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낮이 된 후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묻는 것이다. 대충 일치한다면 거의 맞는거고, 틀린다면 마피아팀인 것이다.

손이 죽은 사람한테 가 있다고 무조건 마피아가 아니다! 경찰이 조사한 플레이어가 사망하거나 테러리스트가 지정을 한 걸 수도 있으며 건달이 협박한 플레이어가 사망했거나 교주가 포교한 플레이어가 사망 했을수도 있다!
그러나 첫날 이동손이었는데 그가 가리키는 사람이 죽었다면 높은 확률로 마피아팀이다. 첫날 맢이나 짐인, 의사와 테러가 이동손이 가능한데 의사였다면 죽을 리가 없으니 테러가 아니면 마피아팀이다.[69]

또한 사립탐정을 플레이할 때에 생각해야 하는 점은, 사탐의 대사 그대로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믿기 힘들지라도 진실인 법이다. 여러 사람을 수사해가다가 뭔가 미심쩍은 사람이 하나 있다면 그 사람을 한번 더 수사해서라도 직업을 알아내자.[70]
중요한 것은 "불가능한 것은 제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이 사람은 이러이러하게 손을 했으므로 마피아가 아니다.'
혹은 '이 사람은 이러이러하게 손을 했는데, 그 수사 결과와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앞뒤가 들어맞지 않으므로 마피아팀일 수도 있다.' 식으로 하나하나씩 직업을 추리해가다 보면 마피아팀을 알아내거나, 내가 수사한 사람들 중 마피아팀이 없는거 같다면 남는 사람이 마피아팀일 수 있다!

위에서도 나왔듯이 사탐은 굉장히 플레이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특히 사탐은 초보방이든 고수방이든 어려운데, 초보방의 경우 트롤 시민들의 망할 근시안적 시야 때문에 잘 보이지 못하고 그 날 밤 맢에게 끔살 당할 뿐더러, 고수방의 경우 예리한 추리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맢의 논리에 시민들이 넘어가 버릴 수 있다. 사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신의 추리에 예외되는 상황도 무궁무진하기 때문.

사탐의 필수 덕목은 사람들의 대화를 끊고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 것이다. 마피아42의 특성상 채팅창이 항상 시끌시끌한데, 자신의 추리를 펼치려면 상당히 긴 채팅이 필요하고, 우물쭈물 넘어가게 되면 결국 마피아로 몰려 처형되게 된다. 따라서 사탐이 걸렸을 때는 쓸데없는 채팅에 참여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길 바란다. 논리에 허점이 생기는 순간 그대로 끝이다. 슬프게도. 경이 죽어서 판을 그나마 이끄던 중 밤에 수사했더니 마피아로 의심되는 친구가 날 가리키고 있다면 묵념하자.[71]

3.2.8. 도굴꾼

무직을 배정받았습니다.
무슨 직업을 얻느냐에 따라 당연히 달라진다.
실력이라는 개념이 없는 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직업을 뽑자면 부동 1위의 직업이니까.
  • 경찰을 얻었다: 도굴경임을 즉시 밝히고 맞경을 몰아야 한다. 영매는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 의사를 얻었다: 짐인판이 아닌 이상 거의 나오지 않는다. 보통 첫밤에 자힐하므로. 그냥 도굴의라 밝히자.
  • 사립탐정을 얻었다: 역시 도탐이라 밝히자.
  • 영매를 얻었다: 도영이라 밝혀도 괜찮지만, 퍼블을 신뢰할 수 있으므로 밝히지 않은 채 퍼블의 말을 듣고 밤챗을 잡아내는 것도 좋다. 다만 포교일 가능성은 있으니 교챗을 밝히는 건 주의하길.
  • 연인을 얻었다: 마피아 팀의 멘붕. 연인을 얻었다는건 연인이 퍼블이라는 말이다. 연인 문단에 있는 공략대로 하면 된다. 다만 더 이상의 특직이 없다는 것을 미리 알고 유도심문 하는 것만 빼면. 심문(?) 후 진연인이 도굴연을 알려준다면 진특직들이 모두 공개되므로 구라특을 잡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특이 도굴과 연인판은 어느정도 승률이 보장된 경우라 보면 된다.
  • 성직자를 얻었다: 퍼블이 진성직 였음을 알고 있으니 무작정 살릴 수도 있지만 이애 대해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하는 것이, 죽은 애는 더 이상 성직자가 아니며, 여유가 있다면 시민 수를 하나 늘린다는 이유로 능력 없는 시민을 살릴 가치가 있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72] 직업 하나하나가 중요한 상황에서 더 중요한 직업이 사망하면 더 기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살릴 지 말지 판단하자. 일반 성직자는 죽은애가 시민일지 마피아팀일지 몰라 조심해야 한다면, 도굴성직은 살릴 가치가 있는지 없는 지 조심해야 한다는 차이 정도. 물론 여유가 없다면 무조건 죽기살기로 살리는 게 맞지만...
    영매가 있다면 영매가 죽은 애의 직을 알았는지 확인하고, 다른 직보고 위칸을 하라한뒤 서로 같이 말하여 영매만 나를 확주는 방법이 아닌 나도 영매에게 확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교당했을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능력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교주가 죽었을 경우에만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교마피아처럼 끝나고 해명은 필수다.
  • 군인을 얻었다: 이 상황은 매우 희귀하며 마녀, 짐인판이 아닌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로 짐인이나 마녀판임을 인지해야 한다. 도굴 군인인 것을 말하거나 군인 공략대로 어그로를 끌기, 또는 위장을 쳐 플레이할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시민들은 대부분 믿어주지 않으며, 어필이 특출나지 않는 이상은 달리기 일쑤다. 그러나 전자로 플레이하는게 더 낫다. 최대한 어필을 맛깔나게 해서 시민티를 내자.
  • 다른 특직을 얻었다: 그 특직 공략대로 위군나오든지 직 밝히든지 하자.
  • 보조를 얻었다: 보조 공략대로 접선하고 위장하자. 도둑이면 성직자를 훔쳐 퍼블 살리는 것도 괜찮다. 만약 짐승인간을 얻었을 경우엔 도굴 의사로 나가는 것이 낫다. 짐승인간이 자손하는 경우는 확성짐인으로 의룻을 만들거나 포효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손하기 때문. 또한 도굴 짐승인간으로 도특이나 도경, 도의를 나간다면 마피아와 퍼블 짐승인간 입장에선 도굴 짐승인간이 누군지 알아챌 수 있다.[73]
  • 마피아를 얻었다: 보통 마피아는 경찰과 의사 사칭을 많이 하기때문에, 한쪽의 마피아가 사망하여 본인이 마피아가 되었을경우, 도굴경찰로 사칭하여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죽은 마피아가 진영매에게 조결을 이야기하고 경찰티를 내준다면 금상첨화,
    죽은 마피아, 본인의 어필이 밀리지 않는 이상 도굴경찰이 거짓으로 보이기 힘들기때문에 사실상 진짜경찰을 잡고 확을 먹기 쉬워진다. 죽은마피아:?? 나 경찰 아닌데?
    포교당했다면 짝 마피아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1초에 총구를 돌려 팀킬하거나 자수플 등을 할 수 있다. 당연히 포교마피아라는 상황이 만들어질 확률이 매우 적으며 짝 마피아들은 당신이 트롤인 줄 알 테니 끝나고 해명은 필수.
  • 교주를 얻었다: 포교당한 애가 교주 죽어서 짜증내는 상황이 아니라면 첫번째로 포교당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그날 밤에 자신이 도굴교주고 낮이 되면 어떠한 특정한 단어를 말하라는 식으로 포교가 누구인지를 알아내면 된다. 당연하지만 영매가 있을 땐 주의해야 된다. 이후는 교주 공략을 따르자. 만약 교주가 자신을 포교하고 죽는다면..... 후계자 지명?
  • 직업을 얻지 못했다: 보통 자힐이 떴거나, 짐승인간을 쐈을 경우, 군인의 방탄이 터졌을 경우, 마녀의 저주를 받았을 경우, 마피아들이 잠수타는 경우라면 성립된다(...). 그냥 사실대로 도무라고 밝히자. 또한 테러리스트가 마피아와 함께 죽는 경우로 1번째 밤에 2명 이상이 죽었어도 무직이다.
  • 퍼블 당했을 때: 영매한테 욕을 퍼붓는다[74], 성직이 없다면 그대로 잠수타자. 다만 맢팀 밤챗이 있고 성직이 당신을 살린 경우를 고려하여 중퇴는 하지말자.

3.2.9. 테러리스트

역시 특별한 공략은 없다. 하지만 테러리스트의 전략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마피아가 자신을 죽이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자같은 직업으로 위장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전략은 매우 위험하다. 마피아가 자신을 죽인다면 성공이지만, 죽이지 않는다면 구라인게 금방 들통날 것이고, 그러면 바로 마피아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초보에게는 절대 비추하는 전략이다. 게다가 공격한 마피아와 함께 사망하던 출시 초기의 테러리스트와는 다르게 현재는 밤에 본인을 공격하는 마피아를 선택해야만 자폭이 발동되므로 마피아를 확신 할 수 있을 경우에만 유도를 해야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의사를 사칭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물론 처음에 자신이 의라는 식으로 말했다간 맞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투표 직전 쯤이나 찬반 투표 때 "아 누구 힐해야 되지"라 올리면 맢이 속아서 자신을 공격할수도 있다.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뉴비 티를 내면서 맢을 속일 수 있고, 의라고 직공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상황이 악화되면 테러리스트라고 직공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 이방법을 사용시 테러 인증(...)이 되기도한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테러도 추리를 해야되지만 그냥 마피아 같은애들 찍으면 된다.[75]

그리고 테러리스트가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로 마담이 있는데 마담이 자신을 유혹하면 산화 능력이 봉인되기 때문에 7인테러를 유도하는 사람을 의심해보자. 8인이라면 자기투표를 통해서 마담을 색출하면 좋다. 위증마담이면 망한다

테러리스트가 교주팀이라면, 교크나 맢크를 내어 마피아나 시민을 몬 뒤, 교주를 방해하는 사람과 함께 자폭하자.
다만 교주가 테러로 위장했을 경우엔, 조용히 있자.

3.2.10. 성직자

죽은 유저가 마피아인지 보조인지 중직인지 특직인지는[76] 아무도 모른다. 그러므로 확신가는 경우에 부활을 쓰자. 안 그러면 마피아팀이 뜬금없이 부활되어 패배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도굴마피아 혹은 도굴보조가 있는 상황에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 경우에는 부활된 사람이 악인이며 마피아팀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나오게 된다.[77]
만약 영매가 있는 상황이라면 절대로 성불 된 사람에게 능력을 쓰지 말자. 괜히 능력만 날리게 된다.[78]
2017년 1월 패치 이전에는 성불당한 뒤 부활된 사람은 채팅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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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에 변수가 없는 한(전제조건), 게임의 진행방향과 승패가 크게 영향을 받는 날이다. 그리고 "전제조건"과 같은 말이지만, 둘째 날 이후까지 생각하면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다.(둘째날까지만 생각해도 경우가 너무 많다.) 일단 직업만 해도 8000가지가 넘는다! [2] 전제에 어긋난 예 : 명백한 실수, 트롤, 사실상 무의미 행동 등 [3] 물론 일반적인 경우고, 원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도 문제될 건 없다. [4] 오프라인 마피아에서는 정말 필요한 순간에 자신이 경찰/의사임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고, 비슷한 게임인 타뷸라 온라인의 경우 시민팀의 능력이 그렇게까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첫 날 직업을 모두 공개한다면 시민팀이 불리해진다. 따라서 타온은 7인방/11인신세력은 1일 귀족 공개, 2일 직공으로 플레이하며 11인 클래식은 2일 연인 공개, 3일 직업 공개로 플레이한다. [5] 다만 이 말도 다소 어폐가 있는 것이, 홀경작이어도 시민팀 자르면 마피아팀이 이긴다. 결국 어떻게 전략을 짤 지는 본인의 선택. [6] 스파이가 첫 날에 경찰을 발견하고 진경에게 짭경크를 내서 죽이려는 전략. 스파이와 마피아가 접선하지 못해서 스파이와 마피아 하나가 동시에 경찰을 사칭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쓰리경 판이 된다. [7] 스파이가 첫 날에 마피아와 접선한 경우. 조사해도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오는 스파이가 중직 중 하나를 맡고 마피아 하나가 특직으로 빠진다. 의사를 사칭하는 것이 당장의 생존에는 유리하지만 후술할 이유를 고려해서 경찰을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8] 물론 어디까지나 어필이 좋은 사람 한정이다. 어필도 안 좋으면서 무턱대고 '저 사람은 마피아다'라는 말만 반복하면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9] 이 경우 그날 밤 영매를 쏴서 인증방법을 없애버리고 다음날 말싸움을 계속할 수도 있다. 의사가 눈치가 있다면 확직일 가능성이 높은 영매를 힐해줄 수 있으니 맞경을 쏜 뒤 동료에게 뒤를 맡기고 보조가 낮에 접선가능한 도둑이나 마담이길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 [10] 위선맢이라고도 볼 수 없다. 자경단원은 위선 마피아도 처형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8인방 기준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12인 방에서 건달 위장은 상당히 위험한데 시민 인원수가 많은 만큼, 첫날 협박을 하는 것이 국룰이기 때문이다. [12] 만약 맞경 맞영 상태라면 기자는 보통 맞경 중 하나를 취재하니 진경을 죽여버리고 본인이 열심히 어필하자. 반면 맞경 없이 맞영 상태라면 어차피 들키기 일보직전이니 과감하게 맞영을 죽여버리거나, 의사가 홀의라면 기자나 의사를 고르는 도박을 할 수도 있다. [13] 이 경우 진의 쏘기, 진경 쏘기, 정치인 쏘기의 세 갈래 길이 된다. 진경을 죽였다면 의사로 나간 마피아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하고, 진의를 죽였다면 다음날 정치인을 죽여서 승리 확정이며(5-3=3-1 동률) 정치인을 죽였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만약 첫접슾이 아니라면 보통 의사가 홀의일텐데 이 경우에는 홀의 쏘기 vs 정치인 쏘기의 동전 던지기가 된다. [14] 밤이 되기 전 투표시간에 자투를 한 뒤에 유혹이 왔다며 상대를 마담으로 모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의 믿어주지 않는다. [15] 만약 진짜 테러리스트라면 자신이 테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대방을 데려가버리면 그만이기에 예외없이 무조건 죽는다. [16] 연인이 퍼블일 경우 등 퍼블이 경이 아니라고 시민팀이 확신할 수 있을 때는 좋지 않다. 경찰이 퍼블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17] 죽은 사람이 경찰이라고 우길 수 있는 영매나 도굴꾼이 대표적. [18] 대표적인 것으로는 "00시 00분 0픽 영매배정 퍼블직공" 같은 일반적인 것이 있으나, 뒤에 특수문자를 넣으면 좀 더 시민팀의 신용을 이끌 수 있다. [19] 경퍼일 경우 그냥 찍노맢을 넣으면 되는데, 맞영매나 맞도굴경이 있을 경우 그들을 경크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당연히 실패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도 없을 때, 만약 보조직(슾 1밤 접선)과 맞직으로 나온 직이 있다면 그 사람을 경크내도 좋다. [20]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것과 12345678이 있으나, 사탐이 추리하기 어려운 힐룻을 만들어야 시민팀의 신용을 이끌 수 있다. [21] 한창 말전달을 하다가 갑자기 침묵하면 영매의 말 전달도 덩달아 끊겨버리기 때문에 시민들이 2번 경우라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22] 위장가능성이 낮은 영매, 심리학자 등등 [23] 포효 [24] 정치인, 테러리스트를 도벽하였을때 [25] 만약 의사를 쏴서 자힐이 떴다면, 그 즉시 경찰로 나가자. 이유는 밑에 군인 사례에도 써져있지만, 아무것도 안하다간 홀경이 확직을 먹기 때문이다. [26] 간혹 트롤링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마피아를 팀킬하고 성직자로 나와서 힐그로를 끈다. 그래서 의사가 가짜 성직을 힐하게 되고 힐그로를 끈 마피아가 자살하면 의사가 힐을 해줬으니 죽지않는다. 그때 자힐의로 나와 확의를 받는다. 남아있던 홀경은 의사를 경크로 몰지만 숨어있던 성직이 팀킬당한 마피아를 살려버려 살아남은 사람이 퍼블경을 외쳐버린다. 마피아 팀이 2명죽고 시작한 게임이 이렇게 비벼지는 경우도 있다. [27] 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기자나 탐이 없다면 상당히 군조사에 만족할 것이다. 그 이유는 첫날에 군을 긁고 맢이 군을 쏘지 않는 한 시민들은 어차피 맞보조 같은건데 뭣하러 죽이냐 라는 식으로 나온다. 설령 잡는다 치더라도 어필만 잘하면 진군을 역으로 죽일수도 있는데다 군인을 어느 직이라 구라친 다음에 나중에 조사하면 뭐라 할말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작에 군인을 알아서 추후에 계획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다. [28] 경으로 나와 군을 맢으로 몰거나, 아예 다르게 행동하여 군크가 무색할 정도로 군인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변수가 스파이 입장에서 너무 많고, 이판사판이 아닌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하는 상황이면 안전하게(?) 맞군크내는 방법을 추천한다. [29] 영매인 경우에는 연인 인증에 필요한 암호로 마피아 한 명과 스파이가 검출된다. 도굴인 경우에는 도굴이 진연을 알고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마피아 한 명과 스파이가 검출된다. [30] 마피아가 중직 조합으로 나왔다는 경우를 기준으로 한 확률 [31] 시즌4 부터는 연인의 희생 능력 발동시 그 연인을 죽인 마피아와 남은 연인만이 연크임을 알 수 있고 시즌 5부터는 연크 능력이 아예 사라졌다. [32] '도굴꾼에게 도굴당해 시민/악인이 되었습니다.'라고 뜬다. [33] 특직으로 갈 것이라면 군인 또는 테러가 적당하다. 하지만 이 두직으로 갈 경우 마피아가 자신을 쏘지 않을 수도 있다. [34] 만약 경퍼에 마피아가 졸지에 홀경이 되었다면 다른 대처법이 없는 이상 맢팀 한 명은 죽고가는거다. [35] 도주 너프로 인해 의미가 없다. [36] 이때 유의할 점은, 도둑은 도벽한 능력을 도벽한 날부터 그 다음 밤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그 다음 낮이 되면 트릭은 저절로 풀리니 트릭 걸어놨다고 해서 어그로 끌지 말자. [37] 1: 테러 맢팀같다 짜를래 2: 7인테하냐? 1: 의사 쟤 잠수타네 짜를래 2: 왜 첫날 의짤함? 1: 넌 그래서 누굴 어떤식으로 짜를건데? 2: 첫날 무조건 경짤해야지. 같은 상황이 실제로 많이 일어난다. 1은.... 후.... 1: 아이씨 경찰은 진경 짤라도 안 지고 테러나 의사는 진의나 진테 짜르면 지냐? [38] 물론 듀얼모드나 랭크게임일 경우는 은폐일 가능성이 더 크다. [39] 연인이 진짜이거나, 다른 특직 둘이 진짜이거나. 다른 특직 둘은 한 배를 탄 셈이다. [40] 트롤이 있거나 어이상실 플레이인 경우 제외(예: 진경, 진의가 특위장, 맢이 다른 특 2개로 나옴) [41] 그래봐야 특사칭이니 허점/모순은 무조건 있다. 그것을 찾으면 된다. 시체경크라면... 도도라고 어필을 잘 해야 한다. 잘못하여 교환당하면 도굴이 있으면 그대로 게임 오버기 때문이다. [42] 50%보다 적어서 그렇지 통계학적으로 30% 가까이 되는 확률이 결코 적은 건 아니다. [43] 아주 가끔씩 한 연인이 다른 연인을 경크내고 사칭경이 연인을 경크냈을 때 자신들이 연인임을 바로 밝혀 바로 사칭경을 잡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44] 단 기자힐은 8인 기준으로, 7인기자는 구라일 확률이 꽤 있다. [45] 현재는 추천하지 않는다. 8인방에서는 맢팀이 경+의 조합으로 나오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맢의가 홀의를 먹고 진의는 늦의라고 짤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46] 해커/사립탐정/기자 등 [47] 물론 예외는 있다. 마피아가 보조경을 찍경내거나 서로 맞경크를 내서 대립을 유도한 것일 수도 있다. [48] 다만 과학자의 추가 이후론 경크를 낸 경찰쪽이 “쟤 과학자면 어떻함 마피아부터 짤라야지”라고 하면 반박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9] 구조적인 방법으로는 이것이 유일하다. [50] 일단 군크나 방탄이 터지면 개이득이다. [51] 과학자가 존재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으므로 6인이나 8인때도 정그로를 끌지 않는 게 좋다. [52] 이렇게 생존자 수가 마피아팀과 같아져도 게임이 끝나지 않게 만드는 직업 정치인, 건달, 예언자 이렇게 3가지의 직업을 '정건예'라고도 한다. [53] 다만, 의사가 죽으면 투표권 수가 3:4가 되지만 마피아팀 한명이 죽더라도 다음날 정치를 죽이면 2:2로 마피아팀이 승리한다. [54] 이 때는 맞직(마피아)을 성불하자. 경찰이 확직을 먹을 수는 없지만 성불하면 도움을 전혀 줄 수 없고, 진경이고 성직자가 있으면 부활할 수 없기 때문에, 성불하지 말고 밤챗 감시해달라고 해주면 된다. 설령 나중에 의심돼서 성불해도 늦지 않다. [55] 성불당한 자가 부활되어 벙어리가 되는 현상이 있었다. [56] 하지만 이 방법이 성직자가 확직인 경우 영매가 진짜임을 인증해주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다. [57] 이 경우에는 나중에 첫날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달리기도 하기 때문에 어필을 잘 해야 한다. [58] 단,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하나는 연인이 확직이여야 한다는 것. 근데 이 부분은 연챗과 맢챗이 구분이 가능하기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더 중요한 다른 하나는 죽은 애 중 한명 이상이 시민일 것. 죽은 애가 마피아팀이나 교주팀일 경우 조작을 통해 영매를, 최악의 경우는 연인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밤챗을 받아왔다 하더라도 섣불리 영매를 확주면 안된다. 도둑이 연인을 훔쳐서 연챗을 본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59] 10인/11인의 경우는 2명, 12인의 경우는 3명. 5인/6인의 경우는 (만약 연인이 나올 확률이 0이 아니라면) 없다. [60] 가끔씩 스파이나 짐승인간이 첫날 접선한 경우 게임이 낮이 되기 전에 끝나기도 한다. 이를 밤이 25초라는 것을 이용해 속칭으로 25초컷이라고도 한다. 이때 시민팀은 데꿀멍... 혹은 도도 실패 + 남은 마피아 협박/테러 자폭 + 남은 마피아 협박/자경 경크 + 남은 마피아 협박도 있는데, 확률은 그닥... [61] 만약 마피아인데 맞경으로 나왔다면, 어차피 자신이나 다른 진경을 기자가 취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때는 경찰을 죽여버려야 한다. 어차피 밝혀질 건데 경찰을 죽여야 일단 본전이고, 어쩌다가 시민 트롤 등으로 자신이 죽지 않았다면 이득이다. 극한의 도박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기자가 본인을 취재해서 취실이 났다면 선동해서 진경을 죽여버리고 진경의 조사 결과를 뒤집어 생각해 진의까지 몰아서 죽여버릴 수 있다. 그러나 기껏 자살했는데 기자가 진경을 찍으면 그냥 시승을 주는 꼴이니 왠만하면 하지말고, 하려면 반드시 팀의 동의를 얻고 해야 경엽세례를 피할 수 있다. [62] 마피아와 접선하면 손이 없어지고, 마피아가 모두 죽으면 다시 손이 생긴다(이동가능). 그러니까 짐인은 꽤나 사탐에게 골칫거리이다. 이때, 짐승인간은 접선 조건이 자신이 쏘이거나 마피아가 쏠 사람을 골라 맞추면 되는데, 후자의 경우도 사탐이 짐인을 마피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뭐 이미 접선했으니 마피아나 마찬가지이지만. 버프 이후 갈망 접선시 살육이 발동되기에 짐인이 손을 한 대상이 습격당하면 사탐은 짐인일 확률을 크게 의심해보아야 한다. 의사가 자힐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경찰이 시조를 한 경우 경조 후에 조결을 내자. 특히 확사탐일때는 신뢰도가 높으니까. 물론 짐인도 사칭을 했을 것이니까 잘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다. 첫날 짐인 손을 봤다고 하더라도 테릇이거나 검진타힐이라고 뻐기면 사탐 입장애서 진실여부를 구별할 방법은 없다. [63] 도둑이 도둑을 제외한 손이 움직이는 직업을 훔친 경우. [64] 죽은 사람이 2명 이상인 경우에, 죽은 사람에 한해서만 [65] 단, 성직자는 죽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 죽은 사람에 한해서만. [66] 죽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 죽은 사람에 한해서만. [67] 첫번째 날에는 엠바고 때문에 손을 사용할 수 없다. [68] "손이 없다"와는 차이가 있다. 2, 3번에 해당하는 직업들은 손을 사용할 수 있으나, 손이 없을 수도 있다. [69] 듀얼에선 자경도 가능하다. 만약 이동손이 죽었는데 자경, 테러, 혹은 정치 등 테러가 위장할 만한 직업[79] 이 아니라면 무조건 마피아팀이다. [70] 경찰과는 달리 다시 조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71] 근데 보통 확경이 죽고 의사가 남았을때 마피아가 사탐한테 총구를 겨눈다면 의사도 동시에 사탐한테 힐을 한다. 물론 의사가 살아있을 때 한정 [72] 그러나 이럴 경우 성직이 아무도 살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몰려 죽을 수 도 있다. 그러니 왠만한 무직이라고 해도 시민팀의 머릿수 하나를 더 늘리는 김에 성직 인증을 위해서 퍼블인 애를 살려야 한다. [73] 패치로 사라졌다. [74] 영매가 짜증난다고 성불시킨다(...) [75] 이게 마냥 쉽지 않은 것이, 마피아를 찍었어도 다른 마피아가 테러를 쐈으면 그냥 테러만 죽기 때문에 엄청 어렵다. 두 명만 있어도 엄청 어려우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거의 한명만 있을 때만 공략 가능한 전략이다. [76] 9인 이상이라면 교주도 포함이다. [77] 이전에는 그냥 시민이 되어서 시민 머릿수로 계산되었으나 2017년 1월 패치로 악인이 되어 마피아 머릿수로 계산된다. 2020년 9월 패치로 접선하지 않은 보조직업은 마피아팀이지만 마피아팀 투표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접선할 수 없는 악인의 경우는 당연히... [78] 그러나 영매 인증을 위해서 영매가 성불했다고 한 사람을 일부로 살리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땐 주로 기자의 취재로 인해 성직은 확을 먹었는데 영매가 아직 확을 먹지 못한 경우에 사용한다. 죽은 사람을 살려서 영매냐고 묻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전부 성불한 상태거나 맢팀/교팀 때문에 죽은 사람을 믿지 못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