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0:43:51

전이경

전이경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
파일:오륜기(여백X).svg 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92 1994 1998 2002 2006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실비 데이글 전이경 전이경 최은경 전다혜
나탈리 랑베르 원혜경 원혜경 최민경 진선유
안젤라 퀴트론 김소희 안상미 박혜원 변천사
아니 페로 김윤미 김윤미 주민진 최은경
강윤미
2010 2014 2018 2022 2026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국기.svg
왕멍 박승희 심석희 잔드라 벨제부르
저우양 심석희 최민정 쉬자너 스휠팅
순린린 김아랑 김아랑 야라 판케르코프
장후이 조해리 이유빈 셀마 파우츠마
공상정 김예진
}}}}}}}}} ||

파일:오륜기(여백X).svg 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1994 1998 2002 2006 20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2014 2018 2022 2026 20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승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1f2023>
세계선수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종합 우승제: 1회(1976년) ~ 47회(2022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종합 우승제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24회 1999 소피아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1회 1976 섐페인 파일:미국 국기.svg 셀레스트 클라패티 25회 2000 셰필드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2회 1977 그르노블 파일:캐나다 국기.svg 브랜다 웹스터 26회 2001 전주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3회 1978 솔리헐 파일:미국 국기.svg 새라 닥터 27회 2002 몬트리올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4회 1979 퀘백 파일:캐나다 국기.svg 실비 데이글 28회 2003 바르샤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은경
5회 1980 밀라노 파일:일본 국기.svg 카토 미요시 29회 2004 예테보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은경
6회 1981 뫼동 파일:일본 국기.svg 카토 미요시 30회 2005 베이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7회 1982 멍크턴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리즈 페로 31회 2006 미니애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8회 1983 도쿄 파일:캐나다 국기.svg 실비 데이글 32회 2007 밀라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9회 1984 피터버러 파일:일본 국기.svg 키노시타 마리코 33회 2008 강릉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10회 1985 암스테르담 파일:일본 국기.svg 시시이 에이코 34회 2009 빈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11회 1986 샤모니 파일:미국 국기.svg 보니 블레어 35회 2010 소피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승희
12회 1987 몬트리올 파일:일본 국기.svg 시시이 에이코 36회 2011 셰필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해리
13회 1988 세인트루이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실비 데이글 37회 2012 상하이 파일:중국 국기.svg 리젠러우
14회 1989 솔리헐 파일:캐나다 국기.svg 실비 데이글 38회 2013 데브레첸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15회 1990 암스테르담 파일:캐나다 국기.svg 실비 데이글 39회 2014 몬트리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석희
16회 1991 시드니 파일:캐나다 국기.svg 나탈리 랑베르 40회 2015 모스크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17회 1992 덴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소희 41회 2016 서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18회 1993 베이징 파일:캐나다 국기.svg 나탈리 랑베르 42회 2017 로테르담 파일:영국 국기.svg 엘리스 크리스티
19회 1994 길드퍼드 파일:캐나다 국기.svg 나탈리 랑베르 43회 2018 몬트리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20회 1995 요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44회 2019 소피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21회 1996 헤이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45회 2020 서울 취소 COVID-19
22회 1997 나가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46회 2021 도르드레흐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23회 1998 빈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47회 2022 몬트리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
종합 우승제 폐지: 48회(2023년)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48회 2023 서울 500m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잔드라 벨제부르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0회 2025 500m 파일:국기.svg
1000m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잔드라 벨제부르 1000m 파일:국기.svg
1500m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1500m 파일:국기.svg
49회 2024
로테르담
500m 파일:캐나다 국기.svg 킴 부탱 51회 2026 500m 파일:국기.svg
1000m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 1000m 파일:국기.svg
1500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길리 1500m 파일:국기.svg }}}}}}}}}
}}}}}}}}} ||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 투어 여자부 종합우승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6px"
1997-98 1998-99 1999-00 2000-01 2001-0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이경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파일:중국 국기.svg 양양(A)
2002-03 2002-03 2004-05 2005-06 2006-07
파일:중국 국기.svg 푸톈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은경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천사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선유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파일:중국 국기.svg 왕멍 파일:미국 국기.svg 캐서린 로이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리안나 폰타나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석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석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석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민정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취소 COVID-19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2022-23 2023-24 2024-25 2025-26 2026-27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쉬자너 스휠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길리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 ||

<colbgcolor=#ffffff,#0b1727><colcolor=#000000,#ffffff>
전이경
全利卿 | Chun Leekyung
파일:전이경빙상.jpg
출생 1976년 1월 6일 ([age(1976-01-06)]세)
충청북도 옥천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숭의초등학교 (졸업)
신반포중학교 (졸업)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1]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신체 163cm, 58k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2.2. 1991-92 시즌2.3. 1992-93 시즌2.4. 1993-94 시즌2.5. 1994-95 시즌2.6. 1995-96~1996-97 시즌2.7. 1997-98 시즌2.8. 은퇴
3. 은퇴 이후4. 수상 기록
4.1. 주요 국제대회 성적4.2. 세계선수권 성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선수이며 現 스포츠 행정가 및 지도자, 해설가이다.

2. 선수 경력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연속 2관왕
세계선수권 3연패(1995-1997)
1997-98 월드컵 시리즈 초대 우승자
동계올림픽 국내 최다 금메달리스트[2]

2.1. 어린 시절

1976년 1월 6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1.7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위 협착증과 항문 협착증을 달고 태어나 생명의 고비도 여러 차례 넘기고 어릴 때도 몸이 허약해 5살부터 YMCA아기스포츠단에, 6살 때 수영을 배우다 7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며 스케이트와 인연을 맺게 된다.

생존을 위해 운동을 배우던 그녀는 숭의초등학교 2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으로 종목을 변경한 다음 종목 변경 1년 만에 초등학교 6학년 만 12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중학교 때 척추분리증으로 고생을 하는 바람에 동갑내기 라이벌 김소희에 밀려 2인자로 머물렀다.

2.2. 1991-92 시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 라이벌 김소희와 함께 만 16세의 나이로 출전했으며 500m 준준결승에서 3위로 떨어졌다.[3]

2.3. 1992-93 시즌

1993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4. 1993-94 시즌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전성기를 맞이했다.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1000m에서 당시 최강자 나탈리 램버트를 제치고 우승하면서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2.5. 1994-95 시즌

1995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오르면서 첫 번째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을 했다.

2.6. 1995-96~1996-97 시즌

1996 세계선수권에서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때부터 여자 쇼트트랙 역사상 최강자라 불리는 양양(A)가 등장하면서 몇년간 그녀와 치열하게 경쟁했다. 냉정하게 보면 전이경이 밀렸지만, 그래도 1997 세계선수권에서 양양(A)와 포인트 동점으로 공동우승을 하며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3연패에 성공하기도 했다.[4]

2.7. 1997-98 시즌

2.7.1. 월드컵 시리즈

쇼트트랙 월드컵이 최초로 열렸고, 제1회 월드컵 여자부 종합 우승자가 되었다.[5]

2.7.2.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파일:external/moreissue.files.wordpress.com/eca084ec9db4eab2bd-eb8298eab080eb85b8-ec98aceba6aced94bd.jpg
첫 경기인 5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파이널 B에서 1등을 한 뒤 결승전(파이널 A)에서 1명이 실격, 1명이 DNF(경기를 완주하지 못했다)되면서 동메달을 땄다.[6] 3000m 여자 계주에서도 대회 2연패를 이루면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1000m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따며 2연패를 이뤘다.[7] 특히 1000m 결승전에서 중국 양양(A)와의 접전과 막판 날밀기로 넘어져가면서 금메달을 딴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었다.

양양(A)는 그 과정에서 실격 처리되었고 양양(S)가 은메달을 받았다. 이로서 그녀는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2관왕 2연패에 올랐고, 금메달 4개에 총 메달 개수 5개라는 커리어를 쌓게 된다. 참고로 동계올림픽 후배들 중 5개의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들은 이호석, 박승희, 최민정이 있다. 단독 최다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6개)이 있다.

여담으로 위 사진의 장면 때문에 국제빙상연맹에서는 이후 날 들이밀기를 할 때 스케이트의 날이 들리면 실격이 선언되도록 규정을 뜯어고쳤다. 원래 날 들이밀기는 김기훈 이후로[8] 대한민국 선수들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기술이었는데, 이 대회에서 전이경과 김동성이 함께 이 기술로 금메달을 획득한 그 시점에서 규정을 개정해버리는 바람에 대한민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걸 개정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었을 정도였다.[9]

2.8. 은퇴

1998 올림픽 직후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양양(A)에 이은 종합 2위를 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 연유엔 당시만 해도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10]와 고질적인 부상, 목표의식 상실, 그리고 전성기에 돌입한 라이벌 양양(A)의 존재 등 여러 요인이 있었다고 한다.

3. 은퇴 이후

파일:75033142_10_HD.jpg
연세대학교를 다니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자크 로게 위원장의 추천으로 4년 간 IOC 선수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스포츠 행정가 양성 지원사업으로 대한체육회(KOC)의 지원을 받아 유학을 갔다오기도 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도 참여했다.

2003년에는 골프 세미프로 자격증을 얻기도 했고, 쇼트트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엔 새로운 목표의식이 생겼는지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 심지어 2006년 말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어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출전은 좌절되었다.

2010년 결혼 이후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빙상발전위원회 위원 등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했다.

다소 뜬금없게도 정계 진출설이 돌기도 했는데, 2010년 3월 한나라당에 입당 예정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의원에 출마 희망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실제론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11] 이후로는 딱히 정치적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다.

2017-18 시즌 4차 월드컵에서 정말 오랜만에 해설을 보았다. 다만 그녀가 코치를 맡고 있는 싱가포르 쇼트트랙 팀[12]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여 올림픽에서도 해설위원을 계속 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올림픽에서 SBS 해설위원과 감독을 병행했다. 그러나 당시 해설위원 평가는 좋지 못했는데, 혀짤배기라 발음이 씹히는 경우가 많아서 해설이 듣기 거슬리고 다소 흥분을 잘해[13] 명단에 없는 선수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또 공부를 너무 안해온 티를 내기도 해서 빙상 팬들이 게시판에다가 항의글을 쓸 정도였다. 물론 무조건 혹평 받을 해설만 한건 아니라, 배기완 아나운서와 나름 쿵짝이 맞는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 중 한명으로 참가했다.

2021년 2월 16일,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로 선임되었다.

4. 수상 기록

4.1. 주요 국제대회 성적

대회
올림픽 4 0 1
세계선수권 9 11 3
세계 팀선수권 4 2 0
아시안 게임 1 2 2
유니버시아드 2 3 2
합계 20 18 8

파일:오륜기(여백X).svg 올림픽
금메달 1994 릴레함메르 3000m 계주
금메달 1994 릴레함메르 1000m
금메달 1998 나가노 3000m 계주
금메달 1998 나가노 1000m
동메달 1998 나가노 500m[14]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5 요빅 종합
금메달 1995 요빅 1500m
금메달 1995 요빅 3000m
금메달 1996 헤이그 종합
금메달 1996 헤이그 1500m
금메달 1997 나가노 종합
금메달 1997 나가노 1500m
금메달 1997 나가노 3000m
금메달 1998 비엔나 3000m
은메달 1993 베이징 종합
은메달 1993 베이징 1500m
은메달 1993 베이징 3000m
은메달 1995 요빅 3000m 계주
은메달 1995 요빅 1000m
은메달 1996 헤이그 1000m
은메달 1996 헤이그 3000m
은메달 1997 나가노 3000m 계주
은메달 1998 비엔나 3000m 계주
은메달 1998 비엔나 종합
은메달 1998 비엔나 1000m
동메달 1993 베이징 3000m 계주
동메달 1994 길드퍼드 3000m 계주
동메달 1997 나가노 1000m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 팀선수권
금메달 1992 노베야마 단체전
금메달 1995 조테미어 단체전
금메달 1996 레이크플래시드 단체전
금메달 1997 서울 단체전
은메달 1994 케임브리지 단체전
은메달 1998 보르미오 단체전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96 하얼빈 1000m
은메달 1990 삿포로 3000m 계주
은메달 1996 하얼빈 1500m
동메달 1990 삿포로 1000m
동메달 1996 하얼빈 3000m
파일:FISU 로고.sv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1995 하카 1500m
금메달 1997 무주·전주 3000m
은메달 1995 하카 3000m 계주
은메달 1995 하카 3000m
은메달 1997 무주·전주 3000m 계주
동메달 1995 하카 500m
동메달 1997 무주·전주 1000m

4.2. 세계선수권 성적

  • 3회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챔피언
  • 세계선수권 타이틀 9개(3000m 3개 포함)
  • 세계선수권 금메달 6개(개인종목 금메달 6개, 계주 금메달 0개)
  • 세계선수권 개인종목 6승(3000m 포함)
  • 팀 세계선수권 타이틀 4개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수상성적
대회 포디움
세계선수권 개인 메달 6 6 1 13
세계선수권 계주 메달 0 3 2 5
합계 6 9 3 18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성적 종목 통계[15]
메달 종합 500 m 1000 m 1500 m 3000 m 계주 합계
3 - - 3 3 - 9
2 - 3 1 2 3 11
- - 1 - - 2 3
합계 5 - 4 4 5 5 23


[1] 석사 학위 논문: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탈사회화와 재사회화에 관한 연구(2003. 2) [2] 최다 메달리스트 기록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이 남자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하며 내주었다. 하계올림픽까지 포함한 국내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금메달 5개를 보유한 양궁 김우진이다. [3] 3000m 계주는 참가 자체를 못했고, 1000와 1500m는 없었다. [4] 그 당시에는 동점이면 공동으로 우승하는 제도가 있었다. 1999년부터는 동점일 경우 슈퍼파이널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5] 참고로 이후 4년은 양양(A)가 종합 우승을 독식하게 된다. [6] 참고로 여자 500m의 최고 성적이며 그 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가 동률을 이뤘다. 참고로 박승희는 결승으로 올라갔다. [7] 두 번째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선수 이상화다. 이상화는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2연패를 달성했다. [8] 김기훈의 날 들이밀기는 앞발은 빙판에 붙어 있었지만 뒷발이 들린 채였다.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남자 계주 결승전을 찾아보자. [9] 다만 공식적으로 이 규정을 바꾼 이유는 선수끼리의 경합이 많은 쇼트트랙의 종목 특성상 스케이트의 날이 들리면서 선수가 날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보호 대책으로 개정한 것이고, 시기가 좋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을 뿐이다. 사진에 나온 위 상황에서도 큰 일이 없이 넘어갔기에 추억거리로 남았지만 자칫하면 전이경 본인이 양양A의 날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쇼트트랙에서도 날 들이밀기를 볼 수는 있지만 스케이트를 빙판에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전 난이도가 높아져서 아무래도 이전보단 덜 나오는 편임에도 황대헌이 날을 지면에 붙인 채로 들이밀기를 하는 것을 보여준 적이 있긴 하다. [10] 당시 만 22세로, 오늘날에야 한창 할 나이지만, 실업팀이 없었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10대 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은퇴하는 것이 흔한 루트였다. 그러다 200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20대 중후반에도 선수 생활을 하는 패턴이 늘어났고 2020년대에 들어서는 30대 초반까지도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가 늘어났다. [11] 뭔가 내부적 문제로 엎어진건지, 아니면 첨부터 어그로성 기사였는지는 본인이 털어놓지 않는 딴에야 확실히 알 길은 없다. 애초에 이런 식의 외부 인사 영입 관련 군불떼기 기사는 선거철마다 심심찮게 나와서, 예를 들어 2023년에도 박지성의 국민의 힘 영입설이 떠돌았으나 정작 당사자는 폭소하며 금시초문이란 반응을 보인 바 있었다. [12] 2015년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2018년까지 활동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싱가포르 국가대표 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비록 샤이엔 고를 출전시켰지만 빙상 볼모지인 싱가포르에 꽃을 피우고 싶다는 포부를 남기기도 했다. [13]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출전했던 김동성이 결승에서 당당하게 1위로 골인하고도 아폴로 안톤 오노에게 금메달을 강탈당하자 배기완 캐스터와 함께 크게 흥분하여 "김동성 선수, 얼음판에 그대로 누워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하고 일갈했던 것은 유명하다. [14] 원래는 준결승전에서 탈락하여 5-8위전으로 밀렸고, 거기서 가장 먼저 들어와서 5위가 되었는데, 결승전에서 2명이 실격을 당하는 바람에 운좋게 3위가 되었다. [15] 1999년 이전 세계선수권은 ISU 결과 웹사이트와 ISU 바이오 프로필의 상세정보 누락 및 1999년 이후와 포인트 계산이 다르기에 종목 통계만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