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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사립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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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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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등학교 崇義初等學校 Soongeui Elementary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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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4017e> 개교 | 1966년 2월 5일 |
| 유형 | 초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숭의학원 |
| 교장 | 조대인 |
| 교훈 | 참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쓸모 있는 어린이 |
| 교화 | 개나리 |
| 교목 | 은행나무 |
| 학생 수 | 515명[기준] |
| 교직원 수 | 21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2길 10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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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숭의초등학교는 학교법인 숭의학원이 1966년 설립한 사립 초등학교이다. 숭의학원은 미국인 선교사 새뮤얼 오스틴 모펫(Samuel Austin Moffett, 1864–1939)[3] 목사가 1903년 평양에서 설립한 숭의여학교의 후신이다. 따라서 숭의학원은 개신교 미션스쿨이다.현재 숭의학원은 숭의유치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숭의여자대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숭의초등학교는 숭의여자대학교와 함께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시 사립학교인
사립초등학교이기 때문에, 무료인 국ㆍ공립초등학교와 달리 비싼 학비를 받는다. 입학금이 100만원, 연간 학비가 576만원이며, 부가비용까지 합치면 연간 수업료가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한국경제 2017. 06. 19. 그래서인지 부유한 집안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며, 연예인 및 정 재계 인사들의 자녀들도 다수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것으로 유명한 학교다.
숭의초등학교는 아름다운 남산에 자리잡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남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하며 학생들이 교육 받고 성장하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4월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 전교생이 남산 걷기를 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 하나도 없는 아름다운 남산에서 학교의 최첨단 교육시설[4] 역시 매우 훌륭하고, 스쿨버스가 강남, 서초, 용산, 종로 등 서울 전역으로 운행을 한다.
개신교 미션스쿨이며 사랑, 존중, 배려를 주요 가치로 전인교육을 하고, "봉사와 나눔, 배려"를 실천할 줄 아는 GLOBAL Leader가 될 자랑스런 우리 숭의 학생들이라고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숭의초등학교의 전인 교육이 학생들과 학부모의 감동과 행복을 자아낸다.
"숭의 전교생 오케스트라"는 숭의의 큰 축제로서 1학년 입학부터 3학년 까지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 교육을 시작으로 4~6학년까진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호른, 트럼본]],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와 타악기 등을 배우며, 각 학년마다 발표회를 가지고,2시간에 걸친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날 무렵엔 숭의초등학교 전교생이 음악을 연주 하며, 소리가 하나로 합쳐지는 감동을 전한다. 음악을 전공한 전공자들도 오케스트라 감상 후 "초등학생이 아닌 수준급 실력"이라고 감탄하곤 하는데, 실제 예원학교나 선화예술중학교, 국제중학교로 진학을 많이 한다.
방학 때 영어캠프와 스키캠프를 운영하며 미니 파티(부페)를 열기도 하고, 고전교육, 독서 토론, 코딩, 영어, 미술, 과학 등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숭의 음악경연대회"나 "영어스피치 대회", "발명품 대회"등 각종 대회를 음악당에서 개최하여, 학생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여 리더가 될 큰 그릇으로서 대범하고 자신감 넘치게 성장하도록 고취 하며, 학교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수영과 스케이트 수업을 한다.
대기업 총수 손자 등 정재계, 법조계, 유명 방송인들의 자녀들이 많이 입학하는 학교로서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많은 스타들로 인해 TV 프로그램에 자주 보도되는 학교이다.
2008년 4월 5일 방한했던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좀멀라트 왕비 내외가 숭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숭의 어린이들과 만났다. 관련기사
참고로 인천광역시에서 야구로 유명한 인천숭의초등학교와는 이름만 같고 전혀 상관없는 학교다.
2. 학교 시설
층은 1층부터 5층까지 이며 전경은 앞쪽으로는 서울 시내와 북악산, 뒤쪽으로는 남산이 보인다.-대운동장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보인다. 행사때 외는 주로 주차장으로 쓰인다.
-소운동장
(작진 않다 놀이 시설(미끄럼틀)과 농구대가 있다.
-소망관
실내 체육관. 악천후가 있을때는 체육수업을 이곳에서 한다. 이 외에 전교회장 투표 등등으로 사용한다.
-베델홀
5층에 있는 다목적실. 대부분 체육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활용한다
-체육관
사실 이곳은 숭의여자대학교 시설이지만 초등학생들이 빌려 체육수업을 하기도 한다. 천장이 높아 배드민턴이나 배구 등을 하기 좋다.
-과학실
실험을 하는 곳이다.
-음악당
이곳에서 전교생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한다. 때때로 공연을 보기도 하고, 예배도 한다.(꽤 넓다)
-
원래 있었으나 AI실로 이전하고 동아리 할동이나 영어수업 등으로 바뀌었다.
-AI실
저학년은 일반 코딩수업, 5,6학년은 이곳에서 AI 코딩수업을 받는다.
-미술실
미술수업을 하고, 1달에 한 번씩 서예수업도 한다.
-기도동산
일종의 교내 정원 잔디밭이다. 이곳에서 남산이 한눈에 보인다.
-기악실
오케스트라 연습을 한다.
-음악실
옛날 코딩실을 리모델링 하여 새로 생긴 장소다.
3. 연혁
- 1953. 04. 23. 재단법인 숭의학원 설립 인가(설립자 겸 이사장-박현숙)
- 1961. 10. 06. 김성덕 이사장 취임
- 1964. 05. 28. 학교법인 숭의학원으로 조직 변경
- 1966. 02. 25. 숭의국민학교 설립인가
- 1975. 05. 03. 박동선 이사장 취임
- 1976. 08. 25. 김순식 이사장 취임
- 1986. 11. 05. 이준 이사장[5] 취임
- 1995. 08. 31. 최창근 이사장 취임
- 1996. 03. 01. 숭의초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9. 04. 01. 백성학 이사장[6] 취임
- 2001. 04. 09. 윤순희 이사장 취임
- 2004. 03. 01. 초중고 교사 리모델링, 숭의여자대학 이전
- 2005. 03. 01. 대학본관 리모델링, 숭의초등학교 이전
4. 학교 생활
주 5일에 (6학년 기준)7교시 수업을 하며 9시 부터시작한다.특별활동으로는 매 주마다 오케스트라 활동(2교시),AI수업(2교시),수요일 아침엔 예배를 하며,한 달에 한번씩 서예를 하고 이 외에 동아리들(사물놀이,배드민턴,영상창작,한국무용 등등)을 한다.
다른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기말고사는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한자를 본다.
학교 내에서는 양말만 신고 생활한다.(바닥이 모두 온돌로 되어있다.)하지만 쉬는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진 못하며 다음시간 준비를 하는 시간이나 화장실을 가는시간으로 활용한다.
원래 코로나 전에는 수영,스케이트,스키 등 다양한 수업을 했었으나 이 모두 취소되었고, 수학여행이나 스카우트 도 사라졌다.
4.1. 주요 행사
매년 가을 운동회 또는 남산 걷기가 열리고[7]11월 마다 전교생 관현악연주회 를 연다
수학여행은
이 외에 자잘한 행사들이 많으며 거의 매달마다 실시한다.
5. 사건·사고
5.1. 수련회 집단폭행사건
정재계,고위공무원,대학교수 자녀들이 영훈초등학교와 함께 많이 지원 하는 학교로서 유명 연예인 자녀들도 다수 입학 했는데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이 터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암만 그래도 [age(1966-02-0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까지도 연예인 자녀 입학 부동의 1순위 초등학교인데도 인천숭의초등학교보다도 훨씬 늦게 작성되었으며,이전 로그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아예 숭의초등학교를 검색하면 숭의초 학폭 사건으로 리다이렉트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