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11:31:43

전술 레이저 시스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현실의 레이저 무기에 대한 내용은 광학병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Ac7_zoisite.png
파일:external/s15.postimg.org/image.jpg
'Zoisite' 레이저를 발사하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내장된 레이저를 발사하는 ADF-01 팔켄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1. 개요2. 배경3. 탑재 항공기
3.1. TLS 탑재 항공기3.2. 펄스 레이저 탑재 항공기
4. 기타
4.1. 현실의 TLS?

[clearfix]

1. 개요

Tactical Laser System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장으로 항공기 탑재형 레이저 병기. 약칭 TLS로 표기한다. 첫 등장은 에이스 컴뱃 5이며 이후 에이스 컴뱃 제로, 에이스 컴뱃 X, 에이스 컴뱃 X2, 에이스 컴뱃 3D,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에이스 컴뱃 7에 등장한다.

2. 배경

파일:Excalibur.jpg
타우부르크에 설치된 TLS의 시초인 벨카 엑스칼리버
에이스 컴뱃 내 레이저 무기의 시초는 남벨카 병기창이 개발한 벨카의 엑스칼리버로, 이를 소형화하고 항공기에 탑재한 무기가 지금의 TLS이다. 물론 엑스칼리버 자체는 1,000m가 넘는 탑인데다 주변에서 온갖 전력을 끌어모아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당시 이 무기를 축소시키려는 시도는 곳곳에 있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TLS_Artillery.jpg
엑스칼리버를 호위하는 RTLS(열차형 전술 레이저 시스템)
당장 엑스칼리버의 주위에 방금 언급한 소형화 노력을 볼 수 있다. 바로 RTLS이라는 열차포 형태의 이동식 레이저포가 호위를 위해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 열차포들은 360도 방향으로 회전하며 공중에 있는 물체를 공격할 수 있었고, 엑스칼리버와 다르게 전력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열차포는 시리즈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축소된 레이저포라고 볼 수 있다.
파일:kr_EUrIxgwUwAMSBc0.png
TLS를 발사하는 ADFX-01
남벨카 병기창은 이후 레이저 무기를 항공기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축소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최초로 TLS를 탑재한 항공기는 ADFX-01/02다. 이 무기는 "Zoisite"[1][2]이라는 암호명을 받았으며, 항공기의 상부에 탑재했다. 당시 TLS를 기체 상부에 탑재했기 때문에 안정성등의 문제로 ADFX-01은 7G 이하의 기동 제한이 있었고, ADFX-02의 TLS는 특이하게도 전방 45도 가량의 다각도 조준이 가능한 조사 렌즈가 탑재되어 있었다. 이후 벨카 전쟁이 끝나갈 무렵, 국경없는 세계는 항공기와 무기체계를 획득해 래리 폴크에게 넘겨주어 아발론 댐 공세에 투입했고, 최종 전투 중 MPBM[3]과 함께 사용된다.

환태평양 전쟁 중 아크버드의 동체 하부에 탑재된 레이저포가 이 무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벨카 전쟁 이후 오시아가 레이저 무기 기술을 가진 남벨카 병기창(이후 그룬더 인더스트리즈)를 획득하게 되었으므로 이를 통해 레이저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아크버드에 탑재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오시아는 전쟁 중 유크토바니아 전역에서 수거된 부품들을 조사하여 ADF-01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ADF-01은 기존의 TLS를 더욱 축소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성공하여, 기체에 내장될 수 있음에도 더욱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의 TLS가 탑재되어 있다.
파일:F15_TLS_test.jpg
TLS를 장착하여 시험하는 F-15
2019년쯤에는 F-15E Su-37과 같은 기존의 항공기들에도 탑재가 가능할 정도로 개량되어 운용된다. 한편 그룬더 인더스트리즈/ EASA 합작의 신형 무인기 ADF-11F에도 내장형 TLS가 장착되어 있는데, 크기가 ADF-01보다도 작다. 다만 경량화에 집중한 것 때문인지 화력은 ADF-01보다는 낮아졌다. 또한 아스널 버드 2호기 저스티스도 대형 TLS를 장비하고 나오는데, 크기가 커진 만큼 플레이어의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해 군함을 순식간에 격침시켜버리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3과 7에서는 펄스 레이저(PLSL)라 부르는 파생형 무기도 나오는데, TLS가 직선형 레이저인 것과 달리 영화나 게임속 빔 병기같이 단발로 끊어져 나오는 기총 형식의 무기이다. TLS와는 묘사가 많이 다른데, TLS가 일직선으로 쭉 나가는 적색 혹은 청색의 빔을 지속적으로 목표에 조사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면 펄스 레이저 쪽은 마치 실탄 기관포에서 청색 불빛의 예광탄을 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3. 탑재 항공기

3.1. TLS 탑재 항공기

3.2. 펄스 레이저 탑재 항공기

  • F-15C
  • MiG-31B
  • Su-57
  • ADF-11F: TLS를 특수무장으로 탑재함과 동시에, 펄스 레이저도 실탄 기관포 대신 기본 기총으로 탑재한다. 또한 옵션으로 2기 탑재 가능한 다목적 소형 UAV에도 기총으로 실탄 기관포 대신 펄스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다.
  • 다크스타: 펄스 레이저를 실탄 기관포 대신 기본 기총으로 탑재하며, 동시에 옵션으로 2정의 펄스 레이저 건포드를 특수무장으로서 탑재할 수 있다.

4. 기타

에이스 컴뱃 7에서의 TLS 패치 1.10 이후 모습
시리즈가 지날수록 너프를 점점 심하게 먹는 무기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일격필살에 유도 기능까지 갖춰진 즉사기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유도 기능도 사라지고 대미지도 전투기를 격추하는 데 1틱→2틱→3틱으로 너프먹다가 결국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7에 들어와서는 연료통도 제대로 못 부수는 레이저 포인터로 변해버렸다. 다행히도 패치를 통해 버프를 받아 쓸만한 무기로 변했지만 여전히 주류는 아니다.

에이스 컴뱃 7의 TLS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는 무인기 요격에 유용하게 쓸 수 있어 공대공 무장으로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지상 공격을 위한 공대지 무장으로서도 나름대로 쓸만한 등 꽤 효율적인 좋은 무기이지만, 반면 멀티플레이에서는 패치를 통한 버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손빨을 상당히 타는 관계로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기에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체들의 기본 기총인 실탄 기관포에 비해서 사거리가 훨씬 길기에 도그파이트 상황에서 공대공 무장으로 쓰기에 유용한 특성을 가졌긴 하지만, 낮은 대미지의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목표에 조사하여 피해를 준다는 특성상 여러모로 손빨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며, 일격필살의 강력한 한 방을 꽂아넣을 수 있는 EML( 레일건)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 특성으로 인해서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도 대함 공격 시에는 다소 불리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기도 하다. 구름에 턱턱 막히기에 기상 상황이 나쁘면 쓰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다.

한편 에이스 컴뱃 7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파생형 무기인 펄스 레이저는 주로 기총을 대신하는 용도로 쓰이며, 대부분의 기체들의 기본 기총인 실탄 기관포와 유사한 사용법으로 쓰도록 되어 있다. TLS에 비해서는 사거리가 짧지만 그럼에도 실탄 기관포에 비해서는 여전히 좀 더 사거리가 길어 도그파이트 상황에서 공대공 무장으로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지상 공격이나 대함 공격을 위한 공대지 무장으로서도 사거리가 연장된 실탄 기관포에 가까운 감각으로 쓸 수 있어 꽤 유용한 편이나, TLS와 마찬가지로 구름에 턱턱 막힌다는 게 단점.

4.1. 현실의 TLS?

록히드 마틴에서 실제 항공기에 탑재되는 레이저인 TALWS(전술 항공 레이저 무기 시스템)의 개념 동영상을 소개하였다. 동영상 내에서는 이 무기를 날아오는 공대공/함대공 미사일을 요격하는 용도로 소개하며, 직접 목표를 공격하는 무기와는 거리가 있으나 현실에서 전투기에 실제 탑재되는 레이저 무기를 제시한 거라 큰 화제가 되었다. 당장 댓글만 봐도 거대한 탑이 필요하다는 등 눈이 온다는 등 현실에선 PJ 픽시를 격추한다는 등[4] 에이스 컴뱃 드립이 넘쳐난다.


[1] Aces At War: A History. Page 57. [2] 조이사이트, 규산염 광물의 일종이다. [3] 다목적 산탄 미사일 [4] PJ의 기체는 영상에 나온 F-16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