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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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장진혁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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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 | 6 | 1 | 0 | 0 | 0 | 0 | 2 | 3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0 | 1 | 0 | 1 | .167 | .286 | .167 | .453 | - |
4월 19일 9번 중견수로 시즌 처음 선발 출장하였다. 3타수 1안타 1사구 1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3.1.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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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4 | 34 | 8 | 0 | 0 | 2 | 5 | 9 | 12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4 | 0 | 1 | 4 | .235 | .316 | .412 | .728 | - |
5월 18일 삼성 원정경기에서 안타와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5월 23일 임찬규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시즌 2호 홈런을 적립했지만 팀은 불펜진의 부진으로 패배했다.
3.1.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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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1 | 63 | 16 | 3 | 0 | 1 | 12 | 13 | 15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8 | 1 | 0 | 2 | .254 | .342 | .349 | .691 | - |
6월 4일 수원 kt 1차전 2루타를 쳐내며 여전히 장타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6월 6일 수원 kt 3차전 9회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해냈다.
3.1.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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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7 | 46 | 9 | 2 | 0 | 1 | 4 | 9 | 12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4 | 0 | 2 | 3 | .196 | .260 | .304 | .564 | - |
7월 4일 KT와의 경기에서 번트를 대었는데 투수 김민수가 1루로 던진 공을 커버 온 2루수 신본기가 흘리고 우익수 정준영이 다시 주워 던진 공을 포수 장성우가 놓치는 3중실책이 나오면서 인사이드 파크 모텔을 세웠다. 며칠 전 삼성의 안주형이 세운 기록과 거의 동일한 상황이고 번트로 쓰리런을 친 셈이 되었다.[1]
3.2. 후반기
3.2.1.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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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3 | 79 | 28 | 7 | 0 | 5 | 19 | 15 | 15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6 | 0 | 3 | 2 | .354 | .400 | .633 | 1.033 | 1.12[2] |
8월초 들어서는 한화 타선 전체가 타격 밸런스가 좋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게 채은성, 노시환이고[3] 장진혁 또한 상당히 좋아졌다. 8일 삼성전에서는 9회에서 홈런을 쳐냈고, 9일 키움전에서는 3타석 3안타를 해내며 좋은 성적표를 받는 것에 성공했다.
8월 17일 문학 SSG전 교체 출장해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6호 홈런.
8월 18일 문학 SSG전 4회 쓰리런 홈런을 쳤다. 시즌 7호 홈런. 그리고 9회 추가 솔로홈런을 치며 시즌 8호 홈런 기록. 데뷔 첫 멀티 홈런이 그대로 팀의 귀중한 스윕승으로 직결됐다.[4]
8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 경기, 1회 4점차로 달아나는 쓰리런 홈런을 쳤다. 시즌 9호 홈런. 또한 이날 4타수 4안타 1볼넷 4타점으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도 .266으로 큰폭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커리어 첫 시즌 두자릿수 홈런까지 단 하나를 남겨두고있다.
8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4차전 경기, 데뷔 이후 첫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총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긴 했지만, 10회초 양석환의 실책으로 공이 빠진 사이 2루로 빠르게 쇄도하여 역전 득점권 주자가 되었고, 이후 김태연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5]
8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 경기 또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석 무출루를 기록중이던 6회초 1사 주자 1루 동점 상황에서 2루타를 쳐내며 결승 타점을 기록했고, 이후 8회초에는 번트 안타까지 성공시키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6]
8월 19경기 71타석 .349 .406 .667 1.073, 최근 2주간 11경기 42타석 .385 .429 .744 1.173의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이며 후반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을 타격면에서 채은성과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월 2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 경기, 안치홍이 복귀하고 대대적으로 선발 라인업을 수정하면서 9번 타자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기 들어서 폼이 올라오며 하위 타선의 4번 타자 역할을 해줬던 것처럼 이번 경기에서도 2루타 두 개로 3타점을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경기 기록은 4타수 2안타 3타점 1삼진.
3.2.2.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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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2 | 61 | 14 | 4 | 0 | 0 | 4 | 8 | 15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7 | 1 | 0 | 2 | .230 | .319 | .295 | .614 | -0.54 |
9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 경기, 10회초 연장전에서 선두 타자로 2루타를 쳐내며 출루했고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작전이 있었는지 리드를 극단적으로 벌린 상태에서 유로결이 삼진을 당한 뒤 포수가 3루로 공을 던지며 허무하게 아웃 당하나 했지만, 빠른 판단으로 과감하게 홈스틸을 노렸고 빠른 다리와 완벽한 슬라이딩, 이 악물고 뛰는 혼신의 투지로 포수의 글러브보다 빨리 홈을 스틸하는 것에 성공하며 혼자서 1점을 만들어냈다. 이 득점이 결승 득점이 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기록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7]
4. 시즌 후 총평
시즌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WPA | wRC+ |
99 | 327 | 289 | 76 | 16 | 0 | 9 | 56 | 44 | 29 | 72 | 6 | 14 | .263 | .335 | .412 | .747 | 0.58 | 0.00 | 0.58 |
드디어 터진 커리어 하이 시즌. 그동안 만년 백업에 만족했고 가끔씩 오는 기회를 매번 날려먹었지만 이번 시즌 만큼은 확실히 달랐다. 김경문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점차 경기수를 늘려가더니 본인의 장점인 컨택툴을 살려 툭 갖다대는 타구들을 간간히 생산해내고 파워가 조금씩 실리기 시작하니 홈런도 점차 늘기 시작했다. 다만 선구안 쪽에서는 아직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하다.
5. 시즌 후
FA로 영입한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KT로 이적하게 되었다. 정든 한화에서 이제 막 자리 잡기 시작했으나 바로 이적하였다.
[1]
번트장면,
경기,
인터뷰
[2]
4~7월 포함.
[3]
김태연은 전반기 때부터 꾸준하게 좋았기 때문에 제외.
[4]
홈런1,
홈런2,
인터뷰,
경기
[5]
1-2루간을 빠르게 뚫는 애매한 타구였지만 특유의 빠른 발+홈 송구가 빗나간 덕에 득점을 올렸고 적시타가 될 수 있었다.
[6]
아쉽게도 해당 출루는 견제사로 끝났다.
[7]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