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自 虐 / Self-deprecation스스로를 비하하고 학대하고 낮잡고 깎아내리는 행위. 셀프디스라고도 부른다. 정확히는 셀프디스는 비하만을 의미한다. 자기비하[1]와 자기부정[2]과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대체로 일맥상통하다.
크게 보면 정신적인 측면[3]과 신체적인 측면의 자학이 있다. 신체적 자학을 할 경우는 정말 심각한 상태다. 우울증, PTSD가 극심할 경우 혹은 기타의 정신적인 이유로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훼손한다.[4] 이 때까지 가면 보통 자해라 하기에 자학은 주로 전자, 즉 정신적인 측면으로 많이 쓰인다.
2. 왜 하는가?
2.1. 스스로에 대한 자책
자기 자신의 외모와 내면 등의 결함을 느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즉, 일종의 자기혐오일 수도 있고 자조적인 의미에서 이러한 행동이 나올 수도 있으며 자신의 단점이나 문제점에 대해 자기성찰을 하는 것을 넘어 지나친 자기혐오로 이어진다는 것. 때문에 간단한 자조적인 상황을 넘어서 정도가 다소 심해지는 것은 여러 문제의 개선에 있어서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2.2. 상대적 박탈감
넘사벽인 무언가를 보고서 자신과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허탈감을 느낀다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 자기보다 우월한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열폭하게 되고 이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학대하게 된다는 점이다.열등감과는 미묘하게 다른데 열등감이 단순히 자기 자신을 낮추어 평가하는 거라면 자학은 그를 넘어 자기 자신을 혐오하고 부정하며 학대하는 지경까지 이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열등감이나 열폭에 비하면 더 중증이다.
2.2.1. 왜곡될 경우
2.2.1.1. 열등감을 바탕으로한 질투심
어떤 경우엔 열등감으로 인해 실제 본인을 낮게 말하고자 하기보단 질투심으로 인해 괜시리 상대방을 저격하는 식으로 하는 경우도 일부 있다.[5]2.2.1.2. 답정너
어떠한 경우엔 사람들에게 위로와 동정을 받고자 일부러 스스로를 비하하는 경우도 일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너가 얼마나 멋지고 좋은 사람인데!"라는 말을 듣고자 "저는 쓰레기예요ㅠㅠ"라고 하는 식이다. 보통 이 경우는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그저 듣기 좋은 위로와 칭찬이 듣고 싶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을 좋게 말해주는 것 자체에만 기분 좋아하며, 본인이 노력해야 할 부분을 이야기해 줘도 흘려듣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대화 방식은 다양한 소통 방식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종종 다양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2.3. 우울증 증세
우울증 증세로 인해 자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우울증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로서 이에 대한 자세한 의학적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우울증 문서로.2.4. 겸손을 미덕으로 하는 문화적인 요인
한국의 경우 문화적으로 겸손이 미덕이요, 자신감과 강한 의지표출을 오만한 행동이며 소인배의 행동으로 경시한다. 또한, 지나치게 허세를 부리는 것에 대해 매우 경멸하고 터부시하다보니 그에 대한 반대기제로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비단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유교 문화권이라면 대동소이하다.서양에서의 겸손함이란 상대를 존중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외의 행동은 그냥 자학 취급이다.[6] 이에 대한 동서간의 오해가 심한데, 동양인의 대표적인 스테레오 타입이 일본인[7]이다 보니 더욱 심하다. 이렇게 동양적인 겸손에 대한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와 황인들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대해 열등감을 표출하는 진짜 자학을 하는 것과 더불어서 구 미권 국가에서 황인이 무시당하는 원인 중 하나다.
사실 겸손과 자학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사실 아예 다른 문제다. 겸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은 있지만 남이 자신을 칭찬하거나 하면 적당히 손사래를 치는, 쉽게 말해 누군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려고 할 때 예의상 한 번 거절하는 것과 같은 케이스다. 그러나 자학은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자신감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몽골인은 자학은커녕 빈말이라는 개념이 자체가 없다. 그 외에는 그나마 북 중국인이 이러한 요소가 적다. 또한, 서양권이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그쪽도 나라마다 다르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마초 문화의 영향력이 짙은 나라에서는 자기 혐오란 개념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할 만큼, 특히 남성의 경우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하는 것이 사회적 미덕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쪽 동네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반면 독일 같은 집단주의 능률을 중시하는 문화에서는 아시아와 비슷하게 겸손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주장함으로써 집단의 평온함을 깨트리는 것을 금기시한다. 역사적인 사례를 들자면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1944년 7월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독일 국민들의 집단적 기억이 좋은 경우에 해당하는데, 전후 독일에서 슈타우펜베르크를 배신자, 끄나풀이 아니라 히틀러의 광기에서부터 독일을 구하려고 한 양심적인 애국자로서 재평가하게 된 것은 68 혁명을 통해 사회 전반에서 전체주의적, 구시대적 가치관이 쓸려 나간 이후에야 생긴 일이었다. 대전 이후에서 이런 가치관의 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40년대 말~50년대 독일의 분위기는 나치 항명자들을 여전히 끄나풀, 이기주의자 취급하며 외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터넷에서도 종종 쓰이는데, 도를 넘어서면 결국 겸손으로 위장한 콧대 높이기에 불과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하려는 몇몇 네티즌들이 자신을 까내리며 상대방을 더욱 까내리는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
3. 자학개그
Self-deprecating joke이와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나 이걸 이용한 개그인 자학개그는 문화권에 상관없이 상당히 먹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기본적으로 어딜가나 자기보다 못하다고 보이는 존재가 보이면 좋아하는 게 사람 심리라 그런 점이 크게 작용한다. 사실 못난 것을 소재로 하는 것은 지극히 고전적인 유머의 요소이기도 하고 말이다.[8]
크게 보면 슬랩스틱 코미디도 자학개그의 일종이다.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
물론 동서양의 관점이 다른데, 동양의 경우 자신보다 더 못난 경우를 보고 심리적인 위안감 및 보상심리, 즉 "내가 아무리 못나도 쟤보다는 낫지" 등의 심리로 재미있어 한다면 서양의 경우 "어휴, 저 녀석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군. ㅋㅋ" 하는 등의 경멸감을 가미하여 재미있어 한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대부분 주인공이 자학 개그를 시전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폭 개그 문서로. 다만 완전히 일치하는 단어는 아니다. 자학 개그가 자신을 까내리는 것이라면 자폭 개그는 상대와 자신을 같이 까내릴 때 주로 사용한다.
4. 자학 혹은 자학개그로 유명한 소재
- 개그콘서트 - 물의를 일으킨 소속 개그맨들이 복귀할 때 자학개그를 사용하는 경우가 다른 개그 프로그램에 비해 빈도가 매우 높다. 본인 스스로 치든 아니면 타인이 대신 쳐주든 간에.
- SNL 코리아 - 이쪽도 개콘보다 한술 더 뜨는게 등장 호스트들의 물의뿐만 아니라 흑역사까지 동원한다.(예: 유세윤의 음주 자수, 클라라의 구라, 곽한구의 외제차 절도, 서유리의 열파참 등)
- 나이스진 - 만화 내용상 자학이 많은 편이며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대학일기
- 러키스타 -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등으로 대표되는 오타쿠 문화를 주 테마로 한 작품이지만, 오타쿠 구름, 일본 애니메이션의 비현실적인 클리셰, 부녀자, 키모오타 등과 같은 서브컬처의 비판점들을 스스로 자학소재로 삼는 경우가 많다. 주된 시전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주인공인 이즈미 코나타 본인. 히이라기 카가미도 "애니 좀 작작 봐라."같은 츳코미 대사를 통해 자주 디스한다. 코나타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인 온라인 게임[9]조차도 코가미 아키라에게 인생 망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디스당한다.
- 레바툰
- 롯데 오리온즈 - 카와사키 연고 시절 내건 광고 캐치프라이즈, "TV로는 볼 수 없는 카와사키 극장(テレビじゃ見れない川崎劇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음의 소리 - 작가의 오너캐가 빵셔틀, 동네북, 고문관[10], 잉여, 모솔[11] 등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경우도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화자간의 불일치가 웃음을 유발하는 엄연한 자학개그다.
- 무한도전 - 처음에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표방했으며 갈수록 그 빈도가 차츰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 바나나툰
-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 스핀오프이긴 하지만 명실상부 슈퍼전대 시리즈의 일부. 그럼에도 원작 슈퍼전대 시리즈의 뻔한 스토리 클리셰[12]나 완구팔이 상술 등을 비꼬는 연출이 많다. 슈퍼전대의 광팬인 주인공 아카기 노부오조차도 주변 사람들에게 나잇값 못한다고 핀잔듣고 있다.
- 세가 - 게임 콘솔업계 만년 2위였던 세가는 드림캐스트를 발매할 때 유카와 전무가 등장하는 광고에서 소니나 닌텐도에게 항상 밀리는 자사의 현실을 재미있게 드러내 '지금까지의 세가는 이랬으나 이제는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했다. 그러나 또다시 실패하고 콘솔 업계에서 은퇴하였으며 그 후 나온 세가의 게임 세가가가는 온통 자학개그로 점철된 괴작이다.
- 신기한 스쿨버스 - 책의 경우 항상 책의 끝부분엔 책의 비현실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까댄다.
- 194X 시리즈 - 일본에서 제작했는데, 쳐부수어야 할 적군이 일본군.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시리즈 내에서 '저것들은 진짜 공룡이 아니라 그저 모자란 유전자 땜빵해서 만든 키메라 괴물'이라는 묘사가 작중 인물들의 대사로 지속적으로 나온다.
- 트와일라잇 시리즈 - 주인공 이사벨라 스완이 자학 많이 해대는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일명 자학쇼
- 풋볼 매니저 온라인 - 이 게임의 홍보문구가 '이혼 제조기' 인데 풋볼 매니저는 실제로 영국에서 이혼 원인으로 작용하는 막장중독성을 과시한다.
- 섬란 카구라 EV의 무라사키 - 들고 있는 인형 베베땅이 무라사키를 대놓고 욕하는데, 실체는 무라사키가 복화술로 말하는 것이다. 즉 복화술로 자기 자신을 욕한다.
- 이말년의 여러 작품들 - 자기 대표작 단행본이 쓰레기 만화책, 냄비 받침대로 종종 나온다.
- 차명석 前 야구 해설위원, 현 LG 트윈스 단장 - 차명석/어록 문서에 자학개그가 많다.
- 이순철 야구 해설위원 - 모두까기의 대명사. 누구든 다 까다보니 가끔 어쩔 땐 자기 자신을 깔 때 도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 - 미국의 일렉트로닉 아츠가 만든 게임인데 캠페인으로 플레이어가 테러 진영인 GLA로 하면 적으로 미국을 상대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는 중국과도 싸웠지만 제로아워에서는 미국이랑만 상대한다. 또 제작진이 약을 한사발 들이켰는지 캠페인을 하다가 "Die Americans!" 등 GLA가 미국을 도발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캠페인에서 미국은 현실과 달리 처참히 GLA한테 무너진다. 항공모함이 침몰 당하고, 기지가 망가지는 등 대우가 좋지 않다... 제너럴 제로아워의 중국 캠페인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아나운서가 미국을 까기도 한다. 스커미시로도 GLA를 택하여 미국이랑 싸울 수 있다.
- 복수혈전(한국 영화) - 이경규가 잊을만 하면 잘 써먹는다. 특히 영화나 사업관련 얘기만 나오면 자학용으로 자주 써먹어서 실제 이상으로 폭망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단 2차 시장까지 모두 합치면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겼다.
- 걸즈 앤 판처 - 치하탄 학원이 구 일본군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그들의 무식하게 돌진하는 정신은 일본군 특유의 반자이 어택을 희화화하였다. 심지어 남의 나라가 아닌 일본 반다이에서 만든 애니이기 때문에 자학이라고 볼 수 있다.[13] 아예 치하탄 학원 학생들 내에서도 자기들이 맨날 깨지는 걸 자각해서 '우리가 뭐 그렇지.' 이러는 수준. 치하탄 학원의 개그 이벤트는 한국의 유료시사회 관객들은 물론 양덕들까지도 웃음을 참지 못할만큼 아주 제대로 망가진다.
- 군마현 - 미개의 땅 군마 문서로. 군마현청에도 "미지의 땅 군마"라는 휘호가 걸려있다.
- 서용빈 - 해당 인물의 해설위원 시절 명단에 나온다. 중계 중 셀프디스를 하면 서 팩트를 폭격 하였다. 자신이 LG 트윈스에서 타격코치를 하던 시절을 디스하면서 제가 선수들을 잘 못 가르친 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했다.
- 2014 소치 올림픽 개막식 중 사륜기 사태 - 폐막식에서 셀프 패러디했다. 개막식 때 기기 오작동으로 인해 펼쳐지지 않은 다섯 번째 링이 나머지 네 개보다 늦게 펼쳐지는 식이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2022년 만우절 이벤트 예고 영상 제목부터 잘가라, 배형욱이고 이벤트 내용 역시 ' 수호카드의 귀환'으로 공식 흑역사가 된 수호카드를 만우절 이벤트로 이용해 자학 컨셉으로 가고 있다.
- 코난 오브라이언 - 자학개그를 정말 잘 써먹는다. 하버드 학력을 갖고도 실수 한번 하면 지적 받는다는 식으로.
- 트릭컬 리바이브 - (구) 트릭컬이 오픈 하루 만에 서비스 종료된 것으로 유명하여, 리바이브로 게임 리뉴얼에 성공한 현재에도 제작진이 직접 자학개그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게임에 관한 여러 사건들도 하나같이 자학개그 소재로 절찬리에 쓰여지고 있다.
- 짐승친구들 - 짐승친구들 등장인물 새대갈의 경우 추남, 모솔아다, 약골, 동네북, 샌드백 등 자학적인 속성으로 나오며 작가 유수민은 새대갈보다는 심하지는 않지만 꽤나 자학개그를 시전하기도 한다.[14]
5. 관련 문서
- 겸손
-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 자학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
- 문송합니다
- 알타이 콤플렉스
- 열등감
- 열폭
- 우린 안될 거야 아마
- 우울증
- 자기혐오
- 자국 혐오
- 패배주의
- 현실은 시궁창
- 자아비판
- 자해
- 좆간 - 사람이라는 종으로서의 자학.
-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1]
사실 이건 과한 겸손 혹은 단순한 열등감의 표출로 봐야 한다.
[2]
이 쪽은 철학적인 개념이 더 강하다. '
자기혐오'라고도 한다.
[3]
앞서 언급한 자기비하, 자기혐오 등.
[4]
동물들도 장기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한다.
[5]
가령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니 제대로된 연애를 해 보지 못한 사람이 열등감과 질투로 인해 "여자친구 있으셔서 좋겠네요 ㅠㅠ 저 빼고 다 연애하나봐요, 저 같은 모쏠들은 죽어야죠 ㅠㅠ" 라는 식의 논리가 대부분이다.
[6]
서양권에서는
학대나 성범죄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학하는 것 자자체를 굉장히 나쁘게 보는 걸 넘어 경멸하기까지 한다.
[7]
일본인의 경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민폐로 간주한다.
[8]
실제로 만화가들이 흔히 하는 말이, 남을 웃기려면 나 자신을 낮추거나 제3자를 낮춰야 한다고 한다.
[9]
특히
MMORPG계열
[10]
전경시절이 소재인 에피소드인 경우.
[11]
아내와 결혼하기 전까지 에피소드 한정.
[12]
대표적으로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나
거대화 등등
[13]
실제로 일본 극우들은 일본군과 일본 제국을 희화화하거나 악역으로 내세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4]
유수민은
김다슬과 사귀기 전까지는 더 자학개그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