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23:20:48

자공자수


19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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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패턴
3.1. 그냥 자기 자신3.2. 클론3.3. 성전환된 자기 자신3.4. 거울3.5. 몬무스
4. 관련 문서

1. 개요

/ Selfcest

또 다른 자기자신, 혹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존재와 성관계를 하는 장르이다.

영어로는 자기 자신을 뜻하는 self와 근친상간인 incest를 합성해서 selfcest, 일본어로는 주로 自分姦, 自分同士(じぶんどうし )라 하며 自分×自分 커플링이라고도 하는듯. 중국어로는 水仙 또는 自攻自受로 검색된다. 쌍둥이와는 다르다. 쌍둥이물의 경우에는 twincest로 따로 존재한다.

2. 특성

작품의 주요 인물이 여성일 경우 후타나리물인 경우가 많다. 나르시시즘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 주인공들은 자기애적 성격이 강하게 나오지만 "왜 나랑 똑같은 얼굴을 하느냐?", "따라하지마!"라며 자기혐오를 드러내며 섹스파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가버리게 만들겠다 기승전병 전개도 흔한 편. 반대로 잘생기거나 아름다우면 나름 스스로의 자기애에 빠져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자공자수물에서 적극적인 캐릭터들에게는 성욕이 강하거나 특수한 성벽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따라붙는 경우가 많다. 타인을 상대로 한다면 혐오당할 만한 깨는 성벽이라도 자기 자신이라면 서로 받아줄 것이기 때문. 이 경우 본인이 원해서 클론을 만드는 전개가 많다.

2차 창작에서 자공자수물이 나올 경우 다른 캐릭터 없이 최애캐로만 이루어진 작품을 만들 수 있기에 한 캐릭터만 극도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소비한다는 설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작 자공자수는 오리지널 작품에서 더 많이 다뤄지는 장르이므로 캐릭터에 대한 선호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그냥 독립된 장르라고 봐야 한다.

국내에서는 오덕 커뮤니티에서 떡밥이 없을때 "남자인 자신과 여자인 자신이 섹스를 하면 그건 섹스인가 자위인가?"같은 주제로 개똥철학 키배가 벌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잘 취급을 하지 않는 마이너한 장르이지만 북미같은 경우에는 꽤나 메이저한 장르이다. 아예 클론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도 있을 정도이며 일본에서도 동일 캐릭터 커플링만 미는 서클의 존재가 확인된다.

그래도, 동양보다 개방적인 서양에서도 해당 장르는 호불호가 갈리며, 2016년 기준 팬픽 불호측에서는 켄타우로스화보다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3. 패턴

3.1. 그냥 자기 자신

또 다른 자기 자신이 갑툭튀한다든지 평행우주의 자기 자신이 나타난다든지 내면의 자아가 발현되어 나타난다든지 혹은 심층 세계에 있던 흑화한 자기 자신이 현실로 나와 하는 패턴이 있다. 마법소녀물의 경우에는 변신전의 자기 자신과 변신 후의 자기 자신이 사랑을 나눈다는 식의 전개가 흔한 편. 자기 자신이 대량으로 증식해서 하는 장르의 경우에는 嫁分身(よめぶんしん)이라고 한다.

3.2. 클론

주인공이 여자일 경우 자기 얼굴에 남자 생식기가 달린 자신과 나와 성행위를 하는 후타나리물인 경우가 많다. 등장인물이 닌자일 경우 그림자 분신술인 패턴이 많으며 창작물의 특정상 성별이 반대인 클론이었다란 전개도 많다.

3.3. 성전환된 자기 자신

대체로 평행세계 성전환 여체화 자신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는 전개나 자신이 성전환됐는데, 원래 성별의 자신에게 덮쳐지는데 오르가즘으로 새로운 쾌감을 느끼게 돼 암컷타락해버리게 된다는 전개가 많다.

3.4. 거울

나르시시즘이 있는 주인공 거울을 보며 키스, 자위를 한다던지의 행위를 할때 거울 세계의 자신이 나타나 같이 욕구를 충족시키자며 성행위를 나눈다는 전개가 많다. 이쪽 패턴의 장르의 경우 배드 엔딩이나 중과부적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성행위를 나누고 나서 "하루만 세계를 바꿔 지내보자."같은 식으로 감언이설로 속여 마지막에 가서는 거울 속의 자신이 주인공을 거울 속의 세계에 가둬버리고 자신이 진짜로써 살아간다는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3.5. 몬무스

판타지 배경에서는 도플갱어 슬라임 주인공의 모습으로 똑같이 의태하여 성행위를 나누는 패턴의 작품이 많다. 물론 슬라임이기 덕분에 원본이 여자인 경우 원본에게 없는 촉수를 생성해 촉수 플레이를 가미한다던지 촉수를 남성기 형태로 만들거나 아예 남성기를 생성 후타나리화 하여 능욕하는 것은 덤. 인간 형태에서 일부분을 슬라임으로 변환시켜 신체내부로 들어가서 임신시켜 출산까지 시키는 하드한 작품이 많고 이런 작품의 특징상 대부분 배드 엔딩이 많은데 자아가 있는 슬라임인 경우 촉수로 주인공의 뇌를 건드려 자아를 망가뜨리고 나서 이후 집어삼켜 죽이고 그 주인공의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필요할때 그 모습을 꺼내거나 주인공이 남자인 경우 암컷으로 성전환이 되어 혼혈을 양산해 낳아버리기만 하는 모체로 암컷타락시키는 임신 엔딩이 주요 패턴이다. 상업지 작가 중에서는 DATE가 가장 유명하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