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6:54:31

최애캐

1. 개요2. 상세3. 관련 인물의 최애캐
3.1. ㄱ~ㄷ3.2. ㄹ~ㅅ3.3. ㅇ~ㅈ3.4. ㅊ~ㅋ3.5. ㅌ~ㅎ
4. 창작물 캐릭터의 최애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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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最愛( 최애)캐

정(or 애호) 릭터.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의 준말. 시기 한정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10년 이상 오래 좋아하기도 한다.

반댓말로 최혐캐가 있지만 요즘은 거의 안 쓰며, 두 번째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차(次)애캐(차애)라고도 부르며 이 역시 꽤 사용 빈도가 높다. 더 나아가서는 세 번째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삼애캐(삼애) 혹은 차차애라고 불러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최애캐와 차애캐에 비해 사용빈도는 낮다. 그 외의 좋아하는 캐릭터를 n애캐라고 부를 수도 있다.

과거 일본 여성향 동인계에서 쓰이던 단어가 그대로 건너온 것으로,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어휘지만 찾아 보면 ' 최애'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버젓이 등재되어 있는 단어다. 졸지에 사어가 발굴된 케이스. 2011년 이전까지는 커뮤모아, 임시대피소 같은 제한적인 여성향 커뮤니티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었으나 2012년 들어서 다른 성격의 사이트에서도 두루두루 사용되게 되었다. 남성들의 커뮤니티에선 ' 지지캐' 쪽이 사용되곤 했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남녀 가리지 않고 사용되었다.

오히려 201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최애'라는 단어보다는 오시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오시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아이돌, 성우, 버츄얼 유튜버 등 캐릭터의 범주에서 벗어나거나 애매모호한 대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018년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최애의 아이】같이 만화 제목에도 들어가는 등 굉장히 대중화된 용어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시 문서 참조.

영어권에서도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stan, bias, best girl, cinnamon roll이 있다.[1] 단어 Wife를 일본식 발음으로 음차 waifu라는 밈으로 꽤나 자주 쓰이며, 너무 여캐에만 해당한다는 이유로 남캐를 최애캐로 삼을 때는 ' husbando'라는 표현도 존재한다.

양웹, 특히 텀블러에서는 'Cinnamon roll'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세상에 존재하기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혹은 친절하고 무해하지만 역경과 고난에 부딪히는 캐릭터라는 뜻으로, 겉모습도 속내도 순하고 귀여운 캐릭터 및 겉으로 볼 때는 몰랐지만 알고보니 속내가 너무 퓨어하고 물렁한 일종의 갭 모에 캐릭터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만 최애캐와 동일한 용어가 아니라 일종의 캐릭터 속성이다. 츤데레, 얀데레, 메가데레 같은 일본발 단어와 비슷한 캐릭터 속성에 관한 용어.

2. 상세

어느 정도로 좋아해야 최애캐인지 그 구분은 확실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봐 왔던 모든 작품에 작품마다 최애캐가 하나씩 다 있는 경우도 있고, 모든 작품을 통틀어 최애캐가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최애캐 개념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아예 없거나, 새로운 작품을 접할 때마다 어느 정도 주기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최애캐를 대하는 태도도 사람마다 완전히 천차만별로, 평범하게 연인 대하듯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난처한 상황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극S라는 단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으며, 신앙의 대상처럼 이나 영웅 이상의 대우를 하기도 하는 등 사람마다 차이가 크다. 물론 남성들에게도 최애캐 개념( 아야나미 레이, 메텔 등)이 있지만, 모에용 소비 콘텐츠가 아주 많이 나온 이후로는 그런 개념이 서서히 사라져 갔고 그나마 아이돌 마스터 정도에서 겨우 명맥이 이어진다. 그러나 오덕계 커뮤니티 사이트의 남성 덕후들이나 블로그 등 개인적인 공간을 이용하는 남성들은 특정 최애캐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기도 한다.

매력적인 남녀가 등장하는 작품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적었던 과거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가 흔치 않았기에 최애캐가 생겨나고 장시간 정착되기 쉬웠다. 하지만 모에를 강조한 소비 콘텐츠가 점점 늘어가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숫자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개인의 취향에 직격하는 캐릭터들도 그만큼 많아져 말 그대로 모에에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작용한 셈이다.

특히 서브컬쳐의 게임의 경우 하렘물 웹소설이 유행하게 되면서 그중에서 가장 주인공과 긴밀하며 많은 히로인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를 소위 '정실부인'줄여서 정실이라고 부르는데에서 따와 정실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게 되었으며 서브컬쳐 게임들은 유저=주인공을 표방하기에 대개 주인공의 정실은 누구다라는 식으로 최애보다는 정실이라는 단어가 더 자주 사용된다.

여성층 커뮤니티에서는 '최애캐'라는 개념이 눈에 띄게 남아있는데, 여성향 모에 콘텐츠가 남성향 모에 콘텐츠보다 적기 때문인 듯하며 애초에 최애캐라는 개념 자체가 여성향 커뮤니티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자와 남자의 사랑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여성향 컨텐츠가 눈에 띄게 늘어가는 추세이니만큼 여성들의 경우에도 최애캐 한 명만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며, 대부분은 남성들과 다를 바 없이 파는 장르를 갈아탈 때 최애캐도 어느 정도 주기적으로 갈아탄다. 갈아타지 않더라도 이 만화 최애캐는 누구, 저 게임 최애캐는 누구 이런 식으로 여러 명의 최애캐를 두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중심적으로 덕질하는 최애캐는 그때그때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최애캐는 적립식'이라는 말이 여성향 동인계에 널리 퍼져 있다.

흔히 네타 요소가 적당히 있는 경우 최애캐로 삼아지기 쉽지만, 그 도를 넘어서거나 네타 캐릭터가 파고들기 어려운 장르이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 결과가 좋은 예. 또한 작품에 따라서 최애캐를 다른 말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캐릭터를 최애캐가 아니라 '담당 아이돌', '담당'이란 말로 부르곤 한다.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를 처음 좋아했는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한다. 가령 악당 캐릭터를 좋아했다면 다음에 갈아타는 최애도 악당 캐릭터라던지 같은 식. 취향이 한결같다고 해서 소나무 취향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의 최애캐는 본인이 의도한게 아님에도 어떤 작품을 접하더라도 외형과 성격(서사)이 비슷한 캐릭터만 잡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최애캐를 여러 명이 아닌 딱 하나만 두고 있는 사람의 빈도는 남덕보다 여덕이 다소 높은 모습을 보이며, 00년대에서 20년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다.

최애캐의 대중적인 인기는 일정 이상이되, 너무 크지 않는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2] 너무 인기가 많으면 자기가 아닌 남들에게 사랑받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고 팬들이 많아지는 만큼 필연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극성 팬들의 숫자도 눈에 띌 만큼 늘어나서, 늘어난 안티와의 충돌이나 그들이 만든 조롱성 밈에 시달릴 가능성(이미지 소비)이 높아진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위와 같은 문제에선 자유롭지만, 대신 팬아트 등 2차 창작이나 피규어같은 관련 상품이 극히 희귀해지고, 관련된 이야깃거리나 정보 역시 적어지기 때문에 혼자 혹은 같이 덕질할 때 모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3. 관련 인물의 최애캐

일반적으로 성우들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캐딸과 메리 수로 변질된 경우는 {X} 표시.

3.1. ㄱ~ㄷ

3.2. ㄹ~ㅅ

3.3. ㅇ~ㅈ

3.4. ㅊ~ㅋ

3.5. ㅌ~ㅎ

4. 창작물 캐릭터의 최애캐

가상의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설정으로 실존하는 다른 작품 캐릭터나 극중극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패러디적 설정이 존재하는 경우를 나열한다.


[1] 특히 Best Girl은 특정 서브컬쳐게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캐를 칭할 때 자주 쓰이며, 인기투표의 한 갈래인 모에 토너먼트 중에서는 아예 이 말이 대회명인 Best Girl Contest가 있다. 또한 Recency Bias는 현상을 지칭할 때 쓰면 신작 버프란 뜻이며, 캐릭터에게 쓰면 분기창녀라는 의미가 된다. [2]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을 탐색하는 조건과 유사하다. O형 주계열성마냥 너무 불타오르고 강력한 방사선이 만연한 곳, 적색왜성처럼 너무 춥고 조석 고정이나 플레어가 필연적인 곳 둘 다 생명체에 부적합한 것처럼. [3] 다른 예들과는 달리, 원전이나 역사의 관우 말고 자신이 직접 만든 고우영 삼국지 캐릭터인 관우. 관우가 나오는 컷에서만 작화 질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기적을 연출하며, 이름자가 고우영의 우(羽)자랑 동자라는 것도 나올 때마다(…) 강조된다. [4] 기안84가 직접 만들어낸 캐릭터로서, 최애캐이면서도 어느 정도 오너캐에 가까운 속성도 있다. [5] 본인이 태조 왕건을 즐겨보는 것도 있고 하여,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동안 궁예 코스프레를 하거나, 복학왕에서 우기명이 궁예가 되어 일전에 사귀던 여자들을 심문하는 장면을 그려넣기도 했다. [6] 모든 캐릭터들을 아끼기 때문에 비중을 공평하게 나누려고 하지만, 제일 어린 캐릭터가 눈에 밟혀서라고 한다. # [7] 인터뷰에서 지금껏 맡은 캐릭터 중에서 가장 애착이 깊은 캐릭터라고 밝혔다. [8] 레진 블로그 축전으로 허리보다 두꺼운 허벅지를 지닌 아스카를 그려서 보내기도 했다.(...) [9] 닉 파크 본인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애완견의 모습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 했다. [10]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방한했을 당시에 그에게 " 장인어른! 왜 그녀에게 안대 씌웠나요?" 라고 질문할 정도였지만, 이후 사다모토 요시유키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게 되면서 2019년 8월 24일,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소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11] 서유리랑 대화할 때 김갑환을 언급하는거 보면 김갑환을 좋아하는 듯 하다. [12] 마동석 본인을 모델로 한 캐릭터일 뿐 아니라, 그 배역을 자신이 직접 맡았기 때문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도 마동석이 담당하고 있는지라서, 실질적으로 오너캐 속성도 있다. [13] '모델이 누나의 친구로 본인이 짝사랑했었다고 한다. [14] 자기의 개인 유튜브에 아이돌리쉬 세븐 관련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요츠바 타마키의 생일인 4월 1일날 올라온 영상. 요츠바 타마키를 향한 마츠이 레나의 주접을 들을 수 있디 차애로는 나츠메 미나미를 두고 있으며, 아이나나 입덕은 2019년도로 보인다. [15] 2015년 4월 10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를 개시한 적도 있다. [16] 모구나미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17] 모죠의 일지에 따르면, 다른 친구들이 피카츄나 이브이를 좋아할 때 자기는 팬텀을 좋아했다고 한다. [18] 참고로 무라세 아유무는 최근에 최초 남자 프리큐어인 유우나기 츠바사(큐어 윙)역을 맡게 되었으며 극장판인 프리큐어 올스타즈 F에서 유우나기 츠바사와 하루노 하루카와 같은 팀으로 만나게 된다. [19] 헬로키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 제작사인 산리오로부터 브랜드를 인수하려다가, 그 가치가 당시 자기 전 재산의 3분의 1인 20조 원(!)에 달한다는 후덜덜한 얘기를 듣고 데꿀멍한 뒤, 인수를 단념했다는 일화가 있다(...). 사실 그만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얼마를 준다고 해도 남한테 넘길 리가 만무하지만. [20] 히트맨 요원을 좋아한다. 민첩하고 절재된 캐릭터 같다고. [21]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한 네티즌이 쿄레기라고 하자 진심으로 발끈했다. [22] 공식적으로 밝힌 건 장지희로, 2018년 6월 19일 레바 트위치 방송에 작가가 직접 밝혔다. 하지만 작품 내외에서 민라류를 밀어주고, 후기에서도 편애로 보일 수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3] 일본의 한 예능에서 쿠마몬 인형탈이 오자 껴안고 방방 뛰면서 슈가 특유의 입동굴이 개방됐다.슈가는 쿠마몬으로 힐링, 아미들은 입동굴로 힐링 진심으로 행복해하는게 보일 정도.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는 '다음생은 쿠마몬으로' 라는 말도 존재하고 있다. [24] 동시에 제로의 사역마 원작소설에 대해서도 상당한 극찬을 하였다. [25]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의 그 루나다. 실제로 아오야마 고쇼는 동물의 숲 마니아로 유명하다. [26] 코즈키 오뎅/비판 참조. [27] 정확히는 이상형이 가깝지만. [28] 작품 후반부에 작가 자신을 엔도 켄지에 투영시킨다는 비판이 있었다. [29] 하지만 반대로 남자 란마는 엮이기 싫을 정도의 최악의 남자라 평한다. [3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출전한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덕분에 아이언맨을 연기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나기까지 했다. [31] 사용하는 sns 아이디도 퓨리 마누라.. [32] 본인과 외모와 닮아서 그런지 애착을 갖는 것 같다고 밝혔다. [33] 항상 자신의 집무실 책상 위에 세균맨 인형을 놓고 있으며, 국회의장 시절에는 임기기간 내내 놓여있었다. 그가 이렇게도 세균맨을 좋아했던 이유는 순전히 본인의 이름과 비슷해서다. 선거 철마다 내거는 구호가 '좋은 세균 정세균'이니 말 다했다. [34] 동명의 해적두목말고, 뽀롱뽀롱 뽀로로의 그 루피다. 선술한 세균맨 인형과 함께 항상 집무실 책상에 갖다놓는 것이 루피 인형이다. [35] 자신의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인데, 만화적으로 너무 완벽해서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 [36] 한국 성우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데 주캐가 베이가 라고한다. [37] 대표 캐릭터는 크리스지만,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유리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38] 살아생전의 톨킨을 만나본 적이 있는데, 이때 톨킨에 의해 간달프와 싱크로율이 가장 잘 맞는다고 공인받은 일로 인해 간달프를 자신의 최애캐로 여겼다. [39] 본인이 직접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40] 소싯적부터 킹콩 리메이크를 꿈꿔 왔으며 유년 시절 어머니가 물려 준 모피 코트로 킹콩 미니어처를 만들었을 만큼 킹콩을 좋아했다. [41] 이 때문에 그의 팬들사이에선 갈라쇼가 끝난 뒤에 위니 더 푸의 인형을 조공하는 게 불문율로 여겨진다. [42] 자기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해서 사이즈별로 피규어를 모아 진열시킬 정도. 지금은 스마트 시대지만 한때 휴대폰 액세서리도 피콜로였다고. [43] 공통점은 본인이랑 닮은 캐릭터이다. [44] 드라마에서는 번개맨으로 변경 [45] 노고치 딜리버드, 노라키, 키링키, 해루미, 레디안, 루주라 등의 존재감이 없거나 성능이 안 좋은 포켓몬은 별로 관심없어 한다. [46] 정확히 말하자면 정아의 본래 최애는 재민과 같은 그룹 멤버인 이지 였으나 팬 사인회 때 이지의 성의없는 태도에 실망하여 재민으로 갈아탔다. [47] 설정 상, 셸든 쿠퍼는 중증의 트레키인데, 스타 트렉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특히 스팍을 제일 좋아한다. [48] 이 셋은 짱구의 최애 3종 세트이며 부리부리는 설정상 유일하게 짱구의 창작 캐릭터이다. [49] 탈덕 [50] 오유민이 창작으로 그린 캐릭터로써 좋아했다가 실제로 나타나게 된다. [51] 소설 "니케의 모험담"의 주인공이며, 일레이나가 니케를 동경하여 마녀가 되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52] 토오루는 자신이 덕질하는 모에P 굿즈를 가지고 있는데 어머니 미네코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주로 위의 신짱.)이 자신의 집에 올 때 숨긴다. [53] 요시링은 토오루에게 묻혀서 그렇지 미소녀 피규어(이 중에는 하츠네 미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있었다.)를 자주 모으고 모에P를 좋아한다. [54] 작중에서 민주당 지지 성향의 미국인들을 풍자해 만든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인데, 트레버 필립스가 피규어 수집까지 할 만큼 이 캐릭터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그래서 죠니 클레비츠의 죽음에 분개해서 따지러 온 로스트 조직원들이 본의아니게 이 피규어를 부수자 빡쳐서 그 자리에서 조직원들을 끔살하거나, 길에서 임포텐트 레이지 코스프레하는 NPC를 마주치면 격하게 기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