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7:52:10

이호성(2004)/선수 경력/2024년


1. 개요2. 페넌트레이스
2.1. 시즌 이전2.2. 3월2.3. 4월2.4. 5월2.5. 6월2.6. 7월2.7. 8월2.8. 9월2.9. 10월
3. 총평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이호성의 2024년 시즌을 다루는 문서.

2. 페넌트레이스

2.1. 시즌 이전

스프링 캠프 연습 경기에서 각각 2이닝 1실점, 3이닝 2실점을 기록하여 다른 5선발 후보들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좌완 이승현과 함께 5선발 경쟁자로 좁혀졌다.

2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3회초 등판하여 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4이닝째를 던지려다가 김지찬의 송구 실책 이후 볼넷을 추가하여 흔들리자 최성훈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분명 좋은 모습을 보였다.

현재 좌완 이승현과 함께 팬덤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5선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리빌딩 시즌일 가능성이 높으니만큼 백정현이 아프면 둘 다 선발로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3월 9일 진행된 시범경기에서는 3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평균구속은 142km가 나왔으나, 안타를 무려 8개나 맞는 등 심하게 난타당하며 피네스 피처로써 ABS 시스템 판정 시대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을 찾게 되었다.[1]

3월 17일 등판하자마자 역전포를 얻어맞았다. 구속 역시 130km대가 찍혔다.

여러모로 황동재처럼 분석당해서 느린 구속으로 인한 한계가 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속이 130km대에, 제구력도 심하게 무뎌져서 대략 작년 2군에서 고생하던 시절 정도의 모습으로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구속을 빨리 키우거나, 뚜렷한 결정구를 장착해야 한다.

2.2. 3월

2.3. 4월

4월 7일 KIA전에 등판했는데, 심각하게 털리지는 않았으나 4회 2루타-볼넷-볼넷을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후에 등판한 양현과 김태훈이 주자를 분식하며 3이닝 3자책점 노디시전으로 마감했다. 구속은 pts 기준 145까지 나왔고 호크아이를 쓰는 챔필 기준 148까지 나왔으나 제구가 흔들리며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며 그에 따른 투구수 관리가 되질 않았다.

4월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면서 강판되었고 팀은 6:1로 패배하였다.[2]

현재 구속, 제구 모두 좋지 않고 여러모로 한계에 부닥친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군에서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량실점은 없으나, 선발 출장시 3이닝 초과를 먹지 못하고 있고 한계 투구수 역시 지나치게 적다.[3] 이호성 본인 역시 작년의 잘못된 코칭과 시즌 상당수를 괴롭힌 장염으로 인하여 제대로 기량을 성장시킬 기회가 없기도 했다. 그래서 몸을 더 만들고 오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말이 많다. 그러나 현장 의견은 다른지 일단 로테이션에 둘 예정이라고 한다.

4월 25일 대구 LG전 3.2이닝 92구(...) 2실점(2자책)을 기록하였고 4회초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 후에 나온 최성훈 박해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자책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비정상적으로 많은 투구수와 4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선발투수로서는 낙제점인 성적을 기록하였다.

두 번 연속이나 연승 스토퍼 역할을 할 뿐더러[4] 이닝도 많이 먹지 못하면서 조기에 강판되어 불펜진에 지속적으로 과부하를 주는 등 점차 이호성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빠지기 시작했다.[5] 현재 이닝당 투구수는 22.5개로, 같은 팀 이승민과 더불어 규정이닝 30% 이상 소화 투수들 중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한다. 구속이 느리고 결정구도 없는데 제구력마저 애매해서 매 경기 꾸역투를 하고 있다는 증거. 좌완 이승현이 2경기 연속 호투로 선발진에 안정적으로 적응했기 때문에 백정현이 복귀한다면 2군에서 몸을 만들거나 이승민처럼 불펜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2.4. 5월

5월 1일 5.2이닝[6] 2K[7] 2실점 1자책으로 올해 등판한 경기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5월 11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1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으나 팀은 7회에 3점을 내며 역전승했다.

5월 19일날 대구 한화전에 등판 예정이다. 상대 선발은 무려 류현진.[8]

그러나 2.1이닝 8피안타 5볼넷 4피홈런 10실점으로 올 시즌 KBO 리그 선발 전체를 통틀어 로버트 더거의 3이닝 14실점 경기 이후로 두 번째로 나쁜 피칭을 보여주며 완전히 멸망했다. 구위가 시궁창이라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은 거의 다 피홈런이 되었고 결국 나중에는 도망가는 피칭으로 볼넷까지 무의미하게 많이 내주게 되었으며 선발임을 감안해서 어차피 망한 경기 이닝이라도 먹으라고 투구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3회에 올렸는데 그런데도 쓰리런을 맞아버렸다. 심지어 2.1이닝을 먹고 투구수조차 무려 87개였다. 이날의 게임 스코어는 무려 -2점.[9]

이날 경기가 워낙에 충격적인 탓에 여론이 엄청나게 나빠졌으며 2군으로 가서 몸을 좀 만들거나 변화구를 하나라도 장착하고 오라는 혹평이 매우 많아졌다. 냉정하게 아무리 제구가 좋아도 이 정도의 구위라면 1군에서 도무지 써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10] 적어도 구속을 늘리거나, 제구를 최소한 데이비드 뷰캐넌급으로 강화시키거나, 커브같은 결정구를 키우지 않는 이상 황동재처럼 커리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2군에서도 딱히 올릴 만한 투수가 없어 다음 로테이션도 소화하겠지만 조정해야 할 점이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에 백정현이 복귀하는 동시에 2군으로 가서 몸을 만들거나 조정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5월 25일 사직 롯데전 경기에 등판했으나, 2.1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2경기 연속 멸망했다. 구속은 140 초반대가 나왔으나, 선술한 위닝샷 문제와 제구 문제를 고치지 못해 또 크게 부진했다. 안타를 9개나 맞는 동안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으며 2.1이닝동안 투구수도 60개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는 롯데 타선이 이호성과의 승부를 매우 빠르게 가져갔음을 의미하며, 굳이 수싸움을 할 필요 없이 존에 들어오는 공을 후리면 안타가 될 것을 롯데 타선이 확신했기 때문으로, 구위의 보완이 시급해졌다.[11] 거기다가 4점으로 막은 것도 직선타로 인한 병살이 두 개[12]나 나와서였다. 즉,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공들이 죄다 가운데로 몰리면서 커맨드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현재 나균안과 함께 리그 최악의 선발투수로, 냉정하게 말해서 1군급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2군에서 몸을 키우든 위닝샷을 만들든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타선이 6회에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고, 이날 김현준과 김재윤이 훨씬 더 큰 어그로를 끌다보니[13] 이호성은 다소 묻혔다. 그래도 이날 경기 실점에 관여한 워스트 3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고 이렇게 구려터진 구위로는 1군에 있기는 힘드니, 2군에서 조정을 좀 시키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다.

부진한 경기력 끝에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 로테이션 빈 자리에 들어간 투수는 김대우.

5월 29일 경기에서 4회초 선발 좌승현을 대신해 등판하면서 결국 롱릴리프로 전환된 듯 하다. 이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좀 나아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5월 31일 3회초 1-4로 앞선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하여 안치홍을 내야 플라이로 잡아냈으나, 채은성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팀의 3점차 리드를 한 번에 빼앗김과 동시에 팀 분위기에 또 찬물을 끼얹었다. 이로써 본인이 박세웅급 한상바이자 나균안급 최악의 투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것도 118km/h짜리 커브가 높게 몰렸고 채은성에게 밀어서 홈런을 맞았는데, 뜬공인 줄 알고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제스처를 취한 덕에 욕을 배로 먹었다.[14] 이 만루홈런으로 월간 피사이클링 홈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날 5월 25일마냥 김재윤, 김현준과 함께 팀 워스트였으며[15] 그나마 이성규의 동점 적시타로 5월이 가기도 전에 한화 상대 3패(...)의 불명예 기록은 운 좋게 피했다.

5월 초에는 그나마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5월 19일 한화전부터 계속해서 피홈런+많은 피안타 등 폐급 성적을 기록하며 이전까지의 좋은 이미지를 완전히 박살냈다. 이호성을 이전까지 좋게 보던 팬덤도 순수 기량이나 성적이나 전부 말도 안 되게 처참해서 당장 2군으로 떨어져서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5월 성적만 보자면 더거급 성적을 기록한 나균안 다음가는 리그 최악의 투수이며, 나아가 김현준, 김재윤[16][17]과 함께 팀 내 최악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평균자책점, 피안타율, 피OPS같은 기본적 스탯으로 봐도 리그 전체에서 넉넉히 뒤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으로 아주아주 처참하고, 클러치 스탯도 답이 없다. 이호성은 월간 WPA가 무려 -0.921로, 팀 내 뒤에서 3위인 최하늘과 무려 0.5 가까이 차이가 나는 압도적 뒤에서 2위이며, 그 뒤에는 이호성과 함께 월간 팀을 넘어서 리그 최악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되는 김재윤(-1.1)밖에 없다. 비교군을 추가하자면 2024년 4월 김헌곤을 연상시키는 병살을 두 번 이나 친 문현빈이 -1.727(...), 2024년 5월 이호성보다 더한, 로버트 더거급으로 부진한 나균안이 -1.269를 기록했다. 삼성 팀 내로 한정할 시, 2022년 4월 김헌곤이 -0.821, 2023년 5월 김태훈이 -1.194를 기록했다.

일단 나이가 어려서 아주 혹독한 평가까지는 가고 있지는 않으나 보여준 게 아주 많아서 욕을 먹고 있고, 현재는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도 보듯 가시적인 문제가 많기에 우호적인 팬덤도 2군에서 몸을 만들거나 조정을 하고 오자는 평가가 대부분.

2.5. 6월

6월 2일 박진만 감독은 이호성을 다시 선발진에 복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반응은 당연히 나쁘다. 기량상으로도, 성적상으로도 이미 밑천이 다 까발려져 2군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호성 선발을 왜 고집하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차라리 김대우 대체선발이나 육선엽 등 다른 선수들을 선발로 내는 것이 낫겠다는 반응.[18]

6월 6일 등판해서는 2.1이닝 3자책점으로 썩 좋지 못한 피칭을 하였다. 구속은 꽤 빠르게 나왔으나 제구력에 여전히 큰 약점을 드러냈고, 1회 실점한 뒤 3회 흔들리자 바로 김대우와 최하늘을 냈는데 이들이 이호성의 책임주자를 바로 분식해버렸다. 박진만 감독이 인천 출신인 만큼 잘 던졌으면 좋겠다고 용기를 불어넣어줬지만 그 기대를 져버리고 고향사랑을 저질렀다. 그러나 팬들은 어차피 타선이 부진해서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경기인 거 조금 흔들리자마자 퀵후크로 바로 김대우로 갈아버리는 것은 물론 김대우를 원포인트 릴리프로 쓰는 기괴한 운용으로 인해 이럴거면 왜 이호성을 선발로 냈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결국 바로 선발 자리를 박탈당했다. 하지만 원태인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곧바로 다시 선발진에 복귀하였다.

좌승현, 김현준, 김호진과 함께 상무에 지원한 듯하다.

6월 13일에는 변화구 부재 문제를 제외하면 구속도 평소보다는 빨랐고 제구 역시 잘 되어 5.1이닝 2자책점으로 오랜만에 선발 자리에서 성공적인 피칭을 해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등판 이후 구단 담당기자 손찬익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역시 그답게 볼넷을 주지 말고 차라리 얻어맞자고 생각하고 던졌으며 많이 맞더라도 8이닝을 먹은 켈리처럼 이닝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는 44일만의 승리였다.

그러나 6월 18일 등판해서는 아웃카운트 한 개당 볼넷을 하나씩 내주는 꼴로 매우 부진했다. 특히나 압권인 것은 스트라이크 존에 아주 간신히 벗어나는 변화구를 던져도 SSG 타자들이 움찔조차 하지 않고 바로 골라냈다는 것으로, 특히 3회초에 고명준과 김성현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할 때 두드러졌다. 이는 상대 타자들의 선구안이 홍창기급으로 매우 좋거나, 이호성의 변화구 무브먼트가 극도로 처참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고명준이나 김성현이나 모두 아웃존 스윙률이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선구안이 나쁜 선수로 분류되기에[19] 이는 이호성의 변화구 각이 프로 1군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며 프로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화구부터 손을 먼저 봐야한다는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 막말로 유인구는 절대로 상대 타자를 못 속이고 직구는 존 안에 던지는 족족 장타를 허용하니. 그리고 해당 경기 이후 이승민은 말소되었는데 비슷한 수준인 이호성은 말소되지 않았다.

6월 21일에는 5점차 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0.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끔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허경민, 김재환, 양석환에게 안타를 두들겨맞았는데 대부분의 공을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로케이션도 무브먼트도 모두 그냥 2015년 배영수의 직구만도 못한 수준이라 심하게 난타당했다. 그나마 허경민의 타구는 김지찬의 호수비가 나와서 단타로 막아냈으나 김재환의 타구는 김영웅이 아슬아슬하게 직선타로 처리할 수 없는 하드힛이었고 가장 큰 문제인 양석환의 2루타는 다른 구장이었다면 얄짤없이 홈런이었을 정도로 비거리가 컸다.[20] 그나마 팬덤이 욕을 안 하는 것은 이걸 통해 점수차가 3점차가 되며 오승환의 가장 좋은 세이브 요건이 완성되었기 때문. 그래서 까이기보다는 조롱성 찬양을 받고 있으나 아직 기량이 암담한 것은 사실이다.

아무리 2년차에 빈 자리를 메꾸는 투수라지만 같은 해 1라운더 중 김민석 정도를 빼면 툴이 최악이고, 성적도 이 정도라면 여론이 나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6월 13일 경기 정도를 빼면 정말 제대로 잘 던진 경기도 없다. 실제로 평균자책점만 조금 더 낮지 이승민과 세부지표 면에서 거의 차이는 없다. 이 정도면 이승민을 넘어서 사실상 투수 버전 김현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결국 6월 24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극적인 개선이 없으면 군입대 전에 두번 다시 1군에서 보지 말자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2.6. 7월

2.7. 8월

2.8. 9월

2.9. 10월

3. 총평



[1] 방송사에서는 거의 130대가 찍혔으나, 이날 스피드건이 다소 느리게 나왔다. [2] 이날 경기종료 후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과 프로필 사진이 내려갔다. [3] 한계 투구수가 적어지는 것은 전세계 야구의 추세이나, 이호성같은 피네스 피처는 한계 투구수가 비교적 많은 것이 정상이다. [4] 이호성 등판 경기 제외 8연승. [5] 포스트시즌이면 몰라도,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페넌트 레이스에서는 5~6실점 이상으로 털리더라도 5이닝, 혹은 6이닝 이상 먹어주는 선발이 더 가치있다. 당장 예전 뷰캐넌만 봐도 5이닝 10실점, 6이닝 8실점 등으로 털리더라도 아무리 못해도 5~6이닝은 먹어주었고, KT의 전 외인투수 데스파이네가 비율스탯만 보면 톱급 외국인투수라 보기 어려워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털려도 6~7이닝까지 끌어주는 어마무시한 이닝소화력 때문이다. [6] 데뷔 후 1군무대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7] 모두 김재환을 상대로 잡았다. [8] 원래 원태인-류현진 대전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비로 로테이션이 한 번 밀렸다. [9] 2023 시즌 양창섭의 SSG전 4이닝 11실점 투구 또한 게임 스코어가 -2점이었다. 참고로 더거의 14실점 경기는 무려 -22점(...) 넘사벽 [10] 이호성의 상위호환격인 황준서조차 삼성전에서 하트 급의 호투를 선보이다 조금이라도 몰리는 공은 이재현, 이성규 등에게 통타당해서 홈런을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호성은 제구가 잘 되는 공조차 얻어맞는 것을 보면 조정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구속은 140 초반대가 나왔으나 로케이션, 구위, 결정구 등에서 문제가 보인다. [11] 이러한 타석 접근법은 올드스쿨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통 이렇게 타선이 수싸움을 매우 빠르게 가져가면 투구수도 많이 못 빼고 많은 이닝을 퍼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오늘 이호성처럼 상대 투수의 구위가 나쁘면 안타가 무제한으로 나오며 이닝이 길어지고 실점이 많아진다. [12] 2회 김민석, 3회 최항. 3회 최항은 이호성 본인이 강판된 이후 후속 투수 최하늘과 1루수 오재일이 잡아준 거였다. [13] 김현준은 무사만루에서 답이 없는 개잡이 스윙으로 삼구삼진을 당했고 이후 수비에서도 안타를 처리하지 못하며(실책으로 기록) 괜히 1점을 헌납하며 비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김재윤은 1점차로 이기고 있는데 솔로홈런을 두 방을 맞으며 경기를 제대로 망쳤다. 특히 김재윤의 경우 그 홈런을 내준 게 8회말이었던 것이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왔다. [14] 비거리상 잠실이었으면 홈런이 아니었을 것이라서 뜬공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 [15] 하마터면 김태훈이 2023년으로 돌아간 듯한 최악의 피칭으로 경기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을 뻔했으나 오승환이 막아서 살아났다. 그러나 김태훈은 5월 내내 잘해준 게 있어서 그나마 덜 까인다. [16] 실제로 김현준은 5월 리그 최악의 타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며, 이호성은 5월 리그 최악의 투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김재윤은 5월 필승조롤 투수 중 리그 최악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매우 못했던 5월 삼성에서도 독보적 최악으로 평가받으니 당연히 KBO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다섯 손가락 안에 넉넉히 들어갈 정도로 최악의 기록을 남긴 것이다. [17] 이쪽은 순수 성적보다도 패/블론세이브가 많다는 점, 받은 돈이 많다는 점 때문에 비판받는다. [18] 다만 육선엽은 많은 실전 경험을 위하여 현재 2군에서 불펜으로만 등판하고 있어서 당장 올리기는 어렵다. [19] 실제로 이번 시즌 고명준의 아웃존 스윙률은 32.1%로 평균보다 높다. 다만 김성현의 아웃존 스윙률은 그닥 높지 않은 편. [20] 김지찬이 아쉬운 펜스 플레이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그걸 넘어서 저 비거리였다면 어지간한 구장에서는 홈런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아무리 라팍이 홈런이 잘 나오는 타자친화구장이라지만 라팍의 가장 깊은 곳 모서리의 펜스 상단을 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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