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8:58:00

이정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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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이정후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이종범의 장남 정후(12)군은 광주 서석초 6학년 야구선수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처럼 등번호 7번을 달고 유격수를 맡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 반대로 왼쪽 타석에 들어선다.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서다.
중앙SUNDAY, 2010년 6월 20일[1]
살레시오초등학교 재학 도중 아버지  이종범이 스프링 캠프를 떠났을 때 어머니와 함께 야구부가 있는 서석초등학교에 가서 테스트를 봤고 3학년 때부터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아버지의 반대가 없었다면 더 일찍 야구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한다.
파일:C5DA87D8-03E0-4E0B-B0E6-F80A7279FC73.png
파일:BBFE99D4-8877-4229-9439-0893AE10E4F6.jpg
서석초 야구부 시절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c9uogoI1K1sqk8veo1_400.jpg
초등학교 시절.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파일:06124423140_60400020.jpg
2010년 6월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리틀 야구대회에서

2010년 제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리틀 야구대회에서 6학년이던 이정후는 3회말 구원 등판해 4이닝 동안 4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 결승전 승리 투수가 됐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트로피와 글러브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하며 타율 0.667(12타수 8안타)에 7득점 4타점 3도루를 기록했으며, 투수로서도 나서 3승을 챙기며 만점활약을 펼쳤다. #
파일:무등중야구부_이정후.jpg
파일:이정후_무등중.jpg
무등중 야구부 시절
파일:이정후-이종범(12).gif
파일:external/pds.joins.com/201205262245773955_1.jpg
중학교 시절. 아버지 이종범의 은퇴식에서.[2]

무등중학교로 진학한 이정후는 2학년이던 2012년 이종범이 은퇴한 후 온 가족이 서울로 이사가면서 중학교 2학년 말 광주를 떠나 휘문중학교로 전학했다. 이후 휘문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줄곧 주전으로 뛰었으나[3] 유격수 자리에는 1년 선배인 김주성이 있었기에 여러 포지션을 돌았으며 김주성이 졸업한 2016년에야 비로소 주전 유격수가 되었다. 1학년때는 외야수 1루수로 뛰었으며 2학년 2학기 부터는 유격수 3루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파일:휘문고 이정후_더그아웃 매거진.jpg
파일:휘문고 이정후_더그아웃 매거진(2).jpg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c9uogoI1K1sqk8veo4_r1_500.jpg
휘문고등학교 시절
파일:이정후 휘문고 시절(11).jpg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c9uogoI1K1sqk8veo2_1280.jpg
파일:이정후 휘문고 시절(10).jpg

공격력 부분에서는 매우 뛰어난 재목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무등중학교 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타격상을 휩쓸었으며 보통 야구선수들은 고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으나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1학년때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3할 3푼을 기록하는등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다. 이것도 사실 전반기까지 5할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신입생이다보니 체력문제로 3할 3푼까지 떨어졌다. 2학년이던 2015년에는 더욱더 발전해 유신고 홍현빈과 함께 고교야구에서 최고의 1번 타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유신고 홍현빈이 동년배 또래보다 나이가 많은 유급생 출신이었고 서울권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던 경기권에서 낸 성적, 게다가 그 성적도 이정후에게 뒤쳐졌던 점, 마지막으로 신체조건이 작았던 것을 포함하면 사실상 고교 포텐셜 포함 최고의 컨택터이자 1번타자로는 이정후가 뽑혔다. 단순히 아버지빨(?)이 아니라 실제로 스카우터들이나 각 구단관계자들도 장타력이 부족할 뿐이지 실질적인 고교 넘버1 타자로 이정후를 뽑았을 정도로 이정후의 타격 실력을 매우 높게 봤다. 이정후의 문제는 다름 아닌 수비. 실력이 쟁쟁한 서울권에서 2학년때 11경기 24안타 14득점 12타점 7도루 타-출장 .500 /.528 /.667을 기록. 2학년 때부터 서울권 1차지명 후보로 쭉 언급이 됐다.

2.1. 프로 지명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넥센 히어로즈에서 1차지명으로 지명된다. 이전부터 넥센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썰이 계속 나돌았다. 기대를 모았던 3학년때는 정작 부진. 이정후 이름값에 맞지 않게 타율 3할 6푼을 기록했지만 무등중때부터 쭉 지켜봤다는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 및 고형욱 스카우트 팀장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이정후 인터뷰를 보면 황금사자기 대회 경남고전에서 슬라이딩을 잘못해 손가락이 골절이 되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없다고 했다. 실제로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전반기 부진하다가 후반기 4할 5푼을 치면서 휘문고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으며 아래 후술되었으나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6할을 기록했다.

그런데 뛰어난 타격실력에도 불구하고 수비부분에서는 안정성이 가장 필요한 유격수 포지션임에도 풋워크 등 기본적인 스킬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심지어 아버지인 이종범도 이에 대해서 “공격은 좋은데 수비는 한참 멀었다.”라고 언급할 정도. # 본인의 마지막 고교대회였던 2016 봉황대기 결승전에서도 에러를 2개나 기록하면서 수비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어깨는 매우 강해서 프로 입단 후 외야전향도 고려됐다. 넥센 외야수 중에 강견 외야수가 별로 없는 것도 이정후의 경쟁력에 힘을 실어 줄 수가 있다.[4]

KIA 타이거즈 팬들은 이종범이 활동했던 KIA 타이거즈에서 뛰길 바랐으나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휘문고에 다니는터라 서울팀 지명이 예상 되었다. 2학년때부터 계속 넥센 1차지명썰이 나왔었으며 역시 썰대로 2016년 6월 27일 진행된 연고지 출신 신인 1차 지명회의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 되었다. 이날 선택받은 1차 지명자 중 유일한 타자 지명자다. 원래 타 구단 연고 지역 학교로 전학한 선수는 1차지명 대상이 아니지만 이정후는 전면 드래프트 시행 시기에 전학했기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아 1차 지명이 가능했다. 그리고 이로써 KBO 리그 최초의 부자 1차지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넥센 히어로즈로 갔다.
파일:이정후_넥센계약(2).jpg
2016년 7월 5일 넥센 1차 지명 입단식

7월 5일 넥센과 2억원에 계약하였다.[5] 계약소감으로 " 아버지의 명예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이종범은 이제 시작이니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2016년 11월 2일 넥센 마무리 캠프 내야수로 선발되어 가고시마 캠프로 훈련을 하러갔다. 2017 드래프트로는 김혜성과 함께 둘 뿐이다.[6]

3. KBO 시절

3.1. 넥센-키움 히어로즈

3.1.1.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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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의 맹활약과 주전 외야수 임병욱의 부상이 겹쳐 시즌 초부터 주전 외야수로 기회를 잡았다. 고졸 신인이라는 벽을 깨고, 시작부터 엄청난 성적을 내버린 시즌.

고졸 신인 최초 144경기 전 경기 출장, 고졸 신인 최초의 3할, 최다 안타, 최다 득점 등 맹활약을 펼치면서 ​신인 관련 기록을 모조리 경신하며 신인 기록제조기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차세대 안타 제조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79안타는 전체 3위의 기록으로 역대 신인 최다안타 신기록이었다.
[#2017신인왕] 최고의 신인 #이정후
10년 만에[7] 탄생한 순수 고졸 KBO 신인상이자 김태균 이후 16년만의 순수 고졸 야수 신인왕이다.

3.1.2. 2018 시즌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18)
파일:0000130583_001_201807110801492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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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109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지만 성적은 여전히 훌륭했다. 2018 시즌 성적은 타율 0.355, 163안타 57타점 81득점으로 데뷔 2년차 이정후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었다.

그러나 골든글러브 수상에 관한 논란으로 이정후는 이 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도 마냥 웃지는 못했다.

3.1.3. 2019 시즌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19)
파일:20211229_2039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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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출전한 140경기에서 타율 0.336(574타수 193안타 68타점·91득점)을 기록. 리그 타율 4위, 득점 4위, 최다 안타 2위, 3루타 1위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빼어난 성적을 냈다. 시즌 막판까지 두산 베어스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와 최다 안타 경쟁을 펼쳤다. 2위에 머물렀지만,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를 경신했으며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두산 나와라" 키움, 5년 만 한국시리즈 진출…이정후 MVP |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포스트시즌에서는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 타율 0.533를 기록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소속팀 키움이 4연패를 당한 한국시리즈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타자였으며 시즌 종료 뒤 나선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데뷔 3년차 만에 국가대표 3번 타자 겸 주전 외야수 한 자리를 꿰차며, 세대 교체를 낙관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3.1.4. 2020 시즌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20)
파일:Internet_20211229_2052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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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들어서 장타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면서 타격 면에서 한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커리어하이를 다시 갱신하였다.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544타수 181안타 15홈런 101타점 85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며, 3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3.1.5. 2021 시즌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21)
파일:이정후_20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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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변환할 것이라는 결정을 두고 메이저리그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으나,[8] 어디까지나 팀을 위한 결정에 따르는 것일 뿐이라고 못박았다.[9] 홈런 갯수는 전년도에 비해 절반이 줄었으나[10], 작년 시즌 장타율 0.524와 비슷한 0.522로 유지하고, 데뷔 1번째이자 KBO 리그 역대 29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는 등 시즌 타율 0.360을 기록, 데뷔 5년 만에 첫 타격왕을 차지하며 아버지와 함께 최초의 부자 타격왕이 됐다.[11]
결승 2루타 날린 이정후‥키움, WC 1차전 승리 |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0(464타수 167안타 7홈런 84타점 78득점)으로 2021시즌에서도 착실하게 계단식으로 우상향하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4년 연속)했다.

3.1.6. 2022 시즌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22)
파일:이정후 2022mv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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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 최연소·최소 경기 1천 안타 신기록 |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타율, 안타, 타점, 출루율, 장타율 1위에 오르며 2010년 이대호 이후 최초로 타격 5관왕을 달성했고 당연히 2022 KBO MVP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 시즌 스탯티즈 기준 종합 WAR 단일 시즌 순위 14위를 기록할 만큼[12]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7월 28일 수원 kt wiz전에서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를 동시에 넘어서는 개인 통산 1,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해냈다. 8월 3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KBO 역대 통산 4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 9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KBO 역사상 최초로 6년 연속 160안타를 기록했다.

프로통산 타율에서 통산 타율 집계 기준인 3000타석을 넘기면서 30년간 부동의 기록이던 장효조의 타율 0.331을 제치고 0.339로 KBO 리그 통산 타율 1위로 등극했다.(2022년 10월 1일 기준으로 0.342까지 통산 타율이 치솟았다.) 또한 컨택, 장타력, 수비력 등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타팀 팬들은 하나같이 제발 빨리 미국이든 일본이든 해외로 가라고 빌고 있다.
키움, LG 꺾고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포스트시즌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로 kt wiz, LG 트윈스를 연거푸 꺾으면서, 팀이 2022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고, LG와의 플레이오프 네 경기에서 타율 0.500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다시 한번 선정됐다.

3.1.7. 2023 시즌

파일:굿바이이정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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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 측에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면서 2023 시즌은 이정후에게 더욱 중요한 한 해가 되었다.

시즌 초에는 미국 진출을 겨냥해 타격폼을 바꾸며 변화를 시도했지만 부진하였고 5월부터 타격폼을 원래대로 되돌리며 본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정후 마지막 경기 전광판 영상🍀
이정후가 부활하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으나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발목 부상으로 공백기가 생겼다. 이후 빠른 회복을 통해 9월 28일 1군 훈련에 동행했고, 10월 10일 홈 최종전에 대타로 출전하여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3.1.7.1.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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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LB 시절

4.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1.1. 2024 시즌

파일:10000020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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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 경력

파일:이정후 wbc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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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선 좋은 투수들이 힘 있는 공으로 상대한다. 심리적인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타자도 있다. 하지만 능력 있는 타자들은 상황을 극복한다. 이정후는 국제대회나 큰 경기를 워낙 많이 해서 타석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스윙을 하는 스타일.
김경기 SPOTV 해설위원[13]
2017년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이어 2021년에는 2020 도쿄 올림픽,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까지 5개 대회 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등 강한 멘탈과 천재적인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국제대회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3년차 때인 21세부터 이례적으로 3번 타자로 나서기 시작했는데 외야수로서는 흔치 않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6.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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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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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KBO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
이정후의 KBO 수상 경력
2017 KBO 신인왕
2018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19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플레이오프 MVP
2020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21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2022 KBO MVP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 안타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 출루율 1위 / 플레이오프 MVP
2023 수상 기록 없음

7.2.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이정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17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201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9 2019 WBSC 프리미어 12 은메달

8. 연도별 성적

8.1. KBO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이정후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7 넥센 144 552
(5위)
.324 179
(3위)
29 8
(2위)
2 111
(3위)
47 12 60 67 .395 .417 .812 112.0 3.66
2018 109 459 .355
(3위)
163 34 2 6 81 57 11 42 58 .412 .477 .889 127.4 3.75
2019 키움 140 574 .336
(4위)
193
(2위)
31 10
(1위)
6 91
(4위)
68 13 45 40 .386 .456 .842 135.1 4.88
2020 140 544 .333 181
(5위)
49
(1위)
5 15 85 101 12 59 47 .397 .524 .921 142.8 5.56
2021 123 463 .360
(1위)
167 42
(2위)
6
(3위)
7 78 84 10 62 37 .438
(3위)
.522
(4위)
.956
(4위)
165.2
(3위)
6.73
(2위)
2022 142 553 .349
(1위)
193
(1위)
36
(4위)
10
(1위)
23
(5위)
85 113
(1위)
5 66
(5위)
32 .421
(1위)
.575
(1위)
.996
(1위)
182.5
(1위)
9.23
(1위)
2023 86 330 .318 105 23 2 6 50 45 6 49 23 .406 .455 .860 143.6 3.70
KBO 통산
(7시즌)
884 3476 .340
(1위)
1181 244 43 65 581 515 69 383 304 .407
(4위)
.491 .898 143 37.51

8.2. MLB

파일:MLB 로고.svg 이정후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24 SF
MLB 통산
(1시즌)

8.3.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이정후의 역대 국가대표 기록
<rowcolor=#fff> 대회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7APBC 3 13 .154 2 1 1 0 0 3 0 1 1 .214 .385 .559
18AG 6 24 .417 10 3 0 2 6 7 0 3 2 .448 .875 1.323
19프리미어12 8 26 .385 10 5 0 0 5 4 0 5 1 .484 .577 1.061
21올림픽 7 29 .242 7 2 0 1 3 3 0 2 4 .281 .448 .729
23WBC 4 14 .429 6 2 0 0 4 5 0 2 1 .500 .571 1.071
국가대표 통산
28 106 .330 35 14 1 3 18 22 0 11 9 .390 .566 .956


[1] # [2] 당시 이종범이 원치 않게 은퇴하던 상황이라 이정후 포함 가족들 표정이 영 좋지 못하다. 이때 어린마음에 싸이월드 대문에 쓴 글이 '평생 기아 싫어할것.'이다 [3] 1학년 봉황대기 결승전에서는 1루수, 2학년 야구대제전에서는 중견수로 뛰었다. [4] 또한 추가적인 의견으로, 내야수로서는 다소 큰 체격도 포지션 전환에 한몫할 수 있다. 현재 이정후의 키는 185cm로 유격수를 보기에는 다소 큰 체격이다. 이는 팀 선배인 임병욱이 겪은 상황과 똑같다. [5] 지금 보면 살짝 적게 준 거 같긴 하지만 지금 물가와 2016년 물가는 살짝 차이가 있고, 이때 당시의 이정후는 주 포지션이 내야수지만 내야수비가 좋지 않고 타격이 좋긴 했지만 3학년 성적이 상대적으로 1,2학년 시절보더 떨어져서 성장이 살짝 더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6] 캠프 당시 관련 기사 ‘바람의 손자’ 이정후, 당당한 첫 발걸음 떼다 [7] 참고로 이때 순수 고졸 신인왕은 임태훈. [8] 2023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이적이 가능한 이정후로서는 개인에 있어서도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가 미국 진출에 있어 조금 더 유리하다. [9] 일정 부분에선 메이저리그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는 걸로 보인다. # [10] 15개에서 7개로 절반이 넘게 줄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내 홈런 3위다. 키움 타선의 장타력의 부재가 상당히 심각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다. [11] 이종범은 프로 2년 차인 1994년 타율 0.393으로 타격왕이 됐다. 부자 타격왕은 KBO리그 40년 만에 처음인 것은 물론 미국 MLB와 일본 NPB에서도 전무한 기록이다. [12] 10.25. 이정후 위에는 아버지 이종범, 선동열, 장명부, 김시진, 최동원, 에릭 테임즈 밖에 없다. 특히 21세기 기준으로는 역대 2위이다.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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