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52:53

이아름(요리GO)


요리GO 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주인공
한별
요리고등학교
한별의 요리GO 절친4인방
김지훈 설명중 이아름 최빛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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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의 요리GO 선배2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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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GO의 히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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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남훈 최기봉
기타
데이비드 킴 로이 홍
}}} }}} ||
파일:시즌 3 이아름.jpg
이아름
<colbgcolor=#fff> 나이 요리GO
17세→19세→24세→26세→29세→31세→32세
별난식당[1]
33세
거주지 불명
학력 요리고등학교(재학→졸업)
직업 학생
요리잡지사 올리브 오일 작가
전공 한식
1. 소개2. 작중 행적
2.1. 요리GO2.2. 별난식당
3. 성격4. 어록5. 실력6. 기타

1. 소개

파일:ygolar.png 파일:larstat1.png
시즌 1~2 에서의 모습 조리 능력치

요리GO의 등장인물로 안경이 미모 봉인구인 안경 캐릭터다. 요리고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눈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며 화장은 비비크림만 바르는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선도부 선배에게 트집이 잡혀서 맞을 뻔한 이후로는 안경을 착용했었다.[2] 시즌 1 초반부에는 히로인 중 한 명이었으나 중후반부부터 서브 남자 주인공인 김지훈과 썸을 타고 연애를 하게 되면서 서브 여자 주인공이 되었다. 다만 서브 여자 주인공임에도 분량이 적다.(...) 시즌 1~2때는 요리고의 학생이었기에 요리사였으나 진로를 바꾸면서 맛칼럼니스트이자 요리 잡지사의 막내작가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요리GO

시즌 1 16화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후로 한별을 남모르게 좋아하게 되었다는 속내가 밝혀진다. 한별이 침을 흘리고 자는 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말한다. 당연히 최빛나와 김지훈은 어딜 봐서 한별의 자는 모습이 멋지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소심한 탓에 말도 꺼내지 못하고 최빛나가 자신보다 더 어울려 보인다고 속으로만 삭이고 있다. 그러다 김지훈의 고백을 갑작스레 받게 되었는데, 이후로도 김지훈과 계속 얽히게 되면서 김지훈에게 추근덕거리는 여학생을 신경쓰는 등 심경이 복잡해졌고, 마침내 자신 또한 김지훈을 좋아한단 사실을 깨닫는다. 34화에서 부상을 당해서 지혈을 하지만 피가 멈추지 않아서 곤란해하고 있는데 김지훈이 보건실에 갔다와서 밴드를 준다. 그리고 커틀릿을 만들지 못한 벌로 김지훈과 실습실을 청소한다.[3] 그리고 결국 38화에서 김지훈을 받아줌으로써 그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그 날 이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다시 안경을 벗고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솔 뮈니엘 실습을 마치고 김지훈과 집에 가다가 미녀를 보고 진짜 예쁘다고 말하자 김지훈이 못봤다고 말하고 나는 너만 본다고 말하자 감동을 받아서 느끼하다며 실수로 주먹을 날려버렸다.(...)

시즌 2에서는 고등셰프 대결에서 주제가 미래, 현재, 과거의 흐름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중요리를 배우려는 과정에서 최명자 명인의 동생을 찾아가다가 절대후각 능력을 통해 북어 보푸라기가 들어간 장국죽을 만들고 최명자 명인의 동생을 울린다. 그 이후에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맛 디렉터의 역할을 하고 진로를 맛 칼럼니스트로 정한다. 하지만 후반에서 김지훈이 대회 연습으로 인해 이아름에게 약간 소홀하게되어[4] 그로 인해 울기도 했으며 시즌 2 마지막에서는 외국으로 가게 된 김지훈과 얘기를 한 후 헤어지고 쪼그려서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3에서 국내 최대 요리 잡지사 올리브 오일의 막내 작가가 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별이 근무하는 호나인 호텔을 취재하러 가게 되고 손원기에게 혼난 한별을 만나게 된다. 한별에게 최빛나가 만나면 죽여버린다고(...)했다는 말을 전달하고 최빛나와 김지훈을 제외한 친구들의 근황을 전달한다. 이상준이 긴장한 나머지 말을 너무 못해서(...) 편집장에게 한별을 인터뷰하는 것을 추천하고 한별의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돌아간다. 동창회에서 친구들과 다시 만나고 설명중에게 너튜브 채널을 구독했다고 말한다. 한별이 오지 않자 요즘 일이 바빠서 오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워하지만 한별이 동창회에 오고 동창회가 무르익을 무렵에 회사에서는 나 자신을 감추면서 살아가지만 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 자신을 감출 필요가 없고 어릴 적 친구가 평생 간다고 생각한다. 최빛나가 한별과 설명중을 보고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에 동감한다. 설명중이 김지훈과 란도 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자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데 김지훈이 동창회에 오자 갑자기 정색한 모습을 보인다. 김지훈이 잘 지냈냐고 물어보자 회사를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동창회가 끝나고 김지훈이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지만 괜찮다고 말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김지훈이 보낸 문자를 보고 모두 잊고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왜 갑자기 나타난거냐며 과거에 헤어졌던 기억을 회상한다.

전국 대회 특집호를 지 팀장하고 맡게 되고 우승 후보팀 인터뷰를 하는데 하필 오뜨가 첫 번째 일정으로 잡혔고 김지훈이 설마 인터뷰를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김지훈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하겠다고 나서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 팀장이 인터뷰를 대충하자고 하더니 엄청 열심히 해서 풀이 죽는다. 그리고 지 팀장이 김지훈이 나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김지훈의 속마음을 처음 알게 된다. 한별과 이민이 서로 연애하는 사이가 되자 축하해주고 최빛나가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김지훈과 다시 연락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빛나는 이아름이 김지훈과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설명중은 이아름과 김지훈이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자 두 사람 말이 모두 맞다고 말하고 전국 대회 때문에 마주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전국 대회 예선 당일에 지 팀장과 같이 NBC 방송국에 가고 한별과 김지훈의 요리 실력을 보고 모두 같은 시작점에서 출발했는데 주방에서 자리를 지킨 너희들은 우리가 범접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한 프로라고 생각한다. 지 팀장이 드디어 그 사람이 나오겠다고 말하자 누굴 말하는 거냐며 물어보고 그 사람이 최강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별과 마르코가 된장마을에 있었을 때, 오뜨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김지훈이 잠시 같이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김지훈이 다시 사귀자고 말하지만 거절하고 헤어진 날 이후로 힘든 삶을 살았다고 말한다. 김지훈이 설득하자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김지훈이 집까지 자차로 데려다준다. 그런데 그 모습을 이아름의 어머니가 보게 되고 크게 야단을 맞는다. 한편 전국 대회 8강전 제3경기 당일에 한별이 최강호를 이긴 모습을 거리에 있는 TV 스크린으로 보고 대단하다고 말하고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자 책 사고 금방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머니한테 한 말은 거짓말이었고 사실 김지훈하고 다시 만나고 있었다. 어머니 몰래 김지훈과 계속 만나고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자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김지훈이 걱정돼서 어머니께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 말하지만 절대 안된다며 어머니의 성격때문에 아직은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집에 오자 어머니가 자신과 김지훈이 만나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화를 내자 뒷조사를 했냐며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다. 하지만 이아름의 어머니가 김지훈이 너를 세뇌시켰다는 막말을 해서 평생 엄마의 간섭 때문에 갇혀 살았으면 되었다며 숨막혀서 못 참겠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집과 좋은 옷이 아닌 자유롭게 놔두는 것이라 말하며 가출하고 김지훈의 집으로 찾아간다.

다행히 김지훈과 김지훈의 어머니가 맞이해주고 아버지한테 김지훈의 집으로 갔다고 미리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김동훈이 군 복무 중이라 그의 방에서 쉴 수 있었고 김지훈이 수줍은 표정으로 다 씻었으니 화장실을 편하게 쓰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잠자는 도중에 악몽[5]을 꿔서 일어나고 김지훈의 어머니가 만든 김치찌개를 먹고 정말 맛있어서 어떤 재료들을 넣어서 깊은 맛이 나냐고 물어본다. 김지훈의 어머니가 오직 김치 하나만 들어갔다고 말하고 삶에 빗대어 나의 삶은 스스로 결정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한다. 그 하고 싶은 것들은 첫 번째로 밥 먹고 양치 안 하기(...)였고 두 번째는 화장 진하게 하기[6], 세 번째로 파인 옷 짧은 치마 입기[7]를 하고 마지막은 막차 끊길 때 까지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포차에서 소주를 무려 4병(!!!)이나 시키고 과거 회상을 한다. 대학 시절에 통금 시간이 밤 9시여서 맥주 한 잔도 제대로 못 마셨다고 한탄하고 소주 한 잔을 마시고 기절한다.(...) 그러면 그렇지. 이 때 어떤 불량배가 작업을 거는데 김지훈이 나타나자 김지훈을 안는다. 김지훈의 등에 업혀서 집까지 가고 침대에 누워서 잔다. 엄마... 느즈믄 엄마가 거죵하는뎅... 다음 날 아침에 머리가 헝클어지고 얼굴이 퉁퉁 부은 모습을 독자들한테 보여주면서 일어나고(...)[8]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밖으로 나왔는데 김지훈의 어머니는 주말인데도 일하러 나가셨고 대신 밥상을 차려놓고 가셨다. 김지훈의 어머니가 남긴 쪽지를 읽고 이렇게 좋은 분이 시어머니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하다가 내가 무슨 상상을 한 거냐며 부끄러워한다.(...) 착각은 자유라더니. 콩나물국을 떠먹고 숙취를 해소하는데 아버지 번호로 전화가 와서 웃으면서 통화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대신 전화한 것이었고 급정색하면서 김지훈과 만나기 전까지는 집에 안 들어간다고 말하는 순간 어머니가 알았으니까 만나는 것을 허락할테니 집에 들어오라고 말하자 폴짝폴짝 뛰면서 엄청 기뻐한다. 전국 대회에서 오뜨가 이기고 김지훈과 만나면서 외국에 있어도 깨톡하면 되니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릴 거라고 말했는데 김지훈이 세게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자 너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지훈이 나한테 있어서는 외국에서 몇 년 동안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해도 이아름과 같이 있는 하루가 더 소중하다고 말하자 서로 껴안는다.

2년 후, 한별이 참가하는 세계 대회 16강전이 열리는 부산으로 여행가기 일주일 전, 별이 빛나GO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한별이 부산에 일주일 동안 있으니 타이밍에 맞춰 다같이 대회를 볼 겸 여행을 가자는 설명중의 제안에 시간을 맞추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중요한 손님이 오니 반드시 시간을 비우라는 설명중의 말을 듣고 같이 여행을 가고 부산역 앞에서 란을 만난다. 설명중한테 여행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식당가서 밥을 먹고 자갈치시장을 구경하고 해운대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신다는 말을 듣고 이해를 못한다. P를 이해못하는 J다. 최빛나가 고등학교 때 한별과 같이 붙어다닌 것을 보면서 나중에 결혼할 줄 알았다는 란의 말을 듣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한별과 잘 해보라고 말한다. 이후 저녁 때 최빛나가 길을 헤매는 한별을 맞이하러 나가자 저렇게 친한데 왜 친구 사이에서 더 발전하지 못하는 거냐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설명중이 별이 빛나 결혼시키기 프로젝트를 하자고 말하자 찬성한다며 설명중, 란과 함께 숟가락을 들고 별이 빛나 커플 조작단 크로스를 출범한다.(...) 정작 남친인 김지훈은 그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한별이 오고 한별과 최빛나가 서로 마지막으로 본 때가 언제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한별이 최빛나의 집에서 잤을 때라고 말하자 깜짝 놀라는 기색을 보이고 최빛나가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한별한테 최빛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한별이 친구로서의 최빛나를 말하자 친구가 아닌 여자로서 최빛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시 물어본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정말 믿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한별의 말을 듣고 설명중이 해운대로 가자고 해서 해운대로 간다. 김지훈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둘이 힘들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는 김지훈의 말을 듣고 설명중이 균형을 맞추고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

이후 한별이 세계 조리대회 16강전에 진출하고 이혜인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오고 모인 자리에서 이혜인에게 고백하겠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너무 성급하게 고백하기보다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별이 빛나GO에서 한별의 결승전을 보고 김지훈이 자신도 저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말하지만 이어 지금은 괜찮다며 자신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자 얼굴을 붉힌다.

결국 1년 뒤, 김지훈과 결혼하고 결혼식에서 키스를 하고 이어 친구들, 선배들, 강성훈, 데이비드 킴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을 끝으로 요리GO의 막이 내린다.

2.2. 별난식당

한별이 김한나를 위로할 때 과거 회상에서 모습이 나온다.

3. 성격

주변 친구들이 모두 활발하고 외향적인데에 비해 상당히 내향적이고 소심하며 이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지 못해 항상 어머니의 말에 잘 휘둘리고 순응하는 마마걸이다.[9] 다만 이는 이아름이 성인이되고 어머니에게 어느 정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이야기함에 따라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렇다고 마냥 소심하지는 않은 게 필요할때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한다. 당황하면 주먹을 날리는 개그 캐릭터적인 면모도 좀 있다.(...)

4. 어록

궁중요리는 단지 사람의 기억으로 전달되는 요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요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즌 2 준결승전에서 데이비드 킴에게 한 말이다.

5. 실력

어릴 적부터 요리하는 엄마를 보며 조리사의 꿈을 키웠으며 조리학원에서도 나름 호평을 받아왔으나 요리고에 오면서 자신보다 재능있는 이들[10]을 많이 보아서인지 다소 주눅들은 모습을 보인다. 실습 때 항상 요리를 늦게 만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11]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가장 완벽한 결과물을 낸다.[12] 다른 천재들이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일 뿐 기본 이상은 하며 무엇보다 이아름의 최대 강점은 "절대후각"으로 음식을 먹어보기만해도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아낸다거나 한 번 먹어본 음식의 맛을 기억해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이 후각능력은 시즌 2 고등셰프 대회 내내 큰 도움이 주었다.

6. 기타

  •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으며 외동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집안이 설명중의 집안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풍족한 듯하다.

[1] 별난식당 연재 시점으로 만 나이가 적용되었다. [2] 참고로 이때 한별이 도와줬다가 선도부에게 찍히게 된다. [3]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실습실 벌청소를 하게 되었고, 청소 도중 이아름에게 "네가 다치면 속상해서 아무것도 못 하겠으니까 다치지 마라"라고 했다가 감시하러 온 강성훈이 그 말을 엿듣는 바람에 그 또한 둘의 관계를 알아버린다. '쌤은 연애의 정령이었습니다...'라는 댓글이 압권이다. [4] 900일 기념도 모르고 있었다. [5] 이아름의 어머니가 이아름에게 강요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6] 입술에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눈매가 날카로워졌다.(...) [7] 본인 말로는 평소에 이런 옷을 입었다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시를 맞을 것이라고 한다.(...) [8] 이 때 하는 말이 ' 여기는 어디고 난 누구지'였다.(...) 한별이 경기GO에서 경기도의 막걸리들을 시음하고 취했을 때 한 말과 똑같다. 그래도 한별은 눈이 돌아가는 걸로 묘사되었지 이아름은 얼굴이 못생겨졌다.(...) 이후 최빛나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 사실 작중 행적을 돌아보면 어느 정도 마마걸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모습(대표적으로 친구들이 뒤에서 뒷담하는 모습 등)이 보인다. [10] 한별도 이 중에 포함된다. [11] 한별도 BTL 샌드위치 실습 때 늦게 만들어서 19등(14분 59초)으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한다. 다만 이아름은 통과하지 못한다. [12] BTL 샌드위치 실습 때 조리 능력치에서 기술은 뛰어나지만 맛은 0에 가까운 앤드류와는 다르게 이아름의 조리 능력치는 맛과 예술성, 열정은 높게 나오지만 기술이 0에 가깝다. 이에 김지훈이 노력해서 빨리 만들도록 연습하면 될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