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3:57:50

임하경(요리GO)


요리GO 별난식당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주인공
한별
요리고등학교
한별의 요리GO 절친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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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의 요리GO 선배2인방
김예슬 이두식
호나인 호텔
임하경 양희균 최대욱 정지웅
요리GO의 히로인들
이민 이혜인
별난식당 종업원
김한나 남훈 최기봉
기타
데이비드 킴 로이 홍
}}} }}} ||
파일:요리GO임하경이사.jpg
임하경
<colbgcolor=#fff> 나이 불명[1]
거주지 불명
직업 호나인 호텔 사업 본부장
호나인 호텔 대표이사
1. 소개2. 작중 행적
2.1. 요리GO2.2. 별난식당
3. 성격4. 어록5. 실력6. 기타

1. 소개

요리GO 별난식당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한별의 직장이었던 호나인 호텔의 대표이사이다. 임호 회장의 딸로, 원래는 호나인 호텔의 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요리GO

한별이 동생인 임진상한테 폭행을 가해서 강제 퇴사되기 직전에 부칙을 근거로 퇴사를 막았고 한별에게 동생의 일에 대해 사과한다. 이후 한별이 나인스의 식재료가 다른 곳으로 빠지는 것을 알고 감사팀에게 제보했으나 저지되자 김예슬의 알선으로 한별한테 상황을 설명한다. 사실 자신의 친어머니는 병으로 사망하고 황금순이 임진상을 낳은 이후 로이 홍에 의해 황금순과 거리가 멀어졌다. 이에 호나인 호텔의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본부장이 되었다고 한별에게 말한다. 후계자를 정하는 투표에서 임진상이 후계자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김예슬이 오너 리스크 전략을 구상했지만 노베에서 이탈표가 나와서 임진상이 후계자가 되는 것을 막는데 실패한다. 투표 일주일 전에 만일 투표에서 패하면 아버지가 경영에 복귀하는 것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하고 최명자 명인에게 한별이 임호 회장이 찾는 어죽의 맛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최대성이 호나인 호텔에 사직서를 내자 본부장실에서 편하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호나인 그룹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최대성으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김예슬한테 한별의 행방을 묻고 임호 회장이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자 병원으로 간다. 한별이 새 어죽을 끓여오고 처음에 아버지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한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포기하려고 하지만 아버지가 어죽을 허겁지겁 먹자 기뻐하고 한별에게 일반 어죽과 아버지가 찾는 어죽의 차이점을 듣는다. 우는 아버지를 위로하고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황금순에게 한별을 다시 소개하고 발인이 끝나자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호나인 호텔의 최대주주가 되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대표이사가 되기 며칠 전에 한별이 찾아와서 서로의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정기적인 외부 감사 시행, 인사권은 대표이사가 아닌 외주에게 맡기고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한다. 비어있는 총주방장 자리에 양희균을 임명하고 나인스 주방장 자리에 강성훈을 임명한다. 몇 주 전에, 요리고에 있는 강성훈을 만나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호텔이 큰 위기를 맞았다고 말한다. 예전의 활기찬 호텔로 돌아가려면 메인 레스토랑인 나인스가 살아나야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러자 무릎을 꿇고 호텔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동안 다른 레스토랑들이 성장하면서 젊은이들이 호텔에 매력을 느끼지 못해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본인이 대표로 있는 동안 모든 것을 다 바꾸기로 다짐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강성훈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별과 강성훈이 직장에서 다시 만나면서 호텔의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서 기뻐한다. 나인스가 리뉴얼하는 날에 황금순과 함께 첫 손님으로 나온다. 애피타이저를 먹을 때 간이 심심하다고 말하는데 황금순이 그것이 전략이라고 말하고 메인 요리를 먹은 황금순이 왜 간단한 요리를 비싼 값에 주고 먹어야 하냐는 질문에 역시 어머님답게 요리의 약점을 파고들었다고 생각하고 한우 스테이크로는 손님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별의 완벽한 브리핑을 듣고 호평을 하고 나인스 직원들에게 리뉴얼을 성공한 보상으로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

강성훈의 퇴임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강성훈이 한별을 데리고 오자 경영진한테 우리는 그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로 한별을 선택했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호나인 호텔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셰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회의가 끝나고 한별이 그 프로젝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그 프로젝트는 세계 요리 테마 파크 건설 계획이라고 말한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임호 회장이 계획한 것이라고 했지만 막대한 자본금이 들어가서 리스크가 큰 사업이라 이사회 투표에서 번번이 좌절되었다고 했지만 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좋은 장소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그곳은 바로 안다미로였고 자본금, 장소가 다 마련되었으니 남은 것은 이 테마 파크를 이끌 수 있는 능통자라고 말한다. 그래서 유망한 사람을 선정했고 그 사람이 한별이라고 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한별이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입국하자 호텔에 언제 오냐고 비서한테 물어본다.

한별이 세계 조리대회에 참가하는 중에 최무식이 사기를 쳐서 최빛나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한별이 전화를 해서 받는다. 사실, 세계대회 8강전에 진출한 한별한테 세계적으로 호나인 호텔이 홍보되고 있다며 그 보답으로 회사 차원에서 선물을 하나 주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에 한별이 그런 것은 없다며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말하자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나중에라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었고 이에 한별이 그 부탁을 지금 드려도 되겠냐는 말을 듣고 조현태를 통해서 최빛나를 도와준다.

이후 후기에서는 한별이 호나인 호텔에 사직서를 내자 세계대회도 우승하고 한별이 맡아서 진행한 세계 요리 테마파크도 흥행에 성공하고 호나인 호텔 역사상 최연소 팀장이 되었는데 왜 사직을 하냐며 반려하고 페이가 부족한 것이냐며 2배로 올려주고 최연소 총주방장 자리까지 약속을 하지만 한별이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이제 각자의 길을 걸을 때가 왔다며 한별한테 그동한 감사했다며 악수를 한다. 그리고 한별한테 누나라는 소리를 듣고 어이없어한다.

2.2. 별난식당

2화에서 세계 요리 테마 파크를 시찰할 때 음식을 검사한다. 만들어진 요리에 대해 비판을 한다.[2] 이후 한별의 별난식당에 가서 개업한지 얼마 안 된 식당이 쉬는 시간도 있다며 아주 배가 불렀다고 말하며 식당을 둘러보고 한옥을 컨셉으로 한 1인 식당이라는 아이디어가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별이 아이들한테 만들어 준 돈까스를 보고 맛을 보려다가 케첩을 보고 그레이비 소스를 만들 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말하며 맛을 보며 어머니가 만들어줬던 돈까스를 친구들과 먹었던 몇십년 전의 과거를 회상한다. 한별을 역시 맛잘알이라고 생각하며 호텔에 빨리 들어가야한다며 음식값을 지불한다. 한별이 없어서 호텔이 엉망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한별이 도로 가져가시라고 말하자 이건 꼭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 저 아이들이 먹을 밥값까지 계산한 것이라며 덕분에 본인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말한다.

이후 운전기사가 한별을 총주방장으로 영입하려고 별난식당에 찾아간 것이 아니냐고 묻자 부자동에 있는 한별을 보고 차마 그렇게는 못 할 것 같다며 부자동에는 한별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한다. 한별의 과거 회상에서 김한나가 학교 폭력 문제로 자퇴하려고 할 때 김한나가 이 차는 뭐냐고 물을 때 잠깐 언급된다. 한별의 말에 따르면, 소유하고 있는 차들 중에서 그나마 싼 차라고 한다. 훗날 형호와 동호 형제가 와서 형호가 밥을 공짜로 주는 곳이라는데 진짜냐며 한별한테 묻자 어떤 아줌마가 선결제 해놔서 언제든 와서 먹으면 된다고 말해서 본의아니게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 훗날 김예슬이 별난식당에 와서 한별과 이야기할 때 한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데이비드 킴이 차린 회사 DK 그룹이 모든 외식업계를 휩쓸고 있는데 사업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그들의 독주를 막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한별이 부자동에 DK 그룹 계열사 레스토랑이 입점하는 것을 보고 호나인 호텔에 찾아오자 자신을 찾아오는 날도 다 있고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반갑게 맞이한다. 식당을 접고 호텔에 오실 마음을 먹으셨냐고 물어보고, 한별이 DK 그룹 계열사 레스토랑들이 한꺼번에 들어온다는 것이 이상하다며 그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자 DK 그룹에게는 가게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음식 매출과 비교도 안 될만큼 어마어마한 수익인 부동산이 목적이라며 낙후된 동네에 수십 채 되는 건물들을 헐값에 사들이고 싸게 리모델링을 해서 수많은 레스토랑을 입점시킨 뒤 엄청난 물량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그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어서 땅값을 불린 후, 부동산을 정리해서 시세차익을 얻어서 높은 임대료에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어서 유령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한별한테 입장을 생각해보면 나쁠 건 없다며 그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별이 그런 보상은 필요없다며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는 것을 보고 김예슬을 불러서 그 말을 듣고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별의 자리를 마련해 놓아야겠다고 말한다.

3. 성격

이복동생인 임진상과 다르게 성품이 매우 착하다.[3]

4. 어록

규정에도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손님에게 폭행을 가할 시 퇴사 사유가 된다. 단, 징계로 인해 회사에 큰 피해가 있을 시 이를 반려할 수 있다."
한별이 임진상을 폭행하여 퇴사당할 위기에 놓일 때 한 말이다.
역시 이런 걸로는 한 팀장을 붙잡을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한 팀장은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 그동안 저희 호텔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이 호텔을 대표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별이 호나인 호텔을 퇴사하자 한 말이다.
왠지 그 동네...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별 셰프가 없어서는 안 될 거 같아.
한별이 부자동에 별난식당을 차리고 동호를 포함한 아이들한테 돈까스를 요리해주고 그 돈까스를 맛보고 돌아가면서 한 말이다.
한별 셰프는 모르고 있더군... 인간은 가난하다고 선한 건 아니라는걸...
한별이 부자동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며 아무런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김예슬한테 말하면서 덧붙인 말이다.

5. 실력

경영 능력이 뛰어나서 이사진들이 망친 호나인 호텔 사업 구조를 개혁한다.

6. 기타

  • 동생인 임진상과 나이 차이가 많다.
  • 40대임에도 코에 점이 있는 상당한 미인이다.

[1] 40대로 추정된다. [2] 웨이터한테 어떤 요리는 표면이 말랐으니 10분 간격으로 뒤집으라며 핫 디시는 뜨겁게, 콜드 디시는 차갑게를 강조한다. 이어 로시니 스테이크를 보고 질기고 푸석한 스테이크라며 요리의 간도 안 맞고 굽기 정도도 뒤죽박죽이라고 총체적 난국이라며 이래서 손님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냐고 말한다. [3] 폐지를 수거한 노인이 실수로 리어카를 들이받아 회전문이 깨졌는데 대신 수리비를 지불했고 기부를 많이 했다고 기사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