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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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6349><colcolor=#FFF> 개요 | 반응 ( 이스라엘 지지( 유럽), 팔레스타인 지지, 중립 및 지지 미표명) · 경과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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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2023년 12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공인된 오신트를 통해 크로스체크된 정보가 아니라면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1]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친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쪽 영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신뢰성 있는 외신들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개개인의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3. 1일
- 하마스의 기습 침공 1년 전 이스라엘 당국이 하마스의 전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이미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국자들은 하마스가 이런 계획을 감행할 능력과 의도가 없다고 오판하면서 전쟁을 막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스데롯 마을과 남서부 홀리트 키부츠 집단농장에 까삼로켓을 발사하여 이스라엘군이 아이언돔으로 요격했다. 하마스의 휴전협정 위반으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재개됐다. # #
-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다가 석방된 이스라엘 평화운동가 리프시츠(85)[2]는 "오랫동안 평화를 지지해온 사람들에게 이런 짓을하는 게 부끄럽지 않느냐"라는 일침에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는 침묵했다고 한다. #
-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에 대한 공습을 진행하면서 칸 유니스 전투가 시작되었다.
4. 2일
<rowcolor=#fff> 12.0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5. 3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지역 작전 실행을 공식화했다. #
- USS 카니가 함선에 접근하던 예멘에서 발사된 공격 드론 2대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서 미 구축함 1척과 영국 상선 3척에 4건의 미사일 공격을 가해 상선 1척이 피격되었다. #
- 가자 지구 공습으로 가자 이슬람 대학의 총장 물리학자 소피얀 타야 교수가 사망했다. 이에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
6.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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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4.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6시 3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달 말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하마스 테러리스트 2명의 총격으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살해당한 사건당시 출동한 이스라엘 예비군 2명이 총기를 소지했던 캐슬먼(37)을 오인사살했는데 네타냐후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민간의 총기소지 허가 정책에 대해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 정책을 지지한다. 그게 인생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커졌고, 캐슬먼이 그 하마스 테러리스트 2명을 사살한 사실이 밝혀지자 다음날 "그는 이스라엘의 영웅이다"고 말했다. # 캐슬먼을 살해한 예비군 2명은 경찰에 체포되어 심문을 받았고 가택연금되었다. #
-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이 배치된 이스라엘의 군기지도 로켓에 피격됐다. #
7. 5일
- 네타냐후 총리가 "현실적으로 모든 인질들을 구출하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발언 한 것을 두고 일부 인질 가족이 비난했다. #[3]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를 공격하다가 레바논군이 사망하였다. #
- 하마스 대법원이 이스라엘군에 폭파되었다. # 이곳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과 협조(거래 등)했다는 간첩 혐의로 매일 약 7명씩 하마스에 의해 처형 당했다.
8.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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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06.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8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 11명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 중 5명을 제거완료했다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군이 칸 유니스의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군의 야히야 신와르의 집을 포위하고 땅굴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큰 그를 계속 추적한다고 밝혔다. #
- 하마스가 칸 유니스에서 까삼로켓 10여발을 스데롯 마을에 발사했지만 대부분 아이언돔에 요격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9. 7일
10. 8일
- 즉각 휴전을 결의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미국의 반대, 영국의 기권으로 부결됐다. 다른 13개국은 찬성했으나 미국 측이 휴전은 하마스에만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하며 반대했다. 상임 이사국 5개 나라 중 한 나라만 반대해도 부결된다. #
- 중동에서 반미 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중동의 각국 도시들에서 매일 반미 시위가 열리고 있다. 미국 구축함, 상선이 공격받거나 현지 시간 12월 8일에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에 박격포 7발이 떨어지는 등 10월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 개전 이후 미군을 겨냥한 공격이 70차례 이상 발생했다. #
- 가자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맹공격이 지속되고 있다. #
-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군은 투항한 하마스 조직원중에 2명이 UNRWA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
11. 9일
- 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이 하마스 대원들이 연달아 투항하고 있다며 하마스가 붕괴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의 가자남부 공세를 피해 라파 국경에 수십만의 피난민이 몰리고 있다. #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무기 수출 통제법의 긴급조항을 발동해 의회 승인을 건너뛰고 이스라엘에 무기를 수출한다. #
- 하마스가 " 텔아비브는 불타고, 예루살렘은 해방될 것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막[4]에 숨겨진 까삼로켓 발사대를 공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
12. 10일
- 가자 지구 보건부가 가자지구에서 16,248명이 숨졌다며 이 중 어린이가 7,112명, 여성이 4,885명으로 어린이와 여성이 74%라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군의 수공작전으로 북부 가자지구 유치원 인근 지하 땅굴에서 기어나온 200여명의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군에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했다. 이스라엘군이 땅굴에 바닷물을 넣는 수공작전으로 하마스 대원들 옷이 물에 젖어 땅굴에서 탈출할 때 옷을 벗은 상태이다. #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지원하는 인도주의 구호품을 약탈하고 가자 주민들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한편 이스라엘군은 칸 유니스에 약 7톤의 물을 낙하산으로 투하했다. #
13.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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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북부 가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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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1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남부 가자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7시 2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이 종료된 상황에 대비하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최측근들이 참여하는 비밀 포럼을 만들었다. #
- 가자지구 일부 주민들이 하마스에 "신와르가 우릴 죽였다", "그만 포기하고 항복해라"고 항의했다. #
14. 12일
- 유엔은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 모든 인질의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석방, 양측이 전쟁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153대 10, 기권 23표로 통과시켰다. #
- 후티가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던 노르웨이 국적의 유조선 '스트린다호'를 예멘 근해에서 미사일로 공격했다. # 이로인해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 후티는 지난 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을 받지 못한다면, 국적과 관계없이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홍해 위 모든 선박이 우리 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15. 13일
16. 14일
-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간의 하마스에 대한 지지율이 44%로 석 달 전(12%)보다 4배 가까이 높아졌다. #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
- 이스라엘이 국제사회가 지지하든 말든 끝까지 하마스를 궤멸시키겠다고 선포했다. # #
17. 15일
- 하마스의 오사마 함단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침수작전에도 대비를 해왔다며 지하터널은 침수를 비롯한 모든 공격을 고려한 숙련된 기술자에 의해 건설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이 완전히 중단되고 하마스의 요구에 응하기 전까지는 협상도, 인질 귀환도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전 돌입 이후 11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 미국이 가자지구에 대한 장기간 점령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
- 가자지구의 폭우로 인해 전염병이 돌아 피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오인사격으로 하마스에 억류된 자국인 인질 3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을 향해 상의로 만든 흰 깃발을 흔들었지만, 이를 하마스의 유인작전으로 오해한 병사의 발포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인질 3명이 남은 음식을 짜내 'SOS' 메시지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 조사결과로 '임무 실패'라고 결론 내렸다. #
- 독일·덴마크·네덜란드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를 모의하던 하마스 연루자가 대거 체포됐다. # # #
18. 16일
- 오인 사격으로 인질들이 사망한 데에 대해 갈란트 국방장관과 할레비 참모총장이 사과한 가운데 인질 가족 수천명이 항의시위를 했다. # #
- 네탸냐후는 인질 오인사살에 대해 애도하면서도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
이스라엘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고 로마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이 주장했고, 이스라엘군은 이 주장의 사실관계와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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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후, 이스라엘측은 "종교와 상관없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토요일 성가정 본당 사건에 대해 교회 대표들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교회에 대한 공격이나 민간인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AFP에 말했다. #
19. 17일
20. 18일
- 예멘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을 공격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의 선박을 연쇄공격해서 세계 물류위기가 가중화되고 있다. #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게 자국 국경에서 10km 물러나야 한다고 발표했다. #
- 미국의 압박 끝에 이스라엘이 난민 귀환을 추진하고 있다. #
-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인질교환을 위해 인도적 휴전과 추가적인 인도적 구호를 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
21. 19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지역을 완전히 장악했다. #
22. 20일
- 하마스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가 이집트를 방문해서 가자지구 문제에 대해 회담을 한다고 한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20일 오후 늦게 낸 성명에서 하마스의 모든 테러리스트들에게 항복 아니면 죽음 뿐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
- 가자시티 중심에서 하마스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던 것으로 보이는 땅굴이 발견됐다. #
- 하마스 정부 공보실은 전쟁으로 최소 2만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이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극적인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
- 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마스 돈세탁 자금 담당자 '수비 파르와나'와 그의 형제가 사망했다. #
23. 21일
- 이스라엘 정부 고위관계자가 하마스가 제거되면 비교적 온건 세력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에게 가자지구 통치를 맡길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는 등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 #
- 두번째 휴전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서 합의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
24.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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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북부 가자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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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중부 가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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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남부 가자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7시 0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하마스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불충분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에 2000파운드(약 0.907톤)의 초대형 폭탄으로 대규모 폭격을 했다. #
- 이스라엘군이 땅굴 폭파 영상을 공개했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조만간 야히야 신와르에게 총구를 겨누겠다고 발언했다. #
- 미국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에 전면전을 막기 위해 중재에 나서고 있다. #
25. 23일
- 후티반군이 계속 홍해를 오가는 선박을 공격하고 있다. 이란도 인도양의 선박을 공격했다. #
- 이스라엘이 개전 직후 헤즈볼라에 대규모 선제공격을 하려 했으나 미국이 말려서 취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 미국은 민간인 피해 최소를 주문했지만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요구하는 휴전에 대해서는 이스라엘과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 #
- 하마스가 인질들을 경비하는 대원들과 연락이 두절됐다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들이 모두 인질과 함께 숨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반응이 없다. #
- 하마스가 아이 울음소리나 히브리어를 써서 유인하는 매복작전으로 이스라엘군을 속이고 있다고 한다. #
- 개전 후 자원 입대했다가 전사한 벤 주스만 중사의 유언장이 공개되어 이스라엘 국민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
26. 24일
- 사라 네타냐후 여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편지를 보내 "지체 없이 모든 인질이 조건없이 석방되도록 요구하는 데 부디 교황님의 영향력을 써주셨으면 한다"면서 "이번 사안에 개인적으로 개입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썼다. #
- 이스라엘이 24일에도 가자 남부에 맹공격을 가하고 있다. #
- 이집트가 3단계 휴전안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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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남부 라파 국경에서 하마스 조직원들이 가자지구에 도착한 인도적 구호품을 빼돌리기 전에 접근하려던 가자 주민 군중에게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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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남부 라파 국경의 한 주민은 "하마스는 구호품에 접근하는 자국민을 총으로 쏴 죽이거나 몽둥이로 구타한다. 가자북부에선 어린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자폭벨트를 만든다. 그들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동족을 죽이는 살인자들이다"라고 주장했다. #
27. 25일
- 12월 25일 성탄절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25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러한 사상자를 이유로 이스라엘을 부당하게 비난하는 것은 하마스와 전 세계의 다른 테러 조직이 인간 방패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알 자리라에 야히야 신와르의 결사항전 메시지와 과장된 전과를 과시하는 글이 올라왔지만 몇 시간 뒤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 휴전회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
- 프란치스코 교황이 “ 평화의 왕이 헛된 전쟁논리에 의해 거부당하는 베들레헴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 사망한 가자지구의 유엔UNRWA직원 수가 142명으로 증가했다. #
28.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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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6.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북부 가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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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6.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중부 가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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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26.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남부 가자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3시 0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일본이 하마스 간부 3명의 자산을 동결하는 추가 제재를 결정했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내에서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테러 무기를 공급하던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선임 고문 '사이드 라지 무사비' 준장을 공습으로 사살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저강도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 #
- 이스라엘군 헤르지 할레비 총참모장은 가자북부의 하마스 대대를 거의 다 해체했다고 밝혔다. #
- 가자남부 라파 국경에서 하마스 조직원들이 훔치려던 구호 트럭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으려던 어린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것에 대해 가자 주민들이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
29. 27일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이스라엘의 상황을 한국에 빗대어 묘사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부적절한 내용이라며 비판하였다. #
- 이스라엘 지도부가 헤즈볼라에 대해 강도 높게 경고를 했다. #
- 이스라엘이 유엔은 하마스의 공동정범이라며 유엔 직원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5]
- 국경없는의사회에서 가자 어린이들이 극단적 트라우마에 노출되어 있고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발표했다. #
-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주석이 이스라엘은 테러국가라고 비난했다. #
- 텔아비브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가자지구에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하아레츠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했다가 학교에서 폭동이 일어나 제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 # #
30. 28일
- 이스라엘이 난민촌을 공습해 하마스와 무관한 민간인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냈다. #
- 전쟁에 반대해서 군입대를 거부한 18세 이스라엘 남성이 30일 구류형에 처해졌다. #
- 이스라엘이 10월 31일 공습(사망자 126명 발생)에서 하마스가 대피할 시간을 줄 것을 우려해서 일부러 민간인에게 경고를 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
-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는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침공은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보복"이라며 자신들의 지령에 따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 테러했음을 암시했다. # #
-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는 UNRWA(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의 관리직을 장악하고 있다"라며 녹취 증거물을 공개했다. #
31. 29일
- 미국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이 “ 이란을 지도에서 지워버리자”고 발언했다. #
- 헤즈볼라가 남부 레바논 주민들에게 인터넷에 연결된 CCTV를 비활성화하라고 요청했다. #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을 공습하여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장교 11명을 사살했다. # # #
- 남아공이 이스라엘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집단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
32. 30일
- 하마스가 인질 40명을 풀어주고 한 달간 휴전을 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밝혔다. #
- 이스라엘군이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 정보부대를 공습해 장악했다고 밝혔다. #
- AP 통신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30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와 부레이즈에 있는 난민 캠프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피란민들의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
33.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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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북부 가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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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3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남부 가자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2024년 1월 01일 오전 4시 1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미군 함대가 후티 반군의 소형 선박 3척을 격침시켰다. # 자세한 내용은 머스크 항저우호 공격 사건 참고.
[1]
검증 필요 단락이 부착되지 않은 서술
[2]
리프시츠는 남편 오데드(83)와 함께 팔레스타인 환자들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해왔다.
[3]
연합뉴스 김ㅇㅇ기자는 네타냐후의 이 발언을 두고 "일부 포기하는 듯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현제 인질이 지하 땅굴 어디있는지 생사 여부조차 알수없는 상황과 하마스의 말도안되는 인질교환 협상조건, 휴전위반 테러공격행위들 때문에 한 발언으로 구출을 포기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4]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않음.
[5]
8월 24일, 이스라엘은 UNRWA(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팔레스타인 아랍 청년들에게 유대인 학살을 조장하는 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Askar UNRWA: Cradle of Terror'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관련 증거 영상을 공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