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0:48:19

이슈왕/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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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문제점
2.1. 어그로 및 가짜 뉴스2.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2.3. 썸네일 초상권 침해2.4. 시청자들의 문제점
2.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2.4.2. XXXX년은 최악의 해라고 하는 댓글들

1. 개요

이슈왕의 비판 및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비판 및 문제점

몇몇 동영상같은 경우는 이슈나 사건의 논점을 흐리기도 하며 조회수를 얻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1]과 썸네일을 사용하는 등 비난을 받고 있다.

어떤 이슈나 사건에 대해 직접 취재를 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유튜브에 떠도는 이야기나 심지어 증명되지 않은 찌라시 수준 뉴스를 그대로 옮기는거 보면 객관적 근거를 판별하는 능력이나 합리적 논리를 기대하기 힘든 유튜버이다. 심지어 여론의 반응이라며 영상 내에 삽입 되는 문구가 어디서 채집된 반응인지 알려주지도 않는다.

2.1. 어그로 및 가짜 뉴스

아래 주소는 오해를 불러올 만한 영상의 예시다.
(현재 영상 전부 삭제됨)[2]
1. BJ 남순 왁싱샵 여주인 사건 정리 “BJ 남순이 뭘 잘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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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마무 화사 허벅지 발언 논란 정리 MAMAMOO HWASA Controversial remarks to t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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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투비스트 논란 정리 BEASTand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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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논란중인 가인 대마초 사건 정리 +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던 주지훈 친구 박정욱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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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 욕 먹고 있는 지드래곤..도대체 무슨일일까? + 가수 아이유와 자이언티까지 관련된 논란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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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악동뮤지션 이찬혁 여혐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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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재 논란중인 박지성 선수 룸살롱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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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아 AOA 탈퇴 간단 정리 + 임신 낙태 결혼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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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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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번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다.[4]
영상
12. 치킨 3만원 + 치킨 불매운동 등장하다[5]
영상

해당 영상들의 제목만 보자면 당사자들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전혀 딴판이다. 전혀 잘못도 아닌데 잘못마냥 써놓은 게 태반.

심지어 아예 논란도 아니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을 현재 논란이 인 것마냥 과장하는 영상도 있다.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이 그러하다. 이 일은 그냥 2년 전 일을 현재로 끌고 와서 부풀려 말했으며, 많은 댓글이 이를 지적했으나 코빼기도 듣지 않고 피드백 역시 하나 없는 상태. 참고로 영상은 현재 삭제되어 볼 수 없다. 2021년 유노윤호가 학폭 피해자에게 학창시절을 잘 견뎌 수 있게 해준 훈훈한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는데 며칠 뒤에 그것도 가해자로 보일 수 있는 제목과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었다. 댓글에서 가해자인줄 알았다는 말이 만단위의 추천을 받을 정도.

이처럼 이슈왕은 익명성을 이용해 잘못된 혹은 오해할 수 있는 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유튜버로 변질되었다. 정작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큰일인 것처럼 썸네일을 걸어두고 막상 보면 낚이는 것도 대다수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이슈왕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적잖이 보인다.

주로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별것도 아닌 일을 "~가 욕먹는 이유" 같은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영상을 올리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가 욕먹는 이유"가 아닌 "비난 받는 이유" 이런식으로 충분히 순화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작위적인 표현을 쓰는 유튜버에는 주로 이슈왕을 포함해서 이슈베어, 백수형, 이슈잼, 이슈모아, 프롬더탑, 활력소TV 등이 있다.

게다가 중립 입장이라면서 어느 논란의 추측성 내용을 사실로 믿어 올리기도 한다.

그의 구독자들은 이슈왕은 웬만한 뉴스보다 자세하다고 칭찬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슈왕은 소위 기레기들과 다를 바가 없이 자극적이고 왜곡적인 내용들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과거 보수 계열 유튜버 사이에서 돌았던 유튜브 6월 차단설 음모론을 사실인 마냥 게시하였다. 영상 한 개만 게시했지만 이슈왕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시청자들이 선동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어나니머스가 2021년 대대적 해킹을 시도했다는 가짜뉴스가 알려지고, 이가 가짜뉴스라는 것이 명확히 확인된 후에도 이에 관련된 뉴스를 올려 많은 질타를 받았다.[6] 영상 안의 내용은 모두가 가짜뉴스이며, 오히려 이가 가짜뉴스라고 비판하는 댓글을 검열하고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7] 그리고 영상을 내리지도 않았다.

또한 엄청 사소한, 예를 들어 듣보잡 갑질 논란이나 듣보잡 아이돌 논란, 시간이 지난 논란에 관한 영상을 특히 2021년 6월달부터 많이 올리기 시작했고 사건들의 중요성을 구분할 수 없게 되자 구독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2021년 9월 28일에는 오징어 게임이 유행하자 슈퍼me소녀가 패러디해 만든 문재인 게임을 다뤘다. 물론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나름 화제가 되었긴 한데, 그래도 원작에 비해 별로 참신한 내용이 없어서 저질 드립 이하였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엄청난 화제가 되고,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

2021년 10월 16일에는 문재인의 사진을 썸네일에 올려놓고 "사람이 아니다"라는 제목을 단 초특급 어그로를 끌었는데 영상을 들어가보니 그 사진은 사실 AI가 만든 것으로, 진짜 사진이 아니라 만든 사진이라 진짜로 사람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어그로나 부적합성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보다 이왜진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8], 이슈왕은 처벌이 무서운지 한 시간 만에 영상을 삭제했다.

2021년 11월 29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난 지 12일 후에 수능 진상에 대해 다뤘다. # 그리고 저 내용은 커뮤니티 등에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은 내용이다. 어디서 찾았는지가 더 신기할 지경.

2021년 11월 29일 그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북한 찬양 웹툰 논란에 대해 다뤘다. # 우선 이것의 경우 커뮤니티에 굉장히 많이 퍼진 것은 맞는데, 이것은 비교적 북한 찬양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는 의견이 당시 국정 지지율을 감안하면 매우 많았다. #[9]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올라온 20개의 영상들 중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펨코 등)에서 점화되어 논란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은 20개 중 3개밖에 없다. 이 3개는 박나래 노마스크 논란, 박대통령 사면, 골때녀 조작 논란이고 나머지는 TV를 핥아서 맛을 본다니, 신체에 칩을 주사한다니, 달력에 김정은 생일이 표시된다니[10] 하는 거의 사람들이 쳐다보지조차 않은 이슈들이다. 그리고 박근혜 사면도 2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중대 사건이지만 객관적인 사건의 중요도는 떨어진다.[11] 즉 이슈왕의 적절하고 유명한 이슈 선택의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얘기이다.[12] 그래서인지 점점 영상 조회수가 떨어지고 있다.

2.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주제 선정에 대한 책임감, 특정 사태와 이에 대한 서술의 파장에 관한 통찰력이 부족할 때가 많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영상으로 인한 문제를 덮고 지나가려는 본인의 태도.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는 각 문제 영상에 대한 링크를 걸어놓았지만, 현재는 영상이 전부 재생 불가능 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비판을 받으면 "지우면 됨"과 같은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애초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으로 말 없이 덮고 지우기만 한 영상이 대략 20개가 넘는다는게[13] 이슈왕의 무책임한 태도를 돋보이게 한다. 자신의 정보 또한 드러난게 없기에 이러한 태도를 보여도 자신은 잃는것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영상을 찍어내서 얻는 수익이 많다. 설령 채널이 최악의 상황에 몰린다 해도 채널을 버리고 도망가도 큰 문제는 없으므로 이러한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줘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이것은 본인이 추구하는 신비주의 때문이라고 포장할 수도 없다. 유튜브라는 공개된 플랫폼에서 본인의 논란을 줄여나가고자 한다면, 주제와 서술에 대한 깊은 통찰과 재검토가 필요한 것이지 작성 후 반응을 보고 지우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시청자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삭제한 영상들은 이 비판 문단에서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3. 썸네일 초상권 침해

비판적인 이슈들을 제외한 대부분 이슈는 썸네일에 나온 인물에게 허락도 없이 올린다는게 밝혀졌다. 2020년 7월 19일에 올라간 영상의 썸네일에 나온 유명 재넌분한테 "헤어졌습니다" 영상 이란 영상에 나온 썸네일을 허락도 없이 갖다 붙이고 영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 참고.

2.4. 시청자들의 문제점

이는 고치기 어려운 유튜브 댓글 자체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2.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

시청자들 대부분이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이다 보니 이슈왕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논란과 사고가 터졌을 땐 무조건 이슈왕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다반사이다. 따라서 댓글창은 보지 않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슈왕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이를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한다. 이로 인하여 댓글에는 여론이 형성되고, 반대 의견 없이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 된다. 영상에서 보통 여론의 반응이라고 한쪽 편을 드는 댓글만 모아와 보여주는데 이는 영상의 댓글 또한 이쪽 편만 들게 만들며 자신은 진위여부 조사 없이 손만 놓고있어도 알아서 시청자끼리 뭉쳐서 남을 욕하는 기이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상반된 의견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워낙 이슈왕의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한 문제에 대한 의견이 획일화되는 것이 문제다.

한때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시청자들은 질릴 정도로 하나같이 정리왕이라고 찬양하고 뉴스 안 봐도 되겠다, 오늘도 믿고 보는 이슈왕님 이런식의 댓글을 수도 없이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특정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한 비판을 하는 영상이 올라올 경우 시청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이슈왕에게 아부하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수 윤종신이 지각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영상엔 "갓슈왕님은 지각한번 안하시네", "윤종신은 이슈왕님 보고 배워라" 등등의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대부분의 언론이 그렇듯이 소식을 접하면 일단 믿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이슈왕은 항상 객관적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고, 주관적인 의견 또한 항상 사실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 믿는것이 아닌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이란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슈왕은 언론이 아니다라는 점을 늘 스스로 상기하자. 상술된 내용처럼 자극적인 제목, 이슈도 아닌 사건을 굳이 이슈화하려는 시도,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와 같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슈왕은 일반인과 별 다를바 없는, 그냥 유튜버이다. 그저 궁금한 사항을 더 편하게 여러분의 안방까지 전해다주는 채널일 뿐이다. 민감한 사항에 대해 객관적인 파악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 기사, 원문에 대한 탐색을 스스로 해야 한다.

2.4.2. XXXX년은 최악의 해라고 하는 댓글들

2020: 뒷광고
2021: 학폭
2022:하루하루가 레전드
대표적으로 보이는 댓글 유형들
이슈왕 뿐만 아니라 이슈 유튜버들의 댓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점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2019년을 비교하며 '2020년은 역대 최악의 해다', '2021년은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다'라는 감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2021년에는 학폭 사건이 터지며 몇몇 사람들이 2021년은 최악의 해라고 말하며, 2022년에는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라고 한다. 사실 해당 연도나 해당 지역에 살고 있은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시간이나 공간을 가장 나쁘게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2019년과 2020년, 2021년,2022년에만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무엇보다 몇 달 째 같은 유형의 최악의 해 드립만 가득하다 보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이다. 2020년 8월에 있었던 뒷광고 폭로 사건 이후 '올해는 역대급이다'와 같은 반응과 코로나19 관련 영상의 상위 댓글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잊지 맙시다, 모든 것은 중국 때문입니다, Mang hat da[14], Made in China" 등이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을 사건사고가 많이 터진다며 코난이 좋아하는 나라라고 하거나,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에 대해 '나비효과[15]'라고 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또한 2022년을 역대 최악의 해라고 하기에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다. 사건 사고를 기준으로 하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왜 매년 쓰이는지 알 수 있다. 그만큼 매년 많은 사건이 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2010년대 후반, 2020년대 초반으로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은 것처럼 느끼는 것도 있다.[16] 또한, 매일 사건사고가 터진다[17]는 이유로 레전드라고 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사건사고는 매일 터지는 것인데, 몇몇 이들은 사건사고는 있는데 매일 사건사고가 터지는데다가 정도가 센 사건이 많이 터지니까 2021년은 레전드라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3년 1월 현재까지도 2021년이 재작년이 되었지만 도저히 이 드립은 유형이 바뀌며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유형만 바뀌었지 최악의 해 드립인 건 똑같다며 관심을 받기 위해 댓글을 다는 거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사실 2021년이 최악의 해라는 망언은 대부분 이슈 채널에서 보이는 드립이다. 2020년에도 마찬가지 였다. 그 때문인지 이슈왕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 2021년을 사건사고 관련해서 언급할 경우 이슈왕 채널에서 온 유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는 등 이슈왕 채널의 댓글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

현 시점에서 2021년은 이미 지나가고 2022년이 된 상황이며, 매년 사건사고가 많았기에 연초에도 큰 사건은 얼마든지 터질 수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 마냥 2022년에는 역대급으로 큰 사건이 터질 것이다[18]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점으로 보기에도 '사건에 대한 논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2021년에 사건이 많이 터진다는 것에 대한 언급만 하냐' 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농담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드립들이 리플도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받는데다, 댓글창 상단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받고 싶은 정신 나간 유저들이 계속하여 드립을 치기 때문이다.

결국 이슈왕 본인까지도 하루하루가 레전드라며 이 농담을 수용해버렸다. # 여러모로 이슈왕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

[1] 2021년 3월경 부터는 제목의 글자 수를 줄이고 반말 섞인 어투의 제목을 넣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이슈왕이 단순이 수익만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또 터졌다' '이젠 언제 끝나냐' '이게 나라냐' 등. 이슈왕의 최근 영상 전부가 저딴 제목이다. 저런 제목의 경우 썸네일을 보고 진짜 내용을 파악해야만 한다. [2] 유튜브 정책(목소리 들어가지 않은 슬라이드 식 영상 수익창출 X)변경에 따라서 본인이 삭제했다. 11번 항목은 2021년 2월 21일 기준 삭제 안됨. 수익창출 정지 참고. [3] 이건 아예 논란이 되지도 않은 일을 논란이라고 써 놨다. 무려 2년 전의 일이 지금 논란이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댓글이 왜 2년 전 일을 끌고 와서 부풀려 말하냐고 항의해도 피드백 하나 없다. '이슈왕은 피드백이 빨라서 좋다'고 옹호하는 측이 이 영상의 상황을 보면 뭐라고 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부분. [4] 썸네일의 문구는 학폭 피해자가 유노윤호 글 올린 이유로 되어있어서 유노윤호가 가해자로 보일 수 있는 제목 어그로. [5] 치킨 갤러리에서 치킨 불매운동을 시작했다고 주장하였으나, 막상 치킨갤러리는 치킨 불매운동을 시작한 적 없으며, 치킨 갤러리에서 당당치킨을 밀어준다고 하였으나, 당시엔 당당치킨이 저렴하다면서 약간의 입소문이 난 정도였고, 주류는 오히려 요기요로 주문하는 치킨 프렌차이즈 였었다. 이후 이슈왕은 치킨 유튜버를 자처하며 뻔뻔하게 영상을 양산하였다. [6] 가짜뉴스 판별이 뉴스가 퍼진 당일날 되었는데, 이슈왕은 논란 2일 후에 올렸다. [7] 가짜뉴스라는 내용의 베댓이 20개 정도 있었으나(대부분 찰떡같이 뉴스를 믿었다.) 죄다 삭제되었다. 또한 검열된 이들은 댓글 검열에 대해서 영상에 댓글을 또 달았으나 이것 역시 검열되었다. [8] 여기도 서술되어 있겠지만, 이슈왕은 반민주당 우파 유튜버이고 사이버렉카, 이슈유튜버의 영상을 소비하는 대다수의 시청자가 우파성향이기 때문이다. [9] 보수의 성향을 띄는 아카라이브조차 저렇다. [10] 통일부에서 이러한 달력을 제작하기는 했으나, 국민 배포용이 아닌 통일부 내부 업무용이다. 남북관계를 다루는 부처에서 북한의 주요 일정을 파악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다가, 과거 정권에서부터 제작되어 온 것이다. # [11] 즉 운이 안 좋았다면(문재인 정부에서 이 때 박근혜를 석방하지 않았다면) 20개 중 2개, 즉 10%에 해당하는 처참한 적중률이 나올 수 있었다. [12] 또 2022년 들어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들에게서 전반적으로 강해지는 반페미, 우파 여론을 인식하고 조금씩 정책들을 풀어주기에 우파 방향으로 이슈들이 적게 생겨서 그렇기도 하다. [13] 위의 가짜 뉴스 영상 10개, 밑에 논란 및 사건 사고 칸에 나와있는 영상들, 또 이 문서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들까지 합한다면 20개는 충분히 넘길것이다. [14] 망했다를 영어로 바꾼 것이다. [15] 사실 뒷광고 사건 터지고 학폭 사건 터져서 나비효과라고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사건의 시기가 비슷했다 하더라도,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그저 유저들은 두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16] 몇몇 이들은 2000년대 초반에 사건이 적어서 2021년이랑은 비교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있었지만 발달되어있지 않았던 시대라 사회적인 이슈가 빨리 퍼지기가 어려웠다. 옛날에는 TV와 종이신문,데스크탑 PC 말고는 뉴스를 접할 매체가 사실상 없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인터넷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자질구례한 사건 하나하나에도 일일이 기사가 쓰여지고, 퍼질 정도로 발전한 시대이다. 또한 언론보다 먼저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건이 퍼지면서 언론이 뒤늦게 보도하는 사례도 수없이 많다. [17] 일명 1일 1사건. [18] 따지고 보면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질 때는 2021년에 학폭 사건이 발발했을 때보다 더 빨리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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