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5:11:59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스토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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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c90c> 카드군 빙결계 안개 골짜기 플레임벨 X-세이버 A·O·J
제넥스 드래그니티 쥬락 나츄르 마굉신
관련 카드 최후의 동조 | 정신오염 | 진염의 폭발 | XX 클루전
초래의 대가 | 천룡설옥 | 연옥의 함정 속으로 | 전화의 잔재
관련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TERMINAL WORLD"
둘러보기 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1. 개요
1.1. 등장 세력(6기, 듀얼 터미널 기계 출신)
2. 웜의 침략3. 동조하는 기계 생명4. 확대되는 전쟁5. 마굉신들의 부활6. 트리슈라의 고동7. 결말

1. 개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의 스토리 1부를 정리한 문서.

다음의 번역 내용은 크로니클 가이드북의 스토리 및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의 총정리다. 참고로 듀얼 터미널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던 어드벤처 모드의 DT 퀘스트와는 스토리가 상당히 다르다.

1.1. 등장 세력(6기, 듀얼 터미널 기계 출신)

카드군 주요 속성/종족 특성
빙결계 물 속성 락, 싱크로 소환
안개 골짜기 바람 속성 바운스, 싱크로 소환
플레임벨 화염 속성 전투 관련 효과, 번, 싱크로 소환
X-세이버 땅 속성 특수 소환, 핸드 데스, 싱크로 소환
빛 속성/파충류족 리버스 효과
A·O·J 어둠 속성/기계족 리버스 • 빛 속성 메타, 싱크로 소환
제넥스 전 속성 서치, 싱크로 소환
나츄르 땅 속성 퍼미션,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
마굉신 빛 속성/악마족 패 관련 효과, 싱크로 소환
쥬락 화염 속성/공룡족 전투 관련 효과, 싱크로 소환
드래그니티 바람 속성/드래곤, 비행야수족 장착/강화, 싱크로 소환
네오 플레임벨 화염 속성/화염족 묘지 제외 효과, 싱크로 소환
A·제넥스 어둠 속성/기계족 속성 관련 효과 싱크로 소환

2. 웜의 침략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5683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001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71_1.jpg
W성운운석 웜 호프 웜 링크스
이 별에는 자신의 세력을 넓혀 대륙을 정복하기 위해 지상에 사는 각 부족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 빼어난 무력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팽팽한 세력끼리의 싸움에 결말이 나지 않는 상황이었다. 오랜 투쟁은 앞으로 몇 세대, 자칫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 싸움은 의외의 형태로 종결을 맞이하게 된다.

그건 외우주에서 날아온 거대운석 때문이었다. 그 운석에 붙어있던 유기물. 그것이 환경에 적응하며 증식 / 진화를 개시했고, 우주를 표류하며 별을 먹어 치우는 침략생물 이 별에 사는 자들의 의지와는 별개로 침공을 시작한 것이었다. 외우주에서 온 침략자의 출현에 각 부족은 휴전협정을 맺는다. 그리고 각자 부족의 땅을 지키기 위해, 웜과의 싸움에 임하였다.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7616_1.jpg 파일:attachment/플레임벨 울키사스/Uruquizas.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774_1.jpg 파일:総剣司令 ガトムズ.jpg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플레임벨 울키사스 안개 골짜기의 집행자 총검사령 가톰즈
얼음의 성수를 신앙하는 부족인 빙결계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해방시켜 대항. 빙룡이 일으키는 냉기가 웜을 물리쳤다.

홍련의 화염을 다루는 전사단 플레임벨. 전사장인 플레임벨 울키사스가 중심이 되어 싸워, 밀려드는 대군을 소각시켰다.

사람과 새의 힘을 합친 안개 골짜기의 수호자들. 안개로 침략자를 교란시켜 골짜기로 침입하는 것을 막았다.

총검사령 가톰즈가 이끄는 전사 집단 X-세이버. 소수정예지만 무수한 우주 생명체들을 베어 쓰러트렸다.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448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30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512_1.jpg
웜 발사스 웜 제트리쿱스 웜 오페라
정체불명,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군대개미와도 같은 통제와 대군으로 밀려드는 '웜'. 각 부족의 분전은 여러 차례 웜의 군세를 격퇴했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일소되는 것은 아니었다. 여러 공격을 받고서도 간신히 살아남은 웜은 그것을 외적 자극으로 하여 한층 더 진화를 거듭했다. 그것들은 다시 무리 지어 몰려들었고 그 침공은 멈출 줄을 몰랐다. 웜의 침략에 버티지 못하고 한 부족 한 부족 멸망해갔다.
파일:A・O・J アンノウン・クラッシャー.jpg 파일:external/www.rabbit-red.com/016.jpg 파일:A・O・J クラウソラス.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6742_1.jpg
A·O·J 언논 크러셔 A·O·J 루드라 A·O·J 클라우솔라스 A·O·J 사우전드 암즈
멸망의 위기에 처하여 살아남은 부족의 대표자들이 모여 협의가 이루어졌다. 침략자의 세력은 강대하다. 각자의 힘만으로는 외부로부터 온 적에게 대항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힘을 합쳐 맞서 싸울 때이다. 그렇게 대륙 내에서도 힘이 있었던 4개의 부족, 빙결계. 플레임벨. 안개 골짜기. X-세이버. 그들이 중심이 되어 정의의 동맹 Ally Of Justice가 결성되었다. 각 부족은 웜에게 저항하기 위한 병기의 개발 / 제조에 착수하였고, 적을 무찌르기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병기가 전장에 투입되었다. 그렇게 생존을 건 웜과의 전면전은 더욱 격렬해졌다.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510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004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869_1.jpg
웜 그루스 웜 르퀴에 웜 솔리드
각 부족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전장에 투입한 A·O·J의 병기였지만, 투입 직후 바로 기대했던 성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병기들은 눈부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 이유는, 웜이 그 병기에조차 적응해가기 때문이었다.

빙결계가 개발한 'A·O·J 언논 크러셔'가 쏘는 냉기, 그리고 플레임벨의 'A·O·J 루드라'의 화염에 대해서 극저온 / 초고온에서 버티는 웜이 탄생하였다.

안개 골짜기가 만들어낸 A·O·J 클라우솔라스는 상공에서의 기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침략자는 의태능력을 갖추어 그 눈을 속였다.

X-세이버가 제조한 'A·O·J 사우전드 암즈'의 참격. 여기에 대항하여, 칼날로는 뚫을 수 없을 정도로 경화된 피부 및 분열 / 재생 능력을 갖춘 웜이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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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J 카타스톨 A·O·J 코어 디스트로이
동맹은 멸망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을 터였다. 하지만, 원래 다투던 일들이 발목을 잡고 점점 부족 간의 견해차, 엇박자가 많아져가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패배한다. 침략자에게 대항하기 위해 우리는 진정으로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무얼 위해 동맹을 하였나? 4개의 부족은 과거의 응어리를 떨치고, 진정한 의미로 다시 협력하였다.

그렇게 각 부족의 기술사들은 지금까지 병기의 장점 및 단점, 웜의 특성 등을 해석. 근거리 전투에 있어서의 공격 성능과 제압력. 방어선 및 난전에 있어서의 방어 성능. 거리를 두는 목표에 대한 기동 성능. 더하여, 규격을 통일을 통한 양산성. 기술의 정수를 결집시켜 모든 것을 충분히 갖춘 경이로운 병기를 완성하였다.

' A·O·J 카타스톨'. 결과적으로 이 병기는 전에 없던 걸작기로서 완성되었다. 실전에서의 성능 및 신뢰성이 증명되자마자 바로 양산이 시작되었고, 전선에 사는 부족들을 크게 도와주었다. 웜의 침공은 날이 갈수록 격렬해졌고 싸움은 대륙 전역에 퍼져나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지만 A·O·J의 결속은 이 별에 사는 부족들에게 큰 희망의 존재가 되었다.

3. 동조하는 기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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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스 운디네 제넥스 히트 제넥스 블래스트 제넥스 가이아
다른 부족들의 문명사회와는 오랫동안 분리되어 사는 존재가 있었다. 그 이름은 「제넥스」. 물, 화염, 바람 같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에너지. 그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힘을 가진 기계 생명이었다.

그들은 그 힘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개선하는 등 마치 별 자체를 치유하는 것 같은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별에 사는 원주 부족도 그 존재를 아는 자는 적었고 그 생태의 대부분이 수수께끼에 감싸인 제넥스. 그 목적은 무엇인지? 언제부터 이 별에 존재하고 있던 것인지? 「A·O·J」의 일부 기술자들은 그들의 힘에 눈을 돌려 조용히 관측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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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일리단 웜 이로킨
한편 그때, 우주에서의 침략 생물인 「웜」과 「A·O·J」와의 싸움은 격렬함을 더해가고 있었다.

「A·O·J 카타스톨」을 시작으로 하는 병기가 각지의 전재에 도입되어 일정 이상의 전과를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웜 이로킨」이나 「웜 일리단」 같은 대형 종의 출현으로 그 기세에도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A·O·J의 기술자뿐만 아니라 전선에서 싸우는 병사들도 전쟁의 수렁화를 예감하고 있었다. A·O·J의 기술자들도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개방 /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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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제넥스 윈드 팜 제넥스 서멀 제넥스 솔라 제넥스
그때였다. 제넥스의 조사를 담당하고 있던 자로부터 보고가 들어왔다. 『제넥스와 웜이 접촉. 싸우기 시작했다──.』라고.

「제넥스」의 목적은 아직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제넥스가 독단적으로 「웜」과 싸우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었다. 「A·O·J」의 기술자는, 제넥스의 행동을 이렇게 분석했다.

『제넥스는 원래 이 별의 환경 개선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었어.』
『외래생물인 웜은 이 별의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키기에 제넥스에게 적으로 인식된 것이 아닐까.』
『그래서 제넥스는 웜을 배제하기 위해 행동을 시작한 거고.』

제넥스의 힘을 A·O·J의 전력으로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술자들은 주목하기 시작했다.
파일:ジェネクス・コントローラー.jpg
제넥스 컨트롤러
계속 조사는 진행되었고, 마침내 「제넥스 컨트롤러」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단이 확립되었다. 이것으로,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 외적을 배제하는 능력도 점차 규명되어 갔다. 이렇게 연구는 비약적으로 진행되어 그들은 A·O·J의 전력의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이후 제넥스는 기술자들의 손에 의해 강력한 힘을 가진 병기로서 운영되게 된다.

웜에게 반격하기 위한 일대의 작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었다. 기계 생명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4. 확대되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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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이버 파시울 XX-세이버 폴트롤
지능이 높아지고 숫자가 많아지는 웜들에 대해서 X-세이버들이 밀리기 시작했다. X-세이버 파시울의 활약으로 공격을 격퇴했지만 큰 피해를 입는다. A·O·J는 그런 X-세이버를 지원, X-세이버는 A·O·J의 기계를 장착하여 XX-세이버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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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츄르 코스모스비트 나츄르 비스트
한편, 웜은 또 다른 종족을 침략했는데 그들이 침략한 종족의 이름은 나츄르. 그들은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는 종족이었지만, 자신들의 숲을 지키기 위하여, 웜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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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 제넥스 A·O·J 필드 마샬 A·마인드
A·O·J는 제넥스를 군사적으로 이용하자는 계획하에, 그들의 기술로는 제작이 불가능했던 병기의 중추 코어를 스페어 제넥스로 대신해 A·O·J 필드 마샬을 만들어냈다. 필드 마샬은 전장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또한 A·O·J는 예전에 날아왔던 W성운운석에서 또 다른 미지의 물질을 발견해 이를 A·O·J들에게 장착,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지닌 A•마인드의 개발에 성공한다. 안개 골짜기는 이런 A·O·J의 변화에 조그마한 반감을 품기 시작한다.

5. 마굉신들의 부활

파일:魔轟神界の階.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indPollutant-ABYR-JP-R.pn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831_1.jpg
마굉신계의 층계 정신오염 안개 골짜기의 뇌신귀
이렇게 지상 세계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 다른 세계에 잠들었던 마굉신들이 부활했다. 마굉신들은 자신들이 쉽게 부활하기 위하여 마굉신 레이븐이 안개 골짜기의 뇌신귀를 세뇌시켜서 반감을 증폭, A·O·J 카타스톨을 파괴하도록 하고 A·O·J를 탈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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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제넥스 코디네이터 레알 제넥스 크로키시언
웜의 공격을 계속해서 받던 제넥스들은 자신들만의 힘으로 진화하는 데 성공하고, A·O·J는 그런 제넥스에 자신들이 개발한 레알 융합로를 이식, 레알 제넥스의 개발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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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굉신 레뷰어탄 쥬락 기가노트 빙결계의 용 궁니르
지상 세계가 더욱 혼란해져, 마굉신들이 완전히 부활하게 되었다. 마굉신들은 자신들의 욕망에 충실해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가까이에 있던 쥬락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호전적인 쥬락은 이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참지 못한 빙결계는 결국 빙결계의 용 궁니르의 봉인 또한 해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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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계곡 드래그니티-둑스 드래그니티 나이트-게이볼그
안개 골짜기는 마굉신들에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고, 이를 구하기 위해서 용의 계곡 깊은 곳에서 전설의 종족 드래그니티가 등장한다.
파일:attachment/WormZero.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839_1.jpg
웜 제로 A·O·J 디사이시브 암즈
갑자기 웜의 침공이 뜸해지기 시작하자, A·O·J는 이를 최종 결전을 위한 준비라고 판단해 A·O·J도 최종 병기의 연구에 돌입한다. 이때는 A·O·J의 개발도 한 가지로 집중되었기에, 무기보다는 탐색 기계들을 대량 생산했다. 그 후 웜은 예상대로 하늘 저편에서 웜 제로를 불러냈다. 이에 맞서는 A·O·J 또한 A·O·J 디사이시브 암즈를 개발. 둘은 열심히 싸우고 서로 공멸하게 된다.

6. 트리슈라의 고동

파일:魔轟神獣ユニコール.jpg 파일:A・ジェネクス・バードマン.jpg
마굉신수 유니코르 A·제넥스 버드맨
웜과의 전쟁이 끝날 무렵, 마굉신계는 완전히 해방되었고 마굉신수가 등장. A·O·J는 탈퇴한 안개 골짜기에게 협력을 타진한다. 레알 융합로, 제넥스, A·O·J를 서로 결합하여 A·제넥스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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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락 메테오 쥬락 임팩트 고대 신 플레임벨
이런 와중에 마굉신들에 밀려 동료들이 쓰러져 가자 쥬락 타이탄은 화산에 올라가 온몸에 불을 뿜기 시작하며 대기권까지 올라가 화산에 있던 돌과 용암을 둘러싸 쥬락 메테오가 되어 마굉신들에게 떨어진다. 이로서 쥬락의 서식지의 마굉신들은 전멸, 그 불씨 속에서 네오플레임벨이 탄생하고 불의 의지를 느껴 고대의 불의 신, 고대 신 플레임벨이 부활해 마굉신들을 차례로 쓰러트렸다. 그럼에도 마굉신의 기세는 꺾이지 않아 그들의 공격은 더욱 가열차 간다.
파일:氷結界の照魔師.jpg 파일:氷結界の浄玻璃.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3039_1.jpg
빙결계의 조마사 빙결계의 정파리 초래의 대가
빙결계는 끝이 보이지 않는 마굉신들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봉인을 해제하려 하였다. 빙결계 안에서 내분이 일어났고 노엘리아와 나탈리아는 트리슈라의 대안으로 봉인된 고대의 존재 인벨즈를 불러내 사역하려 하였으나 의식은 실패한다. 찬성파는 결국 트리슈라의 봉인을 해제한다.
파일:氷結界の龍 トリシューラ.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49_1.jpg 파일:トリシューラの鼓動.jpg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트리슈라의 고동
과연 트리슈라의 힘은 굉장하여 전 세계의 마굉신을 섬멸해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빙결계 3룡은 폭주하게 된다. 찬성파 반대파를 가리지 않고 다시 빙결계 3룡들을 봉인하기 위하여 대책을 강구하지만 교영사나 거울은 물론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까지도 무력화되며 별 소득을 얻지 못하였다.
파일:疾風のドラグニティ.jpg 파일:ドラグニティナイト-アスカロン.jpg 파일:ドラグニティナイト-アラドヴァル.jpg
질풍의 드래그니티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 드래그니티 나이트-아라드와
삼룡 전원이 해방되자 세계는 그야말로 시간의 흐름이 멎어버릴 정도의 대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했으며, 365일 따뜻했던 용의 계곡에도 한파가 들이닥치자 드래그니티-둑스는 전설의 쌍룡, 아스칼론과 아라드와를 불러내 전장으로 향했다.
파일:ドラグニティ・グロー.jpg 파일:天龍雪獄.jpg 파일:氷結界の還零龍 トリシューラ.jpg 파일:ドラグニティ・ヴォイド.jpg
드래그니티 글로 천룡설옥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드래그니티 보이드
드래그니티와 빙결계 3룡의 격전 중 트리슈라는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가 되어 드래그니티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만신창이가 된 아라드와가 뿜어낸 연옥의 불꽃으로 삼룡의 힘을 급격히 깎여내는 데 성공한다.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7701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0672_1.jpg 파일:attachment/연옥의 함정 속으로/Trap.jpg
빙결계의 신정령 빙결계의 거울 연옥의 함정 속으로
치명상을 입은 삼룡 앞에 빙결계의 신정령이 나타나 삼룡을 다시 봉인한다. 빙결계의 신정령은 아득한 옛날, 빙산에서 날뛰던 삼룡을 '빙결계의 거울'로 봉인하고 그 봉인을 지키는 집단 빙결계를 성립한 시초자이며 그 영혼이 사념체로 승화되어 대대로 빙결계를 지켜봐 오고 있었다. 그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대가로 맞바꾼 봉인술을 실행해 빙결계 3룡들과 사라진다.

7. 결말

파일:氷結界に至る晴嵐.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0192_1.jpg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전화의 잔재
전쟁은 끝났고, 노엘리아는 전사한 빙결계 동료들의 자식인 고아들을 맡아 키우기로 결심했다. 나탈리아의 아들인 아반스, 다양한 생물과 교감이 가능한 에리얼 등이 그녀에게 거두어진다.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752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919_1.jp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723_1.jpg
리추어 노엘리아 리추어 아반스 리추어의 의수경
그러나 인벨즈에게 정신이 침식당한 노엘리아는 금기로 여겨진 술식의 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금단의 의식술이 완성되자 빙결계의 보물인 거울을 훔쳐선 술사로서 교육해온 아이들을 거느리고 빙결계를 이탈한다. 그 후, 노엘리아는 거울을 의수경으로 개조하는 데 성공하고, 자기가 키우던 고아들을 일원으로 금단의 의식 집단, 리추어를 결성한다. 그리고 인벨즈는 노엘리아를 이용해 인벨즈의 봉인을 완전히 해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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