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기업 시가총액 상위 2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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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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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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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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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VIDIA,엔비디아 |
5,068조 988억원 | |
2 |
Apple,애플 |
4,801조 2,467억원 | |
3 |
마이크로소프트 |
4,396조 5,776억원 | |
4 |
알파벳(기업),구글 |
3,066조 3,045억 원 | |
5 |
아마존 |
3,063조 5,265억원 | |
6 |
메타 |
2,082조 1,510억원 | |
7 |
테슬라 |
38조 8,403억원 | |
8 |
버크셔 해서웨이 |
37조 1,868억원 | |
9 |
브로드컴 |
1,200조 3,576억원 | |
10 |
일라이 릴리 |
1,104조 7,569억원 | |
11 |
월마트 |
954조 2,978억원 | |
12 |
JP모건 |
933조 7,175억원 | |
13 |
비자 |
847조 249억원 | |
14 |
유나이티드헬스 |
793조 1,251억원 | |
15 |
엑슨 모빌 |
744조 9,397억원 | |
16 |
오라클 |
733조 9,310억원 | |
17 |
마스터카드 |
674조 566억원 | |
18 |
코스트코 |
585조 2,328억원 | |
19 |
홈디포 |
564조 2,473억원 | |
20 |
P&G |
552조 7,522억원 | |
21 |
Johnson & Johnson |
523조 8,512억원 | |
22 |
애브비 |
493조 3,860억원 | |
23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484조 6,147억원 | |
24 |
넷플릭스 |
475조 6,149억원 | |
25 |
세일즈포스 |
430조 7,440억원원 | |
▶ 코스닥 상위 25위 | |||
▶ 코스피 상위 25위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itedHealth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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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3c6c><colcolor=#fff> 설립 | 1977년 ([age(1977-07-01)]주년) |
설립자 | 리차드 버크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미네소타 미네통카 |
산업 | 보험, 헬스케어 |
이사회 |
의장 스티븐 헴즐리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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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
CEO 앤드류 위티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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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
상장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 ( UNH) |
시가총액 | 4,911억 달러 (2023년 10월) |
지배구조 |
뱅가드그룹 (9.0%) 블랙록 (8.0%)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5.24%) |
부채 | 1,924억 9,900만 달러 (2023년 9월) |
자본 | 895억 6,400만 달러 (2023년 9월) |
매출 | 3,241억 6,200만 달러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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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C / 사보험 72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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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C / 메디케어 1,13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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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C / 메디케이드 63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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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um Health 71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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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um RX 99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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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um Insight 14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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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제거 (1,11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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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239억 7,000만 달러 (2022년) |
보험 가입자 | 5,170만명 (2022년) |
직원 수 | 약 400,000명 (2022년)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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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종합 의료서비스 기업. 크게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옵텀 두 가지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미국 내 최대 의료보험 업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로 독점하고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공보험과 사보험이 공존한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사보험 뿐만 아니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 공보험까지 커버하며 5,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보험 분야가 고객 수는 적지만 오히려 매출은 훨씬 높은 편인데, 2022년 기준 메디케어 1,148만 명, 메디케이드 817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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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약품 유통 구조[2] |
특이하게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료 'Float'를 금융투자에 사용하기 보단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는 한편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에 상당량을 지불하고 있다.[3]
2. 역사
1977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에 주식 상장이 되고 1988년에는 회사명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으로 변경했다.1988년, 제약혜택관리업을 시작했다.
2004년 4월, 옥스포드 헬스 플랜을 인수했다.
2005년 12월, 퍼시픽케어헬스시스템을 인수했다. 반독점법의 위반 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볼더와 애리조나 투손 지역의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한다.
2006년 2월, 존디어 헬스케어를 인수했다.
2008년에는 시에라 헬스 서비스를 26억달러에 인수했고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해 휴마나에 25,000명의 고객을 넘겨줬다.
2011년 헬스케어 자회사들을 합쳐 옵텀을 설립했다.
2022년 옵텀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매출 1위를 지켜온 애브비의 휴미라와 세 곳의 휴미라제네릭을 동등한 선호도로 분류하여 처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 국내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시밀러를 출시했다.
2023년 12월 브라질 사업부를 2024년 상반기 내로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70억 달러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3. 비판
- 로비를 통해 자사 이익을 챙기는 과정에서 미국의 정치 양극화를 조장하는 주범으로 지목되며 악명 높은 미국 의료보험 제도의 원인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 옵텀은 시그나의 익스프레스 스크립트, CVS 헬스와 더불어 PBM 업계 점유율 80% 가까이를 독점하고 있는데, 이들의 독점으로 인해 업계 경쟁력이 저하되며 약물 오남용, 과도한 약값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1]
메디케어는 Aetna를 인수한
CVS 헬스와 더불어 과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
국민건강보험
독점 체제인 한국과 달리 미국은 여러 사보험 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PBM이라는 특수 업체들이 보험사 대신 제약사와 약품 가격 협상 및 리베이트를 조율하고 처방전 목록을 관리한다. 소비자는 가입된 보험에 따라 본인부담비율을 지불하면, 나머지 약값은 보험사가 약국에 지급한다.
[3]
또 다른 대형 보험업체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최소화하며
워렌 버핏이 보험 사업부 내에서 3,00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주식으로 굴리고 있는 점과 대조된다. 2022년 연결 기준 유나이티드헬스는 700억 달러 수준만 증권투자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