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7:15:12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서 넘어옴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기업 시가총액 상위 25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4년 12월 5일 기준 트레이딩뷰 집계
{{{#!wiki style="margin: 0px -10px;"
순위
기업명
시가총액 (USD)
1 파일:Apple 로고.svg 3.67조 달러
2 파일:NVIDIA 로고.svg 3.55조 달러
3 파일:Microsoft 로고.svg 3.25조 달러
4 파일:아마존닷컴 로고.svg 2.29조 달러
5 파일:구글 로고.svg 2.14조 달러
6 파일:Meta 로고.svg 1.55조 달러
7 파일:테슬라 로고.svg 1.15조 달러
8 파일:버크셔 해서웨이 로고.svg 1.01조 달러
9 파일:브로드컴 로고.svg 7,966.1억 달러
10 파일: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 로고.svg 7,877.8억 달러
11 파일:월마트 로고.svg 7,592.1억 달러
12 파일:JP모건 체이스 로고.svg 6,852.5억 달러
13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6,073.2억 달러
14 파일:유나이티드헬스 그룹 CI.svg 5,621억 달러
15 파일:오라클 로고.svg 5,214.9억 달러
16 파일:엑슨모빌 로고.svg 5,022.7억 달러
17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4,783.2억 달러
18 파일:코스트코 로고.svg 4,390.5억 달러
19 파일:홈디포 로고.svg 4,250.8억 달러
20 파일:P&G 로고.svg 4,123.9억 달러
21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3,894.4억 달러
22 파일:존슨앤드존슨 로고.svg 3,622.8억 달러
23 파일:뱅크 오브 아메리카 로고.svg 3,557.9억 달러
24 파일:세일즈포스 로고.svg 3,516.8억 달러
25 파일:애브비.jpg 3,118.3억 달러
▶ 코스닥 상위 25위
▶ 코스피 상위 25위
}}}}}}}}}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itedHealth Group
파일:유나이티드헬스 그룹 CI (2).svg

파일:유나이티드헬스 그룹 CI.svg
<colbgcolor=#203c6c><colcolor=#fff> 창업 1977년 ([age(1977-07-01)]주년)
창업자 리처드 버크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본사 미네소타주 미네통카
산업 보험, 헬스케어
이사회
의장
스티븐 헴즐리 (2017년~ )
경영진
CEO
앤드루 위티 (2021년~ )
편입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 UNH)
시가총액 5,328억 달러 (2024년 12월)
지배구조 뱅가드그룹 (9.0%)
블랙록 (8.0%)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5.24%)
부채 1,924억 9,900만 달러 (2023년 9월)
자본 895억 6,400만 달러 (2023년 9월)
매출 3,241억 6,200만 달러 (2022년)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UHC / 사보험
723억 달러
UHC / 메디케어
1,137억 달러
UHC / 메디케이드
638억 달러
Optum Health
712억 달러
Optum RX
998억 달러
Optum Insight
146억 달러
내부거래제거
(1,111억 달러)
}}}}}}}}}
영업이익 239억 7,000만 달러 (2022년)
보험 가입자 5,170만명 (2022년)
직원 수 약 400,000명 (2022년)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사건 사고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종합 의료서비스 기업. 크게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옵텀 두 가지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미국 최대 의료보험 업체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인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공보험과 사보험이 공존한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사보험뿐만 아니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 공보험까지 커버하며 5,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다. 특히 공보험 분야가 고객 수는 적지만 오히려 매출은 훨씬 높은 편인데, 2022년 기준으로 메디케어 1,148만 명, 메디케이드 817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다.[1]
파일:3E777E80-72C6-4540-8A3C-0D6B5026004D.jpg
미국 의약품 유통 구조[2]
옵텀은 종합 헬스케어 업체다. 옵텀헬스는 의료시설을 운영하며 원격의료, 건강관리, 특화금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옵텀RX는 제약사와 약가를 협상하여 리베이트를 수령하고 약국과 보험사에게 리베이트를 분배하고 처방전 목록을 관리하는 PBM 사업을 영위한다. 유나이티드헬스가 건강보험 사업까지 영위하기 때문에 사업상 이점을 갖고 있다. 옵텀인사이트는 데이터 분석 기반 솔루션과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성장세가 가파른 편이다.

특이하게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료 'Float'를 금융투자에 사용하기보단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는 한편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에 상당량을 지불한다.[3]

2. 역사

<colbgcolor=#203c6c> 1977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88년 회사명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으로 변경했다. 또한 제약혜택관리업을 시작했다.
2004년 4월 옥스포드 헬스 플랜을 인수했다.
2005년 12월 퍼시픽케어헬스시스템을 인수했다. [4]
2006년 2월 존디어 헬스케어를 인수했다.
2008년 시에라 헬스 서비스를 26억달러에 인수했고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해 휴마나에 25,000명의 고객을 넘겨줬다.
2011년 헬스케어 자회사들을 합쳐 옵텀을 설립했다.
2022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매출 1위를 지켜온 애브비의 휴미라와 세 곳의 휴미라제네릭을 동등한 선호도로 분류하여 처방하겠다고 선언한다. [5]
2023년 12월 브라질 사업부를 2024년 상반기 내로 사모 펀드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70억 달러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4년 포춘 500에서 4위에 올랐다.
2024년 12월 4일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이 일어나 산하 보험사 CEO인 브라이언 톰슨이 사망했다.

3. 사건 사고

3.1.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1] 메디케어는 Aetna를 인수한 CVS 헬스와 더불어 과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한다. [2] 국민건강보험 독점 체제인 한국과 달리 미국은 여러 사보험 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PBM이라는 특수 업체들이 보험사 대신 제약사와 약품 가격 협상 및 리베이트를 조율하고 처방전 목록을 관리한다. 소비자는 가입된 보험에 따라 본인부담비율을 지불하면 나머지 약값은 보험사가 약국에 지급한다. [3] 또 다른 대형 보험업체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배당금 지급을 하지않고 적정 가치 이상으로 올라간 자사주 매입을 최소화하면서 워렌 버핏이 보험 사업부 내에서 3,00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주식으로 굴리고 있는 점과 대조된다. 2022년 연결 기준 유나이티드헬스는 700억 달러 수준만 증권투자에 사용한다. 다만,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반적인 보험, 헬스케어 기업이 아니라, 주식 투자를 해놓은 여러 기업으로부터 배당도 받고, 철도업이나 에너지업으로부터 현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지주회사 개념이기 때문에 유니이티드 헬스케어와의 직접 비교는 어렵다. [4] 반독점법의 위반 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볼더 애리조나 투손 지역의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한다. [5] 한국에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시밀러를 출시했다. [6] 한국의 경우 민간손해보험 지급 거부율이 평균 1~2%대로, 2024년 상반기 의료자문 부지급률이 9%다. 가장 높은 곳이 12%를 약간 넘는데 이것도 코로나19 이전 3%대에서 크게 증가하여 거부율이 높다고 질타받고 있는 상황이다. # 그나마도 한국은 도수치료와 같은 비급여 부분에 대한 지급거부가 전부다. [7] 대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어떻게 점유율 1위인지 의문을 품는 사람도 많은데, 어느 병원을 찾아가도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병원별로, 의사별로 연계된 사보험이 다르다. 보험을 들었어도 내 보험을 해당 병원이나 의사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즉 최대한 많은 병원에서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거대 보험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보험사는 병원과 의사에게 로비를 해가며 계속 덩치를 키우고 절대적 갑이 되어 횡포를 부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1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1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