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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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리그 1|
에레디비시 프로 리그| 프리미어십| 내셔널디비전 프리미어 디비전| 프리미어십| 컴리 프리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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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올랭피크 리요네 | |
Olympique Lyonnais | |
<colbgcolor=#fff><colcolor=#14387f> 정식 명칭 | Olympique Lyonnais[1] |
별칭 | Les Gones[2], Lyon, OL |
창단 | 1950년 5월 26일 ([age(1950-05-26)]주년)[3][4] |
소속 리그 | 리그 1 (Ligue 1) |
연고지 | 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 리옹대도시권 리옹 (Lyon) |
홈구장 |
그루파마 스타디움 (Groupama Stadium) (59,186명 수용) |
라이벌 |
올랭피크 마르세유 - 쇼크 데 졸랭피크 AS 생테티엔 - 데르비 론알프 |
구단주 | 존 텍스터 (John Textor) |
CEO | 존 텍스터 (John Textor) |
명예 회장 | 장 미셸 올라 (Jean-Michel Aulas) |
이사 | 공석 |
단장 |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Juninho Pernambucano) |
감독 | 로랑 블랑 (Laurent Blanc) |
주장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Alexandre Lacazette) |
부주장 | 앙토니 로페스 (Antony Lopes)[5] |
UEFA 랭킹 | 32위 출처 |
공식 웹사이트 | |
팬 커뮤니티 | |
우승 기록 | |
리그 1 (1부) (7회) |
2001-02, 2002-03, 2003-04, 2004-05, 2005-06, 2006-07, 2007-08 |
리그 2 (2부) (3회) |
1950-51, 1953-54, 1988-89 |
쿠프 드 프랑스 (5회) |
1963-64, 1966-67, 1972-73, 2007-08, 2011-12 |
쿠프 드 라 리그 (1회) |
2000-01 |
트로페 데 샹피옹 (8회) |
1973,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12 |
UEFA 인터토토컵 (1회) |
1997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제프 렌아델라이드 (Jeff Reine-Adélaïde) (2019년, From 앙제 SCO, 2,5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2019년, To 토트넘 홋스퍼 FC, 6,000만 €) |
최다 출장 | 세르주 키에자 (Serge Chiesa) - 542경기 (1969-1983) |
최다 득점 | 플뢰리 디날로 (Fleury Di Nallo) - 222골 (1960-1974) |
2022-23 시즌 유니폼 킷 | |||||
홈 | 어웨이 | 서드 | 포스 | GK 홈 | GK 어웨이 |
메인 스폰서 | 소매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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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19 시즌 올랭피크 리옹 홍보영상 |
홈 경기장 그루파마 스타디움[6]
유럽 5대 리그 최초의 리그 7연패[7]의 기록을 가진 프랑스의 명문 축구 클럽.[8]
유럽 거대 축구단의 모임 G-14의 멤버이기도 하였으며, 유럽 클럽 협회의 창립 멤버이다.
2. 역사
2006년~2022년까지의 팀 로고. |
이후 1960년대에 쿠프 드 프랑스 3회 우승과 1964년 UEFA 컵 위너스컵 준결승 진출을 빼고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으나, 1987년 현 구단주인 장-미셸 올라가 팀을 인수한 뒤 장기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스카우트로 팀을 강화하여 지금은 리그 1의 강호 반열에 올라섰다. 88-89 시즌에 6년간의 2부리그 생활을 끝내고 다시 1부리그로 승격을 했으며, 1부리그에서의 생활을 다시 시작한 이후에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97-98 시즌에 리그에서 6위를 기록 하고 98-99 시즌에 3위라는 성적을 낸 이후, 지금까지도 프랑스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유럽 대항전에 꾸준히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장장 20년 동안 대부분의 시즌을 3위권 이내에 들어가는 실적을 내며 프랑스 리그에서 유일무이하게 최상위권에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머무르는 팀이 되었다.[10]
또한 2002~08년까지 무려 7시즌 연속으로 리그 1 우승을 거두면서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첫 신기록[11]을 세우고 프랑스 축구의 맹주로 이름을 떨친다. 이런 리그 연속 우승 기록 외에도 올랭피크 리옹은 2001년부터 꾸준히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하고 있는데, 처음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밟았을 때에는 유로파 리그로 밀려나기도 했고, 2001/02 시즌에는 터키 약체 팀인 데니즐리스포르[12]에게 덜미를 잡혀 UEFA 컵( 유로파 리그의 전신)에서도 32강 탈락하는 굴욕을 당하며 고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론 프랑스팀으로는 유일하게 꾸준히 챔피언스 리그 16강 이상에 연속 진출하며 프랑스 리그 1의 자존심을 세웠다.[13]
또한 이 무렵에는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3승 3무 무패를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천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14] 2009-10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강까지 진출[15]하여 역대 최고 챔피언스 리그 성적을 거둬들였다. 4강에서는 루이 판할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1-0,3-0. 2패 4:0으로 대패하며 탈락하였다.(결승에 오른 뮌헨은 무리뉴가 이끄는 인테르에게 2-0으로 패해 준우승)
다음 시즌, 무리뉴가 이끄는 갈락티코 2기 레알 마드리드와 2010/11 시즌에 만나 1무 1패를 거두며 레알 마드리드 무패 기록도 깨지며 탈락했다. 그러나 어쩌다 한 번은 질 수도 있지하며 큰 말은 없었고 2011/12 시즌 챔피언스 조 추첨에서 또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되었다. 리옹 회장과 감독은 서로 얼싸 안고 기뻐했지만 2경기 모두 패하면서 이젠 역대 성적 3승 4무 3패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절대적 우세도 사라졌다. 그나마 가까스로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올랐고[16] 운좋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오른 키프로스의 아포엘 FC를 만나 1차전은 우선 1:0으로 이기며 8강행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2차전 아포엘 원정에서 0-1로 지면서 1승 1패, 골득실이 같아서 연장전까지 경기를 벌였으나 결국 승부차기로 간 끝에 3:4로 지면서 아포엘의 역사상 첫 8강 제물이 되어 2시즌 연속 16강에서 멈춰서게 됐다. 그런데 우습게도 아포엘이 8강에서 만난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 결국 2패(0-3, 2-5)로 탈락.
2010년대 와서는 다른 프랑스 팀들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17]이라서 리옹 홀로 리그 1의 자존심을 세워준다는 말은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18]
20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무려 16강에서 유벤투스를, 8강에서 맨시티를 격파하고 10년만에 4강에 올랐다.
2.1. 요약
시즌별 리그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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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부 | 리그 | 순위 |
1950-51 | 2 | 디비지옹 2 | 1 | |
1951-52 | 1 | 디비지옹 1 | 17 | |
1952-53 | 2 | 디비지옹 2 | 8 | |
1953-54 | 2 | 디비지옹 2 | 1 | |
1954-55 | 1 | 디비지옹 1 | 12 | |
1955-56 | 1 | 디비지옹 1 | 8 | |
1956-57 | 1 | 디비지옹 1 | 12 | |
1957-58 | 1 | 디비지옹 1 | 8 | |
1958-59 | 1 | 디비지옹 1 | 9 | |
1959-60 | 1 | 디비지옹 1 | 16 | |
1960-61 | 1 | 디비지옹 1 | 15 | |
1961-62 | 1 | 디비지옹 1 | 16 | |
1962-63 | 1 | 디비지옹 1 | 5 | |
1963-64 | 1 | 디비지옹 1 | 4 | |
1964-65 | 1 | 디비지옹 1 | 6 | |
1965-66 | 1 | 디비지옹 1 | 16 | |
1966-67 | 1 | 디비지옹 1 | 15 | |
1967-68 | 1 | 디비지옹 1 | 12 | |
1968-69 | 1 | 디비지옹 1 | 9 | |
1969-70 | 1 | 디비지옹 1 | 15 | |
1970-71 | 1 | 디비지옹 1 | 7 | |
1971-72 | 1 | 디비지옹 1 | 5 | |
1972-73 | 1 | 디비지옹 1 | 13 | |
1973-74 | 1 | 디비지옹 1 | 3 | |
1974-75 | 1 | 디비지옹 1 | 3 | |
1975-76 | 1 | 디비지옹 1 | 16 | |
1976-77 | 1 | 디비지옹 1 | 6 | |
1977-78 | 1 | 디비지옹 1 | 17 | |
1978-79 | 1 | 디비지옹 1 | 7 | |
1979-80 | 1 | 디비지옹 1 | 18 | |
1980-81 | 1 | 디비지옹 1 | 6 | |
1981-82 | 1 | 디비지옹 1 | 16 | |
1982-83 | 1 | 디비지옹 1 | 19 | |
1983-84 | 2 | 디비지옹 2 | 3 | |
1984-85 | 2 | 디비지옹 2 | 7 | |
1985-86 | 2 | 디비지옹 2 | 3 | |
1986-87 | 2 | 디비지옹 2 | 2 | |
1987-88 | 2 | 디비지옹 2 | 2 | |
1988-89 | 2 | 디비지옹 2 | 1 | |
1989-90 | 1 | 디비지옹 1 | 8 | |
1990-91 | 1 | 디비지옹 1 | 5 | |
1991-92 | 1 | 디비지옹 1 | 16 | |
1992-93 | 1 | 디비지옹 1 | 14 | |
1993-94 | 1 | 디비지옹 1 | 8 | |
1994-95 | 1 | 디비지옹 1 | 2 | |
1995-96 | 1 | 디비지옹 1 | 11 | |
1996-97 | 1 | 디비지옹 1 | 8 | |
1997-98 | 1 | 디비지옹 1 | 6 | |
1998-99 | 1 | 디비지옹 1 | 3 | |
1999-00 | 1 | 디비지옹 1 | 3 | |
2000-01 | 1 | 디비지옹 1 | 2 | |
2001-02 | 1 | 디비지옹 1 | 1 | |
2002-03 | 1 | 리그 1 | 1 | |
2003-04 | 1 | 리그 1 | 1 | |
2004-05 | 1 | 리그 1 | 1 | |
2005-06 | 1 | 리그 1 | 1 | |
2006-07 | 1 | 리그 1 | 1 | |
2007-08 | 1 | 리그 1 | 1 | |
2008-09 | 1 | 리그 1 | 3 | |
2009-10 | 1 | 리그 1 | 2 | |
2010-11 | 1 | 리그 1 | 3 | |
2011-12 | 1 | 리그 1 | 4 | |
2012-13 | 1 | 리그 1 | 3 | |
2013-14 | 1 | 리그 1 | 5 | |
2014-15 | 1 | 리그 1 | 2 | |
2015-16 | 1 | 리그 1 | 2 | |
2016-17 | 1 | 리그 1 | 4 | |
2017-18 | 1 | 리그 1 | 3 | |
2018-19 | 1 | 리그 1 | 3 | |
2019-20 | 1 | 리그 1 | 7 | |
2020-21 | 1 | 리그 1 | 4 | |
2021-22 | 1 | 리그 1 | 8 | |
2022-23 | 1 | 리그 1 | 7 |
3. 탁월한 유스 시스템
리옹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의 유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FC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와 함께 리옹 유스 출신들이 유럽 전역에서 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만 봐도 얼마나 뛰어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특히나, 대표적으로 훌륭한 공격수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루도빅 지울리, 카림 벤제마, 로익 레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 유수의 스트라이커들이 유스 때부터 기본기를 섭렵해서 프랑스를 넘어서 전 유럽에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케이스가 많다.
미드필더들의 경우 클레망 그르니에, 후셈 아우아르, 나빌 페키르, 막심 고날롱, 코랑탱 톨리소 등 걸출한 미드필더들이 리옹의 유스시스템에서 성장하였다. 사뮈엘 움티티, 페를랑 멘디 등 수비수들의 이름값도 만만치 않다.
4. 역대 시즌
4.1. 2011-12 시즌
리그는 4위로 마감하여 12년간이나 계속되었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리옹과 격돌하게된 상대는 돌풍으로 32강 조별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키프로스의 아포엘 FC[19].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아포엘의 돌풍을 리옹이 잠재우고 8강에 진출하리라 예상했었다. 실제로도 리옹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아포엘에게 1: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이라는 청신호가 켜졌었다. 그러나 괜히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게 요행이 아니라는듯 아포엘은 기어코 2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형세를 원점으로 돌렸고 끝내 아포엘의 골문을 열지못한 리옹은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 끝에 탈락하고만다.[20] 하지만 쿠프 드 프랑스(FA 컵) 결승에서 3부 리그팀 퀘빌리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4년 만에 무관 신세에서 벗어났다.4.2. 2012-13 시즌
12-13 시즌, 리그에서 중반까지는 PSG와 1위 자리를 다투었으나 결국에는 3위로 밀려나며,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 오프 티켓을 획득한 것으로 만족하게 됐다.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3부 리그 SAS 에피날에 3:3으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 하포엘 이로니 FC(이스라엘), 스파르타 프라하(체코)와 격돌하여 5승 1무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며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하지만 토트넘 핫스퍼에게 합계 3:2로 덜미를 잡혀 탈락하고 말았다.4.3. 2013-14 시즌
13-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 오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1차전 안방 경기에서 0:2로 참패하는 바람에 2차전이 한창 어렵게 되었다. 결국 원정에서도 0-2로 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유로파 리그 48강으로 밀려났다. 여기서 레알 베티스, 비토리아 SC(포르투갈), HNK 리예카(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유로파 리그 1차전 베티스 원정은 득점 없이 비겼고 2차전 비토리아와의 안방 경기는 겨우 1:1로 비기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3차전 리예카와의 안방 경기를 1-0으로 이겼는데 베티스가 1승 2무, 골득실도 똑같아서 공동 1위를 기록하다가 3승 3무로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32강에 레알 베티스와 같이 진출했다.
13-14 시즌 리그에선 11차전까지 7위를 기록 중이다. 3위와 승점차가 6점이라 아직 순위가 오를 희망이 있긴 하지만 최근 경기들이 부침이 꽤 있다. 17차전까지 11위로 내려간 상황이었다가 그나마 순위가 올라 34차전까지 15승 10무 9패,승점 55점으로 5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두고 있다. 3위인 릴 OSC과 9점차라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3위 가능성이 그다지 없다. 물론 남은 4경기에서 릴과 4위 생테티엔이 연패하면 극적으로 3위가 되지만 현재 상황으론 가능성이 없으니 그냥 유로파리그 진출로 만족해야할 듯. 결국 17승 10무 11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차지했다.
쿠프 드 프랑스에선 2부 리그 팀 RC 랑스에게 연장전 끝에 1-2로 패하며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뭐 랑스가 2부 리그 2위로서 승격 가능성이 높은 팀이긴 했지만 말이다. 대신 리그컵인 쿠프 드 라 리그에선 13년만에 결승에 진출해 2번째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4월 19일에 파리 생제르맹과 결승전을 벌였는데 1-2로 패하면서 13년만의 리그컵 우승은 실패했고 그에 앞서 4월 12일에 벌어진 리그 33차전도 안방 경기 파리 생제르맹 경기는 1-0으로 이겼다.
4.4. 2014-15 시즌
14-15시즌을 앞두고 레미 가르드 감독이 개인 신상의 문제로 사임했다.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 FC 아스트라 게오르게(루마니아)에게 0-1,2-1로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원정경기 우위로 밀려 일찌감치 탈락했다. 뭐 덕분에 리그에 전념하며 리그앙에서 14라운드까지 8승 3무 3패로 3위를 기록했다가 순위가 올라 19라운드에는 12승 3무 4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마르세유와 2점차, 3위 생제르맹과 1점차를 기록하여 언제라도 달라질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리그 중반에 라카제트의 부상이라는 공격수 부재로 인해 나중에 생제르맹이 1위로 올라서면서 여전히 2위를 기록했으며 2~3점차 승점차를 유지하며 추격했다. 그러나 결국 이 승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36라운드에서는 중위권 캉 원정에서 0-3으로 참패하면서 6점차로 벌려져 사실상 리그 우승은 좌절됐다. 남은 2경기를 생제르맹이 크게 지고 리옹이 2경기를 되도록이면 크게 이겨야지(골득실 차도 7골이나 나기 때문) 역전우승할 기적이 있긴 하지만. 그다지 희망이 없어 보인다. 3위 모나코랑 6점차이긴 하지만 모나코가 1경기를 덜 치러서 모나코 경기 여부에 따라 리그 3위까지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37라운드까지 72점으로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준우승, 2위를 확정지었다.컵대회에서는 리그 드 쿠프에서는 16강에서 모나코에게 1-1로 비겨 승부차기로 4-5로 져 탈락하고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에서는 낭트에게 2-3으로 져서 8강에서 탈락했다. 무관으로 시즌을 끝났지만 그래도 리그 2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성공한 시즌이라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다.
4.5. 2015-16 시즌
2015 Trophée des Champions |
|||||
파리 생제르맹 FC |
올랭피크 리옹 |
||||
2 - 0 | |||||
11' 세르주 오리에 17' 에딘손 카바니 |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동네북 확정. 최약체 겐트와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나머지 4경기는 모두 지면서 꼴지로 탈락했다. 마지막 6차전 여부랑 상관없이 유로파리그도 못나가게 되었다. 6차전에서 1승을 거두며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다.
그래도 리그에서는 14라운드까지 2위를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지만 1위 파리 생제르맹과 승점차가 13점이나 벌어져있고 6위인 모나코랑 승점차가 2점이라 얼마든지 역전될 상황이다.
12월 이후로 선수들과 스탭진들 사이의 불화설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성적도 하락해 23라운드 현재 리그 11위.
이대로 망한 시즌이 되나 싶었지만, 24라운드부터 11승 2무 2패로 부활하며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4.6. 2016-17 시즌
2016 Trophée des Champions |
|||||
파리 생제르맹 FC |
올랭피크 리옹 |
||||
4 - 1 | |||||
9' 하비에르 파스토레 19' 루카스 모우라 34' 아템 벤 아르파 54' 레뱅 퀴르자와 |
87' 코랑탱 톨리소 |
움티티의 이탈로 인한 수비진 이탈 & 페키르와 게잘의 폼 저하로 인해서 문제가 곧곧에서 누수되던 시즌이었다. 토리소 & 라카제트, 고날롱, 발뷔에나가 확 잘해주거나 평타를 쳐준 반면에, 나머지는 노답이었다.( 데파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후반기에 합류했다.)
공격진에서는 말 그래도 라카제트가 모든 것을 다한 시즌이었다. 그나마 발뷔에나가 경기조율을 분담해주고, 라카제트가 만들어준 공간이나 어그로를 통해서 쇄도한 토리소의 득점가담이 있어서 경기를 어느정도 풀어나갈 수 있었다. 문제는 이게 라카제트가 없으면 그냥 경기 자체가 풀어지지 않고 득점도 나지 않았다는 점. 당장에 유로파리그에서 활약을 보더라도, 이 팀에서 라카제트의 비중이 그 어느 팀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옹 팬들은 라카제트가 부상이 아닌 풀 컨디션이었다면 아약스전에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을 수 잇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드진은 그래도 발뷔에나 & 토리소의 좋은 활약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특히, 토리소의 경우는 중앙미드필더로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뮌헨에 합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토리소가 득점한 기록은 리옹 미드필더 역사상 최고 득점일정도였다. (그 전은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다만, 고날롱 & 토리소 미드진이 강한 프레싱이나 강팀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완벽했던 시즌을 보냈다고 보기는 다소간 애매하다.
게다가, 여기에서 감독인 제네지오가 전술적으로 팀을 뒷받침해줄 큰 그림을 못그리자 팀이 더 노답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 결과, 리옹은 챔피언스 리그에 떨어지고 리그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재 시즌의 결과를 만회할려면, 선수단을 유지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발뷔에나 & 토리소라는 핵심자원들이 이미 떠나버렸고, 주장인 고날롱도 로마로 떠나버렸다. 더군다나 리옹의 중추이자 모든 것인 라카제트마저 아스날로 떠나버렸다. 말 그대로 노답이다.
4.7. 2017-18 시즌
시즌 시작 전, 홈 스타디움인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를 그루파마 그룹과의 스폰서 체결에 따라 그루파마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프리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톨리소 & 라카제트, 발뷔에나라는 지난 시즌 공격 3인방이 떠났다. 또한, 저번 시즌 부진하기는 했지만 나름 알짜배기라고 봐야 했었던 고날롱마져 로마로 떠나버렸기에 시즌 시작전 리옹에 대한 예측은 비관적이었다.
허나, 복권을 긁는 셈으로 영입했던 마리아노가 리그 5라운드 동안 4골이나 기록하였고 페키르 역시 윙어가 아닌 세컨 톱 포지션에서 각광받았던 그 시즌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번시즌 PSG가 폭풍영입을 통해 넘사벽 클럽이 되면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기는 힘들어 보인다 ( 올라스 회장도 트윗으로 이에 대해 자학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제대로 데뷔시즌을 맞는 아우아르의 퍼포먼스는 놀랍다. 얼마나 잘하나면, 리옹 팬이 제2의 지단이라고 말할정도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리옹은 톨리소의 공백을 잊을 정도다.
또한, 올 시즌 리옹이 라카제트 & 톨리소, 발뷔에나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게 만든 제네시오의 대한 평가가 급속도로 반전되었다.
4.8.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한수위라고 평가되던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이변이라고 할 수준인데 같은 조에 있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나 호펜하임도 리옹에게 크게 뒤쳐지지 않으리란 전망으로 맨시티가 1위, 2위 자리를 두고 3팀이 혈전을 벌이리라는 예상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첫 경기에서 맨시티를 잡아낸 이후, 무려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다른 팀들을 착실히 잡아낸 맨시티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룹내 최강 팀인 맨시티에게 1승1무(그것도 원정 승)를 거두면서 나머지 모든 경기를 비기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씬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해내었다.
7시즌만에 진출한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16강 상대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라리가의 거함 FC 바르셀로나로 정해졌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는 것이 리옹 입장에서는 다소 걱정이 되겠지만, 조별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나름 해 볼만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게 펼쳐진 대망의 1차전.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에 대한 희망이 나름 생겼다. 경기 내용은 바르셀로나가 주도하기는 했지만, 상대의 찬스를 수비와 키퍼가 잘 막아내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니 2차전 캄프 누 원정에서 실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5 참패로 16강에서 탈락했다. 리그에선 3위를 기록했지만 다행히 첼시가 아스날을 꺾고 UEL 우승을 하면서 2019-20시즌 챔스 본선에 직행하게 되었다. [21]
4.9. 2019-20 시즌
탕기 은돔벨레를 구단 최고 이적료를 받고 토트넘 핫스퍼로 보내고 페를랑 멘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나빌 페키르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며 주축선수 세명이 이적했지만 릴 OSC에서 치아구 멘데스와 유수프 코네를 데려오고, 앙제 SCO에서 제프 렌아델라이드를, 삼프도리아에서 요아킴 안데르센까지 데려오며 보강은 어느정도 했다.브라질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던 시우비뉴 감독을 선임하고 첫 경기인 AS모나코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고 다음 경기인 앙제전에서는 6-0 대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좋은 출발을 하는듯 했으나, 이후 한달간 계속된 무-패 행진으로 경질위기에 처해있다가 챔스에서 라이프치히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했지만.. 4일 뒤 강등권에 위치해 있던 생테티엔에게 0-1로 패배하며 다음날 경질당했다.
새로 데려온 감독은 뤼디 가르시아
이번시즌 팀의 최고 라이벌들인 AS 생테티엔,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마르세유에게 3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구단 사상 최초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렌아델라이드와 데파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해버리며 이번시즌은 답이 없어 보인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앙이 조기종료 되면서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승 1무 1패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중 제니트에게 0-2 패배를 당했고, 마지막 경기는 조 1위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여서 탈락이 유력해 보였지만 라이프치히와 2-2 무승부를 거두고 제니트가 벤피카에게 0-3으로 자멸해버리며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힘겹게 16강을 올라왔지만 상대로 유벤투스를 만나게 되며 2시즌 연속으로 엄청난 강팀들을 상대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전력에서도 열세이고, 팀의 핵심이었던 데파이와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기에 리옹이 1,2차전 모두 패배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더니 그 후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승리를 따냈다. 다만 경기 막판에 나왔던 심판 판정과 관련해서 논란이 나왔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유벤투스의 홈에서 선제골을 넣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유벤투스가 2골을 넣어 역전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진출했다.[22]
8강에서 교체투입된 무사 뎀벨레의 2득점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힘입어 리옹은 1:3의 스코어로 맨체스터 시티마저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4강에는 프랑스 2팀과 독일 2팀이 맞붙는 보기 드문 매치업이 완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구계가 멈췄다가 재개된 이후 3백 전술을 메인으로 꺼내들었는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09-10 시즌 이후 10년만에 구단 통산 2번째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고, 공교롭게도 09-10 시즌 4강전의 상대였던 FC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한번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결국 바이에른에게 3-0으로 탈락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초반 나름 날카로운 공격을 보였으나 그냐브리의 매서운 돌파 이후 선제골에 당하자 크게 흔들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시즌 전 주전선수들의 이탈을 폭풍영입으로 메우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으나 영입한 선수들의 부진, 감독의 전술문제 등이 겹치며 2010년대 리그앙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23]
4.10. 2020-21 시즌
6월 3일에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칼 토코 에캄비를 완전영입했다.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마르살, 하파엘, 케니 테터, 베르트랑 트라오레 등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지난시즌에 영입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유수프 코네 등의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내며 스쿼드 정리를 진행중이다.
8월 29일 리그 개막전에서 디종을 데파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1로 완파시키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개막전 이후로 작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쏠쏠하게 써먹었던 3백 전술이 난관에 봉착하며 5경기에서 4무 1패에 그치며 부진하던 중 렌 아델라이드가 이적 요청을 하면서 니스로 임대를 보내고, 이번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요하킴 안데르센도 풀럼으로 임대보내며 방출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그 후 아델라이드의 빈자리를 루카스 파케타의 영입으로 메웠고 마티아 데실리오를 임대로 데려오며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이후 4백으로의 전술 복귀와 데파이와 에캄비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스트라스부르와 모나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파리를 잡아내고 리그 5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반기를 리그 1위로 마감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이번시즌 16경기 1골에 그치며 극도로 부진하던 무사 뎀벨레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보내고 직전시즌 모나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데파이를 제외한 공격수들이 부진하며[24] 데파이 혼자 공격을 이끌어 나가는 상황이 되었고, 몇차례 주춤하는 사이 릴에게 리그 선두 자리를 내주고 리그 3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3월 22일 파리에게 2대4로 패배했고, 리그 4위였던 모나코가 이후 승리를 기록하면서 리그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33라운드 현재까지도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1234위간의 승점차가 각각 1점차로 승점차가 매우 적은 상황이고 34R, 35R에서 리그 1, 3위인 릴과 모나코를 연달아 상대하기에 아직 리그 우승 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4월 22일 쿠페 드 프랑스 8강전에서 AS 모나코를 상대로 간만에 3백 전술을 꺼내들었고, 많은 기회들을 만들어냈으나 마무리에 실패하다가 후반 51분에 시날리 디아망데가 pk헌납후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가 꼬이기 시작, 결국 0대2로 패배핬다.
34라운드 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가다가 릴의 주전 공격수 부라크 이을마즈의 맹활약으로 인해 3골을 내리 실점하며 역전패했다. 이로인해 릴과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지면서 리그 우승 경쟁은 물건너갔다.
같은날 모나코가 승리를 챙기면서 3위와의 승점차가 4점차로 벌어졌기에 다음 라운드에서 모나코를 잡아내더라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힘들어졌다.
5월 3일 35라운드 AS 모나코 전에서는 다시 3백을 꺼내들었다. 전반 29분만에 데나이어가 부상으로 아웃당하고, 후반전에는 카케레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그대로 밀리는 듯 했으나 카데웨가 엔리케의 발목을 제대로 밟고도 퇴장당하지 않는 호재를 얻으면서 분위기를 탄 리옹은 결국 89분에 라얀 셰르키가 결승골을 득점하며 3:2 승리를 거두며 모나코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줄였다.
하지만 경기를 이기고도 막판에 패싸움이 일어나면서 데실리오와 마르셀루가 퇴장당하며 주전 센터백들이 전멸해버렸기에 상처뿐인 승리가 되었다. 판정논란에 의해 승리했지만 결국 판정논란에 흥분한 선수들이 패싸움을 벌인 꼴이라 아쉬운 상황이 되버렸다. 물론 패싸움을 일으킨 원인이 마르셀루이긴하다.
36R 로리앙 전에서는 징계로 데파이, 마르셀루 등 주전들이 몇명 결장했음에도 4골을 집어넣으며 4:1 대승을 기록했다.
37R 님스 전에서는 5:2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리고 있으나 모나코가 2연승을 기록하면서 리그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계속 1점차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종전 니스전에서는 에캄비가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전반전을 2대1로 앞서는 상황에서 종료하며 챔스 진출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후반전에 7분동안 두골을 얻어맞고 역전패를 당하며 패배했다. 동시간에 치러진 경기에서 모나코가 무승부를 거두었기에 승리했다면 챔스 진출이 가능했지만 실패하며 허무하게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사임했고, 페터르 보츠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 기간이 끝난 데파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큰 전력 공백이 생겼다.
4.11. 2021-22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하여 조별리그에서 4전전승을 기록. 올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팀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또한 16강에서도 FC 포르투를 쉽게 꺾으며 8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리그는 10등으로 망했다.
유로파 8강에서는 웨스트햄에게 탈락했고, 컵도 파리 FC에게 부전승을 내줬고 리그는 8위로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4.12. 2022-23 시즌
시즌 종료와 함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FA로 재영입하였다. 또한 코랑탱 톨리소를 영입했다.34라운드까지 리그 7위로서 그냥 그런 성적이다. 34라운드 경기는 몽펠리에와 홈경기였는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31분에 먼저 골을 넣었지만 55분까지 4골을 허용하며 1-4로 지는가 했지만, 후반에 3골을 터뜨리며 4-4가 되었다. 그리고, 추가시간 10분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패널티골을 넣으며 4골을 홀로 넣고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국 7위로 2022-23시즌을 마무리 했다.
4.13. 2023-24 시즌
5. 현재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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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리옹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 ||||||||
등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계약 시작 | 계약 만료 | 비고 | |
1 | GK | 앙토니 로페스 | Anthony Lopes | 1990년 10월 1일 | 2011 | 2025 | |||
3 | DF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Nicolás Tagliafico | 1992년 8월 31일 | 2022 | 2025 | |||
4 | MF | 폴 아쿠오쿠 | Paul Akouokou | 1997년 12월 20일 | 2023 | 2027 | |||
6 | MF | 막상스 카케레 | Maxence Caqueret | 2000년 2월 15일 | 2019 | 2027 | |||
7 | MF | 조르당 베레투 | Jordan Veretout | 1993년 3월 1일 | 2024 | 2026 | |||
8 | MF | 코랑탱 톨리소 | Corentin Tolisso | 1994년 8월 3일 | 2022 | 2027 |
VC
|
||
9 | FW | 기프트 오르반 | Gift Orban | 2002년 7월 17일 | 2024 | 2028 | |||
10 | FW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Alexandre Lacazette | 1991년 5월 28일 | 2022 | 2025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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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MF | 말릭 포파나 | Malick Fofana | 2005년 3월 31일 | 2024 | 2028 | |||
12 | FW | 윌프리드 자하 | Wilfried Zaha | 1992년 11월 10일 | 2024 | 2025 | [2] | ||
15 | MF | 태너 테스만 | Tanner Tessmann | 2001년 9월 24일 | 2024 | 2029 | |||
16 | DF | 아브네르 비니시우스 | Abner Vinicius | 2000년 5월 27일 | 2024 | 2029 | |||
17 | FW | 사이드 벤라마 | Saïd Benrahma | 1995년 8월 10일 | 2024 | 2028 | |||
18 | MF | 라얀 셰르키 | Rayan Cherki | 2003년 8월 17일 | 2020 | 2024 | |||
19 | DF | 무사 니아카테 | Moussa Niakhaté | 1996년 3월 8일 | 2024 | 2028 | |||
20 | DF | 샤엘 쿰베디 | Saël Kumbedi | 2005년 3월 26일 | 2022 | 2025 | |||
22 | DF | 클린톤 마타 | Clinton Mata | 1992년 11월 7일 | 2023 | 2026 | |||
23 | GK | 루카스 페리 | Lucas Perri | 1997년 12월 10일 | 2024 | 2028 | |||
27 | DF | 와흐메드 오마리 | Warmed Omari | 2000년 4월 23일 | 2024 | 2025 | [3] | ||
31 | MF | 네마냐 마티치 | Nemanja Matić | 1988년 8월 1일 | 2024 | 2026 | |||
34 | MF | 마하마두 디아와라 | Mahamadou Diawara | 2005년 2월 17일 | 2023 | 2028 | |||
37 | FW | 어니스트 누아마 | Ernest Nuamah | 2003년 11월 1일 | 2023 | 2028 | |||
40 | GK | 레미 데캉 | Rémy Descamps | 1996년 6월 25일 | 2024 | 2027 | |||
55 | DF | 두예 찰레타차르 | Duje Caleta-Car | 1996년 9월 17일 | 2023 | 2027 | |||
69 | FW | 조르지 미카우타제 | Georges Mikautadze | 2000년 10월 31일 | 2024 | 2028 | |||
98 | DF |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 Ainsley Maitland-Niles | 1997년 8월 29일 | 2023 | 2027 | |||
<colbgcolor=#e11b22> 구단 정보 | |||||||||
감독: 피에르 사즈 / 구장: 그루파마 스타디움 | |||||||||
출처 : 올랭피크 리옹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 2022년 10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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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구결번
올랭피크 리옹 영구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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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팀의 골키퍼 루크 보레이의 등번호 16번과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준결승전 도중 엄청난 더위로 인해 심장 발작으로 사망한 마르크 비비앙 푀의 등번호 17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RC 랑스에서도 푀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놓았기 때문에 동일 인물이 복수의 팀에서 영구결번이 된 몇 안되는 사례 중 하나이다.
하지만 2008년 푀가 사용했던 17번을 국가대표 후배인 장 마쿤이 사용하게 되었고, 보레이의 등번호인 16번은 2011년 팀의 서브 골키퍼인 안토니 로페스가 이어받았다. 다시 말해 두 번호 모두 영구결번이라기 보다 명예 번호쪽에 더 가깝다.
7. 역대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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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올랭피크 리옹 20-21 시즌 유니폼 킷 ] | 2020-21 시즌 유니폼 킷 | ||||||||||||||
홈 | 어웨이 | 서드 | GK 홈 | GK 어웨이 | |||||||||||
메인 스폰서 | 서드킷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8. 기타
리그 앙 클럽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육성 시스템과 스카우팅 능력을 갖춘 팀이기에, 주전급 선수들이 계속 다른 팀으로 나가도 어마어마한 유망주가 미친 듯이 쏟아져 나온다. 2014년 기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클레망 그르니에, 게이다 포파나 , 사뮈엘 움티티 등이 그러하다.이 팀을 거쳐간 선수들 중 유명한 선수로 리옹의 리그 앙 7연패를 이끈 시드니 고부,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그레고리 쿠페는 레전드급이고, 그 외에도 실뱅 윌토르, 위고 요리스, 마이클 에시엔, 플로랑 말루다, 에릭 아비달, 크리스 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9번 카림 벤제마도 리옹 선수였다. 2014-15 시즌 기준 주요 선수로는 요앙 구르퀴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클레망 그르니에, 막심 고날롱 등이 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자동차가 리옹의 메인 스폰서로 계약했다. 그 인연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유소년 선수 연수와 홈 & 원정으로 친선 경기를 가졌다.[25] 2020-21 시즌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이 새로운 메인 스폰서로 선정되면서 현대와의 인연이 종료되었다.
피스컵에 총 4회 참가해 역대 피스컵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세 번의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기록 또한 갖고 있다. 1회 대회와 2회 대회에서는 각각 PSV 아인트호벤과 토트넘 홋스퍼 FC에 막혀 우승이 좌절되었으며, 드디어 3회 대회에서 볼턴 원더러스 FC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3회 대회였던 2007년 피스컵에 참가하러 한국에 들어왔을 때 마땅한 연습장이 없어서 숙소인 부산 해운대 근처에서 조깅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극히 적었다는 눈물겨운 이야기가 있다.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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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 유럽 클럽 협회 창립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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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K 디나모 자그레브 | 레알 마드리드 CF | 레인저스 FC | 올랭피크 리옹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AC 밀란 | FC 바르셀로나 | FC 바이에른 뮌헨 | |
비르키르카라 FC | AFC 아약스 | RSC 안데를레흐트 | 올림피아코스 FC | |
유벤투스 FC | 첼시 FC | FC 코펜하겐 | FC 포르투 |
[1]
프랑스어 발음은 ɔlɛ̃pik ljɔnɛ '올랭피크 리오네'정도..
[2]
Arpitan의 리옹의 지역 사투리 "아이".
[3]
#
[4]
일부 팬들과 역사가들은 1899년을 리옹의 창단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5]
3주장은
코랑탱 톨리소.
[6]
2015년까지
스타드 드 제를랑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였으나, 2016년부터 새롭게 건설한 현재의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개장 초기에는 리옹의 대표적 인물인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딴 '스타드 데 뤼미에르'(Stade des Lumières)라는 임시 명칭을 사용했고, 2017년 7월까지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그루파마 그룹과 계약을 맺고 난 후 그루파마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7]
2001/02 부터 2007/08 까지
[8]
물론 시기에 따른 운이 많이 작용한 결과다. 리그앙의 팀들은
파리와
마르세유를 제외하면 서로간의 실력이 비등비등했는데 파리는 이 당시 재정난 때문에 스타선수들이 하나둘씩 떠나며 하락세를 겪고 있었고, 마르세유는 승부조작으로 인해 전성기를 날려먹고 부침의 시기를 겪고 있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이 동시에 암흑기를 보내던 시기에 리옹이 작정하고 투자를 보여주면서 리그 7연패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빈집털이라 볼 수 있지만, 한 리그에서 7연패라는 것이 결코 쉬운 업적은 아니다. 일단
리그앙이
라리가,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의 4대 리그 다음으로 높은 리그이고,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와 함께 1부 리그 팀이 20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형 리그이므로, 5대 리그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7연패를 달성한 것은 정말 놀라운 업적이다.
[9]
라싱 클루브는
현재도 존재하는 축구클럽이다.
[10]
현재 기준으로 리그에서 5위는 2013-2014시즌에 한번 리그 4위는 2011-2012,2016-2017 시즌에 두번 기록한것이 전부이다.
[11]
기록의 범위를 5대 리그 넘어까지 확장하면
라트비아
비르스리가에서 스콘토 FC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4년 연속 우승을 거둔 게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이 팀은 2016년 재정문제로 해체되고 말았다. 그 다음은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에서
로센보르그 BK가 1994~2006년까지 거둔 리그 13년 연속 우승이 2번째이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나오면
동네북이 되거나 조 예선을 거쳐야 본선에 진출하는 상황이라 유럽 5대리그에서 리옹이 거둔 기록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다가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가 2011/12~2019/20 시즌까지 리그 9연패 우승을 기록하면서 리옹 기록을 제쳤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2012-13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5대리그 리그 11연패 우승을 기록했다.
[12]
참고로
터키 쉬페르리그에서도 2부 리그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던 팀이었다. 리옹을 제물로 해당 시즌
UEFA 컵 16강까지 오른 게 팀 역사상 최대 영광이었다. 8강전에는 이 시즌 이 대회 우승을 거둔
주제 무리뉴 감독의
FC 포르투와 만났고 홈에서 2-2로 비겼으나 원정에서 1-6으로 대패했다. 그 뒤 2부 리그로 강등당했고 승부 조작 혐의까지 걸렸다. 13/14 시즌 2부 리그에서 18차전까지 15위로 3부 리그 강등권에 몰리기도 했지만 18~19시즌 2부리그에 계속 머물러 있다.
[13]
특히 04/05 시즌에는 챔스 8강, 05/06 시즌에선 챔스 16강에서
PSV 아인트호벤과 연속으로 만나며 질긴 악연을 자랑했다. 거기다 친선 대회인
피스 컵에서도 격돌하였다.
[14]
이 시기 레알 마드리드는 연달아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16강 마드리드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매년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8강행을 좌절시키며 그 별명을 선물한 상대가 바로 리옹이었다.
[15]
이때 8강전에서 자국리그 팀인
지롱댕 보르도를 만났었다.
[16]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리옹이 16강을 진출할 조건은 아약스가 4골차 이상으로 패배하고 리옹이 4골 이상을 넣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골득실 차이가 7점차였기 때문. 그런데 이 경기에서 리옹은 상대 팀인 자그레브에게 무려 7-1 대승을 거두면서 승부 조작이 있지 않았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승부 조작은 없었다고 결론이 났다.
[1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2011/12 시즌은 8강에 올랐고
파리 생제르맹 FC도 12/13~15/16시즌 4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다.
[18]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홈에서 0:0으로 비겼으나, 원정에서 1:5로 대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19]
당시 아포엘은 G조에 배정되었는데 만나는 상대들이
러시아의
제니트,
포르투갈의
포르투,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였다. 빅클럽은 만나진 않았지만 그렇다해도 이 세팀들은 아포엘보다 전력상 우위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아포엘이 조별 리그에서 1위로 통과했다는것은 상당한 이변으로 평가받고있었다.
[20]
이렇게 리옹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아포엘은
레알 마드리드와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기적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아포엘은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레알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끝에 종합스코어 8-2로 탈락한다. 그렇긴 해도 아포엘의 8강 진출은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이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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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챔스 진출을 자력으로 이룬 첼시가 UEL 우승을 했으므로 UEL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티켓이 제공되어 예선없이 본선 직행하게 되었으며,만약 아스날이 우승했을 경우 3차예선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야 했다. 여담으로 리옹 출신인 아스날의 라카제트가 이 결승에서 부진하면서 리옹에게 의도치 않게 시드권을 안겨 주었다.
[22]
공교롭게도 10년 전에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을 때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호날두가 있는 팀을 상대로 승리하게 되었다.
[23]
이전까지 2010년대 최저 순위는 13-14시즌의 5위.
[24]
전반기에 9골을 넣었던 에캄비와 7골을 기록했던 카데웨가 후반기들어 경기력도 부진하고, 득점도 각각 3골에 그치는 상황에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슬리마니도 14경기 1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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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향을 받아서 당시 전북의 유망주였던
김신(축구선수)가 리옹으로 임대를 갔다. 하지만 2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채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