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15:44:12

루도빅 지울리

루도빅 지울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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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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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뤼도비크 지울리
Ludovic Giuly[1]
본명 뤼도비크 뱅상 지울리
Ludovic Vincent Giuly
출생 1976년 7월 10일 ([age(1976-07-10)]세)
리옹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64cm, 체중 63kg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축구코치
소속 <colbgcolor=#eeeeee> 선수 올랭피크 리옹 (1994~1998)
AS 모나코 FC (1998~2004)
FC 바르셀로나 (2004~2007)
AS 로마 (2007~2008)
파리 생제르맹 FC (2008~2011)
AS 모나코 (2011~2012)
FC 로리앙 (2012~2013)
몽트 도르 아제르게스 (2013~2016)
코치 AS 모나코 FC B (2019~2020)
올랭피크 리옹 (2022~2023)
기타 AS 모나코 FC (2017~2020 / 앰버서더)
국가대표 17경기 3골 ( 프랑스 / 2000~2005)

1. 개요2. 클럽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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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전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가 주전으로 자리잡기 이전, 바르셀로나의 주전 윙어로 활약을 하였다.[2]

2. 클럽 경력

2.1. 올랭피크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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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올랭피크 리옹에서 프로데뷔를 한 그는 4년동안 100경기 이상을 뛰며 21골을 넣으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2.2. AS 모나코 F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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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울리는 1998년 당시 750만 유로라는 높은 금액으로 같은 리그의 팀이였던 AS 모나코로 이적한다. 1999-00시즌에서는 그는 모나코의 핵심 멤버로 자리를 잡았으며 30경기에 출전에 7골을 넣었고 모나코는 그해 리그 앙에서 우승을 한다, 2001-02 시즌에 지울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도중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2002-03 시즌 그는 부상에서 다시 돌아온 다시 자신의 실력을 입증 하면서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에서 팀의 4:1 대승에 큰 기여를 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2003-04 시즌 역시 제롬 로탕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와 함께 모나코의 공격을 이끌면서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끄는데 성공하나 결승에서 당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던 FC 포르투에게 0:3으로 지고 만다.

2.3.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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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지울리는 스페인의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와 3년 계약을 한다. 약 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지울리는 기후 2004년 8월 29일, 바르셀로나 에서의 데뷔전을 치른다 라싱 산탄데르 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풀타임 출장에 데뷔전 득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한다. 그후 지울리는 바르셀로나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으면서 6년동안 우승을 못했던 바르셀로나를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끈다. 2004-05 시즌에서 그는 11골을 기록한다. 비록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됐지만 그는 두자릿수 득점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있었고 2005-06 시즌에는 10골에 라리가 우승만이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블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룬다.[3] 지난 포르투와의 결승전에서 놓친 빅 이어를 2년만에 들수 있게 된것이다. 이후 2006-07 시즌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지울리는 설 자리를 잃어갔고 결국 3년만에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던 팀인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2.4. AS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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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지울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리에 A AS 로마로 이적한다. 이적후 인터 밀란과의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로마에서도 바르셀로나 시절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면서 32경기에 출전 6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2.5. 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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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AS 로마에서 나온 그는 자신의 고향팀인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이적후 첫 시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그는 2009-10 시즌에서는 자신의 전 소속팀이 였던 모나코를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꺾으며 팀의 우승에도 기여했다. 3년동안 100경기를 뛴 지울리는 총 16골을 넣는 활약을 한다.

2.6. AS 모나코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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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자신이 몸을 담은 팀이였던 모나코와 2년계약을 채결하며 모나코에 돌아왔고 27경기에 출전하며 3골을 넣었다. 그후 지울리는 모나코와 상호합의 하에 모나코를 떠나게 된다. 그는 관련행사에서 모나코에 대한 감사인사를 표현했고. 모나코 역시 지울리에게 그가 떠난다는게 아쉽게 느껴진다고 말을 했다.

2.7. FC 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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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울리는 같은 리그앙 소속팀인 로리앙과 1년 단기계약에 서명한다. 17경기를 소화하면서 1골을 넣은 그는 2013년 5월 11일 자신의 은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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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26일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다. 팬들은 떠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냈고 파리 생제르맹의 선수들 역시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오래된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은퇴 경기를 마쳤다.

2.8.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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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울리는 프랑스의 4부 리그에 속한 아마추어팀인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에 입단했다. 그후 2016년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두 번째 은퇴를 한다.

3. 지도자 경력

2019년 9월 7일, AS 모나코 FC B의 코치로 부임했다. #

2022년 6월 22일, 올랭피크 리옹의 코치로 부임했다. # 이후 2023년 6월 10일, 개인적인 이유로 올랭피크 리옹을 떠났다. #

4.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그의 바르셀로나 후배라고 할 수 있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비슷했다. 167cm[4]의 단신임에도 뛰어난 밸런스와 체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돌파와 기회 창출이 가능했다. 스피드는 빠르다고 볼 수 없었지만 드리블링과 위치 선정이 좋고 득점력도 뛰어났다. 특히 03-04 시즌에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AS 모나코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클럽 통산 755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철강왕이었으며 어느 팀에서든 최소 준주전급 대우를 받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1] 이름인 Ludovic은 프랑스 이름이 맞으나 Giuly는 코르시카의 고유 성이기 때문에 지울리가 된다. [2] 메시가 유망주 시절 이 선수와 경쟁하면서 성장했다. 메시가 초반에는 후보, 나중에는 지울리와 함께 로테이션을 돌다가 결국 주전 자리를 빼앗자 자리를 잃은 지울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3] AC 밀란의 홈구장 산 시로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호나우지뉴의 패스를 받아 왼발 발리슛으로 환상적인 득점을 했다. 지울리의 골은 결승골이 되어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진출했다. [4] 매체에 따라 164-167cm로 다르게 표기되어 있지만 어느 쪽이든 유럽 기준으로 상당히 작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