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27

오우거/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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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별 문서

2. C9

40대 초반 던전 최강의 일반 몬스터다. 어떤 공격에도 경직이 들어가지 않고 공격을 해오는 탓에, 근접 캐릭터들한테는 최악의 몬스터. 리치도 길어서 법사들도 잘못 접근하면 순살. 거기다 점프해서 땅에 떨어지며 일으키는 충격파도 데미지가 들어온다. 게다가 젠되는 숫자도 많다. 중간 보스급 오우거들은 막강한 체력과 공격력을 겸비하고 있다.

3. 소드 엠페러

마찬가지로 판타지 편에서 지상계 최상위 몬스터로 설정. 무지막지한 힘을 자랑하며 오크나 고블린을 주식으로 삼는 등 생태계에서도 최상위. 상급 파라딘 정도는 되어야 1:1로 상대가 가능할 정도이다. 김한성이 부흥운동에 힘쓰는 로세니아의 부족한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오우거와 트롤을 동원하여 생혼강시로 활용하는 발상을 하였고[4] 사황이 이를 실행. 로세니아 부흥운동에서 맹활약한다. 나중에 역으로 적국의 실권자 조르그문트 공작이 사황을 붙잡아 혈강시[5] 제작에 동원하기도 하였다.

4. 리니지

옛날부터 나와서 지금까지 나오면 반드시 플레이어들에게 잡히는 불쌍한 몹이다. 이유는 바로 오우거의 눈물[6] 때문이었는데 이 재료가 당시 힘 2를 올려주는 파워 글로브의 필수 재료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오우거가 후에 무게 게이지를 20%를 증가 시켜주는 오우거의 벨트도 드랍하게 되자 더더욱 멸종 위기 종이 되었다. 후에 다양하고 강력한 장갑이 나온 이후에 파워 글로브가 빛을 바래져서 오우거가 숨좀 트나 싶더니...

2016년 8월 17일부터 파워 글로브 자체가 제작 및 몹 드랍이 불가능하게 바뀌더니 이후에 업데이트로 기존에 강화된 고 인첸 파워 글로브를 수호성의 파워 글로브로 교체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직접 제작도 가능한데 이때도 오우거의 눈물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보이면 때려잡히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물론 옛날에 비해서 몹 스펙이 올랐으나 문제는 유저들도 그만큼 쎄졌다.

5. 바키 시리즈

한마 유지로의 별명이 오우거다. 사람만 안 잡아먹었지, 사람 여럿 잡아먹을듯한 포스에 엄청나게 힘이 세고 성질이 포악하며 거대한 덩치를 지닌 오우거 전설과 일치한다.

6. 드래곤 로어

잃어버린 낙원으로 알려진 프랑스 크리오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드래곤 로어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번식력과 강함으로 온 세상을 뒤엎은 존재로 나온다. 그저 흩어져서 짐승처럼 살던 오우거들이었으나... 어느 날, 사우어 크라캄이라고 불리는 오우거가 온 오우거들을 굴복시켜 제왕이 되어 온 세상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무수한 나라들이 짓밟히고 사람들이나 가축은 마구 학살당했다. 많은 나라 군대들이 힘합쳐 저항했으나 철저하게 패배했고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던 드래곤 나이트들이 드래곤을 타고 싸워서 가까스로 무수한 오우거들을 죽이고 그들을 몰아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적이 없다던 드래곤과 드래곤 나이트도 이 싸움 와중에 여럿이 목숨을 잃었다. 게다가, 사우어 크라캄은 다치긴 해도 목숨은 지장없었고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며 물러났다. 주인공 베르너의 아버지 악셀 폰 발렌로트도 드래곤 나이트로서 이 싸움에 참전하여 살았으나, 드래곤도 다치고 자신도 다쳐서 은퇴했다가 드래곤 나이트 동료이던 하겐 폰 디아코노브에게 죽게되었다.

1편 게임 메뉴얼에 나온 설명에 나온 것인데 1에서도 몇몇 드래곤 나이트들이 주인공 베르너에게 과거를 회상하며 말할때 언급되고 2에서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작 게임에선 나오지 않다가, 2편 엔딩에서야 슬며시 모습을 보이며 3편에서나 나올 거 같은 암시를 보였으나 .....크리오가 문을 닫고 어드벤처 게임이 몰락하면서 .....

7. 킹덤 언더 파이어

1편에서는 데빌 진영 유닛으로 나온다. 에인션트 캔들을 지으면 뽑을 수 있으며, 기초 유닛인 오크 파이터보다 비싸지만 그만큼 더 강하다. 블러드 러스트를 업그레이드하면 전투 자극제처럼 피가 깎이는 대신 공속과 이속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데빌의 약점이 힐러가 마땅치 않다보니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웅 유닛으로는 거대한 붉은 덩치를 가진 리쿠쿠가 있다.

8. 녹스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에서 D&D의 판권을 구매해서 만든 게임인 만큼 비홀더와 오우거가 등장한다. 오우거는 녹스 세계관 내의 '그록 토르'라는 마을에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설정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인간과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게임 내 최종 보스인 헤쿠바가 오우거 마을에서 길러지며 흑마법으로 이들을 물들인 것으로 보인다. 근처의 '브린'이라는 마을의 주민들을 심심하면 침략하여 괴롭히고, 마을처녀들을 납치해간다. 이에 주인공 잭이 그록 토르로 쳐들어가서 오우거들을 모두 박살내고 직업에 따라 특정 여성이나 대마법사 호바스를 구출하는 것이 챕터5의 주된 내용. 오우거의 종류로 여성 오우거(오우거레스), 남성 오우거, 오우거 로드가 등장하는데 여성 오우거는 체력이 가장 낮으며, 거대한 배틀액스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물론 가장 약체인 만큼 공격력은 약하다. 남성 오우거는 주먹질로만 공격하고, 오우거 로드는 체력이 가장 높고 이것에 더해 원거리 슈리켄 공격이 추가된다.

9.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중에서는 ' 오거'라고 표기되며, 이마이 달려있는 인간형 마물로, 고블린 등 하급마물들과는 전투력 문명 수준 모두 격이 다른 상급마물로 분류되며, 기모노를 입고 사무라이처럼 일본도를 다루거나, 닌자 같은 기술을 쓰는 등 이세계 종족인데도 전근대 일본과 유사한 문화를 갖고 있다.[7]

오거가 진화한 상위 종족으로 '키진(귀인)'이 있는데, 키진이 되면 오거 시절보다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외모까지 떡상해서 미남, 미녀, 미소녀로 거듭난다고 한다.

오거들이 살던 마을은 본편 초반에 오크 군단에게 몰살당했지만, 간신히 살아남아서 주인공 리무루 템페스트의 부하가 되어 이름을 얻고 키진으로 진화한 오거들은 모두 리무루의 최측근이 되어 활약하고 있는데, 베니마루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총사령관을, 슈나는 템페스트의 문화 정책 총괄을, 시온은 리무루의 호위 겸 제1비서를, 하쿠로우 검술 스승 겸 군사고문을, 쿠로베는 제작 총괄을 맡고 있다.

10.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오니처럼 뿔을 가진 인간형 종족으로 등장. 무를 숭상하는 종족. 오우거 자매가 등장하는데 거유 미소녀로 작중 세계관 최강자인 주인공 피터 그릴에게 요구했고 1화 만에 자매가 관계를 가졌다.


[1] 진짜 오우거는 아니며 본명은 엘마 스넬. 이런 이름이 붙은 이름은 전용 자쿠 II의 페인팅 때문이 붙여진 이름이다. [2] 하프오우거 출신 주인공. 후반에 인간이 된다. [3] 이름에 오우거가 들어갔지만 정작 모티브는 일본 설화인 모모타로에 등장하는 오니에 가깝다. [4] 한성의 고향에서 성행하였던 에서 착안하여 '가디언', '히드라'라고 이름 붙인다(...) [5] 생혼강시가 직접적인 인명의 희생 없이 제작이 가능하며 적당한 위력을 보여준다면, 혈강시는 제조 공정에 처녀의 뇌수가 필요하며 극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언데드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작의 성격과 상통 [6] 과거 명칭은 오우거의 피 였다. [7] 후술할 피터 그릴 외에 다른 일본 양판소를 보면 오니를 오우거로 내보낸다. 이웃집 트롤의 메냐도 하프 트롤이지만 외형은 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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