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0011d><colcolor=#FFFFFF> 오승근 吳承根 | Oh Seung Geun |
|
|
|
출생 | 1951년 12월 20일 ([age(1951-12-20)]세) |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해주 오씨 (海州 吳氏)[1] |
신체 | B형 |
학력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중퇴) |
가족 |
배우자
김자옥[2], 처남
김태욱[3] 딸 오지연[4], 아들 오영환[5], 손자 오세준[6] |
종교 | 개신교 ( 장로회)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18세(고2)였던 1968년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 를 결성하여 데뷔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 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된다.
1974년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이때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 활동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크게 흥했다. 이 노래는 본래 황정자의 곡이었으나 금과은이 리메이크한 뒤로 원곡보다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로 연말에 MBC 10대 가수 가수상 등을 휩쓸었다. 그 뒤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된 후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한 다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 1984년, 역시 이혼 경험이 있었던 김자옥과 재혼하게 된다. 이 때에 건축인테리어 사업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행사 사업도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해서 사업이 부도가 났다고 한다.
2. 트로트 가수로의 전향
2001년에 있을 때 잘해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 곡은 오승근에게 2번째 전성기를 가져다 준 곡으로, 전 세대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여러 사람들에게 꾸준히 불려졌다. 2년 후에 선보인 '장미꽃 한 송이'도 제법 엄청난 인기를 모아 오승근은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된다.한동안 그럭저럭 활동하다가, 있을 때 잘해 이후 10여년만에 신곡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바로 " 내 나이가 어때서"이다. 이 노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도 여러 신곡들을 내면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2.1. 내 나이가 어때서
자세한 내용은 내 나이가 어때서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표곡
- 빗속을 둘이서 (1975)
- 처녀 뱃사공 (1976) : 황정자의 원곡을 리메이크.
- 떠나는 님아 (1978) : 2014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오승근 본인이 아내인 김자옥을 생각하며 불렀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부르지 않았다고...
- 사랑을 미워해 (1979)
- 그대가 나를 (1990)
- 있을 때 잘해 (2001)
- 장미꽃 한송이 (2003)
- 내 나이가 어때서 (2012)
- 맞다 맞다 니 말이 맞다 (2017)
- 청춘아 어디갔니 (2017)
- 주인공은 나야나 (2019)
- 당신꽃 (2019)
- 구름에 달 가듯(2022)
4. 그 외
- 앞서 언급한 대로, 김자옥이 그의 두 번째 배우자였으며, 생전에 금슬이 좋았다고 한다. 김자옥의 사후에는 김자옥이 안치되어 있는 봉안시설 근처인 분당구로 이사했다가 현재는 청주시에 거주 중이며, 김자옥 추모관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1]
25세 근(根) 항렬.
[2]
2014년
11월 16일에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3]
2021년
3월 4일에 사망하였다.
[4]
전처 소생
[5]
김자옥 소생
[6]
김자옥 사망 후 아들 오영환씨가 결혼하여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