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계 스포츠 대회 이벤트 진행 기간 도중에 챌린지 미션처럼 이번 할로윈에도 챌린지 미션이 진행된다. 챌린지 미션이란 전에 진행했던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디바의 나노콜라 챌린지,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처럼 9승을 하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미션이다. 각 주마다 하나의 미션으로 3개의 스킨을 해제할 수 있으며, 해당 스킨은 기존 챌린지 한정 스킨처럼 챌린지 미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킨이다. 또한 이번에는 3경기 승리가 스프레이가 아닌 아이콘, 6경기 승리가 스프레이로 지급된다. 이번 챌린지의 3주차 이벤트로 지급되는 악마사냥꾼 솜브라 스킨은 2018년 블리즈컨 가상입장권의 구입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킨으로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크레딧으로 팔릴 것이다.', '상자에 추가할 것이다.'라는 등의 루머가 돌았고, 결국 이번 할로윈 챌린지 스킨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역대 할로윈 이벤트 중 가장 늦게 시작한다. 때문에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할로윈 언제하냐, 할로윈 안하는거냐 등의 반응이 있었다.[2] 하지만 추가 콘텐츠가 없다면 다들 정말 접겠다는 분위기. 결국 주간 챌린지 이외에는 바뀐 것이 하나도 없고 여전히 정켄슈타인 모드를 4년 연속으로 우려먹고 있으며, 유저들의 우려는 결국 다시 한 번 현실이 되었다. 그나마 정켄슈타인 좀닉 포병들이 좀 바뀐 느낌이다.4년째 복수하지만 줄줄이 실패한다. 불쌍..
또 이벤트모드를 우려먹고 있지만 신스킨들을 개수도 많고 퀄리티도 전설, 영웅등급 모두 높아 그나마 호평 받고 있다. 단,
예고편 부터 공포 분위기를 띄운
시그마의 스킨이 없고, 안그래도 이벤트 전설 스킨이 두개 뿐인
브리기테 역시 소외 받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비판거리다.
빠른 대전과 경쟁전의 역할 고정 패치 이후로 맞이하는 첫 이벤트다. 돌격군을 플레이 했을 때 주는 전리품 상자는 할로윈 전리품 상자가 아닌 그냥 일반 전리품 상자를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퀄리티 높은 이벤트 한정 스킨을 노리고 크레딧을 모으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돌격군 영웅을 플레이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각 역할군의 매칭 시간은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와 다를 게 없다.
오류인지 의도인지 알 수 없으나, 할로윈 이벤트 기간인데도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전용 전장(왕의 길, 하나무라, 블리자드 월드, 탐사기지: 남극, 검은 숲)과 설날 이벤트 전용 전장 (리장 타워, 부산)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번에 블리즈컨 입장권 보상으로 주어진 악마사냥꾼 스킨이 챌린지 3주차 보상으로 공개되었다. 당시에 이 스킨은 다시 풀릴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다시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던 스킨이라 환호를 받았는데, 문제는 18년도 블리즈컨을 시청하고 악마사냥꾼 스킨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한테는 3주차 챌린지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악마사냥꾼 스킨은 유료 스킨을 판매한 것이 아닌, 2018년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하면 주던 한정 무료 스킨이다. 이 스킨을 가지려고 고액을 주고 가상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기야 하지만 스킨은 어디까지나 판매가 아닌 가상입장권을 통해 블리즈컨을 즐긴 유저들에게 보상의 형태로 주어진 것이라 대체 보상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오버워치/문제점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예약 한정 전리품 관련해서 먼저 보유한 사람들에게 따로 보상을 해주지 않은 경우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