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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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 등장인물 | 기체 병과 | 파츠 및 무장 | 평가 | 발매 전 정보 |
1.
오시아 연방
1.1. 오시아 국방 공군
2.
에루지아 왕국1.1.1.
트리거1.1.2.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1.1.3.
스페어 비행대1.1.4.
LRSSG (장거리 전략 타격 전대)1.1.5. 존슨 대령1.1.6. 하워드 클레멘스 준장1.1.7. 드레이크 편대1.1.8. AWACS 아르거스1.1.9. 셰퍼드 중장1.1.10. 에드워드 합동참모차장
1.2. 오시아 국방 해군1.3. 오시아 국방 육군1.4. 오시아 해병대1.5. 오시아 중앙정보국(OIA)1.6. 오시아 국적 등장인물2.1.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 공주2.2. 에루지아 공군
3.
IUN-PKF (국제 정전 감시군)4. 자유 에루지아2.2.1. 에두아르 라바르테 소장2.2.2. 조르주 (게오르그)2.2.3. 놀리 편대2.2.4. 스콜, 리겔 편대2.2.5. 글램록 편대2.2.6. 시구르드 편대2.2.7. 흐로티 편대
2.3. 에루지아 해군2.4. EASA4.1. 고스트 편대
5.
제너럴 리소스1. 오시아 연방
자세한 내용은 오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오시아 국방 공군
1.1.1. 트리거
자세한 내용은 트리거(에이스 컴뱃 7)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
1.1.3. 스페어 비행대
1.1.4. LRSSG (장거리 전략 타격 전대)
1.1.5. 존슨 대령
유지아에 파견된 오시아 연방의 무관. 외교관으로서도, 군인으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
사건에 휘말릴 당시, 할링과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를 시찰하던 중이었다.
사건에 휘말릴 당시, 할링과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를 시찰하던 중이었다.
미션 4에서 할링 전 대통령을 보좌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마침 조종을 할 줄 알았기에 시 고블린이 부비트랩에 걸려 전멸해버린 상황에서 할링과 함께 V-22 수송기(콜사인은 마더구스 1)까지 이동해 탈출을 개시하는데 격전의 와중에 미사일이 조종석 가까이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기절, 혹은 사망했다. 이후 얼마 안 가 마더구스 1이 폭발하는 바람에 시체도 건지지 못했다.
1.1.6. 하워드 클레멘스 준장
긴급 임무인 '알리콘 함 노획작전'의 지휘를 맡은 오시아 국방공군 준장.
불과 40대의 나이에 장성까지 오른 최고의 엘리트. 지적인 인상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압적.
불과 40대의 나이에 장성까지 오른 최고의 엘리트. 지적인 인상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압적.
DLC로 추가되는 SP 미션의 지휘관이다. SP 미션 1의 미션 브리핑 때 처음 등장한다. '훈련소에서 상관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던가?'라고 하는 등 상당히 강압적인 말투를 보인다. 전투 초반에 전자전기가 늦자 보좌를 맡고 있던 와이즈먼이 잠시 후퇴하자는 의견을 내비치지만 에이스 부대가 5분도 못 버티겠냐며 돌격시킨다.[1] 적들이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엔 지휘는 와이즈먼에게 맡기겠다며 자리를 비운다.
SP2 미션 브리핑에선 에이스 파일럿은 필요 없다며 또 강조하는데, 작전 중에 셰퍼드 중장을 비롯해서 여러 명이 그 작전을 지켜보고 있음을 무전을 통해 암시한다. 여기서 무전 대화를 통해 '자네의 말대로 에이스 파일럿 따윈 필요 없다는 말을 증명하려면 이번 작전이 잘 돼야 할 것.'이라면서 이상할 정도로 아군 에이스들에게 비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그 뒤 미믹 편대가 튀어나오고, 이에 미믹 편대에게 작전 중지[2]를 명령하지만 미믹 편대는 이를 무시했고 트리거는 이에 교전을 시작하며 카운트도 트리거를 따라 교전을 시작한다. 결국 미믹 편대가 트리거에게 둘다 격추되면서 작전 종료.
이후 미션 2 디브리핑에서 미믹 편대와 통신한 것 때문에 미믹 편대와의 연관성이 들통난다. 격노하는 후쉔을 헌병을 불러서 무마하려고 했으나, 합동참모차장이 직접 개입하면서 미믹 편대와의 연관성을 추궁당하고, 거기에 준장이 이용한 에드거 색슨(코드네임 줄)이라는 정보원이 과거 토레스의 승무원 330명 중에 하선한 30명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자가 브리핑에서 지적한 대로 알리콘의 공작원이 맞았다. 거기에 미믹 편대와의 연관성 때문에 조국을 배신한 혐의까지 곁들여지자 준장은 셰퍼드 중장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줄 것이라 주장했으나, 중장은 모든 책임은 준장에게 있다며 그를 편들어주기를 거부했다.[3] 여기에 대놓고 자넨 무능한 자라며 까이고 미믹 편대와의 통신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배신자 혐의까지 엮이며 벼르던 후쉔에게 분노의 죽빵을 얻어맞고 퇴장한다.
요약하먼 겉보기엔 준장 자리를 노름으로 땄나 싶을 정도로 머리를 더럽게 못 굴리면서 이의 제기를 콧등으로도 안 듣는 똥별에 정신 나간 기업의 개들인 남매를 시켜 에이스 파일럿을 제거하려 한 전형적인 배신자이지만, 실상은 트리거를 포함한 LRSSG 팀 전체를 제거하려던 그 수법이 워독 분견대를 없애려 했던 회색 남자들과 90% 일치하는 수상한 자다.
심지어 그 미믹 편대 남매가 그륀더 인더스트리의 자매기업인 제너럴 리소스의 직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들과 연관있던 클레멘스 준장도 그륀더 사의 영향력을 받아 에이스 무용론을 펼쳤을 가능성도 있다. 그륀더 사 입장에서 오시아가 고통받으며 현재의 벨카 연방보다도 허약해질 정도로 국력을 최대한 잃어야 하니 트리거 같은 슈퍼 에이스는 없는 게 좋으며,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UAV의 유용성이 강조되어야 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5편에서 나온 알렌 C. 해밀턴의 직속 후배라고도 할 수 있다.
1.1.7. 드레이크 편대
미션 12와 SP 미션 1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SP 미션 1에서는 전자전기 트러블로 제 때 도착하지 못한다.상기한 하워드 클레멘스가 SP 미션 1의 작전 통제권을 쥔 자였다는 점을 근거로, 이들도 회색 남자들의 뒷공작에 휘말린 피해자들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이 있다.
1.1.8. AWACS 아르거스
미션 16에서 나오는 또 다른 공중조기경보관제기. 라바르테의 차량이 다리를 건너기 전에 길을 막고 있는 급진파 병력을 섬멸할 시, 차량이 다리를 건너는 것과 동시에 오시아군 주파수로 통신을 보내는데 "라바르테를 암살하라"라는 명령을 전달한다. 특히나 동행중인 오시아군 장교는 첩자라고 주장할 뿐더러 급기야 오시아군 소속 F-16C가 라바르테가 탑승한 헬기를 폭파시켜버리게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작중에서는 명확한 소속이 드러나지 않으나, 에이스 컴뱃 공식 아트북에서 등장한 내용에 따르면 이 아르거스란 AWACS는 오시아군 AWACS는 맞다. 다만 에루지아 측이 일부러 흘린 거짓 정보에 속아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벌이게 된 것. 그만큼 진위확인이 불가능하고 지휘계통이 무너진 혼란스러운 전황을 드러내는 존재이다.1.1.9. 셰퍼드 중장
SP2에서 등장하는 장성급 지휘관으로 계급은 중장(Lt. General)이다. 앵커헤드 공습작전의 전체상황을 다른 장성들과 함께 주시한다. 또한 클레멘스와 작당한 듯한 히든 대사가 있다.1.1.10. 에드워드 합동참모차장
SP2 디브리핑에서 등장하는 장성급 지휘관으로 정확한 계급은 언급이 없으나 합동참모차장이라는 직책으로 미루어 대장으로 추정된다. 클레멘스 준장이 롱레인지 부대원들이 자신에게 제기하는 의혹들을 계급장을 앞세워서 무마하려는 현장에 직접 행차해서 이를 저지한 뒤 데이비드와 같이 작전의 진상을 전부 밝혀줬다. 이후 스파이에게 놀아난 데다 배신 혐의까지 붙은 클레멘스 준장을 어리석은 남자라고 면박을 준다.1.2. 오시아 국방 해군
1.2.1. 로빈 에이리 함장
수송상륙함 '퍼핀'의 함장. 오시아 해군 내에서도 보기 드문 여군 함장으로서 부하들의 희생에 대해 걱정하고, 피해가 적을 때는 안도하는 다정한 성격이다. 그러나 알리콘의 사격통제장교가 양륙함 퍼핀을 제1 목표로 지정하겠다고 하자, 함장 '마티아스 토레스'는 퍼핀 함장 '로빈 에이리'를 직접 목표하라고 명령하면서 사실상 사망 플래그가 꽂히게 된다. 마티아스의 포술 지론은 '함이 아니라 사람을 쏜다'는 것이었기 때문(...). 결국 퍼핀 함이 알리콘에서 발사된 레일건에 의해 관통당하면서 그녀 역시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4]
1.2.2. 인챈터 편대
아르틸리오 항구에 정박중인 알리콘 잠수항모를 포획하기 위한 작전인 'SIGHTHOUND'에 지원나온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편대로 잘 보면 AN/ALQ-131 전자전 포드 4기로 무장했다.
미션에서는 작전이 꼬이면서 원래 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3분 20초쯤 지나면 전장에 도착한다. 본인들 말대로 신나게 밟았던 모양.
1.2.3. 스펙터 편대
오시아의 수도 '오레드'로 핵탄두를 발사하려고 이동하는 알리콘 잠수항모를 격침하기 위한 'FISHERMAN' 작전에서 소노부이를 착수시켜 위치를 계산하는 중요한 작업을 맡은 P-1 초계기 편대. 총 4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단 1기만 남아도 잠수함의 위치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작전 초기부터 희생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이 넷을 모두 살릴 수도 있다.
게임 외적으로 특이한 일화로 트위터의 한 유저가 스펙터 편대의 엠블럼을 상상해보았다며 팬아트를 올렸는데, 이것이 코노 카즈토키 감독의 눈에 띄어 "채용!"이라는 답변을 받고 공식 설정으로 등록되는 일이 있었다. #
1.3. 오시아 국방 육군
1.3.1. 디아나 맥코니 소령
극비 작전 프로그램과 현장 지휘를 담당하는 작전지휘관.
성우는 에리카 린드벡. 기술 장교로서 아스널 버드를 격추시키기 위해 스톤헨지 레일건을 재가동 시키고자 하는 작전의 담당자이다. 일본판에서는 그나마 순화되었지만 영문음성에서는 "Damn it"을 버릇처럼 쓸 정도로 입이 조금 거칠다. 다만 해당 작전의 상황을 고려하면 거친 말이 나올만 한 상황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스톤헨지 조준에 필수적이라고 여겨졌던 측량원과 측량차량을 잃고나서 작전이 실패했다고 낙담했으나, 그녀를 보좌하는 레만 준위가 스톤헨지의 최후의 옵션이었던 '사표(射表)'를 통한 조준을 제안하여 "Hit! Damn it!"을 외치고 포탄을 아스널 버드에 꽂아 넣는데에 성공한다. 이후 모든 시스템에는 메뉴얼 조작을 탑재해야 한다고 몸소 느꼈다고 말하며 레만 준위를 치하했다.
1.3.2. 레만 준위
극비 작전에 참여하여 맥코니 소령을 보좌하는 특기 준사관.
포격의 명수이기도하다.
포격의 명수이기도하다.
맥코니 소령과 함께 작전에 참여한 인물로서 괄괄한 그의 상관과는 달리, 상당히 서글서글하며 친절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전체적으로 초조해하는 상관을 호들갑스럽지 않게 진정시켜주며 작전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보좌관. 이후 최악의 상황[5]에서 작전 실패를 선언한 상관에게 재치를 발휘하여 스톤헨지 개발 당시 최후의 옵션이었던 '사표' 이용을 제안함으로서 역전의 발판을 만든다.
무사히 아스널 버드를 격추시키고 난 뒤, 맥코니 소령이 작전 성공의 공을 치하하자, 가장 큰 공로자는 ' 롱 레인지 부대'라며 공을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재.
1.3.3. 칼 대위
애루지아와의 휴전 협정을 위해 에루지아 군 내 보수파의 핵심 인물과 접촉하고 있었던
오시아 육군 소속 군인 중 하나.
오시아 육군 소속 군인 중 하나.
라바르테 장군을 호위하는 오시아 소속 군인. 보수파이자 전쟁을 반대하고 무인기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라바르테 장군의 오시아 망명 작전에 운전수를 맡으며 오시아 공군 LRSSG의 트리거와 카운트의 지원을 받아가며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강경파도 가만히 있는 건 아닌지라 강경파가 포탄을 쏘고 미사일을 쏘고 총알을 날려대는데 기적같이 다 피하며 탈출한다.[6] 상황이 좋지 않으면 빠르게 판단해 작전을 바꾸는 등 머리도 좋은 모양. 라바르테 장군을 끝까지 호위하며, CH-47에 무사히 함께 탑승하여 탈출하나, 위성이 모두 날아가 통신이 끊긴 탓인지 통신을 못듣고 애루지아의 도장을 봤는지 탑승기를 적기로 오인한 다른 담당구역의 오시아 공군기 미사일 오사로 인해 장군과 함께 사망하고 만다.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
1.4. 오시아 해병대
1.4.1. 시 고블린
자세한 내용은 시 고블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1.4.2. 바실리스크 부대
레이니 곶의 공군 기지를 탈취하는 'Werewolf' 작전에 LRSSG와 함께 투입된 해병대 부대. 기지 전체를 장악해야 하는 작전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항공 강습 작전들과는 달리 상당히 강력한 화력과 병력을 편제하여 등장한다. AH-64D의 호위를 받고, CH-47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장 험비들을 보면 공중에서 엄호해주는 입장에서도 든든할 정도. 리더인 바실리스크 1은 상당히 여유로운 성격으로 "그 인원으로 괜찮겠냐?"는 카운트의 물음에 "그래. 전원 유서는 쓰고 왔지."라는 하드한 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쳐서 카운트를 질리게 한다[7]. 작전 성공 후에 카운트가 "다행히 유서는 필요없게 됐겠군." 하고 농담을 건네자 "그래. 다들 쓸데 없는 사무작업 시키지 말라고 불평들이라니까."라고 한술 더떠서 답하는 거 보면 배포가 보통이 아니다.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피자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작전 시간과 관련한 비유적 농담으로, 한때 과거엔 피자배달이 30분 늦으면 무료였다는 점을 빗댄 것인데, 기지 제압 후 따끈한 피자도 갖고 왔다는 걸 보면 정말로 피자까지 가져갔던 듯 하다.
1.5. 오시아 중앙정보국(OIA)
오시아의 국익 실현을 위해 첩보 활동을 수행하는 정보기관.
외교나 안보 상의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및 평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외교나 안보 상의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및 평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문양, 철자, 포지션을 보아 당연히 CIA가 모티브다.
1.5.1. 데이비드 노스
오시아 중앙정보국 (OIA) 내에서 '선진무기전략전술분석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직책은 분석관으로서 적성세력의 미지의 무기 또는 무기로 전용 가능한 장치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한다.
실생활에서 역시 전형적인 밀리터리 오타쿠.
직책은 분석관으로서 적성세력의 미지의 무기 또는 무기로 전용 가능한 장치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한다.
실생활에서 역시 전형적인 밀리터리 오타쿠.
오시아 정보국 선진병기분석부의 분석관. 15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여, 명문 사립 대학에 들어간 이력이 있는 수재로서, 클레멘스 장군에 의하면 데이비드는 그의 오피스, 그것도 자택에서 나오지 않고 적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8] '알렉스'라고 부르는 어떠한 상대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일을 진행하는데, 정황상 알렉스는 일종의 A.I. 비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퀴즈의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있어서 인지, 퀴즈 내는 방식으로 브리핑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때문에
1.5.2. 알렉스
'데이비드 노스' 분석관의 채팅 상대로 그의 짝꿍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정체는
인공지능으로 추측된다. 목소리는 여성.[9]
방대한 정보를 읽어냄으로써 고도의 미래 예측까지 가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그녀의 능력을 최대까지 끌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설정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다.
감정적인 대화는 잘하지 못하지만, 간혹 상대방의 감정에 흥미를 보일 때가 있다.
방대한 정보를 읽어냄으로써 고도의 미래 예측까지 가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그녀의 능력을 최대까지 끌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설정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다.
감정적인 대화는 잘하지 못하지만, 간혹 상대방의 감정에 흥미를 보일 때가 있다.
데이비드의 가설과 자료에 대해 쓰레기라고 평하여 데이비드가 당황하기도 한다(...).
1.6. 오시아 국적 등장인물
1.6.1. 빈센트 할링 전 대통령
오시아 연방의 전임 대통령으로서 '
환태평양 전쟁' 종결을 실현한 주역 중 하나.
임기가 끝난 후 유지아 대륙의 재건을 목적으로 세워진 ISEV(국제 궤도 엘리베이터 공사)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었다.
임기가 끝난 후 유지아 대륙의 재건을 목적으로 세워진 ISEV(국제 궤도 엘리베이터 공사)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빈센트 할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1.6.2. 필그림 1
-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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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워독 분견대를 거쳐, 대통령 직속 라즈그리즈의 유령까지 2번기를 맡았던 케이 나가세이다. 게임 내에서 그녀가 우주로 나간 이유는 따로 설명되어 있지 않으나, 설정집에 따르면 ' 율리시즈 운석' 급 대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운석을 저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수립된 '필그림 계획'이라는 비밀 작전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작전은 성공했다고 하며, 트리거가 지구 안에서 세상을 구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지구 밖에서 세상을 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본작의 또 다른 영웅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번에도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 된 것. 빈센트 할링 전 대통령이 무모하게 다시 우주 엘리베이터로 기체의 기수를 돌렸던 것도 우주 엘리베이터라는 그의 업적을 지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우주 엘리베이터 없이는 귀환할 수 없는 나가세를 포함한 필그림 계획 참여 대원들을 구하기 위해서로 추측된다.
2. 에루지아 왕국
자세한 내용은 에루지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2.1.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 공주
에루지아 왕국의 공주. 왕정 복고가 이뤄진 후, 아버지가 에루지아 왕이 되었다.
왕가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신 왕족 일가는 "결국은 평민에 가까운 출신"이라고 폄훼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점 때문에 주변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딱딱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라게 되었다.
왕가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신 왕족 일가는 "결국은 평민에 가까운 출신"이라고 폄훼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점 때문에 주변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딱딱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 성격으로 자라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에루지아 공군
2.2.1. 에두아르 라바르테 소장
에루지아군 소장.
군 내 보수파의 필두이며, 젊은 장교들로 구성된 주전파가 진행하고 있는 무인기 전략 구상에 회의적이다.
군 내 보수파의 필두이며, 젊은 장교들로 구성된 주전파가 진행하고 있는 무인기 전략 구상에 회의적이다.
성우는 폴 세인트 피터.[10] 에루지아 군 내의 보수파 핵심인물로, 보수 온건파들에게는 가장 존경 받는 군인이다. 초반미션 내에 에루지아/오시아 전쟁에 무인기 투입을 반대해 강경파들에게 틀딱(...) 소리까지 들으며, 앵커 헤드 공습 작전의 무전을 잘 들어보면 라바르테에 대해 험담하는 내용도 존재할 정도. 하지만 파반티 함락 이후 오시아에 망명 신청을 하며 트리거와 카운트의 호위를 받아가며 에루지아에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트리거가 하지도 않은 할링 전 대통령 살해죄에 대해 녹취 증언을 하며 트리거의 누명을 벗겨준다. 강경파들은 라바르테를 죽여 칭송 받는 영웅으로 만들려 하고, 온건파는 라바르테를 지키려고 오시아와 협력하는 말 못할 상황까지 발생하고, LRSSG의 호위를 받아 제공 받은 헬기로 도주하나, 통신이 끊어진 탓에 다른 오시아 공군에게 헬기에 미사일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잠시나마 오시아와 에루지아의 전쟁을 바로 끝낼 수 있었던 인물.
2.2.2. 조르주 (게오르그)
에루지아군의 특수 비행대에 배속되었던
외국인 용병 부대원 중 한사람.
에루지아 공군 소속의 벨카인 용병으로서 타일러 섬에서 에루지아 극단주의자들의 작전에 어느 정도 참여했으나, 이들이 섬에 있던 벨카 시민들까지 처형하기 시작하면서 탈출하였고, 에이브릴 미드와 타블로이드를 비롯한 스페어 부대 일동에게 발견되어 합류한다. 이후 궤도 엘리베이터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와 셀라타푸라를 잇는 터널로 난민들을 안내하는 일을 했고, 아스널 버드 2호기인 '저스티스'가 격추되어 드론들이 조종권자를 잃고 추락하기 시작했음에도 밖에 있는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타블로이드와 함께 밖으로 뛰쳐나가 사람들을 구조했다. 이때 타블로이드는 잔해에 짓눌려 사망하지만, 게오르그는 살아남아 종전 후에도 난민들을 돕는 봉사를 이어나간다.
작중에선 후반부에 뜬금없이 나와서 별다른 역할도 안하는 조연인데 이름까지 붙어있어 이상할 수도 있으나, 사실 초기 스토리에서는 중대한 역할을 맡을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컴뱃 레딧의 추측글에 의하면 미션 4에서 조르주가 오시아 공군의 F-14D로 위장하여 할링을 암살하고는 트리거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한 정황이 게임 내 미사용 파일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게다가 발매 후 나온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소개에도 조르주가 트리거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적어놓은건 덤.
2.2.3. 놀리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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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스콜, 리겔 편대
포트 그레이스 시절부터 시작해 스페어 편대 때부터 마지막 미션까지 무전상으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에루지아의 부대. 피해를 많이 입었지만 미션 19부터 강경파를 저지하는 아군 편으로 들어올 정도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걸로 보아 규모가 큰 편대로 추측된다.2.2.5. 글램록 편대
SP 미션 1에서 등장하는 일반 편대로 기체는 F-4E이다. 스스로를 카우보이들이라고 부르고 전투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면 약간 레드넥 기질이 있는 듯하다. 기체도 오래되고 자신도 마찬가지라는 언급을 보면 꽤 오랫동안 복무해온 노병 파일럿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구식 기체인 팬텀을 갖고 전투의 선두에 서나 모조리 트리거에게 격추당하고 만다. 이들에게 격추당할 시 고유 대사가 있다. 한 명이 에이스를 격추한 기분이 어떻냐고 묻고 트리거를 격추한 다른 한 명이 대답하는 것.[11]
캠페인 내내 지겹도록 등장하는 스콜, 리겔 편대 대신 오랜만에 캐릭터성이 확실한 단역 편대가 나왔기에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2.2.6. 시구르드 편대
SP 미션 1에서 등장하는 일반 편대로 기체는 Su-57이다. 글램록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고유 대사가 상당히 많다. Su-57 한 기를 격추하면 가장 젊은 멤버를 격추했다면서 반드시 죽이겠다며 분노하고, 그 이후로 편대장이 격추당하면 추락하면서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며 사출을 거부한다. 또한 도장이 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는 5세대 전투기와 매우 흡사하나, 정작 5세대 전투기는 따로 나왔단게 함정.
2.2.7. 흐로티 편대
SP 미션 2에서 등장하는 편대로서 기체는 MiG-31B이다. 트리거를 필두로 한 LRSSG에 의해 앵커헤드가 공습당하자 후속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겠다며 나타난다. 이렇게만 보면 평범한 적 편대이지만, 사실 이들은 대공무기를 적재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주변에서 만류하지만 "기관포가 있다! 교전 개시!"를 외치며 플레이어에게 기총을 사격하며 돌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적. 특히 둔중하다고 평가받는 MiG-31B를 몰고 있음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순식간에 플레이어의 6시 방향에 집요하게 달라붙는 근성을 보여준다. 이렇게 공격을 가하다가 북서쪽에서 Su-37 8기로 시작되어 전멸시마다 무한 리젠되는 적 지원군이 도착하기 시작하면 이 편대 중 한 기가 남서쪽으로 빠르게 이탈한다. 여담으로 이 이탈하는 전투기의 조종사는 SP 미션 1 에서 기체가 고장났다며 공역을 이탈하는 MiG-31이랑 같은 조종사인 듯.
2.3. 에루지아 해군
2.3.1. 알리콘 함
에루지아 왕립 해군 예비함대 소속, 특수전투함부대에 배치되어 있는 함선.
함종은 '잠수 항공순양함'으로서, 항모급 항공기 운용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길이 495 미터의 초대형 잠수함이다.
또한 '용융금속 냉각형 원자로'를 2기 탑재하고 있다.
함종은 '잠수 항공순양함'으로서, 항모급 항공기 운용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길이 495 미터의 초대형 잠수함이다.
또한 '용융금속 냉각형 원자로'를 2기 탑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2.3.1.1. 마티아스 토레스 대령
'알리콘' 함의 함장.
실전배치 전 시험 항해 중 행방 불명이 되었지만, 그 뒤 698일 후, 잠수함과 함께 해저에서 끌어올려져 생환했다.
제 1차 대륙전쟁 당시 무적함대로 불려졌던 '에이길' 함대의 기함 '테너저'의 함장을 지낸 인물로서, 에루지아 내에서는 '컨버스 항의 영웅'으로 불린다.
그리고 2019년 9월 4일,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시키기 위해 알리콘 함과 승조원들을 거느리고 에루지아 군에서 이탈을 감행했다.
실전배치 전 시험 항해 중 행방 불명이 되었지만, 그 뒤 698일 후, 잠수함과 함께 해저에서 끌어올려져 생환했다.
제 1차 대륙전쟁 당시 무적함대로 불려졌던 '에이길' 함대의 기함 '테너저'의 함장을 지낸 인물로서, 에루지아 내에서는 '컨버스 항의 영웅'으로 불린다.
그리고 2019년 9월 4일,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시키기 위해 알리콘 함과 승조원들을 거느리고 에루지아 군에서 이탈을 감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티아스 토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2.3.1.2. SACS
자세한 내용은 SACS 문서 참고하십시오.
2.3.1.2.1. 루이스 바르비에리 중위
자세한 내용은 SACS 문서 참고하십시오.
2.3.1.3. 애드거 색슨 소위
하워드 클레멘스 준장의 정보원이었으며 통칭 '줄'로 불렸던 인물. 클레멘스 준장은 에루지아 내부에 정보 라인에 꽂을 빨대로서 그를 이용하며 꽤나 값진 정보들을 선수쳐 얻어낼 수 있었기에 상당히 신뢰했던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알리콘 함의 해저 착저 사고 당시 살아남았던 330명의 승조원 중 돌아가지 않았던 30명의 승조원 중 한 사람으로서 오시아군을 점차적으로 함정에 빠뜨리고, 알리콘 함을 에루지아 군 중앙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했던 유능한 스파이였다.데이비드 노스에 의하면 알리콘 함으로 돌아가지 않았던 30명의 승조원들은 해군 인사국으로 배속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해킹, 가짜 정보 유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보원 역할을 했다고 한다.[12] 심지어 단순히 다수가 아닌 전체가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알리콘 함의 실질적인 원년 멤버 그 누구도 마티아스 토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적 광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13]
- 【돌아가지 않은 30명의 승조원 리스트】
- 알렉산드라 랜달 (Alexandra Randall) 중령
- 볼팡고 자카리니 (Volfango Zaccarini) 소령
- 장 폴 베레쿠르 (Jean-Paul Bellecourt) 대위
- 니콜라이 스미노프 (Nikolai Smirnov) 중위
- 프레드리히 루델 (Friedrich Rudel) 중위
- 롤란드 린드버그 (Roland Lindbergh) 소위
- 얀센 빌럼 (Janssen Willems) 소위
- 팔코 자카리니 (Falco Zaccarini) 소위
- 애드거 색슨 (Edgar Saxon) 소위
- 해리 텔벗 (Harry Talbot) 장교후보생
- 헬무트 슈미트 (Hermut Schmidt) 장교후보생
- 하인리히 알트만 (Heinrich Altmann) 장교후보생
- 마테오 페라리 (Matteo Ferrari) 장교후보생
- 로렌조 브루노 (Lorenzo Bruno) 준위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숀 히긴스 (Sean Higgins) 준위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클로드 듀퐁 (Claude du Pont) 준위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바다비 이스마일로프 (Badavi Ismayilov) 준위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호세 벨트란 (Jose Beltran) 준위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모어 하다드 (Mor Haddad) CPO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응우엔 탄 빈 (Nguyen Tan Vinh) CPO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구스타프 라이파이젠 (Gustav Raiffeisen) 하사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브래들리 로빈슨 (Bradley Robinson) 하사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아지즈 잘랄 (Aziz Jalal) 병장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시어도어 윈체스터 (Theodore Winchester) 병장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알렌 켄 오니즈카 (Allan Ken Onizuka) 병장 (주: 해군 인사국 소속)
- 게오르기 보로딘 (Georgy Borodin) 상병 (주: 건강 나쁨)
- 카를로스 바스케스 (Carlos Vázquez) 상병 (주: 건강 나쁨)
- 로드리고 마르케스 (Rodrigo Marques) 해병 (주: 건강 나쁨)
- 미카 바타넨 (Mika Vatanen) 해병 (주: 건강 나쁨)
- 얀 올슨 (Jan Olsen) 해병 (주: 건강 나쁨)
2.4. EASA
전쟁 직전까지 에루지아 항공우주 연구소는 파반티에서 조금 떨어진 소금 호수에 위치한 실험 기지를 설치하고
최신예 무인 항공기 개발의 기본이 되는 데이터 수집과 기체 개발을 목적으로 한 실험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EASA 문서 참고하십시오.최신예 무인 항공기 개발의 기본이 되는 데이터 수집과 기체 개발을 목적으로 한 실험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2.4.1. 슈로더 박사
자세한 내용은 닥터 슈로더 문서 참고하십시오.2.4.2. 솔 편대
자세한 내용은 솔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2.4.3. 이오넬라 실라지
미하이의 손녀. 미하이와 함께 외진 실험 기지에 머물면서 할아버지와 여동생을 돌보고 있다.
공주와 학교 동창이며 그녀가 기지에 놀러 올 정도로 가깝기는 하지만,
동시에 에루지아 왕가에 복잡한 심경을 품고 있는 할아버지를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공주와 학교 동창이며 그녀가 기지에 놀러 올 정도로 가깝기는 하지만,
동시에 에루지아 왕가에 복잡한 심경을 품고 있는 할아버지를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일본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2.4.4. 알마 실라지
이오넬라의 동생. 언니와는 다른 천진난만함이 남아있다. 품위 있으면서도, 동시에 아이다운 미소가 특징.
3. IUN-PKF (국제 정전 감시군)
자세한 내용은 IUN 문서 참고하십시오.
HQ 성우는 그랜트 조지.
3.1. AWACS 스카이 아이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 아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뫼비우스 편대
이름 | 뫼비우스 편대 |
소속 | IUN-PKF 국제 정전 감시군 |
부대 | 제 118 전술전투 비행대대 |
이미지 기체 | F-22A |
편대장 | 뫼비우스 1 |
자세한 내용은 뫼비우스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3.2.1. 뫼비우스 1
|
자세한 내용은 뫼비우스 1 문서 참고하십시오.
3.2.2. 오메가 11
성우는 크리스 터글리아페라.3.2.3. 바이퍼 2
3.3. 스켈레톤 편대
스켈레톤 편대 Skeleton Squadron |
|
소속 | IUN-PKF |
부대 | 제178전술전투비행대대 |
이미지 기종 | F-16C |
F-16C를 주 기종으로 하는 비행대로서 오시아 공군 소속이며, 존속 당시까지만 해도 IUN 산하 평화유지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Dual Wielder' 작전에서 제공권 장악 임무에 투입되었다. 아스널 버드가 해당 공역에 나타나자 아스널 버드 본체에 파고들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용맹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결과 편대장 '스켈레톤 1'이 가장 먼저 격추당했으며 나머지 부대원들도 방어막 영향권에 들어갔다가 휩쓸려 모두 격추당해 편대가 와해되었다.
3.4. 가고일 편대
가고일 편대 Gargoyle Squadron |
|
소속 | IUN-PKF |
부대 | 제616전술전투비행대대 |
이미지 기종 | F-14D |
F-14D를 주 기종으로 하는 비행대로서 소속은 다른 IUN-PKF 산하 비행대와 마찬가지로 오시아 공군 소속이다. 그러나 메이지 1 클라운이 가고일 편대의 바벨 작전을 보고 IUN 각 방면군은 잘 연계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면 다른 기지 소속 비행대와 연계는 별로인 듯하다.
초핀부르크에서 벌어진 'Dual Wielder' 작전에 메이지, 골렘, 스켈레톤 편대와 함께 투입되어 작전을 수행했으나 아스널 버드를 위시로 한 MQ-101의 공격이 거세지자 스켈레톤 편대의 전멸을 보고 후퇴 명령을 내린 상부에 따라 메이지와 골렘 편대에게 후미를 맡기고 전장을 이탈했었다. 하지만 해당 작전에서 기체가 손상당한 상태로 함께 복귀중이던 골렘 2 브라우니와 이를 엄호하던 가고일 1이 날개 끝을 오렌지색으로 칠했다는 정체불명의 Su-30에게 공격 당해 편대장을 잃는다.
이후 빈센트 할링 전 대통령 구출 작전인 'Lighthouse Keeper' 작전에도 등장하지만 이때 가고일 편대는 트리거를 포함한 다른 부대원들은 알지 못했던 '바벨 작전'을 실시하는 역할로서 궤도 엘리베이터 ISEV를 붕괴, 혹은 적어도 무력화시키기 위해 궤도 엘리베이터에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무력화에 실패했다. 레딧 유저의 데이터 마이닝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맥거핀으로 전락한 '게오르그'가 가고일 편대에 소속되어 있었거나, 혹은 가고일 편대로 위장하여 트리거에게 할링 대통령 암살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원안대로 갔었더라면 일종의 흑막, 혹은 도구로서 비중이 상당히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가고일 편대는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 마지막 작인 ' 오버 G'의 주인공이 소속된 메인 편대의 명칭이었다. 나름의 카메오 출연인지, 그냥 붙여진 이름인지 불명확하지만 두 게임 시리즈의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명맥이 끊긴 경쟁작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로 보는 팬들이 많다.
4. 자유 에루지아
4.1. 고스트 편대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제너럴 리소스
자세한 내용은 제너럴 리소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5.1. 제너럴 리소스 가디언 머시너리즈
5.1.1. 미믹 편대
자세한 내용은 미믹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5.1.1.1. 레이지
트리거를 노리는 '소속 불명' 부대의 리더.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폭주하기 쉬운 누나 '스크림'을 적절히 통제하고 있다.
한편으로 지금의 평화는 누군가에 대한 착취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런 세계는 한번 쯤은 제대로 엉망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폭주하기 쉬운 누나 '스크림'을 적절히 통제하고 있다.
한편으로 지금의 평화는 누군가에 대한 착취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런 세계는 한번 쯤은 제대로 엉망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믹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5.1.1.2. 스크림
'소속불명' 부대의 2번기이자, 같은 부대원 '레이지'의 누나.
동생과는 동거친 말다툼을 주고 받지만 동시에 크게 신뢰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짜증이 심한 성격.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신뢰하거나, 실력을 인정하는 상대에게는 그대로 경도되어 버리는 위험한 면도 있다.
동생과는 동거친 말다툼을 주고 받지만 동시에 크게 신뢰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짜증이 심한 성격.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신뢰하거나, 실력을 인정하는 상대에게는 그대로 경도되어 버리는 위험한 면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믹 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면 현 오시아 공군의 기둥인 최정예 에이스 편대를 숫적 불리가 눈에 훤한 전장에 우라돌격시킨 것이다. 애루지아공군도 자기를 뭘로 보는거냐면서 대편대를 4기로 상대하는 거냐면서 살짝 빡쳐한다.
[2]
사실 그냥 입다물고 있어도(미믹 편대가 터져도 그만, 트리거 암살에 성공해도 그만이니) 그만인 상황이였지만, 자신의 에이스(트리거) 무용론이 눈앞에서 논파되는 것을 보곤 생각을 고쳐먹은 것으로 보인다.
[3]
당연히 셰퍼드 중장으로선 무능한 데다 자국군의 전력을 깎아먹으려 들기까지한 놈을 편들어줄 수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
[4]
퍼핀 함의 피격 당시를 찍은
스크린샷을 보면 폭발이 일어나는 곳은 함장이 있을만한 함교 가운데이기에 전사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설령 폭발에서 살아남았더라도 배는 침몰했고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이상 그 폭발에서 중상을 입었을테니 수영도 못하고 익사했을 것이다.
[5]
에루지아군 비밀 공작원에 의해 눈 역할을 해줘야 할 관측반이 전원 살해당했다. 비유하자면 눈을 가린 채 100m 거리에 있는 보드 하나를 단 한 번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 된 것.
[6]
물론 플레이어가 도와주지 않고 질질 끌면 차량이 한계치를 넘어 폭사하고 만다.
[7]
카운트 왈, "웃을 수가 없어..."
[8]
이를 보고 예거가 '안락의자 탐정'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9]
이 점에서 알렉스라는 이름은 '알렉산드라'의 애칭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알렉산드라의 줄임, 애칭은 '렉시'가 있다.
인공지능이라서 중성적인 특징을 부여하려는 의미인 듯.
[10]
니카노르 수상과
빅토르 보이첵을 담당했던 성우이다.
[11]
특이하게 영문판과 일본어판의 대사가 조금씩 다르다. 영문판에선 무덤덤하게 "늘상 똑같지. 녀석이 편히 잠들기를."이라며 명복을 빌어주지만, 일본어판에선 "평소와 같아. 놈의 영혼이 평안하지 않기를."이라며 적대감 어린 목소리로 저주한다.
[12]
여담으로 이 30명의 리스트 이름을 통해서 에루지아가 얼마나 다민족 국가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에루지아의 모티브인 프랑스계 이름은 물론 이탈리아계, 스페인계, 러시아계, 베트남계 심지아 아랍계까지 아주 다 있다.
[13]
또한 건강 상태 여부에서 특이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돌아가지 않은 승조원 중 정확하게 상병 계급을 기점으로 그 아래 인원들은 모두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황상 알리콘 함이 착저한 2년 동안 정말 계급에 따라 위계를 나누어 강압적인 통치와 복종, 희생 강요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즉, 수병 계급은
무지막지하게 혹사당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