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붐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에이미 로즈(소닉 붐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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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colcolor=#000> 고슴도치 | |||
성별 | 여성 | |||
생일 | 9월 23일[1] | |||
신장 | 90cm | |||
체중 | 비·밀![2] | |||
나이 | 12세 | |||
별자리 | 천칭자리 | |||
좋아하는 것 |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닉 더 헤지혹 딸기 쇼트케이크[3] |
|||
싫어하는 것 | 지루함 | |||
특기 |
카드 점 다우징 피코피코 해머 |
|||
데뷔 | 소닉 더 헤지혹 CD (1993) |
[clearfix]
1. 개요
마음 먹으면 어디든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소닉을 쫓아다니는 사랑에 푹 빠진 여자아이. 자칭 소닉의 여자 친구. 밝고 활발한 분위기 메이커에 지는 걸 싫어하며 행동력이 뛰어나다. 중요한 순간에 애용하는 피코피코 해머를 어디선가 꺼내 들어 남자들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한결같은 마음과 기세에는 소닉조차 쩔쩔맨다. |
본명은 에이미 로즈.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우는 여자아이로, 자칭 소닉의 여자 친구.
소닉에게는 언제나 일편단심 민들레이다.
지는 것을 싫어하고 발랄한 성격에 뭐든 척척 해내는 분위기 메이커.
나서야 할 타이밍에는 애용하는 피코피코 해머로 남자 못지 않은 활약을 할 때도 있다.
그렇게 큰 피코피코 해머를 어디에 숨겨 놓는지는 비~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타이틀 히로인.[4] 종은
고슴도치이다.사랑에 웃고 사랑에 우는 여자아이로, 자칭 소닉의 여자 친구.
소닉에게는 언제나 일편단심 민들레이다.
지는 것을 싫어하고 발랄한 성격에 뭐든 척척 해내는 분위기 메이커.
나서야 할 타이밍에는 애용하는 피코피코 해머로 남자 못지 않은 활약을 할 때도 있다.
그렇게 큰 피코피코 해머를 어디에 숨겨 놓는지는 비~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2. 성우
국가 | 성우 | |
카와타 타에코[5] | 모토이 에미(소닉 셔플)[6] | |
제니퍼 두이라드(소닉 어드벤처~소닉 히어로즈)[7] | ||
리사 오티즈(소닉 X~소닉 세가 올스타 레이싱)[8] | ||
신디 로빈슨(소닉 프리 라이더즈 이후)[9] | ||
섀넌 챈켄트(소닉 프라임)[10] | ||
이영란(소닉 X, 소닉 툰)[11] | ||
강새봄(소닉 프라임)[12] | ||
레이비원(雷碧文)[13] |
3. 변천사
3.1. 1992년
[14] | |
'에이미'의 초기 디자인 | 만화 '소닉 더 헤지혹' ( 쇼가쿠칸) |
이 만화의 에이미는 같은 작품의 주인공인 '닉키'의 여자친구로 나왔다. 이 '닉키'라는 고슴도치는 당연히 메인 시리즈의 소닉 더 헤지혹에 해당하는 인물. 다만 평상시의 모습은 흔히 알려진 클래식 소닉과
이 만화의 첫 화가 실린 잡지는 소학2년생 1992년 4월호이다. 다시 말해 이 만화까지 고려할 경우 에이미의 첫 등장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보다도 빠르다. 소닉 더 헤지혹 2의 발매 시기는 같은 해 11월이기 때문. 물론 이 만화는 메인 시리즈와 별개이고, 여기의 에이미는 로지 더 라스칼의 디자인 모티브일 뿐이므로 메인 시리즈의 에이미 로즈가 데뷔한 작품은 사실상 소닉 더 헤지혹 CD로 인식된다. 나무위키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 문서의 프로필 표에도 데뷔작은 소닉 CD로 표시되어 있다. 이 만화는 테일즈도 등장하며, 차미 비도 등장한다.
3.2. 1993년
로지 더 라스칼 | |||||
본명 | 에이미 로즈 | 나이 | 8세 | ||
성격 | 기운 넘치는 왈가닥 | 특기? | 카드 점, 다우징 | ||
신비한 일이나 점을 좋아하는 기운 넘치고 명랑한 아이. '카드의 계시'를 따라 리틀 플래닛을 방문했다가, 거기서 소닉과 운명적으로(?) 만난다. 그리고... |
게임 매뉴얼에 의하면 본명은 처음부터 '에이미 로즈'였으나, 어째서인지 '로지 더 라스칼'이라는 이명을 함께 사용하였다.[17] 이 때의 나이는 설정상 8세.
이 때의 머리 모양은 소닉과 비슷했지만, 뒤통수와 등에 난 가시의 개수가 소닉보다 적었다. 정확히는 뒤통수에 5개, 등에 1개로 합계 6개.[18]
3.3. 현재
소닉 CD 이후 부터는 에이미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2010년대부터는 소닉 CD 시절의 에이미도 '로지 더 라스칼'이라고는 불리지 않게 됐다.1994년작 소닉 드리프트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으며, 95년에는 소닉 드리프트 2, 96년에는 소닉 더 파이터즈, 97년에는 소닉 R에 등장. 보다시피 1993년에 데뷔한 이후 매년 각종 스핀오프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 이력이 있다. 이 중 에이미가 처음으로 해머를 휘두른 게임은 소닉 더 파이터즈이다.
메인 시리즈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가한 첫 작품은 1998년에 발매된 소닉 어드벤처로, 이 때를 기점으로 우에카와 유지에 의해 머리 모양을 포함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물론 그대로 유지된 부분도 몇 가지 있는데, 털 색은 여전히 분홍색 계열에, 나이는 4살 늘렸지만 신장도 그대로 90cm이다. 그리고 가시가 너클즈처럼 아래로 내려갔지만 머리에 난 가시의 개수는 변함없이 5개. 등에 나 있는 가시는 제거되었다.
참고로 소닉 어드벤처에 나온 소닉 CD 시절 회상 장면에서도 변경된 디자인으로 등장하다보니 아예 기본 디자인 자체가 리테이크 된 것이라 여겨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소닉 어드벤처 이후에 제작된 작품 중 소닉 매니아 어드벤처즈,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 소닉 슈퍼스타즈 등과 같이 과거 시점을 다룰 때마다, 소닉 CD 때의 예전 디자인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면 단순히 어린 시절과 성장한 모습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설정하기로 한 모양. 실제로 나이대도 1세대 작품은 8세, 2세대 작품은 12세로 설정되어 있다.
캐릭터 자체의 성격을 보면 활기차고 밝은 여자아이로, 로맨틱한 것을 좋아하여 가끔 소닉의 말과 행동을 로맨틱한 의미로 해석한다. 다만 그 행동력은 발군이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바로 ' 피코피코 해머'를 꺼내 휘두른다. 공격 대상은 딱히 가리지 않으며, 소닉도 예외는 아니다. 스토리상에서 소닉에게 대놓고 해머를 꺼내든 작품으로는 소닉 X, 소닉 러시, 소닉 라이더즈[19], 소닉과 암흑의 기사 등이 있다. 심지어 소닉 라이더즈의 경우에는 진짜로 소닉의 머리통을 때렸다.[20][21]
반대로 소닉 어드벤처나 소닉 더 헤지혹 2006 때처럼 위기에 처하거나 곤란해하는 사람을 보면 힘을 내는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씨도 있어서 소닉 팬들에게는 시리즈 속 최고의 히로인으로써 대우받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게다가 세가 공식 유투브 채널의 테일즈 튜브를 보면 평소에는 에이미의 대쉬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닉도 사실은 에이미의 이러한 면을 잘 눈여겨봐 주며 좋아하는 듯 하다.
아미티 에이미 | 고딕 에이미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하계 올림픽 계열) |
소닉 러너즈 |
4. 대인관계
자세한 내용은 에이미 로즈/대인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투력 및 능력
5.1. 피코피코 해머
스핀 대시 상태의 소닉을 해머로 쳐서 날려 위력을 극대화하기도 하는데, 소닉뿐만 아니라 섀도우와도 한 번 사용했었다.
해머의 크기나 길이 자체는 에이미의 의사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닉 어드밴스 3에서 파트너가 너클즈인 경우 거대한 해머를 꺼내 지면을 내리치는 '빅 해머 어택'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애니메이션 소닉 X 9화에서도 평소보다 훨씬 큰 망치를 소환했다.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물체를 타격하면 말 그대로 뿅망치 소리가 난다. 하지만 그 파괴력은 매우 절륜하여 배드닉, E-시리즈, GUN의 병기, 이블리스의 피조물 등 온갖 적을 아작낸다. 소닉 X 기준으로, 척 존다이크 박사가 만든 화기들보다 파괴력이 우수하다. 이 망치가 통하지 않은 사례를 꼽자면 E-100 제로, 솔리드 플래퍼, 카메론, 에그 해머 등의 장갑이 있다.
해머의 디자인 또한 매 작품마다 함께 바뀌며, 아예 하나의 작품에서 여러 종류의 해머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례로는 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밴스 3,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가 있다.
5.2. 신체 능력
다른 캐릭터들이 대부분 초인적인 능력을 하나쯤 가진 것에 비해 에이미는 평범한 축으로 묘사되곤 한다. 해머를 무기로 쓰는 점과 활발한 성격이 더해져 가끔씩 괴력녀스러운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그럴땐 보통 개그씬이다. 소닉 어드벤처까지는 느리고 스핀 점프도 못해서 해머로 자기방어를 하는 컨셉이기도 했다.그러나 고작 망치 하나 들고 에그맨의 로봇 군단과도 맞서 싸우고, 소닉 일행을 졸졸 쫓아다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일반인을 뛰어넘는 것은 맞다. 물론 그러한 능력의 원천은 소닉 더 헤지혹 그 자체. 이를 보여주는 예시로는 소닉 배틀의 스킬 설명들. 아래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작성된 몇 가지 예시들이다.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런 스킬 | 소닉을 뒤쫓기 위한 날카로운 움직임 |
대시 스킬 | 소닉을 GET하기 위한 날카로운 움직임 |
점프 스킬 | 소닉을 캐치하기 위한 점프 |
에어 액션 스킬 | 이번에야말로 소닉을 붙잡기 위한 2단 점프 |
가드 스킬 | 소닉을 지키기 위한 가드 스킬 |
힐 스킬 | 소닉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염원하는 것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
해머를 사용하는 일부 어택 스킬 | 소닉을 지키기 위한 사랑의 해머 어택 |
그라운드 샷 / 에어 샷 | 소닉을 생각하면서 해머를 휘두르는 것으로, 사랑의 회오리가 발생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
5.3. 기타
타로 카드를 이용한 점술을 매우 잘한다는 설정이 있다. 첫 등장인 소닉 CD부터 타로 점을 계기로 소닉과 엮였을 정도로 굉장히 오래되고 근본있는 설정이다. 이 설정은 이후 수십년동안 잊을만 하면 종종 언급되며 유지되기는 했지만 거의 존재감이 없던 것이었는데, 소닉 프론티어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오랜만에 등장하며 캐릭터의 기믹을 추가하는 과정을 통해 아예 타로 카드를 이용한 마법사에 가까운 능력자로 발전했다.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임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스핀을 동반하는 기술을 쓸 수 없어 해머로만 공격해야 했고 이동 속도도 느렸는데, 소닉 어드벤처 2의 2P 배틀에서는 소닉의 스킨으로 등장하여 동일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때부터 에이미도 스핀이 가능해지고 이후 일부 게임에서 스피드 타입 캐릭터로 취급되었다. 다만 최고 속도는 소닉이나 섀도우 등 그쪽 바닥의 본좌들에 비하면 비교적 느리고,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다른 스피드 타입 캐릭터와 기술폭이 다르다. 이러한 자잘한 차이로 인해 스피드에 올인한 캐릭터로 보기는 힘들며, 이 어중간한 성능을 반영하듯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밸런스 타입 캐릭터로 등장. 소닉 어드밴스 3에서는 아예 타입이 존재하지 않아 파트너에 따라 타입이 결정된다.
그 외에 소닉 어드벤처 2나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함에 따라 대다수 캐릭터들이 공유하는 그라인드 액션을 구사하며,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선 2단 점프와 더불어 자신의 몸을 아예 투명하게 만드는 은신 능력을 선보였다. 다만 은신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게임 내에서도 그 이후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헌데 공식 트위터에서 에이미의 능력을 은신으로 밝히면서 아예 사라지거나 없는 설정은 아닌듯.[22] 어쩌면 추후 선보이게 될 수도 있다.
스토리상에서만 나오지만, 소닉이 어디에 있는지를 탐지하는 능력이 있거나 감 내지는 촉이 매우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개그 연출이라고 넘기기엔 너무 정확하고 자주 나오는 부분. 소닉 배틀에서는 설정상 특기인 타로 카드로 점을 쳐서 소닉이 숨어있던 테일즈의 집에 정확하게 쳐들어가고, 그 직후 도망친 소닉이 어디로 갔는가도 즉석에서 맞춘다.[23][24]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선 소닉이 얼마 전까지 있던 장소 내지는 현재 있는 장소에서 '이 근처에서 소닉이 느껴진다'라고 말했으며, 소닉 언리쉬드에선 소닉이 원래 모습과 달라서 착각했다며 가버릴 때 "분명히 소닉의 기척을 느꼈는데"[25]라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소닉 X에서도 언급되는 부분. 모습과 기척을 숨긴 닌자인 에스피오가 있는 곳을 해머로 정확히 내려치면서, 뭔가가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한다.[26]
요리를 잘한다. 공식에서도 자주 요리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일러스트가 있고, 바닐라나 크림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소닉 X에서도 소닉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모습 등등. 특히 소닉 붐 TVA에선 더 부각되는데, 친구들이 미칠듯한 요리치여서 그나마 나은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차나 디저트를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만큼 제과 쪽 요리를 잘하고 케이크 가게에서 일한다는 언급도 있다. 소닉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그 밖에도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기도 한데, 손재주가 좋아 무언가를 꾸미고 만드는 데에 소질이 있다. 특히 그림은 친구들이 극찬했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이 있다. 깔끔하고 다채롭게 그리는데, 정말 사진 같다. 공식SNS, 코믹스, 애니, 게임 모두에서 통용되는 설정.
테이크오버에서 밝히길, 세공이나 금속 제련 능력도 뛰어나다. 동굴을 탐험하다 주워온 원석으로 귀걸이를 만드는 대단한 능력을 선보였다. 소닉이 멋지다며 감탄하는 건 덤.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돌멩이로 취급할 원석을 한눈에 알아본다는 점에서, 안목도 좋은 듯하다.
유일하게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실 정확하게 언급된 적은 없어 능력이라 보기에는 애매하나, 위에서 언급되는 감이 좋은 것과 연관이 있을 듯. 공감력과 포용력이 높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당장 소닉 어드벤처나 소닉 X, 소닉 붐, 소닉 프라임, 소닉 프론티어[27] 등에서 동물에게 공감하고 상호작용하며 말을 알아듣는 묘사가 빠짐없이 나온다. 또한 동물들이 유독 에이미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점도 한몫한다. 소닉 공식 SNS 일러스트에서도 이 능력이 묘사된다.
아치소닉 이슈 122에서 소닉, 테일즈, 너클즈와 함께 기본정보가 실린다. 그림까지 모든것이 펜더스의 작품이다.
소닉 더 헤지혹 CD가 북미에서 첫 발매시 에이미 로즈를 샐리라고 썼다. 그리고 원작에는 없던 스토리까지 고쳐 샐리를 집어넣은 걸 볼 수 있다. 덕분에 혼란이 온 적이 있다. 결국 소닉 오리진스의 오프닝 컷씬에서 에이미는 중요하게 나오나 샐리는 일절 언급도 안 되는 걸로 설정을 정립했다.
당시 바람돌이 소닉과 고슴도치 소닉에 나오지 못했음에도 소닉 더 무비(소닉 OVA)에서도 나오지 못했다. 이후 소닉 X의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에이미 로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게임플레이 및 캐릭터 성능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우선 점프력이 낮고 스핀이 불가능하며, 기본 이동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어느 정도 속도가 붙으면 피코피코 해머를 들고 질주하지만 이마저도 그렇게 빠르지 않다. 달리는 도중에 액션 버튼을 누르면 해머로 땅을 내려쳐서 그 반동으로 높게 뛰어올라 공중제비를 도는데, 이 기술을 '해머 점프'라고 하며 착지 후에도 곧바로 최고 속력으로 달려나갈 수 있다. 경사로라면 몰라도 평지에서는 달리면서 해머 점프를 반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제자리에 서 있거나 걷고 있을 때, 혹은 공중에 떠 있을 때 액션 버튼을 누르면 그냥 평범하게 해머를 휘두른다. 레벨업 아이템 '전사의 깃털(Warrior Feather)'을 얻었다면, 제자리에서 해머를 360도로 휘두르는 '회전 해머'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테일즈의 연속 꼬리치기와 다르게 회전 해머는 발동 중에 이동하지도 못하고, 꼬리만 돌리는 테일즈와 달리 회전 해머는 자기 몸도 같이 회전하기 때문에 장시간 회전하면 시전자 본인이 중심을 잃고 휘청거려서 잠시 조작이 어려워진다. 심지어 다른 레벨업 아이템인 '롱 해머'를 얻어도 리치가 그렇게 길어지지 않는다.
에이미의 액션 스테이지에서는 공통적으로 에그맨의 로봇 ' E-100 제로'로부터 도주하여 스테이지 끝에 있는 풍선을 붙잡는 미션이 주어진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에이미를 쫓아오는 제로는 파괴가 불가능하지만 해머로 치면 잠시 밀려난다. 간혹 제로가 지면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키지만 이는 점프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스테이지에 배치된 드럼통에 숨을 경우, 제로가 에이미를 인식하지 못하는 대신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게다가 드럼통에는 무적 판정도 없어 제로의 충격파를 상대로 답이 없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는 게 낫다.
스토리 중간에는 보스전이 전혀 없고 마지막에 딱 한 번 제로와 싸우게 되는데, 역시 제로를 그냥 때리는 것으로는 HP를 깎을 수 없다. 스테이지의 가장자리에 설치된 메카가 전기로 스테이지 외곽을 빙 둘러싸고 있으며 여기에 닿으면 에이미도 데미지를 입는다. 반대로 제로를 해머로 튕겨내 이 전류에 닿게 하면, 머리 위의 덮개가 열려 약점이 드러난다. 이곳을 해머로 3번 타격하면 제로가 파괴된다.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2P 대전 한정으로 소닉 대신 에이미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림캐스트판 어드벤처 2에서는 모든 성능 및 특수기술이 소닉과 동일하여, 에이미가 소닉 윈드와 타임 스톱을 시전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게임큐브 이식판인 어드벤처 2 배틀에서는 소닉과는 조금 차별화된 모습으로 패치되었는데, 스핀 대시와 라이트 대시가 불가능해지고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는 너프를 당했다. 대신 스핀 점프와 호밍 어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이 에이미만의 오리지널 기술로 대체되었다. 서머솔트와 슬라이딩은 구르면서 해머를 휘두르는 공격으로 대체되고, 소닉 윈드 대신 '스토밍 하트', 타임 스톱 대신 '에이미 플래시'라는 기술이 생겼다. 그리고 기동성이 하향된 대신 스페셜 어택의 링 요구치가 타 캐릭터의 절반밖에 안 된다는 강점이 있다. 링을 20개만 모으면 떨어져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는 셈. 물론 블랙 실드를 전개한 메탈 소닉에게는 안 먹힌다.
블랙 실드로도 못 막는 정지 기술인 '에이미 플래시'의 경우, 상대를 조작 불가 상태로 만든다. 이 '조작 불가'라는 페널티는 타임 스톱이나 카오스 컨트롤의 시간정지와 비교했을 때 상위호환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오직 상대 캐릭터만 움직임이 멈추고 주변 환경 및 시간의 흐름은 건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근처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잡몹이 있다면 이것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가 호밍 어택으로 바닥이 없는 공간을 건너는 도중에 에이미 플래시를 걸어버리면 그대로 낙사한다. 게다가 상대가 사망하지 않더라도, 에이미 플래시의 지속시간은 에이미와 상대의 거리 차이에 따라 최대 30초까지 늘어난다. 속도가 느린 대신 상대를 방해하는 능력만큼은 레이싱 분야에서 1위인 셈. 다만 이런 식으로 상대를 보내버릴 때, 정지된 상대보다 앞에 있는 체크포인트는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다. 상대가 사망하자마자 그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해버리기 때문에, 에이미 플래시가 풀리자마자 바짝 쫓아오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에서는 매번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첫작에서는 어드벤처 때의 모습을 너무 훌륭히 구현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스핀이 불가능하며 해머로 적을 공격해야 하지만, 소닉 어드밴스 2에서는 스핀 점프와 스핀 대시가 모두 가능해졌다. 소닉 어드밴스 3에서는 파트너가 소닉일 때만 스핀이 가능하고 그 외의 캐릭터와 태그를 맺으면 스핀을 동반하는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팀 로즈의 스피드 타입 캐릭터로 등장. 스피드 포메이션으로 진행할 때는 소닉 어드벤처 2처럼 스핀 점프와 호밍 어택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스피드 타입 캐릭터 중 유일하게 라이트 대시와 삼각뛰기가 둘 다 불가능하다. 대신 토네이도를 사용하면 토네이도가 제자리에서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떨어져있는 적을 안정적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28] 점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공중에서 잠시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기술 '프로펠러 해머'를 사용할 수 있다. 프로펠러 해머 사용 시 해머를 잡고 회전하면서 잠시 고도를 유지하다가 낙하하는데, 발동 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그 외의 장점은 팀 블래스트의 효과 때문에 파워 코어나 배리어의 공급이 쉽다는 점 정도.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 기본적인 조작은 어드벤처의 에이미와 유사하지만, 더블 점프와 은신 기능이 추가되었다. 반투명해지는 에스피오와는 달리 아예 텍스쳐가 소멸하고, 그림자만 남기 때문에 그림자를 보고 플레이해야 한다.
소닉 오리진스의 확장팩인 플러스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점프를 누른 상태에서 한 번 더 누르면 해머를 360도 회전시켜서 공격 범위를 더 넓혀주며 끝까지 누른 상태면 땅에 착지하고 나서도 해머를 계속 휘두르며 전진한다. 슈퍼화를 할 시에는 해머를 무한으로 던져서 장거리에 위치한 적들까지 물리칠 수 있다.
소닉 프론티어의 3차 업데이트에서 오랜만에 3D 시리즈의 플레이어블로 승격했으며,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부스트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기동력이 준수한데다 스피드 레벨을 MAX로 찍으면 부스트로 아주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타로 카드 설정도 부활하여 카드로 적을 공격하거나 패링으로 독뎀 디버프를 먹이는 등 전투 관련해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며, 3단 점프와 카드 낙하산 스킬까지 보유하여 플랫포밍에서의 안정성 또한 크게 증가해 전작들보다 성능 면에서 월등히 상향을 먹었다.
8. 어록
"가르쳐 주면 나랑 결혼해 줄 거야…?"
소닉 어드벤처 2에서 프리즌 아일랜드의 감옥에 갇혀있는 소닉이 검은 고슴도치의 행방을 다급하게 묻자 이렇게 반문한다. 물론 소닉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No way!!"[29]로 답한다.[30] 또한, 이후 소닉 히어로즈에서도 결혼 드립이 나오는데, 그때는 "소닉! 오늘이야말로 나랑 결혼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일본) "나를...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
(한국) "진심으로...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북미) "Don't you ever leave me again, Sonic the Hedgehog!"[31]
(한국) "진심으로...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북미) "Don't you ever leave me again, Sonic the Hedgehog!"[31]
소닉 X 52화에서, 우여곡절 끝에 자신들의 세계로 뒤늦게 귀환한 소닉에게 외친 대사. 이후 소닉이 에이미에게 장미를 건네며 뭐라고 대답은 했는데, 음성은 안 나왔지만 입 모양을 보고 愛(あい)してるぜ、エミー(사랑한다구, 에이미)로 읽는 사람이 많았다.[32] 이 소리없는 대답 직후 에이미가 울면서 소닉을 힘껏 껴안고, 소닉도 이를 받아준다. 소닉이 건넨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맹세, 행복한 사랑이다. 북미판에서는 소닉의 대답이 무음으로 처리되지 않고 명확하게 나온다. "Don't you worry, Amy. I never will."[33]
"세계와 소닉 중 한 쪽을 고르라 하면 난 소닉을 선택할 거야!"
소닉을 죽이려 드는 실버의 앞길을 가로막았을 때, 실버가
의미라면 있어! 확실히
저기는 매일 싸움이 끊이지 않고,
그 할아버지가 말한 것처럼 방자하고 제멋대로에 바보같은 사람밖에 없을 지도 몰라! 하지만 다들 저기서 살아가고 있어! 열심히 힘을 내서 살고 있어! 언젠가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저 별의 미래를 믿는 데 의미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부탁할게! 저 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 그 가능성을 빼앗지 말아줘!!
인간들이 당하고 있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섀도우를 설득하기 위해 한 말. 덕분에 스토리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34]
9. 테마곡 및 관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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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weet Passion (
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에서의 에이미의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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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Me (
소닉 히어로즈)
소닉 히어로즈에서의 팀 로즈의 테마곡. 팀 테마곡이지만 가사는 에이미의 소닉을 향한 연심을 담고 있으며, 에이미의 발랄하고 귀여운 면모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소닉 히어로즈 이후의 작품에서는 사실상 에이미의 개인 테마곡으로 더 많이 쓰인다.
10. 기타
- 데뷔작인 소닉 CD 이후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팀 소닉과 에이미가 4인 체제로 나간 적도 많아서 지금은 소닉 시리즈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주요 캐릭터가 되었다. 소닉 붐 시리즈의 경우처럼 팀 소닉 멤버에 에이미를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소닉 시리즈 최초의 히로인이기도 하고.
-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에이미는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유일무이한 여성 캐릭터로 소닉 오리진스의 티저 무비에서 나오는 핑크빛 고슴도치가 바로 에이미다. 티칼, 루즈, 크림, 블레이즈는 2세대 게임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소닉 어드벤처가 나오기 전까지 에이미는 시리즈의 홍일점을 유지했다. 소닉 더 파이터즈의 허니 더 캣은 참전이 무산되어 더미 데이터로 남고, 티아라가 등장할 예정이었던 소닉 엑스트림은 아예 발매도 되지 않고 폐기됐다. 클래식 시절 플레이어블로 나온 작품들은 모두 외전작뿐이라는 게 아쉬운 점. 소닉 오리진 플러스에서 클래식 시절 에이미가 드디어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고 차기작인 소닉 슈퍼스타즈에서도 클래식 에이미가 소닉, 테일즈, 너클즈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쭉 나오게 되었다.
-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팬덤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로 히로인 인기투표에서도 언제나 상위권을 기록하며, 이로 인해 2차 창작물의 주요 대상이다. 가장 인기 있는 페어링은 역시 반공식인 소닉×에이미(Sonamy, [ruby(ソニエミ, ruby=소니에미)]). 근근히 섀도우나 실버 더 헤지혹과도 엮이며 이 경우에는 Shadamy([ruby(シャドエミ, ruby=샤도에미)]), Silvamy([ruby(シルエミ, ruby=시루에미)])라 적는다. 여캐로는 크림이나 블레이즈, 루즈 등이다. 아치판까지 포함한다면 샐리, 버니, 니콜까지. 하지만 좋은 쪽으로 엮이는 건 매우 적다...활기차고 밝은데다 착하고 상냥해서 남캐 여캐 가리지 않고 에이미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엮이는 장면이 있다. 소닉을 죽이려고 하거나 적대했던 캐릭터들의 가치관을 바꿔놓을 정도에 결과적으로 소닉을 돕는 동료가 되게 했으니 말 다 했다. 팬덤에서는 마성의 여자 취급. 특히 고슴도치 3인방이 그렇다. 주인공인 소닉을 제외하면 타 캐릭터들과 접점이 가장 많은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심지어 대부분 우호관계다. 실버와 섀도우는 소닉을 죽이고 세계를 멸하려 했던 가치관 자체를 바꿔 동료가 되는 데어 엄청난 공로를 세웠고, 테일즈, 너클즈를 비롯한 크림, 바닐라와는 아주 친밀한 사이. 더불어 블레이즈와 루즈와는 여자들의 두터운 우정을 넘어 2차 창작 대상으로까지 엮인다. 당장 블레이즈의 가장 메이저 커플링이 실버와 에이미 둘인 것만 봐도... 다른 애들과는 달리 동물들과도 굉장히 친하며, 대화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메탈 소닉같은 비생물과도 곧잘 지내고 감싸 준다. 코믹스 캐릭터인 서지와도 엮이는데, 접점이 전혀 없을 때에도 은근 인기를 끌다가 그나마 최근 발매된 이슈에서 만나게 되면서, 연성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원래 GL쪽은 블레이즈와 에이미가 절대적인 강세였으나, 서지 쪽도 제법 규모가 커진 편.
- 어째 소닉 어드벤처 이후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면 노골적인 판치라가 종종 등장한다. 3D 게임의 경우 카메라 시점 때문에 어쩌다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2D 스프라이트가 쓰이는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 및 소닉 배틀에서도 상황에 따라 속옷이 보이게 도트를 찍어놨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소닉 X에도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면이 몇 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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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귀여운 컨셉인 것 치고는 복장이 꽤나 야시시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치마는 대놓고 3D 게임에서 판치라를 일으키고, 윗부분은 민소매 정도가 아니라 목과 가슴만 가렸을 뿐 어깨와 등은 완전히 드러나있다.
대부분 알몸에 신발만 신는 세계관이라는걸 잊지 말자이 드레스는 소닉 포시즈에서 아바타에게도 입힐 수 있는데, 게임 시스템상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소닉 프라임에서는 어깨와 등도 가리는 의상으로 변경되었다.[35] 그리고 소닉 슈퍼스타즈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매 이후의 특정 기간까지 세가의 뉴스레터를 구독할 시 구독한 메일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입력함으로써 클래식 에이미에게도 이 모던 코스튬을 스킨으로 입힐 수 있게 되었다.
- 첫 등장할 당시부터 쭉 소닉을 좋아해 왔으니, 지독할 정도로 순정파다. 20년을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일편단심 소닉이니 이러한 부분이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팬들은 소닉 X와 소닉 붐 시리즈 말고는 공식이 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다만 요즘에는 소닉도 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이처럼 시리즈에 계속 개근하고 있는 주요 캐릭터이지만 작품에서 유일하게 파워업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36] 그래서인지 팬들은 세가에게 고슴도치인 에이미도
슈퍼화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슈퍼화한 에이미를 그린 팬아트들과 2차창작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 심지어 수석 작가인 이안 플린마저 세가에서 에이미를 슈퍼화하길 장면이 나오길 바란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더불어 섀도우처럼 손목의 팔찌가
리미터가 아니냐[37], 사실은 세계관 최강자라는 농담도 다수 존재한다.
이후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에 공식적으로 슈퍼화한 에이미가 등장했다![38] 그리고, 2023년 클래식 시리즈 신작 소닉 슈퍼스타즈에서 한번 더 등장했다.
-
애니메이션에선 취급이 좋은 편인데,
크리스 때문에 게임에서의 본래 분량을 빼앗겼음에도 불구하고
소닉 X에서는 주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여럿 있으며, 일상과 전투 상황 둘 다에서 고루 활약하며 소닉의 고백을 받고 진히로인으로 거듭났다.
소닉 붐에서는 소닉 팀 5명과 에그맨만을 주로 하기 때문에 분량 자체가 주연 중에서도 상당한 편이며, 팀의 중추인 만큼 팀내에서 큰 존재감을 행사한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소닉이 에이미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고 에이미보다 관계 진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소닉과 에이미의 커플링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는 점에서 작정하고 엮였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 모드에서 3성 서포터 스피릿으로, 분홍 컬러의 잉클링에 빙의해서 참전한다. 스테이지에서는 해머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스피릿 효과는 실드 파괴 시 대미지 업.
- 소닉 트위터 테이크오버에서 디저트 중에서 딸기 쇼트케이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테일즈, 너클즈, 섀도우, 에그맨도 그렇다는 반면 소닉은 그렇지 않은 듯.[39]
- 소닉 트위터 테이크오버에서 말하길,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후르츠 바스켓이라고 한다.
- 소닉 등장인물 중에서도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와 함께 유이하게 동물 종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다.[40]
[1]
소닉 다음으로 생일이 명확하다. 별자리는 커녕 생일이 언제인지 명시조차 되어있지 않은 다른 애들과는 달리, 팬들은 소닉 CD 발매 날짜인 9월 23일이 에이미의 생일이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이 날에 생일축하 트윗이 올라오니까. 공식 트위터에서도 9월 23일에 에이미의 생일을 축하해준 적이 있다. 메탈 생일도 에이미와 같다고 본다.
[2]
공식 미디어 외 아치판에서 몸무게가 나온적이 있다.
[3]
소닉 프론티어 발매 기념 트위터 테이크오버에서 밝혔다.
[4]
시리즈마다 히로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메인 히로인이라고 정의하기는 애매하지만, 소닉 시리즈의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5]
소닉 어드벤처부터 쭉 담당하였다. 에이미의 여성스러운 면과 귀여운 면을 잘 묘사하여 매우 호평받고 있다.
[6]
소닉 셔플 한정. 카와타의 출산 휴가로 인해 잠시 담당하였다.
[7]
소닉 어드벤처부터
소닉 히어로즈까지다. 최초라는 의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물론, 가장 좋은 평을 받은 리사 오티즈와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은 신디 로빈슨으로 바뀐 후에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히 이 성우가 활동했던 때에 에이미가 결혼 타령을 입에 달고 다녀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였던 시기인 만큼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그나마 신디 로빈슨이 악평을 받으면서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8]
팬들에게는 가장 좋은 에이미 성우로 평가받고 있다.
[9]
소닉 프리 라이더즈부터 현재까지. 위의 리사와 대비되는 최악의 에이미 성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니 마우스 목소리 같다고 엄청 까였었다. 다만
소닉 붐(애니메이션)에서는 에이미의 캐릭터성이 바뀌면서 연기톤도 같이 바뀌면서 상당히 어울리다고 평이 상승했다. 이후 작품들에서는
붐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목소리 톤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평이 나아졌다.
[10]
소닉 실사영화 1편에서 술집 카운터 여자로 나온적이 있다.
[11]
소닉 X 한정으로 린지 손다이크, 헬렌, 바닐라 더 래빗과 중복. 카와다 타에코랑 비슷한 연기톤이지만 좀더 어린 목소리로 연기했다.
[12]
이영란에 비해 부드럽고 성숙한 목소리. 에이미의 캐릭터성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좀 더 어울린다는 의견이 있다.
[13]
크리스토퍼 존다이크랑 중복,
나카노 아즈사의 더빙을 하기도 하였다.
[14]
코로코로 코믹스 판 이미지이다
[15]
소학 ~년생 보다 코로코로 코믹스 버전이 더 퀄리티 높다
[16]
네모난 안경을 쓰고 있고, 성격은 소닉과 정 반대로 소심하고 어벙하다. 그리고 옷을 입는다.
[17]
별개의 이름이라기보단 이명이 가깝다. 일단 로지는 (존의 애칭이 조니인거처럼) 로즈의 애칭같은 느낌으로 지은거고, 라스칼(rascal)은 '악동' 또는 '악당'이란 뜻이다.
[18]
소닉이나
섀도우의 경우 뒤통수에 6개, 등에 2개로 합계 8개이다.
[19]
바빌론의 문을 열 열쇠를 들고 있던 에그맨이 에이미를 인질로 잡고 있었는데, 소닉이 EX 기어를 이용해 바람을 일으켜 둘 다 날려버리고 열쇠만 회수한 뒤 젯에게 넘겨주고 돌아가려고 했다.
[20]
이때는 에이미가 화낼 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빌론족의 보물을 빼앗기 위해 바빌론 가든의 열쇠인 컨트롤 박스를 가로채 간 에그맨을 막기 위해 소닉이 바빌론 가든으로 향했는데 이때 에그맨을 막기 위해
에그 모빌에 뛰어들어 끈질기게 매달려 온 에이미를 인질로 붙잡고 있었다. 그래서 소닉이 에그맨이 방심한 틈을 타 엄청난 스피드로 소용돌이를 일으켜 에그맨을 날려보냈는데 하필이면 붙잡혀있던 에이미도 같이 날벼락을 당했다(...). 거기에 더해 컨트롤 박스를
젯 더 호크에게 돌려준 후 날려버린 에이미를 깜빡 잊은 채 돌아가려 해서 에이미는 당연히 어떻게 내가 있는데 공격할 수 있냐며 화를 냈다.
[21]
이 때에는 소닉이 하는 변명이 압권인데, "아니... 저기... 그게... 에이미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직후 엄청나게 제대로 열받은 표정으로 에이미가 노려보자 평소답지 않게 제대로 식겁한 소닉의 표정이 백미.
[22]
트위터에서 물약일러스트가 업로드 되었는데, 각 캐릭터가 가진 능력이 담겼으며 마시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어떤 능력을 원하는지 묻는다. 여기서 나온 에이미의 물약에 은신이라고 써있다.
[23]
덧붙여 루즈 에피소드에서 아예 소닉의 환상을 만들어내서 그대로 배틀하는 믿기 힘든 장면이 존재한다.
[24]
최근 소닉 오리진스에선 에이미가 타로 카드로 점치는 컷씬들이 나오는데 그 카드들의 내용이 미래가 일어날 시에 바람에 휘말린다.(
#)
[25]
일본판 기준. 미국판에선 "소닉이라고 진짜 장담할 수 있었는데"라고만 했다.
[26]
에스피오는 기묘할 정도로 감이 날카롭다고 속으로 당황했다.
[27]
코코는 동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에이미가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다. 그만큼 대단한 능력이란 소리.
[28]
소닉이나 섀도우는 근처의 적에게 접근한 다음 그 주위를 회전하며 토네이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맞을 여지가 높다. 에스피오의 나뭇잎 숨기는 자신의 주변에만 바람을 일으키며, 은신 효과가 적용된다.
[29]
'말도 안 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의역하자면 '무슨 소리야!!' 정도.
[30]
물론 에이미는 투덜대면서 그냥 열어준다.
[31]
다신 내 곁을 떠나지 마,
소닉 더 헤지혹!
[32]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음성은 나오지 않았지만, 입모양이 한국어로 '너를 사랑해, 에이미'처럼 보이기도 한다.
[33]
걱정 마, 에이미, 안 그럴게.
[34]
참고로 이 대사 이후 섀도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렸다.
[35]
비슷하게
루즈 더 뱃도
소닉 히어로즈와
소닉 프라임에서는 기존의 맨 어깨와 팔 부분이 드러나던 복장이 전신 타이즈 복장으로 변경된 사례가 있다.
[36]
같은
고슴
도치
종족 3인방은
말할 것도 없고
블레이즈 더 캣은
버닝 블레이즈로 슈퍼화했다.
메탈 소닉과
메카 소닉도 슈퍼화에 성공했고 테일즈와 너클즈도 에메랄드로 파워업을 할 수는 있다. 게다가
소닉 매니아에서
마이티랑
레이도 파워업하고 심지어
닥터 에그맨마저
수퍼 소닉 2에서 마스터 에메랄드로 잠시나마 파워업했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비교되는 상황.
[37]
이 설에 진심인 팬들이 많아서 결국 테이크오버에서 질문까지 들어왔다. 팔찌가 사실은 리미터가 아니냐는 식. 본인이 아니라고 하기는 했다.힘을 숨기려고 거짓말하다니 제법이다
[38]
다만, 아직 에이미가 슈퍼화가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39]
멀리서 소닉이 "딸기 쇼트케이크는 맛없어!"라고 외치는 걸 들을 수 있다.... 반대로
소닉 X에서 엘라의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설정 변동인듯.
[40]
소닉붐 애니메이션에서
스틱스가 '에이미 더 헤지혹'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