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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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공사
Major Carrier |
||
에어 아스타나 | SCAT 항공 | ||
파일:Qazaq_Air_logo.svg | |||
카자크 항공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f5f5f5,#2e2f34><width=50%><-2>
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 (LCC)
||<-2><width=50%> Low-cost Carrier (LCC)
전세 항공사
Charter Airline
||Charter Airline
플라이아리스탄 | 선데이 항공 | ||
없어진 항공사
Defunct Airline |
|
에어 카자흐스탄 | 벡 에어 |
에어 아스타나 Eir Astana | Air Astana |
||
<colbgcolor=#A48C64><colcolor=#fff> 국가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01년 8월 29일 ([age(2001-08-29)]주년) | |
상업운항일 | 2002년 5월 15일 | |
보유 항공기 수
|
31 | |
취항지 수 | 64 | |
허브 공항 |
아스타나 나자르바예프 공항 알마티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아티라우 국제공항 | |
자회사 | 플라이아리스탄 | |
부호
|
<colbgcolor=#A48C64><colcolor=#fff> | ASTANALINE |
KC | ||
KZR | ||
KY | ||
항공권 식별 번호
|
465 | |
상용 고객 서비스
|
Nomad Club | |
슬로건 | From the Heart of Eurasia | |
대표이사 | 피터 포스터 (Peter Foster) (2025년)[1] | |
매출액 | 1조 5,870억 원 (2023년) | |
영업이익 | 1,834억 원 (2023년) | |
당기순이익 | 926억 원 (2023년) | |
링크 | | | | | | | | | |
|
B767-3KY(ER)[2] |
[clearfix]
1. 개요
카자흐스탄의 플래그 캐리어.항공사 이름은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따왔지만 실제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인 알마티에 노선이 많다.
2. 역사
- 2001.09. 카자흐스탄 공화국과 BAE 시스템스의 합작 투자(51:49)로 설립
- 2002.04. B737-800 1호기 도입
- 2002.05. 첫 정기 항공편 취항(알마티–아스타나)
- 2002.09. 첫 국제선 취항(알마티–두바이)
- 2003.08. EASA JAR 145 인증 획득(엔지니어링 및 정비)
- 2003.10. B757-200 1호기 도입
- 2004.03. 포커 50 1호기 도입
- 2007.02. 첫 광동체인 B767-300 1호기 도입
- 2007.12.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도입
- 2008.12.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개설
- 2008.12. IATA IOSA 인증 항공사 등록
- 2012.05. CIS 지역 최초 스카이트랙스 4성급 항공사 선정
- 2012.10. 첫 자사 소유 항공기 도입
- 2013. 스카이트랙스 중앙아시아 및 인도 최고 항공사 및 서비스상 수상
- 2013.09. 신형 B767-300 도입 및 신 풀플랫 비즈니스석 도입
- 2014.06.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 협회(AAPA) 정회원 가입
- 2016.11. A320neo 1호기 도입
- 2016.11. 기술교육 프로그램(Part 66) 개설
- 2017.12. A321neo 1호기 도입
- 2018.05. 아스타나 항공기술센터 가동
- 2019. 중앙아시아 최초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아리스탄 출범
- 2022.04. 그리스 직항편 개설
- 2023.05. APEX 어워드 수상 -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2023.09. 운항승무원 훈련용 전(全) 비행 시뮬레이터[3] 도입
- 2024.01. 스카이 초이스 트래블상 - 최고의 객실서비스 및 제품 혁신을 이뤄낸 항공사상 수상
- 2024.01. 50번째 기체 ( A321neo) 도입
3. 서비스
에어아스타나는 모든 객실 등급에서 4성급 품질 등급을 충족하고 있다. 승무원의 서비스 수준은 우수하며, 안전 정책 준수도 일관적이다. 알마티 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항공편에서는 이중 허브 모델이 다소 약한 편이다. 객실 분위기와 기내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 아스타나에 대한 스카이트랙스 평가
에어 아스타나에 대한 스카이트랙스 평가
스카이트랙스 선정 4성급 항공사로 중앙아시아 항공사 중 가장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서비스 플래그 캐리어인만큼 기내에서 제공하는 음료는 모두 무료다. 차를 달라고 하면 우유나 설탕 등을 넣는지 물어본다. 주류도 정말 다양한데 절제는 필수. 생각보다 독한 술도 많다.
국제선을 타면 수면양말, 이어폰, 안대, 귀마개, 칫솔, 치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준다. 안대는 '식사 때 깨워주세요'와 '방해하지 마세요'[4] 두 가지가 있다.(필요에 따라 뒤집어 쓰면 된다) 최근에는 AVOD를 통해 해당 메시지를 설정할 수도 있다. 칫솔과 치약의 품질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기내에서 딱 한 번 하기에 적당한 정도.
출발 직후에 웬 고래밥 같은 과자를 주는데 우리나라 고래밥에 비해 버터맛이 강하다. 착륙 직전에는 피자빵이나 또띠아를 주는데 이건 상당히 먹을 만하다. 사탕도 같이 주는데 안에 과일젤리 같은 게 들어 있고 상당히 달다. 커피가 맛있으니 먹어보길 권함.
좌석 간격의 경우에는 모든 기체에서 이코노미도 동구권 사람들 체격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지 매우 넓다! 키 185cm로 건장한 사람도 앞에 공간이 살짝 남을 정도로 아주 여유롭다. KTX 좌석보다도 넓은 정도.
AVOD도 의외로 나쁘지 않으며 한국 영화 또한 있다.
3.1. 좌석별 서비스
3.1.1. 비즈니스석
- 한국에 투입되는 A321LR 항공기는 16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150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 객실은 LED 무드 조명과 에어버스 XL 오버헤드 수납함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 비즈니스 클래스는 16개의 톰슨 에어로 밴티지 좌석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차형 2-2 및 1-1 배열을 특징으로 한다.
- 각 좌석에는 개인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폭 21.5인치와 좌석 간격 44~45인치의 공간을 자랑한다. 모든 좌석은 78인치 길이의 풀 플랫 베드로 변환이 가능하며, 16인치 고정형 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범용 AC 및 USB-A 소켓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 파나소닉사의 Wi-Fi가 장착되어 있어 비행 중에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rowcolor=#fff> B767 비즈니스석 |
<rowcolor=#fff> A321LR 비즈니스석 |
3.1.2. 이코노미석
- 한국에 투입되는 A321LR 항공기는 16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150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 이코노미 클래스는 3-3 배열로 배치되었다.
- 좌석 간격은 33인치, 폭은 18인치로 설계되었으며, 3인치의 리클라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0인치 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범용 AC 및 USB-A 소켓이 설치되어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이코노미 클래스의 11열과 12열은 특별 좌석인 "MySEAT" 슬리퍼 좌석으로 운영되며, 세 개의 좌석을 하나로 묶어 한 명의 승객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좌석에는 매트리스 토퍼가 제공되어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파나소닉사의 Wi-Fi가 장착되어 있어 비행 중에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rowcolor=#fff> B767 이코노미석 |
<rowcolor=#fff> A321LR 이코노미석 |
3.2. 기내 안전 비디오
<rowcolor=#fff> 에어 아스타나 기내 안전 비디오 |
4. 노선망
<rowcolor=#fff> 에어 아스타나 노선망 |
4.1. 대한민국 노선
알마티(ALA)/T2→
서울(ICN)/T1 (KC909[실제운항편명]/OZ6962) |
서울(ICN)/T1→
알마티(ALA)/T2 (KC910[실제운항편명]/OZ6961) |
기종 |
01:15(ALMT) → 09:55(KST) | 11:40(KST) → 15:50(ALMT) |
B767-300ER A321neo |
아스타나(NQZ)→
서울(ICN)/T1 (KC209) |
서울(ICN)/T1→
아스타나(NQZ) (KC210) |
기종 |
20:25(ALMT) → 06:55(KST) | 07:55(KST) → 11:40(ALMT) | A321neo |
5.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어 아스타나/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5년 상반기 기준 3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연식은 5.5년으로 상당히 신식에 속한다.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비고 |
에어버스 | A320neo | 9 | - | |
A321-200 | 3 | - | ||
A321neo | 5 | - | ||
A321LR | 11 | - | ||
보잉 | B767-300ER | 3 | - | [7] |
B787-9 | - | 3 | [8] |
<rowcolor=#fff> 에어 아스타나의 주력 기종인 A321neo |
6. 사건사고
-
에어 아스타나 1388편 급강하 사고 - 리스본에서 민스크를 거쳐 알마티로 가던 E190기가 뒤집히며 급강하했다. 기체는 무사히 착륙했으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결국 상각처리 되었다. 조사결과 정비사가 승강타의 제어 케이블을 반대로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 기타
- 착륙에 성공하면 모든 승객들이 박수를 치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딱히 이 항공사만의 기행이 아니라 구 소련-동유럽권 비행사의 공통된 문화로 비행 동안 수고한 승무원들에게 해주는 수고의 인사라 하지만 실상은 죽지 않고 살아서 도착한 것을 함께 축하하는 것이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카자흐스탄 내에서 1, 2회 경유해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편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1회 경유 시간이 17-25시간 정도로 긴 경유가 많다. 파리와 런던을 포함한 이들 세 유럽행 노선의 경우, 2회 경유 노선을 37시간 또는 49시간에 걸쳐 경유하기도 한다. 2018년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에도 아스타나 또는 알마티를 경유할 때 특정 3-4성 호텔 1박, 호텔 조식, 공항 왕복 교통편 등을 1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스톱오버 홀리데이'를 진행했다. 2024년 현재는 ' 마이 스톱오버'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19달러에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0달러 또는 그 이상의 비용으로 추가 숙박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국제 나이 기준으로 만 16 - 25세에 해당하면 청소년 요금으로 발권 가능하다. 국제선은 가격차가 거의 안 나지만 카자흐스탄 국내선을 발권할 경우에는 scat air, Qazaq air같은 저가 항공사보다 저렴해진다. 다만 현지 콜센터를 통해서만 발권이 가능할 때도 있다.
-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다. 아시아나클럽에는 인천~ 알마티/ 아스타나 노선에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알마티까지 매일 왕복편을 운항 중이다. 또 S7 항공과의 코드셰어가 있다. #
- 2014년 카자흐스탄이 무비자가 된 이후 아스타나에도 주 2회 운항하는 등 환승 장사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에어 아스타나의 경영 방침인지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직항보다 다구간 여정으로 다른 도시를 끼워넣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모스크바행 경유편이 알마티행보다 저렴할 정도.
-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가 막히자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최단경로 및 최저가 루트인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경유편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해당 구간의 수요가 일부 에어아스타나 알마티 경유편으로 분산되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 기내에서 맥주를 요구하면 500ml짜리 큰 캔으로 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