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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1. 개요
escalator사람이나 화물이 자동적으로 위아래층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계단 모양의 기계를 이르는 말이다.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한 대체어로는 "자동계단"이라고 하며, 북한에서는 "계단승강기"라고 한다.[1] 엘리베이터, 경사식 무빙워크와 함께 수직이동수단의 삼대장.
1892년 8월 2일 제시 라노와 조지 휠러가 프로토타입의 특허를 취득했고, 1899년 현대형 승강기를 최초로 개발한 미국 오티스 엘리베이터 회사와 제휴한 찰스 시버거가 이 특허권을 사들여 1900년 파리 엑스포에 '에스컬레이터'라는 상품명으로 출품했다. 한국 최초의 에스컬레이터는 1937년 서울 종로에 있던 화신백화점에 설치되었다.
에스컬레이터는 주로 지하철역의 출입구와 같이 다리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한 천국의 계단 같은 곳이나 백화점 같은 쇼핑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편이며 엘리베이터와는 다르게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건물에 설치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주상복합의 경우에는 상업시설에 설치되고 있다. 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가 한 번 작동되면 수동으로 작동을 중단시키기 전까지 쉬지 않고 계속 작동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력낭비[2]가 심했고, 고장 및 안전사고가 잦았으나 요즘은 에스컬레이터 끝부분에 센서가 장착되어 승객이 접근하면 작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편이다.[3]
에스컬레이터를 만드는 회사는 모두 엘리베이터와 무빙워크도 함께 만든다. 다만 설치나 유지보수는 엘리베이터 담당 기사들과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담당 기사들이 나뉘어져 있다.
의아하겠지만 보험법에서는 기타 교통수단으로 분류된다.
2. 관련 법령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3조(승강기의 종류) ① 법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설비”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설비를 말한다.
2. 에스컬레이터: 일정한 경사로 또는 수평로를 따라 위ㆍ아래 또는 옆으로 움직이는 디딤판을 통해 사람이나 화물을 승강장으로 운송시키는 설비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6조(승강기 이용자의 준수사항) 승강기 이용자는 승강기를 이용할 때 다음 각 호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36조(승강기 이용자의 준수사항) 법 제46조제3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와 같다.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제18조 에스컬레이터 또는 무빙워크 이용자는 다음 각 호의 이용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출처: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령 행정규칙 |
3. 옳은 사용법
간단히 요약하자면 두 줄로 사용해야 하며, 탑승 후에는 걷거나 뛰는 등 움직이지 않는다.3.1. 두줄 서기
[7]
실제 존재하는 법안이지만 2019년에 생겨서인지 몰라도, 이런 법안이 있다는 걸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극소수이므로, 일반인들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게 문제다. 애초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계속 모르는 경우가 있다. 설사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재 근거가 없다보니 어기는 사람이 많고, 보조계단조차 없거나 다른 출구로 우회가 안 되는 곳도 있는 것도 한몫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시 보조계단을 필수로 설치하거나 다른 곳으로 우회가 가능한 곳만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8]
이렇게 현실과 법이 괴리가 커진 이유는 한줄서기의 변천사 문단을 참고.
3.2. 움직이지 않기
법령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탑승 후에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에스컬레이터에 발생하는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걷거나 뛰다가 넘어지면서 나는 사고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밝힌 2018~2022년에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현황을 보면 전체 78건 중에서 단순히 넘어진 사고는 56건, 걷다가 넘어진 사고는 단 3건이었다 취재대행소 왱 유튜브 영상.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안전공단 측에서도 걷기나 뛰는 것을 제재할 만한 근거가 떨어진다는 입장.[9] 또한 일각에선 한줄서기를 하면 에스컬레이터의 고장을 유발하여 위험하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영상 내 종합 승강기 기업 관계자의 말로는 애초에 법률상 3000N(약 300kg))이상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를 해야하고 해당 기업에서는 5000N(500kg) 까지 견디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의 고장이 한줄서기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에스컬레이터 발판위에서 걸을때 작게는 15배 크게는 20배 가까이 충격이 가해진다는 결과가 나왔고, 결정적으로 에스컬레이터 발판 높이가 건축법에서 정한 계단 최고 높이인 18cm보다 6cm가 더 높아서 넘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한 줄이야, 두 줄이야?" 논란의 에스컬레이터 이용법 #
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안 걷고 안뛰는거지만 바쁜 출근시간 때에는 만국공통으로 안지켜진다. 그나마 차선책으로 손잡이를 꽉 잡고 다니는 것이다. 영국, 미국 등은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한국에 비해 월등히 빨라서인지는 몰라도 대다수가 손잡이를 잡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아예 2줄이 아닌 1줄용 에스컬레이터도 근래 많이 늘어난 편. 사고가 안날 수는 없지만 사람이 엉킬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있고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1줄 에스컬레이터의 특징이다. 한국도 일부 역사는 2줄이 아닌 반 줄짜리(폭800mm) 에스컬레이터도 있는 편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면 충격이 7배나 달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10]
3.3. 그 외 주의사항
- 손수레나 무거운 짐을 에스컬레이터타고 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위에(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제18조 9항)도 나와있듯이 에스컬레이터 타지 말고 안전하게 엘리베이터 이용하자. 자칫하다가는 대형사고로 이어진다.[11][12]
- 신발이나 스타킹이 끼어버린 경우 본인 힘으로 빼려 하다가는 손가락이 절단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13]
- 에스컬레이터에서 타다 넘어져서 앞사람을 다치게 하면 과실치상으로 입건될수 있다.[14] 자신도 다치고 앞사람을 다치게 한 것에 대한 책임까지 지게 되는 것이다.
-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는 출구에선 가급적 제자리에 있지말고 길을 비켜줘야한다. 에스컬레이터 특성상 출구가 막히면 지속적으로 사람이 적체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길을 찾거나 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출구에서 벗어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볼 일을 보자.[15]
4. 안전사고
4.1. 무의식중에 발생
안전을 위해서 대부분의 에스컬레이터는 안전 방송이 상시 틀어져 있다. 손잡이와 황색선은 장식 따위가 아니다. 빨려들어간다. (1분 38초부터)간혹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에스컬레이터의 이동방향과 반대로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상시 무조건 다치게 되므로 절대 진행방향과 반대로 서 있지 않도록 하자.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특히 하행하는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등을 돌린 채 한눈팔다가 갑자기 에스컬레이터가 정지하면? 당연히 추락사한다. 또한 에스컬레이터의 측면에 기대는 것도 위험하다. 그러니 에스컬레이터 위에선 엉뚱한 자세를 취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정자세로 서 있어야 한다. 만약 뒤에서 비켜달라고 요청하면 그냥비켜주거나[16] 아니면 법적으로 움직이면 안된다고 설명하고 따지면 경찰을 불러서라도 위에 명시된 법안을 까야한다.
에스컬레이터 내부에는 먼지와 기름이 가득하다. 혹시라도 담배 같은 것을 피우다 불씨가 튀면 화재로 번질수 있다.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4.2. 정비 불량
2015년에는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유난히 많이 일어났다. 그것도 시설 불량으로.- 7월 26일 중국 후베이 성 징저우시에 있는 안량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아이와 동승한 여성(아이의 엄마)이 에스컬레이터 바닥이 가라앉아 기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여성이 사고 직전에 건져내어 사고를 면했지만, 여성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 동년 8월 3일에는 상하이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위 사건과 비슷한 현상(상판이 무너짐)으로 청소부의 발이 기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위 사건과 달리 에스컬레이터가 즉시 멈춰서서 죽는 건 면했지만, 에스컬레이터에 뭉개진 다리를 살려낼 수 없어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 동년 10월 8일에는 충칭 궤도교통 3호선 에스컬레이터에서 4세 남아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5년도 들어서만 벌써 3번째 사고이기에 중국인들의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불안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4.3. 장난
에스컬레이터는 장난감이 아니므로 핸드레일 위에 올라탄다거나 미끄럼틀 타듯이 타고 내려오면 절대로 안된다.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고개를 에스컬레이터 바깥으로 내미는 행동도 매우 위험하다.
5. 기타
건축가이자 시인이었던 이상은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고전 건축학에서 계단은 잘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 배치하는 것이 상식인데, 백화점에서는 에스컬레이터가 정 중앙에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17] 그래서 만든 시가 바로 건축무한육면각체.모스크바 지하철이나 런던 지하철의 일부 노선의 경우 지상과 지하간의 통로가 매우 길기 때문에 각 역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운행속도는 한국의 에스컬레이터보다 훨씬 빠르다. 진짜로 후다다닥 올라가고 후다다닥 내려간다. 그런데 이걸 느리다고 생각하여 걸어서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렇게 하라고 한줄서기를 한다.
곡선형 에스컬레이터도 있다. 위 영상은 롯데월드 개장시부터 설치돼 있던 곡선 에스컬레이터인데 시설이 노후되면서 고장이 잦아 # 지금은 철거하고 계단으로 바뀌었다.[18] 현재 곡선 에스컬레이터를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일본의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가 유일하며, 전세계에 약 100여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미국의 웨스트 필드 샌프란시스코 쇼핑센터(샌프란시스코), 중국의 신세계 다이마루 백화점(베이징)에 곡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 친구인 엘리베이터도 비슷하게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경사형 엘리베이터라 한다. 국내에도 2004년에 서울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에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지하철역 등에 이곳저곳 설치하고 있다. 지하철역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많이 느리고[19] 공간도 많이 먹지만, 엘리베이터 설치에 필요한 굴착공사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계단 옆에 설치하는 것이다.[20] 그 외에도 남산오르미같이 산 위의 주거지역과 산 아래를 잇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여럿 생기고 있다.
또 하나의 특이한 형태는 상승 또는 하강 중간에 무빙(직선화)구간이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즉, 상승주행하는 중간에 잠시 직선주행하다 다시 상승(하강도 같음)주행하는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수원역[21][22]과 신촌세브란스병원[23]에서 탈 수 있다.
Levytator라고 해서 설치 시 곡선구간이나 수평구간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물건이 고안된 바 있다. 상용화까지 되었다는 자료도 있지만 실물 사진은 찾기 어렵고, 2011년 이후 자료가 거의 없는 것을 보아 사실상 묻힌 듯.
한국에는 없고 일본에만 있는 경우로, 휠체어 탑승에 적합한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발판이 연속3칸 또는 4칸정도로 하늘색이나 연두색으로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하늘색 또는 연두색 발판 역시 한칸씩 계단형태로 움직이나 휠체어가 타는 경우 하늘색 또는 연두색 발판 칸 부분만 직선형태를 구현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는 수도권 전철 구리역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총 길이가 65m이다. 한국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는 최근 약 20여년 간 줄곧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차지하고 있다.[24]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는 가장 짧은 에스컬레이터도 있다. #
잠비아에는 2010년대 들어서야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는데[25], 사람들이 쇼핑몰에 들어가서 하라는 쇼핑은 안하고 에스컬레이터만 타고 온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일제강점기 시절, 화신백화점에 에스컬레이터가 처음 생겼을 때에도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으며 훨씬 이후인 1970년대 초반까지도 서울이나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대도시에서조차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건물이 일부 백화점이나 대형 호텔 이외에는 드물었고, 군(郡) 지역은 물론이고 대도시 근처 위성도시에서조차 에스컬레이터는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었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는 것만으로도 자랑거리이자 훌륭한 관광요소가 될 수 있었다. 지하철이 속속 개통되고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도 늘어나며 없어진 풍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다만 잠비아의 사례가 특이한 것은 여기가 딱히 발전이 느린 것도 아니고 자동차도 몰고, 아이폰도 쓰고, 사진을 보면 KFC도 입점했는데 에스컬레이터만 늦게 들어왔던 것. 그래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대도시 지역 주민들에게 에스컬레이터가 익숙해진 듯 하지만 지방 주민들에게는 아직도 대도시 지역이나 외국에서나 탈 수 있는 신기한 구경거리 취급받는 듯 하다.
어린이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탈 때, 여러 번 타면서 좋아하던 걸 생각하면 그리 독특한 현상은 아닌 것이다.
2016년 10월 11일 중국 후베이 성에 세계 최장 길이의 관광용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됐다.
본문과는 별개로 에스컬레이터 진학이라는 시스템이 미국과 일본에 있다.[26]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까지 교육과정 전체를 전부 갖춘 사립학원에 한번 입학하면, 계속 무시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대학까지 졸업하는 시스템.[27] 대개 이런 학교들은 학비가 많이 드는 사립학교라서, 상류층을 위한 리그를 조장하고 능력 있는 인재의 양성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 42회(2006년 5월 20일 방송분)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를 방영했으며 93회(2007년 6월 23일 방송분)에서는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승강기안전부품 안전기준 및 승강기 안전기준 [별표 24] 에스컬레이터 안전기준
5.6 손잡이 시스템
5.6.1 일반사항
각 난간의 상부에는 정상운행 조건하에서 디딤판의 속도와 -0%에서 +2%의 허용오차로 같은 방향과 속도로 움직이는 손잡이가 설치되어야 한다.
5.6 손잡이 시스템
5.6.1 일반사항
각 난간의 상부에는 정상운행 조건하에서 디딤판의 속도와 -0%에서 +2%의 허용오차로 같은 방향과 속도로 움직이는 손잡이가 설치되어야 한다.
핸드레일의 속도는 원칙적으로 스텝의 속도와 같아야 이상적이지만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핸드레일의 속도가 느리다면 뒤로 넘어질 수 있고 이는 앞으로 넘어지는 것에 비해 위험도가 크기 때문에 관련 법령에서는 동일방향으로 0% ~ +2%의 공차를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간혹 핸드레일을 잡은 손이 살짝 앞으로 빨리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관련 영상
대형마트나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타다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서로 교차되면서 생기는 마름모꼴 공간 끝부분에 삼각형 판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흔히 광고판 용도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볼거리가 많다는 특성상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이 마름모꼴 공간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가 교차하는 부분에 목이 끼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 삼각판에 머리를 가볍게 부딪히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사고를 피하도록 하는 것. 이는 법령에도 구조상 규제로 명시되어 있는 사항으로 에스컬레이터를 교차하도록 만들어서 끼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참고 영상
2024년 1월 7일에 일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소재로 한 리미널 스페이스 공포게임이 출시되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주변에 이변이 발생하고 탑승하는 동안에는 움직일 수 없도록 적용되어있다.[28]
6. 사건사고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안전 사고나 도촬 문제는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도촬 문제는 이용객 특성상 왼쪽줄이 비어있으므로 도촬하다 피해자에게 적발되면 왼쪽줄로 도망칠수 있다보니 이런 부분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이 영상을 보면 많은사람들이 정원초과해 에스컬레이터 인명사고나, 내려가는 방향에서 역주행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한줄vs두줄 문제로 이용객간 시비도 심심찮게 일어나서 아래 기사처럼 폭행사건으로 커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6.1. 안전 사고
- 1997년 1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쇼핑몰에서 30대 여성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다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와 윗층 에스컬레이터 바닥 사이에 목이 끼어 현장에서 사망했다. 쇼핑객 참변;
- 2012년 7월 25일, 서울대입구역 나가는 길 에스컬레이터가 고속 역주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 영상이 인터넷으로 일파만파로 퍼지며 예전엔 없었던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5년뒤에도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 2013년 4월 12일 분당선 야탑역4번출구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해서 승객 39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조사결과 부품을 짝퉁으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났다.[29] 뉴스 영상
- 2014년 2월 28일 종로3가역 5호선에서 1ㆍ3호선으로 환승하는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이용객 10명이 부상을 당했다.[30] 영상
- 2015년
- 7월 26일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안량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의 발판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당시 세살배기 아들은 30대 엄마 덕분에 목숨을 건졌지만 엄마는 끝내 숨졌다. 자세한 건 후베이성 안량백화점 에스컬레이터 발판 붕괴사고 참조.[31]
- 12월 6일 분당선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용객 5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2]
- 12월 8일 오후 9시 43분경 1호선 반월당역 안심방향 환승통로의 에스컬레이터[33]에서 모터 과열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여 200여명의 승객이 대피하고 이날 오후 10시 13분까지 전동차가 반월당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34]
- 2016년
- 2월 26일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35]
- 4월 23일 2호선 구의역 에스컬레이터에 발 끼임 사고가 났다. 문제는 사고 발생 30분 전에 고장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운행 중단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6]
- 2017년
- 5월 28일 경기 안산시 안산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다가 뒤로 밀리면서 승객 9명이 부상을 당했다.[37]
- 10월 13일 연산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 4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일이 발생했다.[38]
- 2018년 4월 23일 대전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6명이 부상을 당했다.[39] 이후 사고 책임자는 금고형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40]
- 2019년
- 2월 18일 회현역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꺼지는 사고가 나는 일이 있었다.[41]
- 7월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또다시 역주행으로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42] 문제의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는 2012년에 사고를 일으킨 뒤 아예 초저속으로 운행하고 있었는데도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 2020년 10월 27일 오전 6시 33분께 회기역 내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하는 중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역사 안에 연기가 차 1호선을 비롯한 경의·중앙선, 경춘선 열차가 양 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오전 7시 1분께 진화가 되어 불은 꺼졌지만 연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열차는 회기역을 무정차 통과했고 아침부터 출근하는 승객들이 열차 이용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43]
- 2021년 12월 21일 경의중앙선 금촌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닥 덮개가 열려 50대 여성이 기계 장치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44]
- 2022년
- 3월 10일 인천 부평역에서 여성 1명이 에스컬레이터에 타다 넘어진 사고가 발생했다.[45]
- 4월 7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50대 남성 ㄱ씨가 전동휠체어를 탄 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지점에서 20m거리에 엘리베이터가 있음에도 왜 에스컬레이터를 탔는지 여전히 의문이었으나 해당 역은 엘리베이터 입구가 좁은것으로 드러났다.[46]
- 7월 5일 중국 허난성 신양시에서 한 소년이 에스컬레이터와 벽사이에 머리가 끼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47]
- 8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5분경 서울 팝콘 행사 종료 후 전시관에서 1층으로 내려가던 관람객들이 탑승한 에스컬레이터가 기기 고장으로 급발진하여 십 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목격자의 말로는 굉음과 함께 에스컬레이터가 급가속했으며, 2층에서 1층까지 도달하는데 3초 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속했다고 한다. 천만다행이도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급발진을 목격한 목격자가 많은데도 언론에서는 하나같이 급정거 사고라고 보도했다.[48].[49]
- 8월 29일 항저우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캐리어가 굴러떨어져 아래에 있던 승객이 캐리어에 맞아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50] 캐리어의 주인은 가지고 있던 여러 캐리어중 하나를 먼저 에스컬레이터에 올랴놨는데 이게 그대로 굴러떨어진 것.[51]
- 12월 7일 연신내역에서 A씨가 들고 탄 손수레가 에스컬레이터 하단부에 끼여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차단봉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52][53]
- 2023년
- 1월 26일 봉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 내려오던 승객이 손잡이는 잡지 않고 걸어 내려오다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심지어 해당 승객은 손잡이는 잡지 않고 걸어 내려오다 운영사에게 치료비 지급을 요청했다가 운영사가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54]
- 3월 7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30대 여성 A씨가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졌다.[55][56]
- 3월 13일 필리핀 남부 산타로사의 한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20여명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였다.[57]
- 5월 10일 다대포항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탑승객들이 한꺼번에 넘어져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A씨가 뒤에서 걸어오던 다른사람이 먼저 가게끔 비켜주려다가 중심을 잃은것으로 알려졌다. [58][59]
- 6월 8일 오전 8시 20분경 수인·분당선 수내역 2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14명(3명 중상, 11명 경상)이 부상을 당했다. 자세한 건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참조.
- 6월 13일 오전 6시 34분경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4번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60]
- 10월 13일 남포역 에스컬레이터에서 80대 A씨와 60대 B씨가 넘어지는일이 발생했다. 사고는 둘다 손잡이를 잡지 않다가 넘어진것으로 추정된다. [61]
- 12월 4일 오전 8시 42분경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의 오작동으로 멈추면서 역주행해 이용객 10여명이 넘어지고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12월 5일 수원역에서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밟고 올라서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연히 반응은 엄청 싸늘하다.[62][63]
- 2024년
- 1월 20일경 연산역에스컬레이터에서 손수레 바퀴가 끼어서6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4]
- 4월 19일 용인시 신세계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옆면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았다.[65]
- 4월 29일 동해선 교대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6]
- 5월 13일 수원의 한 백화점에서 1세 여야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67]
- 5월 17일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10분뒤에 진화되었다.[68]이후 부속부품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된다.
- 6월 13일 일본 도쿄에 있는 대형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80대 노인이 보행 보조기를 끌고 탑승했다가 에스컬레이터에 신체가 끼어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69]
- 7월 1일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A씨가 에스컬레이터 뒤로 넘어지면서 A씨 포함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A씨가 우산을 놓쳐 줍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70]
- 10월 27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에서 취객 때문에 5명이 넘어지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1]
- 11월 5일 수도권 전철 5호선 까치산역에서 앞서가던 여성 승객이 캐리어를 끌고 탑승했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져 3명이 부상을 당했다.[72]
6.2. 도촬 사건
- 2019년 7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역에서 SBS 김 모 기자가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체포되었다.[73][74]
- 2021년
- 5월 11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에스컬레이터에서 30대 남성이 앞에 서있는 여성을 몰래 불법촬영하다가 때마침 잠복근무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75]
- 10월 대전지방법원이 대전 중구 서대전네거리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서있는 여성의 치마 속 하체를 촬영한 20대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다.[76]
- 2022년
- 2월 8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서있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체포되었다.[77]
- 9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에서 30대 남성 B씨가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다.[78]
- 2023년
6.3. 폭행 사건
- 2021년
- 4월 23일 경기 고양시에서 40대남성이 여성에게 채액을 뿌리고 도망치는일이 발생했다.[81]
- 9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밀치고 올라갔는데 여성이 이의제기하자 피해 여성을 밑으로 [82]
- 10월 31일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30대 남성이 뒤에서 비켜달라던 10대 안경을 뺏고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83]
- 2022년 10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50대 남성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40대 남성의 어깨를 발로 차버린 사건이 일어났다.[84]두 남성은 신당역에서 같은열차를 타고 8정거장이나 되는 이대역에서 내렸다. 경찰은 코드제로를 부여하고 50대 남성을 10시 25분경에 체포했다.[85][86]이후 50대 남성은 검찰에 약식기소 되었다.[87]
- 2023년
[1]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16f233b6bce4061b94a7f5fbd8fd131
[2]
이 때문에 특정한 시간동안 작동을 중단시킨 곳도 많았다. 그중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만덕역에선 하루종일 에스컬레이터를 가동시키지 않고
엘리베이터만 가동시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만덕역 항목을 참고할 것.
[3]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쇼핑몰, 원체 하루종일 사람이 많은 환승역 등에서는 아직도 예전 방식을 쓴다. 특히 상업시설들은 거의 다 민영업체들이다 보니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전기세 부담이 덜한 것도 한몫한다. 센서가 부착되어 있으나 쉴틈이 없이 사람이 계속 타다보니 쉴틈이 없어서 센서가 있으나 마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전철역은 대개 국가에서 관리하는 한국 철도환경 특성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절전 운영을 하는 편이다.
[4]
바로 아래에 있는 시행령이다.
[5]
바로 아래에 작성되어 있는 규정이다.
[6]
단 에스컬레이터만 있는 경우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
[7]
여기 나오는 전문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수칙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해야한다고 주장한다.
[8]
사실 승강기 설치검사할때 이런저런 사유로 탈락시켜야 하는데 탈락을 안 시키고 있다.
[9]
사실 이거는 법적 제재수단이 없는 것도 한몫한다.
[10]
심층리포트 에스컬레이터 충격 ‘취약’…뛸 때 7배 ↑
[11]
"서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 한달 평균 4.5건"
[12]
에스컬레이터 탔다 날벼락…방심한 사이 무기로 변한 캐리어
[13]
에스컬레이터 낀 신발 빼려다 손가락 절단..업체 책임 몇%?(이 경우에는 다른사람보고 무조건 비상정지버튼을 눌러달라고 해야한다.)
[14]
에스컬레이터서 넘어져 앞사람 다치면 ‘책임’
[15]
지하철역의 경우 이런곳은 상당수가 노선도가 설치되어 있다. 이경우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서 없애도록 해야한다.
[16]
경찰, 소방등 긴급출동인경우에 한정
[17]
사실
유럽의 궁궐이나 저택은 계단을 매우 화려하게 꾸며, 건물의 중앙에 배치하기도 했다.
[18]
위 영상 시점인 2019년초까지는 운행되었으며, 2019~2021년경 철거됨
[19]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서서 가는 것보다도 더 느리다. 그래서 휠체어, 유모차 등이 아니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20]
이런 경우 원래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으로써 이후 설치는 해야되는데 공간이 안 나오는 경우라 설치한 경우가 많다. 기존에 있던 에스컬레이터 하나를 떼고, 혹은 계단을 반토막내고 그 자리에 엘리베이터를 놓는 식.
[21]
무빙구간 짧음(발판 약 3칸정도), 역광장으로 나가는 방향(1번출구)에 있음
[22]
수원역 1번출구쪽 에스컬레이터도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2022년 10월 들어 다시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23]
무빙구간이 꽤 길다. 본관 1층 응급진료센터(성산로방향출입구) ↔ 3층 외래 구간 에스컬레이터
[24]
대구 도시철도
청라언덕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57m,
수도권 전철
당산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48m,
수도권 전철
버티고개역 에스컬레이터 44m 등
[25]
다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1970~90년대 초반의 몇몇 쇼핑몰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있어서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에스컬레이터를 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 당시에도 상당한 명물이 되었다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사라졌는데 2009년이 되어서야 다시 등장하게 된 것.
[26]
일본의 경우 자세한 사항은
중고일관교 항목 참조.
[27]
한국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경희유치원에만 입학하면 자동으로
경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를 거쳐, 역시 자동으로(무시험으로)
경희대학교에 합격하는 것.
[28]
원래는 아래의 이유때문에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게 게임에서도 적용되니 답답할 수 있다. 2회차가 되었을 때부터 이상현상이 없을 때 스킵할 수 있다.
[29]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짝퉁 부품 교체 탓
[30]
종로3가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0명 부상
[31]
사고원인은 설계 결함 때문으로 밝혀졌다.
[32]
당선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서 넘어짐 사고…5명 부상
[33]
1호선과
2호선을 이어 주는
에스컬레이터다.
[34]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서 연기…한때 운행 차질
[35]
서울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부상자 없어
[36]
에스컬레이터 '발 끼임' 사고, 고장 방치해 큰 부상
[37]
안산역 에스컬레이터 갑자기 멈춰...9명 부상
[38]
도시철도 연산역 에스컬레이터 승객 4명 넘어지는 사고
[39]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6명 다쳐
[40]
30명 다친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책임자 금고형 집유
[41]
회현역 에스컬레이터 붕괴사고..작동 중 발판 푹 꺼져
[42]
퇴근길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난데없는 '역주행'...2명 부상
[43]
회기역 에스컬레이터 공사중 화재…열차 무정차 통과
[44]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바닥 덮개 열려 50대 발 부상
[45]
인천지하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 사고..1명 경상
[46]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던 휠체어 장애인 추락해 숨져
[47]
벽 사이에 머리가 끼었어요…에스컬레이터에선 항상 조심!
[48]
남 코엑스 에스컬레이터 급정거…10여명 부상
[49]
발생 즉시 비상정지 장치가 작동하여 오도 되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50]
에스컬레이터 탔다 날벼락…방심한 사이 무기로 변한 캐리어
[51]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캐리어 이용이 많은 고속철도역, 공항에 있는 역을 포함한 모든 철도역에는 무거운 짐을 이용할때는 가급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캐리어 이용시에는 반드시 손으로 잡고 있으라는 안내가 적혀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당장 위에 작성된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36조2항에도 정격하중을 초과하는 화물을 적재하지말라고 명시되어 있다.
[52]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잇따라 넘어져...7명 부상
[53]
차단봉있어도 들어버리면 무용지물인데다 위에 명시된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 제18조9항에도 손수레는 에스컬레이터에 가지고 탈수 없다고 돼있지만 역시나 이용객들에겐 홍보가 제대로 안돼서 이용하는 사람임 많은 것도 한몫한다. 어차피 무거운짐은 위에 작성된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36조2항에 의거하여 싣지 못하게 되어있다.
[54]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미준수 대부분→피해 배상 불가
[55]
퇴근길 지하철역서 '쿵' 쓰러진 여성…달려든 시민들이 구했다
[56]
만약 A씨가 탑승상태에서 넘어졌으면 다른사람까지 위험할수 있었으나 탑승전에 쓰러진게 천만다행이었다.
[57]
필리핀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20여명 와르르 넘어져 부상
[58]
부산 지하철 다대포항역서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4명 중·경상
[59]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과 승강기 안전관리법상 뒷사람에게 길을 터줄 의무가 없다.
[60]
인천 지하철서도 에스컬레이터 오작동 사고로 시민 2명 부상
[61]
부산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노인 2명 중경상
[62]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서더니 발레 점프" 수원역서 목격된 황당男
[63]
저 행동은 누가봐도 위험한 행동이므로 자칫하면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다. 탑승시 반드시 손잡이를잡고 노란안전안에 서서 이동해야 한다.
[64]
연산역 에스컬레이터 탑승객 6명 넘어져 부상
[65]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에스컬레이터 유리 파손…인명피해 없어
[66]
부산 동해선 교대역서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6명 부상
[67]
수원 백화점서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1세 여아 손가락 절단
[68]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 피어올라 10여 분 만에 꺼
[69]
日 80대, 대형 마트 에스컬레이터에 신체 끼여 사망
[70]
인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70대 넘어져 연쇄 사고…6명 부상
[71]
"취객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사고" 수원역서 5명 넘어져 2명 부상
[72]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에스컬레이터 사고…3명 부상
[73]
김성준 전 앵커, ‘몰카’ 들통나자 도주…지하철 출구서 붙잡혀
[74]
해당 기자는 이 사건으로 사건 발생 5일 후인 2019년 7월 8일 SBS에서 사직하였다.
[75]
퇴근하고 잠복한 경찰이 불법 촬영범 잡았다 .
[76]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속 촬영 20대 집행유예형
[77]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불법촬영 20대…현행범 체포
[78]
https://v.daum.net/v/20220924123249878
[79]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171회 '찰칵'…20대 집행유예
[80]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불법 촬영한 30대 현행범 체포
[81]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게 체액 뿌리고 도망간 40대
[82]
밀어버렸다.
[83]
"에스컬레이터 비켜" vs "두줄서기"..16세 폭행 30대
[84]
기사내용을 보아 환승통로에서 외선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곳인데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한줄짜리다.
[85]
"걸어가는데 왜 안 비켜"..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서 발길질한 50대
[86]
양벌규정이 없다보니 네이버나 다음댓글을 보면 비켜달라고 요청했으면 비켜줘야한다는 네티즌이 있으나 현행 법상 이용객은 비켜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비켜줄의무가 없다. 그러니 한국의 경우 통상 왼쪽줄에 서면 요청들어왔을때 비켜줄지말지는 본인 선택이다. 단 사고나면 걷거나 뛰는 사람한테 사고 조사 판정후 이용자 과실 100%로 판정된다.
[87]
해당 사건은 일제히 알려지지도 않은데다 언론보도 역시 머니투데이 한군데만 보도하였으며, 그것도 승강기안전관리법을 처음 언급하였다.
[88]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50대 여성 강제추행한 대학생
[89]
서울 등촌역 에스컬레이터서 행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여성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