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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나 홀로: 더 뉴 나이트메어 | ||||
어둠 속에 나 홀로 2008/ 지옥의 화염 |
어둠 속에 나 홀로 일루미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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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나 홀로 |
<colbgcolor=#1a394f><colcolor=#ffffff> 어둠 속에 나 홀로 Alone in the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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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Pieces Interactive |
유통 | THQ 노르딕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출시 | 2024년 3월 20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1]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8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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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에 공개된 1992년작 어둠 속에 나 홀로의 리부트 작품. 최초로 본가[2]에서 개발, 유통 모두 일절 관여하지 않은 작품이다.매지카 2, 타이탄 퀘스트의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스 확장팩을 개발한 Pieces Interactive에서 제작하고, THQ 노르딕이 배급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a394f><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8300 AMD Ryzen 3 3100 |
Intel Core i5-12400 AMD Ryzen 7 37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70 |
NVIDIA GeForce RTX 2060 AMD Radeon RX 5700 XT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50 GB SSD |
3. 등장 인물
4.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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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Q 노르딕 디지털 쇼케이스 공개 트레일러 |
- 2022년 8월
- THQ 노르딕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게임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 SOMA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미카엘 헤드버그(Mikael Hedberg)가 디렉팅과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괴물 원안은 기예르모 델 토로 사단에서 컨셉 아트로 자주 참여한 만화가 가이 데이비스(Guy Davis)[3], 그리고 사운드트랙은 둠재즈의 전설 제이슨 코넨(Jason Köhnen)이 참여했다고 한다.
- 트레일러 초반에 나온 어린 소녀는 어둠 속에 나 홀로 2에 출연한 그레이스 손더스라고 한다.
- 1편 리메이크가 맞으나 2, 3편 이야기가 연계될거라고 한다. 위에 말한 그레이스 손더스가 그 중 하나라고 한다.
- 원작처럼 에드워드 칸비, 에밀리 하트우드 둘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바이오하자드처럼 전체적인 흐름은 같아도 이벤트와 같은 세밀한 부분은 많이 다를 거라고 언급했다.
5. 평가
발매일이 지속적으로 연기되어 왔는데 공개한 데모의 평가가 몹시 좋지 못한 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공개되었던 데모는 그레이스 손더스의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단편이었지만 기괴한 분위기와는 별개로 그래픽에 비해 매우 좋지 못한 최적화와 어색한 캐릭터의 모션, 스케이트처럼 미끄러지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게임 자체가 덜 만들어져 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정식 발매 후에도 평가는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고 직후 발매된 드래곤즈 도그마 2 등의 대작들에 묻혔다.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을 모방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모방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를 쓴 만큼 당연히 모션 캡쳐도 했을 텐데 근접 공격은 배우가 허공에 연습하는 걸 그대로 쓴 것처럼 맥없이 휘두르는 데다 긴급 회피는 조금 급하게 걷는 모션인 등 뭐 하나 좋아보이는 게 없었다. 퍼즐을 풀 때 스프린트 기능이 없어서 플레이어들은 회피를 이동용으로 썼는데 게임이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결과를 초래했고 결정적으로 30년 전과 달리 현대에서 크툴루 신화는 이미 닳고 닳도록 쓰여서 거의 프리 소재가 된 상황이라 참신함을 보여줘야했는데 일부 연출 말고는 참신함도 없었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연출은 미카미 신지의 또 다른 작품인 디 이블 위딘을 베끼다시피 가져왔다. 이벤트 연출들을 보면 연관된 작품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잘 만든 작품을 참고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모방한 두 작품에 비해서 게임 플레이와 연출 모두 퀄리티가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원조격인 게임이 자신을 모방한 게임들을 베껴오다시피 했는데 처참한 퀄리티라는 게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결국 이런 문제들로 인해 스팀에서는 발매 3달이 지나기 전에 -34% 세일을 실시했다.
결국 발매 후 3달이 채 지나지 않아 개발사인 피시스 인터랙티브는 흥행 부진으로 인하여 모회사인 엠브레이서 그룹에 의해 폐쇄되어 버렸다. 이로써 어둠 속에 나 홀로 시리즈는 부활은 커녕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