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2:49:59

양현종/선수 경력/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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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1년 2012년 2013년

1. 시즌 전2. 페넌트 레이스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등판 기록4. 시즌 상대 전적5. 총평6. 시즌 후

1. 시즌 전

선동열 감독 부임 이후, 동계 훈련 때는 완전히 공기가 돼버렸다. 김진우는 재기 가능성을 보였고 한승혁 김희걸도 쓸만해 보인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양현종에 대해선 전혀 코멘트가 없었다. 선동열 감독이 윤석민을 제외하면 선발진은 정해진 게 전혀 없다고 말한 걸 보면 양현종 자신이 치열하게 2012시즌을 준비하지 않는 한 선발진에서 탈락해서 불펜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커지게 되었다.

박동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의 이유를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뽑힌 건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되는지 요령을 몰라서 그냥 푹 쉬어버린 탓에 어깨 근육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투구를 하다가 어깨 통증이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병역 면제를 받고 몸을 사린다는 비난을 듣기 싫어서 참고 던지다가 탈이 난 것이었다고 한다. 심적으로도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서 나가 살았더니 주색잡기를 즐긴다는 루머에 시달린 끝에 이순철 수석코치의 명으로 다시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한다. 마음고생이 많았던 모양.

선동열 감독 부임 후, 본인도 꽤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초에 선동열 감독이 5월에나 등판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부상 문제가 드러났다. 알렉스 그라만이 계약도 못하고 쫓겨간 마당에 양현종도 부상으로 시즌 개막부터 뛰지 못하게 되면서 왼손 선발 요원을 놓고 선 감독의 골치가 지끈거릴 듯.

2. 페넌트 레이스

파일:201206221856774792_1.jpg

2.1. 4월

이후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 리그에서 등판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4월 22일, 상무 피닉스와의 퓨처스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K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4볼넷 4K 무실점을 기록했다.

2.2. 5월

5월 2일,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2볼넷 3K 7실점을 기록했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3볼넷 4K 1실점을 기록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선동열 감독이 퓨처스 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도 했지만 마음에는 들지 않았는지 1군 콜업이 늦어졌다. 5월 셋째 주에 콜업 예정이라고 한다.

5월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4K 2실점을 기록했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15일부터 1군과 동행하기 시작했고 17일에 콜업되었다.

5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을 기록,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5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3회말 무사 1루 손아섭 타석에서 2볼 카운트인 상황에 등판해 두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긴 했으나 수비의 도움을 받아 2이닝 2피안타 2볼넷 1K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8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하주석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하고 폭투까지 더해져 1사 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정범모 강동우를 땅볼로 잡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회말에 팀이 역전에 성공했고, 9회초 라미레즈 유동훈이 꾸역 꾸역 막아내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5월 25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6회초에 등판해 선두 타자 이병규는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후 안타, 볼넷, 폭투 등을 허용하며 좋지 않은 모습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박지훈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⅔이닝 1피안타 2볼넷[1] 1K 무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첫 홀드를 수확했다.

이종범의 은퇴식 날이었던 5월 26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7회초에 등판해 선두 타자를 잡았지만 볼넷을 내주며 1사 1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진해수가 주자를 불러들이며 ⅓이닝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7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9회초에 등판해 3연투였지만 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으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5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 1사 상황에 등판해 7회는 잘 막았지만 8회에 안타, 본인의 희생번트 처리 과정에서의 실책이 겹치며 2사 3루 상황에서 유동훈과 교체되었다. 유동훈이 내야안타를 허용해 주자를 불러들이며 1⅓이닝 1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다.

2.3. 6월

6월 2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에 등판해 2사까지는 잘 잡았으나 안타, 볼넷,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유동훈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는 공 9개로 막아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2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유동훈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2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1K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4회말에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16일, 제 2구장인 월명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1볼넷 2사구 2K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6월 22일,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27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2홀드를 챙겼다.

6월 28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8회말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뜬공과 삼진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지만 9회말에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2실점을 해 최종적으로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2.4. 7월

7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9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며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2회말에 등판해 볼넷, 1루타, 2루타를 허용했지만 수비의 도움으로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3회말에는 볼넷과 2루타로 바로 1실점하며 무사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홍성민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1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8회말에 등판해 볼넷과 폭투로 2사 3루 위기를 맞았고 박석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2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8회초에 등판해 2이닝 1볼넷 1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8회초 김경언 타석 풀카운트 상황에 등판해 초구에 볼을 던져 볼넷을 내주었고 희생번트와 안타로 박경태의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2] 9회에는 안타 2개를 허용해 1실점하며 2이닝 3피안타 2K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8회말 무사 만루 상황[3]에 등판해 폭투를 허용하며 소사의 책임주자를 불러들였고 3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3루수의 실책이 나오며 박지훈의 책임주자도 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다음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해 유동훈의 책임주자 또한 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무사 1,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홍성민이 안타를 하나 맞기는 했지만 KKK로 이닝을 끝내며 0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5. 8월

8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8회말 1사 상황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 1사 상황에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으며 ⅔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회초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8회초에 등판하여 손아섭을 삼진 처리해 ⅓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8월 18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해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으며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1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1실점을 하고 3회에 안타, 투런 홈런, 볼넷을 허용하며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무사 1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홍성민이 폭투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1K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2.6. 9월

결국 9월 7일, 2군으로 내려갔다. 하루 빨리 투구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9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5볼넷 1사구 4K 4실점을 기록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23일, SK 와이번스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3볼넷 8K 2실점을 기록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불펜 등판해 2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2.7. 10월

10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안타와 볼넷을 많이 허용하며 3회까지 2실점을 했고 4회 2사 1,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박지훈이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3⅔이닝 6피안타 4볼넷 1사구 4K 2실점을 기록했다.

3. 등판 기록

2012년 정규 시즌 양현종 등판 기록
<rowcolor=#FFFFFF> 날짜 상대 구장 승/패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자책) 누적 ERA 누적 WHIP
5/17 삼성 대구 ND 2 36 2 0 1 0 1(0) 0.00 1.50
5/20 롯데 사직 ND 2 31 2 0 2 1 1(1) 2.25 1.75
5/22 한화 광주 1 9 0 0 0 0 0(0) 1.80 1.40
5/25 LG 광주 홀드 18 1 0 2 1 0(0) 1.59 1.76
5/26 LG 광주 ND 8 0 0 1 0 1(1) 3.00 1.83
5/27 LG 광주 ND 1 27 2 0 0 1 0(0) 2.57 1.86
5/30 두산 잠실 ND 1⅓ 15 1 0 0 1 1(1) 3.24 1.68
5월 전체 7G 8⅓이닝 1승 0패 1홀드 ERA 3.24 4K WHIP 1.68
6/2 SK 문학 ND 25 1 0 2 1 0(0) 3.00 1.89
6/7[4] 삼성 광주 ND 2 48 3 0 4 1 1(1) 3.27 2.09
6/10 롯데 사직 ND 3 45 4 0 1 3 1(1) 3.21 2.00
6/16[5] LG 군산 5 95 7 0 3 2 2(2) 3.32 1.89
6/22[6] SK 광주 ND 3 41 5 1 1 1 2(2) 3.68 1.91
6/27 LG 잠실 홀드 1 25 1 0 1 0 1(1) 3.91 1.91
6/28 LG 잠실 ND 1⅔ 24 2 0 1 1 2(2) 4.38 1.91
6월 전체 7G 16⅓이닝 0승 1패 1홀드 ERA 4.96 9K WHIP 2.02
7/3 두산 광주 ND 1 8 0 0 0 1 0(0) 4.21 1.83
7/7 넥센 목동 ND 1 30 3 0 2 0 2(2) 4.73 1.95
7/15 삼성 대구 ND 1 24 1 1 1 1 2(2) 5.20 1.95
7/24 넥센 광주 ND 2 23 0 0 1 1 0(0) 4.85 1.85
7/27 한화 광주 ND 2 40 3 0 0 2 1(1) 4.83 1.83
7/29 한화 광주 ND 1 17 0 0 1 0 0(0) 4.68 1.81
7/31 롯데 사직 ND 0 9 1 0 0 0 0(0) 4.68 1.84
7월 전체 7G 8이닝 0승 0패 ERA 5.63 5K WHIP 1.63
8/2 롯데 사직 ND 9 1 0 0 0 0(0) 4.59 1.83
8/3 두산 잠실 ND 23 0 0 2 2 1(1) 4.76 1.85
8/11 롯데 광주 ND 7 0 0 0 0 0(0) 4.67 1.82
8/12 롯데 광주 ND 5 0 0 0 1 0(0) 4.63 1.80
8/18 SK 문학 ND 9 1 0 0 0 0(0) 4.58 1.81
8/21[7] LG 광주 2 60 4 1 4 1 4(3) 5.06 1.93
8월 전체 6G 4⅔이닝 0승 1패 ERA 7.71 4K WHIP 2.57
10/3[8] 한화 대전 ND 3⅔ 89 6 0 5 4 2(2) 5.05 2.00
10월 전체 1G 3⅔이닝 0승 0패 ERA 4.91 4K WHIP 2.73
시즌 전체 28G 41이닝 1승 2패 2홀드 ERA 5.05 26K WHIP 2.00

4. 시즌 상대 전적

구단별 상대 전적
구단 경기 이닝 홀드 세이브 탈삼진 평균자책점
한화 이글스 4경기 7⅔이닝 1승 - - - 6K 3.52
LG 트윈스 7경기 11⅔이닝 - 2패 2홀드 - 6K 6.94
롯데 자이언츠 6경기 6⅔이닝 - - - - 5K 2.70
SK 와이번스 3경기 4이닝 - - - - 2K 4.50
삼성 라이온즈 3경기 5이닝 - - - - 2K 5.40
두산 베어스 3경기 3이닝 - - - - 4K 6.00
넥센 히어로즈 2경기 3이닝 - - - - 1K 6.00

5. 총평

주로 불펜 투수로 등판했으며 작년보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맞지만 WHIP 2.00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성적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써의 능력은 2009년과 2010년에 검증됐기에 하루 빨리 부진을 털고 그 때의 모습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6. 시즌 후

9월 이후로 팀의 4강이 사실상 좌절되면서 서서히 내년 시즌을 준비하게 된 상황. 선발 투수진은 그나마 안정된 상황이라, 양현종의 부활이 2013년 팀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선동열 감독은 양현종이 선발로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외국인 투수 중 1명을 마무리로 영입할 생각이 있음을 내비쳤다. 사실상 양현종이 부활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2013년 팀의 마운드 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

[1] 1볼넷 + 고의4구 [2] 풀카운트 상황에서는 교체된 투수가 볼을 던져 볼넷을 내주어도 이전 투수의 책임주자로 인정된다. [3] 소사의 1루타, 박지훈의 볼넷, 유동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상황이었다. [4] 선발 등판 [5] 선발 등판 [6] 선발 등판 [7] 선발 등판 [8] 선발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