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21:43:36

야마시타 타츠로

<colbgcolor=#000><colcolor=#fff> 야마시타 타츠로
山下達郎|Tatsuro Yamashita
[1]
파일:tatsuro_2023.jpg
본명 야마시타 타츠로 ([ruby(山下 達郎, ruby=やました たつろう)])
출생 1953년 2월 4일 ([age(1953-02-04)]세)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학력 메이지대학 ( 법학부 / 중퇴)
활동 기간 1973년 ~ 현재
소속 밴드 슈가 베이브(1973~1976)
배우자 타케우치 마리야(1982년 결혼)
소속사 스마일 컴퍼니
레이블
서명
파일:야마시타 타츠로 서명.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3. 활동4. 앨범목록5. 여담6. 논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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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싱어송라이터. 1970년대 슈가 베이브 활동을 하다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1980년대 Ride on Time, For You, Melodies 등 명반을 줄줄이 내놓으면서 뉴뮤직 사운드 확립에 크게 기여해 오늘날 매니아들에겐 '뉴뮤직(시티팝)의 대부'로 평가받기도 한다. 다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음악이 시티 팝이라는 장르로 분류되는 것을 싫어한다.

선배 뮤지션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1974년 설립한 레이블 나이아가라 레코드가 초창기 상업적 침체기에 놓여있을 때, 야마시타 타츠로가 1980년 발매한 ' Ride on time'이 크게 히트하면서 나이아가라 레코드 역시 활기를 되찾게 되고, 이후 나이아가라 레코드는 일본식 AOR 움직임을 이끌게 된다. 선배 뮤지션 오오타키가 1981년 ' A Long Vacation'을, 1982년 야마시타가 ' For You'를 히트시키면서 1980년대 나이아가라 스타일의 J-AOR 사운드는 일본 대중음악의 주류 사운드로 자리잡게 된다.

2. 성향

기타, 퍼커션, 드럼, 키보드, 베이스 등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안다.

1970~80년대의 소울 음악, 재즈 펑크, 팝 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편곡 사운드에서는 60년대 비치 보이스(정확히는 브라이언 윌슨)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2] 덕분에 서구 팝 음악을 일본적 정서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루브가 뛰어나고 코러스 밴드 구성으로 인스트루멘탈리즘을 중시하는 편이다.

뉴뮤직류 음악만 할 것 같은 인상과 달리 다른 장르에도 악곡을 제공한다. 가장 성공한 노래는 쟈니스 아이돌인 KinKi Kids의 데뷔곡인 硝子の少年이다.[3] 쟈니스측에서 무조건 대박 날 노래[4]를 만들라고 야마시타에게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179만장이 팔리며 대성공을 거뒀다.[5] 야마시타 타츠로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여러번 커버했다.

광고 음악도 많이 제작하여 히트시켰다. 대표곡 중 하나인 《 クリスマス・イブ》는 JR 도카이의 시즌 캠페인이었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1988~1992)'의 BGM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음악 중 하나이자, 야마시타 타츠로 최대 히트곡으로 2013년 185만장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연말 각 방송국 가요제에서 후배 가수들이 제법 부른다.[6] 자신이 만든 광고 음악을 모은 CM 전집 두 장을 발매하기도 했다.

3. 활동

1972년에 아마추어 밴드를 하던 친구들과 앨범 "ADD SOME MUSIC TO YOUR DAY"를 자체 제작한다. 그들 중에서는 훗날 함께 슈가 베이브(SUGAR BABE)의 멤버가 되는 무라마츠 쿠니오, 와니카와 키쿠오도 있었다.

1973년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운영하는 나이아가라 레이블 소속으로 오오누키 타에코, 노구치 아키히코 등과 함께 밴드 슈가 베이브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상업적 성공을 하지 못해 1976년에 해산했다.

1976년 앨범 " CIRCUS TOWN"으로 솔로 데뷔, 홀로서기를 시작했지만 초창기에는 별로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 1979년 첫 싱글 "LET'S DANCE BABY"의 수록곡 BOMBER가 어느정도 히트하여 점차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이후 1981년 《 RIDE ON TIME》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상업적으로도 빛을 보게 된다.[7]

1977년 이시다 아유미의 뉴뮤직 앨범 Our Connection 작업에 참여했다.

1982년 타케우치 마리야 결혼했다.

1988년 마츠바라 미키의 곡 'ハートの鍵貸します'에서 마지막 부분을 맡았다.

2010년 6년만의 정규 앨범 'Ray Of Hope'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해 야마시타 타츠로는 마츠토야 유미, 토쿠나가 히데아키, 쿠와타 케이스케에 이어 사상 4번째로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된다. 1년 뒤의 나온 올타임 베스트 앨범 'OPUS ~ALL TIME BEST 1975-2012~' 역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66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여주며 큰 히트를 기록한다.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에서 차트인 351주가 넘은 역대급 롱런 앨범이기도 하다. 2022년에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

2016년 발매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주제곡을 담당했다.

2018년 여름에 개봉한 미래의 미라이의 주제곡을 담당했다. 제목은 ミライのテーマ. 이전에 이미 썸머 워즈에서 엔딩곡을 담당한 적이 있으니 호소다 마모루와는 두 번째 합을 맞춘 것이다.[8]

2021년 10월 기무라 타쿠야의 발매예정인 새 앨범에 2개의 악곡을 제공하였고 그 중 mojo driver 라는 곡이 부분 공개되었다.

2021년 11월 11일 TBC의 새 광고에 들어가는 음악을 발표하였다. #

2022년 6월 22일 11년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 첫주에 15만장을 팔며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 앨범이 1위를 달성해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 레이와 시대의 앨범 1위를 획득한 4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 5년대에서 오리콘 1위를 획득한 최초의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 #

2023년, 활동 50주년 기념으로 본인의 RCA/AIR 시절의 앨범을 리마스터 및 재발매를 하고 있다. 타워레코드를 포함한 다양한 음반 매장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더불어서 다양한 과거의 영상들도 업로드하고 있다.

4. 앨범목록

발매일 타이틀 비고 앨범사진
1976.12.25 CIRCUS TOWN 파일:서커스 타운.jpg
1977.05.25 SPACY 파일:Spacy.jpg
1978.05.25 IT'S A POPPIN' TIME 라이브 앨범
1978.12.20 GO AHEAD! 파일:GOAHEAD!.jpg
1979.10.21 MOONGLOW 파일:MOONGLOW.jpg
1980.03.21 COME ALONG 컴필레이션 앨범 파일:COMEALONG.jpg
1980.09.21 RIDE ON TIME 파일:RIDEONTIME.jpg
1980.12.05 ON THE STREET CORNER 아카펠라 앨범
1982.01.21 FOR YOU 파일:820121_FOR-YOU.jpg
1982.07.21 GREATEST HITS! OF TATSURO YAMASHITA
1983.06.08 MELODIES 파일:Melodies.jpg
1984.03.05 COME ALONG II[9] 컴필레이션 앨범 파일:COMEALONG2.jpg
1984.06.20 BIG WAVE 동명 다큐멘터리의
사운드트랙 앨범
파일:BIGWAVE.jpg
1986.04.03 POCKET MUSIC 파일:ab716be3-8501-4f21-934c-446da8139ce0.jpg
1986.12.10 ON THE STREET CORNER 2
1988.10.19 僕の中の少年 파일:내 안의 소년.jpg
1989.11.01 JOY –TATSURO YAMASHITA LIVE– 라이브 앨범
1991.06.18 ARTISAN 파일:Yamashita Tatsuro ARTISAN.jpg
1993.11.18 SEASON'S GREETINGS 크리스마스 기념
커버 앨범
1995.11.13 TREASURES 베스트 앨범[10]
1998.08.26 COZY 파일:Yamashita Tatsuro Cozy.jpg
1999.11.15 ON THE STREET CORNER 3
2002.01.23 RARITIES 레어 트랙 모음
2005.09.14 SONORITE 파일:Yamashita Tatsuro SONORITE.jpg
2011.08.10 Ray Of Hope 파일:Yamashita Tatsuro Ray of Hope.jpg
2012.09.26 OPUS ~ALL TIME BEST 1975-2012~[11] 컴필레이션
2016.09.14 CHEER UP! THE SUMMER 싱글
2017.08.02 COME ALONG 3[12] 컴필레이션 앨범 파일:Yamashita Tatsuro Come Along 3.jpg
2018.07.20 ミライのテーマ/うたのきしゃ EP
2019.11.27 RECIPE 싱글
2022.06.22 SOFTLY[13][14] 파일:Yamashita Tatsuro SOFTLY.jpg

5. 여담

  • 일본에서 부르는 애칭은 야마타츠(ヤマタツ).
  • 영어 발음이 자연스러운 편이다. 그의 앨범에서 가끔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트랙을 찾아볼 수 있는데, 들어보면 재플리시 특유의 어색한 발음이 거의 없다.
  • 본인의 이름을 건 노래들은 해외에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시티팝 컴필리에이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초에 본인 음악이 시티팝류에 묶이는걸 싫어한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시티팝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순 없는 인물인지라 2010년대 후반 이후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생겼다. 덕분에 이전에는 같은 세대의 일본인들이 라이브 무대를 찾았다면 요즘은 젊은 외국인 팬들도 찾아온다고 라이브 공연에서 밝혔다. #
  • 라이브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야마시타 타츠로는 음질, 음향 등의 문제로 규모가 적은 1000명~3000명 정도의 홀에서 공연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티켓 쟁탈전이 벌어져 팬클럽 회원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소문이 나올 정도다. #
  • 저작권 관리 목적으로 아내와 공동 경영하는 사무소가 따로 있다. 사무소의 이름은 주식회사 텐더베리 & 하베스트.
  • 아내 타케우치 마리야 나카모리 아키나의 앨범 < CRIMSON>에 제공한 <駅>라는 곡에 대해,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 해석이 형편없다며 아내에게 해당 곡을 직접 다시 불러 발매할 것을 권유했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여 타케우치 마리야의 셀프커버곡이 완성되었다는 이야기를, 훗날 타케우치 마리야의 베스트 앨범 <Impressions>의 라이너 노트에서 밝힌 바 있다.[17] 정작 타케우치 마리야는 해당 곡에 대해 나카모리 아키나의 사진을 바라보며 떠오른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며, 그녀가 아니었으면 탄생할 수 없었던 곡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듣는 귀가 탁월하여[18] 서로 다른 곡들을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이것을 바탕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작업 방식 때문인지 몇몇 곡들은 표절 논란이 있다.
  • 야마시타 타츠로가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을 때 한 청취자가 "타츠로 씨의 공연에서 흥이 한창 오르면 저도 모르게 타츠로 씨에 맞춰 합창을 하고 맙니다. 옆에 있던 아내는 "당신 목소리 밖에 안 들려."라고 핀잔을 줍니다. 주변 분들에게 폐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러면 안 되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야마시타는 "안 됩니다. 가장 민폐가 되는 짓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노래를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니까요. 부인 분이 상냥하네요. 제 주변에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이야기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만 라이브[19] 중 타츠로 본인이 간단한 후렴구를 유도하는 등의 경우도 있으니 떼창 자체를 싫어한다고 하기는 비약이 있다. 결국 분위기 따라 강약조절 하면서 너무 튀거나 혼자 목소리 크게 찢어지는 소리로 떼창하지 말란 소리일지도 모른다.
  • 앨범의 저작권 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전곡을 스트리밍 해금한 아내와는 달리 자신은 아마 죽을 때까지 음원을 해금할 일은 없을 거라고 밝혔다. 이유는 표현자가 아닌 사람이 이익을 취하는 형식이 되어 음악이 아닌 시장의 승리가 되고 만다고.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 이유에 동감을 하는 편이다. 기사 원문. 다만 1980년도 문레코드 이적 후의 CM송에 쓰인 음원들과 싱글들의 경우는 레코쵸쿠를 비롯한 일본 전용 음원사이트에 풀려있고 이 발언이 나올 즈음에 발매한 SOFTLY 앨범은 일본 전용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해당 앨범내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또 예외적으로 그의 최고 히트곡 ' クリスマス・イブ'은 30주년 버전이 전세계 Apple Music에 공개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는지 RCA/AIR 시절의 앨범들을 리마스터링 발매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몇몇 히트곡들을 업로드 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대표작인 "For You"나 "Pocket Music"등의 앨범은 스트리밍으로 풀리지 않는 편.

6. 논란

2023년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과 관련해 "음악에는 죄가 없다.", "난 아직도 쟈니 키타가와를 존경한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던 중, 자신과 관련 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음악은 필요없을 것이다=자기 음악을 듣지 말라는 폭언을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떠들어 일본에서도 큰 비판을 받았다. 타케다 테츠야와 같이 사람 좋아보이는 대외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이 개차반인 것으로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일로 쐐기를 박고 말았다.

7. 외부 링크



[1] 중화권 발음은 '샨샤다랑' [2] 나이아가라 레이블 수장인 오오타키 에이이치나 대표 뮤지션인 야마시타 타츠로 모두 자작곡 곳곳에 비치 보이스 오마주를 대놓고 첨가한 브라이언 윌슨의 팬이었다. [3] 작사는 마츠모토 타카시가 했다. [4] 쟈니스측은 최소 오리콘 1위의 100만장을 팔 노래를 만들라고 요구했다. 덕분에 야마시타는 이 노래를 만들면서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5] 다만 이런 쟈니스와의 협업은 후술된 논란 항목에 보이듯 야마시타 타츠로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6] 사족으로 1991년 국내 광고 중 하나가 이 광고를 베낀 적이 있다. 국내광고. 마키세 리호가 출연한 1989년 원본 일본광고. 표절인지 리메이크인지는 확인해 볼 문제다만 이미 수십년 이상 지나서 확인이 어려울듯. [7] 《RIDE ON TIME》은 이후 2000년대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굿 럭!!의 주제가로 쓰여, 드라마 방영 당시 판매량 급증으로 1980년 노래가 2003년에 오리콘 싱글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8] 본인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열혈 팬이다. [9] 이후 2017년 재발매 되면서 II가 2로 변경되었다. [10] 83년 이적 후에 발매된 싱글들을 집대성한 야마시타 본인의 감수 하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이다. [11] 슈가 베이브 시대부터 2012년까지, 37년간에 발표된 작품을 레이블을 넘어 선곡한 첫 올타임 베스트 앨범. 야마시타 타츠로가 직접 49곡을 선곡했으며, 전곡을 리마스터링했다. [12] 무려 33년만의 시리즈 발매다. [13] 전작 Ray of Hope 앨범에서 무려 11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며, 앨범 자켓에 사용된 초상화는 테르마이 로마이의 작가인 야마자키 마리의 작품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앨범 커버에 주로 사용해왔는데, 이번 앨범으로 자신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큼지막하게 묘사된 앨범자켓은 상당히 오랜만이다보니, 공개되자마자 불쾌한 골짜기를 본 듯한 반응도 간혹 있었다. [14] 이 앨범으로 인하여 오리콘 차트 앨범 1위를 기록한 최고령 아티스트 타이틀을 야자와 에이키치에 이어 2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 레이와 시대 3세대에 걸쳐, 야자와 에이키치, 타케우치 마리야, 쿠와타 케이스케 순으로 역대 4번째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뮤지션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15] For You의 Honey It's You를 샘플링 했다. [16] Melodies의 Merry-Go-Round를 샘플링했다. [17] 원문 표현은 「そのアイドル・シンガーがこの曲に対して示した解釈のひどさに、かなり憤慨していた事もあって」 (그 아이돌 가수가 보여준 이 곡의 처참한 해석에 꽤나 분개했던 점도 있고 해서 ... ) [18] 음악을 들을 때 각각의 악기 트랙(멜로디)들이 모두 분리되어 들린다고 한다. [19] JOY 수록곡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