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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분야 | 비트코인 인프라 확장, 비트코인 디파이 |
| 상장 거래소 | 빗썸, 게이트, ME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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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메인 홈페이지 알렉스 디앱 AMM DEX | 오더북 DEX | 스테이킹 브릿지 | 런치패드 알렉스 관련 링크 깃허브 | 독스 | 버그바운티 디스코스 | 미디어킷 SNS(글로벌) SNS(한국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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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스는 비트코인의 핵심 금융레이어로서 비트코인 생태계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알렉스는 비트코인에 프로그래밍 기능을 부여하는 스택스를 메인 체인으로 두고 비트코인 관련 금융 디앱을 개발하여 비트코인 안에 잠겨진 내재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활용하여 예대출이나 스테이킹 등을 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기반을 둔 다양한 디앱을 사용할 수 있다.2. 기능
알렉스는 스택스 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렉스의 디앱들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의해 보호 받는다. 현재 알렉스가 제공하는 기능은 거버넌스 토큰 스테이킹, 일드 파밍, AMM 기반 스왑, 오더북 DEX, 런치패드, 브릿지, 복권 등이며 2024년 상반기에 예정된 스택스 업데이트인 나카모토 릴리즈가 출시하면 알렉스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한 예대출 및 스테이킹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1]2.1. 토큰 거래
알렉스에서는 크게 두가지 형태의 거래가 가능하다.- AMM 기반 스왑
- 오더북 기반 토큰 거래
2.1.1. AMM 기반 스왑
AMM 기반 스왑은 [유니스왑처럼 AMM(Automated Market Maker)이라고 불리는 알고리즘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풀에 들어간 유동성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서로 직접 거래하지 않고 토큰을 스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유동성 제공자들은 자신이 예치한 자산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때 수수료를 벌 수 있다.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풍부한 유동성이 있어야 거래가 원활하게 되고 유동성 풀 제공자 입장에서는 거래량이 많아야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알렉스는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스택스 체인 TVL(Total Value Locked, 총 자산 예치 금액)의 92%를 차지하였으며 2023년 9월 기준 연간 거래량이 1억 7천만 달러가 넘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1.2. 오더북 기반 토큰 거래
알렉스는 바이낸스나 업비트와 같이 매수/매도 물량이 적힌 주문 장부가 있는 오더북 형식의 거래도 지원한다. 알렉스가 지원하는 오더북 거래소에서는 BRC-20 기반 토큰이 거래가능하며 AMM 기반 스왑에서는 스택스 블록 특성상 거래가 체결되기까지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오더북 기반 거래소에서는 즉각적으로 거래가 체결된다.
알렉스는 바이낸스나 업비트처럼 오더북 형식의 거래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에서는 BRC-20 기반 토큰의 거래가 가능하며, 매수와 매도 물량이 기재된 주문장부를 통해 거래가 진행된다. 이는 세계 최초 오더북 기반 BRC-20 DEX로 중앙화 거래소의 UI와 탈중앙 거래소의 안정성을 모두 취한 거래 방식이다. 알렉스의 오더북 거래소는 하이브리드 온/오프 체인 방식[2]을 사용하여 즉각적인 거래 체결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AMM 기반 스왑과 다른 점으로, AMM에서는 스택스 블록 특성 상 거래 체결에 약 10분이 필요하지만, 오더북 시스템에서는 이런 지연 없이 거래가 바로 이루어진다.
2.2. 토큰 스테이킹
알렉스에서는 크게 두가지 형태의 스테이킹이 있다.- 알렉스 거버넌스 토큰($ALEX) 스테이킹
- LP 토큰 스테이킹
2.2.1. $ALEX 스테이킹
$ALEX는 알렉스 거버넌스 토큰으로 플랫폼의 발전 방향과 정책을 결정하는데 투표권으로 사용된다. 또한 $ALEX 홀더는 스테이킹을 통해 $ALEX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알렉스에서는 오토알렉스라는 자동 복리 스테이킹을 지원하는ㄴ데 기존 $ALEX를 스테이킹하는 경우 락업을 해야해서 자산을 유동화 못시키고 복리로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약 3일에 한번 주어지는 보상을 직접 클레임하고 그 이자를 다시 스테이킹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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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알렉스는 락업이 필요없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알렉스를 복리로 스테이킹했을 때의 가치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이다. 오토 알렉스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1개의 ALEX 토큰으로 1개의 atALEX 토큰을 발행할 수 있었다. 이 때 32사이클이 지나고 나면 1개의 atALEX의 가치는 1 ALEX를 32사이클이 진행되는 내내 이자가 나올 때마다 복리로 스테이킹을 했을 때의 가치로 올라간다.
2.2.2. LP 토큰 스테이킹
알렉스에 유동성 풀을 제공하고 이를 증명하는 LP 토큰을 제공 받으면 이를 스테이킹하여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알렉스 앱 내에서 LP 토큰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풀은 아레와 같다.- STX/ALEX 페어
- STX/xBTC 페어
- STX/sUSDT 페어
- ALEX/atALEX 페어
- STX/xUSD 페어
- ALEX/USDA 페어
- sUSDT/xUSD 페어
- ALEX/BANANA 페어
2.3. 런치패드
알렉스는 탈중앙 런치패드를 운영하며 절차는 다음과 같다.[3]- STEP1: 프로젝트 신청: 모든 프로젝트는 언제든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런치패드에 지원할 수 있다. 알렉스 재단에서 신청서를 확인한 후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와 공유한다.
- STEP2: 프로젝트 평가 투표: 알렉스 런치패드에서 최종 출시될 프로젝트는 Ballot.gg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커뮤니티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정한다다. 이 과정에서 $ALEX 및 $atALEX 토큰 홀더들이 참여 가능하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프로젝트가 다음 런치패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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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프로젝트 승인 투표: 알렉스 디스코드에 토론 채널이 생성되어, 후보로 선정된 프로젝트 리더와 커뮤니티원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일주일 동안의 토론과 공개 AMA 세션을 거친 후, 커뮤니티는 프로젝트의 출시를 승인할지에 대해 ‘예’ 또는 ‘아니요’로 투표한다.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출시 일정이 잡히며, 만약 거부된다면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순위 선정 투표가 이어진다. (승인이 되지 않은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가 출시되기 전까지 재신청을 할 수 없다.) - STEP4. 프로젝트 론칭: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펀딩 목표와 함께 출시 날짜가 결정된다. 초기 티켓 배포부터 추첨 및 DEX 거래 시작까지, 전체 출시 과정은 1주일에서 2주일이 소요된다.
2.4. 브릿지
알렉스는 EVM 체인과 스택스 체인 사이에서 자금 이동이 가능한 브릿지를 지원한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의 테더를 스택스 체인으로 브릿지하면 랩핑된 테더인 sUSDT를 받을 수 있다.
2.5. 복권
알렉스는 복권 기능을 제공한다. 복권에 참여를 위해 필요한 티켓 가격은 개당 10 $ALEX로, 각 회차별로 모인 총 $ALEX는 1등 50%, 2등 30%, 3등 20%로 분배된다. 복권 진행 시 상금의 20%는 소각되어 알렉스의 전체 유통량 감소에 기여한다.
[1]
나카모토 릴리즈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중개인 없이 스마트컨트랙트만으로 $BTC 자산을 비트코인 레이어1과 스택스 레이어(비트코인 레이어2) 사이에서 이동이 가능해진다. 즉, 비트코인 자산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의존한 채 스택스 체인으로 옮겨지고 이를 활용한 디앱들이 개발될 수 있다.
[2]
자세한 내용은
이 곳 참고
[3]
런치패드 과정은 추후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