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47

아카기 카나타

파일:Fate.png
역대 Fate 시리즈의 주인공
[ 펼치기 · 접기 ]
||<bgcolor=#bd232f> Fate/stay night||<|2><colbgcolor=#ffffff,#1f2023> 에미야 시로||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Fate/hollow ataraxia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Fate/Zero 에미야 키리츠구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극장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설하의 맹세 미유의 세계의 에미야 시로
Fate/EXTRA 시리즈 키시나미 하쿠노
Fate/Apocrypha 지크
Fate/Prototype 사죠 아야카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죠 마나카 도쿄 1차 성배전쟁의 세이버
Fate/Grand Order 후지마루 리츠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로드 엘멜로이 2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Fate/Requiem 우츠미 에리세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아카기 카나타
Fate: Lost Einherjar 극광의 아슬라우그 아슬라우그 | 라그나르 | 레미나 엘트프롬
Fate/Samurai Remnant 미야모토 이오리
Fate/strange Fake에서는 주인공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제도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마스터
후지미야 츠쿠모 아사마 카나메 란란팡 - ??? 레이타 마가츠
아카기 카나타[1]
서번트
파일:그오 제도세이버.png 파일:그오 제도아처.png 파일:그오 제도랜서.png 파일:그오 제도라이더.png 파일:그오 제도캐스터.png 파일:그오 제도어쌔신.png 파일:그오 제도버서커.png
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
감독역
신부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원작 마스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마스터
코하쿠 알트리아 코토미네 카렌 - 총통 레이타 마토 신지 }}}}}}}}}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카나타의 타입슬립 이전 기준(제도전기)으로는 세이버의 마스터는 후지미야였다.
}}}}}}}}} ||


파일:KanataAkagi.png

赤城 奏丈

1. 개요2. 상세3. 능력4.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제도오오.jpg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의 남주인공. 제도의 세이버의 마스터이자 제도성배기담 원작의 코하쿠를 대체한 캐릭터.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대에 폐업한 마술사 일족 출신의 고등학생으로, 나이는 17세. 마술 관련 지식은 초보나 마찬가지이며, 마술사에 대한 미련이나 집착은 없다.

마술연구에 몰두하는 할머니 마술사는 행복해 질 수 없다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기에 마술과 관련된 삶을 살지 않았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실직하면서 이혼해 어머니와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성은 어머니쪽 성이다.

이마에는 흉터로 추정되는 것이 나있다.

3. 능력

아버지가 마술사인 마술사 가계로 본인도 물체의 운동을 느리게 하는 마술[1]을 사용할 수 있는 마술사용자이다. 그러나 할머니가 아버지에게 마술사를 잇지 않게 한데다 아버지도 마술을 꺼리고 가르치지 않은지라 마술은 기껏해야 범재 수준.

앞서 언급한 마술 외에는 쓸 수 있는 마술도 없고, 살벌하고 광기 어린 제국주의 시절과는 거리가 먼 시대에서 투쟁, 수련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2] 누군가 죽고 다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장 알기 쉽게 드러내지만, 의외로 여러모로 유능하다. 말 그대로 눈 감았다 떴더니 도망치기 불편한 곳에서 서번트에 준하는 영령병, 수천 정의 총을 일제히 쏘는 아처 등에게 공격 받기도 하고, 식사 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군인들이 소총은 물론 수류탄까지 써서 공격하고, 보구의 특성에 의존한 검술, 대인마검 클래스만 아니면 검술을 보는 족족 베끼는 어새신이 인질까지 잡는 등 별의별 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인질이 되는 등 아군을 발목을 잡는 일도 없이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아 침착하게 수를 생각해 실행하기도 하고, 블랙잭 만화 좀 본 것으로 손가락 여러 개를 이어붙이는 수술을 어찌저찌 해내거나, 상처 입은 상태로 비에 홀딱 젖은 사람을 적절한 투약으로 살리기도 했다.

거기다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며칠이고 끊임없이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딱히 즐겨읽은 것도 아니고 너덜너덜해진 제도전기의 내용을 날짜 하나하나까지 전부 기억해서 제도전기 속 내용과 현 상황 사이의 차이를 꼼꼼히 염두에 두어 분석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오료에게서 추가로 치료를 받아 완치된 츠쿠모로부터 마술을 배우고, 19화에서 육군 연구소 터널에 깔린 마술 함정들을 단번에 해체한다.

마술 함정들을 해체한 터널을 통과하며 츠쿠모에게 받은 마술 수업을 회상하며 그가 마술사로서 어떤 상태인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떡밥도 몇 개 투척된다.

우선 카나타가 자신의 마술이 '물체의 운동속도 저하'라고 밝히자, 츠쿠모가 이건 마술이라고 부를 정도의 출력이 아니라며 마술각인에 대해 가르친다. 그녀는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만)마술회로는 전기코드에, 마술각인은 전구에 빗대며 지금의 카나타는 전구가 덜렁거려 접촉불량이라 켜졌다 꺼지길 반복하는 상태이기에, 의식해서 마술을 쓰는 걸로 회로와 각인의 접촉불량을 고치는 게 과제라고 일러두고, 회로의 출력이 올라가면 멈출 수 있는 물체의 크기의 한계도 높아질 것이며 '물체의 운동속도 저하'란 건 마술에 대해 무지한 네 해석일 뿐이니, 각인에 새겨진 마술식을 이해하면 다른 게 가능할 것이라 말한다.

다만, 마술회로를 여는 건 신경을 교체해서 본인의 신체를 신비를 행하는 장치로 바꾸는 것이니 신체에 부담이 걸리고 아픈 게 정상인데, 반사적으로 통증도 없이 마술을 써버리는 넌 비정상이라며, 카나타의 마술각인에는 이미 육체를 갈아끼울 마술식이 짜여져 있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으며, 그런 게 있다면 그렇게 초능력 쓰듯 마술 쓰는 게 설명은 되지만, 육체의 변질을 경고하는 고통이 없는데 마술을 쓰니까 언제 각인이 폭주해서 신체가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그러곤 일족의 역사나 다름없어 목숨보다 소중한 마술각인을 자신의 자손한테 이런 심한 형태로 물려주냐고, 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굴절된 악의 같은 게 느껴지는 마술각인을 물려받았을 정도면 기억 안 돌아오는 게 행복하겠다고 카나타 대신에 화를 내주며[3], 마술각인을 봉인할 단서를 찾을 필요가 없다 말한다.

4. 행적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가 살던 저택에 들어가 마술 예장들을 정리하다 모래시계 모양의 마술예장이 떨어지자 모래시계를 붙잡기 위해 무심코 마술을 쓰다가 예장에 마력을 불어 넣어넣는 바람에 쇼와 20년의 과거로 타임슬립하고, 성배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이때 세이버를 소환하려던 츠쿠모를 구하다가 얼떨결에 본인이 읽던 라이트 노벨 '제도전기(帝都戦記)'[4]이 소환진에 떨어져 촉매가 되는 바람에 세이버 오키타 소지의 마스터가 되어버린다. 어찌 저찌 아처와의 교전을 간신히 끝마치고 나서 이후 세이버, 츠쿠모와 함께 75년 전의 일본 제도를 떠돌고 있으며, 이 시대의 상식에 어두운 모습을 보이느라[5] 츠쿠모한테는 속으로 촌놈 취급을 받고 있다.

그 후, 호텔에 거점을 잡은 츠쿠모를 놔두고 돈을 받아 세이버와 옷을 사러가고나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와중에 일본군의 습격을 받는다. 세이버가 이내 처리하지만[6] 구역질을 하고는 이 시대에서 이상한건 자신이란걸 인식하며 세이버의 소원을 묻는다. 한편 후지미야가 습격을 받으면서 몸이 투명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제도전기의 내용에선 후지미야가 죽는다는 내용이 적혀있게 되고 이런 참혹함엔 절대 익숙해지지않겠다라고 다짐하면서 후지미야한테 돌아간다.

세이버와 함께 호텔로 다시 돌아오지만 어새신은 후지미야의 목숨을 담보로 령주로 세이버한테 자결시킬 것을 요구한다.그 때 점점 의식이 멀어지면서 기억과 존재가 사라지는듯한 연출이 나오지만 세이버의 눈을 보며 마음까지 꿰뚫어보는거같아도 광인같은게 아니라 가슴에 품은 마음을 눈동자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는 소설의 구절을 떠올린다.[7] 이후 령주의 사용법을 어새신한테 묻는가 싶더니 그대로 스마트폰을 어새신한테 투척. 본인의 능력으로 공중에 부유시킨다. 어새신은 성배전쟁의 마스터가 뭔지도 모를 뭔가[8]를 던지는 것을 보고 마술예장을 이용한 공격이라 생각해 되받아치려고 했으나, 속도가 서서히 느려져지다 공중에서 멈추는걸 보고 맞받아칠 타이밍을 잡느라 정신팔린 사이에 그대로 령주를 발동. 원래 역사의 마스터던 후지미야의 의지와 공명하는듯한 연출과 함께 세이버한테 어새신을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세이버한테 토사의 망령이라는 것과 검술을 모방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세이버와 어새신이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이후 세이버한테 느껴진 것과 죽어가는 할머니한테서 느낀게 똑같았다고 한 뒤에 후지미야의 잘린 손가락을 임시 봉합하는 수술을 한다.

전투가 끝나고 건물에 기대서 후지미야의 꿈을 꾸는데[9] 이내 도망치다 후지미야의 가족이 육군한테 몰살당한 점과 아버지는 배가 침몰해서 행방불명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내 지쳐서 쓰러진 후지미야를 업고 어느 의원[10]으로 대피하였다.
거기서 살아있어도 마스터의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는 소리를 후지미야한테 듣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전쟁을 멈추고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후지미야의 각오를 듣는다. 그 각오의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과거로 이동한 것에도 마스터가 된 것에도 어떤 의미가 있을거라고 믿고 싶다고 생각하며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이후. 염화도 제대로 안될만큼 극심한 피로를 느끼며 약하고 붕대도 부족한 상황에서 언제까지고 의원에 머무룰순 없다고 생각한다. 제도전기를 보며 상황을 고민하던 중. 어릴적 할머니가 바닷가에 자주왔었다는 소리를 들었던걸 떠올리며 모래시계의 의미를 생각한다. 그 후, 세이버와 라이더의 교전에 난입하는데 염화가 안통하길래 마력을 따라서 와봤더니만 싸우고있던 상황. 라이더를 마스터로 오해하지만 세이버와 라이더한테 사정 설명을 듣는거와 동시에 교섭제안을 듣는다. 세이버는 이내 교전하려했으나 라이더는 거절한다면 그냥 물러나겠지만 이미 이 소란으로 일본군이 몰려올거라는 소리와 함께 인간은 너밖에 없으니 네가 결정하라는 라이더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부상자를 보호할 전제를 달고.

츠쿠모한테 어쩔수 없이 라이더와 동맹을 맺었다고 밝히고 이후 오료의 츠쿠모 치료 과정을 보고 먹히는거냐고 당황한다. 한편 곧 정신 차린 츠쿠모는 한편 동맹 얘기를 세이버와 상의해서 정하지 않은 거냐 물어보며 세이버 성격상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여겼을 거라며 심경 복잡했을텐데 조금은 세이버 입장은 생각해봤냐고 지적한다. 마스터로써 자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너한텐 내가 있지만 세이버한테는 너밖에 없다며 마스터의 역할을 알려주는 츠쿠모. 그걸 듣고 카나타는 세이버를 보러가고 라이더는 세이버와 만나러가는 카나타한테 둘이서 먹으라며 찐 옥수수를 준다. 라이더의 친절함에 카나타는 이런 서번트도 있구나하고 느끼지만 카나타가 간 뒤 오료는 카나타가 약해빠져가지고 잘도 살아남았다고 여긴다. 라이더는 저런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법이라하면서 카나타한테 무언가를 느끼고 이내 따라 나간다.

사무소 지붕에서 세이버와 대화하는 카나타.[11] 세이버의 옷이 더러워졌으니 새롭게 조달하자고 하는 카나타. 세이버는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멋대로 움직인데다가 적한테 동정까지 샀다며 꼴불견인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카나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며 세이버가 없었으면 우리는 죽었을거니 이런걸 생각할수있는 동안은 진것도 아니라한다. 세이버는 츠쿠모도 카나타한테 소중한 사람이니 무사해서 다행이라고하자 세이버한테 자신이 타임슬립해온것과 제도전기에 관한 것, 츠쿠모가 자신의 할머니인 것, 그리고 츠쿠모가 죽으면 자신의 존재도 사라진다는 것, 그리고 이 전쟁의 결과로 제도가 사라진다는것을 말한다. 할머니는 제도가 소멸하는 미래를 바꾸고싶었던거 아닐까라고 카나타는 말하고 그걸 세이버와 멀리서 조용히 라이더가 같이 듣는다.

이후 할머니의 집에 자주 갔었던 것과 할머니가 외로워 했단것을 추정해서 후지미야가 모래시계를 만든 것이며 제도의 성배전쟁의 시간대 오류를 지적한다. 또한 제도가 도쿄가 아닌 옮겨진 수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세이버한테 모든 진실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알려고 안했었지만 이제 츠쿠모가 해온걸 알면서 진심으로 힘이 되주고싶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츠쿠모한테 마술을 배우겠다 생각하며 제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고 제도의 폭발을 막아내겠다고 다짐하고 세이버는 협력해주기로 한다. 이후 라이더한테 육군 거점에 대한 정보와 육군이 감추고있는 성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제도바깥에서 공습경보가 그때 울리고 세이버는 카나타한테 당신이 마지막까지 싸우는한 자기는 끝까지 달릴수있다며 부탁한다.안으로 들어와서 카나타는 세이버와 얘기해봤냐는 츠쿠모한테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고는 몇대 얻어맞는다.

거기에 아처가 2년 전의 성배전쟁에서 소실되지않고 지금까지 현계하고있다는 것과 함께 아처의 마스터에 대한 정보를 듣고 라이더의 동맹요청을 정식으로 듣는다.

이후 라이더가 지인을 통해 마련한 거점으로 가서 세이버한테 성배자체에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그럼에도 싸워나갈 생각이냐는 소리를 듣지만 이내 카나타가 그럼에도 육군한테 성배를 줄순없다는 사실에 동의하며 츠쿠모한테 마술을 배우고 세이버가 마스터와 츠쿠모를 보호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듣는다.[12]

버서커가 소환된 것과 동시에 책 내용이 바뀌는 걸 세이버와 함께 관측, 마침 교회에서도 어떻게 알았는지 라이더의 사무소에 전화를 걸어서 츠쿠모에게 육군 연구소에서 버서커가 폭주하고 있으니 자신이 보낸 마술사와 함께 막으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라이더의 차를 타고 그쪽으로 향하게 된다.

버서커가 날뛰는 연구소와 이어지는 터널 입구에 도착한다. 세이버에게 옷까지 마련해준 라이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곤 터널로 들어가는데, 터널에 깔린 함정을 탐지한 츠쿠모가 실습 겸 함정 해제를 시키자 훌륭히 해낸다.

5. 기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카나타의 행동으로 인해 제도전기의 서술이 바뀌고 있다. 때문에 카나타의 개입으로 제도전기의 결말(=원래 역사)이 바뀔지도 모른다. 또한 용어사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여동생이 있는데, 마술사로서 자질이 뛰어나서 독립해 프리랜서 마술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가 6살일 무렵에 할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에선 구다오&구다코, 자비오&자비코의 영향에 따라 제도오로 불린다. 일본식 별명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만 쓰는 별칭.

6. 관련 문서



[1] 자신의 할머니의 예장에 마력을 불어넣은 것이 트리거였다지만, 어쨌든 2차 세계대전 시기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것, 엔트로피와 깊은 연관이 있는 '맥스웰의 악마'가 가장 눈여겨본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의 특기는 단순히 물체의 운동을 느리게 하는 마술이 아니라, 엔트로피를 조작하는 마술일 가능성이 있다.그거 5법... [2] 에미야 시로, 키시나미 하쿠노, 후지마루 리츠카 등도 성배전쟁이 뭔지도 모르다 휘말렸지만, 시로는 대화재로 친족을 모두 잃고 입양된 후 PTSD에 걸려 누군가가 죽고 다치는 것에 익숙해진 상태로 정의의 사자에 집착하며 광적으로 수련한 데다 아발론 덕에 거의 불사신이고, 하쿠노는 시한부 판정인 대신에 전뇌사 및 고통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리츠카는 마술사로서의 능력치가 역대 최약인 대신 역대급 강철멘탈과 지휘력, 불가사의한 독 내성을 갖췄으며, 대충 어떤 일에 투입되는 것인지 주변의 연장 자들이 투입 이전부터 거듭 설명하면서 심신 건강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보살펴 주고 있다. [3] 에미야 시로가 마술회로를 새로 만드는 엉터리 방식으로 마술을 쓰는 걸 알게 된 토오사카 린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4] 표지는 원작 제도성배기담의 오키타 소지 오다 노부나가가 그려져 있다. 주인공은 해당 소설이 가공이 아니라 실제 있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촉매는 원안에서의 소환 방법의 오마쥬로 원안에선 칼이 아니라 책이었다. [5] 용케 안 망가진 스마트폰으로 주변을 촬영하려 들기도 했다. [6] 이때 세이버는 카나타한테 묻은 피를 닦아주면서 어찌됐건 전쟁이니 익숙해져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후에 하는 다짐과는 대비되는 부분. [7] 이때 또 다르게 강조되는 소설의 구절이 "당신이라면 믿을수 있다"다. 뒤의 령주 장면에서 여성 명사인 당신(貴女)이 남성 명사인 당신(貴方)으로 바뀐다. [8] 성배의 지식으로도 1945년 기준일터라 당연히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9] 서번트인 세이버의 꿈도 아니고 후지미야의 꿈을 꾸는 이유는 불명. [10] 전쟁으로 의원장이 종군나갔으니 통원하실 때에는 다른 의원으로 가라는 글귀가 붙어있었다. [11] 옥수수를 들고 배고프지 않냐고 물으니 세이버는 서번트는 식사와 수면이 필요없다고 한다. 하지만 카나타가 당황해하자 이내 먹기로 한다. [12] 이때 2일차때 진심으로 벨작정이었던거구나하고 당황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