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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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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국 État d'Haï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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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1806년 ~ 1811년 | |||
| 위치 | 히스파니올라 | ||
| 수도 | 카프아이시앵 | ||
| 정치체제 | 공화제 | ||
| 국가원수 | 대통령 | ||
| 언어 | 프랑스어 | ||
| 종교 | 로마 가톨릭 | ||
| 주요사건 |
1806년
자크 1세 암살, 남북분할, 건국 1811년 멸망, 왕국선포, 앙리 1세 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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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 구르드 | ||
| 성립 이전 | 아이티 제1제국 | ||
| 멸망 이후 | 아이티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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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티의 옛 국가.2. 역사
아이티 혁명 지도자이자 아이티 제1제국 황제였던 자크 1세가 반대파에게 암살당한 뒤, 아이티는 북부를 통치한 앙리 크리스토프와 남부를 통치한 알렉상드르 페시옹의 세력으로 분할됐고 그 중 북부는 앙리 크리스토프가 통치한 아이티국이었다.1807년부터 북부 공화국의 대통령이자 당시 북부 아이티 주의 육해군 총사령관이었던 앙리 크리스토프는 자크 1세의 제국을 재건함으로써 그가 했던 것처럼 자신의 권력을 합법화하기를 원했다. 때문에 페시옹의 남부 공화국과 충돌하면서 그는 몇 차례의 전투 끝에 새로운 국가의 국경을 확보했다.
이 기간 동안 섬의 동부에 남아 있던 프랑스인은 1808년 팔로 힌카도 전투에서 후안 산체스 라미레즈의 지휘하에 히스패닉-크리올 주민들에게 패배했다. 섬의 동쪽 부분에서 프랑스의 항복은 1809년 산토 도밍고에서 일어났다. 그 후 당국은 스페인 식민지를 재건했다.
크리스토프는 일정한 안정을 확립한 후 스스로를 군주로 삼아 입헌 군주제를 수립했다. 그는 1811년 앙리 1세라는 이름으로 아이티의 왕이 되었다. 그는 밀로(Milot)라는 마을을 왕도(王都)로 삼고 그곳의 주교 Jean-Baptiste-Joseph Brelle에 의해 대관식을 가졌다.
그리하여 앙리 크로스토프가 앙리 1세로 즉위하면서 왕정으로 전환하여 아이티국은 멸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