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1:46:37

아이자와 마사히로

아이자와 마사히로
[ruby(相澤, ruby=あいざわ)][ruby(昌弘, ruby=まさひろ)] | Masahiro Aizaw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필명 아이자와 카게츠([ruby(相澤, ruby=あいざわ)][ruby(伽月, ruby=かげつ)])[1]
출생 불명[2]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문화학원(文化学院)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인맥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2. 경력

애니메 토로토로(アニメトロトロ) 스튜디오 출신으로, 무사시의 검의 동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년만에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 원화가로 승격되어 여러 작품에 원화가로 참여했다. 업계 초기에는 TVA보다는 OVA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TVA에서는 용자 시리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 원화로 참여해 좋은 작화를 선보였다.

1990년대에는 주로 J.C.STAFF에서 활동했는데, 이 때의 본인 출세작이 바로 소녀혁명 우테나다. 이 작품에서 원화와 작화감독으로 참여했는데 아이자와가 맡은 화수는 다른 회차들에 비해 그림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했다. 이 작품으로 스타 애니메이터로 발돋움했고 슬레이어즈 고져스 마술사 오펜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는데, 해당 두 작품은 원작파괴로 악명이 높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2000년대부터는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 GAD GUARD, 월영 MOON PHASE, 서쪽의 착한 마녀 등 다양한 작품에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으로 참여했고 우테나에서 한층 더 발전한 수려한 디자인과 작화 퀄리티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팬들을 양산시키며 본인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또한 이 시기에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작화감독을 맡아 시리즈의 중흥기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2010년대부터는 나이 문제로 애니메이팅 기량이 떨어져서인지[3] 작화보다는 콘티를 그리는 연출 활동의 비중이 높아졌다. 주로 C-Station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편. 연출 실력은 무난해서 장르 불문하고 여러 작품에 잘 참여하는 편이나 2018년에 처음으로 감독한 패궁 봉신연의는 심각한 원작파괴와 낮은 퀄리티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4]

이후 6년 뒤인 2024년에는 전국요호로 두 번째 감독 도전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패궁 봉신연의 때와 다르게 정상적인 베테랑 각본가 하나다 줏키가 붙었고 본인도 당시보다 연출 실력이 올라서인지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이쿠하라 쿠니히코, 야마우치 시게야스가 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2012년부터는 이 명의로만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이력을 봤을 때 1960년대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이는 그가 총작감을 맡은 데이트 어 라이브 Ⅱ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전의 실력과 명성과 달리 작화가 수시로 무너지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4] 다만 시청자들에게는 시리즈 구성 작가인 타카하시 나츠코의 악명이 더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난의 화살은 모두 타카하시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