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284ff><tablebgcolor=#0284ff><tablecolor=#ffffff> | 아스트로봇 시리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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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작품 | 발매연도 | 플랫폼 |
더 플레이룸 | 2013년 | PS4 | |
더 플레이룸 VR | 2016년 | PSVR | |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 2018년 | PSVR | |
아스트로 플레이룸 | 2020년 | PS5 | |
아스트로봇 | 2024년 | PS5 | |
팀 아소비 · SIE 재팬 스튜디오 | }}}}}}}}} |
<colbgcolor=#0284ff><colcolor=#fff> 아스트로봇 Astro Bot |
|
개발 | 팀 아소비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 |
ESD | PlayStation Network |
장르 | 3D 액션 플랫포머 |
출시 | 2024년 9월 6일 |
엔진 | 자체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 |
판매량 | 150만 장(2024.11 기준) |
홈페이지 | | | | | | |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팀 아소비에서 제작하는 Astro Bot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최초로 여타 패키지 게임과 비슷한 가격의 패키지 형태로 발매되는 작품이다.2024년 5월 31일, State of Play에서 공개됐으며, 2024년 9월 6일 PlayStation 5 독점작으로 출시했다.
2. 트레일러
공개 트레일러 |
출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3. 발매 전 정보
- 게임 내 6가지 갤럭시, 50가지 행성, 80가지 레벨이 존재하며 Astro's Playroom보다 4배 이상 크다. PS4, PS VR2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
- PlayStation의 30년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150가지 VIP 봇들이 존재하며 300가지 봇들을 구할 수 있다. # 출연하는 VIP 봇들 중에는 레전드 오브 드라군과 다크 클라우드, 파라파 더 래퍼, 삐뽀사루 겟츄, 데스 스트랜딩,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인왕 등 플스 쪽에 다양한 IP들이 많이 등장했다. 비단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나 플스에 지원을 받은 IP에만 국한되지 않고 페르소나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메탈 기어 솔리드, 귀무자, 폴가이 등등 다양한 회사들의 대형 IP들도 많이 등장하며 이들을 때리면 저마다의 독특한 반응을 볼 수 있다. 거기다 게임 막판에 보면 역대 PS의 각종 기기들이 PS1 인트로 멜로디와 함께 등장하며 그 기기들 위에 올라탄다. [2]
-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하고 어댑티브 트리거를 지원하는 15가지 능력이 추가됐다.
- 각 갤럭시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을 포함해 70종 이상의 적들이 등장한다.
- 마크 서니가 플레이한 후 "이것이 게임"이라며 극찬했다고 한다.
- 플레이 시간은 캠페인 클리어까지 12~15시간이라고 하며 제작진들은 양보다는 질을 우선시했고 반복적인 느낌을 주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
4. 스토리
전작이었던 Astro Bot: Rescue Mission과 비슷한 스토리로, PS5[3] 우주 함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던 아스트로와 봇들 앞에 레스큐 미션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UFO를 탄 거대한 녹색 외계인'인 우주 악당 네뷸렉스가 나타난다. 네뷸렉스는 함선내부를 억지로 열어서 CPU를 빼앗고 함선을 공중분해, 어느 행성으로 추락시켜 버린다. 홀로 남은 주인공 캡틴 아스트로는 우주를 여행하면서 부품을 수색하고, 각 행성에 표류된 300명의 동료 봇들을 구조해야 한다.[4]다섯 번째 부품인 케이스에 그려진 낙서를 보면 각 월드의 메인보스들과 네뷸렉스는 아스트로봇들을 무차별적으로 잔혹하게 짓밟고 다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로봇/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6. 뽑기상품
7. OST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로봇/OST 문서 참고하십시오.
==# 도전과제 #==
<rowcolor=#fff> 아이콘 | 도전 과제명 |
아스트로노미컬! 모든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아스트로의 다음 모험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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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아! 함선 메모리를 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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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성능 함선 SSD를 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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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그래픽을 위해 함선 GPU를 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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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출발! 함선 냉각 팬을 수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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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커버해! 함선 보호 커버를 수리했습니다. |
|
처리할 것투성이 꼬마 CPU를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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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구조 처음으로 봇을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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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고릴라 매직 릴라릴라 은하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 |
|
텐타클 스펙터클 옥토문어 행성대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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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뱀이 많지 별똥뱀 성단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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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카모플라 우주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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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로 돌아가 팔콘버드 성운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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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봇들을 찾아서 잃어버린 은하계에서 모든 봇을 구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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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봇 황금 조각상 꼭대기에서 스페셜 마스터 봇을 구조했습니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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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의 시작 처음으로 퍼즐 조각을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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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면허 뽑기 연구소를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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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사파리 공원을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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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출발! 듀얼 스피더 차고를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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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할 시간 탈의실을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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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 업적 황금 조각상을 잠금 해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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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상품 뽑기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상품을 뽑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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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소비 뽑기 연구소에서 상품 150개를 획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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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포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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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타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모든 선박 부품이 함께 노래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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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노래 아빠 나무가 노래를 부를 때 얼굴에 물을 끼얹었습니다.[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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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잼머 슬래미 도시의 공사장 더비에서 농구공으로 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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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 삐뽀삐뽀 유인원에서 황금 나비를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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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신의 눈 봇 오브 워에서 여덟 까마귀를 모두 찾아서 해치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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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손 미개척지의 사원 탐험에서 세 개의 달걀 유물을 모두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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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트립! 트립캐스터로 적 7마리를 처치했습니다.[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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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꿈틀! 꿈틀꿈틀 2마리를 동시에 잡아당겨 쓰러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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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잭팟 슬로우 모션 카지노에서 시간을 멈추고 4개의 슬롯머신에서 모두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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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을 뛰어 넘어 보글보글 해저유적에서 링을 뛰어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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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사진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한 장의 사진에 전설적인 탐험가 둘을 담았습니다.[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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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천둥의 신!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망치를 휘두르는 신을 도끼를 사용해 얼렸습니다.[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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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끈적한 구체와 조금 많이 밀접해졌습니다.[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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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의 열기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유명한 반디쿠트와 함께 춤을 췄습니다.[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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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주머니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어느 터프가이의 아이템을 모두 떨어뜨렸습니다.[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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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무법자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거리의 싸움꾼 둘에게 결투를 신청했습니다.[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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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파괴자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봇들이 만든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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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 탑을 지켜라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봇들이 만든 탑을 무너뜨리지 않고 봇을 넘어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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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봇 레볼루션 ASTRO 베이스 캠프에서 봇 100대와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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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정상에서 함선 꼭대기에 도달했습니다. |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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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9-06
2024-09-06
'''[[https://www.metacritic.com/game/astro-bot/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astro-bot/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2-12
||2024-12-12
[[https://opencritic.com/game/17118/astro-bo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7118/astro-bo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7118/astro-bot|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Astro Bot is a charming and cheeky nod to a lot of PlayStation history and a powerful demonstration of PS5 hardware, but more than anything, it's just a ridiculously good game.
아스트로봇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에 대한 매력적이며 발칙한 고갯짓이자 PS5 하드웨어에 관한 강력한 실증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터무니없이 좋은 게임이다.
Shacknews
한국 시간으로 2024년 9월 5일 오후 9시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아스트로봇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에 대한 매력적이며 발칙한 고갯짓이자 PS5 하드웨어에 관한 강력한 실증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터무니없이 좋은 게임이다.
Shacknews
전작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2024년에 발매된 단독 실행 게임 가운데 공동 1위, 오픈크리틱 스코어는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이후 약 7년 만에 평론가 평점이 95점에 근접한 3D 플랫포머류 게임이 나옴으로써 굉장히 오랜만에 플랫포머 장르의 절대 강자인 마리오 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특히나 PS 진영은 이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평론가 평점이 90점을 넘는 캐주얼 3D 플랫포머 게임이 없었기에 매우 의미있는 기록이다.[18][19]
3D 플랫포머 게임 특성상 플레이 타임이 짧아 아쉽다는 말도 있지만[20], 반대로 말하면 억지 플레이 타임 늘리기 요소가 없다는 것이 되며 스테이지별 기믹이 제작자들의 의도대로 겹치는 느낌이 거의 없고 이스터 에그들이 잔뜩 있어 스테이지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호평 포인트이다.
DualSense의 테크 데모로서 등장했던 전작에서 더욱 발전하여 컨트롤러의 온갖 기능을 총동원한 조작 환경이 간단한 액션에도 훨씬 강한 만족도를 제공한다.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디테일한 햅틱 피드백, 자이로 조준, 내장 오디오 마이크를 통한 불기 액션까지 활용해서 총체적인 4DX 조작 체험을 제공한다. 한편 그래픽에서는 주로 그래픽 카드를 갈궈오던 실사형 게임들과 다르게 램을 갈궈서 만드는 동시연산으로 차별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심심하면 흩뿌리는 파티클이 캐릭터 액션에 휘감기며 폭죽 터지듯 화면을 수놓는 연출이 보여주듯 이는 화면의 퀄리티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동세를 활용해 그래픽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최적화 문제없이 60FPS를 상시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강점.[21] 그간 AAA 게임들이 실사같은 그래픽에 과투자하고 있었던 기기 성능을 액션성으로 돌려 집중한다면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를 기기의 각종 기능을 총동원해 제공하고 있어 PS5가 시장 경쟁자들과 차별되는 지점을 잘 어필하는 작품이다.
아스트로봇의 컨텐츠적인 매력은 과거 플레이스테이션에 족적을 남긴 기라성 같은 작품들을 VIP 봇 출연으로 묶어 AAA급 게임들이 각자도생하는 형태인 현 PS 게임 라인업에 구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마치 닌텐도의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 작품들이 모든 기종마다 출시되어 팬덤에게 충성도를 심어준 것처럼, 아스트로봇은 주요 수집과제와 특정 게임의 기믹을 완전 재현한 전용 스테이지까지 동원해 플레이스테이션에 있었던 걸출한 작품들을 되살려내어 올드 플스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현재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이렇다할 정체성 없이 AAA 제작사들의 개별 성과에 따라 가치가 요동치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정체성을 되살리는 이러한 작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지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新機軸を打ち出さなければ、ゲームそのものがマンネリ化して飽きられる。また、『重厚長大』型のソフトは、内容が複雑で、制作に時間も人手も費用もかかる。数十億円をつぎ込み、百万本を販売するヒット作となっても、なお赤字という場合もある。それではビジネスとして成り立たない。『軽薄短小』でも完成度の高い面白いゲームはできる。
혁신적인 게임을 내놓지 않으면 게임 자체가 매너리즘화되고 질릴 수 있습니다. '중후장대'형 소프트는 내용이 복잡하고 제작에 시간, 일손에 비용도 듭니다. 수십억엔을 들여 백만 장을 판매하는 히트작이 되어도, 아직 적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는 비즈니스로서 성립되지 않습니다. 경박단소라도 완성도 높은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닌텐도 前 3대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가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발언 중 하나, 이 게임의 특징을 빗대어보면 정확한 표현이다.
혁신적인 게임을 내놓지 않으면 게임 자체가 매너리즘화되고 질릴 수 있습니다. '중후장대'형 소프트는 내용이 복잡하고 제작에 시간, 일손에 비용도 듭니다. 수십억엔을 들여 백만 장을 판매하는 히트작이 되어도, 아직 적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는 비즈니스로서 성립되지 않습니다. 경박단소라도 완성도 높은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닌텐도 前 3대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가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발언 중 하나, 이 게임의 특징을 빗대어보면 정확한 표현이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과 시네마틱 액션 게임으로 매몰되고 있던 최근의 플레이스테이션 기조에서 캐주얼 플랫포머가 진영의 간판 작품으로 등장한 이 게임은 "가진 IP가 없다", "개발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며 연일 불평 보도를 내보내고 있던 소니의 내부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스트로봇에 쏟아진 호평과 카메오 출연한 옛 IP들에 대한 높은 관심은 소니가 호소하는 문제가 자신들의 과거 자산을 활용하지 않아서 생긴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발매 직전에 나왔던 콘코드가 모호한 캐릭터 디자인과 BM, 게임 몰입을 방해하는 장르착오적 제작의도에 집착하다 역사적 흥행 참패를 저지르고 콘솔 구매자들에게도 암울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기에, 자체 IP들을 환기하는 아스트로봇의 평론적 성취는 게이머와 제작자들 전반에서 '이것이 게임 제작의 정도다'로 소니의 현 정책을 비토하는 데 인용되고 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SIE 재팬 스튜디오를 폐쇄시킨 짐 라이언의 오판에 대한 비판과 함께 재팬 스튜디오와 삐뽀사루 겟츄!, 로코로코, 파타퐁, 리틀빅플래닛을 비롯한 과거 PS의 대표 캐주얼 시리즈들의 부활을 요구하는 유저가 더욱 늘어났다. 하지만 사실상 팀 아소비가 재팬 스튜디오의 후신이기 때문에 재팬 스튜디오 부활 요구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
8.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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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2015년 | 2016년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오버워치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갓 오브 워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 It Takes Two | 엘든 링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발더스 게이트 3 | 아스트로봇 |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게임상, 게임 디렉팅 상,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가족 게임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9. 흥행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스웨덴,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등 여러 나라 아마존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아마존에서 품절됐다. #
패미통에서 집계된 일본 내 패키지 판매량은 발매 1주차(9월 2일-9월 8일) 2위 판매량 12,672장, 2주차(9월 9일-9월 15일) 2위 판매량 8,882장, 발매 3주차(9월 16일-9월 22일) 3위 6,967장이다.
2024년 11월 3일 기준 150만장이 판매되었다.
10. 관련 상품
듀얼센스 컨트롤러 공개 |
2024년 6월 30일, 아스트로봇 테마의 한정판 듀얼센스 컨트롤러가 발표되었다. 게임과 같은 날에 발매되며 가격은 $79.99/ €79.99 / £69.99 / ¥11,980 / ₩91,800 이다. 아스트로봇의 눈이 일일이 조각되었다. #
11. 기타
- 본작은 개발 기간 3년, 개발 인원이 60명이 참여한 것이 밝혀졌다. #
- 전작 Astro's Playroom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독자적인 플랫포머 게임으로 인정받으면, 더 확장된 버전을 만들 수 있을거라 기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PS VR2는 처음부터 고려 대상도 아니었다고 한다. 1인칭으로 제작된 게임은 TV와 VR을 둘 다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발매될 수 있지만[22] 아스트로봇은 그런 게임은 아니라고 한다. #
- PlayStation Blog에서 아스트로봇 캐릭터의 개발 역사를 공개했다. #
- 그동안 영문 명칭을 사용해왔던 전작들과는 달리 한글 명칭인 아스트로봇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 영문명과는 다르게 띄어쓰기는 되지 않았다.
-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아스트로봇을 본인들의 마스코트로 완전히 밀어주려는지 공식 페이스북과 X(舊 트위터)계정 프로필 사진을 아예 아스트로봇으로 변경했다.
- 전작인 Astro's Playroom과 다르게 콘솔 동봉 게임이 아닌 개별 판매되는 풀프라이스 게임이다.
- SIE 재팬 스튜디오가 폐쇄되고 스튜디오 내 부서였던 팀 아소비가 독립 스튜디오가 된 후 출시한 첫 작품이다.
- 소니의 실적 발표회에서 2024년에는 기존 IP의 퍼스트파티 대작이 없을거라는 발표와 달리 갑자기 발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아스트로봇 시리즈에는 소니의 VR HMD인 PSVR을 지원하는 작품이 둘 있기 때문에, 이 작품도 소니의 차세대 VR HMD인 PSVR2를 지원할 것이라 기대했던 플레이어들이 있었다. 허나 이 게임은 (현재로서는) PSVR2를 지원하지 않는다.
- 발매일인 2024년 9월 6일은 공교롭게도 콘코드가 서비스를 종료하는 일시가 되었다.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게임인데도 콘코드와는 상반되는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졸지에 아스트로봇과 비교되는 콘코드를 조롱하는 형태의 밈들이 우후죽순 양산되고 있다. #[23]
- 본작의 디렉터를 맡은 니콜라스 두셋은 인터뷰에서 " 영화 같은 게임과 놀이, 장난감 같은 게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아스트로봇이 놀이와 같은 게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며, 그 자체가 목표기도 하다." 라고 말하며 스토리는 일부러 간소화하고 대신에 게임플레이 측면에 집중적으로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놀이, 장난감 같은 게임' 이라는 표현은 마리오 시리즈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도 유명하며 이전 게임기기들을 적극적인 리스펙트를 내세우기도 했다. #
- 2024년 연말에 무료 DLC로 스피드런과 추가 스테이지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
- 세이브 선택 화면에서 세이브 파일이 플레이스테이션1의 메모리카드 모양이다.
- 게임 크레딧 트레이드 마크에 옛날 플랫포머 게임 크록, 유비 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레이맨,비욘드 굿 앤 이블, 팀 17의 웜즈와 아스트로봇이 발매된 해와 동일한 해에 발매된 소니 게임 라이즈 오브 로닌과 스텔라 블레이드가 있으며, 아트워크에 있었지만 본편에 나오지 않은 메탈 트위스트, HELLDIVERS 2 등 해당 게임 카메오들이 추후 dlc로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며, 예상대로 2024년 9월 24일에 공개된 State of Play에서 동년 가을 중으로 출시될 무료 dlc의 VIP 봇 10명 중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와 HELLDIVERS 2 의 헬다이버가 공개 되었다. #
- 디렉터에 의하면 아스트로봇에 나오는 보스들은 전작인 레스큐 미션에 나오는 보스들과 형제라고 한다.
- 발매일이 거의 비슷한 스페이스 마린 2의 주인공 데미트리안 타이투스와 엮이는 밈이 성행하고 있다. 4년 전 둠 이터널의 둠 슬레이어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여울이 엮였던 밈과 유사하게 살벌한 떡대 전사 &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라는 갭 모에 조합으로 엮여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이스 마린 2 제작진 세이버 인터렉티브는 아스트로봇 얼굴에 스페이스 마린이 합성된 사진에 기계신을 찬양하라는 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
- 2024년 9월 9일 팀 아소비의 대표인 니콜라스 두세가 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 봇 무료 DLC가 올해 배포 될 예정이며, 새로운 VlP 봇과 새로운 챌린지 레벨, 스피드 모드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
[1]
폭력성 포함
[2]
다만 이상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나오지 못 했다. 사실
스퀘어 에닉스의 경우 이런 콜라보 작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편이다. 가령
닌텐도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참전했으나 스피릿이 클라우드 밖에 없는 거나 파이널 판타지 7 관련 곡이 2개 밖에 없던 것이 그 예시,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건으로 사이가 안좋아진
액티비전 IP의 참전이 의외라는 평가가 많다.
[3]
디스크 드라이브 장착 버전.
[4]
전부 구출하면 숨겨진 맵으로 가서 301번째 봇을 구할 수 있다. 또한
Astro's Playroom에서 숨겨진 봇 4명을 구출하여 본작으로 이전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총 봇 수는 305명이 된다.
[5]
4개의 잊힌 네모 행성중 게임 내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 가장 어렵기로 악명 높은 '퐁당퐁당 질주'를 클리어 하는게 관건이다. 파훼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이걸 깨라고 만든게 맞는지 싶을 정도의 악랄한 스테이지기 때문에 클리어 영상을 보고 패턴을 파악한 후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사실상 아스트로 봇의 최종 컨텐츠인 만큼 가장 획득하기 어려운 트로피다. 잊힌 OO 행성과 마찬가지로 체크 포인트가 없는데다가 맵 길이가 상당히 길어 많은 트라이를 요구한다.
[7]
플스 내의 자체적인 스크린샷 기능을 이용하는게 아니고 게임 내 사파리 공원을 해금하고 얻을 수 있는 카메라로 찍어야 도전과제가 클리어 된다.
[8]
모든 선박 부품을 회수 한 후 함선의 뒷편에 있는 사다리에 올라가면 된다.
[9]
드높은 리듬의 나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씨앗에 듀얼 스피더로 물을 주면 커다란 아빠 나무가 자라는데, 그 나무 입에 물을 쏴주면 된다.
[10]
제로의 여명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전기가 흐르는 보라색 트랩이 트립캐스터다. 이단 점프로 트랩을 자르지 않은 채 몬스터들을 트립캐스터로 유인해야 한다.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트로피 달성 조건을 알수 없기 때문에 브론즈 트로피임에도 불구하고 플래티넘 트로피 다음으로 획득률이 낮다.
[11]
라라 크로프트 봇과
네이선 드레이크 봇을 구출하고 둘이 함께 담긴 사진을 찍어야 하는 도전과제인데, 꼭 사진 안에 두 명만 나올 필요는 없다. 베이스 캠프에서 전체 봇들을 불러온 후 각도를 잘 맞춰 사진을 찍으면 된다.
[12]
크레토스 봇과
토르 봇을 구출 한 후 뽑기에서 크레토스 봇의 전용 상품인 리바이어던 도끼를 뽑으면 상호 작용시 크레토스 봇이 리바이어 던 도끼를 던지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 리바이어 던 도끼를 토르 봇에 맞추면 클리어 된다.
[13]
괴혼 왕자 봇을 구출하고 뽑기에서 전용 상품을 획득한 후 공에 달라붙으면 된다.
[14]
크래쉬 밴디쿳봇을 구출하고 뽑기에서 전용 상품을 뽑은 후 같이 춤을 추면 된다.
[15]
키류 카즈마 봇을 구조하고 뽑기에서 전용 아이템을 뽑은 후 계속 때려주면 클리어 된다.
[16]
류 봇과
켄 봇 을 구출하고 뽑기에서 두 봇들의 전용 상품을 획득 후 상호작용 하면 발동하는 모션을 아스트로 봇으로 맞아야 클리어 된다.
[17]
100명 이상의 봇들을 구출 한 후 불러 모아서 ↓키를 누르면 아스트로 봇을 따라 다 같이 춤을 춘다.
[18]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잭 & 덱스터 시리즈,
슬라이 쿠퍼 시리즈 등 PS 진영의 대표 캐주얼 3D 플랫포머 IP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동안 사실상 유일하게 그 계보를 유지하던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역시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최종 진화 형태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음에도 90점의 벽을 넘기지 못했으며
리틀빅플래닛 시리즈의 최신작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는 고작 79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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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리오 시리즈의 대항마로 평가받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또한 게임 본편에 대한 평가는 과거 암흑기 시절에 비해 개선되었지만 시리즈 전반이 평론가 평점 80점조차도 넘기기 힘든 게 현 상황이며 3D 시리즈는 단 한 번도 80점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 보편적으로 가장 잘 만들어진 3D 시리즈로 평가받는
소닉 제너레이션즈가 77점이고 3D 시리즈 최고 점수인
소닉 컬러즈가 7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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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와 크래쉬 시리즈의 최신작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 역시 메인 스토리만 밀 경우 비슷하게 약 10~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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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1440p~2160p를 오가는 가변 해상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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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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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스토어에 내려가고 뜨는 오류 페이지에 나오는 캐릭터가 공교롭게 아스트로봇이어서 해당 밈을 더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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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요소들이
DualSense의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PC에 이식된다면 컨트롤러 호환성이 가장 큰 문제점이 될 것이다. 밸브에 의하면 스팀 유저들의 59%가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쓰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쓰는 사용자는 26%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중에서 DualSense를 사용하는 유저는 더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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