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스타(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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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타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스마트폰 케이스 |
- 폰케이스에는 반려견 '페피'가 그려져 있다. # 하지만 부하인 아를란이 페피를 산책시키거나 사료를 챙겨주고 털 손질을 해주는 등 관리를 도맡고 있어 아를란이 페피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주인인 아스타 일러스트에도 그려져 있지 않은 페피가 아를란 일러스트에 사이좋게 그려져 있으니 착각할 만 하다.
- 메인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서브 퀘스트 진행 이후 느껴지는 인상이 상당히 다른 캐릭터로 꼽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그저 착한 상사 정도로만 묘사되는 반면[1] 서브 스토리에서는 집안 내 알력다툼 과정과 헤르타를 관리하기 위해 아스타가 벌이는 뒷공작과 정치 능력이 유감없이 묘사되기 때문에 다소 음험한 이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당장 본인 동행임무에서도 '무명 인사'로서 정거장 내부 여론 선동자를 개척자를 대신 내세워 이름하나 내걸지 않고 처리했다. 물도깨비 퀘스트에서도 진상을 파악하고도 선량한 직원을 개과천선시키기 위해 개척자를 이용한 공작질로 그 직원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고 진상을 덮어버리는 등 주로 '정거장 영웅'인 개척자가 가진 위명을 빌려 뒤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이런 다소 상반되는 행적 탓에 아를란 동행임무와 본인 동행 임무 중, 어떤 것을 먼저 완료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아를란 동행 임무를 먼저 진행하면 그냥 대책없이 순진무구하고 부하 직원을 걱정하는 착한 상사처럼만 느껴지지만, 본인 임무부터 진행해 그 정치적 수완을 경험하고 나면 마냥 순수하게 바라보기만은 힘들다.
-
집안이 매우 부유하다.
우주정거장 「헤르타」를 건설할 때도 소유주인
헤르타는 한 푼도 내지 않았고, 거의 다 아스타 개인 지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2] 아스타 임무를 진행할 시, 우주정거장 「헤르타」에 필요한 각종 부품이나 장비, 재료 등 돈이 들어가는 것 대부분을 사비로 사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스타 왈, 주어진 예산도 적은데 겨우 받은 돈으로 물품을 사려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통과받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벌가 출신답게 비싼 장비를 몇백 개 사도 끄떡없다 한다.
탐색 중 아스타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조사함대를 고용했다고 들었는데 왜 돈을 그것밖에 쓰지 않았냐고 말하거나 사기꾼을 낚기 위해 2억을 그냥 줘버리는 등 돈 씀씀이 규모가 다르다. 다만 본인도 자기 씀씀이가 좀 크다는 걸 자각하는지 아를란에게 관리를 맡겼다. 물론 그가 카드를 가지고 갔다는 걸 알았을 땐 투정을 부렸지만.
다만 토파즈 캐릭터 PV에서 묘사된 바론 그런 그녀도 계좌 정지당한 헤르타에게 토파즈가 내민 지난 달 명세서를 보고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장본인인 헤르타는 빤스런을 쳐서 결국 자신이 대신 갚아줬다. 물론 자기 재력은 어디 안가서 스타피스 컴퍼니에게 헤르타가 진 막대한 빚을 카드 한 장으로 막았다.[3]
- 집안 내 알력다툼이 심한 것으로 보여진다. 헤르타 정거장 내 3중 비밀 방에 있는 서류를 보면 이모가 헤르타 소유 주식을 가로채려고 친근한 척 하며 주식 양도 서류를 조작해 빼앗으려다 적발당하는 과정이 나온다. 삼촌도 아스타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을 보아 친척 사이는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어쩌면 아스타가 뒷공작에 능하고 음험해 보일 수 있는 행동거지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다. 다만 직계인 부모와 관계는 나쁘지 않은 듯하다. 아스타가 가진 꿈인 우주 관측에는 별로 공감하지 못하여 빨리 집에 돌아오라고 하긴 하지만, 함대 하나를 고용했다는 말에도 놀라기는커녕 돈을 너무 적게 썼다면서 돈 아낀다고 대충 지내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단순히 딸과 떨어져 지내니 서운해서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 우주정거장에 들어가는 자금을 댄다거나 직접 관리까지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 배경에 나온 망원경이라거나 열차에 방문했을 때 하는 대사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어머니가 보낸 편지에서도 아직도 유성을 쫓고 있느냐, 집에도 좀 돌아오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
- 한편으로는 이러한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은하계에는 그다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대표적으로 프롤로그에서 카프카는 아스타를 생소한 이름이라고 했으며. 심지어 같이 일하는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직원들조차도 아스타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까진, 아스타가 헤르타의 건설에 대부분을 관여한 어마어마한 부자라는 사실이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물론 본인이 부자라는것을 굳이 드러내지 않는 성격과 헤르타처럼 범우주적의 지명도가 없을 뿐이지, 이와는 별개로 재계에서는 여러모로 아스타 또한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스타피스 컴퍼니의 전략투자부 간부인 토파즈가 깍듯하게 아가씨라고 칭할 정도다,
- 인게임에서 사원증을 볼 수 있는데, ID가 00001이다. 아스타가 우주정거장 「헤르타」 관리 책임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하직원인 아를란 역시 인게임 모델링에 사원증이 보이는데, ID:XXXXX다.
- 음악을 듣기 위해 수십 개에 달하는 스트리밍 사이트를 구독하고 있다고 한다. 축음기는 둘째치고 카세트 테이프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 세계관에도 카세트 테이프가 존재하는 듯.[4]
- 17살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베이스 캐빈에서 3중 권한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아스타의 개인실에서 아스타와 관련된 서적을 다 모으면 달성되는 업적이름이 "17살의 지도"이기 때문.
2.2. 게임 외
- 원신 3.7 버전 특별방송에 나온 신규 캐릭터 샤를로트의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이 아스타와 닮아서 이에 대한 네타도 나왔다. 공교롭게도 같은 게임 내 Mar. 7th와 폼폼과도 외적 요소를 공유하고 있어서 합체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2.2.1. 단컷 만화
단컷 만화 | 아스타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카사키 치나츠 -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우주 정거장 헤르타 편
[1]
우주정거장 헤르타가 워낙에 빨리 지나가는 튜토리얼 지역이라 아스타 등장 자체가 적은것도 한몫 한다.
[2]
이것만 보면 아스타가 스스로 벌인 흑우짓이나 돈지랄 같지만 그 대신 헤르타 같은 유명한 천재가 가진 이름값을 써먹으면서 얻는 이익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스타는 억지로 가업을 잇지 않으며 자기 소망인 우주관측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거장 내에서는 아스타에 무관심하거나 안 좋게 보면서도 헤르타만 보고 모여든 광팬 수준인 연구원들이 상당히 많아 필요할 때는 헤르타가 떨치는 유명세를 아주 요긴하게 써는다.
[3]
헤르타왈 "겨우 이런 일로,그깟 푼돈 주면되지."그냥 액수가 엄청나서 놀란듯.
[4]
우주정거장에 있는 '건'씨가 젊었을 때 썼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