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 글렌스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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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colcolor=#ffffff> Arme Glenstid
<colbgcolor=#9400d3> 표기		KGC	아르메 글렌스티드
		JGC	アルメ・グレンステッド
종족		인간
나이		17세 → 19세
신체		156cm → 158cm, AB형
생일		9월 12일( 처녀자리)
출신		베르메시아 대륙 세르딘 왕국
소속		바이올렛 메이지 그랜드체이스
가문		불명
혈연 및 가족		그랜드 메이지(양할아버지)
취미		마법이 깃든 물건 수집
좋아하는 것		마법연구, 오래된 종이 냄새
싫어하는 것		어린애 취급 받는 것
약점		매운 음식, 높은 책장
운명		12사도(Twelve disciples) No. V 남쪽 나라의 정령을 다루는 자
등판일		최초의 3캐릭터 중 하나
성우		윤여진(한국판/PC) 이명희(한국판/for Kakao) 마츠키 미유[1](일본판/PC) 쿠로사와 토모요(일본판/for Kakao)[2]
상징색		보라색(Violet)

2. 자세한 설정&떡밥

3. 전직 및 스킬

3.1. 기본: 마법사(지팡이)

3.1.1. 커맨드

• 마법 콤보(필요 레벨 1)
  커맨드 : Z Z Z Z
  
  지팡이로 때리고 마법으로 공격하는 혼합형 콤보 스킬. 근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마법진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킬이다.
  
  기존에는 기본 콤보가 Z키를 5번 눌러 마법진을 만든 후 발사하는 것이고 이 콤보는 스킬트리에서 새로 배우는 것이었으나, 스팀판이 되면서 마법진을 만드는 콤보가 사라졌다. 리르만큼은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중원거리 캐릭터인 아르메에겐 그다지 달갑지 않은 패치. 그래서 스팀판 초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마법진을 부활시켜 달라는 성원이 끊이지 않았다.

* 마법사 인형(필요 레벨 28, 필요 스킬 포인트 2)
커맨드 : Z,↓

이상한 표정이 붙어있는 짚인형을 소환한다. 짚인형은 공격 효과는 없지만 적의 이동을 방해하거나 공격 1타를 막아낼 수 있다. 중간중간 사용하면 유용한 스킬.

전방에 짚인형을 소환한다. 적의 공격을 1타 막을 수 있다. 예전엔 적을 밀거나 떨어뜨리는 것이 가능해 맹계에서 적을 낙사시키고 엘숲 오른쪽에 적을 묶어놓고 냅다 패죽여버릴 수도 있었다.

* 어스웨이브(필요 레벨 1)
커맨드 : 콤보 중 ↑

땅을 찍어 생기는 다단히트의 충격파 공격. 충격파에 맞은 적의 딜레이가 크므로, 잡기나 적당한 콤보를 연계해 줄 수 있다.

경직을 입히는 다단 히트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패치 전에는 좌우 공격 범위가 2배 정도 넓었다. 약간의 무적판정도 존재한다. 패치 전에는 근접 아르메의 메타 자체가 마법진을 그리는 척 하다가 상대가 접근하면 냅다 땅을 찍어서 상대를 경직시키고 그대로 달려가 잡아서 메친 다음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스톤 커스를 꽂아 죽이는 거였을 정도다. 하지만 패치 후에는 범위가 바로 앞이 아니면 맞지 않을 정도로 좁아졌으므로 이전처럼 사용하기는 힘들어졌다. 그래도 견제기로서의 역할은 아직도 하는 편이며, 다단 히트기에 던전에서도 곧잘 아르메가 마력 충전용으로 딜을 넣을 때 쓰인다.

• 기상 어택(필요 레벨 6, 필요 스킬 포인트 1)
  커맨드 : 다운 상태, Z
  
  다운 시, 공중으로 빠르게 도약하며 몸에서 충격파를 발산해 적을 튕겨내는 스킬. 누워있을 때 긴 리치의 무기로 견제하는 적을 튕겨내는데 유용하다.

• 크리티컬

커맨드 : 콤보 중 앞앞 또는 뒤뒤
• Lv1(필요 레벨 1)
  
  콤보 중,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공격. 사용 전 까지의 딜레이가 있어 그다지 유용하진 않다.


• Lv2(필요 레벨 8, 필요 스킬 포인트 1)
  
  몸에서 충격파를 발산해 근접해 오는 적으로부터 방어하거나, 콤보 중인 적에게 좀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

• 더블어택

커맨드 : 콤보 후 앞앞 또는 뒤뒤
• Lv1(필요 레벨 1)
  
  콤보 후,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공격. 사용 전 까지의 딜레이가 있어 그다지 유용하진 않다.


• Lv2(필요 레벨 8, 필요 스킬 포인트 1)
  
  콤보 후, 2연속 충격파를 발산해 데미지를 주는 공격. 좌우 방향 모두 데미지를 주는 형태로 범위 판정이 좋은 편.

• 파이어볼
  커맨드 : 대쉬 중 Z
  대쉬하는 방향의 반대쪽을 향해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공격. 딜레이 자체는 길지만 공격 범위가 거의 맵 끝까지 가는 데다 가드불능이었고, 맞았을 때 경직도 있어서 콤보 연결용으로 요긴하게 쓰였다. 던전에서는 접근하기 껄끄러운 보스를 상대로 짤짤이를 넣으며 마나를 채우는 용도로 쓰인다.

3.1.2. 흑마법

3.1.2.1. 1단필[1단필]

* 석화
적을 굳히는 마법을 날린다. 맞은 적은 다리부터 시작해 상체까지 굳다가 쓰러지며 굳는 동안에 좌우 방향키를 연타하면 데미지를 줄일 수 있으며 방향키 1회 입력 당 1.5%씩[7] 감소한다. 석화에 피격되어 굳어가는 동안에는 딜레이가 걸리면 그만큼 석화의 다운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방향키 입력 시간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석화 다운 시의 데미지도 감소하기 때문에 석화 시에는 딜레이를 걸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방향키를 30회에서 38회 정도 입력하므로 45%에서 57%정도의 데미지 감소율을 보인다. 석화에 대해 자세히 정리된 글
본래의 명칭은 스톤 커스. 원래 스톤 커스에 맞아 석화가 돼서 좌우로 흔들면 석화 데미지가 감소하는데, 옛날에는 석화 데미지에 좌우로 흔들면 체력이 회복되는 구조라 석화된 상태에서 아군이나 적군이 스킬을 써서 화면이 정지할 때 좌우 연타를 해버리면 스톤 커스가 해제되면서 체력이 가득 차는 버그가 있었다.
스킬 시전 시 석화(石化)라고 들리는 탓[8]에 많은 유저들이 이 스킬의 이름을 '석화' 라고 오해하곤 했다. 그런데 홈페이지와 인게임에 어느샌가 '석화'로 표기가 변경되었다.

* Lv1(필요 레벨 1)

전방에 있는 적들을 석화시킨다. 범위가 넓어 다수의 적이 모여 있거나 공격해 올 때, 사용하면 유용한 필살기. 적이 좌우 방향키 연타를 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크다.

* Lv2(필요 레벨 18, 필요 스킬 포인트 2)

전방의 적들을 석화시키며, 돌로 굳어 갈 때 지속데미지를 입힌다. 범위는 석화 Lv1과 동일하며 적이 좌우 방향키 연타를 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크다.

Lv1과는 달리 굳어가는 도중에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대신에 Lv1보다 범위가 약간 좁다.

* 홀드 빔

* Lv1(필요 레벨 13, 필요 스킬 포인트 1)

마법링을 발사해 적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스킬. 굳어 있는 적에게 유유히 다가가 마음대로 공격 할 수 있다.

스킬트리 패치 직후에는 속박하는 시간이 3초 고정 속박이었지만, 너프 이후 방향키 8회 입력으로 바뀌었다. 후딜이 은근히 길어서 때리기도 전에 상대방이 홀드를 풀어버려서 유용성이라곤 전혀 없는 스킬이다.
속박 도중 어스퀘이크[9]나 전이[10] 판정에는 효과가 없다. 이는 Lv2도 마찬가지.
* Lv2(필요 레벨 33, 필요 스킬 포인트 2, 홀드 빔 Lv1 필요)

마법링을 발사해 적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마법 공격을 날려 데미지까지 입히는 스킬. 굳어 있는 적에게 공격을 가해 데미지를 더 입힐 수 있다.

마법구 자체는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속박 상태에서는 카운터가 불가능하다. 1과 달리 후딜이 짧은 편이라서 딜레이 싸움에 유용한 편이다. 밸런스 패치 전에는 구체에 맞으면 최소한 4자리 숫자 데미지가 나와서 너도나도 프롬을 버리고 썼었던 시절이 있었다. 구체가 고정경직 및 강경직이라서 적이 홀드에 걸리지 않아도 연계가 가능하다.
던전에선 흑마법 1단필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높아 쓸만하지만 블러드 페스트와 비교해도 그리 강하지 않아 쓰는 사람은 없다.

* 블러드 페스트(필요 레벨 33, 필요 스킬 포인트 1)

적의 HP를 빼앗아 자신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필살기. 사용 시 가장 가까운 위치의 적에게서 HP를 빼앗는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효과가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전]
기력 회복량은 던전의 50%만 적용(FATAL 대상 제외)

작은 유도 구체를 발사한 후 적에게 맞으면 다시 구체가 돌아와 MP를 회복해준다. 생각보다 사정거리가 짧다. 블러드 페스트로 회수하는 MP는 기본 33이며 필살기 공격력에 비례해 회수치가 증가한다. 적이 붙어있으면 데미지가 중첩 적용되며, 블러드 페스트로 무한히 딜레이를 거는 것을 우려해 블러드 페스트 중에는 다른 필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대전에서는 후딜이 길어서 잡기로 연계할 수 밖에 없다.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점 때문인지 무적 시간이 상당히 짧다. 때문에 발동 직후 적의 공격에 경직되어 MP만 소모되는 일이 자주 있다. 또한 MP가 회수되지 않는 버그가 자주 생겨 성능이 그렇게 좋진 못한 편.
던전에선 저열한 기본 전직 흑마법 1단필들 중에서 그나마 무난한 데미지와 MP 회수를 보고 쓰일 수도 있지만, 상기한 단점들 때문에 이마저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 프로텍션 프롬 파이어

* Lv1(필요 레벨 6, 필요 스킬 포인트 1)
* Lv2(필요 레벨 23, 필요 스킬 포인트 2, 프로텍션 프롬 파이어 Lv1 필요)

화염 보호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스킬.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을 올려주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Lv0/1보다 지속시간이 길다.)

[던전]
방어력 증가 100%

[대전]
방어력 증가 50%

약칭, '프롬'. 지속시간 Lv1은 3초, Lv2는 5초 동안 방어력이 상승한다. 매직쉴드와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각종 피격 모션이 반대로 작용한다(피격 후 대쉬 방향, 공중에서 땅경직 피격 시 등이 전부 이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데다 연속 너프 때문에 버려졌다.
초기 프롬의 강도는 방어력과 생명력에 영향을 받았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스펙을 쌓은 아르메가 사용하는 프롬은 금강불괴와 같은 강도를 자랑했기에 마법사를 강캐로 만드는 일등 공신이었다. 그래서 이 스킬 자체를 금지하는 방도 많았었다. Lv2에서는 Z앞을 누르면 3연속으로 화염 구체 발사 공격이 나갔지만 2012년 11월 8일 패치 이후 Lv.1은 2타 방어, Lv.2는 3초간 무적으로 칼질당했다.
사용하고 나서 불길이 전신을 모두 감싸기 전에 맞는 원거리 공격은 상대방에게 데미지가 반사됐었다. 이를 이용해 썬더 해머에서 듀엘이 전기구를 던질 때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듀엘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었으며, 파볼 테니스에서 프롬으로 파이어볼을 받으면 상대방을 순식간에 페이탈 상태로 만들 수 있었다.
22.06.02 패치에서 Lv1의 보호막, Lv2의 무적이 삭제되었다.

3.1.2.2. 2단필[2단필]

* 라이트닝 볼트(필요 레벨 1)

직선으로 길게 라이트닝 볼트를 발사한다. 사용 중 ↑↓ 버튼으로 방향 변환이 가능하며, 화면 끝까지 발사되어 직선에 있는 적들에게 큰 위력을 발휘한다.

데미지 배율이 낮아보이지만 20타 정도는 거뜬히 나오므로 2단필 평균 이상급의 데미지는 뽑을 수 있다.
또한 적에게 일정거리 근접해서 사용할 경우 멀리서, 혹은 너무 근접해서 사용할 때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해당 필살기에 피격되는 상대에 근처에 상대의 아군이 있다면 전기가 유도되어 지속적인 경직을 준다. 이 경직의 데미지는 1이다.

* 에너지 볼

* Lv1(필요 레벨 8, 필요 스킬 포인트 1)

큰 에너지 볼이 소환되어 전방을 향해 천천히 전진한다. 크고 다단히트 속성을 가진 에너지 구체는 돌진형 상대를 만났을 때 매우 유용하다.

에너지로 가득 찬 구체를 날린다. 그체 필살기 중에서 넉백 강도가 가장 높다. 이는 필살기를 카운터해도 밀려나는 거리가 멀다는 의미이며, 맹계에서 낙사용으로 사용된다. 데미지는 매우 낮다.

* Lv2(필요 레벨 45, 필요 스킬 포인트 2, 에너지 볼 Lv1 필요)

큰 에너지 볼 3개가 차례로 소환되어 전방을 향해 천천히 전진한다. 에너지볼은 넓은 가로 범위를 커버하고 각각 다단히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로 가득 찬 구체를 3개 날린다. Lv1보다 전진속도가 빠르다. 초창기때는 넉백 강도가 낮아서 밀려나는 거리가 좁은 대신에 3개를 다 맞출 수 있어서 평범한 데미지를 주었지만 밸패 이후에는 가뜩이나 낮은 데미지에다가 넉백 강도도 높아져서 구체 3개 중 1개만 맞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데미지가 훨씬 까였다. Lv1의 판정 상위 호환. 데미지는 하위 호환.

* 데스 클라우드(필요 레벨 35, 필요 스킬 포인트 1)

죽음의 구름에 맞은 적은 일정시간 동안 HP가 지속적으로 대량 소모되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피격 될 때 구름이 확산되므로 주위의 적도 같이 저주 피해를 입게 된다.

구체가 날아가는 거리가 짧고 데미지도 좋지 않기에 잘 쓰이지 않는 스킬.

* 쇼크 스턴

* Lv1(필요 레벨 8, 필요 스킬 포인트 1)

전방으로 날리는 라이트닝 화살에 피격되면 연이어 상하로 뇌전 공격이 터지는 필살기. 전방의 다수의 적 또는 모여 있는 적에게 다단 히트 데미지를 주기에 좋다.

전격 화살을 세 번 던진다. 맞으면 상하로 뇌전 공격이 터진다. Lv2의 버그로 인해 범위는 좁지만 데미지는 더 높다.

* Lv2(필요 레벨 35, 필요 스킬 포인트 2, 쇼크 스턴 Lv1 필요)

직선으로 길게 라이트닝 볼트를 발사하며 ↑↓ 버튼으로 상하 방향 변환이 가능하다. 라이트닝에 맞으면 뇌전 공격이 떨어져 추가 데미지를 입히게 된다.

기존의 라이트닝 볼트에 추가로 뇌전 데미지를 입힌다. 적이 모여있을수록 강해지는 중첩필이다.
밸패 전에는 석화와 마찬가지로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줬지만, 밸패 이후 대전에선 뇌전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 오류로 인해 라이트닝 볼트보다 데미지가 약하게 되었다.
던전에서도 지속적인 데미지 하향을 먹은데다 중첩필 특성상 상황을 많이 타며 단일 데미지가 매우 낮아 라이트닝 볼트를 놔두고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

3.1.2.3. 3단필[3단필]

* 메테오(필요 레벨 1)

화면 전체에 메테오를 떨어뜨려 큰 데미지를 입히는 광역 마법. 메테오가 떨어져 폭발하는 지점은 플레이어의 높이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의 할 것.

화면 뿐만 아니라 맵 전체의 넓은 범위에 여러 개의 운석을 소환한다. 운석의 수는 자신이 있는 화면에 일정 간격으로 두 개씩 떨어지며, 보이지 않는 곳엔 하나씩 떨어진다. 층이 여러 개인 맵에서 사용할 경우 맨 아래층에서 사용해야 맵 전체에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강화 목걸이를 장착하고 있을 경우 운석의 색깔이 바뀐다.
데미지가 운석이 떨어질 때와 지면에 닿아 폭발할 때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한 개의 운석이 폭발할 때의 타수는 4타로, 운석 2개에 피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피격되면서 뒤로 넉백되기 때문에 보통은 3개의 폭발을 맞게 된다. 섣불리 움직이면 퍼댐 이상의 데미지를 받기 십상이다. 자체 몸집이 큰 중/대형몹에게는 떨어지는 운석으로 인해 추가로 피해를 입게 된다.
대전에서 메테오를 효율적으로 회피하기 위해서는 시전자보다 낮은 곳에서 가만히 있거나, 시전자보다 높은 곳에서 이단 점프 등으로 데미지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폭발을 회피하는 것이 좋다.
던전에선 너프 이후로는 대형 몹 이상의 보스에게나 쓸만하고, 그 외의 일반 소/중형 몹들한텐 1단필보다 약한 도저히 써먹기 힘든 데미지까지 떨어졌다.

* 새틀라이트 밤

* Lv1(필요 레벨 17, 필요 스킬 포인트 1)

뒤로 덤블링하며 전방에 강력한 범위 마법 폭발을 일으킨다. 쫒아오는 적을 순간 역습하거나 모여 있는 적에게 사용하면 효과 만점인 범위 데미지형 필살기.

5타의 폭발을 날린다. 데미지는 제법 높은 편이지만 시전 시 뒤쪽으로 덤블링을 하는 데다가, 장해물을 통과할 수가 없어, 번지맵에서 사용 시 낙사의 위험이 있다. Lv2보다 총 데미지는 낮으나 타수가 적어 딜링기로 자주 쓰인다.

* Lv2(필요 레벨 37, 필요 스킬 포인트 2, 새틀라이트 밤 Lv1 필요)

뒤로 덤블링하며 전방에 3연발의 강력한 범위 마법 폭발을 일으킨다. 마법 폭발이 3연쇄로 일어나면서 보다 넓은 범위에 데미지를 입히는 범위 데미지형 필살기.

10타의 폭발을 날린다. Lv1보다 타수가 많은 만큼 총 데미지가 약간 더 높다. 시전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DPS 면에선 밀린다.

* 헬 브레스(필요 레벨 37, 필요 스킬 포인트 1)

지옥의 저주받은 기운에 맞은 상대는 생명이 빠르게 감소되고 근처에 있는 자신의 아군과 닿으면 큰 폭발 데미지를 입혀 자신의 아군마저 사망시키는 저주와 파괴가 조합된 강력한 스킬.

기본적으로는 도트 데미지를 주다가 폭발하지만 해당 필살기에 피격된 적이 아군(팀전에서)이나 시전자를 제외한 상대(서바이벌에서)와 접촉 시 즉시 폭발하며, 그 주위의 플레이어[13]에게 데미지를 준다. 폭발한 이후로는 도트 데미지가 사라진다.
던전 아르메의 주력 잡몹 처리용 3단필. 던전은 플레이어 vs 몬스터라는 팀전의 구도이기 때문에 몹이 서로 접촉 시 즉시 폭발하게 된다. 폭발 데미지는 중첩되기 때문에 몹의 수가 많을수록 데미지가 기하급수로 올라가는 중첩필이다. 밸패 전에는 도트 데미지가 지속시간이 길었지만 밸패 후로 지속시간이 짧아졌다. 보스몹을 상대로 할 때는 딜이 잘 안 나오는 단점이 있다.

* 피니쉬 터치(필요 레벨 10, 필요 스킬 포인트 1)

작은 구형의 마법체를 지팡이 살짝 때려 큰 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마법 필살기. 시전 시간이 짧고 강력한 범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장점.

데미지는 3단필 치곤 낮은 편이지만 선후딜이 짧고 범위가 출중해 대전에서 기습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필살기.

* 빅 밤(필요 레벨 27, 필요 스킬 포인트 2, 피니쉬 터치 필요)

적에게 지팡이를 고속 회전시켜 던진 후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마법구체를 소환 후 발사한다. 발사된 마법구체는 비교적 넓은 폭파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가 매우 높은 편이다.

마법구가 시전자로 당기는 역넉백 판정이다. 자체 데미지도 출중하지만 맹계 등에서 낙사용으로 사용된다.
던전에선 사거리에 따라 나눠지는 딜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아 쓰이지 않는다.

3.1.3. 백마법

3.1.3.1. 1단필[1단필]

* 매직 쉴드
자신을 보호하는 구형의 쉴드를 만든다.
마법사가 게임이 시작할 때 자동으로 이 스킬을 시전하고 아레나된다. 한때 쉴드는 상태이상 공격을 막지 못해서 오히려 방해가 되었었다. 쉴드를 착용하고 텔레포트를 하면 무적시간이 늘어나고 투사체를 씹어먹는 효과가 있어서 연금술사의 지뢰를 씹어먹는 용도로도 쓰인다. 버프, 출혈 데미지는 막아주지 않아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Lv1(필요 레벨 1)

자신을 보호하는 마법 쉴드를 만든다. 일정 피해를 입으면 사라지지만, 사용 시 딜레이가 길어 잡기나 다른 콤보로 연결 가능한 필살기.

2타를 방어하는 쉴드를 생성한다. 이 상태에서는 각종 피격 판정의 방향이 반대가 된다. 상당히 유용한 스킬인 게 그 2타 동안에는 아르메 본체한테 아무런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 Lv2(필요 레벨 22, 필요 스킬 포인트 2)

기본 성능은 Lv1과 같이 자신을 보호하는 마법 쉴드를 만든다. 추가 성능으로 Z앞[15]키를 입력하면 쉴드가 회전하며 발사된다.

Lv1의 성능에 Z앞 커맨드 입력 시 매직 쉴드를 해당 방향으로 날릴 수 있다. 쉴드에 맞은 상대는 최대 10타 정도의 약한 데미지를 받으며 고정 경직, 화살방어가 없는 캐릭터는 뒤로 밀려나간다. 커맨드가 Z앞 키이다보니 은근 엉뚱한 장면에서 삑사리가 자주 나는지라 매직 쉴드를 방어용으로 쓰는 유저라면 안 찍는 게 좋다.

• 피어
  디버프 효과가 담긴 세 개의 마법구를 날린다. 시전 시 딜을 두 번[16] 거는데, 두 번째 딜이 걸리기 전까지 방향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구체를 날릴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근접해서 모든 구체를 맞춰도 디버프는 중첩되지 않으며 디버프 도중 해당 필살기에 재피격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총 데미지 계수는 상당히 낮다.
  스킬 설명만 보면 흑마법인데 백마법으로 잘못 온 듯한 느낌이다.


• Lv1(필요 레벨 12, 필요 스킬 포인트 1)
  
  적의 공격력을 일정 시간동안 대폭 하락 시키는 저주 필살기. 적이 약해진 만큼 아군의 생존율도 대폭 높아지게 된다.
  
  
  
  
  [던전]
  
  
  공격력 감소 7%
  
  
  
  
  [대전]
  
  
  공격력 감소 3.5%
  
  맞은 적은 공격력이 10초간 하락한다. 총 데미지는 Lv2보다 낮다.




• Lv2(필요 레벨 43, 필요 스킬 포인트 2, 피어 Lv1 필요)
  
  적의 방어력을 일정 시간동안 대폭 하락 시키는 저주 필살기. 저주에 걸린 적은 작은 공격만으로도 큰 피해를 입게되어 보다 빨리 죽음에 이르게 된다.
  
  
  
  
  [던전]
  
  
  방어력 감소 7%
  
  
  
  
  [대전]
  
  
  방어력 감소 3.5%
  
  맞은 적은 방어력이 10초간 하락한다. 던전에서 사용하면 데미지를 뻥튀기 시킬 수 있기에 던전 유저들에게 애용되는 필살기. 대전에서는 고정경직인 것을 이용해서 콤보연계용으로 적합하다.

* 월 오브 아이스(필요 레벨 32, 필요 스킬 포인트 1)

적을 얼음 벽사이에 가두는 스킬. 적을 가두고 시간을 벌거나 갇힌 적을 다른 스킬로 연계 공격하는 등 활용법이 많은 필살기.

양 옆에 얼음기둥을 생성한다. 얼음기둥은 생성될 때에 데미지를 입히고 다운시킨다. 얼음 기둥은 각각 4타를 방어할 수 있다. 마법사의 1단필 중에서 가장 데미지가 높다.
초기에는 데미지를 주지 않고 가두기만 했었다.

• 프로스트 링
  


• Lv1(필요 레벨 12, 필요 스킬 포인트 1)
  
  플레이어의 HP 자연 회복을 일정시간 동안 멈춘다. 데미지를 입고 도망다니는 적에게 사용하면 큰 압박을 줄 수 있으며, 회복 못한 적은 몇 번의 공격만으로도 제압당한다.
  
  
  
  
  몬스터에게는 데미지만 적용
  
  피격 시 HP 회복을 약 7초간 봉쇄하는 마법 고리를 날린다. 마법 고리가 지나가면서 한 번 데미지를 주고, 고리가 소멸하는 지점에서 작은 데미지를 더 주기 때문에 거리를 잘 조절하면 데미지를 두 번 입힐 수 있다.




• Lv2(필요 레벨 23, 필요 스킬 포인트 2, 프로스트 링 Lv1 필요)
  
  플레이어의 MP or AP 자연 회복을 일정시간 동안 멈춘다. 기력 회복이 안되 적의 필살기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매우 유리한 입장에서 적을 제압 할 수 있게된다.
  
  
  
  
  몬스터에게는 데미지만 적용
  
  피격 시 MP 회복을 약 7초간 봉쇄하는 마법 고리를 날린다. 마법 고리가 지나가면서 한 번 데미지를 주고, 고리가 소멸하는 지점에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거리를 잘 조절하면 데미지를 두 번 입힐 수 있다.

3.1.3.2. 2단필[2단필]

* 리버스 그라비티

* Lv1(필요 레벨 1)

중력을 조정해서 적들을 공중에 높이 띄운 후 땅에 떨어뜨린다. 상하 수직에 있는 적들을 기습 공략 할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시전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은근 좋다. Y축 범위가 상당히 좋아 엘숲 바닥에서 쓰면 꼭대기에서 얼쩡거리던 적까지 다 맞는다. 다만 X축 범위는 이펙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없다. 상대가 떨어지는 타이밍을 잘 맞춰 석화나 잡기 등으로 다양하게 연계가 가능하지만 피격 모션을 변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리버스 그라비티같은 어스퀘이크 효과는 지면에 닿을 시의 모션에 따르기 때문.

* Lv2(필요 레벨 24, 필요 스킬 포인트 2)

좌우 공격에 취약했던 리버스 그라비티가 보완된 필살기. 중력의 홀이 형성되어 주변의 적을 끌어당겨 공중에 높이 띄운 후 땅에 떨어뜨린다.

시전하기 전에 주변 적들을 아르메 쪽으로 끌어들인다. 흡입력은 좋지 않은 편. Lv1에 비해 시전 범위가 좁다.
쇼크 스턴이 하향된 후 던전 아르메의 가장 인기있는 주력 잡몹 처리용 2단필. 몹들을 끌어모으는데다 단타필에 Lv1보다 범위는 좁은 대신 데미지가 더 높다.

* 아이스 트랩(필요 레벨 7, 필요 스킬 포인트 1)

범위가 매우 넓은 시한 폭탄형 스킬. 스킬이 발동하는 순간 Z키를 누르면 즉시 폭발 한다[18]. 예쁜 눈꽃이 생성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넓은 범위에 강력한 폭발 데미지를 입힌다.

눈꽃 결정을 소환해 폭발시킨다.

* 아이스 스트라이크(필요 레벨 34, 필요 스킬 포인트 1)

얼음이 생성되며 적을 얼리고, 강력한 얼음 폭발과 함께 범위 데미지를 입히는 범위 공격형 필살기.

자신의 주변에 얼음 덩어리를 소환해 폭발시킨다.

* 아이스 서큘러
대전에선 혼자서라면 최대 2타까지밖에 맞출 수 없지만 팀원이 있다면 최대 타수인 3타까지 맞출 수 있었다. 과거 대전에서 펫을 사용 가능했을 땐 '페페' 등 밀쳐내는 능력을 활용하기도 했다.

* Lv1(필요 레벨 14, 필요 스킬 포인트 1)

전방에 3연속 얼을 폭발을 빠른 속도로 터뜨리는 필살기. 적이 점프 상태일 때 공략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파괴력으로 단점을 커버하는 필살기.

Lv2와 타수는 같다.
* Lv2(필요 레벨 25, 필요 스킬 포인트 2, 아이스 서큘러 Lv1 필요)

전방의 넓은 범위에 얼음 기둥을 소환해 적을 얼리고, 얼음 기둥을 폭발시켜 데미지를 입히는 필살기. 얼어있는 적에게 추가 타격이 가능해 다른 공격으로 연계 가능.

전방에 얼음기둥을 3개 소환해 적을 얼린 다음 폭발시킨다. 데미지 계수는 나쁘지 않으나 맞추기 어려워 잘 쓰이지 않는다.

3.1.3.3. 3단필[3단필]

* 큐어
파티원을 회복시키는 대표적인 지원 필살기. 자신을 제외한 팀원들의 HP 회복률은 공격력의 0.5%이다.
초기에는 회복율이 80% 정도로 고정되었기에 팀원들이 만피인데 쓰면 오히려 피가 깎였다. 또한 적군에게 맞출 경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서 강력한 뎀딜 스킬로 활용되기도 했다.

* Lv1(필요 레벨 1)

회전하며 주위에 하트를 날려 인접한 아군의 HP를 회복시킨다. 자신의 HP는 회복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Lv2(필요 레벨 26, 필요 스킬 포인트 2)

회전하며 주위에 하트를 날려 인접한 아군의 HP를 회복시킨다.(Lv1보다 효과가 좋다.)
자신의 HP도 회복가능해, 페이탈 상태일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던전]
자신 체력 회복 30%

[대전]
자신 체력 회복 15%

* 홀리 스트라이크

* Lv1(필요 레벨 17, 필요 스킬 포인트 1)

성스러운 기운이 마법사의 좌우에 내려 꽂히며, 기운을 몸 중앙에서 폭발시키듯 발산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첫 타격이 시전자를 기준으로 양 옆으로 히트박스가 있어 총 3타를 모두 맞출 경우 강력하지만 대형 몹들이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2타로 끝나게 된다. '거인[20]'이나 '아스타롯(마)', '베르카스'처럼 몹을 통과할 수 있는 경우엔 3타를 띄울 수 있다.

* Lv2(필요 레벨 55, 필요 스킬 포인트 2, 홀리 스트라이크 Lv1 필요)

공중에서 소환된 5명의 마법사가 강력한 연속 폭발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는 파괴력이 높은 필살기.

시전도 즉발이 아닐 뿐더러 다단히트라서 카운터에 취약하고 시전 시간도 Lv1보다 길어 이런저런 면에서 뒤떨어지는 필살기.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Lv1보다 범위가 약간 더 넓다.

* 페이스 오브 갓(필요 레벨 36, 필요 스킬 포인트 1)

신의 정기를 몸에 받아 등에 날개가 생성되는 순간, 마법력을 증폭시켜 폭발하는 스킬. 범위 판정이 넓으며 강한 데미지와 다단히트 속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선딜이 길고 다단히트라서 카운터에 취약하다. 무난하게 데미지를 뽑는 필살기로 던전에서 가끔 사용한다.
밸패 이후 범위가 좀 더 넓어졌다.

* 고르고스 플레임

* Lv1(필요 레벨 16, 필요 스킬 포인트 1)

불의 화신, 고르고스를 소환하는 스킬. 고르고스가 땅에 떨어져 지진 공격으로 적을 공중에 띄우고 강력한 화염공격으로 마무리하는 필살기.

데미지 자체는 준수하지만 판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 Lv2(필요 레벨 27, 필요 스킬 포인트 2, 고르고스 플레임 Lv2 필요)

소환된 고르고스가 전방을 향해 일직선의 긴 화염 공격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사정 거리가 길며 화염에 정면으로 맞으면 헤어나오기 무척 힘든 것이 장점.

Lv1보다 데미지와 판정이 안정적이다. X축 범위도 매우 준수해 던전에서 주력으로 쓰인다.

3.1.4. 4단 필살기[4단필]

* 일렉트릭 스파크(필요 레벨 15)

화면 전체에 벼락을 소환하여 떨어트린다. 피격당한 적은 일정 시간 동안 감전 효과를 가지게 된다.

중첩필. 범위가 넓지만 데미지 계수가 매우 낮아 일반 던전에서 잡몹 정리할 때나 쓰인다.

3.2. 1차: 연금술사(항아리)

3.2.1. 흑마법

* [1단필][1단필] 봄 드로핑

자신의 바로 앞에 밟으면 폭발하는 지뢰를 설치한다.

이 지뢰는 적의 시야에 보이지 않으며, 적이 밟으면 폭발하며 데미지를 준다. 밟히지 않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한다. 대개편 전에는 위로만 띄웠기 때문에 밟으면 낙하하는 지점이 정해져 있었지만, 대개편 이후로 밟은 사람이 바라보는 반대쪽으로 붕 띄우게 되어 맹세의 계곡에서 번지시키기 쉬워졌다. 자체 데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맵 곳곳에 설치해두는 것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매우 제한할 수 있다. 연금술사의 위치와 무관한 설치형 스킬인 데다가 적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맹계에서 가장 기피되는 직업이다.
다만 1회성 폭탄이기 때문에 하이퍼 아머[25], 혹은 소환류[26]에 몹시 취약하다. 하이퍼 아머는 잡기를 제외한 모든 피격 판정에 면역[27]이며, 소환수는 일정 타수를 방어[28]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직업군을 상대할 때는 주의할 것. 더불어 기력을 모은 채 폭탄에 피격되어 카운터하면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또한 필살기 시전 시 딜레이가 걸리지 않으므로 시전 직후 안정성이 다소 낮다.
여담으로 시전 대사는 "봄 드로핑~"인데, 어째 "동그랗지~" 로 들린다는 사람이 많다.

* [2단필][2단필] 클라우드 킬

연금술로 만든 독구름을 발생시켜 범위 안의 적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독구름 안에 있는 상대는 헤이스트 효과에 걸리며 독구름은 일정 시간 뒤 사라진다.[30]
예전에는(체력 패치 이전) 필살기 자체의 데미지를 노려 상대를 독구름 안에 가둔 후 큐어로 딜을 거는 등의 전술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필살기 자체의 데미지를 노리는 것보다 상대가 둔화된 사이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클라우드 킬은 직접적으로 상대를 경직시키지 않으므로, 미리 경직을 주지 않으면 필살기나 무적기로 유유히 피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초기에는 그래픽 품질을 최하로 맞추면 독구름이 아닌 이상한 초록 물질들이 퍼져있는 모양으로 보였다.

* [3단필][3단필] 블록버스터 익스플로전

연금술로 만든 특제 폭탄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폭탄은 큰 범위로 여러번 폭발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위/아래 방향키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저각도로 바닥에 맞추면 1회 바운드 기능이 있다. 패치 이전엔 폭탄 3개를 발사했으나 공격 판정이 좋지 않아[32] 풀히트 시키기 어려워 실질 위력은 2필 이하였다. 하지만 데미지는 개편 전이 훨씬 높았다.

3.2.2. 백마법

* [1단필][1단필] 큐어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아군을 치료한다.

스킬 발동 시간이 적당히 길어 회피기로 사용 가능하다. 최대 체력의 10%를 회복한다. 과거에는 마나는 한 칸만 잡아먹는 주제에 남은 피가 어떻건 풀피로 채워주는 회복계 중에선 최상의 스킬이었던데다가, 당시 던전의 난이도는 굉장히 어려웠기 때문에 연금술사의 존재는 상당히 든든했다. 상당한 칼질을 당한 지금은 1필에 적당한 회복량을 지니게 되었다. 던전에서의 입지는 치명체이스로 넘어온 이후로부터 큐어에도 치명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던전의 주력 회복기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22년 6월 2일 밸런스 패치에서 연금 큐어가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게 바뀌었고 치명타도 터지지 않게 바뀌면서 크게 하향 조정되었다.

* [2단필][2단필] 매직 쉴드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쉴드를 아군들에게 부여한다.

효과는 마법사의 매직 쉴드와 동일하게 우수하지만 2단필이라는 점 때문에 버려지는 필살기. 연금술사에게는 훨씬 좋은 필살기들이 널리고 널렸다. 예전에는 자신을 제외한 주위의 아군에게만 매직 쉴드를 줬었지만, 패치 후 아르메 자신에게도 매직 쉴드를 생성한다.

* [3단필][3단필] 부비트랩

밟으면 폭발하는 지뢰를 사방으로 던져 설치한다.

자신을 중심으로 지뢰 5개를 뿌린다.
기본적인 성능은 봄 드로핑과 동일하지만 데미지 계수가 높고 지형, 피격자의 방향에 따라 연쇄 폭발도 가능하다. 지뢰는 지면에 닿기 전까지는 상대에게도 보이니 참고할 것. 다만 지속시간이 봄 드로핑보다 짧은 5초이다.
개편 이전에는 시전 시의 보이스인 "내꺼지롱~"으로 유명한 메이크 아이템이라는 스킬로, 항아리를 뒤져서 랜덤으로 아이템 1개를 꺼내는 필살기였다. 이 아이템은 시전자는 물론, 아군, 적군도 먹을 수 있으므로 사용에는 주의를 요망하고 랜덤으로 아이템을 떨구기 때문에 천사의 날개[36]같은 꽝 아이템의 경우엔 MP를 낭비한 것이 된다.
하지만 HP회복[37], MP회복[38], 투명화[39] 등의 아이템은 무난하게 좋은 효과를 보이며 헤이스트[40]나 반사[41]모든 공격에 피해를 입지않고 공격을 한 시전자에게 데미지 반사]나 무적 등은 강력한 성능을 보장하므로 당시 성능이 좋지 않았던 연금술사에게 도박기로서 좋은 위치에 있었다. MP를 3칸이나 잡아먹는 것은 단점이지만 아르메는 MP수급에 문제가 없고 대전에서 아이템 전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3.2.3. 4단 필살기[4단필]

* 데스 필드(필요 레벨 35)

거대한 폭탄을 소환하여 던진다. 거대한 폭탄이 폭발하면 다시 작은 폭탄으로 분리되어 맵 여기 저기에 퍼지게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폭발한다.

엄청나게 거대한 폭탄을 던진다. 폭탄은 폭발한 뒤에 여러 개의 작은 폭탄으로 나뉘어 주위 곳곳에 뿌려져 지뢰와 같은 기능을 한다. 한 마디로 블록버스터 익스플로전 + 부비트랩. 소 ~ 중형 몬스터에게 사용 시 아르메의 필살기들 중 가장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3. 2차: 워록(램프)

3.3.1. 커맨드

• 하급 정령 소환
  커맨드: 대기 상태에서 Z 입력.
  
• 운디네 소환
  커맨드: 하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앞앞.
  위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얼음조각 3개를 발사한다. 뒤쪽으로 휘면서 날아가서 큰 맵의 경우 맵 끝에서 쓰면 다른 쪽 맵 끝에 닿는다. 사용 빈도수에 따른 비매너 논란이 많았던 스킬 중 하나이다.


• 샐러맨더 소환
  커맨드: 하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위위.
  전방에 화염 폭발을 일으킨다. 그냥 사용하면 1타만 맞고 다운되어 큰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띄우고 사용하면 거의 원킬급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마시마로나 천랑 등 상대를 고정시키는 펫과 함께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밸런스 패치의 일환으로 어느 위치에서 공격을 하든 최대 타격수가 1타로 고정됐다.


• 실프 소환
  커맨드: 하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뒤뒤.
  상대방의 화살이나 파이어볼을 반사하는 거울을 소환한다.[44] 양쪽에서 실프 소환을 사용하면 파이어볼을 계속 반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응용하면 한 때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파볼테니스'가 가능하다.

• 중급 정령 소환
  커맨드: 대기 상태에서 ZZ 입력.
  
• 운다인 소환
  커맨드: 중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앞앞.
  전방에 파란색 파이어볼을 던진다. 맞으면 결빙에 걸린다. 나중에 패치로 추가되었다. 참고로 운다인 소환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알아듣지만 아이스볼이라고 하면 잘 알아듣는다. 쿨타임이 없었을 때는 무한결빙으로 적을 이 공격만 반복하여 사망시킬 수 있었다.


• 샐리스트 소환
  커맨드: 중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위위.
  전방에 화염구체를 던진다. 다단히트에 경직이 길다. 대전에선 데미지보다는 경직 용도로 사용된다. 발사체는 느리지만 맞출시 괜찮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소환 취소
  커맨드: 중급 정령 소환 상태에서 뒤뒤.
  정령 소환 상태를 해제하고 대기 상태로 돌아간다.

3.3.2. 필살기

* [1단필][1단필] 토네이도

램프에서 회오리를 일으키는 바람의 정령을 소환하여 전방으로 날려보낸다.

바람의 정령을 불러내 적을 밀어내는 토네이도를 날려보낸다. 데미지는 형편없지만, 사정거리가 꽤 있고 피격 중인 적은 토네이도에 경직 상태로 계속 쓸려가기 때문에 대전에서 콤보 연계에 매우 용이한 필살기. 특히 번지맵에서 큰 위력을 자랑한다. 적이 카운터를 하지 않으면 꽤 밀리기 때문에 번지는 따놓은 당상.
던전에선 낮은 데미지 계수에 베르카스조차 풀타를 맞지 않는 잉여 필살기이다.

* [2단필][2단필] 파이어링

램프에서 불꽃의 정령을 소환하여 자신과 아군의 방어력을 상승 시킨다.

[던전]
방어력 증가 30%

[대전]
방어력 증가 15%

15초간 불꽃의 정령을 불러내 방어력을 높이는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방어력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지속시간이 고작 15초라 쓸 거면 타이밍을 잘 보고 써야 한다.
시즌 1의 대전 때는 점프 공격을 10번도 못 버티도록 캐릭터들의 체력이 설정됐기에 쓸모 있었으나,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 체력을 갖도록 능력치가 설정된 시즌 5의 대전의 양상에는 어울리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시전자에게만 적용되는 스킬이었으나 2021년 8월 20일 업데이트에서 워록이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시점에 스팀서버에서 개인에게만 적용되던것이 오류라며 팀원 전체에게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22.06.02 패치로 방어력이 칼질당했다.

* [3단필][3단필] 블리자드

램프에서 냉기의 정령을 소환하여 주위를 얼어붙게 만든다.

얼음의 정령을 불러내 화면 주변의 적을 얼린다. 상단 범위는 1층 정도밖에 안되지만 하단 범위가 4층에 달할 만큼 광범위를 자랑한다.
던전에선 범위 내 적에게 블리자드 지속시간동안 다단히트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다. 3단필 치곤 데미지가 상당히 약하지만 1, 2단필이 딜링용으로 도저히 쓰기 어려워 사실상 유일한 딜링기이다.
대전에서는 적을 석화처럼 몸이 굳어가다 깨질 때 데미지를 주는 형식. 석화와 마찬가지로 좌우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1회 당 1.5%씩 데미지를 줄일 수 있으며, 석깨기가 가능하지만 석깨기를 시전하면 블리자드 자체 데미지는 씹히므로 주의하자.

3.3.3. 4단 필살기[4단필]

* 체인 러쉬(필요 레벨 55)

바람, 불, 얼음의 정령을 연속으로 소환하여 범위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필살기.

바람, 불, 얼음의 정령을 차례대로 소환해 보이는 화면 범위로 연속적인 공격을 가한다. 바람은 화면 전체의 적을 끌어당기며 불꽃은 실질적인 데미지 딜링, 얼음은 마무리로 빙결시킨다. 데미지가 심각하게 빈약해 보스보다는 광범위인 점을 활용한 잡몹 처리용으로 써야하나 다른 광역 필살기와 비교해도 범위가 영 시원찮다. 워록 필살기가 쓸만한게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정도.

3.4. 3차: 배틀메이지(롱스태프)

• 무한잡기
  전 직업 중 유이한 무한잡기가 가능한 직업이다.[51] 잡기 이후에 적이 아주 잠시나마 떠 있게 되는데, 이 때 대시를 하거나 걸어서 움직이면 그 상대방의 몸 판정과 부딪히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패치로 조정되었다고 하나 서버가 종료될 때까지 가능했다.

3.4.1. 커맨드

• 파이어볼
  커맨드: 공중에서 ↓Z
  오토가 가능하며 대전은 막혔지만 던전에서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파이어볼 사용 후 착지하면서 아래키를 유지하고, 층을 내려오면 아래 떼고 다시 아래 Z. 오토의 밀도는 층 높이와 관련되어 있다. 층 고저차가 높을 경우에는 밀도가 낮아지며, 빽빽할 경우에는 높아진다. 대신 오토 난이도까지 함께 높아진다.

• 프로즌 쉴드
  커맨드: 대쉬 도중 뒤Z.
  전방에 파이어볼, 화살을 반사하는 쉴드를 소환한다. 양쪽에서 실프 소환을 사용하면 파이어볼을 계속 반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응용하면 '파볼테니스'가 가능하다. 다만 파볼테니스를 할 때는 배틀메이지보다 워록이 선호되는데, 워록의 실프 소환이 반사하는 범위가 더 넓고, 프로즌 쉴드의 커맨드에 대쉬가 들어가있어 대쉬를 하다가 프로즌 쉴드가 반사하는 범위 밖으로 넘어가면 파볼을 맞고 죽어버리기에 보다 정밀한 컨트롤이 요구되기 때문. 아르메 중 유일하게 텔 캔슬[52]이 가능한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무적텔이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3.4.2. 흑마법

* [1단필][1단필] 월 오브 파이어

전방에 불의 장막을 설치하여 접근 하는 적들을 밀어내며 피해를 입힌다.

지속 시간 3초. 매우 높은 데미지 계수를 가지고 있다. 다만 불꽃의 벽이기 때문에 좌우 판정이 좁은 것이 단점.
대전 배메의 주력 필살기. 일반적인 평지에서 사용하면 피격 캐릭터가 넉백으로 밀려 안 그래도 좁은 좌우 판정에서 벗어나 버리므로 추가 연계기를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데미지를 온전히 우겨 넣기 위해서는 공중에 뜨거나 구석에 몰려 더 이상 밀려나지 못하는 적에게 사용하면 된다.

* [2단필][2단필] 쇼크 웨이브 펄스

자신의 주위에 번개를 소환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공격 당한 적은 감전 상태에 빠져 일정 시간마다 추가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본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번개 5개를 소환한다. 1개만 맞추면 1단필보다 못하지만, 3개만 맞춰도 준3단필급의 데미지를 뽑으며 5개를 모두 맞추면 어지간한 4단필과 맞먹는다.
던전에선 중형~대형 몹의 경우 번개를 모두 맞춘다면 높은 효율을 낸다. 특히 공허에선 주력기로도 쓰인다. 다만 베르카스같은 초대형 몹한테는 딥 임팩트와 에어 블라스트, 아이스 볼이라는 걸출한 딜링기가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또한 소형 잡몹의 경우 번개를 1~2개만 맞기 때문에 사용처가 상당히 제한되는 필살기.
대전에선 뇌격에 맞은 상대에게 3초에 한 번씩 총 세 번 경직을 준다. 흑마법 1단필이 워낙 우월하기 때문에 그리 잘 쓰이지 않는다. 자체 데미지도 높은 편이 아닌 데다가 다단히트이므로 카운터에 몹시 취약하지만 카운터해도 감전에는 걸리므로 참고할 것. 상대가 카운터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쇼크 웨이브 펄스를 전부 맞추고 경직이 풀리기 직전에 파이어 볼 - 기본 콤보를 넣으면 다음 감전 타이밍이 온다. 배메 콤보 중 가장 데미지를 우겨 넣을 수 있는 콤보이지만, 기본 공격의 판정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것.

* [3단필][3단필] 딥 임팩트

화면 전체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운석을 소환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광역 마법.

메테오의 강화판 스킬로 타당 데미지는 메테오의 66% 수준이지만 타수는 2배 이상 많으므로 실질 화력은 메테오보다 높다. 운석 소환 범위는 시전자의 시야에 한정된다. 메테오와 마찬가지로 같은 지역에 2개씩 운석이 떨어지며 운석이 떨어질 때와 지면에 닿아 폭발할 때에 공격 판정이 있다. 사용할 때에는 시전자와 같은 위치에서 운석 폭발이 일어나고 그 밑으로는 운석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과 같은 위치, 적어도 적보다 밑에서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메테오와는 달리 시전자의 등에서부터 대각선 아래로 떨어진다. 착용한 강화 목걸이에 따라 운석의 색이 달라지는 건 똑같다.
한 개의 운석이 폭발할 때의 타수는 16타. 보통은 운석 2개에 피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운석 사이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는 4개에 피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4개에 피격될 경우엔 떨어지는 운석에는 맞지 않고 폭발에만 피격되게 된다. 같은 높이에 위치한 고정된 소형몹[56]일 경우, 최소 34타에서 최대 64타까지 나올 수 있다.
자체 몸집이 큰 중/대형몹에게는 광범위로 떨어지는 운석으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덕분에 베르카스에서 효율이 높은 필살기이나, 백마법의 에어 블라스트가 데미지는 더 높게 나온다. 또한 지속적인 하향으로 운석 1개의 데미지는 1단필보다 나은 정도로 처참해 소형 몹이나 잡몹 처리용으론 도저히 써먹기 힘들어졌다.
대전에서는 몇 차례 너프가 가해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위용을 뽐내는 필살기. 너프 전에는 메테오와 마찬가지로 맵 전체가 소환 범위였다. GWC에서는 다크 어쌔신, 무희, 배틀메이지로 구성된 한국팀이 딥 임팩트를 적극 활용해 팀전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렇게 보면 지레짐작 겁부터 먹을 수도 있지만, 파훼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 1. 시전자보다 아래에 위치한다.

딥 임팩트의 데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폭발은 시전자와 동일한 높이에서 이루어진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리스크가 없는 방법이다.

* 2. 시전자를 잡는다.
딥 임팩트를 시전 중인 배메에게 접근해 필살기 무적이 끝나면 잡기의 무적을 이용해 회피할 수 있다. 단, 잡기가 긴 캐릭터에 한한다. 잡기가 빠른 캐릭터는 잡기 이후에도 폭발의 여파를 맞기 때문.
* 3. 무적기로 회피한다.
당연하게도 딥 임팩트는 각종 무적기를 무시할 수 없다. 필살기의 무적을 포함해 각종 캐릭터들마다 붙어있는 무적 회피기를 사용해 회피할 수 있다. 7분 33초 - 다크 어쌔신 대쉬 무적으로 딥 임팩트 회피하기
* 4. 운석 자체를 회피한다.
맞지 않으면 데미지를 입을 일 또한 없다. 딥 임팩트는 메테오보다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지만 각각 개별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메테오와는 다르게 그 사이에는 반드시 틈이 생긴다. 따라서 떨어지는 운석 자체를 회피하는 정신나간 방법도 존재한다. 정녕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모 아니면 도로 시도해보자. 6분 45초 - 프나 딥 회피 콤보 / 9분 00초 - 라기 딥 회피 맵타기

3.4.3. 백마법

* [1단필][1단필] 아이스 볼

전방으로 냉기의 기운이 담긴 마법 구체를 쏘아 보낸다. 마법에 적중 당한 적은 빙결 상태에 빠진다.

피격된 상대는 빙결 효과에 걸린다. 약간의 뒷판정도 존재한다.
던전에선 단일몹에게 풀타를 먹이기가 매우 힘들어 대형 몹인 베르카스에게나 쓸만한 필살기.
대전에선 데미지는 전무하지만 경직이 없기 때문에 카운터가 불가능하다.

* [2단필][2단필] 아이스 스피어

시전 시 바닥에서 솓아 오르는 냉기의 창이 차례로 소환된다.

맞은 적은 공중에 띄워진다. 총 3타의 기술이지만 근접할수록 타수가 줄어들어 초근접 상태에서는 1타만 들어가게 된다. 3타 전부 피격 시의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판정이 매우 나빠 던전이나 대전이나 잘 쓰이지 않는 필살기.

* [3단필][3단필] 에어 블라스트

강력한 바람의 기운을 발사하여 전방의 모든 적을 쓸어버리는 파괴형 필살기.

X축 판정이 매우 길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60] 타수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 베르카스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잘만 사용하면 딥 임팩트보다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긴 사거리를 이용해 평지에서 잡몹 잡을 때도 쓰인다.
대전에선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카운터에도 취약하며 선딜이 길어 회피하기도 쉽다. 무딜필로 사용하는 것으로 선딜은 캔슬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아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예전에는 매우 강한 필살기였지만 밸패 이후로 하향을 당했다.

3.4.4. 4단 필살기[4단필]

* 디 엔드(필요 레벨 70)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거대한 운석들을 지상으로 끌어 당겨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필살기. 운석 폭발 후 일정 시간 동안 불길이 남아 있다.

공중으로 떠오른 후 모습을 감춘다. 이후 공중에서 거대한 운석을 차례대로 12개 떨어뜨린다. 운석은 지면에 닿는 순간 폭발하며 불길을 남긴다. 운석이 적에게 닿을 때 / 폭발 / 불길 3가지로 데미지 판정이 나눠져 있다.
운석 1개의 데미지는 비교적 낮지만, 내려오는 운석을 다수 맞출 수 있는 대형 몬스터에게 사용 시 아르메의 모든 필살기 중 가장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시전시간이 너무 긴데다 모든 운석을 다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자주 쓰이진 않는 편. 사실상 베르카스 전용 필살기다. 베르카스 자체가 워낙 커서 운석을 다 맞추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날아가면 안 맞는다
시전 시간이 긴 만큼 무적시간도 굉장히 길다. 체감상 5초 이상.

3.5. 공용 스킬

• 대쉬
• 텔레포트
  커맨드 : 앞앞 또는 뒤뒤
  
  마법사의 대쉬 이동 스킬. 텔레포트 중에는 어떤 공격도 통과되므로 훌륭한 회피 기술이 되기도 한다. 적을 뚫고 통과해 반대편에서 역습을 하는 스킬로도 유용하다.




• 텔레포트 속도 UP(필요 레벨 49)
  커맨드 : 앞앞 또는 뒤뒤
  
  텔레포트의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스킬.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 가능해 이동이 좋은 적들과의 교전에 필수적인 스킬. 이동 거리는 텔레포트와 동일하다.
  
  약칭 '속텔'. 텔레포트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만큼 텔레포트의 이동 모션도 빨리 끝나기에 이동하는 도중의 무적 시간도 짧아진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초기에는 이동 거리가 증가했지만, 배틀 메이지의 프로즌 쉴드 등의 커맨드에 문제가 생겨 이동 속도 증가로 바뀌었다.

* 수직 텔레포트(필요 레벨 11)
커맨드 : ↓↓ 또는 ↑↑

상하 수직 방향으로 텔레포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 텔레포트 중 수직 텔레포트로 연계 이동도 되므로 적을 교란시키거나 이동간 회피에 매우 유용하다.

약칭 '수텔'. 점프 혹은 강하하면서 텔레포트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스킬을 찍을 경우 배틀메이지의 컨트롤 중 하나인 파볼 오토 사용이 힘들어지므로 주의. 쓸 사람은 이거 끼고도 쓰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복잡해진다. 수텔 파볼 오토의 요령은 점프 후 아래키를 누르고 있으면 올라갔던 언덕을 내려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수텔 커맨드인 위위, 혹은 밑밑을 입력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 텔레포트 컨트롤(필요 레벨 40)
커맨드 : 텔레포트 중 반대쪽 화살표

좌우 텔레포트 진행 중일 경우, 반대방향으로 급진행 하게하는 텔레포트. 익숙해지면 이동 중 마음대로 적을 농락하며 공격 기회를 잡아낼 수 있는 스킬이다.

약칭 '텔컨'. 텔레포트 중 반대 방향으로 한 번 꺾을 수 있다. 꺾인 다음에는 그만큼 텔레포트가 유지되는 시간이 증가된다. 이를 이용해 이동 방향을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꺾이는 동안에는 기존의 텔레포트 잡기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다. 더불어 연금술사의 블리츠도 봉인된다.

* 생명 전환(필요 레벨 30)
커맨드 : XX

자신의 일정 HP를 소모해서 기력을 충전하는 스킬. HP를 희생하는 대가로 공격 마법을 마음껏 퍼부을 수 있는 기력을 채워 주는 스킬이다. 공격형 마법사라면 필수!!

HP를 소모해서 기력을 충전한다. 체력이 간당간당할 시 생명 전환으로 페이탈 상태를 만든 후 힐링볼을 사용해서 체력을 다시 채우는 등의 응용을 할 수 있지만 힐링볼이 상점에서 사라져 이 전술은 거의 볼 수 없다.

* 정신 회복
커맨드 : 화살 공격 일정 피격 후 자동 발동

* Lv1(필요 레벨 20)
* Lv2(필요 레벨 42, 정신 회복 Lv1 필요)
* Lv3(필요 레벨 57, 정신 회복 Lv2 필요)

궁수 캐릭터의 화살 공격을 다수 맞으면 발동되는 스킬. 기력을 일정량 순간 회복해 필살기로 역습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정신회복 Lv0/1/2보다 회복되는 기력이 크다.

화살에 연속해서 맞을 시 기력이 충전된다. Lv3 기준으로 한 번 충전될 때 2칸 이상 충전된다. 원래는 극상성인 리르를 대처하기 위해서 화살을 방어할 수단이 없던 아르메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지만, 체력 상한치가 늘어나 화살 20발 맞아도 아르메가 안 죽자 오히려 리르가 아르메를 상대할 때 매우 곤란해하는 이유가 되어버렸다. 기본 공격으로 피 얼마 까지도 못했는데 아르메가 그대로 범위형 필살기를 날리거나 큐어를 써버리면 도로아미타불. 특히나 팀전에서 그 용도가 더 빛을 발하는데, 리르가 화살을 쏴서 상대편의 아르메의 마력을 충전시켜주면 제일 괴로운 사람은 바로 그 리르의 팀원이다. 2021년 12월, 정신 회복의 MP 회복량이 하향조정 되었다.

3.6. 사라진 스킬

• 마법진 콤보
  커맨드 : Z Z Z Z Z
  마법사 커맨드. 오망성 마법진을 그린 후 앞으로 날리던 기본 콤보였으나, 스팀판으로 넘어오면서 삭제되었다. 그런데 사실 기본기인 주제에 밸붕급 기술이기도 했다. 마법진을 날리기까진 과정이 존재하지만 일단 날린 마법진은 한 번 맞으면 그대로 경직에 걸린 상태로 다단 히트를 맞아가며 마법진이 사라질 때까지 넉백을 당했다. 이 거리가 어느 정도였냐면 인기 맵인 맹세의 협곡에서 아군 본진에서 사용하면 적군 본진 앞까지 갔다. 때문에 해당 맵에 아르메가 있을 경우 끊임없이 마법진과 파이어볼이 주구장창 날아와서 엘리시스 같은 근접캐는 아무것도 못하고 추락하고 그나마 리르가 궤도 조절하며 대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시전 직후 딜레이는 없다보니 마법진에 맞고 경직된 상태로 아르메가 날리는 파이어볼과 필살기까지 확정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아르메의 0단필이나 다름 없는 기술이었다.

* [1단필][1단필] 다크 클라우드 (캐쉬)
마법사 흑마법 1단 필살기. 검은 구체를 여럿 날린다.
구체에 맞은 상대는 저주 상태가 되며, 저주에 걸린 상대는 MP회복이 정지되고 Z키를 누를 때마다 체력이 깎이게 된다. 후딜이 상당히 길어 연계기를 넣기가 힘들고 데미지가 영 좋지 않아 별로 쓰이지 않는 필살기.

* [2단필][2단필] 컨퓨전 (캐쉬)
마법사 흑마법 2단 필살기. 마법 구체를 날린다. 피격당한 상대는 혼란 상태에 빠져 좌우 방향키가 수 초간 바뀌게 된다.
어려운 키조작이 필요한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알아서 낭떠러지로 떨어져 자살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던전에서는 대전 보정을 먹지 않아 주력 2단필로 굴릴 수 있다.

* [3단필][3단필] 라바 플로우 (캐쉬)
마법사 흑마법 3단 필살기. 지면에서 용암을 일으켜 내뿜는다.
용암 분출 후 돌덩이들이 몇 개 솟구치는데 돌덩이에도 데미지가 있다. 고스란히 데미지를 주려면 상대보다 한 칸 아래에서 써야 한다. 솟구치는 돌덩이에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데 이로 인해서 약간의 마나를 회수 가능하다. 한때는 메테오보다 강력한 필살기였는데 하향을 먹고 평범한 3단필 수준이 되었다.

* [1단필][1단필] 샤이닝 애로우 (캐쉬)
마법사 백마법 1단 필살기. 빛의 화살을 날린다.
시전 시 주위에 강한 딜이 걸리고 맞은 상대에게는 강한 경직을 줘서 응용하기에 유용한 필살기.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 [2단필][2단필] 아테네 소드 (캐쉬)
마법사 백마법 2단 필살기. 자신과 팀원들의 공격력을 30초 간 10% 상승시킨다.
과거에는 공격력을 두 배로 증폭시켜 주는 정신 나간 성능의 버프기였다. 덕분에 초기부터 패치 전까지 '테네구함'이라는 방제를 상위권 던전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지금은 100%에서 10%로 크게 하향되었지만, 별도의 범위가 없고 자신과 팀원 모두에게 걸어주기에 여전히 쓸 만한 스킬. 이전이 너무 사기였을 뿐.

* [3단필][3단필] 부스트 힐 (캐쉬)
마법사 백마법 3단 필살기. 30초간 자신과 파티원들의 체력 회복 속도를 상승시킨다.
회복하는 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0인 페이탈 상태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회복계 스킬 중에선 상당한 잉여스킬. 마나는 3칸이나 잡아먹는 주제에 즉시회복도 아니고 회복 속도 증가량도 무지막지한 편도 아닌,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종 HP회복 속성에 곱연산되기 때문에 해당 속성을 맞추면 맞출수록 부스트 힐의 효율이 올라간다. HP회복 속성을 극으로 맞춘 상태에서 부스트 힐을 받으면 10% 이하에서 100%로 가득 채워지기까지 8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하면 던전에서 선호되는 공격 옵션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선호도는 매우 낮은 편.

* [4단필][4단필] 피닉스(필요 레벨 15)
마법사 4단 필살기. 전방에 불의 새를 날린다.
가로 범위가 거의 무한이라서 차원의 문에서 가로로 넓은 맵에서 피닉스 한방이면 모든 몬스터를 전멸시킬 수 있었기에 차원의 문에서 메인 딜러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데미지도 좋은 편이라서 크리 뜨면 거의 맥뎀이다. 다만, 일렉트릭 스파크와 달리 중첩데미지는 없다.

* [1단필][1단필] 빅핸드 (캐쉬)
연금술사 흑마법 1단 필살기. 항아리에서 검은 생물체가 튀어나와 주먹을 날린다.
주먹에 맞은 상대는 멀리 날아간다. 피격자가 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띄움A 판정으로 넉백된다. 순딜 이므로 여러번 사용해도 계속 딜레이가 걸리고 단타필이라서 데미지도 준수하다.

4. 평가

4.1.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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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캐릭터가 3명밖에 없었고 그나마 리르는 암묵적 금지캐, 엘리시스는 컨트롤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야 잘 쓸 수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쉬운 아르메는 비롯한 라이트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대전은 기본기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텔레포트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는 아르메는 리르한테는 화살에 털리고, 엘리시스에게는 컨트롤이 딸려서 털리는 캐릭터였다. 대부분의 아르메 유저는 멀리서 파이어볼이나 라이트닝 볼트 등으로 엘리시스의 서포트를 맡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물론 그 시절에도 고수는 존재했기에 매직 쉴드 역딜과 어스웨이브 무적 판정, 점프공격 다단히트를 노려 엘리시스를 역관광시키는 유저도 있었다. 추후 이 전술은 아르메가 근접전에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술로 자리잡았으며, 우수한 성능의 1필들과 맞물려 아르메를 근접전 최강자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기본 콤보인 마법진은 초반엔 기사가 막지 못하고 그대로 데미지를 입었고, 발사 후 저절로 사라지는 게 없었기 때문에 맹계에서 번지용으로 유용하게 쓰였다. 이후 마법진이 일정 거리 이상 나아가면 사라지고, 근접 캐릭터의 경우 마법진이 지나가는 동안 못 움직이고, 비근접 캐릭터는 뒤로 밀려난다. 이걸 연속해서 쓰는 것이 '연진'. 연파와 함께 대표적인 비매너 행위로 불렸다. 현재는 마법진 공격이 사라져 볼 수 없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르메에게도 전직이 추가되고 신필이 여럿 추가되어 점차 전술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스톤 커스, 매직 쉴드, 샤이닝 애로우 같은 1필과 어스 웨이브, 잡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아르메의 기본 전술은 스킬트리의 업데이트로 인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연금술사는 기본기가 매우 부실하여 대쉬 어택인 항아리 휘두르기와 클라우드 킬의 성능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항아리 한 번 잘 돌리면 80% 즈음 있던 피가 순식간에 없어져 때리는 연금술사도 맞은 누군가도 허, 소리밖에 안 나왔다. 클라우드 킬도 자체 데미지는 거의 없었지만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서 지금처럼 가두는 능력만은 쏠쏠했다. 워록은 아르메의 직업군 중 유일하게 빠른 마력 회복을 할 수 없지만 기본기가 보강되어 이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배틀 메이지는 '메테오' 를 초월하는 깡패 같은 데미지의 '딥 임팩트'를 비롯해 마법사 이상으로 뛰어난 화력을 지녔다. 어느 하나 겹치는 역할이 없고 직업마다 운용법이 다른 몇 안 되는 케이스다.

4.2.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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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의 강캐는 여럿 손꼽히지만 대전/던전에서의 성능을 종합해서 강캐를 꼽으라면 아르메의 입지가 독보적이었다. 아르메는 연금술사의 큐어, 법사의 피어와 아테네 소드, 갖가지 광역기를 난사하며 고난이도 던전에서 환영받는 축복받은 캐릭터였다.[특히 초창기에는 메테오만한 광역기가 없었기에, 던전을 돌기 위해선 무조건 1명은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아르메가 아무것도 안하고, 기만 모은 뒤 메테오를 난사하는게 정석이었다.]

시즌 카오스부터는 데미지 계산식이 변경되어 각자 던전에서 자기 스킬로 밥벌이를 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깡패 같은 데미지의 라바 플로우와 광역기 메테오, 아테네 소드 버프까지 갖춘 아르메가 던전 클리어에 필수적이었으며, 아르메 없이 던전을 클리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먼 훗날 에이미 3차 전직인 시스티나의 핑크 데스페라도가 등장하기 전까지 아르메는 광역기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였다.

2012년 7월 19일에는 기존의 메테오, 딥 임팩트를 능가하는 범위와 데미지를 자랑하는 4필이 추가되어 던전 필수 직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메가 그 강한 면모를 더욱 과시하게 되었다. 4필이 추가된 기념으로 일정 확률로 배틀 메이지 복장의 아르메가 던전에 등장해 '디 엔드' 를 날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어지간한 수준의 던전이라면 아무것도 안 하고 아르메한테만 맡겨도 2~3분 안에 클리어해버리는 위용을 자랑했다.

4.2.1. 장점

• 광범위 필살기 최다 보유
  모든 그랜드체이스 캐릭터 중 가장 많은 광역 필살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
• 마법사의 흑마법 2단필 라이트닝 볼트, 3단필 메테오 / 백마법 2단필 리버스 그라비티 Lv2, 고르고스 플레임 Lv2, 3단필 페이스 오브 갓
• 워록 3,4단필
• 배틀메이지 3,4단필

• 간단한 MP 수급
• 공용 스킬 '생명전환'
• 대기 모션의 마나 회복

• 각종 유용한 유틸기 보유
• 방깎이 가능한 마법사 백마법 1단필 '피어Lv2'
• 팀원 회복이 가능한 마법사 백마법 3단필, 연금술사 백마법 1단필
• 팀원 모두에게 영구 쉴드를 걸어주는 연금술사 백마법 2단필

4.2.2. 단점

• 범위에 반비례하는 낮은 필살기 딜
  안그래도 쉬운 MP 수급을 의식했는지 전체적인 데미지 계수가 낮은데,[72] 코그의 전반적인 광역기 하향 패치로 많은 광역 필살기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약해졌다. 광역기를 많이 가진 아르메가 가장 피해가 심하다.
• 넓은 범위와는 반대로 맞추기 어려운 필살기
• 최하급 기동성과 내구력

5. 작중 행적

5.1. 그랜드체이스

5.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6. 인간 관계

• 그랜드체이스
• 엘리시스 지크하트
  초창기부터 항상 투닥거려온 앙숙이지만 그만큼 사이가 좋다. pc 시절, 둘 다 아직 어리고 철없을 시기엔 먹을 거 가지고 초딩 싸움을 할 정도로 자주 싸웠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캐릭터들 다수가 성격이 성숙해지거나 바뀌어서 후속작 그카오에서는 투닥거리는 요소는 거의 사라졌고 아직 어린아이 같은 아르메에게 엘리시스가 잔소리하는 포지션이 되었다. 유성우가 떨어질 때 둘이 같이 소원을 빌었는데 다음엔 모두와 유성우를 보게 해 달라는 엘리시스에게 아르메가 "부끄러우니까 말 못해. 엘리시스는 내 맘 몰라!"라며 삐졌다. 그만큼 엘리시스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듯.
• 리르 에류엘
  엘리시스와 마찬가지로 둘도 없는 절친 사이. 초창기엔 항상 투닥거리는 엘리시스와 아르메 사이에서 리르가 싸움을 중재시키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그카오에선 엘리시스와 둘이 쌍으로 아르메에게 잔소리를 시전한다(...). 아르메의 마법 연구를 종종 도와주는 듯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르메의 행동에 리르도 자주 어쩔 줄 몰라한다. 그래도 아직 아르메가 어린아이같은 면모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 라스 이솔레트
  pc시절엔 서로 상호 대사도 많고 위기에 처하면 구해주는 등 접점이 많았다. 그카오에선 이전보단 대화나 접점이 줄어든 상태지만 여전히 사이가 좋다.
• 라이언 우드가드
  둘 다 어린아이같은 면이 닮아서인지 서로 죽이 잘 맞는 동갑 친구다. 아르메가 앓아 눕자 라이언이 약초를 구해다 주기도 하고 아르메가 짐꾼으로 부려먹기도(...) 하는 등 그카오 인연 시스템에선 쌍방으로 등장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스크립트 대사에서도 접점이 많고 지크하트를 '지크'라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지크하트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구박하는 등, 지크하트와 접점 있는 여성 캐릭터 중에선 가장 친숙한 사이다.
• 마리 밍 오네트
  마법 발전을 위해 같이 결의를 다지는 사이. 둘 다 마법덕후, 연구덕후 기질이 있어 죽이 잘 맞는다.
• 에델 프로스트
  같은 세르딘 왕국 출신으로서 신뢰하는 동료 사이다. 에델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바이올렛 메이지에 방문할 정도로 도움이 필요할 때 자주 찾는 편.

7. 기타

외향 그래픽

7.1. 동인계

8. 둘러보기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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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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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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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 아르메(그랜드체이스 for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