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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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모바일) SS등급 플레이어블 캐릭터 · 기타 등장인물 ( PC/ 모바일) | }}}}}}}}} |
1. 소개
<colcolor=#ffffff> Decanee | |||
<colbgcolor=#c8a2c8> 본명 | 카리나 에루돈 | ||
종족 | 인간 → 마족 | ||
나이 | 불명(외관상 20대 후반) | ||
신체 | 181cm[1], AB형 | ||
생일 | 1월 18일( 염소자리)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부활 이전) 마계 헤이타로스군(부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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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카나반 왕실 기사단 → 헤이타로스군 → 없음 | ||
가문 | 에루돈家 | ||
혈연 및 가족 | 스포일러(친척) | ||
취미 | 불명 | ||
좋아하는 것 | 무질서 | ||
싫어하는 것 | 거울, 자신의 과거, 맹신 | ||
약점 | 불명 | ||
운명 | 혼돈의 씨앗을 뿌리는 존재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유정(한국판)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나카 리에(일본판/for kak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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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라일락 (#c8a2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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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혼돈과 파멸을 불러오는 거짓된 피조물> 창조주가 되려던 아스타롯의 음모는 그랜드체이스에게 저지된다. 하지만, 아스타롯이 마신 헤이타로스 부활의 제물이 되며 불완전한 창조주의 힘이 헤이타로스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헤이타로스는 에르나스 침공을 위해 카제아제를 복제하여 데카네를 만들었고, 데카네는 카제아제로 행동하게 된다. 데카네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이 커져갈수록,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벗어나려 할수록, 자신의 근원인 카제아제와 침공의 도구로 자신을 만든 헤이타로스에 대한 증오가 피어올랐다. 자신을 속박하는 운명의 굴레도, 자신의 창조주도 인정할 수 없었다. 카제아제가 싫어하고, 헤이타로스가 탐내던 이 세계를 파괴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어진 운명을 부정하고, 자신의 존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데카네는 헤이타로스의 편에서 자신의 속셈을 숨긴 채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악역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자세한 설정&떡밥
<rowcolor=#ffffff>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캐릭터 스토리>[2] 세상에 혼돈과 파멸을 불러오는 거짓된 피조물 데카네. 삶이란 의외로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타인에 의해 정해진 것 투성 입니다. '나'라는 주체는 없고 결과만 있을 뿐, 대다수의 생명은 그 불합리한 모든 것에 운명이라는 포장지를 덧씌워 그저 순응하며 살아갑니다. 카나반 왕국의 최연소 근위대원 카리나 에루돈은 어린 나이에 근위대에 들어갈 만큼 출중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카나반의 왕녀 아뉴와 세르딘의 왕녀 에나에게 신임을 받는 촉망받는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세르딘에서 카나반으로 돌아오는 도중 아스타롯의 주술에 의해 두 왕녀를 제외한 동행하던 모든 사람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 때 걸린 주술에 서서히 몸이 마족으로 변해가던 그녀는 결국 왕족 몰살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카나반에서 영구 추방되었습니다. 왕국에 대한 깊은 충성심과 최연소 근위대원이라는 자부심은 순식간에 인간에 대한 분노로 변질 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분노에 사로잡히는 만큼 카리나는 마족의 모습이 되어 가고, 우연히 만난 바르디나르의 도움으로 마족의 힘을 각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카리나는 베르메시아 대륙 최악의 범죄자 카제아제가 되어 전 대륙에 악명을 떨치며 전쟁을 일으키고, 무수히 많은 희생을 안겼습니다. 카제아제가 그랜드체이스 일행에게 저지 당해 사망하게 된 후, 끝날 줄 알았던 카제아제의 행보는 헤이타로스의 손에 의해 '데카네'라는 이름의 복제품으로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운명 마저 왜곡되고 뒤틀리기 마련이었습니다. 장난이라 칭하기에는 너무나 비극적인 일련의 사건들이 겹친 끝에 데카네는 자신의 본래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내가 아닌 카제아제의 기억과 카리나 에루돈의 기억, 서로 다른 두 개의 기억은 결국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의심을 낳았고, 절망 속에 몸부림치며 한심하게 죽은 카제아제와 자신을 태어나게 해 준 헤이타로스, 나아가 자기 자신마저도 증오하게 됩니다. 어쩌면 왜곡된 운명에서 만들어진 그녀가 이 세상과 자기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남아있는 존재의 의의는 이제 운명을 거스르는 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데카네는 카제아제가 싫어했고, 헤이타로스가 탐내던 이 세계를 파괴하여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존재를 찾기 위해 헤이타로스의 옆에서 자신의 속셈을 숨긴 채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어떤 존재도 나를 속박할 수 없어요. 그것이 설령 나 자신이라 해도." |
그 정체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전란의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어둠의 여왕 카제아제.[3] 정확히는 소멸의 탑에서 등장한 카제아제가 바로 데카네이며, 현재 모습은 카제아제의 크릭트리아에서의 모습으로 카제아제의 성에서 죽은 원본 카제아제와 같으면서도 또 다르다고 한다. 마족 신강경파의 수장 헤이타로스 크랏수스에 의해 부활해 기억의 탑에서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그와 일시적으로 협력한 상태지만, 이후 테로카에서 헤이타로스와의 동맹을 파기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엘스커드와 독단 행동을 시작한다.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기본: 카오스 위치 | 스페셜클래스: 루나틱 위치 |
데카네/게임 내 성능 문서 참조.
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기본: 혼돈의 씨앗 | 진화: 파멸의 기원자 | 한계돌파: 허무의 그늘 | 영혼각인: 운명 파괴자 |
데카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
4.1. 그랜드체이스
부활 이전의 행적에 대해서는 카제아제 문서 참조.헤이타로스에 의해 부활하게 되고, 기억을 되찾기 위해 기억의 탑으로 보내진다.
4.1.1. 기억의 환영
과거의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기억의 탑을 방문한다. 가이코즈, 엔몬 등 과거 자신의 부하들의 환영과 싸우고, 이내 자신의 기억 파편들을 마주한다.4.1.2. 월드 해리어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소멸의 탑으로 향한 이후 홀로 남겨진 레낙의 앞에 카제아제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레낙에게 레낙 자신이 그저 생체병기 해리어 1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과, 그의 역할이 그저 그랜드체이스 일행의 시간을 끄는 것이었음을 밝히고 레낙에게서 마기를 빼앗아 간다.마기를 이용해 해리어 몬스터들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데카네임이 밝혀졌다.[4]
4.1.3. 소멸의 탑
헤이타로스가 12사도의 예언을 통해 만들어놓은 소멸의 탑에서 그랜드체이스를 맞이한다.
4.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4.2.1. 크릭트리아
으스스 광산에서 첫 등장. 크릭트리아의 불의 신의 대리인 발자크를 데리고 사라진다. 아르메 일행이 사라진 것을 알고 분노하는 베라일 옆에서 그들이 멀리가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테로카에서 그랜드체이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베라일과 헤이타로스를 배신하여 신의 대리인을 흡수하고 도주한다.
테로카 공성전 막바지에서 죽은 베라일에게 신의 대리인의 힘을 주입하여 강제로 되살린다.
4.2.2. 코우나트
코우나트에서도 재등장하여 바르다니르와 협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대결 과정에서 엘스커드가 데카네에게 죽어 엘리시스의 분노를 유도하는데 엘리시스가 대체 이러는 까닭이 뭐냐고 묻자, "세상이 멸망하든 당신들이 죽든 둘 다 그냥 즐거워서"라고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과거의 일로 인해서 그냥 썩어버린 성격이 계속 유지된 듯하다.스토리가 계속 나온다면 베라일도 바르디나르도 죽은 지금, 헤이타로스와 함께 흑막으로 등장할 듯하다. 작중 묘사로 볼 때 여전히 과거의 일에 의해서 세상에 원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2.3. 명계
이후로 별 등장이나 언급이 없다가 명계열차에서 다시 등장한다. 랜디에게 카일과 신디를 데려오라고 한 장본인. 그랜드체이스에게 당하고 쓰러진 랜디의 시체를 회수해 간다. 그리고는 역시 자신과 그랜드체이스는 질긴 악연이라며, 명계에서 다시 보자고 말하고 사라진다.명계에서는 듀엘을 부른 장본인으로, 명계 에필로그 기억의 탑에서 사서장의 시체에게 무언가를 하고, 또 뭔가를 훔쳐 엘스커드와 함께 에르나스로 도주한다. 기억의 탑에서 명계의 명부를 훔쳤다는 모양이다.[5]
4.2.4. 에르나스
베르메시아에서는 아뉴메나 딘 카나반(現 카나반 왕국 여왕)과 재회한다.[6] 그리고 추방당하던 당시 바이스라는 친구가 있었음이 밝혀진다.월드8에서 밝혀진 바로는, 명 화린 몰래 사서장의 시체에 뭔가를 하면서 함께 명부를 훔쳤다고 한다. 이 명부를 이용하여 월드8에서 활약을 할 거라고 예상되었던 신족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공격하게끔 만든다.
4.2.5. 판데모니엄
명부의 힘으로 판데모니엄을 만들고 그곳의 지배자가 되어 헤이타로스의 뒤통수를 치려 했지만, 결국 저지당하고 자신을 따라다니던 바이스의 사념의 일부인 나비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이때 밝혀진 사실은 원작 그랜드체이스의 소멸의 탑에서 만났던 카제아제는 진짜 카제아제가 아닌 데카네이며, 데카네의 진짜 정체는 헤이타로스가 죽은 카제아제를 기반으로 창조한 마족이자 혼돈의 씨앗을 뿌리는 존재로서 계획하고 만들어낸 존재이다. 즉, 카제아제의 복제인간인 것.[7]
5. 인간 관계
- 그랜드체이스
- 라스 이솔레트
- 로난 에루돈
-
헤이타로스 크랏수스
데카네로서의 자신을 창조한 장본인이다. -
바르디나르 레 뮤디아스
카리나 시절부터 이어온 데카네 악행의 만악의 근원. 아뉴메나 왕녀가 탄 마차를 습격하고, 카리나에게 마족화 주술을 걸어 왕국에서 누명이 씌워져 배척당하고 그녀가 카제아제로서 활동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
베이가스 테르
일종의 경쟁관계. -
바이스
마지막까지 자신을 좋아해 준 진정한 친구. -
아뉴메나 딘 카나반
서로를 신뢰하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였다. 카리나가 범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아뉴메나는 그녀를 믿어주지 않았고, 카리나는 아뉴메나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완전히 타락 카제아제로서 각성한 이후 배후에서 아뉴메나를 조종하여 세르딘 왕국과의 전란을 일으킨다.
카제아제 시절 빙의하여 대외적으로 활동한 육체. 하프블러드나 푸른 불꽃의 힘을 노리고 육체를 빼앗은 듯.
인간이었던 카리나 에루돈 시절 자신의 조카였으나 카제아제가 되면서 적이 되었다.
6. 여담
-
PC기준 서비스 종료 시점으로부터 거의 7년만에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PC/모바일 동시 출시된 최초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 출시와 동시에 PC/모바일 모두 인게임 내 최장신 여성 캐릭터 자리를 차지했다.
6.1. 동인계
7. 둘러보기
카제아제 · 데카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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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성능 | PC(클래식) · 모바일 | |
하위 문서 | 아바타(모바일) |
}}}}}}}}} ||
[1]
다만, 어째서인지 그랜드체이스 PC 버전 홈페이지에서는 키를 공개하지 않았다.
[2]
클래식 재오픈 이후에 출시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식 블로그에 캐릭터 파일이 따로 업로드되지 않았다.
[3]
생김새가 달라서 그랜드체이스조차 알아보지 못했지만 데카네가 자신의 과거 얘기를 꺼내자 알아챈다. 카제아제의 과거사가 이제는 그랜드체이스 일원들도 알 정도로 알려진 모양.
[4]
마기의 출처는 바로 소멸의 탑이며, 데카네 정도였기에 해리어 몬스터에게 마기를 주입할 수 있었다고.
[5]
기억의 탑에는 죽은 자들의 기억이 모이는 곳인데, 어째서 엘리아 반도에서 죽은 카제아제의 기억이 있는지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냥 그랜드체이스의 기억이 형상화되어 나타난 줄로 알았으나 카제아제의 기억과 그 외 다른 기억들이 보이는 반응이 다르고, 사용하는 힘마저 같아서 현실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카제아제 曰: "기억... 났습니다. 상황은 좀 달라진 듯합니다만, 저는 이전에도 여러분께 패했죠... 글쎄요, 무엇이 진실인지... 왜 최후의 순간을 되풀이하는 건지... 죽어서 또 다시 죽음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 이로 보아 데카네에게 무언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 듯.
[6]
그 동안의 악행이 있지만 정작 또 그 근본 원인은 카나반 왕국이 제공했기에 아뉴메다는 애증의 모습을 보인다.
[7]
이는 1장에서 베라일이 데카네에게 '만들어진 인형 주제에' 란 말로 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