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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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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colcolor=#ffffff> Ercnard Sieghar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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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D0035> 종족 |
인간 하이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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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2] | ||
| 신체 | 185cm, B형 | ||
| 생일 | 4월 30일( 황소자리) |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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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붉은 기사단(前당주) 하이랜더 기사단 그랜드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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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 | 지크하트家 | ||
| 혈연 및 가족 |
에르레니우스 지크하트(선조) 엘스커드 지크하트(후손) 엘리시스 지크하트(후손) 엘소드 지크하트(후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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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 유유자적 | ||
| 좋아하는 것 | 자손과 그의 친구들 놀리기[3] | ||
| 싫어하는 것 | 아스타롯, 마족 | ||
| 약점 | 나이공격[4] | ||
| 운명 |
12사도(Twelve disciples) No. I 불사의 몸을 가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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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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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 컬러 |
퍼플블랙 (#1D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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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운 카나반 왕국의 유명한 천재 검투사> 옛날, 카나반 왕국의 유명한 천재 검투사였던 지크하트. 크고 작은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워 그의 유명한 전쟁사는 왕실 역사서에 기록되었으며, '고블린 소굴에서 홀로 100명 베기' 같은 일화는 민간 마을에도 전래되어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왕실에서 내리는 모든 작위와 상을 거부하고 기사단을 나와 대륙을 여행하던 중 어떤 여행지로 들어간 뒤 실종되었다. 1년 뒤, 왕국은 그의 죽음을 세상에 공표해 온 국민이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다고 한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베르메시아 대륙에 그랜드체이스 기사단을 능가할 천재 검투사에 대한 소문이 돌았고, 한 의문의 젊은 검사가 카나반 성을 찾아와 자신을 지크하트라 칭하며 사연을 얘기하는데…. 고대 유적을 통해 신들의 대륙을 여행하던 중, 마물과의 전투에서 죽음 직전에 있던 자신을 하이랜더 족의 신들이 불로불사(不老不死)의 하이랜더로 만들고 그의 전사들과 수련시켰다고 한다. 지배의 신과 그를 따르는 암흑 세력들이 신들의 대륙을 모두 점령하고 베르메시아 대륙에 대대적인 공격을 앞두고 있음을 알리며 그랜드체이스 일행에 합류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올드 유저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패치 이전의 던전에서 주인공 3인방과 마주친 고르고스가 엘리시스를 보며 '그 문양은..! 지크하트의 후손?'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제작진이 지크하트를 두고 오래전부터 계획되었던 캐릭터라고 하는 것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엘리시스의 선조이며 지크하트 가문 태생 중 최고의 천재 검투사로 통한다. 엘리시스는 직계 후손이 아닌 방계쪽이다.
성격은 다소 나르시스트적이며, 타고난 천재적인 자질 탓에 다소 거만하고 게으르다.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에 대한 긍지가 높다. 초기 설정에 비해 성격이 많이 바뀐 편인데 지크하트가 처음 나왔을 때는 쾌활한 성격에 능글거리는 대사가 많았고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된 일러스트나 짤막한 만화를 보면 어딘가 하찮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세계관 개편으로 대화 내용이 수정되고 나서는 무거운 대사가 주를 이루는데 이는 세계관 확장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설정상 아는 것이 가장 많은 포지션이 지크하트라 분량도 로난과 더불어 가장 많다. 하지만 푼수끼 있는 성격은 그대로인 듯. 그랜드체이스에서 몇 안되는 개그 성향 비중이 무척 높은 캐릭터이다.[5]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이며 특히 스킬 트리 복장 매드맥스는 GC 역대 최고매출. 그 때문인지 매드맥스 장비를 스토리 만화에도 적용시켰다.[6]
2. 자세한 설정&떡밥
| <rowcolor=#ffffff>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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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파일> 비공식적으로 카나반 왕국 최강의 검술 가문인 지크하트 가문 태생 중에서도 가히 천재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인물. 어릴 때부터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몬스터들을 베어왔고 가문의 전통 같은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 국왕의 기사단에도 잠시 몸을 담아 가문 중에서는 유일하게 왕실 역사서에 공식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하다.[7] 너무나 일찍부터 몬스터들과 싸워온 탓에 그는 수백년 동안 자신들을 괴롭혀온 몬스터들의 근원을 알고자 하였고 결국 바다를 건너 아케메디아로 향한다. 시련 끝에 도착하였으나 아케메디아의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죽음 직전의 중상을 입고 고대 유적으로 몸을 피한 그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고대 코우나트 신국 하이랜더 부대의 생존자들에게 구조되어 하이랜더로써 불사의 몸을 얻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아스타롯에게 하이랜더의 근거지 위치를 들키게 되고 마침 유적 밖에 있었던 자신을 제외한 모든 하이랜더들은 전멸한다. 이후 아스타롯에게 복수를 맹세한 지크하트는 수백년 동안 아스타롯의 행방을 쫓아다녔고 세르딘 여왕 시대에 이르러 아스타롯의 마기가 흘러나오던 레드 고르고스 던전에서 카제아제의 심복 레드 고르고스와 전투 중인 엘리시스의 아버지 엘스커드 지크하트를 만난다. 지크하트는 그를 도와 레드 고르고스를 쓰러뜨렸지만, 그후 발생된 차원의 틈으로 빨려든 엘스커드를 구하지 못한다. 카제아제가 아스타롯과 분명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 아래 지크하트는 카제아제의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대륙을 헤메 다니다 제니아 대륙 쪽에서 아스타롯의 마기를 느끼고 제니아 대륙으로 떠나는 길에 세르딘 외곽에서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난다. 강하고 믿음직하며 신중한 판단을 중시하는 황소자리 아주 지적이고 감각적이지만 고집이 세고 자신의 원칙에 엄격한 스타일이다. |
한마디로 엘리시스와 엘스커드, 동생 엘소드의 조상이다. 엘리시스는 '진짜 저 남자가 내 조상?'이라고 반신반의한다. 지크하트는 크고 작은 전투에서 수많은 공적을 쌓은 덕분에 카나반 왕실에서 본인의 이름 에르크나드 대신에 성씨 지크하트를 이름처럼 쓸 수 있는 영예를 하사받은 인물이다.[8]
평소에는 침착한 지크하트가 아스타롯이 옛 동료들의 영혼으로 장난을 치는 것에 분노하며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실수로 동료들이 죽은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베이가스 테르를 소개하는 웹툰에서는 베이가스에게 당해서 머리채를 잡힌 상태로 나오기도 했다. 이때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논란이 많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올 때까지 안 죽고 어떻게든 버텼다는 식으로 나와서 논란은 종결되었다. 종족이 하이랜더인 만큼 어떻게든 죽진 않았던 모양.
고대 유적을 통해 신들의 대륙에 들어갔고, 생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하이랜더들을 만나 하이랜더의 힘을 얻었다. 그러나 비밀 장소에서 함께 수련했던 하이랜더들은 지크하트의 어떠한 실수 때문에 아스타롯에게 전멸당하고, 뿐만 아니라 죽은 하이랜더의 영혼은 아스타롯(바르디나르)에게 이용당하기까지 한다.[10][11]
바르디나르의 마기를 쫓다가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는 엘스커드를 보고 구하려다가 실패했으며, 이후 레드 고르고스를 처리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다음은 게임 시나리오로 이어져서, 세르딘 성 외곽 스타팅 시나리오에서 그랜드체이스와 처음 만나, 제니아 대륙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가버린다. 이후 제니아 접경지의 스타팅 대사에서 재회했지만 정확히 합류하는 시점은 이그니스의 산맥.
마족을 싫어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추측해보자면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시킨 아스타롯이 쓰는 힘이 마기라 그런 듯.[12] 공식 블로그에 나온 혈투 컷신에서 디오와 싸운 이유는 이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후속작에서도 계승되어 "마족이란 믿을게 못된다."라는 대사를 치기도 했다.
지크하트가 사라진 이후 붉은 기사단은 침체기를 맞이하였으나 엘리시스의 아버지 엘스커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엘스커드가 살아있다면 엘리시스에게는 당분간 비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케메디아의 던전 스타팅 대사와 마리 3차 관련 만화로 미루어 볼 때 코우나트의 멸망과 그 경위를 알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지크하트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인데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의문. 구 연표와 지크하트가 하이랜더가 된 정황으로 볼 때, 코우나트가 멸망한 뒤에 떠돌던 하이랜더 부대의 생존자들 또는 자신에게 하이랜더의 육체를 부여한 하이랜더에게서 들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의 목적은 <바르디나르 = 아스타롯>을 추적하는 것과 클레르 바이블을 찾는 것이다. 전자는 그랜드체이스와 가는 방향과 이해 관계가 맞기 때문에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후자는 그랜드체이스 멤버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이를 찾기 위해 환영의 미궁 11층에서 단독 행동을 감행한 바 있다.[13]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은 하이랜더의 영혼들과 마주한 지크하트에게 "저들이 전멸한 건 네 탓 아닌가?"라며 도발하고, 이에 지크하트는 모든 것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면서도 아스타롯만은 반드시 없애겠다고 맹세한다.[14][15]
아무튼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 에르나시스의 해머는 카시아스 그랑디엘의 환영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첫 번째 목적은 달성한 듯하나, 직후에 듀엘의 조치로 인해 클레르 바이블의 열쇠가 된 마리는 클레르 바이블과 과거의 기억 역시 사라져서 이거 관련으로 또 한바탕해야 할지도.[16]
다른 캐릭터들이 모르는 걸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데, 이게 코우나트와 소울스톤이라든가, 아스타롯이 코우나트의 최고 대신 바르디나르였다는 등 앞으로의 전개 및 세계관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떡밥들이다.
지크하트가 출시됐을 때에는 코우나트가 없고 제니아 대륙의 스토리가 진행중이었던지라 지크하트를 하이랜더로 만든 신이 제니아 대륙에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이는 현재 아케메디아로 공개되었다.
루퍼스의 아버지와 만난 적이 있다.
이벤트 던전 '탈린의 역습'에 따르면, 고소공포증이 있다. 이게 무려 영웅사전 126페이지에 쓰어진 사실이라고 한다.[17]
후손으로 엘리시스와 엘소드가 있다고 나와있지만, 게임 < 엘소드>는 그체 후속작이 아닌, 세계관을 따온 다른 세계다. 따라서 그쪽 주인공인 엘소드와 동일인물은 아니다. 또한 그쪽 엘소드는 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 기본: 검투사 | 1차: 워로드 | 2차: 아레스 | 3차: 프라임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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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 기본: 하이랜더 | 진화: 전설의 검투사 | 한계돌파: 프라임나이트 | 영혼각인: 라스트 하이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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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4.1. 그랜드체이스
4.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4.2.1. 크릭트리아
스토리에서는 으스스 광산에서 양블린들의 소환 의식으로 인해 첫등장한다. 카일은 이때 그랜드체이스라며 난리를 친다. 사실 카일이 아르메를 처음 봤을 때도 이랬는데 당시엔 그랜드체이스란 카일 일행에게는 스승님이 얘기한 이야기에서나 나오는 가상의 존재 정도였기 때문이다. 물론 카일은 그 정도에도 난리를 쳐서 신디에게서 제발 좀 그런 환상의 존재에 너무 관심갖지 말라는 타박을 들었다. 소환된 경위는 여기서 나오는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때 양블린 주술사들이 계속 '불사의 존재'를 읊으며 소환 의식을 하는데 마침 지크하트도 불사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더욱이 소환 의식이 항상 성공하는 게 아니라서 지크하트가 나온 게 이상한 게 아니었다. 등장하자마자 마족을 소환하려고 했던 양블린 소환사들을 때려눕히는데 소환이 완전하지 않았던 상태라서 원래 장소로 돌아가버린다.[스포일러] 돌아간 후 신디가 아르메에게 지크하트가 대단한 거 같다고 하지만 아르메는 "능구렁이 할아범"이라고 하면서 신디에게 충격을 준다.
이후 코우나트 스토리가 끝나갈 때까지는 언급도 없었다. 이로 미루어보아 크릭트리아, 마우스피아 중 어느 세계에도 떨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4.2.2. 마계
코우나트 스토리가 모두 끝난 뒤, 연옥에 붙잡혀있는 베이가스를 디오와 함께 찾아오는 것으로 다시 등장[19]하지만 굴욕을 겪었다. 피터 폰 크림슨리버에게는 천한 인간이라고 까이고 자기 나이가 600살인 게 밝혀지자 디오와 베이가스가 너무 적은 나이가 아니냐고 디스하고... 그나마 라임이 있는 게 위안이려나...
월드5에서 라임, 디오, 베이가스와 함께 다른 일행과 합류한다. 아스타롯(바르디나르)을 극도로 증오하기에 카일에게서 아스타롯의 기운이 느껴지자 날뛰고, 카일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분노한다.
5. 인간관계
6. 여담
- 겨울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으로 간단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비중이 제일 컸다. 이에 비해 리르와 아르메[20], 라이언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인데 2012년 화이트데이 기념 남성 캐릭터 인기투표 이벤트에서는 8명 중 4위에 머무르는 굴욕을 당했다. 1위는
루퍼스.[21]
그래도 운영진들에게 이 결과가 상당히 의외였는지 2012년 3월 29일 ' 작은 지크하트 이야기'라는 이벤트 미션이 업데이트되었다. 루퍼스가 훔쳐간 작은 지크하트의 인기 때문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4위에 그친 작은 지크하트는 결국 루퍼스에게 솔루나빵(…)을 놔주는 데 성공하지만 이미 인기는 루퍼스의 것이 되어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작은 하마는 되찾았는데 지크하트는 못 되찾은 새드엔딩
- 어째서인지 그체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캐릭터 안내에 '지그하트'라고 적혀있다가 추후 수정되었다.
- 게임 엘소드에서 나이트 와처의 페이탈리티 메모에 특별 출연하였다. 새 메모 패치 이후로 엘리시스의 와일드 쇼크 메모에도 등장하는데, "하이랜더 지"까지 이름이 나온 거 봐선 100% 지크하트.
- 스킬트리 복장으로 매드맥스라는 이름의 복장이 있다.
6.1. 동인계
NL로는 주로 마리 밍 오네트와 엮이며 스토리상 엮일 수 밖에 없어 공식적인 떡밥도 많다. 한때 진주인공 X 진히로인 커플이라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다.엘리시스 지크하트와도 상당히 엮이지만 같은 가문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많은 욕을 얻어 먹는 중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남에 가까운 관계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으니[22] 근친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사실 지크하트는 BL쪽이 많이 흥하는편인데 주로 디오 버닝 캐니언과 엮인다. 우노가 나온 후로는 공식적으로 우노와 엮이는 일이 많아졌다. 의외로 진과도 엄청 엮인다. 지크하트가 진 바로 다음에 출시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시 많이 엮인 여파인 것 같다.
7. 관련 문서
[1]
독일어 표기법에 맞춰서 적을 경우 ‘에르크나르트 지크하르트’. 이 중 Sieghrt는 실존하는 성씨이지만 Ercnard는 그렇지 않다.(참고로 독일에서 C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한정적인 경우이다.) 가족 관계에 있는 캐릭터들도 완전한 독일식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최소 600세 이상.
[3]
동료들간에는 악명이 높았는지(?) 후속작인 그카오에서는 아예 아르메가 손녀 놀려먹기 좋아하고 능글거리는 할아범이라고 평가했다.
[4]
나이가 많다는 쪽으로든,
적다는 쪽으로든 모두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듯.
[5]
때문인지 엘리시스는 "저런게 우리 조상님일리가 없지" 라는 식의 대사를 치기도 했다. 실제로 조상님 취급도 안해주고 이름도 막 부른다.(아버지를 대하는 태도와는 전혀 다르다.) 물론 지크하트는 그딴 건 전혀 신경을 안 쓴다.
[6]
하지만 심각한 분위기에 혼자만 튀는 복장을 하고 있어 어딘가 어색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고, 그 뒤로도 kakao판이라든지 매드맥스 복장을 우려먹는 감이 있어서 다소 아쉬운 반응도 있다.
[7]
지크하트 가문은 붉은 기사단을 이끌고 있지만 이 붉은 기사단은 왕국 직속이 아니다. 엘스커트가 왕국 전쟁때 참전을 거부한게 그 예시. 직속이라면 반역이지만 반역이었다는 말은 없다.
[8]
같은 가문 출신임에도 엘스커트와 엘리시스가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 것과는 대조점이다.
[9]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 대화하는 내내 분노했다. 다른 동료들은 매우 진지한 가운데 평소 유유자적했던 지크하트는 분노해 지크하트의 성격이 역변한 것처럼 보인다.
[10]
지크하트의 실수란, 지크하트가 주위를 잘 살피지 않은 탓에 아스타롯이 지크하트를 미행하여 하이랜더의 은신처를 알아내고, 지크하트가 자리를 비웠을 때 하이랜더들을 몰살했던 것을 말한다. 다만 어째서 지크하트는 죽이지 않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클레르바이블에 따르면, 하이랜더가 아스타롯의 마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르디나르가 마기와 신성력을 모아 창조주가 되려고 했던 시기에 마기를 억눌러서 그 음모를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었는데 유일하게 눈치챈 존재가 하이랜더로, 마도전쟁 때 참전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극소량의 마기도 감지할 수 있어서 알아냈다. 하지만 바르디나르가 선수를 쳐버려 바르디나르를 막을 기회는 없었다고.
[11]
이렇게 죽은 하이랜더들의 피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인
우노가 출시될 예정이었다.
[12]
게다가 하이랜더들은 사실 마도전쟁때 당시 마족에 맞선 이들이다. 그 점을 생각해보면 비록 그 시기의 하이랜더는 아닐지라도 하이랜더인 만큼 마족을 싫어하는 게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인다.
[13]
클레르 바이블을 찾으려는 이유는 바르디나르의 정체와 목적을 알기 위함이다.
[14]
던전 진행 중 지크하트 일러스트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분노하는데 이때 지크하트 플레이어가 있다면 강제로 분노가 발동된다. 어차피 3단 변신 중 1페이즈일 뿐이므로 필살기를 사용한 극딜까진 안하겠지만 필살기를 사용한다면 타이밍을 잡기보단 시작하자마자 퍼붓는 게 중요하다.
[15]
말투마저 험악해져서 바르디나르가 마족으로 변신했을 시 "고작 덩치 좀 커졌다고 건방떠는군. 그 시건방진 면상을 박살내주마!" 바르디나르가 창조주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마족이든 창조주든 다 소멸시켜주마!" 변신하자 "닥치고 사라져버려!" 등 그냥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과 대면했을때의 대사의 거의 전부는 분노를 토해내는 대사뿐이다.
[16]
다만 지크하트가 클레르 바이블을 찾으려는 목적이 바르디나르 였음을 생각하면 더 이상 클레르 바이블에 엮일 이유가 없다. 지크하트의 목적 2가지가 전부 바르디나르 였으니까 복수를 성공한 시점부터 더 이상은...
[17]
라임이 밝힌 사실인데 이런 영웅에게 약점이 있다는 점이 꽤 먹혔는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그카오에서도 나온다.
[스포일러]
이때 복선을 하나 남기고 사라지는데 카일에게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데 불쾌한 느낌인 것 같다."라고 말한다. 지크하트가 싫어하는 게 마족과 바르디나르임을 감안하면 둘 중 하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인데, 결국 카일이 바르디나르와 관련 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명계(월드6)에서 알게 되는데 당연히 지크하트는 대노한다. 심지어 카일이 바르디나르와 동일한 존재가 아닌데도 보기조차 싫어한다.
[19]
이미 마족을 싫어하지만 지크하트에게 있어서
저
둘은 관계가 최악이다. 디오는
현피도 붙었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디오 본인도 성격이 성격이라 지크하트를 마음에 안 들어한다. 베이가스와 비교하면 좋게 봐도 좀 사이 안 좋은 친구 정도지만 베이가스는 답이 없다. 베이가스는 파괴의 사자로서 에르나스에 내려와 지크하트를 포함한
12사도들을 거의 가지고 놀듯이 상대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지크하트는 피투성이로 머리채까지 잡혔기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죽은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다행이 하이랜더라서 죽진 않고 어떻게든 시간을 끈 듯하지만 "늦었잖냐. 진짜로 죽는 줄 알았다고."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무튼 이렇게 호되게 당한 일이 있기 때문에 디오도 마음에 안 들지만 지크하트의 입장에서 베이가스는 디오보다 더 싫을 듯. 지크하트가 모를 가능성이 크지만 디오는 마도전쟁에서 마계에 맞선 경력이 있다. 베이가스가 디오를 싫어하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다. 마도전쟁에서 강경파 마족이 패배함으로써 강경파 마족의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는데 베이가스는 강경파 마족 수장급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학살을 즐기는 베이가스는 지크하트와 조금이라도 상성이 맞을 리가 없다. 하지만 지크하트로서는 헤이타로스를 막아야 하고 디오는 영지를 점령당했고 베이가스는 아예 헤이타로스에게 제대로 쥐어터졌으니 그들 간에 손잡을 이유가 생겼다. 게다가 디오 입장에서는 그나마 베이가스가 헤이타로스보단 낫다고 볼 만하다. 베이가스 때만 해도 강경파와 온건파가 대충 균형이 맞았는데 헤이타로스가 등장하자 그 균형이 무너졌다. 즉 헤이타로스가 베이가스보다 더 위험한 놈이다.
[20]
아마 지금까지 그체를 해본 사람은 분명히 알 것이지만, 이 둘은 엘리시스와 함께 3명 밖에 없었던 초창기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21]
1인 1표가 아니었던 점(던전 몬스터가 드랍하는 투표용지 아이템을 몰아주는 방식)과 1위 캐릭터에게 각종 혜택(캐쉬 아이템 할인, 드랍률 상승, 능력치 10% 증가)이 주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기만을 반영한 투표는 아니다.
[22]
지크하트가 600세 정도이니 무려 600년 전 조상님으로 이 정도면 직계조상이라고 쳐도 그냥 남남이다. 더욱이 지크하트와는 직계로 이어진 것도 아니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