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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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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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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길드의 당주로 카제아제에 의해 몸을 빼앗겼다가 그랜드체이스 일행들에게 패배한 후 일행에 합류한 자> 왕국전쟁 이후 엘리아로 건너 온 카제아제는 자신의 표식이 새겨진 라스를 찾아 육체를 빼앗게 되고 라스는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대결하게 된다. 대결에서 패배하여 카제아제의 지배에서 풀린 라스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악행이 머리에 모두 떠올랐고 엄청난 고통과 죄책감이 밀려온다. 그리고 라스는 자신의 죄를 책임지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함께 세상의 악을 무찌르는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이 후 어린 시절 자신이 없애 버렸다고 생각했던 서커스가 다시 나타나 라스의 육체, 즉 반인반마이자 마의 그릇이 되는 몸을 손에 넣으려 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 그랜드체이스》의 네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라스의 게임 내 성능을 서술한 문서.
2005년 9월 15일 게임상에 최초의 남캐로서 추가되며 당시 모두의 관심을 한번에 받았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는 재오픈 당시 3인방과 함께 재출시되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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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단검을 가지고 전투를 하는 라스. 빠른 스피드가 특징이며 때로는 한번에 자신의 힘을 폭발 시켜 강력한 힘을 발산 하기도 한다. 빠른 이동으로 상대를 궁지로 몰아 한번에 상대를 쓰러트린다. |
기본으로 주어지던 기본 3인방과는 다르게 퀘스트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최초의 캐릭터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카제아제의 성에서 카제아제를 잡은 후에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방법이 심히 괴랄했다. 당시 카제아제의 성은 그랜드체이스의 마지막이자 최강의 던전이어서 깨기도 쉽지 않았는데, 심지어 입장하기 위해서는 '카제아제의 지도'라는 입장권이 필요했다. 이 입장권을 얻기 위해서는 카제아제의 성 이전의 던전[1]들을 돌면서 4조각의 지도를 하나씩 모아 합쳐야만 얻을 수 있는데 해당 던전들 역시 난이도가 매우 높은 데다가 확률적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입장권을 파밍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도를 합쳐서 얻을 수 있는 '카제아제의 지도'는 확정 획득이라는 점. 덕분에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음에도 한동안은 얻지 못하고 손가락만 빠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캐시로 획득 주문서를 구매하면 젬 1개로 얻을 수 있었다. 물론 현재는 디오를 제외한 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준비과정 없이 얻을 수 있다.
3. 전직 및 스킬
암살에 특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운용법은 여타 근접형 캐릭터 못지않게 전방에서 치고 박으며 싸우는 것이 대부분이다.3.1. 기본: 도적(단검)
| <rowcolor=#ffffff> 일러스트 | 구 일러스트 | 스킬트리 복장 |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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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인게임 대사 ]
너인가, 내 검은 피를 차게 식혀줄 자가? - 스타트 모션보았는가? 내 안의 어둠을...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고작 이정도냐, 너의 한계는? - 도발
칫... 난 쓰러지지 않아...! - 카운터 어택}}}
참고로 빠르게 Z키를 연타하면 기본 콤보 중 연속 베기나 표창 난사를 할 수 있다.(그리고 이것은 엘리시스 1차 전직인 창병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스팀 서버에 출시되기 전에는 기본 대쉬 외에 아르메의 텔레포트와 비슷한, 무적 판정의 회피기 커맨드가 있었다.
최대 35 스킬 포인트 내에서 커맨드 및 필살기를 익힐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기본전직이 '도적'이 아닌 '닌자(Ninja)'로 표기되어 있다.
3.1.1. 커맨드
- 콤보 어택
-
Lv2(필요 레벨 13, 필요 스킬 포인트 2, 콤보 어택 Lv1 필요)
커맨드 : Z Z Z Z Z
단검의 빠른 5연속 콤보 공격. Lv1보다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Lv3(필요 레벨 37, 필요 스킬 포인트 2, 콤보 어택 Lv2 필요)
커맨드 : Z Z Z Z Z
도적의 빠른 몸놀림과 단검을 이용한 베기와 발차기의 연속 콤보 공격. 콤보 중 띄우고 내려치는 공격을 이용한 번지 아레나와 연계 콤보를 통한 데미지 증가가 장점.
- 공중 콤보
-
Lv1(필요 레벨 14, 필요 스킬 포인트 1)
커맨드 : 콤보 중, ↑
콤보 중 공중 제비를 돌며 내려찍고 강력한 베기로 적을 공중에 띄워 이후 연계 콤보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스킬. -
Lv2(필요 레벨 34, 필요 스킬 포인트 1, 공중 콤보 Lv1 필요)
커맨드 : 콤보 중, ↑Z
콤보 중 적을 공중에 띄운 후 공중에서 빠른 난도질로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띄운 후 연계 콤보와 데미지를 모두 노릴 수 있는 스킬.
Z키를 연타해야 연속으로 공격한다.
- 표창 던지기
-
Lv1(필요 레벨 1)
커맨드 : 2단 점프 후, ↓Z
2단 점프 후 아래로 수리검 2개를 던져 공격하는 스킬. 도적의 가장 기본되는 견제 스킬. -
Lv2(필요 레벨 21, 필요 스킬 포인트 2, 표창 던지기 Lv1 필요)
커맨드 : 2단 점프 후, ↓Z ↓Z
2단 점프 이 후 2번 연속 수리검 던지기 공격이 가능해지는 스킬.
표창 난사와 마찬가지로 던전 도적의 주력 기술. 속도가 매우 느린 도적의 평타 대신 쓰이는 딜링기이다. 강하와 조합하여 빠르게 표창을 돌리는 게 관건.
-
강하(필요 레벨 23, 필요 스킬 포인트 1)
커맨드 : 2단 점프 중, ↓↓
2단 점프 중,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스킬. 점프 후 아래로 빠른 회피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표창 던지기와 연속 사용 가능해 연계 공격용으로도 활용가능한 스킬.
- 대쉬 어택
-
Lv1(필요 레벨 1)
커맨드 : 대쉬 중 Z
대쉬 중 단검으로 적을 베는 공격으로 공격 성공 후 Z키를 연타하면 다타 공격이 가능해지지만, 공격 시간이 오래 걸려 효율은 낮은 편이다. -
Lv2(필요 레벨 17, 필요 스킬 포인트 2, 대쉬 어택 Lv1 필요)
커맨드 : 대쉬 중 Z
대쉬 중 단검으로 2번 베는 공격. Lv1 보다 공격 거리가 길어지고 피격된 적은 지면에 쓰러지게 된다. 대쉬 공격이 강한 전사형 적들과의 정면 싸움에 유용해지는 스킬. -
Lv3(필요 레벨 36, 필요 스킬 포인트 3, 대쉬 어택 Lv2 필요)
커맨드 : 대쉬 중 Z, ↑Z
단검 2번 베기 공격에 이어 적을 띄운 후 수리검을 날리는 연속 공격이 가능한 스킬. 좀 더 높은 데미지의 대쉬 공격을 원하거나 적을 번지 아레나 시킬 때 유용한 스킬.
-
크리티컬
커맨드 : 콤보 중, 앞앞 또는 뒤뒤 -
Lv1(필요 레벨 1)
콤보 중 추가 타격으로 데미지를 더 입히는 용도로 사용되는 스킬. -
Lv2(필요 레벨 26, 필요 스킬 포인트 2, 크리티컬 Lv1 필요)
공중으로 회전하며 2연속 베기 스킬로 추가 데미지와 함께 콤보 중 적을 공중에 띄워[4] 추가 공격을 노리는 용도로 좋은 스킬.
-
트랩[5]
커맨드 : Z↓ -
캐논 트랩(필요 레벨 28, 필요 스킬 포인트 2)
바닥에 트랩을 설치해 적의 접근을 방해하는 스킬. 트랩을 밟은 적은 공중에 높이 뜨게 되므로 추가 공격을 연결하거나 페이탈 상태의 적을 아레나시키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트랩은 적의 1타에도 파괴된다.
밟으면 높이 뜨는 트랩을 설치한다. 2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추가로 설치할 경우 마지막에 설치했던 트랩이 사라진다. -
스파이크 트랩(필요 레벨 41, 필요 스킬 포인트 2, 캐논 트랩 필요)
바닥에 트랩을 설치해 적의 접근을 방해하는 스킬. 트랩을 밟은 적은 잠시동안 폴짝폴짝 뛰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역습을 노리는 것도 유용하다. 트랩은 적의 1타에도 파괴된다.
밟으면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 트랩을 설치한다. 2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추가로 설치할 경우 마지막에 설치했던 트랩이 사라진다. 상대방의 눈엔 보이지 않는다.
* 마비 표창(필요 레벨 30, 필요 스킬 포인트 1)
커맨드 : Z↑
수리검에 마비 속성을 부여한다. 일정 시간동안 모든 수리검 공격에 마비 속성이 부여되어 수리검에 피격된 적은 짧은 시간 동안 마비 상태에 빠지게 된다.
버프시간 동안 표창의 데미지가 절반으로 약해지는 대신 강한 경직 판정이 추가된다. 디펜스가 불가능해지므로 버서커도 불가능.던전에선 경직 효과도 없을 뿐더러 데미지가 심각하게 약해지므로 쓰지 않는 봉인기.
- 특수 스킬
-
연속 베기(필요 레벨 1)
커맨드 : ZZZZZ
제자리에서 빠른 연속 베기 공격을 한다. 공격 회수는 많으나 공격 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약한 것이 단점. -
표창 난사(필요 레벨 15, 필요 스킬 포인트 1, 연속 베기 필요)
커맨드 : ZZZZZ
전방에 수리검을 연속으로 날려 공격하는 스킬. 공격 거리가 길어 전방의 연속 견제에 유용한 스킬.
전방에 표창을 2개씩 3번 던진다. 약칭 '표난'.
원거리로 표창을 두 갈래로 3번 던진다. 쿨타임이 없어서 난사가 끝나면 다시 연계할 수 있다.
던전 도적의 주력 기술. 속도가 매우 느린 도적의 평타보다 타수도 많고 근/중거리에서 안전하게 MP를 수급할 수 있는 혜자 스킬이다. 표창 난사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에서는 표창 던지기와 강하를 대신 사용한다.
대전에선 리르의 화살보다 피하기 어려울 뿐 더러 여기에 마비 표창까지 들어가면 원거리에서 맞아도 다음 표창에 맞을 때까지 경직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카운터를 하지 않는 한 고스란히 다음에 날아오는 표창에 맞아야 한다. 상기했듯이 디펜스나 버서크도 안먹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표난의 사정거리 밖에 있지 않는 한 사실 대처할 도리가 없다. 도적의 대표적인 사기 스킬이지만 나왔을 때 부터 절대 하향받지 않았던 유래 깊은(?) 기술. 이 이유로 구석에 박혀서 표창 난사만 사용하는 것은 대표적인 대전 비매 행위 중 하나이다. -
더블 수리켄(필요 레벨 30, 필요 스킬 포인트 1, 표창 난사 필요)
커맨드 : 앞앞뒤Z
대쉬 중 뒤의 적에게 수리검 2발을 날리는 견제 공격. 대각선 상단과 가로 방향으로 수리검을 날리므로 달려드는 적을 견제 후 잡기나 연계 공격이 가능한 스킬.
뒤를 돌아보며 표창을 2개 던진다. 이 스킬을 사용 시 연속 베기는 사용 가능하지만 표창 난사는 사용 불가능.
3.1.2. 필살기
3.1.2.1. 1단필[1단필]
* 임팩트 슬래쉬
* Lv1(필요 레벨 1)
힘을 모아 강한 충격파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 페이탈 상태의 상대를 쓰러뜨리기에 좋은 기술이다.
단타가 선호되는 대전의 특성상, 열쇠를 사용할 수 없는 도적 유저가 애용한다. 판정이 제법 우수하고 딜레이도 좋지만 그 딜레이동안 후방이 빈다는 것이 단점.
* Lv2(필요 레벨 10, 필요 스킬 포인트 2, 임팩트 슬래쉬 Lv1 필요)
힘을 모아 강한 충격파를 2번 날려 상대를 공격한다. Lv1보다 판정과 데미지가 상향된 스킬로 콤보의 연계 스킬로의 활용도 좋다.
첫 번째 검기를 날릴 때와 두 번째 검기를 날릴 때 사이에 무적시간이 없다. 타수가 증가해 총 데미지는 높아졌지만 타 당 데미지는 낮아져 대전에서의 효율은 좋지 않다. 발동 속도는 임팩트 슬래쉬 중 가장 빠르기 때문에 급습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약간 있다.
* Lv3(필요 레벨 25, 필요 스킬 포인트 3, 임팩트 슬래쉬 Lv2 필요)
전방을 난도질 후 빠르게 전진하며 베어내는 콤비네이션 스킬.
적당한 무적시간에 적당한 데미지를 가진 필살기. 던전에선 1필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보고 사용한다.
* 스피닝 슬래쉬
* Lv1(필요 레벨 6, 필요 스킬 포인트 1, 임팩트 슬래쉬 Lv1 필요)
회전하며 빠르게 베어낸 후 전방을 빠른 베기 공격으로 전진하는 스킬. 필살기 발동 시 ←→ 버튼으로 필살기의 진행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다.
데미지는 별 볼일 없지만 후방까지 완벽히 커버한다는 장점이 있고 도적의 1단필 중 가장 타수도 낮기 때문에 던전에서는 회피용으로 자주 쓰인다.
* Lv2(필요 레벨 19, 필요 스킬 포인트 2, 스피닝 슬래쉬 Lv1 필요)
던전에서는 딜은 그저 그렇지만 가장 긴 시전시간에 적 뒤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회피기로서 쓰인다.
회전하며 빠르게 베어낸 후 전방을 향해 빠른 3연속 전진베기로 진행되는 스킬. 필살기 발동 시 ←→ 버튼으로 필살기의 진행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다.
초기엔 넉백거리가 매우 뛰어나고 타당 데미지가 뛰어나 자주 쓰였지만 카운터가 쉽고, 더 좋은 스킬이 많아져 잘 쓰이지 않는다. 맹계에서 쓸 경우 낙사 주의.
* 어스트 해머(필요 레벨 31, 필요 스킬 포인트 1, 임팩트 슬래쉬 Lv1 필요)
전진하며 쳐올리는 강력한 올려베기 공격으로 데미지와 함께 적을 띄워 올리는 스킬. 발동이 빠르므로 추가타를 노리거나 기습을 노릴 때 유용한 스킬.
적을 단검으로 쳐올린다. 적을 상당히 높이 띄우며 상단과 하단판정이 꽤 우수하기 때문에 표창이나 트랩 등으로 연계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 카게무샤(필요 레벨 38, 필요 스킬 포인트 1, 어스트 해머 필요)
육신에 자신의 그림자 분신을 씌워 적에게 공격 받을 시, 그림자는 파괴되어 사라지고 적의 뒤에서 본체가 튀어나와 역습의 발판을 만드는 스킬. 일정 시간 동안만 유지되며 피격 시 그림자 분신은 해제된다.
[던전]
유지 시간 15초
[대전]
유지 시간 3초
잡기는 제외하나 기본기와 필살기를 막론하고 공격을 1회 회피한다는 점에서 1단 필살기라는 가성비를 떠나 굉장히 우수한 스킬이다. 회피되는 지점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는게 흠이지만 이걸 노리고 공격하는 적은 층분히 예측 가능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사용자가 상대방보다 높이 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후속타로 표창을 우겨넣을수도 있다.
[던전]
유지 시간 15초
[대전]
유지 시간 3초
3.1.2.2. 2단필[2단필]
* 페이탈 퓨리(필요 레벨 1)
적의 급소를 노려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공격 성공확률은 50%로 성공하면 섬광과 함께 상대는 페이탈 상태가 된다.
상대의 체력 보유량에 관계없이 페이탈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아레나 한 유저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카운터를 하게 되면 다운 판정이 되므로 일격사 역시 가능. 후딜이 길기 때문에 추가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페이탈에 실패하면 이펙트와 소리가 없으니 참고할 것. 리르의 헤드샷과는 달리 실패 시에 데미지는 없다.
공용기 '그림자 숨기'를 사용하면 100% 확률로 페이탈이 가능했지만 삭제되었다.
마력 관리가 관대해진 대전 하반기에는 비록 확률적이지만 3단 필살기조차 총 체력의 반 이하밖에 못 깎는 상황에 단타에다가 그대로 적의 체력을 몽땅 없애버리는 성능이 빛을 발해 도적의 힛 앤 런 운용법과 시너지가 맞아 엄청난 사기 필살기로 변모했다.
던전에선 라스의 2단필 중에서 유일한 단타형에 높은 데미지를 가져 가장 많이 쓰인다. 다른 2단필이 영 써먹기 힘든 것도 한몫한다.
예전에는 몬스터에게 페이탈 확률이 터지면 무려 전체 체력의 절반의 데미지를 줬다. 이 때문에 옛날 가도센을 잡을 때 라스가 자주 사용되었다.
참고로 '페이탈 퓨리(Fatal fury)'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SNK에서 만든 대전 격투 게임, < 아랑전설 시리즈>의 외수용 이름이기도 하다.
* 무기 훔치기(필요 레벨 15, 필요 스킬 포인트 1, 페이탈 퓨리 필요)
빠르게 베고 지나가며 무기를 빼앗아 버리는 스킬. 일정 시간[8] 동안 적은 무기를 잃은 상태로 공격과 필살기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Z키를 이용하는 모든 기술이 막힌다. X키 등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막히지 않으니 주의. 다크어쌔신이나 스트라이퍼의 경우, 이동 자체에 Z키를 요구하므로 기동성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
* 호넷 스팅(필요 레벨 30, 필요 스킬 포인트 1, 무기 훔치기 필요)
전방을 향해 날카로운 기를 발산하는 큰 수리검을 강한 회전과 함께 내던진다. 수리검은 전방의 적을 강력한 회전력으로 밀어내며 연속 데미지를 입힌다.
던져지는 수리검은 넉백 강도가 높아 번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던져진 후 제자리에서 공회전 할 때에는 넉백 강도가 줄어드니 참고할 것.
* 트래드 웜
맵의 양쪽 끝에서 사용하면 실제 보이는 폭탄의 위치와 데미지를 입는 지점이 달라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 Lv1(필요 레벨 22, 필요 스킬 포인트 1, 페이탈 퓨리 필요)
화약으로 가득한 항아리를 소환한다. 1타의 충격만으로도 항아리는 넓은 범위의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필살기 발동 시 Z키를 누르면 항아리를 베어 즉시 폭발시킨다.
소환된 항아리는 공격을 받으면 범위 폭발을 일으킨다[9].
* Lv2(필요 레벨 40, 필요 스킬 포인트 2, 트래드 웜 Lv1 필요)
속박의 두루마리를 바닥에 펼친다. 두루마리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고 피격 가능한 상태에 노출된다. 적을 묶어놓은 채 간단한 콤보만으로도 아레나 시킬 수 있는 스킬.
속박 유형은 B형[10]으로 방향키를 30회 입력해야 풀린다.
-
섀도우 스트레인저
-
Lv1(필요 레벨 8, 필요 스킬 포인트 1, 페이탈 퓨리 필요)
전광석화같은 속도로 전방을 빠르게 연속 전진 베기 공격을 펼치는 스킬. 움직임이 워낙 빨라 공격 시 잔상과 검의 궤적만이 보일 뿐이다.
전방으로 돌진해 4번 베며 지나간다.
돌진성이 높아 자칫하면 맹계 등에서 자살할 수도 있다. 풀 히트 데미지는 lv2보다 높으나 매우 어렵고 맞춰도 페이탈 퓨리보다 약하다. -
Lv2(필요 레벨 33, 필요 스킬 포인트 2, 섀도우 스트레인저 Lv1 필요)
전광석화같은 속도로 좌우를 번갈아 연속 전진 베기하며 공중으로 치솟은 후 강력한 충격파와 함께 내려찍는 스피드와 파워를 겸한 스킬.
좌우로 움직이며 4번 베었다가 땅을 찍는다. 범위는 나쁘지 않지만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흠. 위치 잡기도 어려워 막타가 자주 빗나간다.
3.1.2.3. 3단필[3단필]
* 파이날 스트라이크(필요 레벨 1)
뒤로 훌쩍 점프한 후 공중에서 검기를 무차별로 날린다.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위치 조절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을 공격할 수있으니 적의 위치를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좌우 방향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검기를 날리는 도중 전진이나 후진이 가능하다. 초창기 던전이 없고 퀘스트만 있던 시절 가디언 없는 라스가 어느 정도 입지가 있는 이유였다. 아무렇게나 질러도 되는 가디언과 달리 이쪽은 각도 계산을 좀 해야했지만 각도만 잘 맞으면 가디언과 동등하거나 약간 모자란 수준의 딜을 낼 수 있었기 때문. 지금은 저렙 시절에나 쓰는 필살기다.
* 썬더 슬래쉬(필요 레벨 20, 필요 스킬 포인트 1, 파이날 스트라이크 필요)
수리검을 직선으로 던져 연속 데미지를 입힌 후 강력한 뇌전 공격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파워형 스킬.
수리검은 날아가면서 번개를 일으키고 돌아오면서 또 한 번 번개를 일으킨다.
* 레이븐 워커(필요 레벨 35, 필요 스킬 포인트 1, 썬더 슬래쉬 필요)
몸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사방에 기폭찰 속성이 부여된 수리검을 날리고 수리검에 맞은 적은 폭발과 함께 큰 데미지를 입게되는 범위와 파워를 겸한 스킬.
맞춘 수리검의 수만큼 기폭찰 폭발시의 다단히트가 증가한다. 과거에 너프되기 전엔 잡몹처리력이 뛰어나 던전에서 밥줄로 쓰이던 필살기. 너프되고 나서는 1단필보다 못한 데미지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귀폭수리검(필요 레벨 10, 필요 스킬 포인트 1, 파이날 스트라이크 필요)
폭발 속성의 두루마리를 전방에 던져 펼친 후 두루마리를 향해 수리검 난사 공격을 퍼붓는다. 두루마리는 강력한 범위 폭발을 일으켜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던지는 수리검은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아 기력이 회복된다.
* 베놈 슬라이스(필요 레벨 10, 필요 스킬 포인트 1, 귀폭수리검 필요)
소환한 짚인형을 단검으로 빠르게 베어내면 일정 범위 내 있던 적들도 짚인형과 같은 베기 공격을 당하며 큰 연속 데미지를 입게 되는 스킬.
중첩필이다. 너프된 이후에도 레이븐 워커 대신 잡몹처리용으로 간간히 쓰이나,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낮아 쓰기 어렵다.
* 어두운 기억
* Lv1(필요 레벨 35, 필요 스킬 포인트 1, 파이날 스트라이크 필요)
라스의 어두운 과거 의식 속에 있는 카제아제의 힘이 형상을 이루어 지면을 강력하게 내리찍으며 큰 데미지를 입힌다.
어스퀘이크 류 필살기의 특성 상, 광범위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 발동이 빠르고 타수가 적어 소멸의 탑에서 딜링으로 많이 쓰인다.
* Lv2(필요 레벨 42, 필요 스킬 포인트 1, 어두운 기억 Lv1 필요)
라스의 어두운 과거 의식 속에 있는 카제아제의 힘이 형상을 이루어 입에서 섬광 불덩어리를 내뱉으며 넓은 범위의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짧은 시간에 높은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는 필살기이다. Lv1보다 데미지 계수는 높으나, 범위가 애매하고 맞추기 어려워 잘 쓰이지 않는다.
3.1.3. 4단 필살기[4단필]
* 드레드 브레이커(필요 레벨 15)
전방으로 거대한 표창을 던진 후 다시 뒤돌아 한번 더 거대한 표창을 던진다. 표창에 적이 타격될 경우 해당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필살기 사용 시 상, 하 각 조정 가능.)
시전 시 백덤블링 후
나선 수리검처럼 생긴 표창을 1개 던지고, 다시 앞으로 굴러 반대 방향으로 표창을 1개 던지는 필살기. 던진 표창은 리르의 석궁 3단필처럼 적에게 맞는 동안만 느리게 이동한다.시전 시간과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 맞추기 상당히 까다로우며, 풀 히트가 매우 어렵고 데미지도 약한 잉여 4단필. 이걸 쓸바에 스트라이퍼 4단필을 쓰거나, 차라리 다른 필살기를 쓰는 게 훨씬 낫다.
여담으로 이 스킬의 영문명이 'Dread Breaker' 인데, Dread는 '몹시 두려워하다' 라는 뜻이다. 라스의 설정상 과거나 트라우마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작명센스...
3.2. 1차: 자객(시미터)
| <rowcolor=#ffffff> 일러스트 | 구 일러스트 |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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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으면 죽음 뿐. - 스타트 모션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렇게 쓰러져 있는 게 좋아. - 도발
기타 대사는 도적과 동일.}}}
| 실버크로스 타운 뒷골목의 무법자들이 만들어낸 도적 길드가 음지에서 빛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길러낸 이들이 바로 '자객'이다. 도적 중에서 빠른 움직임과 특출한 감각을 가진 자들을 뽑아서 가혹한 훈련을 거쳐야만 될 수 있다는 자객은 타고난 재능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게 되면서 도적 길드에 대한 베르메시아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자객들 중 최고에게만 붙여주는 호칭인 '스트라이퍼'가 되기 위해 그들은 오늘도 피나는 수련을 수행하고 있다. |
'실버크로스 타운'은 초창기에 '상점' 역할을 하던 곳.[13] 이곳에 무기점, 훈련소 등 여러 상점들이 몰려있었으며 상점마다 NPC가 존재했다. 레벨 개편 이후 얼마 가지 않아 상점이 하나로 통합됐으며 방어구점 NPC만이 살아남았다가 나중에는 그녀마저도 사라졌다. 이 설정의 흔적은 코믹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래는 베르메시아 대륙에 있던 것이 카카오에서는 엘리아 반도에 있는 것으로 바뀌어 전직 설명문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기본 직업이었던 도적과 달리 달리기를 못 하지만 더블 대쉬라고 대쉬 도중 한 번 더 대쉬를 할 수 있다.
일러스트가 개편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는데, 사무라이 컨셉 캐릭터가 되었다.[14]
3.2.1. 필살기
* [1단필][1단필] 프렌지 소드
적의 하단을 베고, 전방으로 회전하며 올려친다.
선딜이 없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서 맞으면 마지막 타에서나 카운터가 가능하다. 대개편 이후 대공 + 크리어택으로 무콤이 가능하므로 막타가 띄우기 때문에 연계성이 매우 좋다.
3.2.2. 4단 필살기[4단필]
* 쉐도우 배니쉬(필요 레벨 35)
어둠의 사슬이 나타나 최대 5명에게 움직임을 봉쇄하고 피해를 주는 필살기.
잡몹처리용 유도 필살기. 몹이 모여있을 경우 최대 4마리까지 데미지가 중첩된다.중첩 없이 1개만 맞출 경우 데미지는 2단필보다 못하며 범위도 심각하게 별로라 성능은 최하위권. 자객 자체가 마이너한 점도 더해 거의 쓰이지 않는다.
3.3. 2차: 다크어쌔신(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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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사가 도적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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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시아 대륙에 존재하는 어둠의 세력들은 더욱 포악해져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고, 실버크로스 타운 도적 길드의 어쌔신, 엘류엘 섬의 엘프, 바이올렛 메이지의 마법사들까지 최선을 다해 몬스터들을 퇴치하지만, 그 수가 너무 부족했다. 그러던 중 실버크로스 타운의 도적 길드에서는 몬스터에 충분히 대적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어쌔신들을 양성했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검은색 망토를 착용한다고 하여 '다크어쌔신'이라 불렀다. |
이 때부터 잔상을 남기며 대쉬가 가능하다. 공중에 떠 있을 때 상하좌우 중 하나로 대쉬를 하면 잔상을 남기며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동 후엔 점프 상태로 돌아가며 지면에 착지하기 전까지 상하 대쉬 입력키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크어쌔신의 대쉬는 입력 타이밍에 따라 물체를 통과할수도 못할수도 있는데, 커맨드를 빠르게 입력하면 물체를 통과할 수 없고, 천천히 입력하면 물체를 통과할 수 있다. 다크어쌔신의 오토를 사용할 때에는 커맨드를 빠르게 입력해야 하고, 방향을 전환할 때엔 천천히 입력해서 적을 통과하는 둥,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라스의 2차 전직은 기본 전직과 대사가 같다.
3.3.1. 필살기
* [1단필][1단필] 인비저블리티
10초 동안 적에게 보이지 않는 은신 상태가 된다. 공격을 가하면 은신 상태가 해제된다.
투명 상태에서 풀리기 전에 공격을 시도했을 경우, 투명 상태가 해제되며 3초간 공격력이 50% 증가한다.가장 무서운 효과는 인비저블리티의 2번째 효과. 초기에는 아레나되자마자 역딜로 묶어놓고 바로 잡기를 쓰면 한 방에 체력의 반피를 날려버렸다. 이걸로 바닥에 뻗으면 또 한번 인비저블리티 - 잡기 콤보가 날아올 것을 대비하여 반격키를 누르거나 오토가 날아올 것을 대비하여 점프 공격으로 견제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무자비한 이지선다를 강요받았다. 반격키가 없는 직업은 꼼짝도 못하고 다크어쌔신의 마력이 바닥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던전에서는 단타형 필살기의 데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도핑용으로 쓰인다.
* [2단필][2단필] 하이퍼 소닉 스텝
전방으로 클로를 휘두르며 여러번에 걸쳐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즉발의 발동속도를 자랑하고 인비지블리티와의 시너지가 굉장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거의 일격필살기 취급. 물론 빠른 발동의 특성상 이후에도 매우 준수한 성능을 보였다.
* [3단필][3단필]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전방으로 클로를 휘두르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 뒤로 순간이동 하여 또다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배율 자체는 높으나 뒤쪽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낙사하거나 헛방 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카운터 회피에도 유의할 것.
3.3.2. 4단 필살기[4단필]
* 스페이스 디바이드(필요 레벨 55)
범위내의 모든 적을 클로로 할퀴며 큰 피해를 주는 필살기.
총 12타의 범위 공격 필살기. 시전 후 공격 범위가 점점 늘어나며 화면을 전부 덮을 정도.총 데미지는 스트라이퍼 4단필 퀵 앤 슬래시보다 높다. 모여 있는 적들의 위치나 보스에 따라 오히려 더 쓸만할 때도 있다.
3.4. 3차: 스트라이퍼(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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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인게임 대사 ]
각오는 되어 있겠지? / 용기가 가상하군. 덤벼라, 애송이! / 나의 검엔, 자비심이 없다! - 스타트 모션준비운동감도 안 되는군. / 나에겐 오직 승리 뿐이다! / 준비 운동은 이정도면 충분하군.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또 덤벼보시지. / 10년 더 있다 와라. - 도발
기타 대사는 도적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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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퍼는 어쌔신 계급 최상위 직업임을 나타내는 호칭이며, 연륜이 있는 어쌔신들은 젊은 나이에 어쌔신 길드의 당주가 된 라스를 어쌔신의 젊은 당주란 뜻으로 '에반 스트라이퍼(Evan Striper)'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제아제의 마력에 몸을 지배당했었지만, 대륙에서 속죄의 여행을 하며 마물들을 물리치고 많은 전투경험을 쌓은 라스를 적임자로 생각한 어쌔신 길드의 당주는 라스에게 후계자가 되기 위한 임무를 명령한다.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다크 아몬으로부터 대륙을 구해낸 라스는 어쌔신 길드 당주의 검, 패도를 이어받으며 검집에서 빛의 속도로 검을 빼내 적을 베어내는 발도술을 전수받아 길드의 새로운 당주인 '스트라이퍼'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
브라질 및 해외에서는 일본의 대태도인 ' 노다치(nodachi)'로 번역된다.
그랜드체이스 카카오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었는지 어쌔신 길드는 라스와 자신을 따르던 어쌔신들이 세운 것이라 언급된다. 원작에서도 라스가 어쌔신 길드에 가입하는 묘사도 가입할 틈도 없이 당주가 되긴 했지만...
지금껏 라스의 직업군이 묘하게 닌자 분위기를 내며 일본 분위기를 물씬 풍기다가 아예 발도술 컨셉으로 등장했다. 전직 설명을 보면 닌자술법이라는 말이 대놓고 나온다.
성우의 연기나 대사가 다소 어두웠던 이전의 전직들과는 다르게 대사톤이나 목소리가 밝고 당차졌다. 대륙을 구해 속죄로부터 벗어났다는 서사가 반영된 듯. 이는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3.4.1. 커맨드
-
몸 바꿔치기 술
커맨드 : 콤보 1타, 2타, 3타 중 ↑ 또는 더블대쉬 공격 중 ↑
자신이 있던 자리에 통나무를 남기고 공중에 나타난다. 무적 판정이 붙어있어서 고성능의 기술 중 하나. 통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통나무 스퍼라고 부르면서 신나게 까인다. 특히 무베를 사용하는 돌격 스퍼들에게.
원래 기콤 첫타 ~ 셋째 타에 있었지만 대개편 이후 더블대쉬 공격 이후에도 추가됐다.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꼴.
3.4.2. 필살기
* [1단필][1단필] 레이지 커터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올려 벤다.
무딜레이로 1번 가볍게 벤 후 딜레이와 함께 2타를 베며 적 뒤로 넘어간다. 필로서 부담 없이 지를 수 있다.
* [2단필][2단필] 팬텀 블레이드
전방을 빠르게 여러번 벤 후[25], 발도술로 다시 한번 베어낸다.
총 데미지는 조금 약한 2단필. 순딜레이가 있지만 무딜로 발동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마지막 타격까지의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잽싸게 데미지를 우겨넣기 좋다.
* [3단필][3단필] 블레이드 스피릿
아공간에서 큰 검기를 소환하여 검에 두른 후 크게 휘두른다.[27]
길어진 검을 크게 2번 휘두른 후 딜레이와 함께 3타를 벤다. 시전 시간이 은근히 길고 느리지만 범위와 데미지는 출중하다.던전 업데이트 초기 때 레벨 35짜리 스트라이퍼가 '카미키 성채'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카미키를 원킬 낼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가 상당했다. 아무리 에어리얼 데미지 보너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백 어택, 에어리얼 데미지 보너스 받고 35짜리가 카미키를 원킬 낼 수 있는 직업은 몇 없었다. 물론 치명체이스로 바뀐 현재는 그런 건 없다.
3.4.3. 4단 필살기[4단필]
* 퀵 앤 슬래쉬(필요 레벨 70)
발도 자세를 취한 뒤 대각선 내의 모든 적을 일순간에 베어 버리는 필살기.벽력일섬
발동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대각선으로 크게 베는 이펙트와 함께 라스가 멀리 점프한다. 공격 범위는 화면의 대각선 이펙트와 거의 일치해 대각선의 사각지대 몹은 맞지 않는다.4단필 중에서도 성능이 매우 뛰어나 잡몹 처리와 보스 딜링기 모두에 쓰이는 광범위 단타 필살기.
긴 가로 사거리 덕분에 스펙이 된다면, 파멸의 성소 3번째 맵의 바실리스크도 맵 구석에서 사용해 한 번에 2마리 다 잡을 수 있다.
3.5. 공용 스킬
* 그림자 숨기(필요 레벨 11)
커맨드 : X↓
그림자에 몸을 숨겨 적의 눈에 띄지 않는다. 몸은 사라지지만 그림자는 몸에 붙어 다니므로 주의 깊은 상대라면 곧 간파되지만 몬스터들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피격 또는 공격 시[29] 은신 상태가 해제된다.
[던전]
유지 시간 20초
[대전]
유지 시간 10초
도적의 카게무샤와 함께 사용 중일 경우, 카게무샤의 효과가 먼저 적용되며 은신 상태는 사라지지 않는다.[던전]
유지 시간 20초
[대전]
유지 시간 10초
다크어쌔신의 인비저블리티 지속 시간 중에는 은신 효과가 무시된다.
* 질주(필요 레벨 30)
커맨드 : X↑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 빠른 이동을 이용해 적의 허를 찔러라!
지속 시간, 쿨타임 각 10초.자객은 이 스킬을 사용하면 대쉬 시 뒤에 생기는 둥근 원 모양 이펙트가 사라진다.
* 슈퍼 점프(필요 레벨 20)
커맨드 : X, → 또는 ←
순간 폭발력을 이용한 점프력으로 먼거리를 한 번에 이동하는 스킬. 견제 스킬이 많은 적을 향해 접근 하거나 불리한 전투에서 이탈할 때 유용한 스킬.
어느 쪽을 누르건 간에 캐릭터가 보는 정면으로 높이 점프한다.
3.6. 사라진 스킬
-
회피
-
Lv1
커맨드 : 콤보 중, ↓ -
Lv2
커맨드 : 콤보 중, ↓↓
도적 커맨드. 콤보 중 전방에 있는 적의 뒤쪽 공중으로 순간이동하는 커맨드이다. 이 커맨드 덕분에 회피, 백어택 공격을 하기가 매우 용이했다.
* [2단필][2단필] 블러드 배쉬 (캐쉬)
도적 2단 필살기. 상대방의 급소를 노려 공격한다. 맞은 상대는 30초간 자연 HP 회복이 불가능해진다.
이 필살기에 피격되면 자연 회복 속도를 상승시키는 아르메의 부스트 힐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체력 자체를 회복시켜주는 큐어, 에이미의 러빙 유, 아이돌 스테이지, 러블리 에이미 등의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 [3단필][3단필] 가디언 스트라이크 (캐쉬)
도적 3단 필살기. 폭탄을 던진다. 터진 폭탄에서 번개 구슬 여럿과 해골 모양의 번개구름이 튀어나와 적을 공격한다.
초창기 라스의 밥줄 중 하나였다. 퀘스트 수행시 가디언 라스, 아테네+라바 아르메, 토블 엘리가 시즌 1 퀘스트 3대 딜러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스킬이었다. 하지만 시즌 5 시점에서 이거 쓰면 돈을 쓰레기통에 처부었다고 욕먹는다.
4. 평가
다른 근접캐릭터들과는 조작감이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상급자용 캐릭터. 기본 전직부터 3차까지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접근했다간 특유의 답답한 공격과 이동방식에 학을 떼고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버리기 일쑤이나, 적응만 한다면 다른 캐릭터 못지 않은 성능을 내는 고난이도 캐릭터다.4.1. 대전
====# 그랜드체이스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라스가 추가되자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다. 당시 최고 난이도 던전인 카제아제의 성을 힘들게 클리어해야 겨우 획득할 수 있던 라스의 성능은 그닥 좋지 못했다.
라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짧은 리치를 보완할 빠른 기동성의 확보가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스텝 중심 주의에 크게 물들어있던 당시 대전 양상에서 라스의 유일한 운용법은 최대한 근접해 후딜을 노려 페이탈 퓨리를 꽂아넣는 것뿐이었다. 그래도 50%의 확률로 무조건 페이탈 상태를 만들어버리는 페이탈 퓨리 덕분에 엘리시스와의 차별화는 가능했다. 이후 캐쉬 신필이 추가되어 어느 정도 상향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그러다가 1차 전직인 자객이 추가되면서 빠른 기동성을 살린 근접전이 가능해지자 라스는 각광받기 시작했다. 일단 대쉬가 되므로 엘리시스와 비슷한 운용이 가능했기 때문. 유일한 남성 캐릭터에 특유의 중2병스러운 컨셉도 호평을 받아 동인계에서 활발한 생산이 이루어진 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이 시점부터 많은 라스 유저가 유입됐다.
그리고 2차 전직인 다크어쌔신이 등장, 삽시간에 대전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근접형 캐릭터 최강의 자리에 등극했다. 잔상을 남기며 순간이동을 하는 다크어쌔신 특유의 대쉬는 수많은 응용법을 만들어냈고 맵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단숨에 날아와 오토로 한순간에 체력을 증발시켜버리는 다크어쌔신은 악마나 다름없었다.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 게시판과 공식 카페에서는 다크어쌔신의 스텝을 가르쳐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공식 대회의 엔트리 대부분을 다크어쌔신이 차지했다. 가끔 소드 마스터가 리치를 살려 다크어쌔신을 격파하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유저들은 다크어쌔신의 미친 듯한 기동성 앞에 관광당하기 일쑤였다. 이거 안 되겠다 싶은 KOG는 잠수함 패치를 포함해서 미처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하향을 먹였지만 지금도 연텔을 쓰며 맵 전체를 활보하는 다크어쌔신은 공포 그 자체.
다크어쌔신은 그전까지 아르메만이 갖고 있던 역딜 판정이 있는 1필과 발동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한 2필로 상대를 종횡무진 휘몰아쳤다. 안 그래도 한 대 때리기도 힘든 놈인데 난데없이 짠 하고 나타나 2필이나 잡기를 날리고 튀어버리면 1초만에 목숨 하나를 날렸다. 어안이 벙벙해진 상대는 키보드를 박살내고 싶은 충동이 절로 들게 된다. 오랜 세월동안 잡기는 회피 불능의 단타성 기술로 발동 프레임이 가장 짧고 데미지까지 준수했기에 잡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던 다크어쌔신의 기본 타격기였으며 잡기를 자유자재로 쓴다는 점 또한 다크어쌔신의 강점 중 하나였다.
투명해진 다크어쌔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땅에 착지할 때 생기는 흙먼지와 잔상의 위치를 관찰하는 것 뿐인데 다크어쌔신은 땅에 있는 시간보다 체공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흙먼지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잔상의 위치를 관찰하며 기회를 노리는 유저에게 잔상 페이크까지 쓰며 역관광을 보내버렸다.
이 같은 평가와 달리 스텝을 쓰지 못하는 다크어쌔신은 짧은 리치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그체 최약 직업으로 꼽히기 때문에 유저 간에 평이 극과 극을 달린다.
3차 전직인 스트라이퍼는 밀도 높은 검기의 잔상과 빠른 스텝이 합쳐져 다크어쌔신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했다. 특히 검기의 잔상을 이용하는 스트라이퍼만의 전술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몇몇 유저들은 아예 스퍼를 금지캐로 취급하기도 했다. 또한 스킬트리 추가로 인해 기본 전직인 도적까지 성능 좋은 견제기와 필살기들이 추가되어 대전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라스의 입지는 세월이 흐를 수록 엘리시스 못지 않게 넓어져 갔으나, 이 와중에 단 한 직업, 자객만은 소외되어 있었다. 공중 잡기가 되지 않고 연계기가 전무했으며 딜레이까지 허접했던 자객은 세월이 흐르면서 대쉬가 가능한 다른 직업/캐릭터가 추가되자 상대적으로 점점 성능이 시궁창이 되어갔다.
당시 자객은 기본 콤보의 피격 판정이 엉망이라 기콤 때리다가 맞던 상대가 도중에 슥 하고 피할 수 있었다. 이런 게 가능한 직업은 지금까지도 배틀메이지와 초창기 드루이드, 그리고 자객뿐이다(추가: 엘리시스 스킬트리 4탄콤보 착용 시, 스트라이퍼 3타 역시 기콤 도중 회피가 가능하다) 기콤이든 필살기든 한번 맞고 나면 그냥 뻗어버리기 때문에 연계기를 넣는 것도 불가능했고 엘리시스보다 조금 짧은 어중간한 리치 때문에 스텝 싸움으로 들어가면 답이 없었다. 그렇다고 화력이 강한 것도 아니라서 열심히 히트 앤 런 플레이만 하다가 한번 잘못 걸리면 아무것도 못 하고 뻗어버리는 별 볼 일 없는 직업이었다.
엘리시스와 라스, 둘만 있던 시절이야 기본기가 가장 우선시되는 스텝 위주의 대전 환경이었으니 스텝을 살려서 치고 빠지는 운용이 가능했지, 직업/캐릭터가 늘어날 수록 필살기 성능이 중요시되면서 스텝만으로는 떨어지는 성능을 보강하기 힘들었다. 변화하는 대전 환경에 뒤처져 가던 자객은 비슷한 딜레마를 갖고 있던 드래곤나이트, 바이켄와 한데 묶여 오랜 세월을 3대 최약 직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능이 안 좋았다.
AP 캐릭터가 추가되자 다크어쌔신을 제외한 라스의 직업군은 얄짤없이 개박살나기 일쑤였고 라스는 한동안 '기라로전(엘리시스, 라스, 라이언, 로난)'이라 불리는 근접형 캐릭터만의 대전에서나 보였으나 카운터 불능기 '어스트 해머'의 성능이 새롭게 발견되어 도적이 재차 강화되고 점차 AP 캐릭터의 성능이 칼질당해 숨통이 트였다.
대개편으로 자객의 성능까지 대폭 상향되면서 라스의 직업군 중 어느 하나 빠짐없이 대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1필과 기본기의 연계가 뛰어나졌기 때문에 무한 콤보 넣기가 간단해졌고, 자객의 기존의 어중간한 대쉬 어택의 리치는 어디 가고 칼날이 닿는 거리 밖의 상대까지 공격하는 해괴망측한 사양이 되었다. 대쉬 어택 거리를 우습게 봤다가 무한 콤보로 연계되면 아주 돌아버린다.
그리고 2012년 8월 2일, 4필이 추가되자 자객 유저는 더욱 늘어났다. 세월이 오래 흘러 다크어쌔신 고수 유저는 더 이상 대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 도적은 리치가 짧으며 4필의 성능이 살짝 미묘하고 스트라이퍼는 스텝이 없으면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라스의 직업군 중 자객이 가장 다루기 쉬우면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며 4필인 쉐도우 배니쉬가 사기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반짝 늘어난 자객 유저들은 무한 콤보의 난이도가 올라가자 자취를 감추었고 그 빈 자리는 도적 유저로 채워졌다. 시즌 이터널로 넘어오면서 어스트 해머의 카운터 불능 기능이 삭제된 대신, 특수기 '스파이크 트랩'의 경직 시간이 늘어나고 특수기 '그림자 숨기' 사용 후 날리는 페이탈 퓨리의 페이탈 확률이 100%가 되도록 패치가 가해져 안정성을 보강하는 1필 '카게무샤'까지 조합된 도적이 한동안 악명을 떨쳤다.
4.1.1. 시즌5 이후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시즌 5 시점에서는 스파이크 트랩의 경직 시간과 그림자 숨기 - 페이탈 퓨리의 확률도 줄어 도적 유저까지 사그라들고 지금껏 성능에 큰 변동이 없던 스트라이퍼가 부각된다. 시즌 5 대전 양상은 기본기의 성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스퍼는 빠른 스텝과 준수한 공격 범위를 살려 상대의 체력을 갉아내는 것이 주된 운용법이라 이런 대전 양상에 가장 잘 맞기 때문.4.2. 던전
====# 그랜드체이스 #====도적 스킬트리 업데이트 전까지는 다크어쌔신의 오토로 딜러 역할을 수행하다가 도적 스킬트리 업데이트로 레이븐 워커가 등장하자 자연스럽게 묻혔다. 특히 덩치가 클수록 레이븐 워커의 데미지는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초창기엔 데미지가 더욱 높아, 라스가 한동안 던전 필수 딜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때 스트라이퍼로 에어리얼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 적 한정으로 블레이드 스피릿 원킬도 유행하였으나 너프된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타임어택 무시하고 안전성 위주로 가는 유저들은 여전히 스트라이퍼를 사용하지만 초창기나 시즌 2 때의 일이고, 시즌 5 시점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았다. 소멸의 탑 업데이트 이후로 단타 스킬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퀵 앤 슬래쉬로 딜링이 가능하다.
4.2.1.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스팀 그랜드체이스에서는 퓨어 딜러로 활약 중이다. 강력한 2단 단타필인 페이탈 퓨리, 스트라이퍼의 퀵 앤 슬래쉬 등이 주력 필살기로 쓰인다.성능과는 별개로 조작 난이도 때문인지 플레이하는 유저는 적은 편.
도적은 점프 표창을 이용한 기본 공격 및 마나 수급을 주력으로 쓰며 이 특성 때문에 잡몹보다는 보스를 상대로 더 편하다. 숙련도에 따라 표창 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저 별로 효율이 갈리는 편. 2필 페이탈 퓨리의 단타 공격과 3필 어두운 기억 1의 준수한 피해량 덕분에 대부분 보스를 상대로 도적의 필살기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자객은 부족한 기본기에 적을 등져야 오토가 되는 괴상한 특성 때문에 많이 채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준광역의 4필과 대형 몹에 쓰이는 3필 덕분에 아주 가끔 채용되는 편.
다크어쌔신은 공중오토가 있지만 쓰려면 손이 굉장히 바빠지고 던전의 지형 특성상 위에 지면이 있으면 제대로 써먹기 힘들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1필의 50% 공벞셔틀로 가끔 고려된다.
스트라이퍼는 광역기이자 단타기인 4필 덕분에 도적과 함께 많은 라스들이 채용하는 직업이다. 무시동이 되는 유저들은 무베를 이용해 기본 공격과 MP 수급을 충당한다. 문제는 1층 외 지면 위인데 2층 이상 지면 위에서도 무베를 쓰는 소위 언베가 있지만 커맨드가 무베보다도 몇배는 어려운 이 게임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고급 기술이기 때문에 도적의 표창세례를 넘어서는 효율을 보이려면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 물론 언베까지 이 정도 수준으로 가능하다면 상당한 공격력과 MP 수급으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5. 여담
- 명실상부 그랜드체이스의 흥행 효자. 그랜드 체이스는 3인방만 존재하던 시절에도 상당한 붐을 일으켰으나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던 대전에 한정적인 게임 시스템 때문에 대중들에게 큰 어필은 못하고 아는 사람들만 아는 명작 게임에 그치는 정도였다. 여성 캐릭터만 존재했던 여성 위주의 세계관이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대중들에겐 큰 어필을 못했던지라 여러모로 남성 캐릭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출시 2년만에 첫 신규 캐릭터이자 첫 남성 캐릭터를 출시하게 되는데, 2005년 라스의 추가와 동시에 세계관이나 설정, 게임 시스템 등을 대규모 패치하면서 일반 대중들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게 개편되어 이에 신규 유저가 대거 유입되고 인기 검색어가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등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라스의 추가를 기점으로 그랜드체이스는 그 시절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2000년대 대표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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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향 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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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9일, 비주얼 개편 프로젝트 '페이스 오프'로 인해 외향 그래픽이 개선되었다.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Before & After.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Brave zizi의 그림체를 거의 완벽하게 3D 재현하였다. 초창기 때부터 이어져 오던 그리운 얼굴이 변화해 올드 유저들이 아쉬워 했지만, 가장 처음으로 탄생된 캐릭터들인만큼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들이면서 가장 질 낮은 일러스트 구현 퀄리티를 지니고 있었기에 아쉬움보단 호응을 많이 받았다. 그체를 떠났던 올드 유저들이 일부 복귀하기도 했다.
바뀐 성형은 전보다 약간 눈색이 옅어졌으며 어째서인지 바보털이 생겼다. 예전 라스의 일러스트의 헤어를 보고싶다면 구슬코디인 오르도 헤어를 착용해보면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 된다. 하지만 이 성형으로 스트라이퍼 헤어를 착용하면 스트라이퍼 헤어의 퀼리티가 얼굴 바뀌기 전에 맞춰져있기에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 남캐 중에서 지크하트 등의 라스보다 큰 캐릭터가 있는데도 혼자서 키 조정 패치를 받아서 전캐릭 3D 모델링 중 제일 키가 크다.
- 캐시 발찌의 경우 라스꺼만 그림이 살짝 더 크다. 넷마블에서 스팀으로 넘어와서도 마찬가지. 물론 타캐릭터들의 캐시 발찌보다 방어력이 더 오른다던가 그런 건 아니고 이미지 크기의 차이일 뿐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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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고르고스의 던전, 가이코즈 무사의 성, 파투세이의 바다, 엘리아 대륙(카미키 성채)
[2]
실제 표기는 커맨드가 Z Z Z Z Z, 설명은 4타라고 표기되어 있다.
[3]
실제로는 3타
[4]
던전에서는 띄워지지 않는다.
[5]
맵의 양쪽 끝에서 사용하면 실제 보이는 트랩의 위치와 데미지를 입는 지점이 달라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1단필]
MP 29 소모, 쿨타임 던전 10초, 대전 10초
[2단필]
MP 63 소모, 쿨타임 던전 18초, 대전 20초
[8]
10초
[9]
시전자의 아군이든 적군이든 상관없이 1타 피격 시 폭발한다. 폭발 데미지는 시전자의 아군은 받지 않는다.
[10]
공중 피격 시에도 속박.
[3단필]
MP 96 소모, 쿨타임 던전 26초, 대전 30초
[4단필]
MP 130 소모, 쿨타임 던전 45초, 대전 45초
[13]
동명의 맵도 존재한다.
[14]
정확히는
낭인(떠돌이 무사)컨셉
[1단필]
[2단필]
[3단필]
[4단필]
[1단필]
[2단필]
[3단필]
[4단필]
[1단필]
[2단필]
[25]
사실 피격 판정은 4회 뿐이다.
[3단필]
[27]
착용한 목걸이에 따라 다른 외형의 검기가 등장한다. 불속성 검기가 가시성이 높고 화려해서 인기가 좋았지만 사실 디자인이 가장 세련됐던 건 얼음속성 검기였다. 하지만 역시 라스의 근본속성은 어둠이다.
[4단필]
[29]
표창, 트랩 제외
[1단필]
[2단필]
[3단필]
[4단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