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이트 마징가의 무장
2. 유희왕의 함정 카드
3. 드래곤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롭의 폭탄
드래곤 블레이즈에 등장하는 롭의 폭탄. 롭의 약간 앞에 원형 전격을 날린다. 범위는 중간.4. 아랑전설, KOF 시리즈의 기술
아랑전설 시리즈의 기술. 사용자는 기스 하워드.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등장한 잠재능력으로, 사용하면 레이징 스톰처럼 바닥에 손을 박으면서 자신의 주위에 번개를 여러발 떨어뜨린다. 이 기술의 설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으나, 이 시점이 기스가 진의 비전서 세권을 모두 손에 넣은 직후였기 때문에 비전서를 통해 얻은 능력이라 보는 시각도 있지만, 진의 비전서를 통해 기스가 얻은 지식, 힘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으로 스토리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술 동작이 비슷하기 때문에 레이징 스톰의 강화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잠재능력에다가 번개에 한발만 맞아도 클린 히트하기에 대미지는 꽤 강력하고 모든 라인을 커버하는 판정을 가지고 있으나...[1]
발동이 너무 느린 데다가 판정이 번개 자체에만 있어서 기스 본체를 지킬 수 없다. 본체는 무적이 없기 때문에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기껏 시전한 잠재능력인데 파워 웨이브 같은 일반 장풍 필살기 한방에 뚫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도 많다(...) 게다가 판정 자체도 기스 주변 한정이라 회피도 어렵지 않다. 그냥 쓰는 거 듣고 뒤로 한발짝 물러주면 장땡.
게다가 번개도 일정하게 소환되는 것이 아니라 위치가 랜덤하다. 결국 속도도 느려, 위치도 랜덤해, 범위도 넓지 않아, 판정도 구려...기술로서는 안좋은 점만 죄다 조합한 특성 덕분에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스페셜에서는 번개가 떨어지는 간격이 확 줄어들긴 했지만...
리얼 바웃 시리즈의 기스에게는 또다른 잠재능력으로 데들리 레이브가 있었는데, 수동 난무라는 점을 제외하면 썬더 브레이크보다 쓰기 쉽기 때문에 잠재능력은 오히려 이쪽을 많이 사용했다. 게다가 스페셜에서는 레이징 스톰이 판정이 전방으로 집중되고 범위도 넓은데다가 발동도 빠르게 강화되어 썬더 브레이크의 입장은 더더욱 비참해져 버렸다. 시리즈 내내 데들리 레이브보다 대미지가 높았지만, 데들리 레이브의 수동 난무 특성상 중간에 취소하고 다른 콤보로 이어가면 되기 때문에 별로 부각되지도 않았다. 이 점은 나이트메어 기스로 등장한 스페셜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비전서를 세 권 모았는데도 어째서 기스가 테리에게 털렸는지 알겠다'라던지, '이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KOF에서 오로치의 힘을 습득하려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썬더 브레이크에 대한 인식은 게임 내에서의 모습 때문이기도 하니 정설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애초에 비전서는 기스에게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후
사용 후에 살짝 빈틈이 있지만 장점들이 다 커버해준다. 더불어 나중에 바닥에 깔리는 공격이 절대판정이라 별의별 상황에 우겨넣는것도 가능하고 그 반대로 이걸 히트시키고 다른 기술로 추가타까지 가능한 개같은 MAX2가 되었다. 상대가 점프 했다? 그럼 바닥에 이어지는 전격에 맞고 튕겨오른 상대를 잡아다 콤보 한판 먹여주면 끝이다.
다만 KOF 2002 UM에서는 나이트메어 기스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의외로 모르는 유저들도 있는 듯 하다. 나메기스의 노멀 레이징 스톰이 발동이 빠르고 다단히트하며 절대판정에 빈틈도 없어 이거 하나로도 공놀이 가능한 성능이긴 한데, 애초에 KOF 2002 UM에서의 나메기스는 미칠대로 미친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니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노멀 기스가 못해먹을 캐릭터는 아닌게 이쪽은 사영권에서 슈캔으로 나생문 연결이 가능해서 필드 모콤을 잘만 활용하면 60~70% 수준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노멀 기스는 일반 캐릭터지만 나메기스는 오메가 루갈이랑 동급으로 취급되니 노멀 기스에게 이런 성능의 초필살기도 과분할 정도.
5. 나루토의 등장인물 하타케 카카시의 테마곡
정확히는 그의 기술인 뇌절의 테마곡이다.
[1]
리얼바웃1에서 레벨8 CPU기스한테 한방 맞으면 풀피에서 일격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