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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 연고지 | 인천광역시 |
구단 | 인천 유나이티드 FC | ||
주요 인물 | 현재 | 선수단 | 최영근 감독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공식 레전드 | 주요 선수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이전 홈구장 | 인천문학경기장 | ||
클럽하우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 | ||
역사 | 구단 역사 | 역대 시즌 | 기록 | AFC 챔피언스 리그 | |
시즌별 일람 | 역대 스쿼드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
현재 시즌 | 2024 | ||
유소년 관련 문서 | 유소년팀 | 인천대건고등학교 | 인천 유나이티드 FC U-12 | |
체계 | 유소년 체계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
응원 | 응원가 | 서포터즈 파랑검정 | ||
팬커뮤니티 | 인천네이션 | ||
라이벌전 | 경인 더비 | 수인선 더비 | 032 더비 | ||
논란 | 사건·사고 |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 | ||
마스코트 | 유티 | ||
장내 아나운서 | 안영민 | 오윤희 | ||
기타 | 잠강라 | 경제인 | 미들스타리그 | 하이스타리그 |
1. 2007년2. 2011년3. 2012년4. 2013년5. 2015년
5.1.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프런트 '체불사태'
6. 2016년7. 2017년7.1. 인천 서포터즈의 전남 직원 폭행
8. 2018년9. 2019년10. 2020년11. 2021년12. 2022년12.1. 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2.2.
FC 서울 구단을 향한 손가락 욕설 논란12.3. 인천시의 구단 회식비 부정 지급 논란12.4. 유스 출신 선수의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
13. 2023년14. 2024년14.1.
광주 FC
김경민 골키퍼에게 욕설 및 침뱉기 사건14.2.
경인 더비 종료 후 물병 투척 사건
1. 2007년
1.1. 임중용- 에두 충돌 사건
2007년 9월 2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리그 경기에서 에두가 발을 들어서 임중용에게 가격을 했는데 이에 화가 난 임중용이 밀쳤고 에두는 침을 뱉었던 사건이다. 이후 임중용은 레드카드를, 에두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 에두는 FC 샬케 04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적하기 전 인터뷰에서 침두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
1.2. 전재호 카메라 욕설 사건
에두가 임중용에게 침을 뱉은 이유. 경기가 과열되었고, 이후 전재호는 판정에 큰 불만을 품고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다가 이관우에게 거센 파울을 하여 퇴장을 당한 적이 있었다. 퇴장을 당하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고 있는 전재호의 얼굴을 1미터정도로 카메라를 들이밀며 따라가는 중계진에게 불만을 나타냈으나 그래도 따라오는 중계진에게 욕을 해서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된다. 이 게임에서 인천은 9명으로 수원을 상대하게 되었다.1.3. 방승환 1년 출전 정지 징계
2007년 10월 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대한민국 FA컵 2007 4강전 경기에서, 당시 전남 소속이었던 이규로에게 파울을 범한 이후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퇴장을 당하는 것 자체는 사실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퇴장 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축구선수로 퇴장을 당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으니까. 그러나 판정에 불만이 있던 방승환은 심판에게 달려가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항의를 했고 그 결과 큰 논란이 일어났다. 결국 구단 자체적 상벌위에서 우선 무기한 출장정지 + 벌금 500만원을 먼저 부과했고, 얼마 후에는 축구협회에서 상벌위를 열었는데... 자그마치 1년 출전 정지라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전재호의 욕설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2. 2011년
2.1. 윤기원 의문사 사건
자세한 내용은 윤기원(축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2.2. SK 와이번스 폭죽 사건
2011년 9월 17일, 문학 야구장에서 홈경기가 끝난 후 SK 와이번스 측에서 토요일 불꽃놀이의 일환으로 폭죽을 터트렸는데, 이것이 바로 옆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중이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진행을 방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3. 부천 FC 1995와의 충돌
기사화는 안된 사건. 2011년 부천에 유소년팀을 창단, 부천도 인천권역으로 편입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부천에는 당시 챌린저스 리그 팀이긴 하지만 이미 부천 FC 1995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부천팬들은 남의 연고지를 왜 침범하냐면서 폭풍같이 들고 일어났지만 인천 프런트는 그 항의를 모두 씹고 강행했다가 결국 철회했다. 그리고 창단 당시에도 부천측과 심각한 마찰이 있었다. 송내역 문서 참조.팬들과의 충돌도 있었는데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진 부천 팬 2~3명이 인천 홈경기인데도 W석까지 넘어와 심판과 선수들에게 너트(!!!)를 던지면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3 시즌부터 부천 FC 1995가 K리그(2부 리그)에 참가하고 2014, 2015시즌에는 잔류하면서 빠르면 2016 시즌에 리그에서 만날 수도 있다.그리고 2024시즌 인천이 결국 강등을 당하며 25시즌부터는 K리그2에서 만나게 되었다.
2.4. 허정무 감독 청문회
10경기째 무승에 시달리던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강원 FC와의 경기 마저 무승부를 기록하자 출입구를 막고 허정무 나와!를 시전한다. 당시에는 허정무나 프론트가 뒷구멍으로 도망갔지만 허정무 감독은 팬들의 청문회에 응하겠다고 답하고 K리그 초유의 청문회가 벌어지긴 했는데... 보기 결국 팀의 발전을 위한 토론 자리기 보다는 그냥 무작정 감독 까기, 분풀이 성 이벤트가 되어 결국 팬과 감독, 선수, 구단 모두에게 앙금만 낳는 자리가 되고 말았다.하지만 실상은 원래 구단 서포터즈와 프런트간의 정기적인 친목 축구 경기가 있던 날이었고 그 날은 프런트측에서 치맥을 제공한다고 했었는데 그 와중에 허정무가 기자까지 데리고 갑툭튀한 것. 바닥에 자리 펴고 앉아서 치킨을 뜯고 있는데 감독이 찾아온 것이었다. 감독과 대화하는 자세가 불성실했던 장면은 팬들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기사의 내용과 달리 오해받는 부분이 많고 애초에 사전 얘기도 없이 갑자기 기자까지 데리고 나타났다는것 자체가 문제였다.
3. 2012년
3.1. 승강제 반대
시민구단이라 승강제 반대를 하는 것을 이해하는 팬들이 많지만, 실상은 시민구단이 기업구단급으로 돈을 쓰면서 성적 안나온다고 승강제 반대하는 것에 대해 까는 축구팬들도 많다.2012년 이사회에서 '왜 승강제를 하느냐', '그깟 AFC 챔피언스 리그 따위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발언하는 등 축구에 문외한적인 태도를 보이며 축구팬들의 십자포화를 맞기도 했다.
3.2. 임금체불
인천시민구단인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재정난으로 지난 2003년 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선수와 직원들에게 2월치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매년 1∼3월 진행되던 스폰서 계약이 올해에는 이뤄지지 않는데다 유일한 후원사인 신한은행으로부터 매년 2월에 13억원을 받던 후원금도 지난 1월 이미 앞당겨 썼기 때문이다.지난 2010∼2011년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개발 특수목적법인(SPC)로부터 지급받은 후원금 80억원 역시 지난해 모두 소진했다. 구단쪽은 매년 160~170억원에 이르는 구단 운영비를 각종 광고와 후원금 등으로 조달해왔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실물경제가 어려워진데다 성적까지 부진하면서 광고 수입 등이 줄어 잉여금이 거의 없다”며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임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3. 대전팬의 인천마스코트 폭행 사건 (두루치기 사건)
2012년 새로 개장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인천 마스코트의 원정석을 향한 불필요한 도발에4. 2013년
4.1. 프런트의 무개념
돈 때문에 간판 수비수 정인환을 카타르로 임대보내려 했다가 거절당했고, 결국은 시즌이 끝난 뒤 22억에 정혁, 이규로와 함께 정인환을 전북에 넘기며 팬들의 비난을 사게 된다. 그러나 이후 전북으로 넘어간 정인환이 온갖 인천 디스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자 정인환 트레이드건에 대해서는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 2013년 개막전 때 종교단체 산하 봉사단체, 사실상 개신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산하단체인 위러브유를 초청했다가 괜히 팬들의 반발만 사기도 했다.[2] 그리고 2014 시즌 끝난 후 김봉길 감독을 강제 해임시켰다.4.2. 인천 서포터즈의 서울 원정팬 폭행
2013년 8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FC서울의 경기 당일 경기장에서 폭력 사건이 벌어졌다.현재 사실로 파악된 인천 팬들의 폭력행위는 두가지다. 경기 전 관람석 입구 부근에서 서울팬 정모 씨에게 폭력을 가한 것과 경기를 전후해 불특정 서울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향해 욕설과 위협을 가한 혐의다. 경기 전 인천 팬 5명은 정 씨가 경기 관람석 부근을 서울 유니폼을 입고 지나가자, 둘러싸고 욕설과 함께 맥주를 뿌렸다. 목덜미를 잡아채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행동도 동반했다. 정 씨가 서울 유니폼을 입고 인천 응원석 부근을 돌아다니며 도발했다는 이유였다.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인천 팬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서울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이 경기장 내에 모습만 보여도 욕설을 하고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다. 언제든 물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다.인천 관계자는 "서울전을 앞두고 소방청과 경찰청, 연맹, 구단 직원이 참석해 대책 회의를 했었다. 경기 당일 경기장 내에 경찰 1개 중대가 배치됐고 경호원 수도 늘렸다"며 "경기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 차단했다. 외부에서 벌어진 충돌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이어서 "아직 폭행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천 구단 차원에서 규정에 어긋나는 문제는 없었다. 작년 대전 서포터스와 사건 이후 원정석 동선을 차단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5. 2015년
5.1.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프런트 '체불사태'
인천 구단은 일부 선수와 구단 프런트 직원들의 4월분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선수들의 경우 비용 부담이 덜한 저액 연봉자는 지급일을 넘겨 4월 말에 뒤늦게 받았으며 고액 연봉 선수들은 체불된 상태다. 20여명의 프런트 직원들은 전원 4월분 급여를 받지 못했다.인천시에서 파견된 김광석 대표이사 등 고위 관계자는 인천시 소속 공무원이어서 체불되지 않았다고 한다.인천 구단이 체불한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인천시의 지원이 열악한 가운데 갑작스런 재정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3,4월쯤 입금되기로 했던 협찬사의 후원금이 하반기로 연기됐다.이 때문에 인천 구단은 일부 선수들의 급여만 지급하는 것으로 급한 불만 꺼놓은 상태다.
인천 구단은 2∼3년전 인천시에서 파견된 조동암 대표이사 시절에도 몇 차례 체불을 겪은 적이 있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현재 마땅한 타개책도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5월 급여까지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6. 2016년
6.1. 전·현직 선수 10명 체불 소송
2016년 4월 17일 구단을 상대로 인천지방법원에 전현직 선수 10명이 2014년과 2015년에 받지 못한 출전 수당과 승리 수당을 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걸었다. 사실 이건 극히 일부에 부과하며 2년여간 지급하지 못한 수당이 10억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인천은 선수들 월급 챙겨주기도 빠듯한 상태라 청산이 가능할지 조차 미지수인 상태다.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6.2. 보드진 원정 룸살롱 카드깡 사건
[중부 일보]성적 최하위·구단 간부 '카드깡' 후 음주논란…인천Utd, 팬들까지 등돌렸다2016년 1월 중국 쿤밍 전지훈련에서 구단의 일부 직원들과 김도훈 감독 등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영수증을 허위 작성하는 일명 ‘카드깡’ 후 음주행위로 물의를 일으켰다.
구단은 ‘카드깡’ 간부 1명을 권고사직 처리했으며, 가담자들에게는 경고, 주의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서포터들은 ‘룸싸롱에 팔아먹은 인천의 자존심’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며 구단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인천은 전현직 선수 10여명으로부터 체불수당 소송을 당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지급해야할 승리 및 출전 수당을 재정난의 이유로 미지급 했다. 인천 구단은 소송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지 않다. 그런 상황속에서 룸사롱에 출입하여 카드깡을한 보드진에 대한 원성이 더욱 더 커졌다.
박영복 인천 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룸천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 문제가 더욱 문제가 되는건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민구단으로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이므로 세금을 횡령한 셈이나 마찬가지인 것. 이 후 여러사건이 터졌으나 어찌어찌 묻혔다.
7. 2017년
7.1. 인천 서포터즈의 전남 직원 폭행
2017 시즌 클래식 37라운드 전남 원정 경기서 벌어진 사건.인천은 2-2 무승부를 거둔 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그라운드에 진입해 전남 그라운드 담당직원을 폭행하는 물의를 빚었다. 선수 2명을 전·후반 경고누적으로 퇴장시킨 것과 관련해 심판진에 항의하던 인천 서포터스 가운데 2명이 필드까지 넘어와 상황증거를 수집하려고 개인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던 전남 직원을 팔꿈치로 밀어 넘어뜨렸다.이들은 사진을 지운다는 이유로 휴대폰을 가져갔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서둘러 돌려줬으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라운드의 사고에 앞서 전남 구단이 고용한 여성 경호원은 원정 팬들에게 다가가 소요 사태를 막으려다 신변에 큰 위협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턱과 목 부위에 심한 타격을 입은 직원은 어지러움 증상을 호소하며 한참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다가 경기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입원 조치를 밟았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팬들의 인적사항을 정리한 뒤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30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 응원단 중에는 인천 프런트도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까지 현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인천 팬들은 “(해당 직원에게) 휴대폰 사진을 찍지 말라고 요구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전남 측의) 한 여성이 우리를 향해 머리에 동그라미를 그리는 등 도발했다”고 주장했으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폭행은 용납되지 않는다. 장내 아나운서가 걸걸한 욕설을 퍼붓던 인천 팬들에게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를 수차례 전달했음에도 흥분할 대로 흥분한 이들은 관중석을 빠져나가는 순간까지도 온갖 육두문자를 쏟아냈다.
8. 2018년
8.1. 백승원 임대 파동
[엠스플 이슈] ‘백승원 이면계약’ 인천, 스카우트 팀장 해고… ‘꼬리 자르기’ 논란선수협이 공개한 백승원의 이면 합의 계약서다.[3]
이후 백승원이 밝힌 자세한 내막에 따르면, 백승원은 처음 입단 당시부터 김도훈 감독의 계획에 없었다. 2014년에 이미 인천 입단에 합의했지만, 김봉길 감독의 경질로 인해 입지는 붕 뜰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약속받은 계약금도 다시 훨씬 적은 금액으로 재조정되었다. 2015 시즌 종료 후 팀에서는 충주 험멜 이적을 제안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무산되었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구단의 선수단 구성은 이미 완료되었고, 구단은 김포시민축구단 임대를 강요했다. 그런데 이 당시의 계약에서도 80% 이상 출전 실패 시 계약 해지 조항이 들어있었다.[4] 최종적으로 백승원은 70% 정도를 출전했지만, 계약 해지를 통보받자 주변에 도움을 구했고 구단은 일을 조용히 마무리짓기 위해서 1년 더 김포로 임대를 갈 것을 제안했다. 이번에는 복귀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조항을 넣었고, 연봉 지급과 위약금에 대한 세부적 조항도 이 때 만들어졌다. 김포 시절 백승원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부업을 병행하면서 지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백승원의 인천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선수 정기등록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인천은 복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자 백승원은 선수협과 함께 자신의 축구 생활을 마칠 각오를 하고 불합리에 맞서기로 결정하였다.
논란이 이어지자 인천은 해당 스카우트팀장을 해고하고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대해 대다수 축구팬들은 인천의 갑질 행보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9. 2019년
9.1. 남준재, 김호남 트레이드 사건
인천은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해당 시즌 주장이었던 남준재를 2019 시즌 도중 제주로 이적시킨다. 제주의 김호남과 맞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것이다. 이에 대해 구단과 선수 측은 언론으로 공방전을 펼쳤으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게 된다. 이후 제주와의 경기에서 인천 서포터즈는 구단의 말을 신뢰하여 '연고이전 + 야반도주 = 남패준재'라는 걸개를 들었고, 이는 논란이 되었다. 허나 확실한 것은 이 이적 과정에서 김호남은 분명한 피해자라는 것이고, 이는 모든 팬들이 인정하며 구단 혹은 남준재가 비판받는 큰 이유 중 하나다.결국 이 이적으로 인해 두 팀의 운명이 바뀌었는데, 인천은 김호남의 맹활약에 힘입어 잔류에 성공했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남준재는 팀과 같이 강등되었다.
서호정 기자의 관련기사 - K리그는 여전히 예의와 존중이 없다
김현회 기자의 관련기사 - ‘남준재 트레이드’ 인천, 전력 강화도 좋지만 ‘레전드’ 대우는?
권영준 기자의 관련기사 - ‘남준재 야유 논란’… 본질은 인천의 ‘책임 떠넘기기’
9.2. 이적료 송금 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당시 소속팀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이적료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상대 구단의 진짜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로 입금을 하면서 이적료 2억여원이 증발해버린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외국인 선수의 전 소속팀은 입금되지 않았다고 강조했고, 인천은 FIFA를 통해 중재가 이뤄지길 원했지만 FIFA의 답변은 부정적이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지훈련 추진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관계자가 밝히기도 했다.9.3. 윤종민 인천유나이티드 FC 사무국장, 직원들에게 상습 성희롱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사무국장은 2019년 3월 19일 휴가를 다녀온 직원 A씨에게 "태국은 남자들이 가는 이유가 하나밖에 더 있나"라고 했고, A씨는 수치심을 느껴 자리를 피했다.이후 윤 사무국장은 점심시간 엘리베이터에서 다수의 직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도 "A씨가 태국을 다녀왔다는구만, 태국이 X스 천국"이라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없었지만 또다른 직원에게 이 같은 얘기를 전해들은 A씨는 "마치 휴가를 X스 천국에 다녀온 양 직원들에게 표현했다는 사실에 매우 수치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틀 뒤 윤 사무국장은 회식자리에서 A씨에게 "솔직히 말해봐 몇 번 갔다 왔어?"라고 말했고, 다음 달 회식자리에서도 "솔직히 말해봐. 태국에서 몇 번 하고 왔어? 베트남 여자는 한국남자라면 우호적이라서 50%는 먹고 들어간다는구만"이라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
특히, 윤 사무국장은 여성 직원이 함께 한 회식자리에서 "여자들이 임신을 안 하려고 하니 무책임하다. 임신을 안 하려면 생리를 왜 하냐?"라고 말한 뒤 비슷한 얘기를 3차례 더 했다. 또 "술은 여자가 따라줘야 맛있다"고도 했다.
여성직원 B씨는 수치심을 느꼈고 다른 직원이 B씨에게 귀가를 권유해 자리를 피했다.
이후 B씨가 함께 한 회식 자리에서 또 다시 윤 사무국장은 "이 팀은 여자가 있어 어깨동무할 맛이 나는구만"이라며 여성직원에게 술을 따라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윤 사무국장은 "X스니 생리니 하는 단어를 쓰지 않았고 남성에게 해도 성희롱인 줄은 몰랐다"며 "우리 딸이 아이를 안 갖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임신 얘기가 나왔고, 직원들 모두에게 사과하고 구두 경고로 끝난 일"이라고 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6163
10. 2020년
10.1. 27라운드 경인 더비 원정팬 출입 및 추모 거부
[GOAL LIVE] 원정팬 금지 맞아? 선 넘은 인천팬, ‘존중’은 없었다[K-현장메모] '김남춘 추모' 서울과 박주영은 눈물을, 인천은 '환호'를
코로나19로 인한 부분적 유관중 시행 도중, 2020년 10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의 마지막 라운드인 27라운드가 경인 더비로 치러졌다. 이 경기에서 인천은 무조건 승리해야 다이렉트 강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서울 구단에서 원정석을 개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원정석으로 쓰여진 S석 쪽에 엄청나게 많은 인천 팬들이 자리했다.[5] 이 경기는 경기 전날인 10월 30일에 FC 서울의 수비수인 김남춘이 사망하였기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고, 경기장 게이트에는 김남춘을 추모하는 공간이 설치되기도 했다. FC 서울은 홈 팀이었지만 추모를 위해 보통은 한 명 한 명을 화려하게 소개하는 홈팀 선수소개를 최대한 간략하게 넘어갔고 장내 이벤트는 전혀 하지 않았으며, 이 경기에서 육성응원 금지와 무관하기 때문에 2020년부터 프로 스포츠 경기에서 유일한 응원수단이 된 박수 유도조차 일절 하지 않았다.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전광판을 통한 스폰서 광고 송출과 장내 아나운서의 경기 진행 멘트 외에는 아예 앰프 자체를 쓰지 않으며 관중 및 관계자들이 조용한 가운데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런데 S석에 자리한 인천 팬들이 인천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였을 때 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등 원정팀을 계속 서포팅하였고, 경기가 인천의 0:1 승리로 인천의 잔류가 확정되자 엄청나게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천 공격수 무고사의 경우, 교체아웃 당시 S석에서 박수가 나오자 그곳을 향해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서울팬들의 야유가 나오자 N석을 향해서도 박수를 보내고 벤치로 돌아갔다.
FC 서울 선수들이 센터 서클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을 때 인천의 주장인 김도혁이 인천 팬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당시 김도혁은 당일 현장방송 중계사 JTBC와의 인터뷰를 위해 그라운드에 남아 기다리던 도중 W석에서 본인에게 박수를 보내는 인천 팬을 향해 무고사와 함께 박수로 오래 화답했으며, 이로 인해 가장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인터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제가 되었던 행동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경기종료 뒤 행동 죄송...故 김남춘 조문 다녀왔다"
상술했듯이 2020년 K리그는 코로나19 시국에 따른 부분적 유관중 시행으로 원정 팬들은 홈 팀 경기장 입장이 불가능한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본인들이 인천 팬임을 자처하는 행동은 추모 분위기가 아니었더라도 논란이 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인천이 잔류를 확정할 때 대놓고 환호했다는 것,[6] 전반 4분에 있던 김남춘 추모를 위한 기립박수에 동참하지 않은 것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1
비판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이던 유상철 감독이 암으로 물러나자 홈 팀이던 FC 서울을 포함해 수많은 팀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천의 태도로 홈 팀 서울은 물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 등 수많은 팀들에서 강한 비난을 쏟아내었다. 또한 이번 경기를 계기로 인천 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 팬들까지 존재할 만큼 쉽게 잊혀지지 않을 인천의 흑역사이다. 이후 일부에서 싸천[7]이라는 멸칭이 쓰이게 되었고, 2024년 5월 11일 경인 더비에서 물병 투척 사건이 일어나며 더욱 널리 퍼졌다.
11. 2021년
11.1. 4라운드 경인 더비 홈경기 육성 응원 및 선수 비하
<GOAL LIVE> 인천팬, 육성 응원 금지 원칙 또 어겨...선수 향한 욕설 논란코로나19로 인한 부분적 유관중 입장이 여전히 시행중인 2021년 3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1년 첫 경인 더비가 열렸다. 그런데 기성용이 코너킥을 차러 가자 일부 인천팬들이 기성용 학교폭력 및 성폭력 의혹 사건을 의식한 'XX성용', 'XX했냐', '성폭행범' 등의 욕설과 비하발언을 일삼았다. 육성 응원이 금지되어있음은 물론이고, 기성용 건은 죄를 지었는지 확정은 고사하고 진위여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팬들도 보러오기 때문에 이들의 이런 행위는 다른 관중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다.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과 야유도 일삼아 육성 응원을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끝나고 인천에서 뛰다가 서울로 이적한 김진야가 서포터석으로 인사하러 왔을 때 야유를 퍼붓자 김진야가 이에 충격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면서 락커룸으로 들어간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직관한 인천팬들에 따르면 'XX성용'을 외친 팬은 S석에 있었으며 주변 서포터들이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가드도 불렀다고 한다.
11.2. 인천Utd 유소년 선수 '성추행·학폭' 잇따른 무마 의혹
인천시교육청은 중구 A중학교 축구부(인천유나이티드 U-15) 내에서 3학년 학생들이 2학년 후배들을 폭행했다는 학부모 민원을 접수했다.학부모들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코와 입을 막아 일시적으로 실신시키는 이른바 '기절 놀이'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한 학생들을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4~5명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언론보도로 알려지게 됐다.그 뒤 일각에서 과거 학생선수들이 물의를 일으킨 사건들은 구단이 대부분 무마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왔다. 인천 유소년축구 관계자 증언을 종합하면, 지난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팀 소속 한 선수가 교내 청소노동자를 화장실에서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학교는 해당 학생에게 2주 정학 징계를 내렸고, 구단은 이에 따라 2경기 출장 정지 조치를 내렸다.앞서 2018년에는 또 다른 선수가 동료 선수에게 문구용 칼을 들고 협박한 사건도 발생했다. 해당 선수는 2주간 휴가 조치를 받았다. 모두 교육부가 금지한 합숙훈련 도중에 발생한 사건이다.
또 다른 축구계 관계자는 “유소년팀 내에서 선수가 물의를 일으켜도 실력이 좋으면 이를 무마하려는 경우가 많다. 구단 측이 학생 관리에 무감각한 것 같다”며 “과거 한 유소년팀 선수는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선수단에서 방출되기도 했다. 관리 기준이 제대로 서있지 않다”고 비판했다.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과거 일부 유소년팀 소속 선수들이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구단 방침에 따라 자체적으로 징계절차를 밟았다”며 “앞으로 유소년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2. 2022년
12.1. 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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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공식 발표 자료 |
2022년 1월 16일, 구단 공식 발표로 현재 창원에서 전지훈련중에 선수 3명이 15일 오전 발열 증세가 보여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이후 즉각적으로 구단은 선수단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 검사를 추가 실시하였고, 16일 검사결과 선수 6명이 추가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하루 뒤인 17일에도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총 15명이 되었다.
18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선수들 가운데 7명이 몸에 이상을 느껴 어제(17일) 추가 검사를 실시했는데 그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12.2. FC 서울 구단을 향한 손가락 욕설 논란
2022년 8월 27일 K리그1 23라운드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홈팀 인천이 서울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다수의 인천 팬들은 서울 구단 버스에 몰려가 손가락 욕설을 하며 "연고 이전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를 보고 익명의 서울 관계자는 창문을 열어 인천 팬들에게 손가락 욕설로 대응하였고 이를 보고 흥분한 인천 팬들은 서울 버스를 뒤쫒아갔다. 해당 논란에 대해 서울 구단 측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고, 재발 방지는 하겠으나 30분동안 특정 선수에 대한 그런 게(욕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 구단 측은 '경기 감독관에게 논란이 된 영상을 전달했고, 조만간 연맹에도 보고될 것'이라 전했다. 결국 인천과 서울 양측 모두 각 제제금 2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인천 팬들은 이전에도 수원, 전북, 서울 등의 구단과의 홈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해당 구단 버스를 향해 각종 안티콜과 욕설을 했기에 언젠가 공개적으로 공론화될 수밖에 없었다.12.3. 인천시의 구단 회식비 부정 지급 논란
인천시가 K리그1 구단 인천유나이티드에 회식비 390여만원을 부정하게 지급했다 적발됐다. 특히 시가 적법하게 지원했다고 하는 축구단 회식도 '음주 회식'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축구단은 세 차례에 걸쳐 회식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한번은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주재로 열렸다. 태국 돈 10만1610바트, 우리돈으로 396만원이 나왔는데 시 보조금으로 처리했다. 용처에 맞지 않게 사용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시는 이를 회수했다. 대표이사가 내야할 돈을 시가 냈기 때문이다.시는 나머지 회식비 600여만원은 훈련비로 판단해 시 보조금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나머지 회식 두건에 대해서도 세금으로 처리해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 NPO주민참여는 회식 내역을 보면 술을 먹은것으로 나오는데 세금으로 전지훈련을 나간 선수들에게 술까지 지원하는것은 문제다고 꼬집었다.
시가 적법하게 집행했다는 회식 세부내용을 보면 태국 국민 맥주인 싱하를 태국 돈 1만260바트, 우리돈 47만여치를 마셨다. 시민단체 NPO주민참여 최동길 대표는 "싱하 한 병이 100바트 정도인데 120병을 52명이 마셨다는건데 선수들이 음주를 하고 다음날 어떻게 훈련을 하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유흥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면 술도 음식물에 포함되는 것을 봐야하지 않겠냐"고 말했다.그러나 축구단 코칭 및 지원스태프가 사용한 회식비 60만원 가량은 세부내역도 없어 회식을 한건지 확인하기가 힘들다.
12.4. 유스 출신 선수의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
2022년 9월 20일, U-18 팀인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 출신 진호승 선수[8]가 친구를 만난 뒤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아주대학교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고, 4일 뒤인 9월 24일 누군가가 고인의 눈과 심장으로 세상을 보고 가슴 뛰는 일상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유가족과의 협의 끝에 심장, 폐장(좌우), 간장, 신장(좌우), 췌장, 안구(좌우)를 7명에게 기증하고 숨졌다. # 사망 소식 자체는 2024년 5월에야 보도됐으나, 고인의 건강한 몸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린 만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2년이 지났음에도 언론에 알렸다고 한다.13. 2023년
13.1. FC 서울 수호신 응원 창고 락카 테러
2023년 2월 25일 경인 더비 당일 새벽 인천 팬들이 FC 서울 팬들이 사용하는 응원도구 창고에 락카로 서울 비하 문구를 작성하고 스티커를 붙힌 사건.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승부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패하고 말았다. #사실 아무리 축구가 전쟁이라지만 경기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에게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 특히 재물손괴라는 불법적 행위를 하고 제대로 된 사과를 안 했다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14. 2024년
14.1. 광주 FC 김경민 골키퍼에게 욕설 및 침뱉기 사건
2024년 4월 3일 K리그 5라운드 광주전, 후반 추가시간 광주의 골키퍼 김경민이 제르소의 돌파를 막다가 핸드볼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김경민은 경기장에서 바로 퇴장하지 않고 김경민을 대신하여 골키퍼를 보게 된 하승운에게 조언을 해주며 시간을 지연시켰고 이에 수많은 인천 팬들이 욕설과 야유를 내뱉었다. 김경민은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마침내 라커룸으로 퇴장하자 인천 소모임 인원 두 명이 퇴장하는 김경민을 따라가며 계속 손가락 욕과 욕설을 뱉었고 김경민을 향해 침까지 뱉은것이 목격됐다. 해당 인원들의 소모임은 인스타 댓글을 통제하며 침묵하였고 애꿎은 인천 팬들만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사죄했다. 3일이 지난 4월 6일 해당 소모임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오긴 했으나 피해자인 김경민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도 없이 면피성 4과문 형식으로 의미없는 말만 늘어놓아 더욱 비판받았다.관련 링크
14.2. 경인 더비 종료 후 물병 투척 사건
자세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처음에는 제3지역 홈경기 징계가 나왔으나 이후 재심에 의해 무관중 경기로 감면되었다.
[2]
구단 측의 얘기는 처음에는 봉사단체인줄 알고 초청했으나 종교단체인걸 알고 조용히 그냥 보고 가달라고 부탁했으나 결국 그 꼴이 났다고 한다.
[3]
선수협이 백승원의 허락을 받고 공개한 계약서다. 이면 합의 계약서엔 1) 2017 시즌 종료 후 100% 복귀 보장 2) 복귀 대가로 백승원의 연봉 30%를 스카우트 팀장에게 지급 3) 팀 복귀가 불가능할 경우 남은 계약 기간 2년 치 연봉을 백승원에게 지급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4]
이 때 백승원은 무릎 부상을 안은 상태였다. 즉 백승원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했던 것.
[5]
경기장을 찾은 홈팬의 증언으로는 안전요원에게 원정팬들을 왜 내보내지 않냐고 했더니 다 내보내지 못 할 정도로 많아서 못 내보냈다고 한다.
[6]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인천 응원단의 소리가 굉장히 컸다고 한다.
[7]
싸이코패스 + 인천
[8]
대건고 졸업 후 독일로 1년간 축구 유학도 다녀왔으나 프로 입단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