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 LRT 사용 차량 | |||
MRT | LRT | ||
[[싱가포르 MRT 동서선| EWL ]] · [[싱가포르 MRT 남북선|NSL ]] 공용차량C151 · C151A · C151B · C151C · R151 |
[[싱가포르 LRT 부킷판장선| BPLRT ]]C801 · C801A · C80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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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RT 서클선| CCL ]]C830 · C830C · C851E |
[[싱가포르 MRT 톰슨-이스트코스트선| TEL ]]T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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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RT 동북선| NEL ]]C751A · C751C · C851E |
[[싱가포르 MRT 다운타운선| DTL ]]C951 · C951A |
[[싱가포르 LRT 셍캉선| SKLRT ]] · [[싱가포르 LRT 풍골선|PGLRT ]] 공용차량C810 · C810A · C81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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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 노선 (운영사 미정) |
[[싱가포르 MRT 주롱지역선| JRL ]]J151 |
[[싱가포르 MRT 크로스아일랜드선| CRL ]]CR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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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처리된 취소선은 전 편성이 퇴역한 차량, 밑줄 표시는 퇴역 중인 차량, 이탤릭체는 도입 예정 차량을 의미함. |
싱가포르 LRT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싱가포르 LRT C801형 전동차 Bombardier Innovia APM 100 C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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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01형 전동차 | |||||
차량 정보 | |||||
용도 | 도시철도 입선용 경전철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단량 편성 2량 1편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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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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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97년 ~ 1999년 | ||||
제작사 | Adtranz[2] | ||||
소유기관 | Land Transport Authority | ||||
운영기관 | 싱가포르 MRT | ||||
운행시기 | 1999년 ~ 운행 중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전장 | 12,800mm | |||
전폭 | 2,800mm | ||||
전고 | 3,400mm | ||||
궤간 | 2,642㎜[3] | ||||
급전방식 | 교류 600V 50Hz 제3궤조집전식 | ||||
운전보안장치 | 봄바디어 CITYFLO / ATC/ ATO/ATS/ATP | ||||
제어방식 | 봄바디어 사이리스터 제어 | ||||
동력장치 | 직류전동기 | ||||
주전동기 출력 | 75kW | ||||
편성출력 | 300kW[4] | ||||
최고속도 | 영업 | 48㎞/h | |||
설계 | 55㎞/h | ||||
가속도 | 3.6㎞/h/s | ||||
감속도 | 상용 | 4.32㎞/h/s | |||
비상 | 4.68㎞/h/s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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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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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색의 C801 차량 |
C801형 전동차는 싱가포르 LRT 부킷판장선에서 운용중인 경전철 차량으로, Adtranz사에서 개발한 자동운전 경전철(APM; Automated People Mover) 표준모델인 CX-100(차후 봄바디어 Innovia)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타 노선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소유는 LTA 산하이며, 운영 및 유지보수는 노선의 운영사인 SMRT에서 담당하고 있다. 총 19편성이 제작되었으며, 2023년부터 퇴역이 시작되어 현재 16편성이 남아있다.
차호체계는 부킷판장선의 타 차량인 C801A형과 C801B형과 공통으로 100번대를 사용하며, 101편성부터 119편성이 재적중이다.
도입 당시에는 흰색 및 진한 청록색 바탕에 연한 청록색 띠 두 줄이 둘러진 디자인의 도색을 하고 있었다. 이후 아드트란츠사가 봄바디어사로 흡수합병된 후에 봄바디어 측에서 정비를 담당하게 되며 차량의 일부 장비를 봄바디어의 규격에 맞게 변경함과 동시에 청록색 띠를 지우고 대신 붉은 색 띠가 둘러지게 되었다. 자동운전 차량이니만큼 전망 관람이 나름 하이라이트인데, 실제로 유리창이 매우 커서 전망이 탁 트여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덕에 차내 열효율이 상당히 안 좋은 편이라(...) 차량을 타면 더운 느낌이 적잖게 드는 편이다. 그 외에는 다음 도착역과 일부 안내방송의 내용을 송출하는 LED 도트식 VPIS(Visual Passenger Information System)가 출입문 상단에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공영아파트 단지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노선의 특성 상 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출입문과 측면의 유리창이 뿌옇게 변한다. 이후에 도입된 C801A형과 C801B에서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재도색 이외에는 별다른 수선공사가 없었고, 차량의 노후화가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2015년에는 차량의 하부기기에서 균열이 발생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2019년에 봄바디어사가 CRRC 난징-푸전사와 컨소시엄의 형태로 대차분인 C801B형을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수선작업 없이 퇴역하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2023년 연말을 시작으로 퇴역이 시작되었다. 이후 C801B형이 본격적으로 운행에 투입되기 시작되면 빠른 속도로 대차될 것으로 보인다.